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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김동주.이신희 대륙별 단체전서 금메달 획득
제2회 하계청소년올림픽대회 펜싱경기에 참가하고 있는 한국선수단의 김동주 선수(발안바이오과학고)와 이신희 선수(창문여고)는 대륙별 단체전에서 우승해 한국선수단의 귀중한 두 번째 금메달을 따냈다.
20일 홍콩, 일본 선수와 팀을 이뤄 아시아1 선발로 참가한 이 종목에서 이들 두 선수가 맹활약한 아시아1 선발은 8강전에서 유럽4 선발을 30:22로, 준결승에서 유럽2 선발을 30:29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라 유럽1 선발을 30:26으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해 한국선수단에 두 번째 금메달을 선사했다.
한편 올림픽 종목으로 채택돼 청소년올림픽에서 처음으로 치러진 골프에서 여자 개인전의 이소영 선수(안양여고)는 20일 중산국제골프코스에서 개최된 2차예선에서 68타를 쳐 2위를 차지했으나 전날인 19일 예선1차전의 성적을 합산한 결과 현재종합 1위를 달리고 있어 메달입상이 유력시 된다. 남자개인전의 염은호 선수(신성고)는 예선2차전에서 71타를 쳐 5위를 차지했다. 골프의 개인전은 3차례의 예선전 성적을 종합해 최종 순위를 가리게 된다.
또 탁구 단체전에 출전한 김민혁 선수(창원남산고)와 박세리 선수(단원고)는 남여단체전 예선에서 카자흐스탄을 3:0으로 누르고 1승을 거뒀고, 육상의 김경태 선수(경기모바일과학고)는 남자 110H에서 13.50으로 조 1위를 차지해 결승에 진출했다. 하지만 기대를 모았던 테니스의 이덕희 선수(마포고)는 경기도증 갑지기 경련을 일으켜 남자단식 8강전과 정윤성선수(양명고)와 조를 이뤄 출전한 복식경기에서 기권패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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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이덕희, 단.혼합복식서 준결승, 16강 진출
제2회 하계청소년올림픽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테니스의 이덕희 선수(마포고)가 테니스 단식과 혼합복식에서 우승, 각각 준결승과 16강전에 진출했다.
19일 난징체육대학 테니스코트에서 개최된 제2회 난징하계청소년올림픽 테니스 남자 단식경기에서 선수단의 이덕희 선수(마포고)는 8강전에서 헝가리 선수를 2:0으로 가볍게 누르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또 김다빈 선수(조치원여고)와 한 조를 이뤄 출전한 혼합복식 32강전에서도 사이프러스, 벨라루스 조에 2:1 역전승을 거두고 16강전에 진출했다.
또한 배드민턴의 김가은 선수(범서고)는 개인 예선전에서 보츠와나 선수를 2:0으로 물리치고 조 1위로 8강에 진출했고, 중국선수와 조를 이뤄 출전한 혼합복식에서는 말레이시아, 홍콩 혼성팀에 패해 8강진출에 실패했다.
올림픽종목으로 채택돼 이번 대회에 처음으로 참가한 골프에서 이소영 선수(안양여고)는 여자 개인전 예선1차전에서 69타를 쳐 공동1위에 올랐고, 남자 개인전 예선 1차전에 출전한 염은호 선수(신성고)는 72타를 쳐 공동 16위를 차지했다.
한편 청각장애를 안고도 세계 정상권의 청소년 테니스선수들과 경기에서 선전을 펼치고 있는 선수단의 이덕희 선수(마포고)에 대해 IOC, 국제테니스연맹(ITF), 중국 현지 언론은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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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독, 2014 FW 시즌맞이 가을 화보공개
㈜서양네트웍스 블루독(www.bluedog.co.kr)이 2014 FW 시즌을 맞아 가을 화보 공개와 함께 소비자들과 보다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블루독 공식 블로그를 오픈하고 이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블루독은 FW 시즌 컨셉인 'STYLE UP! BLUE STORY'를 통해 데님을 주제로 한 스타일링 캠페인을전개한다. 이번 화보에는 '1984 BLUEDOG AMERICAN ORIGIN DENIM'을 활용해 자켓, 셔츠부터 팬츠, 원피스 등 다양한 아이템과의 레이어드로 시크하고 세련되게 연출할 수 있는 '블루스토리'의 패션 제안이 담겨있다.
특히, 블루독의 FW 시즌 화보와 함께 공식 오픈 된 '블루독 공식 블로그(blog.naver.com/bluedog1984)'에서는 오는 24일까지 '블루독 캠페인 상품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방법은 블루독 공식 블로그에 이웃 신청 및 스크랩을 한 후, 스크랩한 블로그 URL 및 체험 희망 제품(블루독/블루독베이비)과 아이 성별, 나이(개월 수) 등을 댓글로 기재하면 된다. 이벤트 당첨자 총 30명 중, 멋진 후기를 블로그에 남긴 베스트 이웃 6명을 선정, 100만원 상당의 의류를 추가로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매월 베스트 매니아를 선정해 블루독 언더웨어 증정 및 제품 체험 이벤트 등 블로그를 통한 풍성한 이벤트를 매월 진행한다.
