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공항, ‘스카이몬스’배드민턴단 아시안게임 출정식 개최
[김경석 기자]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일영)는 9일 오후 공항공사 청사에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배드민턴 한국대표로 출전하는 ‘스카이몬스’ 인천공항 배드민턴선수단 출정식을 가졌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는 배드민턴 남.녀 단식, 복식, 혼합복식 종목에 우리나라 국가대표 총 20명이 출전할 예정이다. 이 중 인천공항 스카이몬스 소속은 손완호(단식), 성지현(단식), 이소희(복식), 김혜린(복식) 총 4명이다. 우리나라 배드민턴 대표선수들은 이달 19일 남.여 단체전 첫 경기를 시작으로 메달 사냥에 나선다. 이번 대회에서는 3개 종목(여자단체, 여자복식, 혼합복식)에서 금메달을 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인천공항공사 정일영 사장은 “기록적인 폭염 속에도 대회준비를 위해 땀방울을 흘리면서 훈련에 열중하는 선수들에게 깊은 찬사를 보낸다”면서,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도록 좋은 결과를 얻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
구미에 울리는 전국 태권도의 힘찬 기합소리
[김경석 기자]경북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제48회 대한태권도협회장기 전국 단체대항태권도대회 겸 2019년도 국가대표 선수선발 예선대회를 12일부터 오는 18일까지 7일간 박정희체육관에서 개최한다.대한태권도협회(회장 최창신)가 주최하고 경북태권도협회(회장 윤종욱), 구미시체육회가 공동으로 주관해 내년도 국가대표 선발 예선전을 겸해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남녀 등록선수 1,900여명이 참가해, 중등부, 고등부 및 대학부, 일반부로 나눠 7일간 열전이 펼쳐진다.장세용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구미시를 방문한 선수 및 임원들에게 43만 시민과 함께 환영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 특히 법률 개정에 따라 올해 10월부터 공식적으로 태권도가 대한민국의 국기(國技)로 지정됨을 축하하고, 구미시에서 개최될 2020년 제101회 전국체육대회에도 태권도인들의 각별한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대한태권도협회장기 전국단체대항 태권도대회는 올해로 48회째를 맞는 권위와 전통이 있는 대회이다. 이를 통해 태권도 유망주의 발굴과 함께 태권도 인구의 저변 확대는 물론 임원진과 선수 및 가족들의 구미 방문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구미의 이미지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넥센 신재영, 7이닝 ‘역투’ 7승 달성
[이진욱 기자]넥센 히어로즈 신재영이 7이닝 역투로 시즌 7승을 올렸다.넥센은 9일 청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한화와의 시즌 15차전 경기에서 16-5로 승리하면서 6연승을 달렸다. 이날 선발투수로 등판한 신재영은 7이닝 8피안타(1홈런) 1볼넷 2탈삼진 3실점으로 호투하면서 시즌 7승을 달성했다. 1회 신재영은 이용규 좌익수 뜬공 후 정은원에게 중전안타를 맞았으나 정근우에게 병살타를 이끌어내면서 이닝을 끝냈다. 2회는 호잉 2루수 땅볼, 이성열 중견수 뜬공, 하주석 1루수 파울플라이로 깔끔했다.3회에는 한화의 이동훈 2루수 땅볼 후 지성준에게 2루타를 맞았고, 오선진을 삼진으로 돌려세웠으나 이용규의 안타에 지성준이 홈인했다. 계속된 주자 2루 상황에서는 정은원의 2루수 땅볼로 이닝을 끝냈다.4회도 정근우와 호잉 뜬공, 이성열 삼진으로 가볍게 처리했다. 이어 신재영은 5회 하주석을 내야안타로 내보낸 뒤 이동훈 3루수 파울플라이, 지성준 중견수 뜬공 후 대타 강경학 타석에서 하주석의 도루 실패로 5회를 끝냈다.6회도 강경학과 이용규 뜬공, 정은원 2루수 땅볼로 깔끔했다. 7회에는 정근우 유격수 땅볼 뒤 호잉이 좌전안타로 나갔으나 이성열의 안타 때 3루로 진루하던 호잉이 넘어지면서 2아웃. 하주석의 유격수 뜬공으로 이닝을 마쳤다.8회에도 마운드에 오른 신재영은 이동훈에게 홈런을 맞았고, 지성준에게 좌전안타, 강경학에게 볼넷을 내주고 윤영삼에게 마운드를 넘기면서 이날 자신의 투구를 마무리했다. 윤영삼이 승계 주자의 득점을 허용했다. 이날 신재영은 7월 21일 마산 NC전 이후 투구수 총 98개로 시즌 최다 이닝 타이를 기록했다. 뜨거운 방망이를 과시한 타자들도 무려 25안타를 뽑아냈다.
