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일호 밀양시장 양궁, 배드민턴 선수들 격려
사진제공/밀양시
[원신희 기자]박일호 밀양시장(경남양궁협회장)은 지난 5일 오는 20일부터 7일간 충주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98회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추석 연휴도 반납한 채 훈련에 임하고 있는 경남 양궁선수들과 밀양시청 배드민턴 선수들을 방문 격려했다.||사진제공/밀양시
박 시장은 밀양종합운동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경남 양궁선수들과 지도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배드민턴 경기장을 방문해 시청 배드민턴 선수들에게도 밀양을 널리 알리고 좋은 성적을 거둬 줄 것을 당부했다.
-
구미시, 2017 추석장사씨름대회 폐막
사진제공/구미시
[이상형 기자]경북 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 추석연휴를 맞아 박정희체육관에서 지난달 30일부터 열린 2017 추석장사씨름대회가 이달 5일 백두장사결정전을 끝으로 6일간의 열전을 마쳤다.
10월 1일 여자장사결정전에서는 매화장사(60kg이하) 양윤서, 국화장사(70kg이하) 임수정, 무궁화장사(80kg이하) 최희화가 장사에 등극했다. 세 선수는 모두 콜핑 소속으로 2017 단오장사씨름대회에 이어 두 개 대회 연속으로 3체급 모두 장사를 배출했다.
2일에는 태백장사(80kg이하)에는 현역 최단신인 윤필재(울산동구청)가 정철우(증평군청)를 제압하고 생애 첫 장사에 올라 화제가 됐고, 3일엔 금강장사(90kg이하)에서는 문형석(수원시청)이 팀 동료인 임태혁을 꺾고 2013년 금강장사 등극 이후 4년 만에 다시 꽃가마의 주인공이 됐다.
4일 한라장사(108kg이하) 결정전에서는 최성환(영암군민속씨름단)이 라이벌 이주용(수원시청)을 누르고 장사 타이틀을 차지해 올해 설날, 단오대회에 이어 세 번째 한라장사에 올랐고, 마지막 날인 5일 백두장사(145kg이하)에는 정경진(울산동구청)이 홈 팬들의 열렬한 응원을 받은 박정석(구미시청)을 3:2 접전 끝에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2일 개회식에 참석하고 우승자를 시상했다. 대회기간 중 틈틈이 경기장을 들러 관중석을 가득 메운 씨름팬들과 함께 경기를 관람하고 참가선수 및 대회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10일간의 긴 연휴중임에도 연인원 15,000 여명의 관중이 박정희체육관을 찾아 민속씨름에 대한 열기를 확인하고 지역경제의 활성화에도 큰 몫을 했다.
한편, 매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KBSN스포츠 채널로 생중계돼 낙동강과 금오산을 품은 천혜의 자연환경 구미시와 2020년 제101회 전국체육대회 개최지로 선정된 명품 체육도시, 기업하기 좋고 살기 좋은 도시 구미를 전국에 알림으로써 구미시의 도시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
김운용 전 IOC 부위원장 장례 태권도장으로 엄수
[윤병준 기자]지난 3일 타계한 ‘한국스포츠의 거목’ 김운용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전 부위원장 장례가 태권도장(葬)으로 치러진다.
4일 김운용스포츠위원회 측에 의하면, 김 전 부위원장 영결식은 오는 9일 오전 8시 30분 국기원에서 엄수된다. 발인은 9일 오전 7시이고, 장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고인의 장례는 당초 대한체육회장(葬)으로 치르는 방안이 검토됐지만, 태권도 조직 수장을 두루 거치면서 태권도의 올림픽 정식종목 채택을 이끈 점을 고려해 태권도장으로 결정됐다.
김 전 부위원장은 1986년 IOC 위원에 선출된 뒤 대한체육회장, 대한올림픽위원회 위원장, IOC 집행위원과 부위원장을 역임하면서 1988년 서울올림픽과 2002년 한·일 월드컵 유치에 기여했다.
또한, 1971년부터 대한태권도협회장을 맡아 세계태권도연맹(WTF)을 창설, 태권도 세계화를 이끌었다.
최근까지 왕성하게 활동했던 고인은 2일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에 입원했다가 3일 오전 2시 21분 세상을 떠났다.
