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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AN, 전도연 특별전 ‘전도연에 접속하다’ 개최
사진제공/마리끌레르, 사진작가/김영준
[이춘무 기자]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 최용배, 이하 BIFAN)가 한국영화사에 한 획을 그은 배우 전도연을 집중 조명하는 특별전 ‘전도연에 접속하다(Contact, JEON Do-yeon)’를 개최한다.
배우 전도연은 영화 ‘접속’(1997)으로부터 지난해 이윤기 감독의 작품 ‘남과 여’에 이르기까지 한국 영화계에 압도적인 존재감을 지니고 있는 배우다.
이번에 마련된 전도연 특별전은 전도연의 20년 스크린 연기 인생이 담겨있는 주요 작품들을 상영하는 전작전과 기자회견, 관객과의 대화, 주연작품의 포스터와 스틸사진 전시회, 특별전 책자 발간 등 ‘배우 전도연’의 영화인생을 엿볼 수 있다.
전작전에 상영되는 주요 작품들은 칸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작품 ‘밀양’을 비롯해 ‘피도 눈물도 없이’ ‘인어공주’ ‘카운트다운’ ‘하녀’ ‘협녀, 칼의 기억’ ‘ 무뢰한’ 등 배우 전도연의 연기인생을 망라하는 17편으로 구성됐다.
이번 전도연 특별전을 준비하고 있는 모은영 프로그래머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와 배우 전도연의 특별한 인연은 1997년 제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그녀의 첫 주연작인 ‘접속’을 상영하면서 시작됐다”면서, “올해 21회를 맞는 BIFAN에서 배우 전도연의 특별전을 마련한 것은 20년의 시간을 함께한 영화제가 배우 전도연에게 보내는 우정과 연대의 메시지이기도 하다”며 이번 특별전의 기획의도를 전했다.
배우 전도연 특별전 ‘전도연에 접속하다’는 오는 7월13일부터 23일까지 11일간 개최되는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기간 중에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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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수정, 영화 ‘당신의 부탁’ 출연 결정
[이춘무 기자]임수정의 새 영화가 정해졌다. 임수정은 영화사 명필름의 39번째 작품 ‘당신의 부탁’이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촬영은 이달 중순에 시작될 예정이다.
영화 ‘당신의 부탁’은 2년 전 사고로 남편을 잃은 서른두 살 ‘효진’이 죽은 남편과 전 부인 사이에서 홀로 남겨진 열여섯 살 아들 ‘종욱’과 함께하는 낯선 생활을 그렸다.
명필름랩(명필름영화학교) 1기 작품인 ‘환절기’를 통해 지난 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관객상을 수상하면서 데뷔한 이동은 감독이 명필름랩 졸업 후 본격적으로 명필름과 협업하는 작품으로, 지난 201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된 시나리오로 일찌감치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당시 심사에서 “문장이 군더더기 없이 정갈하면서도 필요한 말은 모두 전달하고 있다. 자신들도 모르게 상대를 치유하는 설정이 긍정적이고 매력 있다”가 평한 바 있다.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여야 하는 ‘효진’ 역에는 연기파 배우 임수정이 캐스팅됐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면서 탁월한 연기력과 다양한 매력으로 사랑을 받아온 그녀는 이번 작품에서 죽은 남편과 전 부인 사이의 아들에게 법적인 엄마로 남겨진 ‘효진’ 역을 맡아 남편의 빈자리에 대한 그리움과 그의 아들을 갑자기 떠맡게 된 복잡 미묘한 심정을 그만의 독보적인 감성으로 표현해 낼 예정이다.
임수정은 이번 작품을 선택하게 된 계기에 대해 “가장 먼저 마음에 와 닿은 건 시나리오였는데 정갈하면서도 깊은 울림을 주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가 좋았다”면서, “좋은 감독을 배출하고 의미 있는 영화를 선보여온 ‘명필름’이라는 제작사에 대한 신뢰도 두터웠고, 더불어 이동은 감독과의 작업도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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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공감극 ‘찌질의 역사’, “청춘관객들 마음 사로잡았다”
[오윤정 기자]뮤지컬 ‘찌질의 역사’(제작/기획: ㈜에이콤)가 지난 3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수현재씨어터에서 열린 프리뷰 공연을 올리면서 청춘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김풍과 심〮윤수 작가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찌질의 역사’는 3일과 4일 양일간 대학로 수현재씨어터에서 열린 3회의 프리뷰 공연 모두 관객들의 폭소와 야유가 끊임없이 터지면서 기분 좋은 출발을 시작했다.
웹툰 ‘찌질의 역사’의 시즌 1부터 3까지의 스토리를 재구성해 처음 기획 단계 때 보다 풍성한 스토리를 선보였다. 웹툰에서 막 튀어나온 듯한 완벽한 싱크로율의 배우들과 세련된 무대, 여기에 소극장을 감미롭게 감싸는 3인조 밴드의 선율이 가득 채웠다.