-
삼성 ‘김성훈 역전타’, LG 8연패 빠뜨리며 역전승
[이진욱 기자]삼성이 LG에 승리했다. 삼성은 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원정경기에서 9-6 승리를 거뒀다. 5회까지 4-4 동점이던 접전은 8회초 삼성은 선두 러프가 좌중간 2루타로 나가자 김헌곤이 번트 안타로 찬스를 이었다. 이때 LG가 투수를 신정락에서 문광은으로 바뀌었다. 박한이가 삼진을 당하는 과정에서 김헌곤이 2루 도루에 성공했고, 이어 나온 강민호까지 삼진으로 물러나면서 찬스가 사라지는 듯 했지만 다음 타자 김성훈이 좌중간 안타로 러프와 김헌곤을 홈으로 불러들이면서 6-4로 달아났다. 삼성은 9회초에도 구자욱의 2루타와 러프의 적시타, 김헌곤의 내야 안타, 박한이의 우전 안타, 강민호의 2타점 적시타가 이어지면서 3점을 더해 9-4로 앞서나갔다. LG는 9회말 2사 후 오지환의 솔로 홈런과 유강남의 좌전 안타, 서상우의 중전 안타, 박용택의 적시타로 2점을 따라붙었지만 이형종의 삼진으로 경기는 끝났다. 삼성은 52승 55패 3무(0.486)로 6위를 기록했지만 5위 LG(53승 56패 1무 0.486)와 게임차를 없애면서 상승세를 이었다. LG는 8연패를 당하면서 힘겨운 8월을 어렵사리 이어가고 있다.
-
이 총리, 아시안게임 개막식 참석...남북단일팀 경기 응원
[강병준 기자]이낙연 국무총리가 오는 1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개막식에 참석한다고 총리실이 밝혔다.이 총리는 오는 18일 오전 대통령 전용기 편으로 성남 서울공항을 출발해 20일까지 2박 3일간 인도네시아를 방문한다다.이 총리는 18일 오후에 열리는 아시안게임 개막식 참석에 이어 19일 한국팀 경기와 20일 남북단일팀 여자농구 경기를 응원할 예정이다. 남북한은 이번 아시안게임 개회식과 폐회식에 공동입장하고, 여자농구와 카누, 조정에 단일팀으로 출전한다.이 총리는 지난 7일 2018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수단 결단식 격려사를 통해 “남북한 공동입장과 단일팀 출전은 선수 여러분의 인생에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라면서, “경기장 안에서건 밖에서건 북한 선수들과 서로 배려하고 협력하면서 잘 지내길 바란다”고 말했다.특히, 이 총리가 아시안게임을 계기로 북측 인사와 만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총리실은 아직 정해진 것은 없다는 입장이다.