-
서울시, 잠실종합운동장 관광.체험 프로그램 시범 운영
사진제공/서울시
[윤병준 기자]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이하 사업소)는 잠실종합운동장을 방문하는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키 위해 ‘잠실종합운동장 관광·체험 프로그램’ 을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2개월간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이번에 시범적으로 운영하는 ‘잠실종합운동장 관광·체험 프로그램’ 은 88올림픽의 성지로서 88올림픽 개·폐막식과 육상 종목이 개최된 올림픽주경기장, 올림픽전시관, 올림픽스타의 길 등 역사적인 장소 및 기념물 등에서 체험과 관람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에 진행되는 ‘잠실종합운동장 관광·체험 프로그램’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관광객 투어 프로그램과 유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으로 이원화해 운영된다.||관광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관광객 투어 프로그램’은 88올림픽 개.폐회식 및 육상경기가 열렸던 올림픽주경기장 VIP실 방문 및 주경기장 트랙을 걷게 된다. 또한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에서 우승한 손기정 옹의 동상을 시작으로 1936년 베를린올림픽부터 2012년 런던올림픽까지 대한민국 선수단이 출전해 획득한 245개의 메달 현황 및 메달리스트의 생생한 경기장면을 스덴에칭 기법과 유리용 특수프린터 형태로 형상화해 조성한 올림픽스타의 길과, 88올림픽 메달, 올림픽영상관, 메달리스트 기증품, 역대 올림픽 포스터 등이 전시된 올림픽전시관을 관람한다.
유소년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은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미니축구, 펀볼 굴리기, 플라잉디스크 날리기 등유소년들이 직접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잠실종합운동장 관광·체험 프로그램’은 2일부터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yeyak.seoul.go.kr)을 통해 개인 및 단체예약 신청을 하면 된다.
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 박영준 소장은 “이번에 시범적으로 운영하는 ‘잠실종합운동장 관광·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께서 88올림픽의 역사적 의의를 새기고 올림픽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 및 관람을 통해 좋은 추억을 만드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봉화군, 제5회 봉화송이 전국마라톤대회 개최
사진제공/봉화군
[오태석 기자]대한민국 대표 마라톤 대회로 도약 중인 ‘제5회 봉화송이전국마라톤대회’가 1일 오전 9시 30분 봉화공설운동장 및 지방도 915호선(물야방면) 일원에서 개최됐다.
경북 봉화군(군수 박노욱)에 의하면, 이번 대회는 5km 1,142명, 10km 401명, 하프 433명 등으로 전년대비 약 300명이 늘어난 총 1,826명이 참가해 가을 들녁을 달리면서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겨뤘다.
하프 남자부 우승자는 김용범씨(경북 청송군)가 1시간 12분의 기록으로 영광을 차지했고, 여자부에서는 권보경씨(하나로마라톤클럽)가 1시간 28분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또한 10km 남자부에서는 임시성씨(강원 정선군)가 36분 16초, 여자부 정설아씨(송사마수도권동호회)가 44분 9초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고, 5km 남자부 고철진씨(경북 문경시)가 16분 47초, 여자부 전영서씨(송사마수도권동호회)가 20분 28초를 기록하면서 우승을 거머쥐었다.
한편, 각 종목별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트로피 및 봉화군특산품이 전달됐고, 경품 추첨을 통해 LED TV, 세탁기, 봉화표고버섯, 봉화사과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됐다.
박노욱 군수는 “선선한 가을 날씨 속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관내 기관 및 사회단체의 적극적 협조와 도움으로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마라톤 동호인들이 사고 없이 무사히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막을 내릴 수 있었다”고 밝혔다.
-
한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전력설비 준공식 개최
[윤병준 기자]한전은 조직위원회와 함께 29일 평창 동계올림픽 개폐회장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전력설비 적기 건설을 기념하는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조환익 한전 사장을 비롯해 이희범 올림픽 조직위원장, 최문순 강원도지사, 강원도 국회의원 및 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전은 동계올림픽의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송전 및 배전설비를 신.증설하는 사업을 추진해, 올림픽 경기장 및 주요건물의 구내 임시배전설비 공사를 함께 추진해 전력인프라를 구축 완료했다.
2016년부터 올림픽 전력설비 건설을 전담하는 ‘올림픽시설 T/F’를 조직했고, 조직위원회 및 IOC 에너지 전문가와 정기적인 리뷰 회의를 통해 국제 올림픽 기준에 맞는 전력공급 설비를 구축했다.
전력설비 구축 개요는 송변전 설비 : 임시변전소 신설, 주변압기 증설, 전선용량 교체 등, 배전 설비 : 배전선로 신설, 지중화, 전주 정비, 노후전선 교체 등, 구내 임시배전설비 : 오버레이(임시천막) 전원용 전기설비 구축 등이다.
한편 이날 전력설비 준공식과 함께 올림픽 기간 무결점 전력공급 및 행사지원을 담당할 올림픽 조직위원회 내 ‘올림픽 전력본부’ 조직신설에 따른 발대식 행사를 개최했다.