블루독 공식 블로그는 이벤트 이외에도 블루독의 BOY & GIRL 패션 및 라이프 스타일 제안 등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다.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윤후, 슈 쌍둥이, 송일국 세 쌍둥이 등 셀럽키즈들의 블루독 스타일 등이 공개되면서 오픈과 동시에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블루독 마케팅담당자는 “블루독 패션이 공식 블로그를 통해 공개되면서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면서, “이번 FW 컨셉 주제인 1984 BLUEDOG AMERICAN ORIGIANL DENIM을 스타일링한 블루스토리 공개를 시작으로 공식 블로그를 통해 더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블루독은 유아동의류전문기업 ㈜서양네트웍스의 대표 브랜드로 심플하고 편안한 이미지를 담은 아메리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친근한 강아지 로고를 적용해 아이와 정서적인 교감을 중시하는 블루독은 2010년부터 국제 어린이양육기구인 한국 컴패션을 통해 태아, 영아, 산모의 사망률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태아, 영아 생존 프로그램을 후원하는 착한 브랜드다.
㈜서양네트웍스는 블루독뿐만 아니라 블루독베이비, 알로봇, 밍크뮤 등의 유아 패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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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수단, 대회 3일째 펜싱에서 첫 금메달 획득
만15세 이상 만18세 이하의 미래 올림피언들이 참가하는 제2회 하계청소년올림픽대회에서 한국선수단이 18일 펜싱에서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
18일 난징 국제엑스포센터에서 개최된 펜싱 여자에뻬 경기에서 이신희 선수(창문여고)는 16강전에서 부전승을 거둔 뒤 각각 일본(8강), 스웨덴(4강) 선수를 15:14, 15:10으로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진출해 마르치 엘레노라(이탈리아) 선수를 접전 끝에 15:13으로 누르고 선수단의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어 사격의 김청용 선수(흥덕고)는 팡산 사격경기장에서 개최된 남자 10m 공기권총 경기에서 예선 1위(589점)로 결선에 올라 199.8점으로 은메달을 따냈고 태권도 남자 55Kg의 주동훈 선수(부산체고)는 준결승에서 벨기에 선수를 3:2로 누르고 결승에 올랐으나 대만의 황유위엔 선수에게 2:7로 패해 은메달을 따냈다.
또 배드민턴 개인전 및 중국선수와 한 조를 이뤄 혼합복식에 출전한 김가은 선수(범서고)는 에선 2차전에서 모두 승리해 2승으로 메달전망을 밝게 하고 있고, 유도 여자 52Kg의 이혜경 선수(용인대)는 3,4위전에서 승리해 귀중한 동메달을 따냈다.
또한 이날 개최된 탁구 개인단식에서 김민혁 선수(창원남산고)가 프랑스 선수를 물리치고 8강전에 진출했고, 테니스 여자 단식의 김다빈 선수(조치원여고)와 남자복식의 이덕희(마포고), 정윤성 선수(양명고)는 각각 브라질과 슬로바키아 선수를 물리치고 8강, 준결승에 진출했다.
지난 15일에 이어 두 번째 경기를 치른 축구팀은 오세아니아주의 바누아투를 9:0으로 물리치고 준결승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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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여자월드컵 8강) 한국, 프랑스에 승부차기 끝 패배
대표팀 주장 장슬기가 프랑스 수비수를 피해 드리블 돌파하고 있다. 20세 이하 태극낭자들의 도전은 8강에서 멈췄다.
한국은 18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랑스와의 2014 FIFA U-20 여자월드컵 8강에서 연장전까지 0-0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 끝에 3-4로 패했다.
한국은 슈팅수 18대 2에서 드러나듯 일방적으로 밀리는 경기에도 끈끈한 수비로 승부를 끝까지 몰고 갔으나 아쉽게 무릎을 꿇고 말았다. 역대 최고 성적인 2010년 3위 이상을 기대했던 한국은 3개 대회 연속 8강 진출에 만족해야했다.
한국은 조별리그에서 중원을 지켰던 박예은(동산정보고)이 경고 누적으로 빠졌다. 정성천 감독은 측면으로 나섰던 김소이(한양여대)를 중앙으로 배치해 박예은의 빈 자리를 메웠다. 나머지 자리는 조별리그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장슬기(강원도립대)와 이금민(울산과학대)이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 가운데 김인지(한양여대)-이소담(울산과학대)-김소이(한양여대)-최유리(울산과학대)가 뒤를 받쳤다. 포백 라인은 하은혜(여주대)-김혜영(울산과학대)-안혜인(위덕대)-이수빈(한양여대)이 변함 없이 지켰으며 민유경이 골문을 지켰다.
이날 경기에서 프랑스는 조별리그 3경기서 12득점 1실점으로 완벽한 공수 밸런스를 선보였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프랑스가 한국에 앞선다는 평가가 나왔다. 경기를 앞두고 정 감독은 이러한 점을 의식한 듯 “프랑스가 객관적 전력에서 앞선다고 하지만 우리는 아시아 챔피언”이라면서, “아시아 챔피언의 자존심을 걸고 뛰겠다”고 각오를 밝힌 바 있다.
프랑스는 한국을 상대로 초반부터 주도권을 쥐며 강하게 몰아쳤다. 수비에 치중한 한국은 수 차례 위협적인 슈팅 기회를 허용했지만 골문을 허락하지는 않았다. 전반 40분에는 김인지가 부상을 당해 남궁예지(현대공고)가 교체 투입되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 민유경이 전반에만 세 차례 선방을 펼친 덕에 한국은 0-0으로 전반을 마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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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수, “판 마르베이크와 세금 등 이견 있어 협상 결렬”
베르트 판 마르베이크(62, 네덜란드) 감독과의 협상이 결렬됨에 따라 오는 9월 치러질 두 차례의 A매치는 국내 코치진 위주로 치러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용수 기술위원장은 18일 축구회관 2층 다목적회의실에서 판 마르베이크 감독 협상 결렬에 관련한 브리핑을 열었다.
