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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농업기술센터, 남원교육지원청 상호 업무협약 체결
사진제공/남원시
[김용윤 기자]전북 남원시 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환중)는 남원교육지원청(교육장 김태수)과 상호협력 및 교류에 관한 업무협약을 5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학교4-H회원 및 지도교사의 체계적인 교육을 통한 남원 4-H활성화, 초.중.고교 체험교과과정과 연계 운영해 농촌교육농장 활용, 기초영농시술교육 및 농기계 실습교육 등 청년농업인 양성을 통해 농촌지역 고령화문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농업.농촌에 이해할 수 있도록 농업에 대한 이해와 마인드를 함양시키고, 학교4-H회원의 교육을 6차산업 및 앞으로의 농업정책 변화에 대한 발빠른 대응을 위해 체계적인 교육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이환중 소장)은 “고령화된 농촌지역을 청년들이 살기좋고 농업을 통해 자연과 하나되어 건강해지고, 소득창출을 통한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해 살기좋고 건강한 남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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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순천교육지원청, ‘청소년 생명존중 선언문’ 채택
사진제공/순천시
[서찬호 기자]전남 순천시가 전남도내에서 처음으로 생명존중에 대한 관심과 문화를 조성키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청소년 생명존중 교육실천협의회’(이하 생명존중협의회)를 5일 발족했다.
이날 생명존중협의회는 순천시가 청소년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청소년 생명존중 선언문’을 채택했다.
생명존중협의회는 순천시, 순천교육지원청, 유관단체, 학부모 단체 등 13명으로 구성됐다.
청소년들이 생명을 소중하게 여기고 올바른 가치관으로 건강한 삶을 유지하도록 교육하고 가정, 사회, 지역사회가 청소년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문화를 형성해 나가는 활동을 하게 된다.
이를 위해 시는 상담인력 미배치 학교에 청소년 전문상담사를 확충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 캠프 운영, 장기치료 학생의 치료비 지원, 가족단위 상담 치료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순천교육지원청은 찾아가는 자살예방 교육 실시와 학교단위 생명존중교육 강사풀 구성을 지원하고 또래 생명 지킴이 양성 교육과 위기대응 시스템 구축.온종일 지원시스템 등을 구축 운영할 계획이다.
전라남도교육청은 교원 Gatekeeper 교육을 실시하고 있고 전남동부권에 청소년 치료전문 병원 지정을 검토 중이다.
각 학교에서는 진학설명회와 연계한 생명존중 교육실시, 정서행동 특성검사 결과 관심군 학생 집중관리 등을 실시하고 있다.
윤종식 순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교육공동체가 힘을 모아 노력하자”고 말했다.
조충훈 순천시장은 “청소년들이 지역에서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와 지역사회가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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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전북농협, 농촌태양광발전소 전국 1호 준공식”
사진제공/진안군
[이병익 기자]전북 진안군 주천면에서 전북농협(본부장 강태호) 주관으로 ‘농촌태양광발전사업 전북 1호 준공식’이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농협중앙회 김병원 회장, 농촌태양광 보급을 제안한 정운천 바른정당 최고위원(전주시을,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간사), 이항로 진안군수, 전북도 진흥정무부지사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농촌태양광사업’은 지난해 11월 정부가 발표한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이번 사업은 농민들이 거주지 인근에 직접 태양광사업을 추진하는 것이다. 최근 새정부의 탈원전 선언과 화석연료 감축을 통한 온실가스 감소정책과 맞물려 향후 파급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전망된다.
기존에 보급된 태양광발전 설비의 약 2/3가량은 농촌지역에 설치됐으나 정작 거주하는 농민들은 정보의 부족과 자금부족 등으로 인해 직접 참여치 못하고 외지인들에 의해 추진되는 사례가 많았다.
이러한 사정으로 인해 사업추진 부지 인근 농민들의 반발을 불러 일으켰고, 지자체에 민원이 접수 되는 등 태양광발전소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키우는 경우가 발생했다.
이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고 농가의 농외소득 증대와 신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을 달성하기 위해 올해부터 농촌태양광사업이 본격 추진되게 됐다. 이 사업은 기존 외지인에 의한 추진 대신 직접 거주하는 농민의 유휴지 및 건물을 활용한 추진으로 농민들의 호응이 매우 높다.