올림픽 전력본부는 지속적으로 올림픽을 지원할 수 있는 전문조직으로서, 전력지원실과 올림픽지원실로 구성되어 올림픽 이전부터 패럴림픽 종료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권성동 국회의원은 “국가발전의 새로운 전기가 될 평창 동계올림픽은 국민들의 염원으로 개최됐고,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 진입할 수 있는 동력이 될 수 있도록 모두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염동열 국회의원은 “평창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로 우리나라가 세계적인 동계올림픽의 명소로 자리 잡고, 문화.관광.산업이 융합돼 동계올림픽이 국민 모두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의 협조”를 부탁했다.
이희범 조직위원장은 “한전과 긴밀한 협력으로 전력설비 준공식을 개최한 점에 감사한다”면서, “무결점 전력공급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대회가 되어 국가와 지역사회에 지속가능한 유산을 남기도록 최선을 다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전력설비 준공식 및 전력본부 발대식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이번 대회가 역대 최고의 성공적인 평가를 받고 국격 향상에 기여하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올림픽 최초 ‘행사 전용’ 개.폐회식장 완공
[윤병준 기자]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에서 75억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될 개.폐회식장이 완공됐다.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29일 “올림픽 역사상 최초의 행사 전용 시설인 평창올림픽 개.폐회식작이 지난 2015년 12월 첫 삽을 뜬지 1년 10개월 만에 모든 공정을 마치고 30일 완공된다”고 밝혔다.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에 건설된 개.폐회식장은 올림픽플라자(24만㎡)부지 내 지하 1층 지상 7층의 철골,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58,790㎡의 연면적(건축면적 28,300㎡)에 3만 5천석의 가변석을 갖추고 있다. 무대는 직경 72m의 원형으로 공연에 용이하게 건설됐다.
특히, 평창올림픽의 5대 목표인 ‘문화, 환경, 평화, 경제, ICT올림픽’ 실현을 위해 5각형 컨셉으로 설계.시공됐다.
개.폐회식장과 함께 대회기간에 운영될 문화ICT관과 메달플라자 역시 올림픽플라자 부지 내 가설건축물로 조성됐다.||문화ICT관은 전통문화와 첨단 IT기술의 복합연출이 가능한 시설로 지상2층 연면적 2,614㎡(건축면적 1,657㎡) 규모로, 1층은 백남준 미디어 아트전과 한국을 대표하는 이중섭, 박수근 등 근.현대 대표적인 예술품을 전시할 계획이다. 2층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로봇카페 등 체험관을 운영한다.
메달플라자는 올림픽기간 동안 메달을 수여하는 장소로, 지상 1층 건축면적 1,267㎡ 규모의 원형으로 건설됐다.
조직위는 개.폐회식장 등 건설이 완료됐지만, 무대와 임시시설물 설치 등 개.폐회식을 비롯한 각종 행사 준비를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대회이후에는 3만 5천석의 가변석과 가설건축물은 모두 철거되고, 올림픽 기념관 조성과 고원훈련장 복원 등을 통해 문화·스포츠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희범 조직위원장은 “이제 지구촌 최대의 겨울스포츠 축제인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이 오늘로서 133일 남았다”면서, “조직위는 남은 기간 동안 대회 슬로건인 ‘하나된 열정 Passion Connected’를 실현하고, 전 세계인에게 개최도시와 대한민국의 전통과 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온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
대한체육회,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개촌식 개최
[윤병준 기자]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27일 오후 3시(식전행사 2시)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개촌식을 개최하고, 대한민국 체육 100년의 새로운 도약을 알린다.
개촌식에는 이낙연 국무총리,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해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이시종 충북도지사, 유승민 IOC 위원 등 2,000여명이 참석해 새로운 선수촌의 시작을 함께 축하한다.
개촌식 행사는 영광-도약-희망의 스토리를 이야기하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태릉선수촌 시대의 영광의 순간들을 함께 한 김광선(복싱), 윤진희(역도), 김미정(유도), 허재(농구), 최윤희(수영) 전 국가대표 선수들이 참석해 지난 50년 태릉선수촌의 발자취를 이야기한다.
도약에서는 한국체육의 100년의 출발을 함께 할 체육인들이 나선다. 박상영(펜싱), 김국영(육상), 진종오(사격) 선수 등이 국가대표 선수촌과 올림픽 스토리에 대해 이야기한다.
끝으로 ’희망’에서는 모든 참석자들이 ‘손에 손잡고’를 부르면서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무대로 마무리된다. 행사는 KBS 1TV와 대한체육회 인터넷 TV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공식행사가 종료한 뒤에는 선수촌의 다양한 시설들을 자유롭게 관람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개촌을 기념해 식수행사도 가질 예정이다.
