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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자연재난대책 우수기관 선정
[이병익 기자]전북 무주군이 국민안전처에서 주관한 ‘2016년 겨울철 자연재난대책’ 중앙합동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결과는 겨울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실태와 추진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무주군은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 중 △인명피해 우려지역과 산간 고립 예상지역에 대한 DB를 구축해 집중 관리하는 한편, △신속한 제설대응체계 가동을 위한 장비와 자재를 확보하고, △도로 등급별 제설대책을 추진해 호평을 받았다.
특히 △24시간 재난상황실 운영과 △유관 기관.민간단체와의 협약을 통해 인력과 물자를 공유하고 △지역 자율 방재단을 적극 활용하면서 민.· 관.· 군 협업체계를 강화해 관심을 모았다.
무주군 안전재난과 라동석 재난방재 담당은 “지역주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고 또 세계 태권도성지,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라는 명성에 걸 맞는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무엇보다도 산악 지형을 고려한 자연재난 사전대비에 행정력을 집주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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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수 이순신공원에는 장미가 ‘활짝’
사진제공/여수시
[정기복 기자]△지난 17일 장미꽃이 활짝 핀 여수시 웅천 이순신공원에서 시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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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거문도해풍쑥, 농림부 향토산업육성 평가 ‘1위’
사지네공/여수시
[정기복 기자]전남 여수시(시장 주철현)는 거문도해풍쑥 육성 성과로 농림축산식품부의 향토산업육성사업 추진실적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40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에서 추진하고 있는 46개 향토사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기준은 매출액, 인력고용 실적, 원물 매입량, 주민참여 실적, 자립화 노력, 향후 발전 방향 등으로 민간위원들이 엄격하게 심사했다.
시는 지난 2013년 향토산업육성사업 공모에 선정 된 후 2014년부터 4년간 3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거문도해풍쑥을 육성해왔다. 이를 통해 쑥떡, 쑥 진액, 쑥 분말, 쑥차 등 다양한 상품을 개발했고 가공시설도 확대했다. 또 해풍쑥을 주제로 힐링체험장을 조성해 섬 지역 체험관광 기반을 구축하는 등 다양한 활용방안도 마련했다.
거문도해풍쑥은 이른 봄 전국에서 가장 먼저 청청지역인 거문도에서 자라난다. 농식품 파워브랜드 3년 연속 선정, 친환경 6차 산업 우수사례 최우수상 수상 등 최고의 농식품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현재 여수시 거문도에는 200여 농가가 43ha의 면적에서 연간 400톤 상당의 해풍쑥을 생산해 26억여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시 관계자는 “거문도해풍쑥은 돌산갓과 함께 여수를 대표하는 농산물로 청정자연에서 자라나는 특성 때문에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다”면서, “앞으로도 거문도해풍쑥의 명성을 이어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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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농업기술센터-농협중앙회광양시지부 상호 협력.교류 업무협약
사진제공/광양시
[서찬호 기자]전남 광양시 광양시농업기술센터와 농협중앙회광양시지부(지부장 임창택)는 지난 18일 농업기술센터회의실에서 상호 협력 및 교류에 관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협약에서는 지역자원을 활용한 6차 산업 촉진과 생산제품 유통판로 지원, 품목별 경영체 및 청년창업농 육성, 친환경 광역 산지조직 육성 시범사업, 수출 애로사항 해결과 유망품목 발굴 등에 최대한 협력키로 했다.
양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농업인의 소득향상과 농업.농촌 발전, 농축산물 기술교류 확대 등을 위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김병호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농업인들의 소득증대와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광양시지부와 내실 있는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경쟁력 있는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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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시민자녀, 중국 선전시에서‘우수외국인학생상’수상
사진제공/광양시
[서찬호 기자]전남 광양시 시민자녀 황준영 군(경희대 4학년 재학)이 중국 자매도시 선전시정부가 지원하는 유니버시아드 장학 유학생 프로그램에서 ‘우수외국인학생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우수외국인학생상’은 선전시정부 초청 전세계 유니버시아드 장학생 중 외국인을 대상으로 학업성취도, 전문성, 교우관계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학생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황 군은 중국 선전대학(深圳大學)에서 성실한 태도와 우수한 학업 성적으로 세계 각국에서 유학 온 120명의 학생들과 경쟁한 결과 20명 안에 들어가 이번 상을 받게 됐다.
‘국제자매도시 청년 장학생 사업’은 선전시가 83개 국제 자매.우호도시를 대상으로 유니버시아드 유학기금회(留學基金會)를 기반으로 운영해오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매년 10명만 선발하고 있다. 교류가 활발한 자매도시에 우선권을 주고 있다.
