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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앙헬 산체스와 재계약
[이승준 기자]SK 와이번스가 우승 전력 지키기에 사활을 걸고 있다. 내부 프리에이전트(FA)에 이어 외국인 선수 구성까지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 SK는 12일 “앙헬 산체스와 총액 120만 달러(약 13억5000만원·연봉 95만/옵션 25만)에 재계약했다”고 밝혔다. 앞서 메이저리그에 진출하는 메릴 켈리의 후임자로 브록 다익손을 낙점했고, 산체스가 SK에 남아 2019시즌 원투펀치를 이루게 됐다. 산체스는 2018 포스트시즌(PS) 불펜 카드로 깜짝 활약을 펼쳐 가능성을 재확인시켰다. 부상으로 정규시즌을 온전히 치르진 못했지만, 플레이오프 3경기서 평균자책점 ‘0’의 행진을 이어나갔다. 한국시리즈서도 3경기 가운데 2경기서 무자책점 호투를 펼쳤다. 한편으론 새 외국인 선수 계약시 총액 100만 달러의 상한선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해당 금액 내에서 검증된 자원을 찾아내기 쉽지 않다. SK로선 산체스와의 재계약으로 여러 기회비용을 줄인 셈이다.산체스는 “팀과 2019시즌도 함께 하게 되어 정말 기쁘고, 기대도 크다”면서, “하루빨리 선수단에 합류해서 내년에도 우승을 할 수 있도록 많은 준비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산체스는 2월 미국 플로리다 베로비치에서 열리는 스프링캠프 때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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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문우람 기자회견 관련 5개 구단에 ‘경위서 요청’
[이승준 기자]한국야구위원회(KBO)가 문우람의 기자회견과 관련된 구단들에 경위서를 요청했다.문우람은 지난 10일 이태양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어 자신의 승부조작 브로커 혐의를 부인했다. 그 과정에서 다른 선수들의 승부조작 의혹을 제기했고 자신이 팀 선배에게 구타당했다는 사실도 폭로했다.문우람과 이태양은 지난 2016년 야구계를 발칵 뒤집어놓은 승부조작 사건에 연루됐다. 문우람은 승부조작 브로커 혐의로 벌금형을, 이태양은 직접 승부조작에 가담한 혐의로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을 각각 선고받았다. 또한 둘 모두 KBO로부터 영구제명 징계를 받았다.이태양은 자신의 혐의를 인정하고 있지만 문우람은 결백을 호소 중이다. 기자회견에서 승부조작 의혹이 제기된만큼 KBO도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 결국 실명이 공개된 승부조작 의혹 선수들의 소속 구단에 경위서를 제출하도록 했다. 문우람의 전 소속팀 넥센 히어로즈에 대해서는 폭행사건과 관련해서도 설명을 요구했다.문우람은 “2015년 5월 팀 선배에게 배트로 폭행을 당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 브로커 조씨가 ‘쇼핑을 하면 기분이 풀릴 것’이라며 운동화, 청바지, 시계 등을 선물했다”면서, “그것이 결과적으로 나를 승부조작범으로 만들었다”고 말한 바 있다. KBO 관계자는 “승부조작은 물론 폭행도 그냥 넘어갈 수 있는 사안은 아니라 경위서에 관련 내용을 포함해 줄 것을 해당 구단에 요청했다”면서, “아직 상벌위원회 개최 등 구체적인 후속 대처는 말하기 조심스럽다”고 밝혔다. 한편, 넥센, SK, 한화, NC, 두산 등 5개 구단이 KBO로부터 경위서 제출을 요청받았다. 제출 마감 시한은 오는 2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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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올해를 빛낸 스포츠선수 2년 연속 1위
[이승준 기자]손흥민(26.토트넘)이 2년 연속 ‘올해를 빛낸 스포츠선수’로 선정돼 국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확인했다.한국갤럽은 11일 “전국의 만 13세 이상 남녀 1700명을 대상으로 11월 7일부터 30일까지 면접 조사한 결과, 2018년을 빛낸 인물 스포츠선수 1위로 손흥민(득표율 63.3%)이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손흥민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강팀 토트넘 핵심멤버로, 올해 국가대표로서 러시아월드컵,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해 활약했다. 이후 소속팀에 복귀, 최근에는 리그 3호골, 유럽진출 100호골을 터뜨리며 절정의 기량을 과시하고 있다.이어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에서 활약 중인 류현진(19.2%)이 2위로 선정됐다. 류현진은 올해 15경기에 등판해 7승 3패 평균자책점 1.97을 기록했고, 포스트시즌에선 클레이튼 커쇼 등과 함께 팀을 2년 연속 월드시리즈 진출로 이끌었다. 그는 2013년 올해를 빛낸 스포츠선수 1위로 뽑힌 바 있다.국제대회서 활약한 골키퍼 조현우(대구FC)가 8.8%의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3위로 올라섰고, 공격수 황의조(감바 오사카)가 뒤를 이었다.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컬링에서 ‘팀 킴’을 이끌면서 컬링 신화를 일으킨 스킵 김은정이 7.9%의 득표율로 5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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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 ‘2018 세계태권도유.청소년단캠프’ 개최