이날 공식 개촌하는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은 지난 2004년 12월 종합훈련선수촌 건립을 확정한지 13년 만에 완공됐다. 총 사업비는 5,130억 원으로, 2009년 2월 착공을 시작으로 2단계에 걸쳐(1단계 2009.2.~2011.8, 2단계 2013.12.~2017.9.) 약 9년간 건립이 진행됐다. 총 부지면적은 1,594,870㎡(건물면적 191,118㎡)로 태릉선수촌(310,696㎡)의 5배 규모이고, 수용 종목과 인원은 35종목 1,150여명이다.
태릉선수촌과 비교하여 시설, 시스템, 수용인원 규모에서 3배 수준으로 확장했고, 웨이트트레이닝센터도 300명이 동시에 훈련할 수 있는 규모로 지어졌다. 또한 소프트볼/야구장, 클레이 사격장, 정식 규격의 럭비장, 벨로드롬, 실내 조정/카누훈련장, 스쿼시장 등이 새롭게 건립됐. 그동안 태릉선수촌에는 훈련시설이 갖춰져 있지 않아 외부에서 훈련해온 사이클, 럭비, 스쿼시 등의 종목도 훈련 가능케 돼 국제 스포츠 대회의 대부분 종목이 선수촌에서 훈련할 수 있다.
부대시설로는 선수들의 부상 및 치료에 필수적인 최첨단 의료장비를 갖춘 메디컬센터, 경기력 향상을 위해 연구 및 측정을 할 수 있는 스포츠과학센터 등도 갖추어져 선수촌 안에서 훈련을 위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게 됐다.
개촌식을 마친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은 본격적인 입촌 준비에 나선다. 다음 달 중순부터태릉선수촌의 배드민턴, 볼링, 태권도, 체조 등 16개 종목의 장비들이 이전을 시작하고, 국가대표 선수, 지도자들이 순차적으로 입촌한다. 대한체육회는 올해 11월까지 일부 동계종목을 제외한 종목들의 선수촌 이전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
동계올림픽 기록의 역사 도서관에서 본다
사진제공/국립중앙도서관
[오재곤 기자]“이번 대회에는 경기에서만 최선을 다할 것이 아니라, 정신적인 면에서도 참된 조선의 모습을 널리 세계에 알리고자 노력하겠습니다.”
1948년 해방된 조국,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동계올림픽에 첫 출전한 최용진 국가대표 감독이 제5회 동계올림픽이 열린 스위스의 생모리츠로 출국하기 전 밝힌 포부다. 그로부터 70년, 우리나라 평창에서 제23회 동계올림픽이 열린다.
오는 26일 국립중앙도서관(관장 박주환)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개최 기념 ‘1924샤모니에서 2018평창까지’전시를 개최한다.
1924년 프랑스 샤모니에서 시작된 동계올림픽과 1976년 스웨덴 외른셸스비크에서 시작된 동계패럴림픽의 역사를 조망하고, 평창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에 관한 정보도 제공한다. 특히, 국립중앙도서관이 소장하고 있는 고신문과 문헌, 영상자료를 통해 올림픽 관련 기록과 작품을 살펴볼 수 있다.
이번 전시는 △1924샤모니에서 2018평창까지, △기록으로 보는 동계올림픽, △영상.음악.도서로 알아보는 동계올림픽, △이제는 평창으로, △동계스포츠와 과학기술, △체험존 총 6개 테마로 구성된다.
△‘1924샤모니에서 2018평창까지’코너는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의 주요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조선시대의 전통스키와 짚신 설화 등을 전시해 우리나라 옛 스키의 원형을 선보인다.
△`기록으로 보는 동계올림픽`테마에서는 동계올림픽 주요 종목들의 기록 변천사와 우리나라의 동계올림픽 주요 성과를 정리했다. 1948년 생모리츠 동계올림픽에 최초로 참가하던 우리 선수들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공개된다.
△`영상.음악.도서로 알아보는 동계올림픽`에서는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신문자료 중 1947년 11월 25일 한성일보 기사를 비롯한 동계올림픽 관련 기사, 역대 동계올림픽의 주제가 음원, 주요 관련 도서들을 소개한다.
△`이제는 평창으로`에서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의 유치부터 선정까지의 과정, 주요 경기종목들, 엠블럼, 슬로건, 마스코트 등 주요 내용을 알아본다.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 패럴림픽 컬링 장비 등이 전시된다.
△`동계스포츠와 과학기술`은 동계올림픽 경기종목별 숨은 과학기술 원리 등을 소개하고, 스키점프를 VR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체험존`에서는 관람객이 직접 평창 동계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 배지를 만들 수 있는 ‘마스코트 배지 만들기’, 마스코트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그리고 우리 선수들에게 응원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응원메시지 보내기’ 등의 공간이 준비돼 있다.
