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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들, “새로운 스마트 생태계 만들다”
[주종옥 기자]장애인을 위한 콘텐츠를 만드는 기업, 주식회사 다누온(대표 김용태)이 주최.주관하고,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를 비롯해 경희대학교 지능형 ICT 융합연구센터, iLUV Creative Technology, 유니티 코리아, 특허법인 아이엠, 웹와치가 후원하는 ‘ABLETHON’(에이블톤)이 최근 스타트업 캠퍼스 2층에서 진행됐다.
이번 에이블톤 행사는 시각장애인도 사용 가능한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주제로 시각장애인(QA), 기획자, 디자이너, 개발자 5인 1조로 총 4개 팀을 이뤄 시각장애인이 실생활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콘텐츠를 개발하는 행사로 실시됐다.
참가한 4개팀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시각장애인을 지하철 공익요원에게 연결시켜주는 어플’, ‘공공장소, 편의점 24시 약국 등 주변 편의시설 안내 어플’, 시각장애인들이 공공 도서관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안내 서비스’, ‘시각장애인을 위해 발걸음을 측정해 정보를 제공하는 실내용 네비게이션’ 등 시각장애인을 위한 획기적인 모바일 콘텐츠들을 선보였다.
이중 ‘시각장애인들이 공공 도서관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안내 서비스’를 모티브로 한 ‘사필귀정’(개발자 황세윤, 기획 이민종, 디자인 정현욱, QA 임동준, QA 서인호)팀이 접근성 고려, 아이디어 및 현실성 등의 카테고리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제1회 ABLETHON(에이블톤)의 대상을 차지했다.
다누온은 전세계 2억 8천 5백만 시각장애인들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모바일 플랫폼, 게임, 그리고 모바일 접근성을 갖춘 컨텐츠를 제작하는 회사이다. 지난달 시각장애인들이 사용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을 모아 큐레이션하고 시각장애인용 모바일 생태계를 조성키 위한 ‘BF APPS’ 모바일 앱을 출시했다.
해당 앱은 현재 약 1,500여개의 시각장애인들이 사용 가능한 모바일 앱들을 큐레이팅하고 있고, 아이폰의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폰의 플레이 스토어에서 검색 후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다누온은 스마트, 모바일 시대에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관심과 정보소외를 개선시키고 지속적인 개발자들의 관심을 이끌어내어 시각장애인들이 보다 쉽게 스마트폰을 활용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을 위해 ABLETHON(에이블톤)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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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백화산 수봉리 천변 ‘메밀꽃 경관단지’ 조성
사진제공/상주시
[우명준 기자]샤인머스켓 향긋한 ‘청포도의 고장’으로 알리고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키 위해 경북 상주시 모동면에서는 지난 11일 백화산 수봉리 천변 유휴부지에 메밀꽃 경관단지를 조성했다.
메밀꽃 경관단지는 모동면 수봉리 168-5번지 일원으로 백화산 입구 하천변 유휴지 5,500평 면적으로 트렉터를 이용해 땅고르기 작업을 하고 메밀종자를 파종했다.
파종된 메밀은 6월초에 개화를 시작한다. 하얀 메밀꽃은 백화산과 조화를 이루면서 인근의 용추폭포, 옥동서원, 백옥정, 호국의길 등 다양한 관광자원과 함께 어우러져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포도, 자두등 시설재배 농산물의 출하시기에 메밀꽃 경관단지 볼거리 연출로 인해 지역경제에 많은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된다.
이종현 모동면장은 “메밀꽃 경관단지가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마음의 휴식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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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담배 연기없는 건강한 학교 만들기’ MOU 체결
사진제공/상주시
[우명준 기자]경북 상주시 상주시보건소(소장 전부엽)는 학생이 행복하고 즐거운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금연심화학교로 지정된 중모초등학교(교장 이대형)와 지난 11일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학교 만들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필요한 정보를 교환하고 흡연교육 및 인성교육을 위한 프로그램을 연계해 건강한 학교 만들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 진다.
또한 이달 31일 세계금연의 날을 맞아 부모님과 함께 하는 흡연예방 금연부스를 운영 할 계획이다.
