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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바이어 건강검진’ 운영
사진제공/전주시
[정종남 기자]독일형 강소기업 육성에 나선 전주시가 중소기업의 해외수출을 돕기 위해 전주를 찾은 해외바이어들에게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제공키로 했다.
시는 11일 전주시장실에서 대자인병원, 원광대학교 전주한방병원과 ‘해외바이어 건강검진을 위한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국내외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 땀 흘려 기업 활동을 하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들의 수출을 돕기 위해 적극 협력키로 약속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대자인병원과 원광대학교 전주한방병원은 해외바이어를 위한 맞춤형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전주시와 전주지역 중소기업이 초청하는 해외바이어에게 우수한 의료진과 의료 시스템을 활용한 건강검진을 제공키로 했다.
또한, 시와 대자인병원, 원광대 전주한방병원은 해외바이어 건강검진 프로그램 운영 외에도 지역 의료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해외바이어 건강검진 프로그램이 운영되면, 전주를 찾는 해외바이어에게 전주시와 중소기업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돼 기업의 해외 마케팅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시관계자는 기대했다.
이와 관련, 시는 작지만 세계시장에서 통하는 독일형 강소기업 육성을 위해 올해 중소기업 수출지원 예산을 지난해보다 10배 늘리고, 해외박람회 참가와 수출상담회 개최, 무역사절단 파견 등 기업의 해외마케팅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시는 또 기업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기업 기(氣) 살리기’ 프로젝트를 지속 전개하는 등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에 집중할 방침이다. 시는 오는 11월에는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돕기 위해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도 열 계획이다.
앞서, 시는 지난 2월에는 수출유관기관, 금융기관과 수출기업을 위한 수출절차와 자금지원 등을 골자로 한 상호협력 협약도 체결했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지역경제를 살리고, 시민들을 위한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열쇠는 중소기업의 성장과 육성에 달려있다. 전주시와 수출지원기관, 금융기관, 의료기관까지 힘을 모은 만큼 세계에서 통하는 우수한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수출절차와 자금지원, 해외마케팅 등을 적극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지역 기업을 작지만 세계에서 통하는 독일형 강소기업으로 키워내기 위해서라면 불법만 아니면 뭐든지 지원하고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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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석곡농협, ‘농가소득 우수사무소’ 수상
사진제공/곡성군
[서찬호 기자]전남 곡성군 석곡농협(조합장 김재경)은 유기농 백세미 개발 판매로 농가소득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농협중앙회 ‘농가소득 우수사무소’로 선정됐다.
유기농 백세미는 지난해에 계약 재배한 500톤 매입 시 쌀값 폭락으로 인해 시름에 잠겨있던 농업인들에게 공공비축매입가에 3천 원을 더한 48,590원을 지급했고 추석 전에 2016년산 백세미 판매가 성공적으로 완료됨에 따라 지난달 29일 3천원을 추가 지급 농가소득을 높이는데 기여했다.
김재경 조합장은 “첫 걸음을 시작한 백세미로 이처럼 큰상을 맡게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더욱더 농가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백세미 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한 한승준 전무는 석곡농협 백세미가 “김병원 농협중앙회장님이 주창하신 농가소득 5천만 원 시대를 달성하는데 함께 할 수 있어서 수상의 기쁨이 배가 된다”면서, “추석 선물용으로 준비한 햅쌀 또한 모두 판매하는 성과가 나타나고 있으므로 농가소득 5천만 원 시대 조기 달성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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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옥 담양군의회 의원, GMO 없는 안전먹거리 대안마련 촉구
사진제공/담양군의회
[정기복 기자]이정옥 담양군의회 의원이 제270회 담양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GMO(유전자조작식품) 원료를 사용한 모든 식품에 ‘GMO 완전표시제 의무화’를 20대 국회에 강력히 촉구하는 한편, 학교급식에 GMO 농산물 사용을 금지할 것을 담양군민에게 알리기 위해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GMO의 가장 큰 문제는 안전성 여부를 철저히 검토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미 상용화되기 시작됐고, GMO 작물 제초제에 포함된 글리포세이트 성분으로 인해 각종 질병을 유발할 수 있는 등 GMO의 위험성과 현행 표시기준이 미흡한 점을 지적했다.