국립중앙도서관은 이번 전시와 함께 동계스포츠 관련 영화를 상영한다. 전시 첫날인 26일에는 ‘쿨러닝’을, 다음 달 10일에는 ‘국가대표’를, 17일에는 ‘사랑은 은반 위에’, 그리고 24일에는 ‘아웃 콜드’를 상영한다. 영화는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디지털도서관 소회의실에서 볼 수 있다.
국립중앙도서관 관계자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우리나라 국민과 선수들의 땀과 노력의 기록을 살펴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11월 5일 일요일까지 열린다.
-
문체부 “프랑스, 평창올림픽 참가한다”
[윤병준 기자]프랑스가 한반도 안전 우려로 내년 평창동계올림픽 참가에 회의적이라는 현지 언론 보도가 나온 가운데, 문화체육관광부는 프랑스 정부가 공식적으로 올림픽 참가 입장을 분명히 했다고 23일 밝혔다.
문체부는 노태강 문체부 제2차관이 22일 프랑스 파리에서 로라 플레셀 프랑스 체육부장관과 만나, 프랑스의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참가를 공식적으로 재확인하고 양국의 협력 강화를 다짐했다고 밝혔다.
앞서 플레셀 프랑스 체육부 장관은 지난 21일 현지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우리의 안전이 보장될 수 없다면 국가대표팀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가지 않고 프랑스에 남을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체부는 플레셀 장관이 22일 면담에서 “프랑스의 공식적인 입장을 말씀드리면, 프랑스는 프랑스대표선수단을 이끌고 평창에 갈 것”이라면서, “불참을 언급한 적도, 고려한 적도 전혀 없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
대한자전거연맹, BMX KOREA CUP 국제대회 개최
사진제공/대한자전거연맹
[윤병준 기자]사단법인 대한자전거연맹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과 업무협약 체결 끝에 지난 6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후원으로 세종 BMX 경기장을 준공했다.
대한자전거연맹은 세종 BMX 경기장 건립기념으로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제2회 BMX KOREA CUP 국제대회 겸 행정중심복합도시 세종BMX대회’를 개최한다.
한국BMX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선수를 발굴하고 BMX 저변확대를 도모하기 위한 이번 대회는 총 257명의 선수가(국내선수 235명, 해외선수 22명) 출전한다.
대한자전거연맹과 행복청은 “국내 최고규모로 열리는 이번 세종 BMX 대회를 통해서 행복도시가 한걸음 더 자전거 중심 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
-
축구 아이리그 우수 선수 트레이닝 프로그램 개최
사진제공/대한체육회
[윤병준 기자]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22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스페인 유소년리그 명문 구단인 Getafe CF와 Union Adarve 구단의 지도자를 초청해 축구 아이리그 사업의 유.청소년 우수 선수 및 지도자 150명을 대상으로 경기도 파주 NFC에서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9월 22일부터 2박 3일간 이론(9월 22일)과 실기 교육(9월 23~24일)으로 나눠 진행된다.
유.청소년 선수들은 먼저 이론 교육을 통해 선진 축구 기술 및 전술에 대한 교육을 받는다. 실기교육은 초청된 외국인 지도자들이 국내 지도자들과 함께 세부 기술별 축구 클리닉 존을 운영해 조별 순환 방식으로 클리닉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축구 부상 방지 교육도 실시한다.
지도자들은 유소년 지도방법 강연 및 노하우 컨설팅 강연을 통해 선진 축구 교육법을 전달 받고, 세미나를 통해 외국인 지도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프로그램 마지막 날에는 트레이닝 교육의 성과를 평가하기 위한 리그 친선경기를 진행해 평가 결과에 따라 해외연수 참가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대한체육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선수 및 지도자의 기량을 국제적인 수준으로 향상시키는 기틀을 마련해 아이리그에 참가하는 유.청소년 선수들을 글로벌 인재 및 스포츠 유망주로 성장시키겠다는 계획이다.
-
박춘섭 조달청장, 동계올림픽 현장 방문
[윤병준 기자]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21일 박춘섭 조달청장이 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주사무소 및 올림픽 개폐회식장 등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박춘섭 조달청장은 주사무소를 방문해 여형구 사무총장과 환담하고 조달청에서 계약한 시설과 물자의 수급상황에 점검 및 향후 지속적인 협력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박춘섭 조달청장은 조직위 관계자들과 동계올림픽 개폐회식장 및 올림픽프라자 등 건설현장을 방문.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현장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여형구 조직위 사무총장은 “평창 올림픽을 준비하면서 공사계약 등 조달청의 지원에 감사를 표하고, 대회 종료 후 조직위의 물자 처분 등에 대하여도 조달청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
평창동계올림픽 관광 ‘한눈에’
[오재곤 기자]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 지원하고, 개최 지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여행 편의를 위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 관광지도’를 총 4개 언어(영어, 일어, 중국어간체, 중국어번체)로 제작했다.
