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G 금 딴 카누 용선, 세계선수권 출전 무산
[이승준 기자]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합작한 카누 드래곤보트(용선) 남북단일팀의 세계선수권대회 출전이 무산됐다.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전까지 국내에 생소했던 드래곤보트는 여자 500m 금메달과 여자 200m 동메달, 남자 1000m 동메달을 합작했다.이로 인해 이달 중순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 출전을 노렸으나, 북한 선수들이 대회 전까지 미국 비자를 받지 못하게 되면서 출전이 불투명해졌다. 이에 대한카누연맹은 한국 선수들만 출전하지 않는다는 뜻을 밝혔다.한편 카누연맹은 “북한 선수의 비자 문제로 미국에서 열리는 대회는 불참하지만 카누 용선 남북단일팀의 국제대회 출전을 지속해서 추진한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
유승민 IOC위원, 아우디 공식 딜러 고진모터스 홍보대사 위촉
[이승준 기자]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이 아우디 공식딜러 고진모터스의 홍보대사로 활동한다.세마스포츠마케팅은 지난 4일 아우디 공식딜러 고진모터스 도산대로 전시장에서 진행된 홍보대사 위촉식에 고진모터스 장인우 대표와 임직원, 유승민 IOC위원, 세마스포츠마케팅 이성환 대표가 참석했다. 아테네올림픽 탁구 금메달리스트인 유 위원은 지난 2016년 8월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문대성에 이어 한국인으로는 두 번째로 8년 임기의 IOC 선수위원에 당선된 바 있다.유 위원은 “아우디 공식딜러 고진모터스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돼 기쁘다”면서, “아우디와 고진모터스에서 진행하는 각종 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아우디와 고진모터스를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넥센스피드레이싱 5라운드 BK원메이크 경승전에서 김재우 선수 우승
[이승준 기자]9월 2일 오후 전라남도 영암군 코리아 인터내셔널 상설서킷(1랩=3.045km)에서 열린 넥센스피드레이싱 5라운드 경기인 BK원메이크 결승전에서 김재우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최대출력 330마력 이하의 BK원메이크 클래스에서는 김재우(77,코프란레이싱)가 팀 동료 이승훈(78,ERC레이싱)과 환상의 콤비 플레이를 펼치며 시즌 4번째 우승컵을 안았다. 김재우-이승훈 콤비는 피트스루 핸디캡에도3라운드 이후 3연속 '우승-준우승'을 독식하고 있다. 4라운드까지 종합포인트 경쟁에서는 이승훈이 앞서고 있었기 때문에 둘은 비슷한 조건에서 시즌 최종라운드를 맞게 됐다. 개막전 우승자인 김재우가 6라운드에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 지, 한달 뒤가 궁금해 진다. 2018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의 마지막 라운드는 10월 21일 강원도 인제 인제스피디움 서킷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EXXA GT-200클래스 유재광 선수 우승
[이승준 기자]9월 2일 오후 전라남도 영암군 코리아 인터내셔널 상설서킷(1랩=3.045km)에서 열린 넥센스피드레이싱 5라운드 경기인 EXXA GT-200클래스에서 유재광 선수가 폴투 피니시로 우승을 차지했다. 220마력 이하로 제한된 GT-200 클래스에서는 유재광(234,BESTMAKE)이 폴투피니시로 우승했다. 유재광의 앞에는 김양호(235,개인)와 정지원(238,DRT레이싱)이 가로막고 있었지만 둘에게는 피트스루 핸디캡이 있었다. 3랩에서 김양호가 피트를 통과하는 사이 유재광이 선두로 나섰고, 잠시 정지원에게 선두를 빼앗겼지만 10랩에서 정지원도 피트로 들어가면서 결국 유재광이 우승컵을 차지했다. 유재광의 우승으로 GT-200 클래스는 다승자를 단 한명도 배출하지 못했다. 김태원 김민석 신진웅 김양호 유재광이 1승씩을 나눠가졌다. 2018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의 마지막 라운드는 10월 21일 강원도 인제 인제스피디움 서킷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구미시, ‘제15회 구미시장기 배드민턴대회’ 개최