상주시 보건소 박근배 건강증진과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학생들은 물론 부모에게 흡연의 심각성과 그 유혹을 뿌리칠 수 있는 체계화된 예방교육으로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학교와 행복한 가정 만들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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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공립박물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 ’문체부‘’ 통과
조감도/사진제공=부산시
[한부길 기자]부산시가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부산근현대역사박물관조성사업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공립박물관 설립 타당성 사전평가’에 통과되어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됐다.
부산시는 평가 주관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에 부산근현대역사박물관조성의 필요성 등 적극적인 건립의지 피력으로 사전평가에 통과하게 됐다.
부산근현대역사박물관은 근.현대사의 시작인 개항 및 6.25 피란수도 등 한국의 근·현대사에 중요한 위치에 있는 舊)한국은행부산본부(문화재자료 제70호)와 부산근대역사관(기념물 제49호)을 통합, 리모델링해 총사업비 약 200여억원(국비:시비=40%:60%)을 투입해 조성하는 사업이다. 내년부터 본격 설계 추진해 2020년 하반기 개관할 예정이다.
서병수 부산시장은舊)한국은행부산본부 청사 일대는 조선최초의 개항지로써 근대화와 일제강점기, 한국전쟁 시 피난수도 등 한국 근현대사의 자취와 흔적이 잘 보존돼 있는 곳으로서, 부산근현대역사박물관 조성은 부산 원도심의 역사.문화.관광 인프라 구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해양도시 부산의 근현대 역사문화 자산으로 랜드마크와 허브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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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서비스’ 도로명주소로 신속.정확하게
사진제공/충청남도
[전연수 기자]충남도가 오는 31일까지 주소 사용이 많은 요식.배달업체를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홍보 캠페인을 벌인다.
이번 캠페인은 도로명주소 사용 활성화를 위해 실시되는 것으로, 도 및 시.군 관계 공무원과 도로명주소 서포터즈가 함께 참여한 가운데 실시된다.
이들은 요식.배달업체가 많은 주택인근 상업지역을 찾아가 도로명주소 안내지도와 홍보물품을 배포하면서 도로명주소 사용에 따른 위치 찾기의 신속성과 편리함 등을 알린다.
특히 대부분의 주민들은 도로명주소에 대해 인식을 하고 있지만 활용방법을 모르는 경우가 많아 도로명주소 표기 방법과 찾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는 등 도로명주소의 편의성을 중점적으로 안내한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로명주소의 편리성과 사용방법을 중점으로 알려 도로명주소가 실생활 속에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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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미래인재키우기’ 학부모 특강
사진제공/성북구
[전수희 기자]아동청소년의 자기주도적인 학습을 확산키 위해 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두차례에 걸쳐 목요일에 만나는 학부모특강 ‘미래인재키우기’를 개최한다.
오는 18일과 6월 15일 오전 10시부터 구청 다목적홀에서 이번특강은 자녀 교육과 우리아이의 미래인재키우기의 일환으로 교육계 스타 강사들의 스토리가 있는 특강으로 진행된다.
첫 강의인 18일에는 이병훈 교육연구소의 이병훈 소장이 ‘미래인재로 키우는 자기주도학습법’의 주제로 미래인재키우기 특강을 시작한다. 이어 6월 15일에는 ‘미래교실을 찾아서’, ‘거꾸로 교실의 마법’ 등 교육혁명의 KBS PD로 알려진 미래교실네트워크 정찬필 사무총장이 ‘21세기 교육으로 가는 길, 거꾸로 교실’의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특강으로 가정과 사회에서 부모와 자녀의 견해 차이를 좁힘으로서 자녀를 이해하고 자녀가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부모가 조언할 수 있는 힘을 배양하는 등 가정에서부터 시작되는 올바른 자기주도적 학습을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성북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특강을 통해 주입식 교육, 비싼 사교육이 아닌 가정에서 아이에게 학습동기를 부여하고 자녀의 본성과 자발성을 살릴 수 있는 자기주도적 학습 비법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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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민홍보대사, 강원도 정선에서 충북 알리기 구슬땀
사진제공/충청북도
[김남식 기자]충청북도 도민홍보대사들은 올해 9월과 10월에 개최되는 대규모 행사를 홍보키 위해 가정의 달 황금 주말을 반납하고 홍보 활동에 나섰다.
지난 13일 도민홍보대사 40여 명은 강원도 정선아리랑시장에서 상춘객들과 강원도민을 대상으로 2017 제천 국제 한방바이오 산업엑스포, 제98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3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2017 오송 화장품.뷰티산업 엑스포를 홍보했다.