이번에 제작한 지도에는 평창, 강릉, 정선 등 올림픽 개최지역 전도, 경기장 주변 상세지도 뿐 아니라 개최지역 주요 관광정보와 교통, 올림픽 경기정보 등 실용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수록해 개별관광객이 지도 한 장으로 편리하게 경기관람 및 개최지역 여행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공사는 이 지도를 총 15만부 제작해 국내, 해외에 배포하고, 모바일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모바일 앱북인 ‘Korea Travel Books’에 등재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관광공사 홍보물제작번역팀 박석주 팀장은 “평창동계올림픽 관광지도가 전 세계에 널리 올림픽을 사전 홍보하고 올림픽 기간 중에는 외래관광객에게 좋은 여행 길라잡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세곤 기자]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 지원하고, 개최 지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여행 편의를 위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 관광지도’를 총 4개 언어(영어, 일어, 중국어간체, 중국어번체)로 제작했다.
이번에 제작한 지도에는 평창, 강릉, 정선 등 올림픽 개최지역 전도, 경기장 주변 상세지도 뿐 아니라 개최지역 주요 관광정보와 교통, 올림픽 경기정보 등 실용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수록해 개별관광객이 지도 한 장으로 편리하게 경기관람 및 개최지역 여행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공사는 이 지도를 총 15만부 제작해 국내, 해외에 배포하고, 모바일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모바일 앱북인 ‘Korea Travel Books’에 등재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관광공사 홍보물제작번역팀 박석주 팀장은 “평창동계올림픽 관광지도가 전 세계에 널리 올림픽을 사전 홍보하고 올림픽 기간 중에는 외래관광객에게 좋은 여행 길라잡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CJ그룹, PGA Tour 정규대회 “K-컬처 교두보 될 것”
사진제공/CJ
[윤병준 기자]CJ는 한국에서 최초로 개최하는 PGA TOUR 정규대회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K-푸드를 포함한 K-컬처 확산에 나서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CJ 그룹(회장 이재현)은 19일 THE CJ CUP @ NINE BRIDGES(이하 CJ CUP) 대회를 한 달 앞두고 서울 중구 CJ제일제당센터에서 ‘D-30 미디어데이’ 행사를 갖고 대회 개최 의미와 중장기 계획, 글로벌 브랜딩 전략을 발표했다.
대회의 운영 총괄을 맡고 있는 CJ주식회사 마케팅실 경욱호 부사장은 “글로벌 기업들이 주로 후원하는 국제적인 스포츠 대회를 통해 글로벌 생활문화기업 CJ의 가치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대회를 찾는 외국 선수, 관광객뿐 아니라 전세계 227개국, 10억명의 시청자들에게 한국과 한국 문화를 널리 전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PGA TOUR는 전세계 227 개국에서 중계되고 10억 가구 이상이 시청하는 전세계적인 스포츠 이벤트다. 엄청난 미디어 노출 및 광고 효과와 함께 관광, 숙박 등 경제 유발 효과로 인해 ‘PGA TOUR=지역경제 활성화’라는 공식을 만들고 있다. PGA TOUR 사무국은 4일간 진행되는 이번 대회의 미디어 노출·광고효과를 포함한 경제적 파급효과가 약 2,0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일례로 세계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인 마스터스 대회가 열리는 인구 20만명의 소규모 도시 ‘오거스타’는 연간 지역 경제 수입의 10%가 이 대회를 통해 나온다. 대회 매출은 티켓 입장료 3400만달러(390억원)를 포함해 1억2000만 달러(1350억원), 순이익은 무려 3500만 달러(394억원)에 이른다. 마스터스 전후로 약 25만명이 오거스타를 찾아 관광과 소비를 즐긴다. ||사진제공/CJ
CJ CUP은 국가 브랜드의 제고 및 ‘사드 사태’로 위축된 제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대회 기간 중에는 수만 명의 관람객이 제주를 방문해 숙박, 음식, 쇼핑 등 직간접 소비를 하여 지역 경제에 큰 파급효과를 낳을 전망이다. CJ측은 이번 대회에 약 4만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제주도는 대회 기간 중 전세계를 대상으로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제주의 아름다움을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공항 내.외, 주요 도로, 관광 홍보물 등 광고로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제주의 아름다움을 새길 계획이다. 특히 대회에 참가하는 주요 선수를 모델로 한 프로모션 영상을 제작해 대회 중계 시 전세계에 제주와 대한민국을 소개할 예정이다.