[유흥주 기자]국기원은 ‘2018 세계태권도유.청소년단캠프(이하 캠프)’를 개최했다.12일 국기원 중앙수련장(경기장)에서 열린 캠프 개회식은 이봉 국태권도연구소 소장을 비롯한 국기원 관계자들과 태권도 유.청소년, 학부모, 지도자 등 150여 명이 함께했다.캠프 참가자는 총 117명(국내 61, 국외 56)이다. 참가국은 한국, 러시아, 멕시코, 브라질,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20개국이다.이봉 소장은 개회사에서 “국기원이 세계 각국 참가자들을 위해 다채롭게 구성한 프로그램 안에서 태권도 수련 뿐만이 아닌, 몸짓과 눈빛으로 소통하며, 서로 간의 생각과 문화를 공유하기를 바란다”면서, “이번 캠프를 통해 다양한 문화에 열려있는 자세를 갖는 것은 물론 어엿한 태권도인으로 성장하는 자신을 발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는 15일까지 국기원과 태권도원(무주)에서 나흘간 펼쳐지는 캠프는 △태권도 전문 교육(기본동작, 품새 등) △태권도 명소 견학(국기원, 태권도원) △태권도 관련 학과 설치 대학교 방문 및 합동수련 △레크리에이션, 캠프파이어 등 교류 행사 △한국 전통 문화 명소 견학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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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사회인 야구대회 ‘Lifeplus 한화생명 챔피언십 2018’ 막내려
[이진욱 기자]한화 이글스가 주최하고 한화생명과 Lifeplus가 후원한 사회인 야구대회 ‘Lifeplus 한화생명 챔피언십 2018’이 메티스(충남)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Lifeplus 한화생명 챔피언십 2018은 ‘삶의 열정이 커지는 사회인 야구대회’를 주제로, 평범한 일상 속에서 삶을 더 즐겁게 하는 원동력인 야구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올해 처음 개최됐다.이번 대회는 지난달 17일 대전 16개팀, 충북 8개팀, 충남 8개팀 등 총 32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개막식을 열고 지난달 18일부터 32강전을 시작으로 매주 주말 대전 갑천 야구장에서 경기를 치렀다.9일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충남의 메티스 팀이 충남의 금산삼동이야구단을 꺾고 우승을 차지하면서 우승트로피와 상금 30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준우승 팀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메달이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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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최고 포수 양의지, 4년 125억 원에 NC행
[이진욱 기자]프로야구 현역 포수 중 최고로 손꼽히는 자유계약선수(FA) 양의지가 NC 다이노스 유니폼을 입게 됐다.NC는 11일 “포수 양의지 선수와 계약했다. 계약기간은 2019~2022년 4년이다. 계약금 60억 원, 연봉 65억 원으로 총액은 125억 원”이라고 밝혔다.양의지의 계약금액은 이대호가 지난해 롯데와 계약할 때 기록한 150억 원에 이어 두 번째로 큰 FA 계약이다. 포수로서는 강민호가 삼성 라이온즈와 계약할 때 세운 4년 80억 원을 넘어서는 최고액 계약 기록이다. NC는 주전 포수였던 김태군이 입대하는 바람에 어려움을 겪었다. 1군 무대에 뛰어든 지난 2013년 이후 처음 최하위로 처지는 수모도 맛봤다. 팀 평균자책점도 최하위인 5.48이었다. 지난해 4.71보다 0.47점이나 높았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제대로 된 포수가 없었던 게 결정적이었다. NC 이동욱 감독은 “포수 고민을 해소하면서 공격력도 보강하는 효과를 기대한다”면서, “양의지는 앉아만 있어도 또 라인업에 들어가는 것만으로도 상대 팀에 압박감을 주는 선수다. 투수들도 포수를 믿고 심리적으로 안정된 상태에서 공을 던질 수 있다. 또 워낙 타격이 좋은 선수라 여러 측면에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말했다.양의지는 “새로운 기회를 찾아 도전을 선택했다. 안주하지 않고 더 나은 선수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양의지는 올해 정규시즌에서 타율 0.358로 2위에 올랐다. 홈런도 23개나 때렸다. 도루 저지율도 0.378로 1위였다. 투수 리드도 최고라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10일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도 최다 득표(유효표 349표 중 331표)하며 황금장갑을 손에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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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진흥재단, 대한민국족구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유흥주 기자]태권도진흥재단(이하 재단)은 대한민국족구협회(이하 KJA)와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1일 태권도원 운영센터 대회의실에서는 재단 이상욱 이사장과 KJA 박상순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 기여’를 비롯해 ‘KJA 심판 강화 훈련 및 지도자 교육 시 태권도원 이용’ ‘태권도원 시설 이용에 대한 편의 제공’ 등의 내용이 담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KJA 측의 각종 교육과 행사, 족구 저변 확대 등에 ‘세계 태권도 성지, 태권도원’의 시설과 여건 등이 도움 될 것으로 보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날 태권도원을 방문한 KJA 박상순 회장은 “국기 태권도의 진흥.