-
장슬기-김혜리 “4강에서 일본 만나 꼭 이기고파”
[이승준 기자]“일본을 만나 꼭 이기고 싶다.”‘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을 준비 중인 한국여자축구국가대표팀 선수들이 일본전 필승을 다짐했다. 9일 오후 파주 국가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서 취재진과의 인터뷰에 임한 김혜리와 장슬기(이상 인천현대제철)는 특히 4강에서 만날 가능성이 큰 일본에 대한 승부욕을 드러냈다.한국은 인도네시아, 대만, 몰디브와 함께 A조에 속해있다. 한국이 A조 1위로 토너먼트에 진출해 8강을 통과하면, C조 1위가 유력한 일본과 준결승에서 만나게 된다. 아시안게임에서 2회 연속 동메달을 차지했던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은메달 이상의 성적을 목표로 하고 있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강호 일본을 넘어야 한다.일본은 세계축구연맹(FIFA) 랭킹 6위. 한국은 일본과의 전적에서 29전 4승 10부 15패로 열세이지만 선수들의 승부욕과 자신감은 최고조다. 최근 맞대결에서 대등한 경기를 펼쳤기 때문이다. 2015년 리우올림픽 최종예선에서는 1-1로 비겼고, 2017년 E-1 챔피언십(옛 동아시안컵)에서는 2-3으로 지긴 했지만 팽팽한 경기였다. 가장 최근인 지난 4월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아시안컵 조별리그에서는 0-0으로 비겼다.김혜리는 “4강에서 일본을 만나는 시나리오를 생각하면서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지난 아시안컵에서 좋은 기회를 많이 만들었음에도 득점을 하지 못해 선수들끼리도 아쉬움을 크게 느꼈다”면서, “이번에는 이기고 싶다. 좋은 공격수들이 많기 때문에 실점만 하지 않는다면 충분히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지난 2015년에 일본 고베아이낙에서 뛰었던 장슬기는 일본전을 기다리는 각오가 남다르다. 장슬기는 “일본을 경험하고 왔기 때문에 지기 싫은 마음이 다른 선수들보다 크다”면서, “일본에 있으면서 기대만큼의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그래서 일본을 만나면 그때의 간절했던 마음이 떠오른다. 일본을 만나 꼭 이기고 싶다”는 마음을 전했다. 지난달 30일 소집돼 무더위 속의 고된 훈련을 이어가고 있지만 공동의 목표는 선수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된다. 김혜리는 “더운 날씨 속에 훈련이라 힘들긴 하지만 팀이 원하는 목표가 있기 때문에 서로서로 힘이 돼주면서 잘 헤쳐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장슬기는 “각자 해오던 스타일이 있지만 그것을 버리고 대표팀에 맞춰가야 한다”면서 팀워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김종민 바이애슬론연맹 회장, 재러시아 대한체육회장 취임
[이승준 기자]김종민 대한바이애슬론연맹 회장이 대한체육회의 러시아 지부 격인 재러시아 대한체육회장에 취임했다.김 회장은 8일 러시아 모스크바 코르스톤 호텔에서 열린 재러 대한체육회 창립총회에서 임기 4년의 회장에 선출됐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각 경기종목 대표와 고려인(러시아에 거주하는 한국인 교포) 대표 등 모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관과 사업계획 등을 확정해 발표했다.김 회장은 임기 동안 러시아 내에서 고려인과 한국인이 참가하는 코리안 체육대회를 열고, 한국에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 출전도 추진할 계획이다.부진현 재러 대한체육회 사무처장은 “러시아에 이제야 체육회가 생겨 아쉬운 면도 있지만, 동포끼리 친선을 도모하고 고국과 함께 행사를 열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한편, 재러 대한체육회는 대한체육회의 승인을 받는 대로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
‘한국 여자양궁’ 이은경, MBN 여성스포츠대상 7월 MVP 수상
[이승준 기자]한국 여자양궁의 기대주인 이은경(21.순천시청)이 2018 MBN 여성스포츠대상 7월 최우수 선수(MVP)에 선정됐다.이달 열리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대비 훈련에 한창인 이은경은 지난 8일 진천선수촌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해 상금과 상패를 받았다.이은경은 지난 달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2018 현대 양궁월드컵 4차 대회 여자 리커브 개인전 결승에서 리자운루(독일)를 꺾고 정상에 올랐다. 또한 1, 2차 대회에서는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했다.이은경은 “월드컵이란 큰 무대에 출전해 많이 긴장이 됐지만, 좋은 결과를 얻어 기뻤다”면서, “다가오는 아시안게임뿐만 아니라 여러 국제대회에서 많은 메달을 목에 걸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