[김경석 기자]경북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오는 9일 박정희체육관에서 지역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대축제인 ‘제15회 구미시장기 배드민턴대회’를 개최한다.구미시체육회 주최, 구미시배드민턴협회(회장 권영우)에서 주관, 구미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지역내 1,000여명의 선수가 참여해, 세 부문(남복, 여복, 혼복)에 걸쳐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낸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매년 많은 지역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참여 속에 개최, 선수간 치열한 승부와 배드민턴에 대한 애정으로 지역 배드민턴 발전의 디딤돌이 되는 대화합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장세용 구미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배드민턴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널리 사랑 받는 스포츠로 도약하길 바란다”면서,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고 동호인 상호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김천시, 2018년 걷기지도자 양성과정 교육실시
[김경석 기자]경북 김천시는 지역사회의 걷기실천분위기 조성을 위해 걷기지도자양성과정 교육 신청자 60명을 대상으로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김천시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걷기지도자 양성과정 교육’은 올바른 걷기방법과 걷기자세 등 건강행태 개선 교육을 통해 자발적 걷기 소모임을 육성하고, 지역의 건강문제를 고민하고 해결 할 수 있는 건강걷기 실천 붐을 일으키기 위해 계획된 교육이다. 대한걷기연맹 소속 전문 강사의 걷기 운동의 바른 자세, 잘못된 자세교정, 걷기 전.후 스트레칭법, 걷기지도자로서의 갖춰야 할 자세 등 걷기에 대한 전반적인이론교육과 실습을 병행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걷기는 계절이나 장소의 제한을 받지 않고 할 수 있는 운동으로 특히, 몸에 크게 부담을 주지 않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유산소 운동이기 때문에 이번 교육을 통해 양성된 걷기지도자가 김천시민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장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경주서 개막
[김경석 기자]스포츠명품도시 경주의 스포츠 열기가 식을 줄을 모른다.지난달 화랑대기전국유소년축구대회와 국제유소년축구대회에 이어 3년만에 부활한 ‘대한야구소프볼협회장기 전국고교야구대회’가 천년고도 경주에서 4일 개막했다.경북 경주시와 대한야구소프볼협회(KBSA)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15일까지 12일간 KBSA에 등록된 전국 76개교 3천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경주베이스볼파크 제1구장, 제2구장과 포항야구장 등에서 총 74경기 토너먼트로 열린다.올 시즌 황금사자기, 청룡기, 대통령배, 봉황대기와 함께 전국 최대 규모의 고고야구대회로, 당초 대회 개막은 3일 예정이었으나, 지난달 열린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가 수도권 지역 폭우로 인해 일정이 밀려 하루 연기됐다.4일 제1구장에서 열린 순천효천고와 대구 상원고의 1회전을 시작으로 오는 11일까지 예선전을 진행하고, 12일과 13일 8강전, 14일 준결승전, 15일 결승전을 끝으로 대회가 마무리된다.오는 10일 2019년 프로야구 2차 신인드래프트가 열릴 예정이지만 대회는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10월 중순 열리는 전국체전을 제외하면 사실상 올 시즌 마지막 전국대회로 선수들의 진로를 결정짓는 중요한 대회이기 때문에 학부모와 선수 스카우터, 취재진 등 많은 야구 관계자가 경주를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방송 중계는 대회 주관 방송사인 IB스포츠에서 주요 경기를 생중계할 예정이다. 대한야구소프볼협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전 경기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오는 11일 열리는 U-15 전국유소년야구대회를 비롯해 다음달 동아일보 국제마라톤대회, 11월에는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골프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각종 스포츠 대회 유치가 지역 경제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면서, “선수들이 훈련과 경기에 전념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고, 시설인프라 확충과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을 통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스포츠 중심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제13회 한국남동발전(주) 삼천포발전본부장기 축구대회, 고성서 개최