보급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태권도진흥재단과 태권도원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면서, “앞으로 대한민국족구협회 소속 심판과 선수들이 태권도원을 찾아 기량을 갈고닦는 등 더욱 높은 수준의 족구를 통해 엘리트 스포츠이자 생활체육으로서 저변을 넓혀가는데 재단과 함께 노력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재단 이상욱 이사장은 “17개 시도 지부에 1200여 명의 심판·지도자, 500여 등록팀이 소속된 대한민국족구협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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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체육관 개관기념 전국장사씨름대회 개최 협약체결
[김경환 기자]경남 통영시(시장 강석주)와 대한씨름협회(회장 박팔용)는 지난 10일 제49회 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 개최에 따른 협약을 체결했다.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경남씨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내년 3월 19일부터 25일까지 7일간 열린다. 초등부부터 일반부까지 토너먼트 경기로 진행된다.통영시는 내년 초 준공될 통영체육관의 개관을 기념해 제49회 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 유치신청을 했다. 전국 지자체의 치열한 유치경쟁을 뚫고 지난달 최종 선정됐다.이 날은 강석주 통영시장과 황경수 대한씨름협회 상근부회장, 하대인 통영시씨름협회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여해 제49회 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민속씨름의 저변확대를 통한 씨름종목의 관심과 확대에 힘을 모우기로 했다. 특히 시에서는 통영체육관 시설지원 및 대회를 홍보하고 대한씨름협회에서는 씨름경기장 설치 및 대회를 운영하고 통영시씨름협회에서는 행사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 “통영체육관 개관을 기념해 전국대회를 유치하여 열리는 대회인 만큼 시민들의 관심과 열기가 어느 때보다 높다”면서, “한해를 시작하는 첫 번째 전국씨름대회인 만큼 제49회 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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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조작’ 이태양.문우람 “가담 선수 더 있다” 실명 공개
[이진욱 기자]승부 조작으로 KBO리그 영구실격 처분을 받은 전 NC 투수 이태양(25)이 문우람(26)의 결백을 주장했다. 또 승부 조작을 한 선수가 더 있다며 실명을 공개해 파장이 일고 있다.이태양과 문우람은 10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승부 조작에 가담하게 된 경위를 설명하면서 문우람의 결백을 호소했다.이태양은 “창원지검에서 받은 1차 조사에서 해당 검사에게 속아 ‘문우람도 승부 조작을 아는 것 같다’고 진술했다”면서, “그 때문에 문우람이 승부 조작에 가담한 것처럼 사건이 정리됐다”고 주장했다. 또 NC 구단에도 억울함을 호소하면서 “구단에서 도와준다고 약속하며 자수를 권유했다. 하지만 구단은 언론과의 접촉을 막고 나에 대한 악의적인 인터뷰를 했다”고 했다. 문우람은 “설령 야구를 못한다 하더라도 진실만큼은 꼭 밝히고 싶다”면서, “승부 조작 브로커라는 누명을 벗을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했다.이들은 브로커와의 대화를 공개하면서 그가 거론한 승부 조작에 가담한 선수들의 실명을 밝혔다. 이 과정에서 정대현, 문성현, 김택형, 김수완, 이재학, 정우람의 이름이 언급됐다.정우람의 이름은 포털사이트 검색어에도 오르내렸다. KBO 관계자는 “실명이 거론된 선수들은 구단이나 선수들을 통해서 확인 절차를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해당 선수의 소속팀 한화는 “정우람은 ‘기자회견 중 밝혀진 불법시설 운영자 및 브로커 등과 일절 연관성이 없다’며 자신의 이름이 거론된 것조차 이해할 수 없다고 강력 부인했다”면서, “법적 대응까지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SK도 “구단 관계자와의 면담을 통해 김택형은 ‘이태양 선수와는 전혀 친분이 없으며, 승부 조작과 관련된 어떤 제안도 받은 바 없다’”고 밝혔고, 넥센도 “문성현, 정대현의 승부 조작 혐의가 없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태양의 전 소속팀이었던 NC도 “이재학은 이미 무혐의 판정을 받았다. 이태양의 사실과 다른 주장에 대해 심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한편, 이태양은 2015년 경기에서 승부 조작에 가담한 혐의로 유죄가 확정됐고, 문우람 역시 승부 조작을 제의한 혐의로 1심에서 벌금 1000만원을 받았다. 당시 상무 소속이던 문우람은 이에 불복해 전역 후 항소했으나 2심에서 기각됐다. 이후 대법원도 심리 불속행으로 사건을 종결했다. 이들은 KBO로부터 영구실격 처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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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지 최다득표-김재환 수상’ 두산, 최다 4명 잔칫집