한편, 정부와 농협은 최근 고령화 되고 있는 농촌에 증가하고 있는 휴경지의 대체 방안으로 농촌태양광발전사업을 적극 추진 할 예정으로, 이를 통한 농민의 소득증대로 농촌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준공식을 개최한 주천면의 발전시설은 단독형으로 올해 초 농협을 통해 모집한 시범사업 희망 농가 중 첫 번째로 건설을 완료한 곳이다.
시설의 주인인 최재화씨는 “작은 텃밭만을 일구고 생활했던 시골이었으나 앞으로는 태양광발전수익을 통한 안정적 수익이 기대 된다.”고 말했다.
농촌태양광사업을 직접 수행하는 농협 김병원 회장은 “농가의 소득 감소 타개를 위해 농협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2020년 농가소득 5천만원 목표를 이룩하는데 농촌태양광발전사업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농촌태양광발전사업을 정부에 가장 먼저 제안한 정운천 국회의원은 “농민들의 소득은 매해 도시근로자와 격차가 커지고 있고, 고령화와 인구의 유출은 더 이상 지켜보기만 할 수 없다.”면서, “임기 동안 농촌태양광발전 설치의 전도사가 되어 사업 활성화를 통한 농촌경제 살리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전북농협 강태호 본부장은 행사를 마친 후 “전북은 타 도에 비해 태양광발전사업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은 곳으로, 이번 준공식을 시작으로 농촌태양광사업을 선도하는 전북농협을 만들겠다.”는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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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순천.광양행정협의회, 내년 1월 광역교통망 구축키로
사진제공/광양시
[서찬호 기자]전남 여수.순천.광양시 행정협의회(회장 정현복 광양시장)는 5일 제26차 임시회를 갖고 광양만권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력과 중점추진사업 방안을 논의했다.
광양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임시회의에서는 정현복 광양시장과 주철현 여수시장, 조충훈 순천시장, 행정협의회 담당 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협의회에서는 전라선(익산~여수) 고속철도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과 여수국가산단 진입도로(이순신대교) 국가관리, 여수공항 활성화를 위한 부정기 국제선 운항 허가 등이 논의됐다.
또 수도권 고속철도(수서발 SRT) 전라선 운행 확대, 경전선(광주송정~순천) 전철화사업 조기시행, 남해고속도로 국가도로망 종합계획반영, 관광분야 국비지원 별도계정 반영 등 총 7건의 논의사항을 국정과제 공동 건의사항으로 선정키로 합의했다.
이외에도 여수 7건, 순천 3건, 광양 6건 등 각 시군별로 건의한 16건을 포함한 총 23건을 국정과제 건의사항 목록을 선정했다.
또한, 여수.순천.광양 행정협의회 공동사무국 설치 의결과 함께 설치시기 및 방법은 추후 실무진과 논의키로 했다. 특히,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3개시 광역교통망 행정시스템을 내년 1월부터는 신속하게 운영키로 했다.
정 시장은 “내년 1월부터 시민들의 편의와 3개시 발전을 위해 필요하다면 직접 나서서 버스회사를 설득하겠다”면서, “만약 해결되지 않을 경우에는 공동으로 버스회사를 설립해서라도 반드시 시행해 나가겠다”면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에, 여수와 순천시장은 공감의 뜻을 밝히면서 시민 70%가 찬성하는 만큼 3시 발전의 토대인 광역교통망이 내년에 시행될 수 있도록 결의를 가졌다.
또한, 5개 시.도 17개 시.군으로 구성된 가야문화권협의회에 3시가 협의회 차원에서 가야문화권 업무에 적극적으로 접근하자는 업무추진 방향도 논의됐다.
협의회에서는 건의 문안을 작성해 오는 6일까지 담당부서장이 국정기획자문위 경제2과를 방문하고, 오는 11일까지 오후 3시 시장이 국정기획자문위에 건의서를 전달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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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모기유충 방제 위해 미꾸라지 방류
사진제공/순천시
[서찬호 기자]전남 순천시는 5일 해룡천과 순천만국가정원 호수에서 모기 천적인 미꾸라지 130kg(약 1만3천마리)을 방류했다.
이날 행사에는 해룡천 인근 연향3지구 상가 주민들과 덕연동 주민, 어린이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방류된 미꾸라지는 국립수산과학원의 전염병 검사를 마친 것으로 모기유충 포식에 적합한 10㎝ 미만의 중급 미꾸라지다.