객석을 꽉 매운 관객들은 극이 진행되는 내내 주인공 서민기의 찌질한 행동에 야유를 보내고 한숨을 쉬다가도, 배우들의 열연에 폭소를 터뜨려 초연 창작이라 믿을 수 없을 정도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청춘뮤지컬 ‘찌질의 역사’는 오는 8월 27일까지 대학로 DCF 대명문화공장 수현재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주인공인 서민기 역에 박시환, 박정원, 강영석 배우, 그의 영원한 첫사랑 설하 역에 정재은, 김히어라 배우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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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이 플레이어가 되어 극을 완성한다”
씨어터 RPG 1.7 ‘내일 공연인데 어떡하지’/사진제공=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오윤정 기자]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대학로예술극장 전역에서 공연되는 씨어터 RPG 1.7 ‘내일 공연인데 어떡하지’가 공식 페이스북을 오픈하고, 관객참여 초보가이드를 공개했다.
씨어터 RPG 1.7 ‘내일 공연인데 어떡하지’는 관객들이 플레이어가 되어 공연에 직접 참여하는 신개념 관객참여형 공연이다. 관객들은 대학로예술극장 전역을 누비면서 공연을 관람하고, 한편의 연극이 만들어지는 상황극 속에 직접 개입해 미션을 수행하고 문제를 해결하면서 극을 완성한다.
회당 120명의 한정된 관객들은 30명씩 네 그룹으로 나눠져 서로 다른 동선을 움직이며 퀘스트를 수행한다. 가는 곳마다 예기치 못하게 발생하는 사건들을 힘 모아 해결하고, 때로는 춤추고, 달리고, 게임을 즐기며 공연을 완성해 나간다.
극장 입장과 함께 부여받은 번호표 조끼는 플레이어들의 상징이 되면서, 퀘스트에서 이길 때마다 증정되는 게임 아이템은 다음 퀘스트로 이동하는 중요한 수단이 된다. Role-Playing Game의 형식을 연극으로 가져온 색다른 공연인 만큼 관객들은 극 속에서 역할을 배정받고, 주여진 미션을 수행하기에 여념이 없다.
객석과 무대, 관객과 배우의 경계 없이 상황에 맞는 캐릭터가 되어 극을 완성해 나가는 이번 공연은 관객참여형 공연의 새로운 포문을 열면서,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재미를 더해 준다.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관객참여 초보가이드는 '게임 권장사항', '계정 생성방법', '퀘스트 수행방법' 등 Role-Playing Game의 관객 지침 사항을 포함한다. 또한 극장을 찾은 초보 플레이어들이 공연을 원활하게 즐길 수 있도록 참여 방법을 상세히 안내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씨어터 RPG 1.7 ‘내일 공연인데 어떡하지’는 씨어터 RPG라는 새로운 공연 장르가 관객들에게 보다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관객참여 가이드를 지속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공연은 2013년 초연 당시 새로운 형식과 흥미로운 소재로 전석 매진 신화를 기록했던 씨어터 RPG ver.1 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배우 김로사, 공재민, 김수현, 김유진, 이안나, 윤영민, 주민진, 양소민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일순간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배우 김슬기, 황선화, 조한나, 손은지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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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안나 카레리나’ 오디션, “노래하는 안나 카레니나를 찾습니다”
[오윤정 기자]이미 여러 차례 영화로 만들어진 러시아 문학의 거장 톨스토이의 원작소설을 바탕으로 한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가 내년 초연을 앞두고 공개 오디션을 갖는다.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는 톨스토이 문학의 집대성을 이룬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문학과 예술의 본고장인 러시아의 주목 받는 뮤지컬 프로덕션인 모스크바 오페레타 씨어터가 ‘몬테크리스토’(2014 DIMF 초청작)와 ‘그레이 올로프’에 이어 세 번째로 선보인 신작 뮤지컬로써 러시아 뮤지컬의 흥행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는 최신 뮤지컬이다.
러시아의 음유시인 율리 킴만의 특유의 아름답고, 철학적인 가사로 표현 된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는 시대를 관통하는 결혼과 가족문제, 사랑에 관한 예술적 통찰을 바탕으로 ‘안나’라는 인물을 통해 인류 보편의 문제들과 진정한 삶의 가치에 대한 메시지를 던진다
이달 15일부터 광림아트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개오디션은 주조연 배우와 함께 앙상블, 댄서 등 주요 배역을 선발한다. 한국 협력연출진의 심사로 1, 2차까지 통과가 된 합격자들은 오는 7월 오리지널 크리에이터와의 3차 오디션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 지원자격은 만 18세 이상의 역량 있는 성인 남녀이며 자세한 내용은 마스터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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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오랬만에 눈과 귀가 즐거운 정통 오페라 무대를 만났다.
최근 유행하고 있는 심플한 무대에 익숙해진 상황에서 뜻밖의 이탈리아틱한 무대를 접하고 나니 기분이 좋아진다.'까발레리아 루스티카나'와 '팔리아치' 두 작품 모두 연주도 음악도 시원스럽고 듣는 귀가 즐겁다. 게다가 출연진의 뛰어난 가창력이 훌륭한 음악과 어우러져 객석에서의 감동은 배가 된다.||사진제공/솔오페라단이소영 연출총감독의 뛰어난 연출력 또한 관객들이 작품에 몰입할 수 있게 연출하였다. 역시 이소영 감독이라는 소리가 괜히 나오는 것이 아닌 것이다.'까발레리아 루스티카나' 무대에서는 특히 산투차역의 피오렌차 체돌린스의 노래와 연기는 관객들의 감정을 바닥에서부터 끌어내는 것이 박수를 받을 만 했다. ||사진제공/솔오페라단
'팔리아치'는 마치 '까발레리아 루스티카나'와 연속성으로 이어지는 기분이다. 두 무대 전부 사랑과 욕망사이에서 벌어지는 살인을 다루고 있으며, 무겁고 어둡다. 무거운 주제지만 중간 중간 코믹한 요소가 극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있다.