또한,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교 학부모를 중심으로 학교 급식에서도 GMO 식품 퇴출운동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강조했다.
이정옥 군의원은 “학교급식지원센터는 GMO 콩과 옥수수를 주원료로 하는 제품을 점진적으로 배제해야 한다”면서, “지역에서 생산한 콩을 원료로 한 두부, 가공식품 등 로컬푸드를 활용해 줄 것과 학교에서는 영양교사가 주축이 된 TF팀을 구성해 Non-GMO 원료 사용과 수입 식재료 지양에 앞장서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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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소리축제’관광객 맞이 위생업소 특별 지도점검
사진제공/보성군
[서찬호 기자]전남 보성군은 오는 20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제20회 서편제 보성소리축제를 앞두고 위생업소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지도점검은 축제기간 음식.숙박업소를 이용하는 관광객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친절서비스로 다시 찾고 싶은 관광보성구현을 위해서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위생관련협회 합동으로 일반음식점, 숙박업소 140개소에 대해 축제기간까지 실시한다.
남은 음식 재사용 근절, 조리시설 및 식재료 위생관리 상태, 업소주변 환경정비 및 친절서비스, 종사자 위생복 착용, 가격표시제 준수 등을 중점 점검한다.
단속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지지도와 시정조치토록 하고 불량식품 압류 폐기 및 강력한 행정처분을 실시해 이용자들의 불편 해소와 성공적인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축제기간에도 행사장을 중심으로 상황유지 등 각종 위생 민원에 신속히 대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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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전 공직자 혼연일체 ‘군민이 행복한 보성만들기’ 주력
사진제공/보성군
[서찬호 기자]전남 보성군은 지난 10일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윤병선 군수 권한대행 주재로 실과소장 및 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직원월례조회를 개최했다.
윤 권한대행은 먼저 긴 추석 연휴동안 군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4시간 종합상황실을 가동하면서 각 분야에서 비상근무를 실시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또한, 차밭, 봇재, 한국차박물관, 율포해수녹차탕, 비봉공룡공원, 제암산휴양림, 태백산맥문학관 등 주요관광지에 귀성객 및 관광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뤄 ‘관광 녹차수도 보성’의 위상을 실감했다고 전했다.
또 군은 이달 20일부터 3일간 개최하는 서편제 보성소리축제를 비롯해 벌교꼬막축제, 복지페스티벌, 차밭빛축제 등 보성만이 가지고 있는 관광콘텐츠를 활용해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온 행정력을 쏟기로 했다.
윤 권한대행은 “그동안 민선6기 군정성과를 바탕으로 권한대행 기간동안 행정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전 공직자와 함께 혼연일체하여 흔들림 없이 군정을 추진해 나가자”면서, “군의회와도 유기적인 협조관계를 유지해 군민이 행복한 보성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윤 권한대행은 이어 “열선루 착공, 활기찬농촌 프로젝트사업, 득량만 해상공원, 태백산맥꼬막거리 조성사업 등 지특 및 공모사업으로 확보한 각종 사업은 군민과의 약속이므로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전 공직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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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노란꽃잔치’ 참여하고 걷기만해도 선물 '듬뿍'
사진제공/장성군
[서찬호 기자]‘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이하 ‘노란꽃잔치’)가 쿠폰.선물 증정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관람객들을 유혹한다.
전남 장성군은 황룡강 일원에서 오는 13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되는 ‘노란꽃잔치’기간에 관람객들을 위해 풍성한 쿠폰.선물 증정 이벤트를 벌인다고 11일 밝혔다.
우선 장성군은 1만원짜리 쿠폰을 구매하면 할인권 6매와 시식권 1매, 경품 응모권 1매를 주는 ‘웰컴 혜택 드림’이벤트를 연다.