이날 홍보 활동은 정선아리랑시장 내 공연장에서 전문 MC 사회로 2017 제천 국제한방바이오 산업엑스포 등 3개 행사에 대한 소개와 퀴즈 이벤트를 개최해 관광객들의 관심을 고조시켰다.
특히, 홍상기 도민홍보대사는 개인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이벤트 현장을 홍보하고, 상인들과 젊은 층을 공략하는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도민홍보대사들은 1인당 100명 만나기를 목표로 시장 곳곳을 누비면서 행사 리플릿을 배부하는 등 영충호 시대의 리더 충북을 알리는 일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민성(64세) 충북 도민홍보대사 회장은 “봄에 씨를 뿌리는 농부의 심정으로 홍보활동에 나섰으며, 도민 홍보대사들의 홍보활동의 결과가 충북을 방문하는 발걸음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민홍보대사는 지난 2010년 1기 출범 후, 지난해 8월 공개모집을 통하여 제4기 도민홍보대사 135명이 위촉돼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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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빌딩 등 5.18 헬기 사격의 진실
사진제공/광주시
[정기복 기자]1980년 5.18 당시 전일빌딩에 대한 헬기 사격은 도청진압 작전이 전개된 5월 27일 새벽 4시부터 5시30분 사이 61항공대 202, 203대대 소속 UH-1H기동헬기에 의해 자행된 것으로 드러났다.
이러한 전일빌딩 등 5.18 기간 헬기 사격은 전두환 등 신군부가 장악한 육군본부의 80년 5월22일 [헬기 작전 계획을 실시하라]는 공식적인 작전지침에 의거, 사전에 기획돼 실행됐음이 37년만에 확인했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15일 광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새정부 출범과 37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을 앞두고 [5.18의 전면적인 진실규명을 통해 역사를 다시 세워야 한다]고 전제하면서, 헬기 사격의 진실을 공식발표했다.
윤 시장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하 국과수)의 전일빌딩 탄흔 조사 결과 헬기 사격이 유력하다는 것으로 확인된 후 광주시 5.18진실규명지원단 내에 전일빌딩 헬기 사격의 진실을 밝히기 위한 연구분석반을 운영해 왔다고 밝혔다.
연구분석반은 나의갑 광주시 5.18진실규명자문관을 비롯해 석, 박사급 5.18 전문연구자 3명과 5.18민주화운동기록관 학예연구사 2명 등 모두 6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난 2월 말부터 3개월 여 동안 △5.18 관련 군 문서 △5.18 검찰수사 기록 △대법원 판결문 등 법정기록 △전일방송 재직자 등 증언자 발굴 및 청취 △1항공여단 출신 장교 및 병사 면담 등을 수행했다.
연구분석반은 “광범위하게 군 문서를 조사하고, 증언을 종합해 본 결과,전일빌딩에 대한 헬기 사격은 11공수 61대대 특공대원의 진일빌딩 진압 작전이 전개된 27일 오전 4시부터 무장헬기 무력시위(05시16분)가 있던 5시30분”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광주시
전일빌딩 헬기 사격은 당시 전일빌딩과 인접한 광주YWCA에서 최후의 항전을 하던 시민군을 사전 제압하고, 이들 건물에 진입한 11공수여단 61대대 2지역대 4중대 공수부대의 엄호를 위해 헬기에 장착된 M60 기관총으로 무차별 사격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일빌딩 등 헬기 사격은 육군본부의 작전 지침(1980년 5월22일 08:30 접수)에 의거해 실시됐는데, 구체적인 사격 지점과 대응 태세를 적시하고 있다.
작전 지침을 살펴보면 △고층건물이나 진지형식 지점에서 사격을 가해 올 경우 무장폭도들에 대해 핵심점을 사격 소탕 △무력 시위 사격을 하천과 임야, 산 등을 선정 실시△상공을 감시 정찰 비행해, 습격 방화하는 집단은 지상부대 지휘관의 지시에 따라 헬기에서 사격 제압 등이다.
육본의 이러한 작전 지침에 따라 5월22일 이미 광주에 투입된 헬기의 탄약적재 등 무장화가 진행됐고, 21일에 이어 22일 추가로 탄약 수천 발을 탑재한 무장헬기인 AH-1J 코브라 2대, 500MD가 광주에 투입됐다.