특히 '팔리아치'에서 배페(테너 정제윤)의 코믹한 연기와 세레나데는 나도 모르게 미소를 머금게 했다.연기자들의 뛰어난 연기력과 가창력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무대에 흠뻑 빠져들게 만든다.
쟁취하지 못한 사랑과 쟁취하였으나 잃어버린 사랑에 대한 애닳음...결국 두 작품의 끝은 비극으로 끝나지만 무대의 높은 완성도와 출연자들의 깊은 내공에서 우러나오는 감동의 깊이는 아직도 여운으로 남는다.
||평론 김영언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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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명의 나폴레옹, 그중에서 최고는...”
뮤지컬 ‘나폴레옹’ 포스터 공개
[오윤정 기자]올 여름 한국에서 초연무대를 갖는 뮤지컬 ‘나폴레옹’에서 주인공 나폴레옹 역을 연기할 3명의 주역 임태경, 마이클리, 한지상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뮤지컬의 내로라 하는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지금까지도 다양하게 평가되고 있는 위대한 인물 ‘나폴레옹’의 모습을 마치 궁중 화가가 직접 그려낸 것 같이 임태경, 마이클리, 한지상의 모습을 담아낸 캐릭터 포스터는, 뮤지컬 속에서 새롭게 태어날 나폴레옹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준다
임태경은 2년 만에 나폴레옹으로 뮤지컬 무대로 돌아온다. 뮤지컬의 황태자라는 별명이 어울릴 정도로 지상 가장 높은 자리의 황제로서의 나폴레옹의 면모를 강조했다. 귀족적인 외모와 명품 보이스로 여심을 사로잡는 임태경은 그간 ‘모차르트’ ‘햄릿’ ‘황태자 루돌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등의 작품에서 티켓 파워와 실력을 갖춘 뮤지컬계 황태자로 군림하고 있다.
전장에서 동료를 독려하고 더 높은 곳을 바라보던 순수한 꿈과 굳건한 의지를 담은 표정으로 나폴레옹을 그려낸 마이클 리는 영웅으로 불린 나폴레옹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담아내고 싶다고 밝혔다. 브로드웨이와 국내를 넘나드는 수퍼스타 마이클 리는 의 ‘겟세마네’, 의 ‘대성당의 시대’ 등 내로라 하는 고 난이도의 뮤지컬 넘버를 완벽하게 소화할 뿐만 아니라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최근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가 되어 그의 행보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나폴레옹을 상징하는 모자를 쥐고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한지상은 그의 야망과 강렬한 카리스마를 담아냈다. 시원하게 내지르는 고음으로 의 유다, 의 괴물 최근 의 라이토까지 다양한 캐릭터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배우 한지상. 작품에 따라 남다른 캐릭터 변신을 보여온 그는 강렬한 연기로 영웅의 비상과 추락을 그려낼 예정이다.
아시아 초연으로 화려하게 막을 올릴 뮤지컬 은 위대한 인물 나폴레옹의 여정을 웅장하고 강렬한 음악으로 해외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국내에서는 원작의 스토리와 음악을 가져와 캐릭터를 보강 하였으며 무대세트, 의상, 안무를 스펙타클한 무대로 새롭게 재탄생 시켰다. 특히 객석과 무대에 40문의 대포가 설치될 ‘워털루 전투’, 다비드의 명화 ‘나폴레옹의 대관식’ 등을 철저한 역사적 고증으로 무대 위에서 생생하게 재현해 낼 예정이다.
임태경, 마이클 리, 한지상이 각자의 매력을 뿜어낼 뮤지컬 은 7월 15일 샤롯데씨어터 개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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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로 세계인이 하나가되다
[김진산 기자]제주 B.M.C kims소속, 베트남 출신의 ‘진명수 마술사’가 지난 24일 제10주년 세계인의 날 기념 ‘제주다민족문화제’ 기념행사에 참석해 많은 다민족 사람들에게 마술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제주다민족문화제 행사에서는 그동안 진명수 마술사가 한국에서 열심히 배우고 연습했던 로프마술, 카드매니플레이션 마술 등이 펼쳐졌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많은 다민족 사람들은 마술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준 진명수 마술사에게 많은 박수를 보냈다.
무대 공연을 마치고 진명수 마술사는 “앞으로 더 좋은 마술로 많은 다민족 분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할 수 있는 마술사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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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지10년: SeMA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아카이브전’ 개최
[오재곤 기자]서울시립미술관(관장 최효준)은 서소문본관 3층 프로젝트갤러리에서 오는 8월 15일까지 ‘난지10년: SeMA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아카이브전’(이하 ‘난지10년’)을 개최한다.
