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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그리움, 깊은 우정을 노래하다
‘저 강들이 모여드는 곳, 성난 파도 아래 깊이/ 한번만이라도 이를 수 있다면 나 언젠가 심장이 터질 때까지/흐느껴 울고 웃다가 긴 여행을 끝내리, 미련 없이‘
민물장어의 꿈(신해철 작사/곡) 가사이다. 연극 ‘터키 블루스’를 가장 잘 느끼게 하는 노래가 아닌가 싶다. 기타 두 대와 멜로디언, 트라이앵글, 에그 셰이커. 나무팔레트로 만들어진 작은 무대는 소박한 음악과 두 친구의 아련한 이야기로 가득하다. 따뜻하고 진실한 눈빛의 김다흰, 전석호 배우가 다시 ‘터키 블루스’로 돌아왔다.
연극 ‘터키 블루스’는 지난해 워크숍 공연을 거쳐 연우 소극장에서 초연됐던 작품이다. 입소문을 타기 시작한 후반부에는 작은 소극장 통로까지 앉아야할 만큼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결국 연장해 앙코르 공연까지 마쳤다. ‘인디아 블로그’ ‘유럽 블로그’에 이은 세 번 째 여행연극으로 2014년 ‘누구나 가지고 있는 어린 시절의 우정이야기’에 초점을 맞추어 관객들과 다시 만난다.
정형외과 의사인 시완은 콘서트를 열고 오래 전 자신의 삶을 반짝반짝 빛나게 했던 친구 주혁이를 추억하면서 노래를 들려준다. 주혁이는 터키여행 이야기를 들려준다. 슐리만의 이야기를 해주며 일 리야드에 나오는 트로이를 찾아가자 했던 약속, 같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하루하루가 의미 있었던, 오래되고 바란 빛이어도 여전히 빛나는 추억을 이야기한다.
마치 친한 선배가 아무런 거리낌 없이 옛 이야기를 담담히 고백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돌이킬 수 없어 안타깝지만 아직도 아프고 소중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함께 울고 웃는 것 같다. 어쿠스틱 기타 한대와 일렉 기타 한 대, 두 대의 기타가 만들어 내는 쓸쓸한 음색이 극에 투명한 색채를 더한다. 그래서 일까, 웃음이 터지다가도 어느새 가슴이 꽉 메어오는 슬픔이 흐른다.
터키쉬 블루. 터키의 하늘과 바다, 숲이 함께 있을 때 비로소 느껴지는 색. 그건 어떤 색일까? 파타라 해변에 가면 잘 보인다는 색. 어쩌면 그것은 시완과 주혁의 색일 것이다. 아니, 그리운 친구를 떠올리면 떠오르는 색인지도 모른다. 함께 있을 때 비로소 완성되는 색. 어쩌면 지나간 추억 속에만 존재하는 색일지도 모르겠다.
아시아와 유럽의 문화가 혼재해 있고, 지중해와 흑해가 접해있는 아름다운 나라, 터키. 공부 대마왕 완벽주의자 시완과 힙합 대마왕 자유로운 주혁이가 동경한 그 곳은 두 사람의 우정과 닮았다. 완전히 다른 문화가 존재하고, 또 섞여들어 다국적인 문화가 새롭게 창조되어지는 것이 말이다. 두 사람이 함께 트로이를 찾았으면 좋았을 걸. 안타깝다.
기타와 잘 어울리는 음색을 가진 김다흰 배우가 정형외과 의사 시완 역으로, 자유롭지만 여전히 아픈 상처를 끌어안고 있는 전석호배우가 주혁을, 조명, 오퍼레이터, 각종 악기에 안무, 코러스까지 담당하고 있는 악어떼(김현식, 박동욱, 임승범)가 활약하고 있으며, 무대 한 켠에서 존재감을 증명하는 권준엽이 일렉기타를 담당한다.
터키쉬 블루가 완성됐다. 터키를 여행하는 주혁, 기타 치며 노래하는 시완,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는 악어떼. 함께 있을 때 비로소 완성되는 연극 ‘터키 블루스’, Es ist Gut! 참 좋다! 오는 31일까지 대학로 연우 소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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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희,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 출연 배우 서영주 응원 관람
가수 가희가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에 응원 차 관람을 한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가희는 지난 4월 주연으로 활약했던 ‘보니 앤 클라이드’에 함께 출연한 서영주 배우를 응원키 위해 공연장을 찾은 것으로 알려져 주의를 집중 시켰다.
가희는 현재 ‘두 도시 이야기’에 출연중인 배우 서영주와 같은 작품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꾸준한 친분을 유지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가희에게 서영주 배우는 뮤지컬 계 대 선배로 연기 및 노래에 조언을 해 주었을 만큼 돈독한 선후배 사이로 알려져 이목을 집중 시켰다.
가희의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 응원 관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가희, 확실히 탑 아이돌은 의리도 탑이구나’ ‘가희, 뮤지컬계 선배 응원 방문. 예의도 바른 듯’ ‘가희, 스케줄도 많을 텐데 응원 방문 하다니. 보기 좋은 배려’라면서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희가 방문한 뮤지컬 ‘두 도시 이야기’는 오는 8월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에서 만나볼 수 있다.(문의 비오엠 코리아 02-3442-7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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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비위 검찰수사관 실형 선고...“국민 신뢰 ‘타격’”
자신이 조사 중인 사건 관계인에게서 금품을 받는 등 비위를 저지른 검찰수사관들이 잇따라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이범균 부장판사)는 마약 사건의 피의자 측으로부터 금품을 받고 날림으로 수사를 한 혐의(수뢰 후 부정처사) 등으로 기소된 박모 씨에게 징역 2년과 벌금 2천만원, 추징금 2천300만원을 선고했다고 13일 밝혔다.
마약 전문 검찰수사관인 박씨는 수원지검 성남지청에 근무하던 지난 2008년 9월∼2009년 1월 피의자 측으로부터 수사무마 청탁과 함께 금품 1천300만원을 받고 해당 사건이 무혐의로 종결토록 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자신이 조사 중인 사건 피의자를 평소 가깝게 지내는 사무장이 근무하는 변호사 사무실에 소개해주고 중개수수료 명목으로 1천만원을 받은 혐의도 받았다.
재판부는 “준사법기관인 검사를 보좌하면서 수사 권능을 행사하는 검찰수사관은 다른 공무원에 비해 더 큰 책임감과 윤리의식이 필요하다”면서, “박씨가 이러한 책무를 유기함으로써 엄정한 사법권 행사를 방해했고 수사기관에 대한 국민의 신뢰에도 타격을 준 점 등을 고려하면 엄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판시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1부(최종두 부장판사)도 조사 도중 알게 된 여성과 동거하면서 법률 자문을 해주고 금품을 받은 혐의 등으로 기소된 검찰수사관 정모 씨에게 징역 1년의 원심을 깨고 징역 2년과 추징금 656만1천원으로 형량을 높여 선고했다.