네오파이트, 모델 3명 라운드걸로 발탁
[이승준 기자]네오파이트 13 격투기 대회에 모습을 보일 라운드걸 3명이 공개됐다.‘가장 빠르고, 가장 리얼한, 오리지널 리얼격투’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네오파이트는 9일 “오는 9월 6일 디노체컨벤션에서 개최되는 네오파이트 13 격투기 대회에 나서는 라운드걸 라인업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네오파이트 13의 ‘네오걸(NEO-GIRL)’로 활동할 라운드걸은 현재 유명레이싱 모델로 활동하는 것을 비롯해 여러 분야의 모델로 나서고 있는 소이, 조인영, 홍혜진으로 결정됐다. 한편, 네오파이트13에서는 이광희, 나카무라 유타, 정두제 등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한다. 70kg 라이트급 8강 토너먼트, 여자 MMA 경기를 볼 수 있다. 방송은 IB SPORTS 를 통해 생방송으로 중계된다.
-
대한체육회, 행복나눔 은퇴선수단체 여름캠프 개최
[이승준 기자]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행복나눔 스포츠교실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은퇴선수단체(5개 단체 지원)에서 개최하는 여름캠프를 지원해 소외계층 청소년들에게 스포츠 체험, 스타와의 만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행복나눔 스포츠교실은 소외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다양한 체육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해 건전한 여가활동 여건을 조성하고 스포츠를 통한 사회 적응력을 높이는데 기여하기 위해 진행되는 사업이다. 매년 5월부터 11월까지 전국의 지역 아동센터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행복나눔 종목별 생활체육교실(17개 종목 350개소)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은퇴선수단체(5개 단체) 지원 사업을 통해 전 국가대표 또는 스포츠 스타들이 직접 스포츠를 지도하고 캠프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은퇴선수들과 함께하는 행복나눔 여름캠프는 (사)두드림 스포츠 캠프(8월 11일~12일/ 경기대학교 수원 캠퍼스)를 시작으로 (사)한기범희망나눔(8월 13일~15일/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한국스포츠교육희망나눔사회적협동조합(8월 15일~17일/ 포천종합운동장), (재)양준혁야구재단(10월 중)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사)대한생활체육복싱협회에서는 8월부터 6개 시도에서 소외계층 학생들을 대상으로 복싱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
순천시, ‘제3회 세계주니어정구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창립총회 개최
[오기순 기자]전남 순천시는 지난 8일 순천아모르웨딩컨벤션에서 조직위원회 창립총회와 발대식을 열고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겠다고 힘찬 포부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순천시와 국제정구연맹, 대한정구협회, 순천시체육회, 순천시정구협회 등 위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조직위원회 창립총회, 위촉장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위원총회에서는 조직위원장으로 허석 순천시장이 만장일치로 추대되어 대회 요강과 대회마크(엠블럼) 등의 의결이 이루어졌다. ‘제3회 세계주니어정구선수권대회’는 오는 11월 18일 ~ 25일까지 순천시 팔마정구장에서 8일간 30여개국 650여명이 참가하는 대회다. 조직위원회 위원들은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시에서 세계대회가 열리게 되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대회 준비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제3회 세계주니어정구선수권대회 조직위원장으로 추대된 허석 순천시장은 "이번 창립총회와 발대식이 ‘제3회 세계주니어정구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면서, "정구 종주 도시로서 이번 대회를 통해 정구종목이 더욱 활성화돼 평생체육으로 발전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대회 참가 논의 중에 있는 북한 선수단이 참가하게 될 때 스포츠를 통한 남북교류 협력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국내 유일의 야간경기, 슈퍼레이스 ‘나이트 레이스’