서울시립미술관의 대표적인 창작지원프로그램인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서울 마포구 소재)는 지난 2006년 개관과 함께 첫 입주작가 17명을 배출한 이래 국내외 작가/연구자300여 명에게 작업공간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면서 안정적인 공공 레지던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해왔다.
‘난지10년’전은 기관의 비전과 프로그램의 변화를 중심으로 지난 성과들을 정리하고, 미술관의 작가 지원과 국제 교류의 창구로 기능해온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의 역할과 의미를 성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전시는 올해 총 4회 예정된 미술관 기관 아카이브전 시리즈 중 지난 3월 막을 내린 ‘ SeMA 전시 아카이브 1988~2016: 읽기 쓰기 말하기' 에 이은 두 번째 전시이다.
‘난지10년’전은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를 돌아보는 줄거리로 이뤄진 세 가지 섹션과 이번 전시를 위해 출신 작가들이 만든 작업으로 구성돼 있다.
첫 번째 ‘난지 2006-2017: 공간 지원 사업에서 아티스트 레지던시 프로그램으로’는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가 아티스트 레지던시 프로그램으로 특화되어가는 과정을 작가 모집 기준 변화와 작업실 수 변동 등의 지표를 통해 살펴본다. 2012년 추가된 ‘국제화’라는 새로운 비전은 국외입주자입주프로그램, 아시아 레지던시 협의체 구축 등 새로운 사업들의 동인으로서 운영 방향의 변화에 분기점이 됐다.
두 번째 ‘난지의 프로그램: 전시/연구/교류’는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의 주요 프로그램들을 전시, 연구, 교류라는 분류 아래 살펴본다. 전시 프로그램인 ‘난지아트쇼’는 입주작가가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전시로, 작가가 기획자로서 본인과 다른 작가의 작품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도록 관점을 전환해보는 계기를 제공한다.
연구 프로그램인 ‘비평워크숍’은 입주작가와 짝지워진 비평가가 작가의 작품론을 생산하고, 이후 작가-비평가 4~5팀이 모인 워크숍 자리에서 작품론을 발표하고 의견을 주고받으면서 논의를 발전시킨다.
끝으로 교류 프로그램인 ‘국외입주자프로그램’은 국제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된 국외 작가들이 3개월간 입주하는 동안 작업/숙박 공간 및 비평가 매칭, 성과보고전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지금까지 열렸던 난지아트쇼 50여회 가운데 ‘난지’를 주제로 했던 사례들을 재조명하는 코너를 마련해, 전시 전경과 함께 당시 선보였던 나현(난지3기), 유비호(난지5기), 김준(난지6기), 성유삼(난지10기)의 작품 일부를 함께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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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운빨로맨스’, 평일 오후 3시 공연 회차 추가
[오윤정 기자]웹툰 ‘운빨로맨스’를 각색한 연극 ‘운빨로맨스’가 유료관객 5만명 돌파 기념으로 이달부터 평일 오후 3시 회차를 추가하면서 최대 67%된 가격으로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에서 전석 1만원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지난 1월 13일 개막 이후 500회를 돌파한 기념으로 오는 6월 9일 공연은 회차당 선착순 100명에 한해 전석 5천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네이버 평점 10점 만점에 10점을 기록한 김달님 원작 웹툰 ‘운빨 로맨스’는 평소 자신이 운이 없다고 여겨 점집을 찾아 다니면서 운명을 극복해보려는 ‘점보늬’와 어린 나이에 건물주로 성공한 알뜰남이자, 자신의 의지로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고 믿는 ‘제택후’가 남녀주인공이다.
지난달에는 MBC수목드라마로 제작돼 류준열과, 황정음이 열연한 바 있다.
이 작품의 남자주인공 ‘제택후’역에는 허정민, 지인호, 정가호 ,김종민 배우가 출연하고, 여자주인공 ‘점보늬’ 역에는 개그우먼 맹승지, 오세미, 권용인, 이지혜가 캐스팅됐다. 대학로 올래홀에서 오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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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준 작품, 작가 최고가 경신...6억6천만 원 낙찰
[오윤정 기자]미디어아티스트 백남준(1932∼2006)의 비디오설치작품인 ‘수사슴’(Stag)이 경매에서 약 6억 6천만 원에 낙찰되면서 작가 최고가 기록을 경신했다.
미술품 경매사 서울옥션은 지난달 28일 홍콩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홍콩경매에서 ‘수사슴’이 460만 홍콩달러(약 6억 6천만 원. 59만 미국달러. 수수료 제외)에 낙찰됐다고 밝혔다.
서울옥션측은 이번 낙찰가가 지난 2007년 11월 크리스티 홍콩경매에서 ‘라이트 형제’(Wright Brothers)가 약 54만 미국달러에 낙찰된 뒤 백남준 작품으로는 최고가 낙찰이라고 설명했다.
‘수사슴’은 1996년 제작, TV 모니터 네 개로 구성된 동물 모양의 작품이다.
이밖에 김흥수(1919∼2014)의 1989년작 ‘파천’(Le Ciel S'ecroule)은 380만 홍콩달러(약 5억5천만 원)에 낙찰돼 작가 최고가 기록을 경신했다.