정씨는 2007년 8월 사기 사건의 고소인이던 여성 유모씨의 민.형사 소송에 법률적 도움을 주겠다고 접근한 뒤 동거를 하면서 휴대전화, 건강식품 등 금품을 받은 혐의(변호사법 위반)로 구속 기소됐다. 횡령 및 증거은닉 혐의도 받았다.
재판부는 “형사사건이 없었다면 유씨가 정씨와 동거하거나 고가의 물품과 돈을 제공할 아무런 이유가 없어 보인다”면서, “변호사가 아닌 정씨가 금품을 제공받고 법률상담을 하는 등 위법 행위를 했음을 충분히 인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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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창작스튜디오 국제 교환 입주 해외 작가 보고전
국립현대미술관(관장 정형민)는 오는 25일까지 고양창작스튜디오에서 국제 교환 입주 해외 작가 보고전 ‘안드로메다 Andromeda’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난 3월부터 고양창작스튜디오에 입주해 창작활동을 펼친 해외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로, 이들이 직접 기획에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전시 제목 ‘안드로메다’는 낯선 사람을 두고 ‘안드로메다에서 온 것 같다’고 하는 시쳇말에서 따왔다.
뉴질랜드, 독일, 호주 등 5개국에서 온 6명의 작가들이 이방인이자 작가로서 얻게 된 익숙하지 않은 경험과 감상은 이번 전시의 중요한 시작점이 됐다. 한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재료들을 사용해 어떻게 저마다의 작품들에 반영했는지를 살펴보는 것이 이 전시의 관람 포인트. 또한 영상, 설치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자신만의 조형언어를 사용해 선보임으로써 국내 관객과의 소통을 시도한다.
한편, 국립현대미술관 창작스튜디오는 지난 2005년부터 해외 유수의 레지던시와 연계해 국내 작가와 상대 기관 작가를 교환하고, 현지에서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국제 교환 입주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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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기의 문화산책) 제2회 여성극작가전 극단76단, 김국희 연출‘이런 노래’
학전 블루 소극장에서 제2회 여성극작가전 극단 76단의 정복근 작, 김국희 연출의 ‘이런 노래’를 관람했다.
정복근 작가는 1976년 ‘여우’로 동아일보 신춘문예 등단 이후 ‘실비명’ ‘이런 노래’ ‘짐’ ‘태풍’ ‘지킴이’ ‘덕혜옹주’ ‘그 자매에겐 무슨 일이 일어났나’ ‘묵시록’ ‘산 넘어 고개 넘어’ ‘웬일이세요 당신?’ ‘간통’ ‘숨은 물’ ‘나 김수임’ ‘배장화 배홍련’ ‘얼굴뒤의 얼굴’ ‘있.었.다’ ‘나는 너다’ ‘응시’, 창극 ‘장화홍련’을 발표 공연해 탁월함을 인정받아 2013 한국여성연극협회 ‘올빛상’을 수상했다.
무대는 배경 전체에 10개의 광목을 늘어뜨려 놓고, 중앙에 재봉틀과 거기에도 긴 피륙을 올려놓았다. 재봉틀 오른쪽에 등받이 없는 긴 목제 걸상이 있고, 앞쪽에 기타가 놓였다. 재봉틀 왼쪽에는 해체된 목제 걸상 형태의 조형물이 놓여있다.
암전상태에서 최근 시위대들이 부르는 노래가 들려나오고, 조명이 들어오면 재봉 일을 하는 어머니와 긴 목제걸상에 앉은 아들이 기타 줄을 가다듬고 있다.
자주 문을 두드리는 소리와 함께 문을 열라는 굵직한 남자음성이 들리고, 모자는 거기에 개의치 않고, 대화를 주고받는데, 그 대화가 상대에게는 전달되지 않고, 마치 독백하듯 대사를 내 뱉는다. 계속 문 두드리는 소리와 문 열라는 소리가 무대 좌우에서 들리지만, 어머니의 재봉 일을 계속되고, 아들은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른다. 아들은 어머니에게, 옛 소리나 가락이 아닌, ‘이런 노래’를 들어보시라며, 맑고 고운 음성으로 예쁘게 노래를 부른다.
계속 밖에서는 시위대의 함성과 노래 소리, 그리고 문을 두드리며 열라고 하는 남성의 소리에서 관객은 긴박감을 느끼게 된다.
무대 왼쪽에서 아버지가 수의를 입고 등장해 망치로 못을 박아 목제 걸상을 조립한다. 어머니와 아버지의 대화가 연결은 되지만, 직접 주고받는 대화와는 다르고, 과거의 어느 시점을 재현하는 느낌이다. 그런데 아버지의 대사나 억양은 지성적이고 인격이 돋보이는데다가 미남이기까지 하다.
대화의 내용으로 고학력 고품격의 남편의 출세를 갈망하는 아내의 심정과, 비록 금 빼지를 달았으나, 남편은 자신의 이념적 소신을 강조한 국회에서의 발언으로, 군사정권시절에 좌익으로 몰려 구치고 생활을 하게 되고, 그 모습이 목제걸상조립으로 무대 위에 구현되었음을 알게 된다. 아내의 선의의 조력에도 불구하고, 남편은 사형선고를 받게 되었다는 내용이다.
그런데 대학에 들어간 아들이, 대학을 때려치우고 노동자들의 시위현장에서 앞장을 서고 있으니, 그 어머니의 심정이 어떠하랴? 교육을 받은 어머니건, 학교를 제대로 다니지 못한 어머니건, 시위가 옳고 그르고를 떠나, 아들을 말리는 건 당연한 처사다. 그것이 본래 어머니의 마음가짐이다. 그러나 아들은 이런 어머니의 심정을, 어머니의 현 시국에 대한 무지로 인식을 하고, 시위를 고집하다, 화재인지 분신인지 확실하지는 앉지만, 죽기에 이른다. 그것을 당한 어머니의 심정이 오죽하겠는가?
언젠가 김지하 시인이, 진정 따뜻한 마음으로, 시위현장의 젊은이들에게 분신을 멈추라고 한 시구가, 다시 한 번 되새겨지는 연극의 마지막 장면이라면 필자만의 생각일까?
하경화가 어머니, 홍정욱이 아버지, 장덕수가 아들, 노승희와 박근수가 소리로 출연해, 호연으로 관객을 시종일관 연극에 몰입시킨다.