이 위원장은 브리핑을 통해 “판 마르베이크 감독에게 네덜란드 현지시간으로 금요일 12시까지 최종 답안을 달라고 요청했다. 여전히 우리의 입장과 차이가 나는 답안이 와서 최종적으로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다”면서, 이 위원장은 구체적 협상 내용은 밝히지 않았지만 “연봉 문제와 주 활동 지역에 대한 생각의 차이를 협상 결렬의 주요 요인이라고 말했다.
선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던 마르베이크 감독과의 협상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아, 9월 예정된 두 차례의 A매치에서는 국내 코치진들이 대표팀을 이끈다. 기술위원회는 신태용, 박건하 코치와 김봉수 GK코치로 코칭스태프를 구성했다.
이 위원장은 “신태용 코치가 감독 대행이 되는 것은 아니다”면서, “코치 중 한 명으로 생각해 달라”고 설명했다.
이 위원장은 ”기술위원회는 감독 영입에 대한 자격 기준이 너무 이상적이고 구체적으로 노출됐다는 문제점을 찾았다“면서, ”앞으로는 좀 더 폭넓은 기준을 적용해 동시다발적으로 감독 선임에 나서겠다“면서 빠른 시일 내에 감독 선임을 마무리할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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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수단, 대회2일째 펜싱 유도에서 은1 동1개 획득
제2회 하계청소년올림픽대회가 개최되고 있는 중국 장쑤성 난징에서 내일의 한국스포츠를 이끌어 갈 젊은 올림피언들의 선전이 이어지고 있다. 대회 3일째를 맞은 제2회 하계청소년올림픽대회에서 한국선수단은 펜싱과 사격에서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고, 수영, 배드민턴, 체조, 유도, 탁구, 테니스, 트라이애슬론에서 승리를 거두는 등 선전을 이어가고 있다.펜싱의 김동주 선수(발안바이오과학고)는 17일 난징 국제엑스포센터에서 개최된 남자 사브르경기에서 각각 쿠웨이트(16강), 이집트(8강), 중국(준결승)을 누르고 결승에 올라 선전했으나 러시아에 7:15로 패해 선수단의 첫 은메달을 획득했다.이어 사격의 김민정 선수(서울체고)는 팡산 사격경기장에서 개최된 여자 10m 공기권총에서 375점(예선3위)으로 결선에 올라 175.4점을 획득해 동메달을 따냈다.한국선수단은 또 수영 여자 50m의 양지원 선수(소사고 2)는 조6위(32.22초)로 결선에 진출했으며 배드민턴 개인전의 서승재 선수(군산동고)와 김가은 선수(범서고)는 각각 싱가포르와 터키 선수를 물리치고 승리를 거뒀다. 중국 선수와 한 조를 이뤄 혼합복식에도 출전한 김가은 선수는 예선 1차전에서 승리를 거뒀다.또한 체조의 임명우 선수(수원농생명과학고)는 마루종목 8위(13.750점)로 결선에 진출했으며 탁구 개인단식의 김민혁 선수(창원남산고)와 박세리 선수(단원고 는 각각 1승1패를 거뒀다. 테니스의 이덕희(마포고)선수와 정윤성 선수(양명고)도 바하마, 아르헨티나 선수를 물리치고 1차전을 승리로 장식했다.한편 곽영진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조직위원회 기획행정부위원장 겸 사무총장은 17일 오후 3시 선수촌으로 한구선수단을 방문해 “우리 선수들이 경기에서는 최선을 다하고 한편으로 전세계에서 온 미래의 올림피언들과 우정과 경험을 나누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선수단을 이끌어 달라”고 김지영 선수단장(대한체육회 국제위원장)에게 당부하고 격려금도 함께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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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M과 함께하는 굿바이 썸머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토니모리(사장 오세한)는 2014년 출시된 썸머 신제품과 베스트 제품을 포함한 다양한 제품들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슈퍼주니어M과 함께하는 굿바이 썸머! 토니모리 멤버스 데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니모리 ‘멤버스 데이’는 ‘슈퍼주니어M과 함께하는 굿바이 썸머’라는 컨셉으로 모든 회원에게 여름 인기 제품들을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 출시돼 큰 인기를 끌었던 아쿠아포린 수분 스킨케어 라인 전 품목을 포함해 썸머 비키니 메이크업 류 등 인기품목이 포함돼 더욱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잡화를 제외한 전품목을 회원등급에 따라 VVIP 및 VIP회원은 30%, 우수회원은 20%, 일반 및 신규 회원에게는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적립혜택 또한 회원등급에 따라 3~10%까지 주어진다.
이번 ‘멤버스 데이’를 통한 혜택은 토니모리 멤버십 회원에 가입된 모든 고객에게 적용되며, 멤버십 회원이 아닌 경우에도 세일 기간 동안 매장에서 즉시 회원카드 발급 및 세일 적용이 가능하다. 단 세일 기간 동안 포인트 사용은 제한되며, 타 프로모션과 중복 적용은 되지 않는다.
한편, 토니모리 ‘멤버스 데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토니모리 홈페이지(www.etonymoly.com)를 통해 바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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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덕수고, 부천고에 9-8로 승리
청룡기 3연패를 이룬 덕수고가 힘겨운 경기를 펼쳤다.