[이진욱 기자]정규시즌 1위 두산이 골든글러브 시상식을 잔치로 장식했다. 1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각 포지션별로 10명의 수상자가 발표됐다.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올 시즌 KBO리그 취재를 담당한 미디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투표 결과 두산이 최다득표를 받은 포수 양의지, 투수 조쉬 린드블럼, 3루수 허경민, 외야수 김재환 등 4명의 수상자를 최다 배출했다. 한국시리즈 준우승으로 통합 우승에 실패했지만 정규시즌에서 압도적인 1위에 올랐고, 주요 선수들이 황금장갑으로 보상받았다. ‘FA 최대어’ 양의지가 포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331표로 이번 골든글러브 최다득표 및 득표율(94.8%)을 기록했다. 지난 2014~2016년 3년 연속에 이어 2년 만에 4번째 수상. 133경기 타율 3할5푼8리 157안타 23홈런 77타점 84득점 OPS 1.012를 기록했다. 포수로는 역대 한 시즌 최고 타율. 도루 저지율도 3할7푼8리로 규정이닝 포수 중 최고치를 찍었다. 투수 부문에선 조쉬 린드블럼이 첫 수상했다. 245표로 50표를 얻은 김광현(SK)을 크게 제쳤다. 린드블럼은 올해 26경기에서 168⅔이닝을 던지면서 15승4패 평균자책점 2.88을 기록했다. 평균자책점과 함께 퀄리티 스타트도 21차례로 리그 최다였다. 두산 소속 외국인 투수로는 2007년 다니엘 리오스, 2016년 더스틴 니퍼트에 이어 3번째 수상이다. 2018시즌 KBO MVP에 빛나는 김재환도 외야수 부문 1위(166표)로 수상자가 됐다. 지난 2016년 첫 수상 이후 2년 만에 두 번째로 황금장갑를 따냈다. 올해 139경기 타율 3할3푼4리 176안타 44홈런 133타점 104득점 OPS 1.062로 맹활약했다. 홈런과 타점 2개 부문 1위에 올랐고, 골든글러브 외야수 부문 한 자리도 무난하게 차지했다. 3루수 허경민도 데뷔 첫 골든글러브 기쁨을 누렸다. 210표를 얻어 101표에 그친 최정(SK)을 두 배 차이로 따돌렸다. 지난 2009년 프로 데뷔 이후 첫 수상. 133경기 타율 3할2푼4리 167안타 10홈런 79타점 85득점 OPS .835로 활약했다. 실책 7개에 불과한 수비력이 돋보였다. 1루수는 박병호(넥센)가 차지했다. 349표 중 255표를 받았다. 지난 2012~2014년 3년 연속 수상에 이어 4년 만에 개인 통산 4번째 수상. 종아리 부상 악재에도 113경기 타율 3할4푼5리 138안타 43홈런 112타점 88득점 OPS 1.175를 기록했다. 홈런, 타점 2위에 출루율(.457) 장타율(.718) 2개 부문 타이틀을 가져갔다. 2루수는 안치홍(KIA)이었다. 306표를 받아 득표율이 87.7%에 달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이자 개인 통산 3번째 수상. 안치홍은 130경기 타율 3할4푼2리 169안타 23홈런 118타점 88득점 OPS .955로 2루수 중 압도적인 성적을 올렸다. 유격수는 김하성(넥센)이 2014년 데뷔 후 처음으로 받았다. 183표를 획득한 김하성은 140표를 받은 김재호(두산)을 43표 차이로 앞섰다. 지난 3년 연속 2위에 그친 아쉬움을 달랬다. 올해 129경기 타율 2할8푼8리 147안타 20홈런 84타점 95득점 OPS .832를 기록했다. 지명타자 부문은 이대호(롯데)였다. 198표로 129표를 받은 최주환(두산)을 제쳤다. 1루수 4차례(2006, 2007, 2011, 2017년), 3루수 1차례(2010년) 수상 경력이 있는 이대호는 개인 6번째 수상으로 장종훈, 양준혁에 이어 역대 3번째 3개 부문 골든글러브 진기록을 썼다. 이대호는 올 시즌 144경기 모두 출장, 타율 3할3푼3리 181안타 37홈런 125타점 OPS .987로 맹타를 쳤다. 외야수 부문은 김재환 외에도 전준우(롯데), 이정후(넥센)가 데뷔 첫 수상했다. 전준우는 165표, 이정후는 139표로 김재환에 이어 외야수 투표 2~3위에 올랐다. 전준우는 144경기 타율 3할4푼2리 190안타 33홈런 90타점 118득점 OPS .992로 활약했다. 안타, 득점 2개 부문 1위. 이정후는 109경기 타율 3할5푼5리 163안타 6홈런 57타점 81득점 11도루 OPS .889로 넥센의 가을야구 진출을 이끌었다.두산이 가장 많은 4명의 수상자를 배출한 가운데 넥센(3명)-롯데(2명)-KIA(1명)가 뒤를 이었다. 한국시리즈 우승팀 SK를 비롯해 한화, 삼성, LG, KT, NC 등 6개팀은 무관으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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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꿈나무 육성과 난치병 어린이 돕기”
[김경석 기자]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김천 실내 체육관에서 열린 ‘2018 한국도로공사.KOVO컵 유소년배구대회’가 축제분위기 속에 막을 내렸다.이번 대회는 한국도로공사(사장 이강래)가 내년 창립 50주년을 맞아 김천시(시장 김충섭)와의 하이패스배구단 연고 협약에 따라 지역배구발전을 위해 추진했다. 한국배구연맹(이하 KOVO)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도로공사, 김천시가 후원했다.대회에는 KOVO가 지원하는 전국 유소년 배구교실 학생들이 참가했다. 초등학교 총 46개팀, 800여명의 학생이 경기를 진행한 결과, 대구 수성초 중학년(3~4학년) 혼성부, 광주 어등초 고학년(5~6학년) 여자부, 대전 도솔초 고학년(5~6학년) 남자부가 각각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도로공사는 배구대회 기간동안 캘리그라피, 도로공사 캐릭터인 ‘길통이.