[김경환 기자]제13회 한국남동발전(주) 삼천포발전본부장기 축구대회가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고성군스포츠타운 일원에서 개최된다.한국남동발전(주) 삼천포발전본부가 주최하고 고성군 및 사천시축구협회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대회에 고성군과 사천시 축구동호인 500여명이 참가한다.이번 대회에 고성 6개팀(아름, 영천, 동해, 거류, 철성, 고성), 사천 12개팀(와룡, 사천, 수양, 산성, 곤명, 사남, 한려, 한울, 거북, 정동, 815A, 815B) 총 18개팀이 참가한다. 대회관계자는 “스포츠를 통해 동호인 간 친목을 다지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청소년야구 대표팀, 일본 3-1 승...슈퍼라운드 진출
[이진욱 기자]한국 18세 이하 청소년야구 대표팀이 ‘고시엔 스타’를 내세운 일본을 꺾었다. 김성용(야탑고)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5일 일본 미야자키 산마린 스타디움에서 열린 제12회 아시아 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A조 예선 3차전에서 일본에 3-1로승리했다.한국은 2019년 프로야구 예비 신인들의 활약이 돋보였다.두산이 1차지명한 김대한(휘문고, 사진)은 1회초 1사 1, 2루에서 요시다 고세이의 슬라이더를 받아쳐 3점 홈런을 쳐내면서 이 경기의 결승점이었다.요시다는 약체 가나아시농고를 고시엔 결승까지 올려놓으면서 ‘일본 고교 전국구 스타’가 된 투수로, 일본이 한국전을 겨냥해 내세운 투수를 한국 4번타자 김대한이 제압했다.한국은 KIA 타이거즈 1차지명 선수 좌완 김기훈(광주동성고)은 5이닝을 2안타 무실점으로 막아 승리투수가 됐고, 삼성 라이온즈의 1차지명 선수 원태인(경북고)이 2⅓이닝을 1실점으로, 롯데 자이언츠의 선택을 받은 서준원(경남고)이 1⅔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A조 1위로 슈퍼라운드에 진출한 한국 청소년대표팀은 B조 1, 2위 대만, 중국과 격돌한다.
-
LG 오지환 “앞으로 보여드릴 모습 많다”
[이진욱 기자]2018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을 치르는 내내 LG 트윈스 오지환의 머릿속에는 ‘경기에 나서 할 수 있는 것을 하자. 최선을 다하자’는 생각만이 존재했다. 주장 김현수를 비롯한 선배들의 마음도 같았다. “네가 할 것만 열심히 하면 된다”면서 힘을 실어줬다.금메달 획득에 따른 병역 면제 혜택을 이유로 지나친 여론의 비난을 받았지만, 오지환은 모두 감내했다. 5일 수원에서 열린 KT 위즈전을 마친 뒤 만난 오지환은 “이야깃거리가 된 것 만으로도 죄송한 마음이 제일 컸다”면서, “들어야 할 말을 들었다고 생각한다. 행동으로 보여주는 방법뿐이었다. 나란 사람을 되돌아보는 좋은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오지환은 이어 “부모님께 제일 죄송하다. 멀리 떨어져 지내 기사로만 소식을 접하신다. 기뻐도 하셨지만, 많이 우셨다고 들었다”면서, “자식된 도리를 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말을 아낀 대신 오지환은 4일 KT전서 솔로 홈런을 터트린데 이어 5일 역시 3타수 3안타 1볼넷 2득점으로 팀의 4-3 승리에 일조했다. 오지환은 “(입대를 미룬 것을) 후회하지 않는다. 경찰청에 두 차례 떨어져 더 열심히 하려고 했고, 나로선 힘든 결정이었다”면서, “지금 당장 야구를 그만두는 것이 아니다. 앞으로 보여드릴 모습이 많다. (소속팀의) 남은 경기에서 얼마나 절실하고 팀에 도움이 되는지 돌아보고 열심히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
삼성, NC에 ‘9회 대역전’... 5위 LG 맹추격
[이진욱 기자]삼성이 9회 대역전극을 연출하면서 5위 LG를 맹추격했다.삼성 라이온즈는 4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벌어진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5-3으로 승리했다.NC는 4회말 박민우가 1루 방면 내야 안타로 출루하면서 포문을 열었고 권희동이 좌중간 적시 2루타를 터뜨려 1점을 선취했다.선발투수 로건 베렛이 6이닝 4피안타 8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면서 1-0 리드를 이어간 NC는 7회말 1사 2루 찬스에서 모창민의 좌월 2점홈런이 터져 3-0으로 달아날 수 있었다.삼성도 8회초 2사 3루 찬스에서 김성훈의 중전 적시타로 1점을 만회했다. 이어 9회초 삼성은 구자욱의 볼넷에 김헌곤의 타구가 2루수 실책으로 이어지고 이지영이 몸에 맞는 볼로 출루, 무사 만루 찬스를 잡았다. 박한이의 투수 땅볼로 3루주자 구자욱이 포스 아웃되고 최영진이 삼진으로 물러나 2아웃에 몰렸으나 김성훈이 밀어내기 볼넷으로 팀에 1점을 따라붙었고, 이어 백승민의 타구를 좌익수 권희동이 잡지 못하면서 싹쓸이 적시 2루타로 이어져 삼성이 5-3으로 역전승으로 마무리됐다.