선발된 학생들은 선전시정부로부터 4만위엔(한화 약 71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받아 중국 국립대학교인 선전대학에서 1년간 유학하면서 국제교류 사절단 역할을 톡톡히 해낸 것으로 알려졌다.
황준영군은 “선전시 유학 및 연수 경험을 살려 광양시와 자매도시 중국 선전을 연결하는 가교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중국의 다양한 문화를 습득하여 한․중 양국 관계 발전과 문화관광 교류에 도움을 주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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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실시
사진제공/구례군
[서찬호 기자]전남 구례군(군수 서기동)은 농업기계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영농철을 맞아 지난 18일 구례5일시장 일원에서 관계기관 및 농민단체 대표와 합동으로 사고예방 길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농업기계 교통사고는 농업기계 이용이 증가하는 5~6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11월까지 지속적으로 발생한다”면서, “이번 길거리 캠페인을 통해 농업기계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켜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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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목포역 광장 5.18 표지석 제막식 개최
사진제공/목포시
[정기복 기자]제37주년 5.18 민중항쟁을 맞아 민주 영령들의 넋을 추모하기 위한 기념행사가 5.18민중항쟁목포행사추진위원회(위원장 한봉철 목사) 주관으로 지난 18일 오후 7시 목포역 광장에서 5.18단체 및 일반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기념식은 추도사, 헌화 및 분향,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등이 진행됐다. 기념식에 앞서 목포역 광장 5.18표지석 제막식도 개최했다. 표지석은 모두 15개로 역사적인 항쟁지와 피해 현장인 목포역광장, 목포역사, 목포보안대 옛터 등에 설치돼 오월 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린다.
목포역 광장은 1980년 5월 18일 민중항쟁 당시 목포의 중심부로서 22일 목포시민민주투쟁위원회가 결성돼 28일 새벽까지 수만 명의 시민이 모여 ‘계엄령 철폐‘, ’전두환 처단‘, ’김대중 석방‘ 등을 외치면서, 매일 수 차례의 집회와 횃불시위를 진행한 역사의 현장이다.
한편 박홍률 목포시장은 국립5.18민주묘지에서 거행된 제37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해 5월 민주 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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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재난관리평가 우수시 선정
사진제공/목포시
[정기복 기자]전남 목포시는 국민안전처가 실시한 전국 22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7년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재난관리평가는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제33조의2에 따라 지난 2005년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시작해 2007년에는 공공기관으로 확대 실시됐다.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재난관리 역량을 제고해 선진화된 국가재난관리체계를 구축키 위한 것으로 올해는 일부 시군구에 대한 확인평가체제에서 전체 시군구로 전환해 평가했다.
이번 평가는 개인역량, 재난관리부서 역량, 네트워크 역량, 기관역량 등에서 목포시는 모든 부문에서 고른 점수를 받았다. 특히 상황전파 훈련메시지 5분 이내 수신, 재난대응 위기관리 매뉴얼 작성‧활용 실적, 지역자율방재단 활성화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조부갑 안전총괄과장은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활동에 철저를 기하겠다.”면서, “누구나 안심하고 살기좋고 안전한 목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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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소방서, 재난현장 대응능력 향상 도상훈련 실시
사진제공/익산소방서
[전창희 기자]전북 익산시 익산소방서(서장 김석용)는 19일 오전 9시 30분 본서 2층 회의실에서 각종 재난 발생에 따른 현장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긴급구조통제단 기능숙달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도상훈련은 익산시 용제동 소재 엘지생명과학에서 대형화재에 의한 건물붕괴 및 사상사 발생 상황을 가상해 사고단계별 부여된 담당임무를 확인하고 자신의 역할 및 조치사항을 발표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익산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은 통제단장(소방서장) 지휘 아래 총괄지휘부, 대응계획부, 자원지원부, 현장지휘대, 긴급복구부로 구성돼 유사시 신속한 사고수습 및 복구활동을 위해 상시 가동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김석용 소방서장은“각종 재난현장의 특성에 맞는 긴급구조통제단 기능숙달 도상훈련을 통해 상황별 신속하고 탄력적으로 재난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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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광주병원 옛터, 10여 년만에 시민 품으로
[서찬호 기자]5.18민주화운동의 아픔을 간직한 역사적 공간인 서구 화정동 국군광주병원 옛터(5.18사적지 23호)가 10여 년만에 시민 품으로 되돌아간다.