할인권은 관내 음식점에서 음식을 먹거나 전동차.소원유등.수상자전거.경비행기.드론 체험을 할 때 활용할 수 있다. 할인권을 제시하면 전동차.수상자전거 체험 땐 요금의 20%를, 경비행기.소원유등.드론 체험 땐 요금의 50%를 할인받을 수 있다. 또 관내 음식점에선 음식 값의 10%를 할인받는다. 쿠폰과 함께 증정하는 시식권으론 빵.쿠키를 맛볼 수 있다.
쿠폰 구매자들을 위해 대형 TV, 마스크팩 등 푸짐한 경품도 준비됐다. 50인치 TV의 경우 10대나 마련됐다.
휴대폰에 ‘축제스탬프투어’앱을 설치한 뒤 다섯 개 정원을 둘러보는 스탬프 투어를 하면 선물을 주는 이벤트도 열린다. 정원 다섯 곳을 방문해 QR코드로 사진을 찍으면 전자레인지 전용 용기를 증정한다.
꽃길 5km를 걷는 ‘황룡강 걷기대회’프로그램도 주목을 모은다. 참가자들에게 장성 특산품인 삼채로 만든 간장, 오일, 피클 중 하나와 함께 토시와 이벤트 쿠폰을 증정한다. 참가비는 5,000원이다.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는 SNS 이벤트도 인기리에 진행중이다. 장성군은 지난달 30일부터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에서 축제와 관련한 퀴즈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정답자 50명을 무작위로 추첨해 햄버거세트 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더 많은 관람객들이 ‘노란꽃잔치’를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이벤트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풍성하게 준비했으니 축제장을 많이 찾아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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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준비 ‘박차’
사진제공/구례군
[서찬호 기자]전남 구례군은 지진과 풍수해로 인해 발생하는 복합 재난에 대비해 초기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30일부터 내달 3일까지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진행한다.
안전한국훈련은 대형 재난 발생 상황을 대비하고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키 위해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훈련으로, 군은 최근 10년간 발생빈도가 높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는 지진과 풍수해 복합재난에 대응하는 훈련과 군민들의 응급상황 대처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익히기 훈련 등 군민체감형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군은 성공적인 훈련 추진을 위해 최근 두 차례에 걸쳐 군 재난종합상황실에서 2017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기획회의 및 컨설팅을 실시했다.
군은 기획회의 및 컨설팅을 통해 훈련전문가인 (사)국민안전지원협회 임태전 이사와 광주환경공단 정선근 차장으로부터 훈련 시행계획과 시나리오에 대한 컨설팅을 받고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군은 자문 받은 사항을 반영하고 유관기관 합동회의와 훈련참여자 전체회의를 개최해 안전한국훈련의 실효성을 높이고, 향후 계획을 점검.공유하면서 보완해 나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실시하는 2017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 유관기관과 군민이 직접 참여하는 등 내실 있는 훈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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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동리 신재효 탄신 205주년 기념 ‘2017 대한민국 판소리축제’
사진제공/고창군
[이병익 기자]동리 신재효의 정신을 계승해 전통문화와 소리를 테마로 전통문화의 우수성과 가치를 드높이고, 이를 보전해 다시 생명력을 불어 넣는 대한민국 유일의 전통문화계승 축제인 ‘대한민국 판소리축제’가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전북 고창군 고창읍성 앞 특설무대 및 동리국악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판소리축제는 지난 해 동리 신재효선생의 성조가 발굴을 기념한 특별공연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여류명창 진채선(陳彩仙)이 탄생했던 1867년 경복궁 낙성연(落成宴) 재현에 이어, 동리 신재효 탄신 205주년 기념, 2017 대한민국 판소리축제를 고창군과 KBS전주방송총국이 공동주최하고 (사)동리문화사업회 주관해 열린다.