여름철 해충인 모기유충과 깔따구를 잡아먹는 미꾸라지는 친환경적으로 해충 방제에 이용되고 있고, 하천이나 호수 바닥을 파고 들어가는 습성이 있어 수중 산소를 공급하고 수질을 정화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된다.
미꾸라지 한 마리가 하루에 모기유충 1500마리 이상을 포식하면서 가장 친환경적인 방제 방법이기에 순천시보건소에서는 매년 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순천시는 지난해 극심한 가뭄과 폭염으로 해룡천 주변 상가에서 많은 민원이 발생했으나, 미꾸라지 방류 후 위생해충이 급격하게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순천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정원 도시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지속적으로 미꾸라지를 방류하는 등 친환경 방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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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기 씨, 광주디자인비엔날레 명예홍보대사 위촉
사진제공/광주광역시
[서찬호 기자]국민배우 안성기 씨가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 홍보에 앞장선다.
광주광역시는 5일 오는 9월8일부터 열리는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 명예홍보대사로 영화배우 안성기 씨를 위촉했다.
광주시는 “오랜 시간 많은 작품 활동을 통해 변화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늘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안성기 씨의 이미지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미래들(FUTURES)이라는 주제로 미래라이프 스타일과 디자인의 역할을 탐색하는 2017 광주디자인비엔날레와 가장 어울린다”고 위촉 배경을 밝혔다.
안 씨는 이날 위촉식에서 “우리가 생활하면서 보는 것은 물론 보이지 않는 것까지 디자인이 아닌 것이 없다는 생각을 했다”면서, “문화중심도시 광주에서 열리는 디자인비엔날레를 많은 관람객이 함께 즐기고 이를 계기로 광주가 더욱 도약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안 씨는 1957년 데뷔 후 ‘화려한 휴가’ 등 총 126편의 영화에 출연하는 등 영화산업의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문화예술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어 영화인들과 국민들로부터 존경과 사랑을 받고 있다.
안 씨는 행사 종료일까지 2017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주요 행사에 참석하고 홍보 영상물 제작, 휴대전화 컬러링 서비스 제작 등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영화예술인의 삶이 어떠하고 어떤 눈빛으로 살아야 하는지를 몸소 실천하며 삶을 디자인해온 안성기 씨가 광주디자인비엔날레를 홍보하게 돼 기쁘다”면서, “디자인비엔날레가 광주비엔날레와 함께 문화계 발전 축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7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미래들(FUTURES)’을 주제로, 9월8일부터 10월23일까지 46일 간 광주비엔날레전시관과 광주시립미술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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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재해위험 수목 정비사업’본격 추진
사진제공/보성군[서찬호 기자]전남 보성군(군수 이용부)은 태풍, 강풍, 집중호우 등으로 주택이나 차량이 파손돼 인명 및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주택인근‘재해위험 수목 정비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군은 지난 3월 여름 우기철에 앞서 3천5백만원의 사업비로 54개소의 위험수목 112주를 제거했고, 6월 1회 추경 예산에서 확보한 5천5백만원의 사업비를 긴급 투입해 76개소, 176주의 수목을 추가 정비하고 있다. 사업추진에 앞서 읍.면 일제조사를 실시하고 접수된 위험수목에 대한 현장조사를 통해 우선순위를 정해 추진하고 있다. 한편, 재해위험 수목 정비는 군민이 직접 제거하기 어렵고 안전사고의 우려가 있는 수목을 전문가를 통해 직접 제거해 주는 사업으로, 보성군은 2013년부터 매년 8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350개소, 658주의 재해위험 수목을 제거하는 등 자연재난 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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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더위! 시원하게 날려버리자”
사진제공/보성군
[서찬호 기자]맑은 햇살과 시원한 송림, 청정바다, ‘전국3대 우수해변’이자 지난해 ‘여름 바다여행지 10선’에 뽑힌 율포솔밭해수욕장에 자리한 ‘보성율포해수풀장’이 오는 7일부터 8월 15일까지 시원한 여름을 보낼 피서객을 맞는다.
율포해수풀장은 지하 120m 암반층 심해수를 사용하고 있어, 여름철 많이 발생하는 눈병, 피부병 등에 안전해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 어르신들이 마음 놓고 즐길 수 있는 워터파크이다.
또한, 어린이풀, 성인풀, 파도풀, 유수풀과 아쿠아플레이, 해적선, 튜브 슬라이드, 스페이스볼 등 신나고 안전한 놀이시설 뿐만 아니라 탈의실, 원두막, 식당, 매점, 수영복 대여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어린이와 가족단위 피서객의 물놀이 장소로 인기다.