드라마투르크 장인숙, 조명 송훈상, 음악 박미경, 의상 김정향, 무대 박미란, 조연출 노현주, 분장 최 선, 음향오퍼 김경미 등 제작진의 노력이 하나가 되어, 제2회 한국여성극작가전 극단 76단의 정복근 작, 김국희 연출의 ‘이런 노래’를 성공작으로 만들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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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역산, 영화 ‘악인은 살아있다’ 캐스팅
사진출처/SY엔터테인먼트
배우 전역산이 영화 ‘악인은 살아있다’에 캐스팅됐다.
영화 ‘악인은 살아 있다’는 지난 2011년 개봉한 저예산 누와르 영화 ‘악인은 너무 많다’를 연출한 김회근 감독의 신작으로, 밀항하려는 남자와 그를 죽이려는 남자의 갈등과 대결을 통해 이 사회의 악인들을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배우 전역산은 영화 ‘악인은 살아 있다’에서 밀항하려는 남자의 운전기사인 양기태역을 맡았다. 양기태역은 사회의 때가 묻지 않아 아직 순수함을 간직한 인물로, 영화 속에 등장하는 인물 중 유일하게 악인이 아니다.
전역산은 25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양기태역에 낙점됐다. 최종 오디션에서의 즉흥 연기가 김회근 감독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는 후문.
배우 전역산은 지난 1996년 SBS 드라마 ‘임꺽정’에서 극 중 임꺽정의 아들역으로 데뷔해, 예명 ‘전아민’으로 다양한 연기활동을 펼친 바 있다. 지난해 공익근무를 마친 뒤 본명인 전역산으로 활동을 재개하면서 MBC 추석특집극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로 브라운 관에 복귀했고, 뮤지컬 섭외 1순위답게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에 합류하면서 뮤지컬 무대에 오른 바 있다.
전역산은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 드라마 ‘진주목걸이’ ‘드림하이’ 드라마스페셜 ‘가족의 비밀’ 등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4년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전역산은 소속사 SY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오랜만에 영화 촬영에 벌써부터 설레고 있다. 악인은 살아 있다를 통해 업그레이드된 실력을 아낌없이 발휘할 것이니 많이 지켜봐달라, 열심히 촬영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배우 전역산이 캐스팅 된 영화 ‘악인은 살아있다’는 오는 25일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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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탁, 우현의 '절친다운 모습 첫 등장'
사진출처/KBS '하이스쿨-러브온' 방송캡처
KBS 2TV 판타지 성장로맨스 '하이스쿨:러브온'(극본 이재연, 연출 성준해, 이은미, 제작 (유)하이스쿨문화산업전문회사)(이하 '하이스쿨')의 신현탁이 첫 등장부터 우현의 절친다운 모습을 보이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1일 첫 방송을 한 ‘하이스쿨’에서 남자주인공 우현의 베스트프렌드인 기수는 첫 등장도 우현의 절친답게 나왔다. 기수(신현탁 분)는 우현(남우현 분)에게 전화를 걸어 우현이 경찰서에 있다는 말을 할머니에게 전한다. 그러자 할머니는 기수에게 가게를 봐달라며 떡볶이집을 맡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떡볶이 집으로 온 우현과 슬비(김새론 분)는 기수가 떡볶이 먹는 모습을 바라본다. 슬비는 처음 먹는 떡볶이에 화들짝 놀라는 모습을 보이자, 기수는 “너 완전 관종이구나? 매운 것도 못 먹냐? 떡볶이는 이 맛으로 먹는 거지”라면서 맛깔스럽게 떡볶이는 먹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하이스쿨’은 판타지 성장 로맨스답게 줄임말을 자막으로 보여줬다. 1회 방송 분 중에서 신현탁의 대사에 나온 관종이란, 관심종자의 줄임말로 일부러 튀는 행동을 해 관심을 받으려는 사람을 뜻한다. 이에 신현탁은 “줄임말에 대해 잘 알지 못했는데, 대본을 보면서 줄임말을 공부하고 있다. 고등학생 역할답게 줄임말을 잘 사용해보겠다. 지켜봐달라”라는 말을 남겼다.
‘하이스쿨-러브온’은 위기에 빠진 남학생을 구하려다 인간이 되어버린 천사와 순수 열혈 청춘들이 펼쳐갈 좌충우돌 사랑과 성장 스토리를 담은 판타지 성장로맨스드라마로, 신현탁 외에 남우현, 이성열, 김새론, 조연우, 최수린 등이 출연한다.
11일 첫 방송에 합격점을 받은 ‘하이스쿨-러브온’은 10대들의 풋풋 열혈 로맨스가 판타지와 만남을 이루며 새로운 스타일의 성장드라마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한편, ‘하이스쿨-러브온’은 오는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5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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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기의 문화산책) 극단 체, 강태식 연출 ‘이바노프’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극단 체의 안톤 체홉 작, 강태식 역.연출의 ‘이바노프’를 관람했다.
안톤 파블로비치 체호프(러시아어 Анто́н Па́влович Че́хов, 영어 Anton Pavlovich Chekhov,1860~1904)체호프는 흑해 위에 있는 아조프 해연안의 항구 도시 타간로크(Taganrog)에서 태어났다.
고향에서 고대 그리스어를 가르치는 예비학교를 다닌 후, 타간로크 인문학교에 입학한다. 그러나 성적 불량으로 3학년 때 유급하고, 3년 뒤 고대 그리스어 시험에 낙제하여 다시 5학년에 유급해 원래 5년이면 졸업하는 학교를 8년 만에 졸업한다.
그런 후 모스크바 대학의 의학과에 진학한다. 그러나 이 때부터 체호프는 의학공부를 하는 한편 타간로크에서 받는 장학금과 상트페테르부르크나 모스크바의 잡지에 유머 단편을 써서 그 원고료로 부모와 세 동생의 뒷바라지를 한다.
1887년 연극 이바노프의 첫 공연이 있기까지 체호프은 문학잡지 ‘귀뚜라미(Strekoza’ ‘파편(Oskolski)’ ‘자명종(Budilnik)’ ‘페테르부르크 신문’ 에 단편과 수필을 기고한다. 특히 1883년에는 ‘Oskolski’에 모스크바의 일상을 스케치하는 컬럼을 맡는다. 체호프의 글은 호평을 받았으며 대학을 졸업할 무렵에는 이미 신진 소설가로서의 명성이 높았다.
1883년 의과대학을 졸업한다. 그러나 23세 때 걸린 폐결핵이 체호프의 건강을 위협하게 된다. 그 해 11월에 처음 결핵 증세로 요양한다.
톨스토이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체호프는 시베리아, 사할린 섬 여행을 계획하고 1890년 모스크바를 출발, 사할린에 도착한다. 사할린 섬에 유배된 수인(囚人)들의 비참한 생활은 체호프의 마음에 강렬한 인상을 새긴다. 그는 1899년, 건강상태가 악화되자 얄타를 마주보는 크림 반도로 옮겨간다.