덕수고는 16일, 춘천 의암구장에서 열린 ‘제48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부천고와의 32강전에서 9-8로 승리했다. 이날 덕수고는 전체적으로 투수들의 부진이 이어졌다. 선발 김용우는 1⅓이닝 동안 볼넷 3개와 폭투로 4실점(1자책)했고, 이어 올라온 박충식은 한 타자를 잡지 못하고 3실점(2자책)하며 무너졌다.
덕수고가 3-0으로 앞선 2회 부천고가 대거 득점에 성공했다. 2회 말, 무사 1,2루에서 강현식이 번트를 시도했고, 공은 1루수 앞으로 굴러가자, 1루수가 잡아 3루로 송구했으나 실패로 한 점을 얻었다. 김우민이 희생플라이 한 점을 더했다.
1사 만루의 계속된 공격. 최이수와 이정현, 김병호, 이민우가 연속 볼넷 밀어내기 득점을 올렸다. 김준모가 평범한 3루 땅볼을 수비가 잡지 못해 그 사이 3루 주자가 홈을 밟았다. 덕수고는 급히 ‘에이스’ 엄상백을 올렸고, 2사 만루를 완벽히 틀어막았다.
엄상백의 힘입어 덕수고가 천천히 따라 붙었다. 4회 초, 2사 1,2루서 오준영이 좌익수 키를 넘기는 2루타로 루상의 주자를 모두 불렀다. 5회에도 1사 1,2루서 김재성의 우전 적시타가 터졌고, 이지원의 진루타로 득점했다.
덕수고가 동점과 역전에 성공했다. 6회 초, 2사 3루에서 박정우가 유격수 방면 땅볼을 쳤고, 그 사이 3루 주자는 여유있게 홈을 밟았다. 7회 초, 선두타자 이성진이 우전 안타를 때렸고, 강준혁의 희생번트, 김재성의 볼로 득점 기회를 만들었다. 이지원이 좌익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로 역전에 성공했다.
한편, 덕수고는 오는 20일 오전 10시 같은 장소에서 울산공고와 16강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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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징청소년올림픽) U-15 대표팀, 카보베르데전 5-0 승
골든에이지 프로젝트 멤버 위주로 구성된 U-15 남자축구대표팀이 카보베르데를 상대로 화끈한 공격력을 선보였다.
올해 2회째를 맞은 2014 난징하계청소년올림픽에 출전 중인 U-15 대표팀이 조별예선 1차전에서 카보베르데를 5-0으로 제압했다. 전,후반 40분씩 치러진 경기에서 한국은 전반에만 3골을 넣으면서 앞서나갔다. 전반 3분 만에 터진 김규형의 골로 화끈한 공격의 시작을 알린 한국은 전반23분 정우영과 전반36분 주휘민이 연골을 터뜨렸다.
한국은 후반 18분 김성준과 후반 29분 주휘민이 추가골을 성공시키면서 조별예선 1차전을 대승으로 장식했다. 1차전에서 대승을 거둔 한국은 오는 18일 21시 45분(이하 한국시간)에 바누아투와 2차전을 가진다. 이번 대회는 각 대륙별로 1팀씩 총 6개 팀이 2개조로 나눠 경기를 펼치며 각 조의 1,2위 팀이 준결승에 진출한다.
지난 2013 난징 청소년아시안게임 금메달의 성과로 2014 난징하계청소년올림픽 출전자격을 획득한 한국은 청소년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획득한 주요 선수들이 5명이나 포함돼 있어 이번 대회에서도 금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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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女배구, 일본에 2-3 분패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이 세계랭킹 3위 일본에 아쉬운 역전패를 당했다.
한국은 16일 오후 3시 30분(한국시간) 마카오에서 열린 2014 그랑프리 세계여자배구대회 예선 라운드 3주차 일본과의 경기에서 2-3(25-22, 21-25, 25-20, 25-27, 13-15)으로 패배했다.
이날 한국은 37점을 올린 김연경을 중심으로 박정아(21점), 한송이(8점), 김희진(7점)이 고른 활약을 펼치면서 분전했으나, 일본이 에바타 유키코, 나가오카 미유, 기무라 사오리, 신나베 리사의 두 자릿수 득점에 힘입어 승수 쌓기에 성공했다.
양 팀은 1세트 초반부터 1점 차로 팽팽한 접전을 벌이다 8점 고지를 밟은 쪽은 일본이었으나, 그것도 잠시 한국이 강한 서브 공략으로 상대 리시브 라인을 흔들었고, 연속 득점으로 점수 차를 벌리면서 16-12로 앞서 나갔다.
그러던 1세트 후반 일본이 에바타 유키코의 블로킹으로 한송이의 공격을 가로막으면서 22-21 역전을 이뤘으나, 김연경과 박정아의 공격 득점으로 재역전을 한 한국. 상대의 공격 범실과 기무라 사오리의 공격에 맞선 한송이의 블로킹 득점으로 1세트를 25-22 승리로 마무리했다.
한국이 2세트에서 한송이를 향한 상대의 목적타 서브를 잘 받아내면서 김연경과 박정아는 물론 김희진과 배유나의 속공과 이동 공격으로 상대를 괴롭히면서 16-15로 기세를 올렸다.
하지만 일본이 에바타 유키코의 연속 득점에 힘입어 20-18로 역전을 만들었고, 기무라 사오리의 마무리 득점으로 25-21 2세트를 가져갔다.