이번 경매에서 최고가로 낙찰된 작품은 김환기의 1974년작인 블루블랙 점화 ‘4-VI-74 #334’로, 1천450만 홍콩달러(약 21억 원)에 낙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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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합창단, ‘국립합창단 제17회 데뷔콘서트’ 개최
[오윤정 기자]국립합창단(예술감독 구천)은 오는 24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제17회 데뷔콘서트’를 개최한다. 국립합창단은 젊고 유능한 지휘자를 발굴.육성하고 한국합창의 발전을 위해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데뷔콘서트’를 기획해 진행해왔다.올해 2017년 상반기에 펼쳐지는 데뷔콘서트는 서효정, 이준재의 무대로 꾸며진다. 이들은 남성, 여성, 혼성합창 등 프로그램의 각 테마별로 지휘를 맡아 국립합창단과 함께 ‘O Nata Lux’, ‘3 Coro Religioso’, ‘Dies Irae’, ‘I Gondolieri’ 등 다양한 구성의 음악을 신진 지휘자의 감각적이고 새로운 해석으로 선보인다. ‘데뷔콘서트’는 2009년 당시 국립합창단 예술감독인 나영수 지휘자에 의해 만들어졌다. 데뷔콘서트를 진행키 위해 국립합창단은 매년 상.하반기에 ‘객원 부지휘자’ 모집공고를 통해 국내.외에서 합창지휘를 전공한 지원자들 중 두 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신진 지휘자들은 6개월간 국립합창단의 연주를 함께하고, 연습을 진행하면서 호흡을 맞춰 데뷔콘서트를 진행한다. 한편, 국립합창단(예술감독 구천)은 바흐의 마태수난곡, 요한수난곡 등 유명 합창곡을 대한민국에 소개했다. 르네상스에서부터 현대에 이르는 폭넓은 레퍼토리를 보유하고 있고, 세계 유명합창곡을 모두 무대에 올림으로서 합창음악의 모든 장르를 폭넓게 소화해내고 있다. 합창의 대중화와 합창음악의 예술적 수준을 향상시키면서 한국 음악, 특히 한국 성악계의 발전에 공헌하고 있는 국립합창단은 지속적으로 정기․기획공연, 특별공연, 지방순회공연, 오페라 등 연간 70여회에 이르는 많은 공연을 소화하고 있다. 국내뿐 아니라 유럽, 미국, 중국 등 해외공연을 통해 수준 높은 한국 합창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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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한인작가 5명의 시각...문화.차이 갈등’-언어.사회적 장벽‘ 등 그려
[오윤정 기자]외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한인 작가들의 작품 5편이 잇따라 무대에 오른다.국립극단은 지난 1일부터 7월23일까지 한인작가 5명의 대표작을 선보이는 ‘한민족 디아스포라’을 연다고 밝혔다. 다양한 소재로 타국에서 겪는 문화.세대 차이, 언어.사회적 장벽으로 발생하는 갈등을 다섯 작가가 각자의 시각으로 그려냈다. 2살 때 미국으로 이주한 한국계 미국인인 영진 리는 아시아인과 아시아계 미국인의 정체성을 다룬 ‘용비어천가’(오동식 연출)를 선보인다. 한국계 재미교포와 한국인들이 서로 가학행위를 하면서 인종차별적인 이야기를 쏟아내는 가운데 한 편에서는 남녀 커플이 무심하게 자신들의 인생과 사랑을 이야기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소리꾼 이자람이 음악을 맡았다. 6월 1∼11일 서울 서계동 백성희장민호극장. 2살 때 영국으로 입양됐던 작가 인숙 차펠의 ‘이건 로맨스가 아니야’(부새롬 연출)는 다음 달 2∼18일 서계동 소극장 판에서, 부모를 여읜 뒤 가난에 시달리던 미소와 한솜 남매. 8살 미소는 영국 가정에 입양되고 한솜은 홀로 한국에 남겨진다. 동생을 버렸다는 죄책감을 느끼고 살던 미소는 25년 만에 한솜을 만나기 위해 한국으로 돌아오고 둘의 만남은 예기치 않은 방향으로 흘러간다. 영국에서 BBC 라디오 드라마로도 제작되기도 했다. 이어 6월22일부터 7월2일까지 백성희장민호극장에서 공연되는 ‘가지’(정승현 연출)는 재미교포 2세 요리사인 레이의 이야기다. 한국말을 할 줄 모르는 레이는 아버지의 죽음을 앞두고 옛 여자친구의 도움으로 수십 년 동안 연락이 끊겼던 한국의 삼촌에게 전화를 건다. 레이와 아버지, 간병인, 전 여자친구와 삼촌이 한집에 모이고 레이는 그동안 알지 못했던 아버지를 알아가면서 그를 위한 마지막 순간을 준비한다. 미국에서 태어난 교포 2세 줄리아 조의 작품이다.2살 때 미국으로 이주한 미아 정의 ‘널 위한 날 위한 너’(박해성 연출)는 북한을 소재로 한 작품이다. 민희와 준희 자매는 탈북을 시도하다 국경에서 헤어진다. 동생 준희는 탈출에 성공해 미국 뉴욕에 도착하고 언니 민희는 우물에 떨어진다. 뉴욕과 북한을 오가며 두 자매의 여정을 신비롭고 기묘하게 풀어낸다. 6월30일∼7월16일 소극장 판에서 공연된다.끝으로 한국에서 태어나 캐나다에서 자란 인스 최의 '김씨네 편의점'(오세혁 연출)이다. 캐나다에서 가족과 함께 편의점을 운영하는 한국계 이민자 미스터김의 이야기를 통해 이민 1세대인 부모 세대와 자녀 세대의 갈등과 고민, 화해를 그린다. 캐나다에서 TV 시리즈로도 제작됐다. 오는 7월13∼23일 백성희장민호극장에서 공연된다.2일과 9일 오후 7시30분에는 '용비어천가'에 이어 오후 9시30분 '이건 로맨스가 아니야'가 연속해 공연된다. 주말에도 오후 3시 공연 외에 오후 6시 공연을 마련해 연극 두 편을 연달아 볼 수 있도록 했다. 두 작품을 연달아 공연하는 날에는 푸드트럭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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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춤과 음악, 환상적인 무대 메커니즘...마법같은 상상력”
[오윤정 기자]올해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캣츠’ 내한공연이 티켓 오픈하면서 여름 뮤지컬 전쟁이 시작됐다.