군 관계자는 “50여명의 안전지킴이들과 함께 친절한 서비스 제공과 깨끗한 수질 관리에 만전을 기해 쾌적한 피서지로서 이용객이 잊지 못할 한여름의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막바지 개장 점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율포해수풀장 주변에는 전국적으로 널리 알려진 율포솔밭해수욕장과 해수녹차탕, 해안누리길 등 복합 콘텐츠와 비봉공룡공원, 비봉마리나, 득량만 바다낚시공원, 보성차밭, 한국차박물관, 시원한 계곡이 있는 제암산자연휴양림 등 관광 명소가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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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드림스타트 부모 “나도 이제 바리스타”
사진제공/진안군
[이병익 기자]전북 진안군 드림스타트 부모 10명이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에 도전해 전원 합격했다.
진안군이 경제적 취약계층인 드림스타트 부모를 대상으로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2개월 동안 전문 강사를 초청해 바리스타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지난 6월 24일 자격증 취득에 도전했다.
자격증을 취득한 한 부모는 "이번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을 통해 노력하면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게 됐다“면서, ”관련 분야로의 취업이 가능하게 되어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부모들이 성실하게 노력한 결과 전원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어 성취감 및 자존감을 향상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취업이나 창업이 가능한 프로그램을 더욱 개발하여 부모들의 자립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안군 드림스타트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보건, 복지, 보육 분야에 대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131가구 215명의 아동을 상담.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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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홍삼연구소, 인삼뿌리썩음병 방제 미생물 인기
사진제공/진안군
[이병익 기자]전북 진안군 진안홍삼연구소에서 인삼 재배환경 개선과 인삼뿌리썩음병 방제를 위해 시범적으로 추진하는 미생물 보급사업이 진안 인삼 재배농가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진안홍삼연구소는 지난 4월부터 20톤 규모의 배양조에서 미생물을 생산해 인삼 재배농가 중 희망농가에 주 200ℓ까지 무료로 공급하고 있고, 현재까지 250톤을 농가에 공급했다. 또, 살포효과 분석과 인삼뿌리썩음병 방제 최적 미생물인 Y1 등 4종의 미생물과 연근별 생육상황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미생물은 살포효과가 좋아 농약사용량을 줄일 수 있어 인력은 물론 농약구입비 등 경비절감으로 농가 경쟁력을 높이는데 한 몫을 하고 있다.
또한, 진안홍삼연구소는 농가들의 미생물 수요 증가와 공급 확대 요구가 있어 20톤 규모의 배양조를 추가로 설치해 이달부터 연간 1,000여톤의 미생물을 대량 생산해 공급에 특별한 제한을 두지 않고 가능한 많은 양을 농가에 공급키로 했다.
인삼재배 농가인 황용주 씨는 “미생물을 살포한 인삼포에는 잎이나 줄기를 갉아먹는 달팽이 피해가 눈에 띄게 줄어들었고, 잎의 색깔도 진해지고 두꺼워지는 등 인삼이 아주 건강하게 잘 자란다”고 말했다.
고근택 연구소장은 “이번에 연구 중인 미생물은 인삼뿌리썩음병 방제뿐만 아니라 충해 감소와 수확량 증가에도 좋은 효과를 나타내고 있어 향후 진안인삼의 품질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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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청소년 흡연 예방 교육’ 실시
사진제공/구례군
[서찬호 기자]던남 구례군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 동안 15개 초.중.고등학교, 1,597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올바른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흡연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시청각 자료를 활용해 흡연이 건강에 미치는 위해성과 흡연에 대한 잘못된 상식 등을 알려줬다. 다.
군 관계자는 “흡연을 시작하는 연령이 낮아짐에 따라 학생 흡연으로 인한 성장발육 지연과 각종 질병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등 청소년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고 그에 따른 사회적 비용이 증가하므로 예방교육을 통해 흡연기회를 차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군에서는 흡연율 감소와 금연 실천의 동기가 될 수 있도록 담배 없는 학교 만들기 캠페인에 각급 학교가 적극 참여하도록 권고했고, 금연을 희망하는 청소년들이 금연상담과 행동요법 보조제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금연클리닉도 함께 시행하고 있다.