이어 3세트 초반 한국이 김연경을 앞세워 맹공을 퍼부우면서 스코어 3-4 상황에서 연속 5득점을 올리며 8점을 선점했다. 그러나 일본 역시 연속 5득점을 얻으면서 10-9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김연경의 날카로운 백어택과 상대의 범실로 다시 16-12로 4점 차로 달아나면서,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은 한국이 3세트를 25-20으로 마치면서 승리에 한걸음 다가가는 듯 했다.
궁지에 몰린 일본이 4세트에서 탄탄한 수비력으로 상대 공격을 차단하며 10-6으로 점수 차를 4점으로 벌렸다. 계속해서 일본은 16-12를 기록하며 흐름을 이어갔다. 그러나 한국이 박정아의 블로킹 득점에 힘입어 14-16으로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고, 다시 한송이와 박정아가 득점포를 가동하며 점수 차를 1점으로 좁혔다. 끈질긴 추격 끝에 한국이 막내 이다영의 득점으로 19-19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며 분위기를 끌어올렸으나, 일본의 막판 뒤집기로 4세트는 27-25 일본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4세트 승리로 상승세를 탄 일본이 5세트 파상공세를 펼친 반면, 한국은 공수 양면으로 부지런히 움직인 김연경 대신 박정아를 앞세워 반격을 시도했지만 상대 수비를 뚫지 못하고 고전하다, 8-5로 달아난 일본이 먼저 15점 고지를 밟으며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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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승리.롯데 패배’ LG, 다시 4위권 1G 차
LG가 NC를 꺾고 4연패서 탈출, 한화에 패한 4위 롯데를 다시 추격했다.
LG는 1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와 시즌 15차전서 3-2로 신승했다.
LG는 선발투수 코리 리오단이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면서, 지난 6월 26일 잠실 NC전서 무사사구 완봉승의 기세를 그대로 이어갔다. 이로써 리오단은 시즌 7승을 올렸다. 타선에선 리드오프 정성훈과 7번 타순에 배치된 오지환이 멀티히트로 활약했다. 둘은 호수비도 펼치며 리오단의 뒤를 든든하게 받쳤다.
이날 승리로 LG는 시즌 45승(53패 1무)을 거뒀고, 롯데는 대전 한화전에서 6-8로 패배, 51패(45승 1무)째를 당하면서 전날 5연패 탈출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그러면서 LG는 롯데를 다시 1경기 차이로 추격, 4위권 진입을 눈앞에 뒀다.
LG는 6월 중순까지 최하위에 자리, 이대로 올 시즌을 마무리하는 듯싶었으나, 선발진에서 이날 승리한 리오단과 우규민이 중심을 잡고, 불펜진이 두터워지면서 지키는 야구가 살아났다. 타선에선 이병규(7번)가 4번 타자로 자리하면서 공격의 중심이 됐고, 정성훈 박용택 이진영이 베테랑으로서 진가를 드러냈다. 손주인은 구멍이 된 3루를 메웠고, 최경철과 황목치승은 무명의 반란을 일으키고 있다.
이렇게 LG는 점점 투타 밸런스가 맞아 돌아갔고, 급격히 상승세를 타면서 4위 롯데를 가시권에 뒀다. 주중 한화.SK와의 4경기를 내리 내주며 먹구름이 자리하기도 했으나, 롯데도 연패에 빠지며 승차가 벌어지지 않았고 롯데를 턱밑까지 따라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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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롯데에 8-6 재역전승
최하위 한화가 갈 길 바쁜 4위 롯데에 고춧가루를 뿌렸다. 전날 패배를 설욕하면서 2연패를 끊었다.
한화는 15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롯데와 홈경기에서 김경언이 3안타 3타점으로 맹타를 휘두른 데 힘입어 롯데에 8-6 재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9위 한화는 38승56패1무가 돼 탈꼴찌와 함께 실낱 같은 4강 희망 가능성을 이어갔다. 45승51패1무를 마크한 4위 롯데는 5위 LG(45승53패1무)에 1경기차 맹추격을 받게 됐다.
한화가 1회 정근우의 좌중간 2루타에 이어 김경언이 내야 전진 수비를 뚫고 우중간으로 느리게 굴러가는 1타점 2루타로 선취점을 냈다. 2회에도 송광민의 좌전 안타 이후 롯데 유격수 오승택의 송구 실책으로 추가점을 올렸고, 계속된 공격에서 강경학의 우전 적시타, 정근우.이용규의 볼넷에 이어 김경언의 2루 땅볼로 4-0까지 달아났다.
롯데도 3회초 1사 후 전준우의 볼넷에 이어 손아섭이 2루수 정근우의 실책으로 잡은 2사 1.2루에서 박종윤이 우측에 빠지는 2타점 2루타를 작렬시키면서 추격을 시작했다. 한화도 3회말 2사 후 송광민-조인성-강경학의 3연속 안타로 달아나는 점수를 냈지만 롯데의 저력은 만만치 않았다.
5회 전준우-손아섭의 연속 안타와 최준석의 볼넷으로 잡은 무사 만루에서 박종윤의 좌익수 희생플라이, 황재균의 중전 적시타로 5-4로 따라붙은 롯데는 6회초 용덕한의 우전 안타에서 시작된 1사 3루에서 전준우가 안영명의 4구째 몸쪽 높은 146km 직구를 비거리 120m 좌중월 투런 홈런으로 장식해 6-5 역전에 성공했다. 전준우의 시즌 12호 홈런.
하지만 한화도 6회말 롯데 불펜을 상대로 정근우의 볼넷과 롯데 김사율의 1루 견제 실책으로 잡은 1사 2루에서 김경언이 좌익수 키를 넘어 펜스를 맞히는 1타점 2루타를 작렬시키면서 다시 6-6으로 균형을 맞췄다.