7-8월은 ‘문화바캉스’, ‘문화방학’ 등 여름 방학 시즌과 휴가 시즌으로 뮤지컬을 즐겨 찾는 2030의 관객 외에도 가족, 커플, 직장인 등 뮤지컬 관람층이 두터워지면서, 관객이 급증해 연말에 이어 제 2의 성수기로 불린다.
그 가운데 ‘캣츠’ 내한공연은 특히 여름 시장의 강자로 손꼽히고 있는 작품으로, 지난 첫 티켓 오픈 당시 불꽃 튀는 예매 전쟁으로 연일 예매율 1위를 기록했고, 뮤지컬 사상 최고 금액인 5억 크라우드 펀딩 달성, ‘뮤지컬 추천 입문작’ 1위, ‘가장 유명한 뮤지컬 음악’ 1위 등 올 여름 최대 강자로 명불허전의 ‘캣츠’의 위엄을 입증했다.
뮤지컬 ‘캣츠’는 전 세계 30개국에서 9천 회 이상 공연되면서 7천 300만 명 이상이 관람한 뮤지컬이다. 화려한 춤과 음악, 환상적인 무대 메커니즘으로 마법 같은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며 가족 단위 관람객을 비롯하여 남녀노소 전 관객층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2017년 새로워진 캣츠를 아시아 최초로 만날 수 있는 무대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웨스트 엔드, 파리, 시드니, 브로드웨이 그리고 한국으로 이어지는 전세계적 ‘캣츠’ 열풍을 이어올 이번 내한 공연은 더욱 역동적이고 파워풀한 군무와 각 고양이 캐릭터별로 의상의 색감이나 패턴, 헤어 스타일이 업그레이드 된다. 브래드 리틀 등 국내에서도 사랑 받는 월드 스타를 비롯해 전세계 에서 활약을 펼친 최고의 역량을 갖춘 배우들로 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29일 김해문화의전당에 이어 7월 11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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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가 없는데 뮤지컬이 맞는지”
[오윤정 기자]노래를 부르지 않는 낯설지만 신선한 뮤지컬, 댄스시어터 ‘컨택트’(DANCE THEATER CONTACT)가 8일 개막했다. 2010년 한국에서 트라이아웃으로 처음 공연을 가진 후 7년만의 컴백이다.
개막을 앞두고 지난 달 25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연지원 연습실에서 연습실 공개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은 국내 최정상의 발레리나 김주원를 필두로 댄싱 위드 더 스타로 춤 솜씨를 뽐낸 김규리, 배수빈, 황만익, 노지현, 한선천, 용기, 최예원, 강동주, 손병현 등이 연습실 플로어에서 30여 분간 화려하고도 열정적인 ‘댄싱’을 선보였다.
토메 커즌이 안무와 연출을 맡고 오디컴퍼니(대표 신춘수 프로듀서)가 제작을 맡은 댄스시어터 컨택트는 미국에서는 브로드웨이 링컨센터 개장 이래 최장기 연속공연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노래가 없는데 뮤지컬이 맞는지” 논쟁을 불러일으키면서 2000년 토니어워즈에서 최우수작품상, 안무상, 남녀주연상을 받았다.
2010년 한국 초연무대의 연출과 안무를 맡았던 토메 코즌 연출은 “전 세계에서 이뤄진 프로덕션 중 한국 ‘컨택트’ 프로덕션을 좋아한다”면서, “또한 2010년에 함께 공연한 초연 캐스트들과 다시 한 번 작업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신춘수 프로듀서는 “지금까지 우리나라 공연시장에서 선보인 작품들의 장르가 편향돼 있었다면 ‘컨택트’는 공연의 장르를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되어줄 작품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2010년 공연에서 노란 드레스역을 맡아 뮤지컬 배우로도 데뷔하면서, 같은 해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여우신인상을 수상한 발레리나 김주원이 7년 만에 다시 ‘노란 드레스의 여인’으로 돌아왔다.