CJ는 10년간 개최하는 이번 대회를 단순한 골프 대회가 아닌 한국 식문화, 콘텐츠, 브랜드 등 K-컬처 확산 계기로 삼겠다는 중장기 비전도 밝혔다. 즉, CJ CUP을 한국을 대표하는 ‘스포츠·문화 플랫폼’으로 키워나간다는 것이다.
경 부사장은 “앞으로 대회를 통해 국내 골프 관련 중소기업들에게 해외 시장 진출 기회를 제공하고, 한식 및 문화콘텐츠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K-컬처 글로벌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서 가장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는 것은 CJ제일제당의 한식세계화 브랜드 ‘비비고’로, 비비고는 CJ CUP 공식 후원 브랜드로 참여해 특별 메뉴 개발, 이벤트, 글로벌 광고 등 다양한 방식으로 한식 알리기에 주력한다. ||사진제공/CJ
CJ제일제당 식품마케팅본부 손은경 상무는 “PGA투어 정규대회의 공식 후원 브랜드로 식품 브랜드가 참여하는 것은 비비고가 처음”이라면서 “대회를 접하는 해외 소비자들에게 한식에 대한 관심을 높여 한식 세계화의 지평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CJ CUP은 다국적 기업에 밀려 글로벌 브랜딩 기회를 갖기 어려웠던 국내 골프산업 및 기업들의 참여를 끌어내면서 새로운 활로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한국 토종 골프 의류 기업인 ‘JDX’는 PGA TOUR 대회 후원사로 처음 참여해 대회 의상을 책임진다. JDX는 CJ CUP 후원을 계기로 최근 열린 PGA TOUR 플레이오프 첫번째 대회인 노던 트러스트(Northern Trust) 대회에 로고 상품의 납품 기회를 확보하기도 했다. JDX외에도 현대자동차, LG생활건강, LG CNS, 대한항공, 미래에셋 등 다양한 국내 기업이 스폰서로 참여해 현장을 찾은 국내외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칠 계획이다.
침체기를 겪고 있는 국내 남자 선수들의 출전 기회도 확대된다. 총 78명의 대회참가가 중 KPGA와 개최사인 CJ의 초청권한 등을 더할 경우 약 20%에 해당하는 약 15명 이상의 한국인 선수가 참가 할 수 있다. 이는 PGA투어 역사상 가장 많은 한국 선수 출전이다.
경 부사장은 “국내 유망주들에게 기회를 제공해, 세계 무대로 진출하는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라면서, “침체된 국내 남자 프로골프의 르네상스를 열어 K-Golf의 위상을 높이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평창올림픽 강릉 홍보체험관, ‘연중무휴’ 운영
[윤병준 기자]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20일 조직위가 상설 운영하는 강릉 홍보체험관을 오는 25일부터 내년 대회 종료 때까지 기존의 월요일 휴관을 없애고 연중무휴로 운영한다.
홍보체험관은 지난해 1월 개관 이후 시설물 정비와 콘텐츠 보강을 위해 매주 월요일을 정기 휴관일로 지정해 운영해 왔지만, 앞으로는 쉬는 날 없이 언제든지 방문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그동안 명절과 법정공휴일에도 운영했고, 오는 10월 1일부터 시작되는 추석 연휴 기간에도 정상적으로 운영한다. 또, 일반 국민들을 대상으로 운영했던, 평창과 강릉지역 경기장 투어 역시 연중무휴로 진행된다.
한편, 동계올림픽 종목해설과 선수소개, 경기장 해설, 체험시설 등을 운영하는 홍보체험관은 개관 이후 현재까지 16만 명 이상이 방문했다.