대한민국 명인·명창들이 만드는 예술의 진수가 펼쳐지는 2017 대한민국 판소리축제는 명창 송순섭, 명창 신영희, 명인 이생강, 명인 송원조, 명창 김일구, 명창 정순임,명인 김무길, 명창 조통달, 명인 신규식, 명인 박봉서, 명창 유영애, 명창 김영자, 명인 원장현, 명창 이난초, 명창 왕기석, 명인 이태백 등이 출연해 판소리의 정통성을 이어가고 대중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14일 오후 2시, 고창읍성 앞 특설무대에서는 ‘소리길.전통의 대를 잇다’를 주제로 제1부 개막제가 태평성대를 기원하는 춤사위 태평무를 비롯한 진도북춤, 장고춤 공연이 화려하게 펼쳐진다.
이어 제2부(오후 6시) ‘소리길.고창에 물들다’ 풍월동락은 전통의 대를 잇고 참 풍류의 멋을 소리와 춤과 음악으로 담아내는 국악공연의 백미를 선보인다. 특히 동리국악당에서 제3부(오후 8시)에 펼쳐지는 ‘판소리 만정제 춘향가 완창전’은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춘향가 보유자인 신영희 명창과 그의 제자들이 우리의 소리를 온전히 즐길 수 있는 완창무대를 접할 수 있다.
오는 15일 오후 2시에는 고창읍성 앞 특설무대에서 ‘소리길.시대의 소리를 품다’를 주제로 제4부 판소리 유파전이 펼쳐지고, 제5부(오후 6시) 폐막제에서는 ‘소리길.고창에 물들다’로 전북도립국악원 무용단의 화관무, 버꾸야 놀자 등으로 닫는 마당을 진행한다.
한편, 판소리 축제기간에 판소리학회와 함께 고창군립도서관 문화강좌실에서는 ‘제13회 판소리 학술발표회’가 열린다. 14일 오후 2시 개회식에 이어 ‘고창문화와 판소리’에 관한 기획주제로 김석배 금오공대 교수가 발표에 나선다.
또한 15일 오전 9시 30분부터는 ‘장화홍련전’의 창극화 과정과 특징 등 자유주제 발표와 토론을 최동현 군산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한다.
또한 관람객을 위한 다채로운 부대행사로 마련된 ‘소리야 놀자’ 체험프로그램은 고창읍성 내(객사, 동헌, 작청)에서 원장연(대금)명인과 함께 하는 맹종죽소리, 판소리체험, 백노다회와 고창다회의 다도체험 등을 즐길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대한민국 판소리 축제를 통해 우리의 위대한 유산인 판소리가 대중들에게 더욱 더 친숙하게 다가오는 계기가 되고, 고창의 위대한 인물인 신재효선생에 대한 재조명과 판소리의 문화예술사적 가치가 널리 알려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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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생활민원 기동처리반 상시 운영
사진제공/고창군
[이병익 기자]전북 고창군(군수 박우정)은 65세 이상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소외계층 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함을 해결하는 생활민원기동처리반을 운영하면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생활민원기동처리반은 저소득 주민들에게 도배, 전기, 상하수도, 난방시설 및 100만원 이하 소규모 집수리 등의 생활불편민원을 즉시 해결해 주고 있다.