1900년에는 러시아 아카데미 회원으로 선출되었으나, 사임하고 1904년에 폐결핵으로 44년의 생애를 마친다.
체호프의 만년은 연극, 특히 모스크바 예술극단과의 유대가 강했고, 1901년에 결혼한 올리가 크니페르는 예술극단의 여배우다.
체호프는 직접 무대에 서기도 했으며, 19세기 말의 러시아 사회상태를 배경으로 하여 반항적이지만 능력 없는 인물을 극에 등장시킨다.
1887년에 집필된 ‘이바노프’는 모스크바 및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대성공을 거두었다. 기교로도 ‘프라토노프’보다 앞선 작품이었고, 차기작인 ‘숲의 정(精)’에서 실패를 하기는 했으나, 단편 ‘곰’(1888)이나 ‘청혼’(1889) 등에서 성공을 거두었다.
1896년의 ‘갈매기’를 비롯해 ‘바냐 아저씨’(1899), ‘세 자매’(1901), ‘벚꽃동산’(1903) 등을 집필해 새로운 형태의 회화극(會話劇)을 확립한다.
무대는 배경에 자작나무 숲이 펼쳐있고, 무대 중앙에 소형 피아노가 한 대 놓여있다. 무대 오른쪽에 작은 책상과 의자가 있다. 장면이 바뀌면 숲 대신 이바노프의 거실이 되고, 다시 장면이 바뀌면 도지사 저택의 응접실이 된다.
배경막이 열리면 무대 뒷부분까지 등퇴장 로가 되고, 대단원에서는 객석을 향해 조명이 정면으로 투사되면서 마무리를 한다. 베토벤의 “월광곡”이 피아노로 연주되고, 영화 “일요일은 참으세요.”의 주제가, 또는 오페라 아리아 “남몰래 흐르는 눈물”, 플라맹고 음악 등 귀에 익은 음악이 극적효과를 높인다.
연극은 도입에 신부복을 입은 여인과 이바노프의 첫날밤 장면이 실크 스크린 안쪽에 그림자로 묘사되고, 흑색착의의 인물군상이 무대를 가로 세로 질주를 하거나, 이합집산을 하며, 희미한 조명 아래서 형광을 발하기도 하면서 신혼부부의 암울한 장래를 예고하는 듯싶은 동작을 연출해 낸다.
극이 시작되면 이바노프는 사랑 없는 결혼을 한 인물이라는 오해를 산다. 아내가 결핵을 앓고 있기에 남편으로서 할 도리를 다해 치료를 하지만, 좀처럼 병세가 호전되지 않는다. 주치의는 이바노프에게 아내를 요양원으로 보내라고 당부한다. 그러나 이바노프에게는 금전적 여유가 없는 것으로 설명이 된다.
게다가 이바노프는 관리자를 비롯한 주변의 도지사 댁 마님에게 급료요구나, 빚 독촉을 받는 입장이다. 그러니 요양원을 보낼 수 없다는 게 이해가 간다. 글을 쓰는 이바노프....어쩌면 체호프 자신일 수도 있지만, 이바노프는 함께 살고 있는 삼촌까지 부담스럽지만, 60이 지난 삼촌은 어디 놀러갈 장소만 있으면 이바노프에게 데리고 가 달라고 보채는 게 일쑤다.
도지사 부인에게 약속한 날짜에 빚을 갚을 수 없으니 기일을 연기해 달라는 부탁을 하러 갈 때, 이바노프는 삼촌과 동행을 한다. 이바노프의 부인도 의사의 권유로 의사와 함께 도지사의 집으로 향한다. 부인이 자신의 뒤를 따르는 것을 이바노프가 알 리가 없다.
도지사 집은 무슨 유곽기분이 난다. 운집한 사람들도 그렇고, 음주와 함께 즐기는 분위기가 열정적이고, 연주되는 음악이나 노래가 사람의 가슴을 끓어오르게 한다. 이바노프와 삼촌이 방문하자, 도지사나, 부인의 환대가 쌀쌀맞은 느낌이다. 물론 이바노프의 빚 연기 이야기가 원인일 수도 있다. 삼촌은 나이에 걸맞지 않게, 손님으로 와 있는 젊은 미망인에게 눈독을 들인다.
어쨌건 모두 어울려 즐기면서 불꽃놀이를 한다고 도지사 집 마당으로 나가자, 도지사의 아름다운 딸이 이바노프에게 달려온다. 이바노프야 아내 병수발 하랴, 빚 갚으랴, 다른 여인에게 눈을 돌릴 여유가 없지만, 안톤 체호프처럼 잘생긴 이바노프에게, 좋아하는 마음을 가진 여인이 접근하지 말라는 법은 없다. 도지사의 딸의 연정이 이바노프에게 은연중에 노출이 된다.
이바노프는 거부의사를 나타내지만, 열정적으로 몸과 마음을 밀착시키는 도지사의 딸을 밀어내기는 부처님이 아닌 바에야 보통 힘이 드는 게 아니다. 이바노프와 도지사 딸의 입맞춤과 포옹이 절절에 이를 때 이바노프의 아내가 이 장면을 보고 주저앉는다.
장면전환이 되면 이바노프의 아내는 충격으로 사망한 것으로 설정이 되고, 주치의는 이바노프에게 아내대신 복수를 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낸다. 삼촌은 미망인과 함께 사는 것으로 소개가 되고, 장면전환과 함께 이바노프와 도지사 딸의 혼례 날로 객석에 전해진다.
모두 결혼준비로 떠들썩한데, 맨발의 이바노프가 등장한다. 자신의 불륜행실로 아내가 죽었으니, 양심의 가책으로 이 결혼을 하지 못하겠다는 의사표명을 한다. 도지사 내외 뿐 아니라, 주위사람들이 결혼날짜를 받아놓고, 바로 혼례 날, 어찌 그런 소리를 하느냐고 떠들어 댄다.
신부될 사람도 달려와 항의를 하고, 주치의가 등장해 죽은 이바노프의 아내를 위해, 이바노프에게 결투신청을 한다. 그러자 이바노프는 권총을 꺼내 자작나무 숲을 향해 달려간다. 잠시 후 총성이 들리고, 배경 막이 열리면, 강한 조명의 역광과 함께 연극은 마무리를 한다.
남성진이 이바노프로 출연해 놀라운 호연으로 관객의 갈채를 받는다. 마치 1950년대의 명배우 황 철의 현신을 대하는 느낌이다. 권성덕, 이주실, 장보규가 능숙한 기량으로 연극의 버팀목이 된다.