광주광역시는 국군광주병원 옛터의 산책로를 정비해 오는 20일 오후 2시 개방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방행사에는 윤장현 시장, 임우진 서구청장, 시의원, 구의원과 시민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국군광주병원 옛터는 5.18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의 감시 하에 고문 등으로 다친 시민의 치료 및 조사가 이뤄졌던 곳으로, 2014년 11월에 국방부에서 광주시로 소유권이 이전됐다.
광주시는 기존 수림대를 활용해 시민들에게 열린 휴식공간을 제공키 위해 기존 통행로와 수목을 정비하고 가로등과 CCTV를 설치했다. 5.18역사성이 있는 병원 본관 등 주요 시설은 울타리를 설치해 보존하고 보존 건물은 추후 정부사업을 통해 국가 트라우마센터로 조성할 계획이다.
윤장현 시장은 “5.18 당시 아픔이 있는 국군광주병원 옛터의 산책로를 시민들에게 개방한다”면서, “시민들이 산책하면서 5.18 당시 아픔의 현장을 보고 느끼고 치유와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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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장현 광주시장, 제37주년 5.18민중항쟁 민주 대행진 및 전야제 참석
[서찬호 기자]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17일 오후 동구 금남로에서 열린 제37주년 5·18민중항쟁 기념 민주대행진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광주광역시 제공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17일 오후 동구 금남로에서 열린 제37주년 5·18민중항쟁 기념 전야제에 참석하기 위해 5월 3단체장(유족회·부상자회·구속부상자회), 추모객, 정치인 등 시민들과 행진을 하고 있다./광주광역시 제공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왼쪽 두번째)이 17일 오후 동구 금남로에서 열린 제37주년 5·18민중항쟁 기념 전야제에서 시민들과 함께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고 있다./광주광역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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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주민번호 유출 피해자 이달 30일부터 번호 ‘변경’
[정기복 기자]전남 여수시(시장 주철현)가 오는 30일부터 시행되는 ‘주민등록번호 변경제도’의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주민등록번호 변경제도는 주민번호의 유출로 생명, 신체, 재산 등의 피해를 입었거나 피해가 우려되는 경우 이를 변경해주는 것으로, 생년월일, 성별, 지역번호, 등록순서, 검증번호 등 13자리로 구성된 주민번호 중 생년월일과 성별은 변경할 수 없다.
주민번호 변경을 신청할 수 있는 자는 △아동.청소년 성범죄 피해자 △성폭력 피해자 △성매매 피해자 △가정폭력 피해자 △공익신고자 △아동학대범죄 피해자 △특정범죄신고자 △학교폭력 피해 학생 △ 방화범죄.명예훼손 및 모욕범죄 피해자 등이다.
변경을 희망하는 경우 주민번호 유출에 따른 피해를 입증할 수 있는 자료를 첨부해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 건은 행정자치부 주민등록번호변경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6개월 이내에 변경여부가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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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종가회, ‘종가문화’활성화 힘 모아
사진제공/전라남도
[정기복 기자]전라남도는 17일 구례 운조루에서 윤형식(해남윤씨 어초은공파 14대손) 전남종가회장을 비롯해 전남 종가 대표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가회의를 열고 종가문화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라남도가 종가문화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종가문화 현황조사 책자 발간, 남도고택 체험프로그램 운영과 종가회의 운영 방안 등을 논의했다.
종가 대표들은 종가문화를 보존하고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종가회원 스스로의 역량을 키우고 이를 공유.활용할 수 있는 종가회의 지속적인 운영이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 했다.
이들은 또 문화관광해설사의 안내로 ‘타인능해(他人能解)’로 대표되는 구례 문화류씨 곤산군파 종가의 종택인 운조루를 둘러보면서 고택이 품은 나눔과 베풂의 정신을 엿보는 시간을 가졌다.
‘타인능해’는 배고픈 사람이면 누구나 먹을 만큼의 쌀을 가져갈 수 있도록 배려한 뒤주에 붙여놓은 문구다.