이어 8회 대타 김태완의 볼넷과 김경언의 좌전 안타, 김태균의 볼넷으로 잡은 1사 만루에서 정현석의 유격수 땅볼 때 3루 주자 이창열이 홈을 밟아 결승점을 올린데 이어 송광민의 느린 땅볼 타구에 투수 배장호의 송구 실책이 나와 쐐기점까지 올렸다.
한화도 김경언이 3안타 3타점으로 맹타를 휘두른 가운데 강경학이 2안타 2타점, 송광민이 3안타로 뒷받침했다. 4번째 투수 윤규진이 2이닝 무실점으로 막고 시즌 6승(1패)째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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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양상문 감독, “어려운 경기 승리해 힘 붙을 것”
LG가 리오단의 역투를 발판 삼아 4연패에서 벗어났다.
LG는 1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NC와의 홈경기에서 3대2로 승리를 거뒀다. 선발 리오단이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면서 시즌 7승(9패)째를 거뒀다. 타선도 승리를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점수를 뽑아냈고, 불펜진이 3이닝을 1실점으로 막아내며 승리를 지켰다.
경기 후 LG 양상문 감독은 “4연패를 끊기 위해 선수단 모두가 노력했는데 어렵게 끝이 났다. 하지만 어려운 경기를 승리했기 때문에 앞으로 팀에 기분 좋은 힘이 더 붙을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끝까지 응원해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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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두산 꺾고 3연승 질주
넥센 히어로즈가 두산 베어스를 잡고 3연승을 달렸다.
넥센은 14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전에서 선발 김대우의 6이닝 2실점 호투와 홈런 3방을 때려낸 타선을 앞세우면서 8-2 완승을 거뒀다. 넥센(59승1무39패)은 3연승을 달린 반면 두산(41승50패)은 이날 쉰 LG(44승1무53패)에 밀려 6위로 떨어졌다.
넥센은 1회말 서건창이 선두타자 홈런을 기록하자 2회에는 강정호가 선두타자 홈런을 때려냈다. 이어 3회 1사 2루에서 이택근이 좌중간 투런을 날리면서 달아났다.
두산이 4회 1사 만루 절호의 기회를 놓치자 5회 넥센이 점수차를 벌렸다. 이택근이 안타, 안태영이 볼넷을 얻자 박병호가 좌중간을 가르는 2타점 적시 2루타를 날린데 이어 강정호의 안타로 무사 1,3루 기회를 이어갔고 김민성이 우익수 희생플라이를 보탰다.
두산이 6회 1사 2루에서 홍성흔이 중견수 뒤 담장을 넘기는 투런을 쏘아올리자, 넥센은 6회말 2사 1루에서 박병호의 우중간 적시 2루타로 다시 달아났다.
넥센 선발 김대우는 6이닝 2실점 호투를 기록하면서 데뷔 첫 승, 첫 퀄리티 스타트를 달성했다.
박병호는 이날 3안타 3타점을 기록면서 4번타자의 역할을 착실히 수행했다. 강정호는 시즌 34호 홈런으로 선두 박병호(37개)와의 격차를 좁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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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한화 꺾고 5연패 탈출
롯데가 한화를 꺾고 5연패에서 탈출했다.
롯데는 14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화와 원정경기에서 선발 쉐인 유먼이 시즌 10승째를 올리고, 정훈이 홈런 포함 2안타 3타점으로 활약한 데 힘입어 9-4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최근 5연패 늪에서 헤어난 롯데는 45승50패1무로 4위 자리를 지켰다.
롯데 선발 유먼은 6이닝 7피안타(1피홈런) 1볼넷 3탈삼진 2실점 퀄리티 스타트로 막고 시즌 10승(5패)째를 수확했다. 지난 2012년 9월8일 사직 경기부터 한화전 7연승을 질주한 유먼은 6전7기 끝에 3년 연속 두 자릿수 승수 달성에 성공했다.
경기 초반 몇 차례 위기가 있었지만 실점을 최소화한 유먼은 최고 150km에 평균 140km대 중후반 강속구를 뿌리면서 한화 타선을 압도했다. 구위가 살아나자 주무기 체인지업도 더욱 효과적이었다. 지난 6월25일 대전 롯데전 이후 50일 7경기 만에 10승 고지를 밟았다.
롯데는 1회 정훈이 한화 선발 라이언 타투스코를 상대로 볼넷을 얻어낸 뒤 최준석이 중견수 키를 넘어가는 1타점 2루타를 터뜨리면서 기선제압했다. 한화도 3회 1사 후 이용규의 내야안타와 김경언의 우전 안타로 이어진 2사 1.2루에서 펠릭스 피에가 우전 적시타를 때리면서 1-1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롯데는 5회 2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정훈이 타투스코의 3구째 바깥쪽 높은 141km 직구를 밀어쳐 비거리 105m 솔로 홈런으로 달아났다. 시즌 3호. 6회에도 손아섭의 중전 안타, 최준석의 볼넷으로 잡은 무사 1.3루에서 박종윤의 중전 적시타를 터뜨리면서 추가점을 올렸다.
계속된 2사 2.3루에서 박기혁이 볼넷을 골라내 만루 찬스를 연결한 롯데는 하준호가 정대훈으로부터 밀어내기 몸에 맞는 볼을 얻어냈고, 정훈의 살짝 먹힌 타구가 좌측에 빠지는 2타점 적시타가 돼 스코어가 6-1로 벌어졌다.