또한, 흡연하는 주민들의 금연을 돕기 위해 보건의료원에서는 금연상담, 일산화탄소 및 니코틴 측정, 금연보조제 및 금연치료의약품 지원 등 금연상담실과 금연치료사업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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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근대문화 건축자산 진흥구역 지정
자료사진
[전창희 기자]전북 군산시는 근대역사박물관, 고우당, 동국사, 신흥동 일본식 가옥 등 근대건축물 밀집지역의 건축자산을 토대로 전국적인 관광지로 발돋움하고 있다.
이에 시에서는 군산이 간직한 근대문화 건축자산의 체계적 관리와 관광자원화 방안을 모색키 위해 지난 6월 26일 월명동, 영화동 일원(327,456㎡)을 건축자산 진흥구역으로 지정키 위한 전북도 건축위원회 심의를 마치고 원안 가결로 통과됐다고 밝혔다.
건축자산 진흥구역은 ‘한옥 등 건축자산의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근대 건축물 등 건축자산 밀집지역의 종합적인 관리를 통해 도시 경쟁력와 리모델링 보조사업 등 지원 근거를 마련해 우수건축자산에 대한 훼손과 멸실을 줄이고 특색있는 경관을 보전키 위한 것이다.
시에서 건축자산 진흥구역으로 지정하고자 하는 월명동, 영화동 일원은 건물 1,310여채 중 441동이 건축자산으로 조사됏다. 이 중 우수건축자산 가치가 있는 건물은 상급 9동과 중상급 55동의 일부가 존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시 관계자는 “관련부서 및 유관기관 등 협의를 거쳐 관리계획(지구단위계획) 수립(안)의 작성과 주민설명회, 주민공람, 군산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및 결정고시 등 건축자산의 보전과 활용을 통한 지역특화로 침체된 지역활성화를 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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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동신 군산시장, ‘캐나다에 군산 알리기’ 총력
사진제공/군산시
[전창희 기자]문동신 군산시장이 지난 6월 30일부터 시작된 캐나다 방문을 마치고 지난 4일 밤늦게 군산에 도착했다.
문 시장은 주말이 포함된 3박 5일이라는 짧은 일정에 휴식 없이 일분일초를 아끼면서 토론토와 윈저를 오가면서 캐나다 사회에 군산과 새만금 알리기에 매진했다.
자매도시인 윈저시의 공식 초청에 의해 이뤄진 이번 캐나다 방문은 윈저시 승격 125주년과 캐나다 건국 150주년을 기념하는 공식행사 참석과 캐나다 수변공간 개발, 도시자원 활용 우수사례 벤치마킹, 오는 8월 30일 군산에서 개최되는 ‘2017 세계 한민족 여성네트워크 대회’ 홍보 등 캐나다 한인 커뮤니티와의 친군산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번 방문을 통해 군산시는 캐나다 자매도시 윈저시와의 우호교류 증진은 물론 캐나다 최대의 도시 토론토에 군산과 새만금 브랜드 가치 제고 및 교류 확대, 수변개발과 도시재생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질적 발전을 모색하는 등 각 부문에서 내실 있는 성과를 거뒀다. ||사진제공/군산시
문 시장을 필두로 한 군산 방문단은 3박 5일의 빽빽한 일정에도 조성용 캐나다-한국 기업협의회 회장과 면담, 윈저시 한인회와의 간담회를 통해 캐나다 시장개척과 지역업체의 진출 방안에 대한 실질적 자문을 구하고 군산시 고유의 도시 매력을 소개하는 등 연일 바쁜 행보를 이어갔다.
이번 미주 방문을 통해 윈저시 한인회, 캐나다 한인여성회 그리고 조성준 온타리오 주의원을 비롯한 토론토 한인 커뮤니티와의 간담의 시간을 가져 유대관계를 도모하고 시와 새만금 발전에 대한 교민 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를 요청했다.
특히 이번 방문의 주목적인 윈저시 공식행사 참석으로 자매도시 우호 교류를 증진시키는 한편 드류 딜킨스(Drew Dilkens) 윈저시장과의 면담을 통해 두 도시가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우호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군산시는 “이번 방문을 통해 구축한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는 향후 정기적인 연락을 통해 교류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9월에는 군산에서도 ‘미주지역 자매도시 어린이 그림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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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어업지도선 ‘구시포항’으로 이전
사진제공/고창군
[이병익 기자]전북 고창군(군수 박우정)이 구시포항에 고창군 어업지도선 정박을 위한 어선계류시설 부잔교를 도비 2억원 포함 총 사업비 3억원을 투입해 준공하고, 고창군 어업지도선을 격포항에서 구시포항으로 이전했다.