김주원은 “‘컨택트’는 빈틈없이 완벽한, 너무나도 훌륭한 작품”이라면서, “몸의 언어를 가진 사람으로서 정통 발레가 아닌 여러 가지 작업들을 통해 새로운 언어들을 익히며 관객들에게 더 많은 이야기를 전하는 것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주원과 함께 ‘노란 드레스’역에 더블캐스팅된 김규리는 “무대 공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연습을 시작한 이후로 쭉 어렵다”면서, “매일 같이 상처가 나고 몸이 아프지만 너무 행복하다. 그 동안 다시 한 번 춤을 춰보고 싶었지만 기회가 없었다. ‘컨택트’를 통해 다시 춤을 추게 된 지금 설레이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마이클 와일리 역의 배수빈은 "이 작품을 처음 제안 받았을 때는 연기만 하면 된다고 했는데 알고 보니 그 연기를 몸으로 표현해야 하는 작품이었다."면서, "작품 속 모든 장면의 키워드가 소통으로, 연습을 하면 할수록 강렬한 에너지를 느끼고 있다. 너무나 좋은 작품인 것 같다."고 기대감을 높였다.
토메 코즌 연출자는 “‘컨택트’는 춤과 무브먼트를 위주로 진행되지만 중간에 대사도 포함돼 있다”면서, “스토리와 감정은 세계 공통의 것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공감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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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무용센터, 댄스필름 합작할 안무가-감독 모집
댄스필름 프로젝트 ‘TAKE#’ 참여 예술가...오는 19일까지 모집
[오윤정 기자]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주철환) 서울무용센터는 댄스필름 프로젝트 ‘TAKE#’의 작가로 참여할 안무가와 영상작가를 오는 19일까지 선발한다.
‘TAKE#’은 안무와 영상 분야 예술가의 공동작업을 통해 댄스필름 제작을 희망하는 안무가(개인 및 그룹)와 영상 감독 또는 미디어 작가(개인 및 그룹)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하고, 발전 가능성이 있는 총 8명(그룹)(안무가 4명, 영상작가 4명)을 선발한다.
이들은 오는 7월부터 4개월 간 댄스필름 특강 및 참여 예술가들의 릴레이 상호티칭 워크숍을 통해 댄스필름 제작을 위한 각자 전문 영역의 지식을 공유하는 교육과정을 이수한 후 팀별로 댄스필름을 제작한다.
공모를 통해 선발된 참가자는 대면식을 거쳐 안무가와 영상 감독 또는 안무가와 미디어 작가 1대 1 매칭으로 4팀을 구성하고, 각 팀별로 제작 지원금 500만 원을 지원받는다.
구성된 팀은 협업을 통해 10분 내외의 댄스필름 영상을 제작한다. 완성된 댄스필름은 서울무용센터에서 상영될 뿐 아니라 서울신문사와 영상예술포럼 공동 주최로 열리는 ‘제1회 서울무용영화제’ 초청작으로 상영될 예정이다. 추후 국내외 메이저 무용영화제 출품을 위한 지원도 진행된다. 지난해에 선정된 김모든 안무가의 선정작 ‘Jamais Vu’는 미국 애틀랜타 ‘EnCore Dance on Film Festival’과 이탈리아 제노바 ‘International Videodance Contest’에 초청돼 곧 상영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는 댄스필름에 관심있는 안무가와 영상 감독 또는 미디어 작가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오는 19일까지 서울무용센터 이메일(seouldancenter@gmail.com)로 접수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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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전속 댄서 장효영과 함께하는 뉴페이스 안무특강
사진제공/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오종준 기자]지난 10일 가양동에 위치한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이하 서울호서예전)에서 고2~고3 또는 2018학년도 입시대상자들을 위한 싸이 뉴페이스 안무특강이 실시됐다. 이번 안무특강은 월드스타 싸이의 현 전속댄서인 장효영이 직접 교육을 맡았다.
장효영은 2NE1, god, BOA, 이민호, 채연, 박지윤, 클론, 김장훈, 유키스, J-Walk, 현영, 유니, 베이비복스, 박미경, 신승훈, 이정, 하리수, N.R.G, 디바 등의 가수들의 댄서를 함께했다. 현재 매니아 팀장 소속이다.
이번 진학체험 1부는 가수 싸이의 8집 뉴페이스 댄스를 함께 배우고, 이어 2부는 모의테스트로 대표학생 선발 및 공통된 피드백을 진행했다. 그리고 끝으로 3부에서는 실용무용과 입시전략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가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호서예전의 실용무용과 진학체험은 매달 무료로 진행이 되고, 참여한 청소년들에게는 진학설명회 체험 수료증이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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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호서예전, 가수 임도혁과 함께하는 보이스클리닉
사진출처/임도혁 제공
[오종준 기자]가수 임도혁이 오는 24일 오후1시 가양동에 위치한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이하 서울호서예전)에서 고2~고3 또는 2018학년도 입시대상자들을 위한 보이스클리닉을 개최한다.