전국향, 손종학, 배해선이 호연으로 극의 주춧돌 노릇을 한다. 김홍택, 김태한, 서숙영, 문지영, 박그리나, 김수현, 우주원, 정유진, 안민호, 김수미, 김아진, 김진욱, 윤석민, 진성웅, 장준현, 자두리, 박상희 등 출연자들의 열연과 호연이 극의 수준을 상승시킨다.
예술감독 박상규, 드라마투르크 송현옥, 조연출 문아영, 기술감독 최관열, 무대디자인 표종현, 무대제작 타프무대, 안무 하정오, 조안무 조주연, 음향감독 김대영, 조명감독 정진철, 분장 김다인, 의상 장주영, 사진 신귀만, 조연출보 나동욱, 음향 프로그래머 정주리, 조명어시스트 이은주, 무대감독 신은철 포스터 김유미, 홍보 드림컴퍼니 오해선, 서혜란 등 제작진의 열정과 노력이 드러나, 극단 체의 안톤 체홉 작, 강태식 역.연출의 ‘이바노프’를 고품격 예술지향적 연극으로 창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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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인기, 이 정도였어?”
데뷔 초읽기에 들어간 YG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남성 그룹 위너(Winner)가 12일 오후 서울 왕십리역에 위치한 비트플렉스 광장에서 일일 스태프로 참여한 ‘펀(Fun) 환타 믹스 소비자 이벤트’에 구름 인파가 집결, ‘대세 아이돌’의 위상을 입증했다.
지난 5월부터 코카-콜라사 환타의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면서 위너만의 톡톡 튀는 개성을 살려 ‘나만의 환타를 만들어봐’ 캠페인 메시지를 전파해온 위너는 이날 행사장에 일일 스태프로 깜짝 등장, 환타의 다양한 맛을 직접 믹스한 음료를 소비자들에게 나눠주고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강승윤, 남태현, 송민호, 이승훈, 김진우 등 5명의 위너 멤버들은 즉석 주사위 이벤트 등을 통해 소비자들과 함께 ‘환타 믹스’를 만들고,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특별한 이름을 붙여본 후 나눠 마시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또, TV광고에서 위너 멤버들이 환타 포도 플레이버와 오렌지 플레이버를 더해 만든 ‘눈돌아가는 맛’ 등 톡톡 튀는 이름을 붙이며 즐겼던 것처럼 다섯명의 멤버들이 각자 자신의 개성을 살려 다양한 맛의 환타 음료를 믹스한 ‘환타 믹스’를 만들어 소비자들에게 선물하고 함께 인증샷을 촬영해 행사에 참여한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위너 리더 강승윤은 “데뷔를 앞두고 팬 여러분들과 함께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게 된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면서, “위너를 보러 와준 많은 팬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고, 위너가 오랜 기다림 끝에 데뷔하게 되는 만큼 올 여름 환타와 함께 위너의 데뷔 앨범도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면서 소감을 밝혔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에서 8년만에 선보이는 신인 남성 그룹 위너(Winner)는 지난 해 Mnet에서 방송된 서바이벌 프로그램 ‘WIN(Who Is Next)’에서 A팀으로 출연해 승리하고, 빅뱅 일본 6대돔 투어 및 2NE1 콘서트 게스트 등으로 무대 경험을 쌓으면서 데뷔도 하기 전에 국내외 두터운 팬층을 구축해오고 있다. 위너는 오는 8월 1일 공식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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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 포쿠스 홍보관 레이싱모델 이은혜, ‘2014 서울오토살롱’ 시선 집중
2014 서울오토살롱에서 시선잡는 자동차 열차단 썬팅필름 포쿠스를 공개한 스파이(SPI) 홍보관 인기 레이싱 모델 이은혜양이 관람객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지난 10일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C홀에서 열린 ‘2014 서울오토살롱’ 행사는 올해 12회째로,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와 서울메쎄의 공동주관으로 13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전시관계자는 “2014 서울오토살롱은 자동차 튜닝 규제 완화 분위기에 힘입어 국내 튜닝산업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는 전시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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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월드컵) 네덜란드, 브라질 꺾고 3위
네덜란드는 ‘삼바축구’ 브라질의 자존심을 또다시 나락으로 떨어뜨리고 2014 브라질 월드컵 축구대회 3위를 차지했다.
네덜란드는 13일(한국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의 마네 가힌샤 국립 주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3∼4위전에서 홈팀 브라질을 상대로 전반 3분 로빈 판페르시(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페널티킥 결승골을 시작으로 전반 17분 달레이 블린트(아약스)의 추가골과 후반 추가시간 헤오르히니오 베이날뒴(에인트호번)의 쐐기골을 앞세워 3-0으로 완승했다.
이로써 네덜란드는 준결승에서 아르헨티나에 승부차기 패배를 당하면서 결승 진출에 실패한 아쉬움을 브라질 격파로 위안을 받았다.
네덜란드가 역대 월드컵에서 3위를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1998년 프랑스 대회에서 처음으로 3∼4위전을 펼쳤으나 크로아티아에 1-2로 패하면서 4위에 머물렀다.
앞서 치러진 4강전에서 브라질은 독일에 1-7 굴욕을 당한 뒤 네덜란드와의 3∼4위전에서도 3실점하면서 두 경기에서 무려 10골을 내주는 졸전 끝에 64년 만에 자국에서 열린 월드컵을 4위로 마감했다.
또 8강전에서 경고누적으로 4강전에 결장하면서 독일전 완패의 구실을 제공한 '캡틴' 치아구 시우바(파리 생제르맹)가 출격했지만 오히려 결승골의 빌미를 제공하는 반칙으로 고개를 숙여야 했다. 스리백(3-back)으로 후방을 튼튼히 만든 뒤 아리언 로번(뮌헨)의 빠른 발을 활용한 네덜란드의 '브라질 격파법'이 제대로 먹혀든 한판이었다.
반면 브라질은 4강전에 나선 선수 가운데 무려 6명을 바꾸고 네덜란드를 상대했지만 양쪽 수비 뒷공간이 번번이 뚫리고 수비 조직력이 흔들리며 마지막 자존심 찾기마저 실패했다.
네덜란드는 킥오프 시작과 함께 몰아친 공격에서 결승골을 뽑아내며 브라질의 예봉을 꺾었다.
전반 1분 30초 만에 로번이 페널티지역 오른쪽을 돌파하는 순간 '브라질 캡틴' 시우바가 로번을 넘어뜨렸고, 주심이 곧바로 페널티킥을 선언하자 경기장을 가득 채운 브라질 팬들은 순식간에 얼어붙었다.