-
오지환, 빛바랜 9회초 동점포
[이진욱 기자]2018 프로야구가 3주간의 아시안게임 휴식기를 마친 뒤 정규리그 일정을 재개했다. 아시안게임 2연패를 이뤄내면서 금메달을 따고도 병역기피 논란에 휩싸인 오지환(LG 트윈스)은 9회 극적 동점포를 쏘아 올리면서 무거운 마음을 달랬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오지환은 4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경기에 7번 유격수로 선발 출장했다. 이날 각 구단은 아시안게임 출전 선수들에게 휴식을 부여하고자 아시안게임 대표 대부분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했으나, 오지환은 선동열호의 주장을 맡았던 김현수와 함께 선발로 나섰다.3루 측에 자리를 잡은 LG팬들은 오지환이 등장하자 격려의 박수와 함성을 보냈다. 팬들의 응원에도 오지환은 세 번째 타석까지 삼진, 땅볼, 뜬공으로 돌아서 아쉬움을 줬다.오지환의 방망이는 팀이 2-3으로 뒤져 패색이 짙던 9회초 2사에서 KT 김재윤의 2구째를 때려 좌측 담장을 넘는 극적인 솔로포를 쳤다. 오지환의 홈런에도 LG는 9회말 무사 1, 2루 위기에서 상대 희생번트 타구를 처리하던 1루수 서상우의 송구실책이 나오면서 3대 4로 끝내기 패배를 당했다.
-
우루과이-파나마-우즈벡과 친선 A매치 확정
[이승준 기자]우루과이, 파나마, 우즈베키스탄이 국가대표팀의 10월과 11월 친선경기 상대로 정해졌다.KFA는 오는 10월 12일 우루과이, 16일에는 파나마와 국내에서 친선 A매치를 갖기로 했다고 4일 발표했다. 11월 20일에는 호주 브리즈번에서 우즈베키스탄과 대결한다. 우루과이, 파나마전이 열리는 국내 도시와 세 경기의 킥오프 시간은 미정이다.이로써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국가대표팀의 하반기 친선 A매치 6경기가 모두 확정됐다. 코스타리카(9월 7일, 고양) – 칠레(9월 11일, 수원) – 우루과이(10월 12일, 국내) – 파나마(10월 16일, 국내) – 호주(11월 17일, 호주 브리즈번) – 우즈베키스탄(11월 20일, 호주 브리즈번) 순서다.10월 첫 상대 우루과이는 FIFA 랭킹 5위의 강팀으로, 러시아 월드컵에서 8강에 올라 우승팀 프랑스에 패했다. 수아레스와 카바니가 중심이 된 공격진은 세계 최정상급이다. 한국은 지금까지 우루과이와 7번 만나 1무 6패로 한번도 이겨보지 못했다. 파나마는 FIFA 랭킹 69위로, 한국과의 A매치는 처음이다. 최초의 본선 진출이었던 지난 러시아월드컵에서 튀니지, 잉글랜드, 벨기에에 패해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미국을 제치고 러시아 월드컵 본선에 오른 만큼 좋은 스파링 파트너가 될 것으로 보인다.11월 호주 브리즈번에서 잇따라 열릴 호주, 우즈벡전은 내년 1월 아시안컵의 전초전 성격이 짙다. 특히 우즈벡은 올 1월 AFC U-23 챔피언십과 이번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서 빼어난 기량을 선보인 23세 이하 선수들이 대거 발탁될 것으로 보여 접전이 예상된다. 김대업 KFA 국가대표지원실장은 “10월에는 월드컵 참가팀들과의 경기로 우리의 전력을 파악하고, 11월은 본격적인 아시안컵 대비 목적으로 상대를 골랐다”면서, “대표팀의 경기력을 끌어올리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문체부, 2019년 장애인 생활체육 예산 669억원 책정