윤형식 회장은 “종가문화 현황조사의 결과물인 ‘전통과 가통이 계승되는 공간 – 전남종가(Ⅰ)’는 종가별 전통과 특성을 정확하게 엮어 종가문화를 보존.계승.활용키 위한 연구에 필요한 좋은 자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순주 전라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은 “전남 종가에서 지금까지 잘 보존해온 유.무형의 종가문화를 발전적 방향으로 이어가기 위해 가용할 수 있는 자원을 추가로 발굴하고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전남 종가회는 68개 종가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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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맛조개 종자 양식산업 본격 추진
사진제공/전라남도
[정기복 기자]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원장 최연수)은 가리맛조개 종자 대량 생산기술을 확립, 올해 생산된 종자 100만 마리 가운데 17만 마리를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에 유상 분양하고 나머지는 전남 해역에 방류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분양은 경기도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지난해 150만 마리 유상 분양에 이어 올해 성장이 빠른 종자 17만 마리를 추가로 분양했다.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는 연안 간척과 기후변화로 가리맛조개 자원량이 감소함에 따라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에서 분양받은 종자 방류를 통해 자원을 회복하고 갯벌을 복원해 갈 예정이다.
가리맛조개 전국 생산량은 지난해 기준 133t으로, 이 가운데 97%(129t)가 전남에서 생산되고 있다.
최연수 원장은 “지역별 특화품종을 개발 보급해 지속가능한 양식산업을 추진하는 등 수출 전략 양식단지를 집중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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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교육진흥재단, 인재육성기금 100억 달성
사진제공/나주시
[정기복 기자]전남 나주시가 나주교육진흥재단(이사장 강인규) 인재육성기금 100억원 달성에 따른 축하기념행사를 17일 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그 동안 정성어린 마음으로 후원금을 기탁했던 기관 및 기업체 대표.시민.출향인 등과 함께 강인규 시장, 김판근 시의회 의장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 앞서, 식전행사로 나주시립합창단 공연과 장학기금 100억원 달성과 관련해 큰 기여를 했던 농협은행나주시지부와 금성건설 오종순 회장이 감사패를 전달했다.
강인규 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나주의 미래와 시대를 이끌어갈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아름다운 기부를 실천해주신 모든 기탁자 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교육이 살아야 나주가 산다는 확고한 신념을 갖고, 교육 정책의 지속적 발굴과 여건 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재육성기금은 설립 당시 144백만원으로 시작해, 시민들의 꾸준한 정성과, 시 출연금으로 2014년까지 5,869백만원을 조성했다. 강인규 이사장 취임 이후 민선 6기 공약사항으로 적극 추진해 2년 8개월 만에 10,272백만원을 달성해냈다.
한편, 지역인재를 육성하고 나주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1993년도 설립된 나주교육진흥재단은 지금까지 지역 출신 학생 3,528명을 대상으로 총 37억 7,728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영어 원어민교사 지원, △진로콘서트, △진학컨설팅, △진로체험 공모사업, △대학입시설명회 등 다양한 교육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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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청년100’, 창업으로 원도심 상권 살린다
사진제공/순천시
[서찬호 기자]전남 순천시는 도시재생 선도사업으로 추진한 ‘청년 창업 챌린지 숍’이 17일 시민로 44번지(구 블랙야크 건물)에서 청년 창업자, 중앙동 상인회,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가졌다.
개장식은 청년들로 구성된 아고라 순천의 식전공연과 청년 창업 점포의 현판 제막식, 청년 창업 점포 내부 관람과 제품 시연 등으로 진행됐다.
청년들의 창의적이고 차별화된 열정으로 원도심 상가 활성화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게 될 챌린지 숍은 6개 점포로 운영된다.
로컬푸드를 활용한 건강식, 스스로 디자인해 입을 수 있는 셀프 디자인 의류, 순천 관광지를 형상화한 초콜릿, 꽃과 어우러지는 플라워 카페, 독특한 빈티지의류와 인테리어 소품, 새로운 숙성기법을 도입한 스테이크 전문점 등으로 창의적이고 다양한 업종이다.
‘청년100’은 100℃ 청년의 열정으로 청년 창업점포가 100호점이 되는 날까지 청년들의 든든한 빽(100)이 되겠다는 의미로, 이를 통해 청년 창업자들의 강한 의지와 열정을 확인할 수 있다.