차로차로’와 사진찍기, 룰렛돌리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참가학생들과 관중들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등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또한, 시상식에서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난치병 어린이 치료 지원을 위한 성금 1,500만원을 전달해 대회에 참가할 수 없는 유소년을 위해서도 나눔을 실천했다.이강훈 한국도로공사 혁신성장본부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참가 학생들이 배구 경기를 통해 화합과 협동심을 배우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한국배구연맹, 김천시와 협업을 통해 지역상생, 배구 꿈나무 육성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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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켈레톤 황제’ 윤성빈, 월드컵 1차 銅 획득
[이승준 기자]‘스켈리톤 황제’ 윤성빈(24, 강원도청)이 2018~2019 시즌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월드컵 1차 대회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윤성빈은 8일(이하 한국 시간) 라트비아 시굴다에서 열린 IBSF 스켈레톤 월드컵 1차 대회에서 1차 시기를 51초22로 들어왔고, 이어 2차 시기에서는 51초18을 기록하면서 합계 1분42초40으로 3위에 올랐다. 우승은 평창 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니키타 트레구보프(러시아)가 차지했다. 그는 1, 2차 시기 합계 1분41초87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마르틴스 두쿠르스(라트비아)는 1, 2차 시기 합계 1분42초24로 은메달을 차지했다. 윤성빈은 1, 2차 대회에서 선전했지만 동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올림픽 이후 윤성빈은 평창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와 실내 스타트 훈련이 폐쇄되면서 제대로 훈련도 하지 못했다. 결국 윤성빈은 지난 여름 캐나다에서 전지훈련으로 기량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했다.윤성빈은 오는 14일 독일 빈터베르크에서 열리는 2차 월드컵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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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女핸드볼, 숙적 일본에 30:25 승리로 대회 4연패
[이승준 기자]한국 여자핸드볼 대표팀이 숙적 일본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강재원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핸드볼 대표팀은 9일 일본 구마모토에서 막을 내린 17회 아시아여자핸드볼선수권대회 결승전에서 홈코트의 일본에 30-25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한국은 대회 4연패 위업을 달성했다. MVP는 류은희가 뽑혔다. 일방적인 응원전을 펼친 가운데 한국은 전반 초중반 3-8로 5점을 리드당하자, 강재원 감독은 골키퍼 박새영과 레프트백 김진이를 투입하면서 분위기 반전을 노렸다. 이 교체카드는 성공적이었다. 여기에 류은희의 원맨쇼가 나오면서 한국은 14-15까지 추격한 가운데 전반을 마무리했다. 후반 시작과 함께 한국은 동점에 성공했고, 기세를 이어가면서 역전까지 만들어냈다. 탄력을 받은 한국은 소나기 골로 9점 차까지 크게 앞섰다. 한국은 최종스코어 30-25로 역전승을 거두면서 우승을 거머쥐었다. 11골을 득점하면서 공격의 선봉에 섰던 류은희는 결승전 MVP에 선정됐다. 대표팀은 10일 오후4시 45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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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관심 고조
[이승준 기자]200여일 앞으로 다가온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전 세계 수영인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이하 ‘조직위’)는 지난 8일부터 중국 항저우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리고 있는 제5회 FINA(국제수영연맹) 월드아쿠아틱스컨벤션(이하 ‘컨벤션’)에 참여해 국제수영연맹 및 전 세계 수영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광주수영대회를 알리는데 적극 나서고 있다. 조직위 조영택 사무총장은 9일 오전 천 궈메이(Chen Guomei) 항저우시(市) 부시장 겸 제14회 FINA 25m 쇼트코스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사무총장과 면담을 갖고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당부했다. 조영택 사무총장은 “광주.전남 등 호남은 역사.지리적으로 가까운 중국 항저우.