[김경석 기자]공기 좋고 물 맑은 강원도 인제군에서 모터스포츠 잔치가 열린다.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라운드 '나이트 레이스'가 오는 11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다. 일 년에 한 번뿐인 나이트 레이스는 국내에서는 볼 수 없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만의 독특한 콘텐츠로 주목을 받아왔다. 주간에 비해 시야가 제한되는 상황에서 드라이버들에게는 더 높은 수준의 집중력과 코스 이해력이 요구된다. 관람객들은 레이스 차량들이 내뿜는 불빛과 함께 엔진음에 더욱 집중하게 되면서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다른 경기와는 달리 야간에 열리는 레이스여서 색다른 볼거리와 함께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운 흥미로운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슈퍼레이스는 인제군 관광과 '나이트 레이스' 관람을 계획하고 있을 모터스포츠 팬들을 위해 즐겁고 시원하게 여름 밤을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마련했다. 어두운 시간에 열리는 '나이트 레이스'의 특성에 맞게 빛과 소리를 활용해 시각과 청각을 만족시킬 이벤트들이다. 서킷에서는 조명 불빛의 움직임과 타이어 마찰음을 더욱 드라마틱하게 전해줄 드리프트 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주간에 봐도 타이어와 노면의 마찰로 인해 생기는 구름연기와 아슬아슬한 주행모습이 인상적인 드리프팅이 조명을 만나 더욱 확실하게 시선을 잡아 끌 전망이다. 경기장에서는 레이싱 머신의 엔진 rpm만큼 심장박동을 빠르게 해줄 음악이 밤공기를 요동치게 할 예정이다. 화려한 조명으로 치장한 디제잉카의 퍼포먼스와 함께 DJ들이 선사하는 일렉트로 댄스 뮤직(EDM) 공연도 마련돼 있다. 윙바디 무대에서 펼쳐지는 LED 매직쇼, 화려한 외관의 튜닝카와 슈퍼카도 관람객들의 시선을 잡아 끌기에 충분하다. 해질 무렵 진행되는 달려요 버스와 택시타임, 그리드 워크 이벤트도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흥겨운 댄스 파티와 짜릿한 모터스포츠를 즐기기 위해서는 체력이 필요하다. 이번 ‘나이트 레이스’에서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개 클래스의 경기가 모두 열리는데 결승일인 이날 11일 오후 7시가 넘어선 시간부터 현대 아반떼컵 마스터즈 레이스 결승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결전의 무대가 열린다. 최상위 레벨인 캐딜락 6000 클래스의 결승전이 끝나면 시간은 자정 무렵이 될 예정이다. 다행히 인제군에는 맛있는 음식도, 편안한 잠자리도 충분해 ‘나이트 레이스’를 더욱 마음 편히 즐길 수 있다. 자연환경이 청정하기로 잘 알려진 인제군은 입맛을 잃기 쉬운 여름철에도 걱정이 없다. 인제 스피디움이 자리한 내린천 부근을 비롯해 인제군청 인근, 북면 황태길 등 여러 곳에서 품질 좋은 황태로 만든 구이, 찜, 국 등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물이 맑아 고급 식용어인 송어는 물론이고 동자개, 쏘가리, 메기 등 민물고기들도 많다. 산골 마을답게 곰취 등 산나물, 송이 등의 버섯류들을 이용한 음식들도 만날 수 있다. 민박부터 펜션, 산장, 호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숙박시설들도 갖춰져 있어 ‘나이트 레이스’를 즐긴 후의 휴식도 문제 없다. 백담사 입구와 시외버스터미널 인근 등에는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좋은 호텔이 있다. 내린천과 내설악 지역으로는 캠핌장이 여럿 생겨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종합숙박 앱 1위 서비스인 ‘여기어때’를 이용하면 인근의 숙소를 손쉽게 검색해 예약할 수 있다. 수상레저 등 야외활동도 온라인 최저가로 예매할 수 있는 만큼 인제 여행을 위해 활용해 봄직하다. ‘여기어때’를 통해서 오는 8월 11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리는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라운드 ‘나이트 레이스’ 티켓도 구매할 수 있다.