[이승준 기자]문화체육관광부는 2019년도 장애인 생활체육 예산을 669억원으로 확정했다. 올해 예산(273억 원)과 비교해 약 145% 증액됐다.문체부는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생활밀착형 장애인 체육시설인 반다비 체육센터 신규 건립 ▲장애인 스포츠강좌이용권 도입 ▲장애인 생활체육지도자 배치 확대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장애인이 일상에서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생활밀착형 장애인 체육시설인 ‘반다비 체육센터’ 신규 건립이 대표적으로, 모두 300억원을 투입해 30개소를 공모로 선정, 각 10억원씩 지원할 계획이다. 또 저소득층 유.청소년에게만 지급하던 스포츠강좌이용권도 장애인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하고, 내년 장애학생 등 5100명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장애인 스포츠강좌이용권의 원활한 정착을 위한 연구용역도 병행한다.장애인 체육 입문자를 대상으로 하는 생활체육교실의 지원도 올해 12억원에서 18억원으로 확대된다. ‘장애인형 공공스포츠클럽’ 시범사업도 추진하고, 장애인 생활체육지도자는 모두 800명을 배치한다. 또한 학교에서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함께 즐기는 통합체육 프로그램도 강화될 예정이다.
-
전국체전, 참가 신청 마감...오는 10월 12~17일 전북 일원 개최
[이승준 기자]대한체육회는 오는 10월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전라북도 일원에서 제99회 전국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47개 종목, 총 24,924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지난달 30일 전국 17개 시.도에서 참가 신청을 마감한 결과 총 6,323명의 임원과 18,601명(남 11,889명, 여 6,712명)의 선수가 대회 참가를 신청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경기도에서 총 1,575명의 선수가 참가 신청해 최다 신청 시도가 됐고, 1,447명의 선수가 신청한 서울특별시가 그 뒤를 이었다.또한, 최다 인원이 참가하는 종목은 육상 종목으로 총 1,381명이다. 이어 축구와 야구·소프트볼 종목에서 각각 1,378명, 833명의 선수가 참가 신청했다.참가 신청 선수 중 최고령자는 사격 종목의 손정환(1948년생, 서울)이고, 최연소자는 정구 종목의 백단비(2003년생, 대전)다.한편, 이번 전국체육대회는 철인3종 남고부, 산악 여일부가 시범종목으로 신설됐다. 대한체육회는 이달 7일 오후 2시 전라북도 익산시에 위치한 익산실내체육관에서 시·도대표자회의를 열어 이번 대회의 운영 방향 설명, 토너먼트 종목 대진 추첨을 진행할 예정이다.
-
이하걸, 말레이시아 휠체어 대회 2관왕 달성
[김경석 기자]이하걸(달성군청, 23위)이 국제테니스연맹 휠체어 대회 말레이시아오픈 단복식 우승을 차지했다.지난달 30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대회 단식 결승에서 3번시드 이하걸이 오상호(달성군청, 36위)에게 6-4 Ret.으로 기권승을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 한국선수들끼리 만난 복식 결승에서도 오상호와 호흡을 맞춘 이하걸이 임호원(스포츠토토, 26위)-한성봉(달성군청, 68위) 조를 5-7 6-0 10-7로 꺾고 우승을 차지해 대회 2관왕에 올랐다.