상하이 등과 빈번하게 교류해 왔다”면서, “광주와 항저우에서 열리는 국제 수영스포츠 이벤트를 계기로 양 도시의 교류 폭이 더욱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세계적인 수영 스타인 쑨양의 고향이자, 중국 내 대표적인 수영 도시인 항저우에서 많은 수영 동호인들이 광주 마스터즈대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방정부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도와 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항저우 천 궈메이 부시장은 “조영택 총장과 조직위의 부단한 노력 덕분에 내년 광주대회 개최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내년 광주수영대회 기간에 맞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조직위’에서도 참관단을 파견해 대회 개최 준비 및 운영 노하우를 배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로고(Logo) 등 광주대회 홍보 콘텐츠가 매우 매력적이고 아름답다”면서, “항저우 시민들이 광주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조영택 총장은 이날 FINA 및 전 세계 국제수영연맹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FINA 컨퍼런스 주제 발표를 통해 “인류에게 가장 적합한 생활 스포츠 가운데 하나인 수영이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전 세계 수영인들의 많은 노력과 고민이 필요하다”면서 대회 레거시(Legacy, 기념유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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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TCR 코리아 연말 시상식 개최
[김경석 기자]2018 TCR 코리아 연말 시상식이 지난 5 일 오후 2 시 서울시 종로구 서울극장에서 열렸다 .코리아모터스포트브릿지 ( 이하 KMB) 에서 주관하는 TCR 코리아가 5 개월간 총 6 번의 레이스 대미를 장식하는 연말 시상식을 개최했다. 팀과 드라이버 , 후원사 , 미디어 및 관계자 , 오피셜 등 10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과 함께 시즌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 , TCR 차량 전시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함께 진행됐다 .TCR 코리아 초대 챔피언에 등극한 인디고 레이싱의 강병휘는 ‘초대 챔피언이 되어 진심으로 기쁘고 더 노력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 . ‘며 소감을 밝혔다 . KMB 에서는 초대 챔피언 강병휘에게 내년 1 월 열리는 TCR 말레이시아 참가비와 운송비를 지원한다. 올해의 팀은 시종일관 선두를 유지한 인디고 레이싱이 차지했고 올해의 자동차 모델은 현대자동차의 i30 N TCR 로 결정됐다.본상과 함께 끝까지 명승부를 만들어낸 드라이버에게 부여하는 슈퍼 스타 상을 비롯한 6 개 부문의 특별상과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불철주야 지원을 아끼지 않은 4 개 부문의 공로상 수상도 함께 열렸다.KMB 전홍식 조직 위원장은 2019 TCR 코리아 일정 및 비전을 발표했다. 현재까지 확정된 일정은 내년 시즌 총 6 라운드와 총 11 번의 레이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비전 발표에서는 2019 년부터 세계 최초로 TCR 코리아에 도입되는 TCR 차량 리스 프로그램 , EU FTA 관세 면제로 인한 TCR 차량 실구매가 인하 등의 새로운 정보를 공개했다.올해 공식 일정을 마무리한 TCR 코리아는 2019 년 5 월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서킷에서 2019 TCR 코리아 시즌의 시작을 알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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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중국 항저우’에서 광주대회 홍보
[이승준 기자]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이하 ‘조직위’)는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제5회 FINA(국제수영연맹) 월드 아쿠아틱스 컨벤션(이하 ‘FINA 아쿠아틱스 컨벤션’)과 제14회 FINA 25m 쇼트코스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참가해 세계 수영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내년 광주수영대회를 홍보한다. 조직위에 의하면, 이달 8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FINA 아쿠아틱스 컨벤션은 FINA에서 주최하는 국제박람회 행사 중 가장 큰 규모로 209개 나라의 수영연맹 지도자와 코치, FINA 위원 및 FINA 패밀리, 차기 개최도시 관계자, 각 국 수영 산업 관계자 등 2천여 명이 참가해 수영 발전을 위한 학술회의와 관련 산업 전시회를 개최하는 행사이다. 이번 컨벤션에서 FINA측 초청을 받은 조직위 조영택 사무총장은 ‘도시와 스포츠를 위한 영향 확대’라는 주제로 대회 개최에 따른 지역공동체 참여 방안, 대회 기념유산(레거시, Legacy)등에 대해 발표하고, 참가국들에게 실용적인 조언을 하게 된다.또, 2020년 아시안게임 개최도시인 항저우 시(市) 관계자와 아시안게임과 광주수영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각 국 수영연맹 관계자에게도 광주대회 참가를 적극 요청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조영택 총장은 중국 ‘인민망’과 현장 인터뷰를 갖고 최대한 많은 중국인들이 광주를 방문할 수 있도록 ▲ 대회 흥미 요소 ▲ 광주까지 이동 경로 ▲ 광주의 매력 ▲ 마스터즈 수영 동호인들을 위한 편의사항 등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알릴 계획이다.조직위는 이어 11일부터 16일까지 항저우 올림픽.