네덜란드는 페널티 키커로 나선 판페르시가 전반 3분 결승골을 꽂으면서 초반부터 승기를 잡았다. 골을 허용한 브라질 수비라인은 허둥대기 시작했고, 14분 뒤 추가골을 내주며 무너지기 시작했다.
네덜란드는 전반 17분 로번이 미드필드지역 중앙에서 오른쪽 측면으로 찔러준 패스를 요나탄 더휘즈만(스완지시티)가 크로스를 올렸고, 브라질의 수비수 다비드 루이스(파리 생제르맹)가 헤딩으로 거둬낸 볼을 블린트가 페널티지역 중앙에서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터트렸다.
브라질은 전반 28분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시도한 오스카르(첼시)의 프리킥이 무위로 끝난 것을 시작으로 전반 43분까지 네 차례 연속 문전 프리킥을 통한 득점을 노렸지만 번번이 실패했다.
후반 들어 반전을 노린 브라질은 후반 14분 하미리스(첼시)의 중거리 슈팅을 시작으로 반전을 노렸지만 날카로움이 사라진 공격은 네덜란드의 철벽 수비를 뛰어넘지 못했다.
네덜란드는 오히려 후반 추가시간 다릴 얀마트(페예노르트)의 패스를 받은 베이날뒴의 쐐기골이 터지면서 3-0 완승을 거두면서 이번 대회 3위를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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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싱모델 조세희, “서울오토살롱 쉴드런 부스에서 만나요”
인기 레이싱 모델이자 전직 가수인 조세희가 지난 10일 개막한 국내 최대 자동차 튜닝·애프터마켓 전시회 ‘2014 서울오토살롱’ 쉴드런 더벙커 공동부스에서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국내 유일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튜닝 박람회인 서울오토살롱에는 자동차 튜닝부품 및 모터스포츠 용품을 중심으로 카케어 서비스 등 자동차 애프터마켓 기업들이 대거 참가해 다양한 신제품과 튜닝카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올해는 최근 자동차 튜닝 규제완화 분위기에 힘입어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가 동시 주최하고 (사)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KATIA)가 주관해 국내 튜닝산업 활성화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는 전시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13일 오후 3시 쉴드런 더벙커 공동부스에서는 XTM 더벙커 MC들이 함께하는 스페셜 옥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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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용품 유해물질 줄이기...제조사 맞춤형 지원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오는 2015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어린이용품 환경유해인자 표시제도’에 대비해 어린이용품 제조업체가 제품 내 유해물질 함유여부 등을 파악해 환경안전관리를 스스로 강화할 수 있도록 이들 업체를 지원한다.
어린이 용품 환경유해인자 표시제도는 , 경유해인자 4종, 다이-엔-옥틸프탈레이트(DNOP), 다이이소노닐프탈레이트(DINP), 트라이뷰틸주석(TBT), 노닐페놀의 함유여부 및 함유량을 제품에 표시하도록 의무화하는 제도이다.
대부분 소규모 기업인 어린이용품 제조업체는 환경유해물질 관리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음에도 환경규제에 대한 정보.전문성 부족, 시험.분석 비용 부담 등의 이유로 제품을 제조할 때 유해물질 관리를 못함에 따라, 환경부는 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용주)과 함께 지난 2012년부터 ‘어린이용품 제조업체 자가관리 계획 수립.이행 지원사업’(이하,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2012년에 어린이용품 제조업체 15개사를 선정해 시범사업을 추진했고, 지난해에는 44개사를 대상으로 참여 기업별 맞춤형 지원을 실시한 바 있다.
올해 지원사업은 45개사가 선정될 예정으로, 이들 업체는 어린이용품 생산 전 과정에 걸쳐 유해물질을 낮출 수 있는 자가관리 계획 수립.이행을 지원받는다. 지난해 참여업체도 이행상황 등 사후관리를 지원받을 예정이다.
환경부는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에게 자가관리계획 수립.이행 지원과 함께 제품 환경성 개선 지원사업과 연계한 제품의 환경성 진단과 개선을 통해 환경마크 인증을 받도록 하고, 또한 실적이 우수한 기업에게 홍보와 포상을 실시할 계획이다.
환경부 환경보건정책과 이호중 과장은 “내년 1월 1일부터는 환경유해인자 4종인 다이-엔-옥틸프탈레이트, 다이이소노닐프탈레이트, 트라이뷰틸주석, 노닐페놀 등에 대한 표시제도가 도입되기 때문에 어린이용품의 환경유해물질 관리에 기업 스스로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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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Something To Say’ 티저 공개
출처/스페셜 엔터테인먼트
남성솔로 비주얼(Visual)이 오는 18일 첫 EP 앨범 ‘Something To Say’ 발표에 앞서 모든 음원사이트를 통해 티저를 공개했다.
‘Something To Say’의 타이틀곡 ‘말하고 싶었어(Something To Say’ 티저는 슬픈 피아노 선율과 짙은 베이스가 인상적이고 빗소리와 천둥소리에 맞는 고급 모션그래픽 영상을 엿볼 수 있다.
네티즌들은 일제히 ‘무엇을 말하고 싶었을까?’, ‘제목이 특이하네’, ‘기대할게요’ 등 질문들과 응원글이 웹사이트에 게재되고 있다.
이번 앨범의 특이한 점은 미니 앨범에도 타이틀 곡이 2개라는 점으로, 이에 소속사 스페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다운) 관계자는 “타이틀 곡을 한 곡으로 정하려 했으나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다. 이번 앨범에서는 여러 프로모션도 진행될 것”이라면서, “추첨을 통해 사인 CD를 배포하는 등 여러 이벤트를 개최한다. 오는 18일 가수 비주얼의 첫 EP 앨범 ‘Something To Say’가 발매된다”고 밝혔다.
이어 “티저만 보고 섣불리 판단해서는 이르다. 반전이 있을 것”이라고 밝히고, 첫 번째 타이틀곡 ‘말하고 싶었어’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켰다.
두 번째 타이틀곡 ‘About Love’는 외국 현지 프로듀서들과의 아이디어 공유와 회의를 통해 제작된 해외 스타일의 클럽 하우스 뮤직으로, 첫 번째 타이틀곡 못지 않은 두 번째 타이틀곡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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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동 체육관’, “열정 있는 청춘들을 부른다”
배우 김수로가 꿈을 향해 달리는 청춘들과 ‘연기, 꿈, 재미지다!’ 라는 주제로 만남의 자리를 마련했다. 열정만 가지고 있다면 누구에게나 참가자격이 열려있는 이번 프로그램은 배우 강성진과 손효원 연출가를 비롯해 왕성히 활동중인 전문가들이 참여하고꿈을 가진 청춘들과 긴밀하고 유쾌한 소통의 자리를 갖기 위해 마련됐다.