롯데는 7회에도 최준석의 중월 1타점 2루타와 박종윤의 희생플라이로 2점을 더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8-4로 쫓긴 8회에는 최준석의 중전 적시타로 달아났다. 최준석이 3타수 3안타 3타점으로 활약했고, 정훈도 4타수 2안타 3타점 1볼넷으로 펄펄 날았다. 손아섭도 4타수 2안타 2득점.
한화는 7회 조인성의 시즌 6호 좌중월 솔로 홈런을 시작으로 3득점했지만 승부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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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여자월드컵) 한국 8강 진출...8강 상대는 프랑스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조마조마한 순간의 연속이었으나, 승부의 여신은 한국이 바라던 경우의 수를 선사했다. 조 최하위로 처졌던 태극낭자들이 멕시코를 꺾고 극적으로 8강에 합류했다.
한국 U-20 여자 대표팀은 14일(이하 한국시간) 토론토 내셔널 사커 스타디움에서 열린 멕시코와의 2014 FIFA U-20 여자월드컵 조별리그 C조 최종전에서 2-1로 승리했다. 지난 2010년 대회 3위를 기록했던 한국은 2012년(8강)에 이어 올해도 8강에 오르면서 3개 대회 연속 8강에 진출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전반 43분 이금민(울산과학대)의 선제골로 앞서나간 한국은 후반 20분 이소담(울산과학대)의 페널티킥 추가골이 터지면서 손쉽게 8강행을 확정짓는 듯 했으나 후반 29분 멕시코 사마르지흐에게 추격골을 허용하면서 주춤했다. 그러나 더 이상 골을 허용하지 않으면서 8강에 올랐다.
1승1무1패(승점 4)를 거둔 한국은 나이지리아(2승1무, 승점 7)에 이어 조 2위가 됐다. 같은 시간 열린 또다른 C조 경기에서는 나이지리아가 잉글랜드(2무1패)를 2-1로 이기면서, 한국은 오는 18일 오전 8시 몬트리올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D조 1위를 차지한 프랑스와 8강전을 치른다.
멕시코전을 앞둔 한국의 상황은 1무1패로 조 최하위로 처졌다. 그러나 희망은 남아있었다. 멕시코와의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두 골차 이상으로 승리하면 나이지리아-잉글랜드전 결과에 상관없이 무조건 8강에 오를 수 있었다. 또 나이지리아가 잉글랜드를 이기거나 비기면 한국은 승점 3점만 따내면 됐다. 어찌 됐든 반드시 멕시코를 잡아야 했다.
출발은 불안했다. 한국은 피지컬과 스피드를 앞세운 멕시코의 공세에 당황한 듯 수세에 몰렸다. 멕시코는 체격이 좋은 미드필더들이 볼을 소유하면서 주도권을 쥐었다. 이렇다할 기회를 잡지 못하던 한국은 김인지(한양여대)와 이금민을 중심으로 반격을 노렸다.
0-0으로 전반이 끝나갈 무렵, 한국은 전반 43분 이금민이 깔끔한 마무리를 선보였다. 김인지가 중원에서 수비수 뒷공간으로 띄워준 패스를 문전으로 달려들던 이금민이 가슴 트래핑한 뒤 오른발로 툭 차 넣었다.
선제골이 터지자 분위기는 한국 쪽으로 급격히 넘어왔다. 자신감을 얻은 한국 선수들은 빠른 스피드를 활용해 멕시코의 측면을 집중 공략했다. 선제골을 넣은 이금민은 중앙에만 머물지 않고 좌우로 폭넓게 움직이며 찬스를 만들어갔다. 결국 이금민이 후반 20분 페널티박스 안에서 상대 반칙을 유도해 페널티킥까지 얻어냈다. 잉글랜드전에서 페널티킥을 성공한 이소담이 키커로 나서 공을 왼쪽 골문 구석으로 정확히 차 넣었다.
그러나 한국은 추가골을 넣은지 10분 만에 문전 혼전 상황에서 공을 제대로 걷어내지 못해 멕시코의 사마르지흐에게 골을 허용했다. 한국과 비기면 8강 진출을 바라볼 수 있었던 멕시코는 이후 사력을 다해 뛰었다. 한국도 다 잡았던 8강행 티켓을 놓치지 않기 위해 몸을 던졌다. 마침내 8강행을 확정지은 태극낭자와 코칭스태프는 서로를 끌어안으며 기쁨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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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축구대표팀 와일드카드에 김신욱.박주호.김승규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 나서는 이광종호(號)는 김신욱(26.울산), 박주호(27.마인츠), 김승규(24.울산) 3명을 '와일드카드'로 내세워 28년 만의 우승에 도전한다.
이광종 아시안게임 축구 대표팀 감독은 14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들 3명의 와일드카드(23세 이상 선수)를 포함한 20명의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대표팀은 9월 1일 파주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소집돼 본격적인 담금질에 나선다.
역대 아시안게임에서 세 차례(1970년 공동 우승.1978년 공동 우승.1986년 우승) 정상에 오른 한국은 1986년 서울 대회 우승 이후 28년 만에 정상 탈환에 도전한다.
공격의 핵심으로 손꼽힌 손흥민(22.레버쿠젠)이 소속팀의 차출 거부로 합류하지 못하게 된 상황에서 이광종 감독은 196㎝의 장신으로 제공권과 골 결정력을 모두 갖춘 검증된 공격수인 김신욱을 최전방 공격자원으로 발탁했다.