그동안 고창군에는 어업지도선이 정박할 계류시설이 없어 부안군 격포항을 사용해 왔으나 지난달 말 고창군 구시포항에 계류시설 부잔교를 준공했다.
고창군 어업지도선이 구시포항에 본격적으로 정박하면서 불법 어업 지도단속과 해양사고 등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군은 또한 구시포항에 정박하고 있는 어업지도선 전북 208호가 1994년 7월 건조돼 유지비가 많이 들고 안전 운항이 우려돼 총 1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15톤급, 선외기 가솔린기관, 속력 30노트 규모의 신규 어업지도선을 내년 6월까지 대체 건조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고창군 어업지도선이 격포항에서 구시포항에 이전되면서 고창군 앞바다에 정박해 불법조업 근절과 해양안전사고에 더욱 신속하게 대응하고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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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상하면, 구시포해수욕장 환경정화 활동
사진제공/고창군
[이병익 기자]전북 고창군(군수 박우정) 상하면은 오는 7일 구시포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상하면 직원과, 구시포상가번영회, 상하면 자율방법대원 등 40여명은 5일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정화활동을 통해 해수욕장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위해 진입로와 해수욕장 주변의 잡초를 제거하고, 바닷가 모래사장을 깨끗이 정비했고, 가족캠핑을 즐기는 방문객을 위해 소나무 숲 주변에 쓰레기를 치우고, 잡목을 제거하는 등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조철웅 상하면장은 “구시포해수욕장은 넓은 백사장과 해안인근에 울창하게 자리한 송림, 해수욕장 바로 앞에 연육교로 연결되어 있는 가막도가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답게 자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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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병원, 초원위에 심은 인술의 감동
사진제공/원광대학교병원
[전창희 기자]하늘은 눈이 시리도록 높고 지평선 너머 푸른 초원은 끝이 없는 칭기즈칸 후예들의 나라 몽골. 300여만명의 인구가 사는 한반도 영토 7배가 넘는 몽골이지만 아직 의료 현실은 열악한 나라다.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최두영)을 비롯해 원광학원 산하기관 합동 해외의료봉사단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광활한 몽골 땅을 찾아 지난 2일까지 7박 8일간의 봉사 활동을 마치고 돌아왔다.
이번 합동 해외의료봉사단(단장 모찬원, 서일영)은 원광대학교병원, 치과대학병원, 한방병원의 의사, 약사, 간호사, 자원봉사자들을 비롯해 원광대학교, 원광보건대학교 등 원광학원 내 각 기관에서 총 80명이 참여했다. 특히 몽골 현지에서의 아치의과대학 학생 및 통역 등을 포함해 약 150여명이 참여했다.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 인근 철도병원에서 펼쳐진 이번 봉사 활동에는 원광대병원 내과, 안과, 비뇨기과, 산부인과 등 8개 진료과와 치대병원, 한방병원 의료진이 연인원 4,700여명을 진료하는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또한 안경 및 미용 등의 서비스를 원광보건대 및 원광디지탈대학에서 제공해, 한 명의 환자라도 더 진료하고 기쁨을 주려는 봉사자들의 의지가 돋보였다.
의료봉사 활동 현장에는 낙후된 의료 환경으로 진료를 받지 못한 환자가 3시간 거리를 비행기로 이송 돼 진료를 받는 등 인산인해를 이뤘다. 열악한 생활환경과 음식 문화 탓으로 소아과 구루병 환자가 특히 많아 “차후 의료봉사 활동에서는 환자 맞춤형 의료봉사 준비를 많이 갖추어 오고 싶다”고 원광대병원 관계자가 전했다.||사진제공/원광대학교병원
원광대병원과 몽골과의 인연은 의료봉사 활동뿐만 아니라 해외 의료진출 분야에서 더욱 눈부시다. 지난 2010년 해외환자 유치 사업 일환으로 몽골에 진출한 원광대병원은 몽골 철도중앙병원을 비롯해 몽골 주요 병원인 제1병원, 제2병원, 제3병원, 몽골 국립암센터 등 주요 의료기관들과 협약을 맺고 교류하고 있다.