-
아시아나항공, ‘프로골퍼 김지현2’ 홍보대사 위촉
[우성훈 기자]‘2018 아시아나항공 오픈’ 우승자 김지현2 선수(27)가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의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아시아나항공은 8일 오후 서울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타운에서 진행된 홍보대사 위촉식을 통해 김지현2 선수를 아시아나항공의 공식 홍보대사로 임명하는 한편, 향후 1년간 아시아나항공이 취항하는 전 노선의 비즈니스클래스 항공권을 무상으로 제공해 김 선수의 해외대회 출전과 훈련을 지원키로 했다. 아시아나항공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지현2 선수는 지난 2009년 프로에 입문해 이번 2018 아시아나항공 오픈 우승을 포함, 통산 4회 우승을 기록하는 등 한국을 대표하는 프로골퍼로 인정받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한국 최고 수준의 프로골퍼인 김지현2 선수와 아시아나항공이 좋은 동반자로 함께 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지현2 선수는, “아시아나항공 오픈 대회의 초대 우승자로 남게 돼 너무나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홍보대사로 위촉되는 겹경사를 맞은 만큼 더욱 열심히 노력해 좋은 경기로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지현2 선수가 초대 챔피언으로 등극한 ‘2018 아시아나항공 오픈’ 대회는 지난달 6일부터 8일까지 중국 ‘웨이하이포인트호텔 & 리조트’에서 한.중 양국 최고 선수 78명이 참가해 사흘간의 열전을 펼쳤다.
-
한화, 두산 꺾고 ‘3연패 탈출+60승 안착’
[이진욱 기자]한화 이글스가 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 8-2로 이겼다. 한화는 3연패에서 탈출하면서 60승 48패가 돼 리그 두 번째로 60승 고지를 밟았다. 두산은 69승 37패가 됐다. 한화 외국인 선발투수 데이비드 헤일은 2이닝 1피안타(1피홈런) 1실점을 기록하고 타구에 맞는 부상으로 조기 교체됐다. 검진 결과는 단순 타박상이다. 두산 외국인 선발투수 세스 후랭코프는 7이닝 9피안타 2탈삼진 6실점(5자책점)을 기록하고 시즌 3패(15승)를 안았다. 두산이 1회말 오재원이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헤일 3구 가운데 몰린 포심 패스트볼을 공략해 우월 1점 아치를 그렸다. 오재원 시즌 13호 홈런이다. 한화는 바로 2회초 하주석이 유격수 내야안타로 출루했다. 이동훈이 2루수 땅볼을 굴리자 오재원의 송구 실책으로 무사 1, 2루. 지성준 희생번트로 1사 2, 3루가 됐다. 이어 오선진이 2타점 좌전 안타를 터뜨렸다. 한화는 3회초 정근우 호잉 연속 안타로 무사 1, 2루가 됐다. 이성열이 1타점 적시타, 하주석이 1타점 2루수 땅볼을 만들어 4-1 리드를 잡았다. 두산은 3회말 1사 1루에 조수행 우중간에 떨어지는 2루타와 한화 중견수 이용규 실책이 겹쳐 점수 차를 2점으로 좁혔다. 4-2로 앞선 한화는 4회초에도 선두 타자 지성준 좌전 안타와 오선진 사구, 이용규 희생번트로 정은원 진루 없는 내야안타로 1사 만루 기회를 잡자 정근우가 2타점 적시타를 때려 6-2 리드를 이끌었다. 호잉 조기 교체에도 한화 마운드는 안영명이 3이닝 4피안타 2탈삼진 1실점(비자책점)으로 호투했다. 박상원 송은범 이태양이 1이닝씩을 무실점으로 막으면서 팀 리드를 이어갔다. 9회초 호잉이 2사 주자 2루에 우월 2점 아치를 그려 점수 차를 더 벌렸다. 호잉 시즌 25호 홈런이다. 승기를 잡은 한화는 정우람을 마운드에 올려 그대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