김수로는 “이번 프로그램이 자신에게도 중요한 가치를 갖는다”면서, 만남의 의미를 설명했다. 그는 “꿈을 위해 절박하게 달리고 있는 후배들과의 만남은 곧 자신의 에너지를 충전하는 일”이라면서, “자리에 참석한 모든 이들이 무엇보다 가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이어 “후배들과 자신 모두에게 힘을 실어주고 싶은 순수한 마음에서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강연이라기보다 대화의 장으로서 청춘들의 능동적인 참여를 우선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번 만남에서는 연극 ‘이기동 체육관’에서 함께하는 배우 강성진과 연출가 손효원 등 현장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현재 손효원 연출은 동국대학교 연극과 ‘제작실기’를, 강성진 배우는 서울호서예술전문학교에서 ‘기초연기’와 ‘카메라연기’를 강의하고 있다. 또한 김수로 역시 올 하반기부터 동국대 연극과에서 강의를 할 예정이다.
한편, 졸업을 앞둔 학생들이나 입시를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은 벌써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단다. 함께 열정을 나눠서 의기투합하자는 프로그램의 목적에 맞게 자신의 열정을 과시하고, 또는 극복해나갔던 과정들을 토로하면서 선배들과 경험담을 나누겠다는 것이다.
연극 ‘이기동 체육관’은 대학로 예술마당 2관에서 다음달 1일부터 9월 14일까지 공연될 예정이다.(문의 스페셜원컴퍼니 02-6227-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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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기의 문화산책) 제7회 남해섬공연예술제
남해섬을 뜨겁게 달굴 제7회 남해섬공연예술제가 이번 주말 시작해 다음달 17일까지 열린다.
남해군은 오는 12일부터 내달 17일까지 남해탈공연예술촌 실험극장에서 한 달여간 연극 10개 작품, 음악공연 3회, 애니메이션 1회 상영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특히 예술제의 다수를 이루는 연극은 서울 대학로 무대에서 인기리에 선보인 작품성과 흥행성을 두루 만족하는 명작 위주로 꾸며진다.
우선 오는 12일과 13일 개막작으로는 극단 신협의 연극 ‘변해버린 사랑’이 무대에 오른다. 이어 16일과 17일에는 장애인문화예술극회 휠이 선보이는 연극 ‘절대사절’ 공연이 펼쳐지고, 19일과 20일에는 극단 앙상블의 ‘낚시터 전쟁’이 무대에 오른다.
또한 23일과 24일에는 남해군 예술단체 공연이 이어진다. 23일에는 보물섬예술단이 무대에 올라 '남해문화원 보물섬 예술단 어울림마당'을 펼치며 24일에는 (사)우리소리보존회 경남지회 화전예술단이 출연하는 '흥보가와 함께 풀어내는 화전예술단의 우리소리 공연'이 있다.
26일과 27일에는 극단 싹시어터가 선보이는 연극 ‘강택구’가 이어지며 30일에는 클래식 공연 '더하우스콘서트 피아노와 현악앙상블 콘서트'가 열려 남해군에서 좀처럼 접하기 어려운 실내악의 매력을 선사한다. 31일에는 애니메이션 ‘뽀로로 슈퍼썰매 대모험’이 상영된다.
이 외에도 내달 2일과 3일에는 모노드라마 ‘염쟁이 유씨’가 남해군 관객을 만나고, 6일과 7일은 연극 ‘남해택시 안에 story’가 이어진다. 또한 9일과 10일에는 연극 ‘배우 할인’, 13일과 14일은 연극 ‘똥장’이 무대에 오른다.
14일 저녁에는 교육연극 ‘남해섬 아이들과 함께하는 연극여행’, 마지막으로 16일과 17일에는 연극 ‘검은 옷의 수도사’가 올해 섬공연예술제의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
남해군 문화예술팀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 보물섬 남해군을 찾아 관광도 즐기고 휴양지에서 여유로운 공연도 감상하기 바란다"면서 관광객들의 많은 방문을 당부했다.
이번 예술제에는 공연 외에도 탈 만들기와 탈 조각 맞추기, UCC 탈춤 따라 추기 등 체험행사와 한국영화배우전, 한국뮤지컬전 등 전시행사가 함께 펼쳐진다. 연극공연을 보려면 일반인 기준 3000원의 입장료를 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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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AG조직위, '남북 실무회담 17일 개최' 수정제의
북한 선수단과 응원단의 인천 아시안게임 파견 문제를 논의할 남북 실무회담을 오는 17일 판문점에서 갖자고 우리측이 11일 북측에 수정제의했다.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이날 오후 판문점 연락사무소를 통해 이런 내용을 담은 김영수 조직위원장 명의의 서한을 보냈다고 밝혔다.
이번 제의는 북측이 전날 실무회담을 15일경 개최하자고 제의한데 따른 우리측의 수정 제의로, 조직위는 북측에 보낸 서한에서 ‘우리측은 실무 협의를 위한 제반 준비 일정 등을 감안해 접촉 일시를 7월 17일로 수정 제의한다’면서, ‘장소는 판문점 우리측 지역 평화의 집으로 하자’고 제의했다.
우리측은 권경상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사무총장을 수석대표로 하는 대표 3명과 관계자들이 이번 회담에 나갈 것이라고 통보했고, 반면 북측에서는 전날 회담을 제의해오면서 올림픽위원회 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 3명이 참가하겠다고 우리측에 알려왔다.
조직위는 “기타 실무협의 준비와 관련된 제반 문제들은 판문점 연락사무소를 통해 계속 협의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북측이 선수 150명을 보내겠다는 계획을 밝힌 가운데 이번 회담에서는 북측 선수단과 응원단의 남측 이동 방식, 응원단 규모, 체류비용 지원, 공동입장.응원 문제, 백두산 성화 채화 문제 등이 논의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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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다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와 인천시,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위원장 김영수) 및 201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위원장 김성일)는 11일 인천시 서구 연희동에 있는 아시아경기대회 주경기장에서 관계 부처 장차관, 국회의원, 인천시장, 일반 시민, 자원봉사자, 국가대표 선수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앞으로 2달여 앞으로 다가온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및 201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의 준비 상황과 정부합동지원 대책을 보고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청년 서포터스, 운수업 종사자, 통․번역 지원자, 자원봉사자, 국가대표, 관광경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숨은 주인공들의 진솔한 이야기와 각오를 들어보는 시간도 가졌다.
문체부는, 인천아시아경기대회와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가 역대 최고의 대회로 기억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정부합동지원 대책’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 정부 부처, 공공기관과의 협조 관계를 구축을 통해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를 홍보해 대회 인지도 향상 ▲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관계자 등, 대회 관계자의 입국 시 원활한 출입국 절차 진행 ▲ 경기 관람권을 소지한 외국관광객에 대한 비자 발급 절차 간소화 등이 있다.