특히 육군 참모차장 황영시는 5월23일 전교사 부사령관 김기석, 기갑학교장 이구호 등에게 무장헬기와 전차를 동원해 시위를 조속히 진압하라는 명령을 하달하기도 했다.
이처럼 전일빌딩에 대한 헬기 사격과 헬기 운영 작전 지침이 확인됐지만, 실제 사격의 부대와 조종사, 무장사, 헬기 발포 명령자 등은 베일에 가려져 있는 상태로, 국가 차원의 전면적인 진실규명 작업이 요구되고 있다.
윤 시장은 “광주시는 그동안 광주항쟁의 거대한 진실에 접근하기 위해 전일빌딩 헬기 사격 등을 자체 조사해 왔지만, 진실의 벽은 여전히 높고 멀기만 하다”면서, “이제 국가가 나서서 5‧18의 진실규명 작업을 통해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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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세상 중앙동협의회 취약계층 복지사각지대 발굴
사진제공/진주시
[황순영 기자]경남 진주시 좋은세상 중앙동협의회(회장 김인규)는 지난 12일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거환경이 열악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해 누수로 인한 곰팡이 핀 벽에 폼블럭을 시공하고, 집안 청소를 해 주는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수혜자인 복지사각지대 한모 씨는 겨우 일용일로 생활하고 있었으나 최근 심하게 허리를 다쳐 일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을 이웃을 살피던 방문조사 중에 주거환경개선의 복지사각지대를 찾아 한가구를 발굴하게 됐다.
이번 봉사활동 수혜를 받은 한모 씨는 “허리를 다쳐 집에 있는 시간이 많은 상황에 곰팡이가 핀 방을 보며 우울했는데 ‘좋은세상’에서 이렇게 도움을 줘 정말 감사한다”고 말했다.
김인규 회장은 “우리 주변에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로 하는 곳이 많아, 언제든지 도움을 요청하는 곳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찾아가 다함께 잘사는 좋은세상 만들기에 적극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좋은세상 중앙동협의회는 2012년 출범 시 장애인. 고령자 등 취약계층의 전수조사는 물론, 최근에는 갑작스런 상황에 힘들어하는 이웃까지 살펴보는 개별 방문조사를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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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문화도시 대구 개막 ‘감동의 물결’
사진제공/대구시
[이계성 기자]동아시아 문화도시 2017 대구개막식이 12일 대구 오페라하우스에서 권영진 대구시장, 중국 창사 가오산(高山) 부시장, 가도카와 다이사쿠(門川 大作)교토시장, 김영상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정책실장을 비롯해 대구 시민 등 1천300여 명이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렸다.
대구삼성창조캠퍼스 컨벤션홀(2F)에서 열린 환영만찬에서는 권영진 대구시장이 창사개막식에서 “3개 도시의 지속적 문화교류를 통해 동아시아 문화의 우수성을 세계로 알린다”는 취지로 제안한 ‘2017 동아시아 문화도시 공동 합의문’을 체결해, 향후 3개 도시가 지속적인 문화교류 뿐만 아니라 경제, 관광 등 교류범위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개막식에서 권영진 대구시장은 개회사를 통해 “동아시아문화도시 3개 도시가 시정부 중심의 교류 협력을 넘어 민간차원의 활발한 교류로 이어져 서로를 진심으로 이해하고 존중하며 상호 발전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권 시장은 이어 “동아시아문화도시로 맺은 인연이 향후에도 지속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교류 사업들을 발굴하고, 중국 창사, 일본 교토와의 협력 네트워크가 한중일 3국, 나아가 아시아 전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사진제공/대구시
카도카와 다이사쿠 교토시장은 “한중일 3국은 긴 역사와 함께 문화를 공유해 왔다. 그러나 국가 간의 정치에는 꼭 순조롭다고만 할 수 없는 일도 있다. 이러한 시기야말로 도시 간 사람과 사람에 의한 문화 교류를 깊게 하는 것에 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가오산 창사시 부시장은 “우리는 더 많은 행사, 더 많은 교류를 공동으로 전개함으로써 ‘동아시아문화도시’가 한중일 실질적 협력의 우호 창구, 도시건설의 성공적 모델, 문화교류의 영원한 터전이 되길 바란다”고 희망했다.