넥센 ‘김재현 끝내기’, KIA에 대역전승...‘4위 탈환’
[이진욱 기자]넥센 히어로즈가 KIA 타이거즈에 대역전승을 거두면서 5연승을 거두면서 4위로 올라섰다. 넥센은 8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KBO리그 KIA전서 7-6으로 승리했다. 2-2로 맞선 8회초 4점을 빼앗기면서 패색이 짙었지만 8회말 동점을 만들고 10회말에 역전했다. KIA는 2회와 3회 1점씩 뽑아 앞서 나갔다. 2회초 2사 후 김민식이 우익수 오른쪽에 떨어지는 2루타로 기회를 만들었다. 2사 2루에서 최원준이 우전 적시타로 김민식을 불러들였지만, 최원준은 공이 홈으로 중계되는 사이 2루를 노렸지만 넥센 박병호의 커트 플레이에 걸려 아웃됐다. 3회초에는 선두타자 이명기가 3루 앞에 바운드 큰 타구를 쳤다. 넥센 3루수 김민성이 1루에 송구했지만 크게 빗나가자 이명기는 2루까지 진루했고, 김선빈이 좌전안타를 쳐 무사 1, 3루가 됐다. 최형우가 2루 땅볼로 타점을 올렸다. 넥센은 4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박병호는 KIA 선발 임기영의 초구 커브를 때려 우중간 담장을 넘겼다. 시즌 30호. 이 홈런으로 박병호는 5시즌 연속 30홈런 고지를 밟았다. KBO 역대 2번째 대기록이다. 1호는 이승엽(1997~2003). 1-2로 끌려가던 넥센은 7회말 1사 1루서 이정후가 우전안타를 때려 동점 찬스를 잡았다. 헌데 여기서 KIA 우익수 박준태의 3루 송구가 뒤로 빠졌다. 1루 주자였던 김규민이 3루를 돌아 홈까지 파고들었다. 3루 백업을 가 있던 KIA 투수 임기준이 김규민을 막기 위해 홈에 송구했지만 이것 또한 벗어나면서 넥센은 2-2 동점을 만들었다. KIA는 8회초 안치홍의 안타, 버나디나의 볼넷, 나지완의 몸에 맞는 공으로 무사 만루를 만들었고, 이범호, 정성훈, 최원준의 연속 적시타와 김선빈의 중견수 희생플라이를 엮어 순식간에 6-2로 달아났다. 넥센도 8회말 1사 1, 3루서 김하성, 임병욱의 연속 적시타와 송성문의 희생플라이, 김규민의 동점 적시 2루타를 앞세워6-6 균형을 맞췄다. 6-6으로 맞선 10회말 2사 후 김규민이 우중간에 안타를 쳤다. 하지만 우익수 최원준이 수비 실수로 공이 몸을 맞고 중견수 방면으로 굴러가자 발 빠른 김규민은 3루까지 진루했다. 2사 3루에서는 김재현이 좌중간 안타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
김운용컵 태권도대회, 56개국 3천300여명 참가
[이승준 기자]2018 김운용컵국제오픈태권도대회에 56개국에서 약 3천300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다고 대회 조직위원회가 밝혔다. 이 대회는 지난해 10월 타계한 김운용 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부위원장 겸 세계태권도연맹 창설총재의 업적을 계승하고 태권도 및 스포츠 외교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난해 서울에서 처음 열렸다. 올해는 이달 11일부터 닷새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참가 선수들은 겨루기, 품새, 경연 등 세 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개막식은 12일 오후 4시 30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10일에는 태권도 종주국에서 열리는 첫 장애인오픈대회인 김운용컵국제오픈장애인태권도대회가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펼쳐진다.