또한 문체부는 티켓 구매력이 큰 중국, 일본 등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마케팅을 펼치는 한편, 정부 및 공공기관이 솔선수범해 ‘1가족 1경기 관람하기’ 캠페인 등을 전개하고, 이 캠페인이 민간에도 확대될 수 있도록 유도해 인천아시아경기대회와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 45개의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회원국 전체가 참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국가.민족.종교 갈등을 겪고 있는 회원국 간의 불미스러운 일이나, 원거리 이동에 따른 교통사고, 경기장 신축에 따른 안전시설 불안 등이 우려된다.
이에 따라 문체부는 국가정보원을 중심으로 인천시, 대회조직위원회, 경찰청, 군 기관, 소방방재청, 식약처 등의 유관 기관은 안전 매뉴얼을 수립하고, 취약 시설에 대한 점검과 안전요원 교육.훈련에 매진하는 한편, 종합상담실, 각 시설별 상황통제실을 설치해 만일의 상황에 철저하게 대비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아시아경기대회가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만큼 아시아경기대회 2위 수성을 낙관하는 여론이 많으나 경쟁국인 일본이 ‘스포츠청’ 신설 등을 통해 체육 정책의 주안점을 개편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고, 일본 내에서도 과거 아시아 스포츠 강국의 위치를 탈환해야 한다는 여론도 많아 그 전력이 강화됐을 예측된다. 또한 이란 등 중동국가들도 스포츠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 상황으로 지난 2010년 광저우 대회 때와는 상황이 다를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우리나라 아시아경기대회 대표팀은 이러한 경쟁국들의 정책 변화와, 달라진 경기력을 파악하고 양궁, 사격, 태권도, 골프 등의 전략종목을 중심으로 해외전지훈련, 외국인 지도자 초청, 경기장 조기 적응훈련 등을 통해 금메달 90개 이상을 획득해 아시아경기대회에서 5회 연속으로 2위를 수성하는 것을 목표로 지금도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대표팀 또한 2002년 부산 대회 이후 2위 자리를 태국, 일본에 내줬으나, 이번만큼은 반드시 2위를 탈환하겠다는 의지로 이천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 등에서 강화훈련 등을 실시하고 있고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및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가 이뤄진다면 12년 만에 2위에 오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는 ‘평화의 숨결, 아시아의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인천을 방문하는 2만여 명의 선수단, 임원진 및 미디어 관계자들을 편안하게 맞기 위한 방안을 보고했고, 스포츠 강국답게 물 흐르는 듯한 깔끔한 경기 운영과 예술과 스포츠가 조화된 ‘문화 아시아경기대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보고했다.
또한 정보기술(IT)을 접목한 신기술을 선보이고, 저탄소 친환경 아시아경기대회 운영을 통해, 아시아인들에게 국제 스포츠경기의 새로운 흐름을 제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이번 대회를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경계를 넘어 모두가 하나 되는 아시아를 구현하고 45억 아시아인의 희망과 감동의 축전으로 승화키 위해 대회 운영 계획,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 선수.임원 수송 및 안전 대책 등을 보고하고, 일반인에게 생소할 수 있는 장애인 종목을 소개해 이해를 돕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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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아라, CJ CGV ’중국 토토의 작업실’ 특별멘토 나서
최근 물오른 연기를 선보이면서 인기 고공행진 중인 배우 고아라가 미래 영화인을 꿈꾸는 중국 청소년들을 응원한다.
CJ CGV는 고아라가 오는 14일부터 19일까지 중국 심양에서 개최되는 ‘토토의 작업실’에 특별 멘토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고아라는 현지 청소년들과 만나 영화와 드라마 등을 통해 쌓아 온 다양한 경험들을 나누고, 19일 있을 영화 상영 행사에 심사위원으로도 참석할 예정이다.
토토의 작업실은 아시아 영화 산업을 리드할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CJ CGV의 대표적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중국에서는 4번째로 열리는 올해 행사는 매년 개최해 오던 베이징을 벗어나 심양을 찾는다. 50여 명의 청소년들이 8명의 현지 영화인 멘토들과 함께 영화 제작의 전 과정에 참여해 작품을 만들고 상영회를 갖는다.
최근 ‘너희들은 포위됐다’ 드라마 막바지 촬영에 들어간 고아라는 청소년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한다는 행사 취지에 크게 공감하고 흔쾌히 멘토를 자청했다는 후문이다.
고아라는 “영화인을 꿈꾸는 중국 청소년들에게 작지만 소중한 경험을 함께 나누고 싶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중국 현지에 한국 문화를 전달할 수 있는 또 다른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글로벌 토토의 작업실에는 영화배우 한가인, 정일우, 하지원, 이진욱, 박보영과 영화감독 곽재용, 김지훈이 역대 홍보대사로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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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판타지 성장로맨스 ‘하이스쿨:러브온’
11일 첫 방송 예정인 ‘하이스쿨:러브온’에 크레용팝의 초아가 출연해 남우현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KBS 2TV의 판타지 성장로맨스 ‘하이스쿨:러브온’(극본 이재연, 연출 성준해, 이은미, 제작 (유)하이스쿨문화산업전문회사)(이하 '하이스쿨')에서 초아는 극 초반 중요한 사건을 일으키는 ‘진영’ 역으로 출연해 드라마의 긴장감을 높일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에서 초아는 여고생으로 변신해 귀여운 교복핏을 자랑하고 있다. 수험서를 펴놓고 열심히 공부에 열중하고 있는가 하면 카메라를 향해 깜찍한 브이를 그려 보이고 있다. 특히 남우현(신우현 역)과 함께 마주 서 있는 모습에서는 미묘한 분위기가 감지 돼 드라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초아가 연기하는 극 중 ‘진영’은 부모님과 선생님들의 기대에 부응하면서 살아가는 모범생이자 성적 또한 우수한 우등생이지만, 마음 속에는 말하지 못하는 고민들을 안고 살아가는 이 시대 우리 청소년들을 대변하고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
초아는 “첫 연기 도전이라 무척 설렌다. 연기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무척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 작지만, 매우 중요한 역할이어서 작품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촬영했다. 가수뿐만 아니라 배우로서의 모습에도 많이 기대해 달라”면서 연기에 대한 각오와 기대를 전했다.
한편, KBS 2TV의 새로운 판타지 성장로맨스 ‘하이스쿨:러브온’은 위기에 빠진 남학생을 구하려다 인간이 되어버린 천사와 순수 열혈 청춘들이 펼쳐갈 좌충우돌 사랑과 성장 스토리를 담은 판타지 성장로맨스드라마로, 총 20부작으로 11일 저녁 8시 55분에 첫 방송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