한편, 개막식 문화공연에 앞서 갈등과 국경을 넘어 하나 되는 3개국의 문화축제를 상징하는 개막퍼포먼스 ‘단심줄 엮기’에서는 각국 도시를 상징하는 파랑(한국), 빨강(중국), 주황(일본) 보자기를 단심줄에 3개 도시 대표가 직접 묶은 후 계명대 무용학과 학생들(20명)의 몸짓으로 단심줄이 하나하나 꼬이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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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앞 ‘KT&G 상상마당’ 부산 온다
KT&G상상마당 춘천/자료제공=부산시
[한부길 기자]부산시는 국내 최대의 담배.인삼 제조 판매기업인 KT&G와 오는 24일 오후 4시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공연, 영화, 디자인, 시각예술, 교육 등 문화예술 전반에 걸쳐 다양한 프로그램과 아티스트 지원 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는 복합문화공간인 ‘KT&G 상상마당’ 부산 조성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이날 업무협약식은 서병수 부산시장, 백복인 KT&G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투자양해각서에는 △ KT&G는 “상상마당 부산” 조성(투자)을 통해 청년들의 문화.예술.창업.취업의 허브 역할과 좋은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기여하고, 부산시와 함께 청년창조발전소와 상상마당 부산에서 운영될 청년 관련 콘텐츠의 상호 교류 등 청년활동지원 사무에 대해 적극 협력하고, 부산시는 조성(투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행정적 지원 등을 약속한다.
‘상상마당 부산’은 서면 지역에 지하5층, 지상12층 약6,000㎡ 규모의 건물을 확보해 리모델링을 거쳐 오는 2019년에 오픈할 계획으로 시설조성을 위해 73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공간은 서울 ‘상상마당 홍대’의 4배 이상인 큰 규모를 활용해 영화관, 공연장, 디자인 스퀘어, 갤러리, 청년 라운지 등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디자인, 공연, 교육, 시각예술, 청년지원 등 다양하게 운영할 계획으로 공간구성과 프로그램 운영 계획은 현재 KT&G 자체 용역 중에 있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그 동안 우리시에서 많은 유치 노력을 기울여 온 결과 드디어 ‘KT&G 상상마당’이 부산에 들어서게 됐다”면서, “어렵게 유치한 만큼 ‘상상마당 부산’이 문화.예술의 명품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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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토지정보과, 사랑 나눔 봉사활동 펼쳐
사진제공/충청북도
[김남식 기자]충북도 토지정보과 직원들은 지난 13일 치매, 우울증 등 질환으로 생활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보호하면서 심신의 건강유지 및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있는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내수로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수정 노인의집(이사장 방영숙)을 방문해 사랑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들은 이곳에서 생활하고 있는 어르신과 관계자 들을 위로하고 주변 정리.정돈 및 어르신과 말벗 등 나눔행사을 전개하면서, 화장지, 세탁용세제, 물티슈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자원봉사를 함께한 충청북도 김영제 토지정보과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매년 실시하는 봄철 야유회를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함께 했다는데 의미가 깊”면서, “앞으로도 우리주변에서 소외되는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사회복지시설 지속적으로 방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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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기원, 옥천에서 복숭아 재배농가 일손 봉사
사진제공/충청북도농업기술원
[김남식 기자]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 간부 및 옥천군 직원 30여명은 지난 13일 옥천군 군서면 오동리 임상빈 농가를 찾아 생산적 일손봉사 사업에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복숭아 과수원을 찾은 농업기술원 직원들은 이 날 복숭아 솎기, 잡초제거 등의 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을 주었다.
충북에서 전국 최초로 추진 중인 생산적 일손 봉사 사업은 근로 능력이 있는 지역의 유휴 인력을 노동력이 필요한 농촌과 중소기업에 연결해 주는 사업으로, 도 농업기술원은 지난해부터 노동력이 필요한 곳에 일손을 지원해 오고 있다.
충청북도 농업기술원 차선세 원장은 “앞으로 농업기술원이 가지고 있는 전문기술을 최대한 활용하여 어려운 농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일손 돕기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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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포항21, 그린웨이를 이어가다”
사진제공/포항시
[조헌덕 기자]경북 포항시에서 중점 추진 중인 포항 그린웨이 조성사업에 푸른포항21추진협의회(공동대표 연규식, 박춘순)가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푸른포항21추진협의회는 지속가능발전 17개 목표 가운데 15번째 실천목표인 육상생태계보호를 목표로 ‘비오톱, 생명을 살리는 연결고리’라는 주제로 12일 덕수공원 내에 유휴지에 무궁화를 식재했다.