-
국민체육진흥공단, ‘2018년 경정 사랑나눔수상레저스포츠교실’ 진행
[이승준 기자]경륜경정사업본부가 지난달 23일부터 5일까지 ‘2018년 경정 사랑나눔 수상스포츠교실’을 진행했다. 이번 수상스포츠교실에는 하남시 소재 소외계층 아동.청소년 등 900여 명이 참가했다. 바나나보트, 레저카약, 웨이크보드 등 각종 수상스포츠 체험 기회를 가졌다. 또한, 참가자 전원이 수상 안전교육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으면서 수상레저스포츠 안전의식을 높였다. 행사 참가자들은 “폭염으로 유난히 더운 이번 여름, 다양한 수상 레저 스포츠체험을 통해 무더위를 날려버릴 수 있어서 좋았다”면서, “이번 체험으로 짜릿한 수상레저의 진수를 맛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2004년 시작된 ‘사랑나눔 수상스포츠교실’은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정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이다.
-
박병호, 5시즌 연속 30홈런 고지
[이승준 기자]넥센 박병호가 역대 두 번째로 5년 연속 30홈런을 달성했다. 8일 고척 KIA전에 4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한 박병호는 0-2로 뒤진 4회 말 선두타자로 나와 KIA 선발 임기영의 초구 118㎞ 체인지업을 잡아당겨 좌측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15m의 솔로 홈런. 지난 5일 KT전 이후 3경기 만에 추가한 홈런이다. 박병호의 시즌 30호 홈런이다. 2012년~2015년에 이은 5시즌 연속 30홈런. 2016~2017년은 미국 무대에서 뛰었다. 지금까지 5시즌 연속 30홈런을 달성한 선수는 앞서 이승엽(1997~2003년)에 이어 박병호가 두 번째다.
-
LG, 9일 삼성전 선발 ‘팔꿈치 통증’ 윌슨 대신 배재준으로 교체
[이승준 기자]LG 트윈스가 9일 삼성전 선발을 타일러 윌슨에서 배재준으로 교체했다. LG는 9일 잠실구장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맞대결을 펼친다. 본래 윌슨이 1군 등록과 동시에 선발로 출전할 예정이었으나, 배재준으로 교체됐다. 배재준은 올 시즌 1군에서 7경기 출전해 승패없이 평균자책점 4.50을 기록했다. 시즌 첫 선발 등판이다. LG 구단은 “윌슨이 캐치볼 중 오른 팔꿈치에 근육통을 느껴 선발을 교체했다”고 말했다.
-
방통위, 지상파 3사에 권고 “아시안게임 중복편성 자제”
[이승준 기자]방송통신위원회는 지상파 3사에 오는 18일부터 9월 2일까지 열리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을 지나치게 중복편성하지 말고 채널.매체별로 순차적으로 편성할 것을 권고했다. 방통위 보편적시청권보장위원회(위원장 김석진)는 전날 열린 3차 회의에서 KBS.MBC.SBS 측에 국민 시청권이 최대한 보장되도록 아시안게임 중계방송에 성실히 임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이런 내용의 권고안을 전달키로 의결했다. 다만, 개.폐막식과 한국대표팀이 출전하는 결승전 등 국민 관심이 높은 경기에 대해서는 순차 편성의 예외를 인정키로 했다. 또 남북단일팀이 참가하는 카누.조정 등 국제신호(IS) 미제작으로 중계방송 되지 않는 종목을 시청자들이 사전에 충분히 인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정보를 제공토록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