임도혁은 m.net 슈퍼스타K 시즌6에서 TOP3까지 오르면서 섬세하면서도 파워풀한 성량의 가창력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후 빅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지난달 데뷔 앨범을 발표해 KBS 2TV 불후의 명곡 등에도 출연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서울호서예전 실용음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번 보이스클리닉에서는 가수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위한 보컬클리닉 및 원포인트레슨을 진행한다.
서울호서예전의 보이스클리닉 원포인트레슨은 2016년 가수 어반자카파의 조현아를 시작으로, 쇼미더머니4우승 베이식, 보이스코리아2 준우승 유성은, 비와이의 프로듀서 킵루츠까지 진행됐다. 올해에는 보이스코리아 시즌2 최종우승의 가수 이예준, 힙합대부 가리온 나찰까지 진행된 바 있다.
이달 24일 오후1시에 진행되는 임도혁의 보이스클리닉 참가신청은 서울호서예전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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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예전 뮤직프로덕션과, ‘뮤프쇼(MUP Show)’ vol.19 개최
사진출처/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오종준 기자]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이하 서울호서예전)에 속한 국내 최대, 최고의 랩.힙합 전문 교육기관인 ‘뮤직프로덕션과’가 정기공연 ‘MUP Show(뮤프쇼)’를 최근 개최했다.
이번 공연에는 스피킹트럼펫의 ‘수다쟁이’와 여성래퍼로 최근 앨범 ‘감정기록’을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인 ‘값진’ 그리고 킹덤즈(KINGdumbs) 크루로 최근 ‘개명식’이라는 앨범을 통해 활발히 활동을 하고 있는 ‘얼라’가 함께 해 뮤직프로덕션과 학생들과 함께 멋진 공연을 이끌어냈다.
서울호서예전 MUP Show(뮤프쇼)는 뮤직프로덕션과 학생들이 수업을 통해 갈고 닦은 실력을 실전에서 펼치는 정기공연이다. 공연장, 게스트섭외, 티켓 판매, 무대진행, 공연까지 모든 것을 직접 몸으로 부딪히면서 현실적으로 뮤지션의 꿈에 한발 짝 더 다가서게 될 무대로 매 해 정기적으로 개최된다.
현재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는 2018학년도 우선선발원서접수 진행 중이고 내신 수능등급에 대한 반영 없이 100% 면접과 실기로 학생을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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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신우-서은광-켄 등 아이돌 출연
[이흥수 기자]지난 23일 서울 구로구 디큐브아트센터에서는 셰익스피어의 걸작 희곡 ‘햄릿’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의 프레스콜이 열렸다.
이번에 무대에 오르는 뮤지컬 ‘햄릿’은 체코의 야넥 레데츠키가 대본과 곡을 맡은 작품으로, 이지훈을 비롯해 B1A4의 신우, 비투비의 서은광, 빅스의 켄 등 아이돌 멤버들이 대거 캐스팅됐다.
이날 프레스콜 행사에서는 약 한 시간에 걸쳐 주요장면 시연이 있었다.
지난해 세계적인 대문호 셰익스피어 서거 400주년을 맞아 수많은 작품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무대에 오른 바 있다.
뮤지컬 ‘햄릿’은 체코의 국민 아티스트 야넥 레데츠키의 대표작품으로, 1999년 체코 초연 당시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 이후 2003년 미국에 진출했고, 우리나라에서는 2007년 초연무대를 가졌었다.
무대 시연에 이어 전체 배우와 제작진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지훈은 ”과거 뮤지컬 ‘햄릿’을 하면서 뮤지컬이란 장르에 대한 매력과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된 것 같다“면서, ”9년 만에 다시 이 작품을 하게 돼 그때의 벅찬 감동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이지훈은 ‘알타보이즈’에 이어 두 번째 작품인 ‘햄릿’에 대해 “그때는 뭘 잘 몰랐었다. 지금은 무대를 계속 밟아오면서 내공이 쌓였다. 여전히 두렵긴 하지만, 그때에 비해 순간순간 즐기는 게 가장 큰 변화”라면서, “이번 햄릿을 보면 흥과 감동, 아픔 등 여러 감정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지훈과 함께 햄릿을 연기할 B1A4의 신우는 “고민을 많이 했다. 뮤지컬이라는 장르에 애착도 크고 계속 하고 싶었다”면서, “‘햄릿’은 워낙 유명하고 출중한 작품이라 지금 내가 하는 게 맞는가라는 의문도 들었다. 내가 잘 해낼 수 있다는 것을 열심히 해서 보여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BTOB의 서은광은 “뮤지컬에 대해서는 계속 매력도 많이 느끼고, 다시 하고 싶었는데 상황이 여의치 않았다. 이번에 햄릿을 하게 돼서 너무 기뻤다”면서, “아이돌이지만 나를 모르시는 분들이 봤을 때도 멋진 뮤지컬 배우구나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게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
이번 ‘햄릿’ 공연에는 이정화, 최서연(오필리어 역), 민영기, 김준현(클라우디우스 역), 안유진(거투르트), 에녹, 김승대(레어티스 역), 이상준, 백기범, 김유나가 출연한다. 공연은 오는 7월 23일까지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