이 사업은 지난해까지 푸른포항21 지역위원회별로 분할해 추진해온 사업으로, 올해는 전 회원이 함께 참여하는 공동사업으로 전환해 실행했다.
이 날 행사에는 포항시 24개 읍면동 지역위원회 회원 100여명이 참석해 산불의 흔적이 남아있는 덕수공원 내에 무궁화를 식재하면서 도심지 생태계 다양성에 힘을 더했다.
앞서, 지난 2일 경북 문경에서 개최된 생물다양성 전략세미나에 참석한 연규식, 박춘순 공동대표는 “생물종다양성을 지켜나가는 것은 인류와 지구의 미래를 위해 현세대가 꼭 지켜나가야 할 약속”이라면서, “멸종위기의 생물종을 지켜나가기 위한 비오톱 사업과 함께 17개의 목표 안에서 해결해 나가야할 여러 분야의 사업들을 발굴해 적극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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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제6회) 창원-i잉글리시 영어골든벨’ 개최
사진제공/창원시
[한부길 기자]전국 지자체 가운데 최초로 수준별 무료 영어교육 사이트 ‘창원-i잉글리시’를 운영하고 있는 창원시가 14일 창원 문성대학교 체육관에서 ‘2017년(제6회) 창원-i잉글리시 영어 골든벨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2008년부터 운영해 온 ‘창원-i잉글리시’ 활성화와 학생들의 영어실력 점검을 위해 개최한 이번 영어 골든벨 대회는 지역 내 74개 초등학교에서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128명의 학생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뤘다.
‘영어골든벨’은 2012년 처음 개최돼 그간 5명의 학생이 ‘최후의 1인’으로 우승해 골든벨을 울렸고, 최후의 1인에게는 뉴질랜드 해외영어캠프 참가 시 자부담금의 일부를 추가 지원하고, 해당 학교에는 영어 안내 방송 시스템이 무료로 설치된다.
이날 실시된 영어골든벨 행사는 창원시와 관련된 객관식 문제를 시작으로 총 12문항의 객관식 퀴즈를 거쳐, 8문제 이상 통과된 학생들을 뽑아 주관식 서바이벌 방식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의 참여기회를 높이기 위해 패자부활 퀴즈를 통해 학생들의 재참여 기회를 제공했고, 최후의 4인 선정 후에는 점수대결 방식으로 최후의 1인을 선정했다.
대회 시작에 앞서, 창원 사파초등학교 풍물단에서 이번 대회에 참여하는 또래 학생들의 사기를 북돋아주기위해 사전풍물공연을 실시해 참가한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번 대회는 각 학교에서 학교장 추천을 받은 영어실력이 우수한 학생들의 진정한 영어실력을 겨루는 장과 동시에 참여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퀴즈에 참여할 수 있는 코너를 제공함으로써 단순한 대결의 장이 아닌 많은 추억과 기억이 남을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됐다.
한편 ‘창원-i잉글리시(cw-i.changwon.go.kr) 사이트’는 현재 10만여 명의 지역 초중학생이 회원으로 가입하고 있고, 온라인 학습강의에 그치지 않고, 매년 해외 영어캠프를, ESPT시험, 화상영어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진행했다.
정구창 창원시 제1부시장은 “오늘 실시된 창원-i잉글리시 영어골든벨 행사를 통해 창원시에 있는 많은 초등학교 학생들의 높은 영어수준을 알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 더욱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지역 내 학생들의 영어실력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면서 더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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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여행주간, 제주 ‘아름다운 자전거 여행길’ 라이딩
사진/한국관광공사
[김진산 기자]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봄 여행주간을 맞아 13일과 14일 양일간 천혜의 관광 도시인 제주에서 ‘아름다운 자전거 여행길’ 홍보를 위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떠나는 자전거 여행’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이벤트는 2015년에 공사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선정한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자전거 여행길 30선’을 일반 관광객들에게 홍보하고, 자전거 여행과 지역의 관광자원 탐방을 결합한 레저스포츠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첫날 아침 서울 김포공항에서 제주도 김녕으로 이동한 후, ‘제주 자전거길’ 코스 중 월평어촌계~성산 종달리 코스 20Km를 달리면서 자전거길 주변의 빼어난 해안 풍경과 함께 인증 사진을 남기고, 제주도의 비경 속을 자전거를 타고 마음껏 달렸다. 자전거 라이딩 후 우도로 건너가서 현지 버스 관광을 이용해 우도의 아름다운 5월 풍경을 만끽했다.