군은 올해 현재까지 취약계층의 생활불편사항 438건(도배114, 전기177, 보일러32, 상하수도60, 집수리51, 기타4)을 해결한 바 있어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 관계자는 “서늘한 가을바람이 불어 여름내 놔둔 보일러를 틀었지만 고장이 나있고 전등도 어둡거나 안 켜질 때 일반 주민들은 수리공을 부르면 되지만 생활이 어려운 소외계층에게는 이마저도 큰 비용이 들까봐 걱정이 되는 경우가 많다”면서, “생활민원 기동처리반 운영을 더욱 활성화해 주민들의 복지 체감 만족도가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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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하반기 특별교부세 19억 ‘확보’
[정기복 기자]전남 여수시(시장 주철현)는 하반기 특별교부세로 19억 원을 확보하면서 5건의 생활밀착형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시는 하반기 특별교부세 대상사업을 발굴해 지속적인 사업비 확보 노력을 기울인 결과, 행정안전부로부터 소라면 상세동천 정비, 신월동 넘너리 진입도로 인도개설 등 5개 사업에 특별교부세 19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하반기 특별교부세 확보로 추진되는 사업은 시민의 안전보행권 확보와 교통사고 위험해소, 저지대 침수예방 등 생활밀착형 사업으로, 시는 이 사업들을 제3회 추가경정예산에 반영해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신속히 마무리 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지난 8월 행정안전부 교부세과를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해 노력해왔다. 또 주승용.이용주.최도자 등 지역 국회의원의 지원이 더해져 특별교부세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앞서, 시는 상반기에도 여수수산시장 주변 공용주차장 조성, 여수수산시장 화재 피해 응급복구, 저출산 극복지원, 어르신 다목적 체육센터 등 총 34억 원을 확보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편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11월 말까지 특별교부세 추가 확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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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운주사, 추석 답사 여행지로 ‘대박’
사진제공/화순군
[서찬호 기자]천불천탑의 신비를 간직한 화순 운주사가 추석 답사 여행지로 대박을 터뜨렸다.
‘유홍준이 꼽은 추석 답사 여행지 TOP 5’에서 운주사가 3위에 소개되면서다.
9일 화순군에 의하면,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저자인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은 지난 6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운주사를 추석 답사 여행지 3위로 소개했다.
알아두면 쓸모 있는 신비한 명소 ‘알쓸신명 베스트 5’ 가운데 운주사가 베스트 3위 안에 든 것이다. 이를 반영하듯 주말인 7일 2천여명, 8일 1500여명이 운주사를 찾아 북새통을 이뤘다.
이는 예년 추석 관람객의 2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양해숙 화순군 문화관광 해설사는 “추석 연휴 막바지에 방송을 보고 운주사를 찾았다는 가족단위 관광객이 많았다”면서, “길게 줄을 지어 표를 사려는 관람객들 때문에 매표소 관계자가 식사 시간을 넘기는 진풍경이 벌어졌다”고 말했다.||사진제공/화순군
한편, 유홍준 전 청장은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운주사를 아직까지 문화유산 답사기 10권 속에 쓰지 않았다”면서, “우리나라 수많은 사찰 중에서 가장 독특한 사찰”이라고 말했다.
유 전 청장은 이어 “고려시대 때 만들어진 운주사는 천불천탑동이라고 해서 탑이 1000개, 불상 1000개가 한곳에 설치미술처럼 모셔져 있는 곳”이라면서, “일제강점기 때 세키노 다다시가 찍은 사진을 봐도 120개 정도의 탑하고 불상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유 전 청장은 또 “탑과 불상들이 전시장에 있는 것이 아니라 골짜기에 턱 있어서 시뮬레이션을 해보면 이곳에 천불천탑동을 세우면 서울이 이리로 온다는 속설을 가지고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람들이 그러한 열망을 갖고 불상 1000개를 만드는데 언덕배기에 와불이라고 불리는 누워있는 입상과 좌상 등 두 분의 불상을 일으켜 세우려다 닭이 우는 바람에 일으켜 세우지 못하고 서울도 오지 않았다는 전설을 소개했다.
이 전 청장은 특히 “넙적한 돌을 툭툭 쳐가지고 대충 형상만 만들었는데 동어반복적인 것의 설치의 미학은 굉장히 현대적”이라면서, 매시브(거대한)하게 동어반복에서 오는 확장감, 공간의 개념을 들며 개나리꽃 한 송이는 별로 예쁘지 않지만 매시브하게 폈을 때는 예쁜 것과 같은 것처럼 의미가 있다고 했다.