-
‘프로레슬링 대부’ 이왕표 한국 프로레슬링연맹 대표 별세
[이승준 기자]‘한국 프로레슬링의 대부’ 이왕표 한국프로레슬링연맹 대표가 4일 오전 9시48분 별세했다. 향년 64살.1954년 충남 천안에서 태어난 이 대표는 1975년 김일 체육관 1기생으로 데뷔해 선수 생활 초기에는 일본에서 활동한 뒤 1980년대 한국에 돌아와서 최고의 스타로 활약했다. 이왕표 대표는 프로레슬링의 인기가 떨어진 뒤 계보를 이을 선수마저 마땅치 않은 상황에서도 그는 2000년대 중반 이후 종합격투기가 인기를 얻자 프로레슬링도 충분히 통할 만큼 강하다며 도전을 선언했다. 2009년과 2010년 50대 중반의 나이로 종합격투기 선수 출신 밥 샙과 종합격투기 경기를 벌이기도 했다.2013년 담도암으로 유서까지 쓰고 수술실에 들어갔던 그는 기적같이 병을 이겨내면서 또다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갔다. 전통시장 등 전국을 돌면서 꾸준히 프로레슬링 대회를 개최해 국민의 관심을 불러일으켰고, 끊임없이 후진을 양성하기 위해 힘을 쏟았다. 2015년에는 건강 악화로 은퇴식을 치르면서 사각의 링과는 작별을 고했지만 한국 프로레슬링에 대한 관심을 놓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 암이 재발하면서 다시 쓰러졌다. 세 차례 항암치료를 받았지만, 이번에는 병을 이겨내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자신의 ‘모든 장기를 기증한다’는 유서도 함께 남겼다. 특히 망막색소변성증으로 시력을 잃은 개그맨 이동우에게 눈을 기증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발인 8일 오전 8시.
-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맨십 캠프’ 실시
[이승준 기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 이하 공단)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과 함께 5일부터 오는 7일까지 2박3일간 지리산 유스캠프에서 전라권 희망 청소년 80명을 대상으로 자존감 회복과 빛나는 미래 설계를 주제로 스포츠맨십 캠프를 진행한다. 이번 캠프는 자존감 회복을 위한 셀프업 강의, 서바이벌, 국궁 등 스포츠체험과 명사 특강, 자격증 취득설명회 등의 미래설계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실제 취업과 연계될 수 있도록 요가, 퍼스널트레이너, 레크리에이션 자격증 등 체육 분야 자격증 취득 설명회를 진행한다. 또 스포츠캠프를 수료한 청소년이 자격증 취득을 희망할 경우 수강료 전액을 지원 할뿐만 아니라 관련 협회와 협업을 통해 취업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3회째로 진행되는 희망청소년 스포츠맨십 캠프는 스포츠를 통해 청소년 문제해결의 실마리를 모색키 위해 기획된 행사로,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과 만족도를 얻고 있는 공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공단 조재기 이사장은 “희망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와 건강한 삶을 위해 캠프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구례군, 국제철인3종경기 열기 후끈
[오기순 기자]전남 구례군(군수 김순호은 오는 9일 국제철인3종경기 '아이언맨 구례 코리아' 대회를 개최한다.전 세계 36개국에서 1,540명의 철인들이 2019년 하와이에서 열리는 '아이언맨 월드 챔피언쉽' 참가권을 받기 위해 한 치도 양보할 수 없는 치열한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올해 대회도 일요일 새벽 6시 40분에 구례 산동면 지리산 호수에서 시작해 3개 종목 226㎞(수영 3.8, 사이클 180, 마라톤 42.2)를 17시간 이내에 완주해야 한다.또한, 풍성한 부대행사 등도 준비하고 있다. 9월 8일에는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아이언키즈,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아이언 걸 대회를 준비하고 있고 트라이애슬론계의 전설적인 인물인 줄리모스가 올해도 구례대회를 방문한다.철인3종경기를 ‘극한의 한계에 도전하는 고품격 스포츠’의 대명사로 위상을 높인 줄리모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이번 대회 코디네이터로 참가해 대회 조언과 아이언키즈, 걸 대회 참가자 들을 격려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대회 당일 구급차 13개 팀을 배치하는 등 안전한 대회를 위해 경찰, 소방당국과 협조해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
하드론GT-100 클래스, 심재덕 선수 우승
[이승준 기자]넥센타이어가 후원하고 KSR이 주최하는 '2018 넥센스피드레이싱' 5전 하드론 GT-100 클래스 결승전이 지난 2일 전남 영암에 위치한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상설 경기장(1 랩 3.045km)에서 개최됐다. 150마력 이하의 하드론 GT-100 클래스에서는 심재덕(130,우리카프라자)이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았다. 이날 우승으로 심재덕은 표중권(108,개인)과 함께 나란히 2승씩을 올렸다. 표중권과 심재덕은 종합포인트 경쟁에서도 1-2위를 달리고 있어 최종전 승부에 불꽃이 튈 전망이다. 2018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의 마지막 6전은 10월 21일 강원도 인제 인제스피디움 서킷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