이튿날인 14일 서귀포지역 관광지를 둘러보고, 제주의 전통시장인 서귀포매일올레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먹거리들을 맛보며 휴식을 취한 후, 제주공항으로 이동해 이번 제주 레저스포츠 체험여행을 마무리했다.
한국관광공사 레저관광팀 김태윤 팀장은 “‘아름다운 자전거 여행길 30선’은 단순히 달리기만 하는 자전거 타기가 아닌 지역 특유의 경관·미식·문화가 어우러진 ‘자전거 여행’ 문화조성 및 체험이 가능한 코스”라면서, “앞으로도 아름다운 자전거 여행길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자전거 여행 콘텐츠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 및 참여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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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017년 상반기 사회적기업 25억 원 지원
자료사진/사진제공=경상남도
[한부길 기자]경남도는 2017년 1차 공모를 통해 7개의 예비사회적기업을 신규로 지정하고, 기 지정된 (예비)사회적기업 중 55개 기업을 선정해 총 25억 원을 지원한다.
예비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 고용과 장애인 교육용 앱 보급, 저소득가구의 무료 집수리 등 사회적 목적을 실현하고 있는 기업으로, 앞으로 사회적기업으로의 전환을 지향하면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7개 기업을 지정했다.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면 ▲일자리 창출 ▲사업개발 ▲시설장비 분야의 지원 사업 공모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먼저, 일자리 창출 지원은 사회적기업 일자리 창출 분야는 최저임금수준의 인건비와 4대 사회보험료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남도는 올해 총 54억 원을 일자리 창출 사업에 투입할 예정으로 1인당 최대 135만 원의 인건비와 9.36%의 4대 사회보험료를 1개 기업 당 최대 50명까지 지원한다. 지원금액은 기업별 사업 참여 연차별로 달라진다. 예비사회적기업의 경우 1년차 70%, 2년차 60%를 지원하고 인증사회적기업의 경우 1년차 60%, 2년차 50%, 3년차는 30%를 지원한다.
둘째로, 사업개발 지원이다. 사업개발 분야는 제품 개발과 품질 개선,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예산은 총 10억 원으로, 연간 지원한도는 사회적기업의 경우 최대 1억 원, 예비사회적기업의 경우 최대 5,000만 원으로 사업 참여 횟수에 따라 총사업비의 10~30%는 자부담해야 한다.
셋째로, 시설장비를 지원한다. 시설장비 분야는 기업의 작업환경 개선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신규 또는 노후 시설과 장비의 구입.교체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예산은 총 2억 원이다. 1개 기업 당 최대 2,000만 원까지 지원하고, 총사업비의 30%는 자부담해야 하고 격년으로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강현출 경남도 고용정책단장은 “2017년 2차 공모는 7월경에 추진할 계획”이라면서,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을 원하는 기업과 기 지정된 (예비)사회적기업들이 2차 재정지원 공모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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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연산면 주민자치위원회 ‘최우수 공동체’ 선정
사진제공/충청남도
[전연수 기자]충남도가 개최한 ‘충남형 동네자치 시범공동체 주민창안대회’에서 논산시 연산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장수마을 어르신 행복 인형극’ 사업으로 최우수 공동체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선정한 충남형 동네자치 공동체의 우수 활동을 발굴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목적으로 올해 처음 개최한 창안대회는 지난달 3∼24일 공모에 응모한 공동체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연산면 주민자치위원회는 마을 자원(호랑이, 대추 등)을 소재로 한 인형극을 자체 제작해 고령 어르신의 자아실현 기회 및 주민 화합, 지역 홍보 등을 주요 사업 내용을 담고 있다.