또 경험이 적은 어린 수비수를 이끌 자원으로는 왼쪽 풀백은 물론 중앙 미드필더까지 맡아볼 수 있는 '멀티 플레이어'인 박주호를 뽑았다.
애초 손흥민의 이탈로 공격자원인 이명주(24.알 아인)가 와일드카드 자원으로 거론됐지만 소속팀의 반대와 함께 이광종 감독이 수비에 중점을 두면서 박주호가 기회를 잡았다. 또 수비진의 중심을 잡아줄 골키퍼로는 2014 브라질 월드컵을 통해 차세대 국가대표 골키퍼로 떠오른 김승규를 선택했다.
이광종 감독은 "23세 이하 선수 위주로 팀이 꾸려지면서 와일드카드로 뽑인 선수들이 중추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며 "3명의 와일드카드 선수 모두 능력이 뛰어나다"고 밝혔다.
이 감독은 박주호를 와일드카드로 선택한 이유에 대해 "소속팀에서 수비수와 미드필더까지 2∼3가지 포지션을 담당하는 멀티플레이 능력이 좋다"면서, “소속팀인 마인츠로부터도 대표팀 차출에 대한 100% 확답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와일드카드 3명을 제외한 17명의 23세 이하 선수에서는 '광양 루니' 이종호와 일본 무대에서 뛰는 이용재가 공격수로 발탁된 가운데 성인 대표팀을 오가는 윤일록(서울)과 올해 K리그에서 가장 두각을 나타내는 골잡이 김승대(포항)가 무난히 이름을 올렸다.
'와일드카드' 박주호가 수비수가 아닌 미드필더로 뽑힌 가운데 왼쪽 날개에는 브라질 월드컵 직전 부상으로 낙마한 김진수(호펜하임)가 선택을 받았고, 이광종호의 주전 중앙 수비수인 장현수(광저우 부리)도 발탁됐다.
◇ 2014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 명단(20명)
▲ GK= 김승규(울산) 노동건(수원) ▲ DF= 김진수(호펜하임) 곽해성(성남) 김민혁 최성근(이상 사간 도스) 이주영(몬테디오 야마가타) 장현수(광저우 부리) 임창우(대전) ▲ MF= 손준호(포항) 김영욱(전남) 이재성(전북) 박주호(마인츠) 문상윤(인천) 윤일록(서울) 안용우(전남) 김승대(포항) ▲ FW= 김신욱(울산) 이용재(V바렌 나가사키) 이종호(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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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제18회 한일청소년하계스포츠교류 개최
대한체육회(회장 김정행)와 일본체육협회는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한국 전주시와 일본 아키타현에서 제18회 한일청소년하계스포츠교류 초청 및 파견행사를 동시에 개최한다.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이번 초청 및 파견 사업은 국민체육진흥기금 재정사업으로 양국의 초등부 및 중등부 학생들이 참가해 총 5종목(축구, 농구, 배구, 탁구, 배드민턴)의 합동훈련과 경기를 통해 경기력 향상을 도모하고, 다양한 문화교류 및 역사탐방을 통해 학습과 친목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전라북도체육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초청 행사는 이달 17일 오후 6시 전주 리베라호텔 대연회장에서 열리는 환영연을 시작으로, 교류 기간 5종목에서 서로 경기를 펼치고, 전주 한옥마을, 국립전주박물관, 전주역사박물관 등을 방문하게 된다. 환송연은 20일 오후 6시 30분에 전주대학교 희망홀에서 개최된다.
또 같은 기간 일본 아키타현에서 펼쳐지는 파견 행사에는 지난해 초청 행사를 주관했던 인천광역시체육회에서 초등부, 중등부 선수단 총 210명을 선발해 파견, 온천과 일본의 향토 음식으로 유명한 아키타현에서 스포츠교류 및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일본 청소년과의 우의를 돈독히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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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 교촌허니 2R 단독선두
김보경이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오른 가운데 우승권이 대혼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김보경(요진건설)은 9일 경북 경산 인터불고 경산 컨트리클럽(파73/6,572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15번째 대회 ‘제1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2라운드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쓸어담으면서 6언더파 67타를 쳤다.
김보경은 중간 합계 8언더파 138타로 2라운드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다.
김보경은 5,6,9번 홀에서 각각 버디를 잡으면서 전반에만 3타를 줄인 뒤 10,11번 홀에서도 버디를 챙겼다. 이후 파세이브로 타수를 관리한 김보경은 17번 홀에서 다시 한 번 버디를 성공시킨 뒤 18번 홀을 파로 마무리하면서 경기를 마쳤다.
이로써 김보경은 지난해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이후 약 1년 만에 우승을 노리게 됐으나, 이정민(BC카드) 역시 이날 6타를 줄이면서 중간 합계 7언더파 139타로 김보경을 바짝 쫓고 있다. 경기 중반까지 김보경과 함께 공동 선두를 달렸던 윤슬아(파인테크니스)는 아쉽게 16,18번 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중간 합계 6언더파 140타로 김혜정과 공동 3위를 기록했다.
1라운드 단독 선두였던 전인지(하이트진로)는 이날 1타를 줄이면서 중간 합계 5언더파 141타, 공동 5위로 떨어졌다. 최유림(고려골프단)도 전인지와 함께 공동 5위를 기록했다. 백규정(CJ오쇼핑), 허윤경(SBI저축은행), 김하늘(BC카드), 하민송(하이마트), 아마추어 이소영은 3언더파 143타로 공동 7위권을 형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