김천기 청년100 대표는 “꿈은 있으나 현실적 여건에 막혀 좌절하는 청년들에게 기회와 여건을 제공한 청년 창업 챌린지 숍은 청년들에게 희망을 보여줄 것”이라면서, “원도심 재생과 상권 활성화에 청년이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챌린지 숍 개장 이후에도 창업에 성공한 청년과 전문가 등을 활용해 지속적인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라면서, “중앙동 시민로를 청년 창업촌으로 육성해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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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이마트 트레이더스 건축허가 불허
[정기복 기자]전남 여수시(시장 주철현)는 ㈜이마트의 웅천택지지구 내 대규모 판매시설(창고형 할인매장)에 대한 건축허가 민원을 불허했다.㈜이마트는 지난 3월 30일 웅천택지개발 지구 관광휴양상업 1단지 3블럭 1만237㎡에 연면적 5만511㎡ 규모 판매시설을 짓는 내용의 건축허가를 신청했다.이에 대해 시는 신청대지 인근 심각한 교통체증 유발과 창고형 할인매장의 부정적 영향 때문에 ‘지역민의 이익 보호를 위해 공익상 건축행위의 제한이 필요하다’는 판단을 내렸다.시는 불허처분 과정에 신청대지 인근에 정부 거점형 웅천마리나 항만 개발지구로 향후 숙박시설 및 다양한 부대시설과 공동주택 건립으로 유동인구가 많아 교통량이 증가 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창고형 할인점의 영업 특성으로 인해 인근 주민은 물론 타 지역 이용자들로 웅천지구 일대에 심각한 교통체증이 유발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 함께 시는 창고형 할인매장의 입점 시 일자리 창출 등 긍정적 효과보다는 지역민에게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더 클 것으로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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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순천만국가정원 “장미향에 묻히다”
국가정원/사진제공=순천시
[서찬호 기자]계절의 여왕 5월, 순천만국가정원은 그야말로 꽃들의 천국이다.
봄향기 물씬 풍기는 날, 장미 한 송이와의 추억 한 자락쯤은 간직하고 있을 사람들이 순천만국가정원 야수의 장미정원을 찾아 북적이고 있다.
지난 2013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위해 꽃과 나무를 심은 지 4년이 지난 올해 처음으로 열린 ‘1억송이 봄꽃 축제’ 기간은 지났지만, 여전히 축제의 활기를 먹고 물이 오른 꽃들은 여기저기서 봄을 터뜨리고 있다.
특히 장미가 뒤덮은 야수의 장미정원에는 연인끼리, 가족끼리 삼삼오오 사진을 찍고, 장미로 휘감긴 아치 장식이 포인트인 영국정원에도 장미향에 취해 행복한 모습의 관람객들로 가득하다.
아직 장미향기가 남아 있을 주말,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순천만국가정원을 찾아보는 게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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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KDN 인사노무처, 나주시 다시면과 자매결연 협약 체결
[정기복 기자]전남 나주시 다시면(면장 김복수)이 17일 복암 2리 마을회관에서 한전 KDN인사노무처와 농촌사랑 실천을 위한 1처.1촌 자매결연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자매결연은 농촌마을 고령화로 인한 일손부족 해소를 위해 관내 보리 최대 주산지인 복암 2리 마을에서 일손 돕기.농산물 직거래.마을 가꾸기 등을 통한 소통과 화합, 농촌경제 활성화를 도모키 위해 마련됐다.
김복수 면장은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마을을 위해 자매결연을 해준 한전 KDN 인사노무처 직원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김광우 한전 KDN 인사노무처 처장도 “이번 자매결연을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농촌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추진해 가겠다”고 답했다.
한편, 이번 협약을 기념해 한전KDN 인사노무처는 안마의자를 마을회관에 기증했고, 마을에서는 정성스런 점심식사를 준비해 함께 우의를 다지면서, 두가 한마음으로 1처.1촌 협력관계에 적극 임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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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밥심! 애들아, 밥먹고 공부하자”
사진제공/목포시
[정기복 기자]전남 목포시와 목포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정혜란)가 17일 목포홍일중.고와 목포여자중학교 등교학생 1,500여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바른먹거리’ 캠페인을 전개했다.
박홍률 목포시장을 비롯한 목포시 공무원, 여성단체회원 70여명, 학부모 등이 참여해 이른 새벽부터 정성껏 준비한 주먹밥을 학생들에게 나눠주면서 아침식사 및 건강한 먹거리 섭취의 중요성을 당부했다.
이번 행사는 두뇌발달과 영양섭취가 중요한 성장기 청소년이 아침밥을 거르고 등교하거나 인스턴트 음식을 자주 이용함에 따라 청소년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아침밥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아침을 거르고 등교한 홍일고 김모군은 “시간이 부족해 아침밥보다 인스턴트 음식을 먹는 날이 많은데 주먹밥을 먹으니 든든하다”면서, “앞으로는 아침밥을 꼭 챙겨먹는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혜란 회장은 “내신, 입시준비 등 학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줄 영양 가득한 주먹밥을 회원들과 정성스럽게 준비했다. 밝은 모습의 학생들을 보니 뿌뜻한 마음이 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