또 아산 음봉면 월랑2리 마을은 전봇대 아트사업으로, 청양 정산면 대박리 마을은 기우제 등 마을 전통 문화 복원사업 등을 내용으로, 홍성 홍동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달력 만들기 사업, 예산 광시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찾아가는 마을 영화관 사업으로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천안 부성1동 주민자치위원회, 공주 의당면 도신리 마을, 당진 당진2동 채운 코아루@, 금산 금성면 화림1리 마을, 서천 기산면 막동리 마을, 태안 원북면 주민자치위원회 등 6개 공동체는 장려상을 받았다.
남궁영 도 행정부지사는 “우리 사회가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주체적인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이번 주민창안대회는 공동체 구성원 스스로가 지역 현안 사업을 기획.집행토록해 자치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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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밤 달군 힐링 콘서트 ‘성황’
사진제공/제주관광공사
[김진산 기자]오월의 봄 제주 밤하늘에서 즐기는 이색적인 음악공연 즐거워요.
지난 12일 어스름 해가 질 무렵 삼다공원으로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든다. 이내 날이 어둑해지자 조명들이 하나둘 불을 밝혔고, 외국에나 있을법한 풍경들이 펼쳐지기 시작했다. 무대 앞에서는 십센치의 감미로운 라이브에 관객들의 탄성과 박수가 끊이지 않았고, 무대 저편에서는 플리마켓에서 물건을 고르고 흥정하는 사람들로 발디딜 틈 없이 북적였다.
올해로 3년차를 맞은 삼다공원 힐링 야간콘서트가 이날 첫 막을 열었다. 어느 정도 입소문이 나고 자리를 잡아가면서 지금은 제법 행사다운 모습을 갖췄다. 어둡고 후미져 지역 주민들마저 공원으로 인식하지 못했던 삼다공원이 제주의 문화예술공간으로 변모해 가고 있다.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중고품이나 직접 만든 물건들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플리마켓이 국내 곳곳에 활성화 되면서 새로운 쇼핑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
이에 제주관광공사는 제주도 연동 중심에 위치한 삼다공원에서 지난해부터 야간플리마켓인 야몬딱털장을 개최했다. 그동안 제주는 국내 최대 관광지이나 야간 볼거리 즐길 거리가 부족했으나, 도는 제주 도심의 적막한 밤을 타개하기 위해 음악공연과 함께 시작된 작은 부대행사가 관광객과 도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연동주민자치위원회가 직접 기획단계에서부터 함께 참여해 주민 스스로 만들어가는 지역 맞춤형 축제로, 이번 행사를 위해 삼다공원에 있던 상설무대를 전면 보수했고, 지나해에 알음알음으로 온라인으로만 신청 받던 플리마켓 셀러를 온라인 이용이 힘든 참가자와 지역주민을 위해 오프라인 신청서를 받고 있다.
삼다공원 인근에 위치한 호텔에서는 숙박객의 룸키에 작은 카드형 행사 홍보물을 넣어준다. 이 카드 홍보물을 가지고 삼다공원 행사장 안내소를 방문하면 소정의 선물도 받을 수 있다. 연동지역 주민, 관공서, 사업자등 마을공동체 모두가 이번 행사를 마음모아 돕고 즐기고 있다.
2017 삼다공원 힐링 야간콘서트는 이날부터 6월 30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달 19일은 ‘별빛이 내린다’로 큰 인기를 모은 △안녕바다와 △디어아일랜드가 삼다공원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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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제주관광공사, 제주관광 아카데미 1기 수료식 개최
사진/제주관광공사
[김진산 기자]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는 제주관광 아카데미 1기 수료식을 13일제주웰컴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제주관광 아카데미 1기는 관광종사자 및 예비 관광종사자를 대상으로 제주의 자연, 역사, 문화, 관광 등 제주 관광의 공통 교육 과정으로 제주관광 전문가 양성을 위해 추진된 교육이다.
지난 3월부터 이달 11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제주관광 트렌드, 제주 역사의 이해, 세계지질공원 제주, 제주의 해녀문화, 지역관광 마케팅 성공사례 등으로 10주간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1기 교육생은 여행업 종사자, IT업계 종사자, 문화관광해설사, 관광관련 대학생, 예비 관광종사자 등 3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교육생의 93%인 27명이 수료했다.
교육생 중 글로벌문화협동조합의 이준영씨는 “이번 교육을 통해서 제주관광의 기본이 되는 역사, 문화, 자연 등에 대해 학습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면서, “이를 바탕으로 지역관광 상품 개발을 통한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