또한 몽골 보건부와는 정책 협력뿐만 아니라 환자유치는 물론 국책사업인 한-몽 의료인 연수 프로젝트 등 의료인 연수 사업도 꾸준히 시행해 오고 있어 현재까지 약 150여명의 몽골 의료인을 연수시켰다.
원광대병원은 몽골 건강검진센터 개소 기술지원, 한-몽간 화상 회의 구축, 몽골 의료인 교육, 우수의료 전수 등 각종 공로를 인정받아 임정식 전 병원장 등이 철도청 훈장을 받은 것을 필두로 현재까지 다수의 교수들이 몽골 정부로부터 훈장 및 감사패를 받았다.
특히, 서일영 기획조정실장은 몽골 철도청 훈장, 보건부장관 훈장 서훈을 받았고, 한국인 최초로 국립의학원 명예 박사학위를 수여 받는 등 그간의 업적들을 높이 평가 받고 있다.
원광대병원은 몽골 민.관을 아우르는 의료기관간 교육 및 의료시설 교류 확대, 우수 의료기술 전수, 의료인 연수 등을 통한 한국의료의 ‘브랜드 파워’ 가치를 키워 나가는 것은 물론, 국경 없는 인술로 민간 외교의 첨병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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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2016년 기준 광․제조업조사 실시
관내 23개 사업체 대상...경제정책 수립 기초자료 활용
사진/곡성군청 전경
[서찬호 기자]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광.제조업의 구조와 분포 및 산업실태를 파악키 위한 ‘2016년 기준 광·제조업 조사’를 오는 18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2016년 말 기준 종사자수 10인 이상이면서 2016년 중 생산 실적이 있는 약 23개 광·제조업 사업체가 대상이다.
조사원이 사업체를 방문해여 조사하는 면접조사와 인터넷을 통해 응답하는 인터넷조사를 병행 실시한다. 조사내용은 조직형태, 종사자수 및 연간 급여액, 연간 매출액 및 수입액, 제품별 출하액 및 재고액등 15개 항목이다.
광.제조업조사는 통계청 주관으로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국가승인 통계조사로 조사된 자료는 산업별 구조변화, 산업연관표·국민소득추계, 일자리 창출 등과 관련된 정부의 각종 경제정책 수립 및 평가 등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내용은 통계작성 목적 외로 사용되지 않도록 통계법에 따라 철저히 보장된다.
군 관계자는 “광·제조업 조사는 각종 경제정책을 수립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정확하고 신뢰받는 통계가 작성될 수 있도록 사업체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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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풍영정천 오염물질 배출업체 고발
사진제공/광주광역시
[서찬호 기자]광주광역시는 지난 3일 오전 6시56분경 광산구 수완지구 인라인스케이트장 옆 풍영정천 물고기폐사 민원을 접수하고 오전 7시25분 현장에 바로 출동해 사고 원인과 피해 사항을 조사했다.
이날 사고는 하남산단 하남3교 하부 도천제2배수관문에 강산성(pH3.2) 인산 폐수가 유입, 풍영정천 하류 1.9㎞가 오염돼 물고기가 폐사한 사고로 폐사어 70㎏이 수거됐다.
광주시는 지난 4월 제작한 환경오염사고 초기대응에 관한 매뉴얼에 따라 영산강유역환경청, 광산구청 등 유관기관에 사고를 신속히 전파하고 폐사한 물고기는 영산강청에서 국과수와 해양수산과학원에 의뢰했다. 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풍영정천 구간별 수질검사를 실시했다.
또한 광주시 환경정책과는 2개 반 4명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하남산단 7.8번로 우수관로 등을 역추적한 결과, 수질오염물질을 무단 방류한 하남산단 7번로에 소재한 의심업체를 적발, 고발 조치했다.
광주시는 비가 내린 지난 1일부터 양일간 하남.평동.첨단 산업단지와 주요 하천을 순찰했음에도 새벽 시간에 폐수를 무단방류한 행위는 생명의 중요성과 기업 윤리를 저버리는 행위로 보고, 수질오염 행위자에 대해서는 단호히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문병재 시 환경정책과장은 “지난 3~4월 풍영정천에서 5차례의 수질오염사고가 발생하자 사업주와 환경관리 담당자들의 의식 개선 차원에서 7개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순회 간담회와 생명의 중요성과 기업 윤리에 대한 특강도 실시했지만 또 사고가 발생해 아쉽다”면서, “환경사고를 유발하는 사업장은 끝까지 추적해 법의 심판을 받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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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협력, ‘(재)광양시 어린이보육재단’ 공식 출범
사진제공/광양시
[서찬호 기자]전남 광양시는 만 3년의 준비기간을 거쳐 전국 최초로 민·관이 협력해 설립한 (재)광양시 어린이보육재단(이사장 황재우)이 공식 출범했다.