-
KB국민은행과 함께하는 ‘박인비 골프콘서트’ 개최
사진제공/KB국민은행
[김점수 기자]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은 20일 경북 경주시 양남면에 소재한 마우나 오션 컨트리 클럽에서 ‘KB국민은행과 함께하는 박인비 골프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세계 최초 ‘골든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골프 여제 박인비 선수와 KB국민은행 부산 및 경상권 지역 최우수 고객 108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골프 대회뿐만 아니라 박인비 선수의 퍼팅 비결을 전수받는 퍼팅레슨 및 박인비 선수가 직접 홀을 이동하면서 필드 코칭을 해주는 이벤트가 진행돼 고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또한, 개그맨 남희석의 재치있는 입담으로 진행된 박인비 토크 콘서트에서는 골프를 시작하게 된 어린시절 추억과 위기가 왔을 때 극복하는 방법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박인비 선수에게 물어보세요’ 코너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의 시간도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고객은 “오늘 같은 특별한 자리에 초대돼 정말 기쁘다“면서, ”박인비 선수와의 특별한 만남을 평생 잊을 수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KB금융그룹에서 후원하는 스포츠 스타와 함께 다양한 지역에서 뜻 깊은 자리를 계속 마련할 예정”이라면서, “늘 고객 곁에서 국민의 평생금융파트너로 함께 하는 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
아시가바트 亞실내무도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첫 금메달 획득
사진 출처=제5회 아시가바트 아시아실내무도대회 조직위원회
[윤병준 기자]‘제5회 아시가바트 아시아실내무도대회’에 출전 중인 대한민국 선수단(단장 남삼현)의 태권도 여자 -53kg급 우하영 선수와 -73kg급 명미나 선수가 각각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대한민국 첫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대회 3일차인 19일 태권도 댄스스포츠 아레나(Taekwondo & Dance Sports Arena)에서 열린 경기에서 여자 -53kg급 우하영 선수는 결승에서 만난 태국의 판나파 하른수진(Phannapa HARNSUJIN) 선수를 물리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3라운드까지 동점으로 팽팽한 열전을 펼친 우하영 선수는 연장전으로 가는 접전 끝에 15대13으로 승리하면서 승전보를 울렸다.
또한, 여자 -76kg급 명미나 선수는 우즈베키스탄의 스베틀라나 오시포바(Svetlana OSIPOVA) 선수를 10대2로 제압하면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차세대 유망주’ 명미나 선수는 3라운드 내내 날카로운 공격으로 오시포바 선수를 압박하면서 유망주로서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또 태권도 남자 -87kg급에서 배일규 선수가 동메달을 추가했다. 전날 진행된 여자 태권도 -46kg급에서 한나연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해 태권도에서 현재까지 총 4개의 메달을 따내면서종주국의 자존심을 지켜내고 있다.
-
이희범 위원장, 서울시 등 3개 시.도와 일본서 ‘평창올림픽’ 홍보
[윤병준 기자]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이희범 조직위원장이 오는 23일 서울시 등 3개 시.도와 함께 일본에서 대대적인 홍보전을 펼친다.
평창올림픽과 2020 도쿄 하계올림픽을 계기로 한.일 양국의 우호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한 이번 홍보전에는 이희범 위원장을 비롯해 류경기 서울시 행정1부시장, 강득구 경기도 연정부지사,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참여한다.
이희범 위원장은 이날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관광박람회인 ‘Tourism Expo Japan 2017’에 참석, 3개 시.도가 주관하는 미디어 컨퍼런스 현장에서 현지 언론을 대상으로 평창올림픽 준비현황을 설명한다. 특히, 이 자리엔 일본의 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인 안도미키도 컨퍼런스에 참석해 평창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미디어 컨퍼런스에는 NHK, 후지TV, 아사히신문 등 30개 언론사 40여 명의 기자들이 참석한다.
또, 박람회장의 ‘한국관’을 방문, 평창 홍보이벤트 등을 함께 한 뒤, 평창올림픽과 3개 시.도의 숙박, 교통을 포함한 문화.관광을 홍보키 위한 ‘토크 콘서트’에 참석, 현지인과 박람회 관람객 등 2천여 명을 대상으로 평창올림픽을 소개하고 초대할 예정이다.
이희범 조직위원장은 “이번 로드쇼를 통해 많은 일본인들이 평창 올림픽을 찾기를 기대한다”면서, “한국과 일본에서 연이어 개최되는 올림픽은 양국의 파트너십 역시 더욱 강화되는 계기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
평창 조직위, 자원봉사자와 ‘소통’으로 대회 성공개최 나선다
[윤병준 기자]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20일 전 조직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이날 오후 평창 알펜시아 콘서트홀에서 자원봉사자들과의 원할한 소통 교육을 가졌다.
이날 교육은 자원봉사자에 대한 이해를 비롯한 임직원의 자세와 역할 등을 포함한 관계형성, 바람직한 자원봉사 관리, 자원봉사자 갈등관리, 성 평등 등에 대한 전문 강사의 특강 형식으로 진행됐다. 또, 대회운영인력(패션크루)의 인사말인 ‘아리아리’ 노래와 댄스 배우기 시간도 가졌다.
이희범 조직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기 운영과 통역, 미디어, 수송 등 대회 전 분야에서 활약할 2만 여명의 자원봉사자는 대회 성공 개최 여부를 좌우할 만큼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면서, “자원봉사자들과의 소통은 물론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자원봉사 관리를 통해 올림픽 역사에 길이 남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모든 노력을 기울이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