국제박람회 센터에서 열리는 제14회 FINA 25m 쇼트코스 세계수영선수권대회(이하 ‘항저우 수영대회’) 기간에도 대회 홍보를 이어간다.대회 첫 날인 11일에는 항저우 수영대회에 참가한 각 국 취재기자들을 대상으로 기자회견을 갖고 내년 광주수영대회의 준비상황 설명과 광주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요청할 예정이다. 또 14일 FINA 최고 고위 관계자들이 참가하는 FINA 뷰로회의에서는 조영택 총장이 대회 준비상황을 보고하고 “문화, 기술, 스포츠 정신 등 다양한 방법과 시각으로 개최도시의 미래 발전과 방문국들의 상생이 어우러져야한다”는 대회 이후 비전을 강조할 계획이다.특히, 16일 공식행사의 피날레를 장식할 FINA 월드 아쿠아틱스 갈라(Gala) ‘별들의 밤’에서는, 이용섭 조직위원장(광주광역시장)이 직접 참석해 초청 인사와 각 국 연맹대표 등에게 내년 대회를 알리는데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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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2018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최우수광고 및 공익 캠페인상’ 수상
[이승준 기자]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지난 6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광고 및 공익캠페인 부문 ‘최우수광고 및 공익 캠페인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28회를 맞은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한국사보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교용노동부 등이 후원하는 언론.홍보.저널리즘 분야 커뮤니케이션 활동 관련 시상으로. 기업문화 발전과 관련 작품의 질적 향상을 위해 매년 개최된다.대한체육회는 국민들의 생활체육 참여 저변 확대를 위해 2005년부터 ‘스포츠7330’ 캠페인을 지속적 전개해왔다. ‘스포츠7330’ 캠페인은 일주일에 세 번, 하루 30분 이상 운동을 통해 국민들의 건강한 스포츠 참여를 유도하는 대한체육회의 대표적인 생활체육 참여 캠페인이다.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스포츠7330 캠페인을 통해 국민들의 스포츠 참여 기회를 증진하고, 광고·캠페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민들과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힘써온 노력을 인정받은 의미 있는 수상이었다”면서, “앞으로도 국민들을 위한 건강 지킴이로서, 건강한 사회를 위해 함께 노력하는 공공기관으로 국민들과의 소통기회를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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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5기 스포츠7330봉사단 성과보고회 및 해단식 개최
[이승준 기자]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8일 오후 1시 서울올림픽파크텔 3층에서 ‘스포츠7330봉사단 5기 성과보고회 및 해단식’을 개최하고 2018년 스포츠7330봉사단 활동을 마무리했다. 해단식에는 봉사단 단원, 체육회 관계자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20개조 200명으로 구성된 5기 스포츠7330봉사단은 지난 6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체육 재능 나눔, 국내에서 개최되는 각종 대회 및 스포츠 행사 지원 등 봉사활동을 전국적으로 전개했다. 성과보고회에서는 봉사단원의 활동영상 상영 및 우수사례 발표 등을 통해 봉사활동 내용을 서로 공유하고, 활동 성과가 뛰어난 단원을 대상으로 최우수 봉사조, 우수 봉사조, 부문별 우수조 및 우수 봉사자를 선정.시상했다. 특히 5기 스포츠7330봉사단 중 ‘언덕 위의 아이들’ 팀은 저소득, 차상위 수급자 가정 등 소외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빙상 및 인라인스케이팅을 지도해 스포츠 봉사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시키는 등 지역 내 스포츠 복지 실현에 앞장선 점을 높이 평가 받아 최우수봉사조로 시상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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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 그리고 엔젤클럽, 새둥지에서 큰 꿈 꾸다
[김경석 기자]내년 1월 대구FC가 오랜 기다림을 끝내고 시민운동장 도시복합 스포츠타운 축구전용경기장에 입성한다. 대구시는 시민들의 염원을 담아 건립한 새 구장이 대구FC가 보다 높은 곳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돼 지역축구 활성화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대구시는 지역축구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줄 대구FC 전용구장인 ‘포레스트 아레나(가칭)’의 준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1만 2천석의 관중석이 자리한 경기장은 필드와의 거리가 7m로, 축구팬들은 그동안 대구스타디움에서는 느끼지 못했던 선수들의 심장 박동이 전하는 감동과 열기를 가까이에서 뜨겁게 느낄 수 있게 뙜다. 경기장은 관중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비와 햇볕을 피할 수 있는 지붕을 사면에 덮고, 사각지대를 최소화해 최적의 시야각을 찾는 등 관중 친화적으로 만들어졌다.