3일 오전 시청 교육청소년과 앞에서 정현복 시장을 비롯한 시의원, 재단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보육재단 현판식을 가졌다. 이어, 오후 2시 중마동 커뮤니티센터에서는 지역사회 기관.단체장, 보육관계자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단출범 기념행사가 열렸다.
기념행사는 광양YMCA어린이집 어린이 사물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재단 설립배경과 추진경과, 주요 사업, 재단출범 축하영상 상영, 지정기탁금 전달, 꽃다발 전달에 이어 특별 강연으로 진행됐다.
지정기탁금 전달식에서는 서경석 광양시 사랑나눔복지재단 이사장이 기탁자를 대표해 지난 2014년 12월부터 올해 6월까지 어린이보육재단에 지정 기탁돼 있는 315,956,250원을 광양시장과 보육재단 이사장에게 전달했다.
기탁자는 광양기업 2억5천만 원, 이혜경 시의원 2천4백만 원, 광양시산림조합 1천만 원, 강명화 세무사 1천만 원, 국제라이온스협회 전남 동부지구 김용호 전 총재 5백만 원이다. 또한, 한국주택금융공사 순천지사와 재순천광양시향우회, 백운사에서 각각 1백만 원, 광양시청 공무원(8명) 9백만 원 등이고, 익명의 독지가가 1천만 원을 기탁했다.
특별강연에서는 방우정 MC리더스 대표를 초청해 ‘아이 양육하기 좋은 행복도시 실현을 위한 지역사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이어졌다.
강연 참석자들은 보육재단의 의미와 상징성을 함께 공유하고, 아이 양육에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인식하는 자리가 됐다.
황재우 이사장은 재단 출범에 앞서 사무처 직원들에게 “보육재단이 아이 양육에 대한 새로운 창을 제시하고, 도시를 브랜드화 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축하 영상을 통해 “광양시 어린이보육재단이 ‘아이 양육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가는데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면서, “전국 최초 설립에 이어 전국적인 롤 모델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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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복 광양시장,“남은 1년 더 분발하겠다”의지 밝혀
사진제공/광양시
[서찬호 기자]정현복 광양시장이 3일 7월 정례조회에서 민선6기 남은 임기 1년 동안 시민의 행복을 위해 더욱더 분발하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밝혔다.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정례조회에서 정 시장은 “지난 3년 동안 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면서, “해피데이, 공감토크, 경로당 방문 등을 통해 시민들을 자주 만나고 현장에서 들려준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면서 큰 대과없이 무난하게 잘 이끌어 왔다고 생각 한다”고 말했다.
정 시장은 이어 “앞으로 남은 1년도 광양의 미래를 바꿔 나갈 아주 중요한 시기”라면서, “‘정말 달라졌다, 좋아졌다, 그만하면 됐다‘는 정도로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변화시켜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시민의 행복을 위해 더욱더 분발해 줄 것을 주문했다.
정 시장은 또 “시민과의 약속 사항인 공약사항이나 건의사항은 반드시 이행한다는 목표로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달라”면서, “지역발전을 촉진하고 도시경쟁력을 강화하기 추진 해온 각종 개발사업의 마무리를 통해 일자리 창출과 인구유입으로 이어지도록 하자”고 말하면서 직원들을 독려했다.
이외에도 ▲‘아이 청년, 여성’이 행복한 도시 만들기 시책 추진 ▲현장행정‧소통행정‧싱사구시행정 강화 ▲가뭄극복 및 AI방역대책 적극 추진 ▲피서철 4대계곡 등 유원지 관리 철저 ▲하절기 안전사고 예방 및 취약지역 방역 철저 ▲장마철 위험시설물 사전점검 등 당면 현안업무에도 차질 없이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정례조회에서는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활동을 펼쳐온 시민 36명이 전라남도지사와 광양시장 표창을 받은데 이어, 공원녹지사업소 정민희 팀장과 보건위생과 최현경 옥곡 대죽보건진료소장이 이낙연 국무총리가 수여한 2017년도 모범공무원증을 받는 등 공무원 5명이 업무추진 유공으로 함께 표창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