특히 스탠딩응원석, 테이블석 등 좌석의 종류를 다양하게 배치해 응원의 재미를 배가시킬 수 있도록 했고,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진 경기장 바닥을 두드리는 응원방식은 알루미늄 특유의 강렬한 음색으로, 지친 우리 선수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앞으로 시민들은 침체된 구도심에 변화의 새바람을 일으킬 포레스트 아레나에서 단순히 축구관람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잘 꾸며진 카페와 음식점, 펍(Pub) 등 휴게공간에서 가족, 연인들과 즐겁고 행복한 여가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대구시는 근거리에 지하철1호선과 3호선이 지나가지만 시민들이 더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버스노선도 늘여 나갈 계획이다.2019년의 대구FC에 거는 우리시민들의 기대가 크다. 2018 K리그 7위로 구단 역대 최고 순위를 기록했고, 프로와 아마추어 86개팀이 참가해 국내 최강팀을 가리는 2018FA컵(Football Association Cup)에 창단 이래 최초 결승에 도전하는 등 타이기록을 갱신해 나가고 있다.대구FC는 올 한해 이룬 이 같은 쾌거를 발판삼아 내년에는 K리그 상위스플릿(1~6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고, 더 나아가서는 우승까지도 도전해 힘들고 지친 시민들이 스포츠를 통해 화합하고 위로를 받을 수 있도록 더욱더 힘을 길러야 할 것이다. 한편, 대구FC는 대한민국 프로축구 역사상 시민들의 열망과 의지로 창단된 최초의 시민프로축구단이다. 시민구단이기에 태생적으로 재정적인 어려움을 안고가야 하는 실정이지만, 홈구장 입성에 힘입어 구단을 성원하는 축구팬들과 많은 시민들의 기대에 보답할 수 있도록 성적향상은 물론 재정자립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에도 더욱 힘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우리시는 내년 1월 대구FC 홈구장, 4월에는 클럽하우스를 건립해 선수들이 안정된 여건에서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자랑스러워하는 구단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지금도 살아있는 대구의 정의로운 정신인 ‘국채보상운동의 나눔과 책임’을 실천하는 ‘대구FC 엔젤클럽’은 2015년초 시민구단인 대구FC를 재정적으로 후원해 명문구단으로 만들기 위해 이호경회장과 강병규부회장 등 창립멤버들이 의기투합해 자발적으로 만든 전국에서 유일무이한 시민후원모임이다. 대구FC 엔젤클럽에는 1,400여명이 회원이 그 뜻을 함께 하고 있다. 연간 1백만원을 후원하는 엔젤, 1천만원을 후원하는 다이아몬드 엔젤과 앞으로 회원 수가 많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는 월 1만원을 후원하는 엔시오(엔젤과 소시오의 합성어)가 있다. 엔시오 회원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1만원으로 대구FC 홈구장을 만원(滿員)으로 만들고 대구FC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것이라 기대되는 이유는 우리 시민들 가슴 깊은 곳에는 대구와 축구사랑의 마음이 자리하고 있을 것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창단 이래 가장 우수한 성적으로 시민들의 성원에 응답해준 대구FC의 조광래 대표를 비롯한 선수단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대구FC가 안정적으로 구단을 운영할 수 있고, 선수들이 편하게 운동에 전념해 새둥지에서 더 크고 높게 비상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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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와 함께 스페인으로 축구연수 떠납니다”
[유흥주 기자]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일영)가 후원하고 인천광역시축구협회(회장 정태준)가 주최.주관한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배 2018 인천유소년축구대회’의 1부 리그 우승팀인 인천유나이티드 U-12 소속 선수들이 6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스페인 마드리드로 해외축구연수를 떠났다.인천유나이티드 U-12 선수단은 인천공항공사의 후원으로 이날부터 오는 14일까지 7박 9일간 스페인의 명문 축구클럽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축구연수를 받게 된다. 연수기간 중 선수들은 전문가 직접 코칭, 클럽 소속 유소년 팀과의 친선경기 등 역량강화 및 실력향상을 위한 다양한 경험을 갖게 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유소년축구대회 2부 리그 우승팀인 한국주니어F.C는 지난달 22일부터 26일까지 4박 5일간 일본 J리그 소속팀인 ‘쇼난 벨마레’에서 해외축구연수의 경험을 쌓았다. 또 1부 리그 준우승팀인 계양구유소년은 지난 11월 15일부터 19일까지 4박 5일간 제주도에서 축구연수의 기회를 가졌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정일영 사장은 “이번 축구연수를 통해 유소년 선수들이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새로운 것을 학습함으로써 보다 큰 꿈을 꾸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스포츠,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대표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