유 전 청장은 “운주사는 서민적이고, 민중적이며 거기서 느껴지는 에너지는 여느 사찰에서 느낄 수 없다”고 강조했다.||사진제공/화순군
화순 8경중 제2경인 운주사 곳곳에는 크기도 제멋대로인 석불과 석탑들이 즐비하다. 황석영의 소설 ‘장길산’에서는 천불천탑을 혁명의 상징과 염원의 투사체로 표현하기도 했다.
10세기~16세기말까지 조성된 매우 다양한 형태의 석불상과 석탑, 별자리나 칠성신앙과 관련돼 있는 칠성석 등이 산재돼 있다.
이러한 공간적 조성과 형태의 다양성, 조형성은 한국 뿐 아니라 동아시아에서 찾아보기 어렵다.
또한 다른 불교사찰과 달리 불교적 요소와 함께 밀교, 도교적 요소가 강하게 반영돼 있고, 사찰 경내에 불상과 불탑의 석재를 채굴했던 채석장과 석재 운반 흔적도 고스란히 남아있는 것도 매우 특이하다.
화순군은 이와 관련, ‘2017 화순 국화향연’ 기간 동안 운주사를 비롯해 명승 제112호 화순적벽과 세계문화유산 화순고인돌 유적지, 국화향연장 등 화순의 유명 관광지를 일주하는 여행상품을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GS 홈쇼핑을 통해 판매한다.
화순군 관계자는 “여행상품은 이달 27일부터 11월 12일까지 17일간 화순읍 남산공원에서 열리는 화순 국화향연 기간에 화순의 유명 관광지를 1박 2일 동안 화순에서 묵으며 화순의 수려한 경관과 맛을 즐길 수 있게 구성돼 운주사 등을 찾는 관광객들이 많을 것을 예상되면서 지역경제도 활성화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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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2017 구례동편소리축제 및 제21회 송만갑 판소리.고수대회 개최
사진제공/구례군
[서찬호 기자]전통예술과 문화관광자원을 접목한 대한민국 대표 종합국악축제인 ‘구례동편소리축제’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구례 서시천 체육공원과 구례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구례동편소리축제는 동편제 판소리의 본고장으로서 판소리의 정통성을 이어가고 대중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짜였다. 소리꾼과 고수들의 등용문인 제21회 송만갑 판소리.고수대회와 전국 대학 풍물동아리를 대상으로 하는 전국 대학생 풍물경연대회도 기간 중에 개최된다.
축제 첫째 날인 13일에는 송만갑, 유성준, 박봉래, 박봉술 등 동편제 거장과 국악인을 기리는 ‘국악인 추모제’를 시작으로 ‘개막식’과 ‘개막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사진제공/구례군
특히, 올해 개막 축하공연은 1990년부터 27년간 국악의 전통성을 계승하면서 국내 최장수 국악 전문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KBS 국악한마당’으로 꾸며진다. 서시천 체육공원에 마련된 야외무대에서 남상일, 박애리, 김덕수 사물놀이, 이난초 명창 등 수준 높은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둘째 날인 14일에는 구례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송만갑 판소리.고수대회’ 예선과 ‘전국 대학생 풍물경연대회’ ‘동편제 젊은 소리’ ‘호남여성농악 판굿’ ‘가무악극-산동애가’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이어 오후 2시부터는 부대행사로 ‘외국인과 함께하는 동편제소리여행’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동편제판소리전수관, 한국압화박물관, 화엄사, 가무악극 공연을 관람하면서, 외국인들에게 우리 소리의 우수함을 알리고 한국의 전통문화를 이해하는 기회의 장을 제공한다.
마지막 날인 15일에는 ‘송만갑 판소리.고수대회’ 본선과 시상식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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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한글 발전 유공 ‘국무총리 표창’ 수상
사진제공/전주시
[정종남 기자]국내 유일의 족보 있는 서체인 전주완판본체를 현대적 감각에 맞게 개발한 전주시가 한글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는 9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571돌 한글날 경축식’에서 전주완판본체 복원 등 한글 대중화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상을 수여받았다.
조선후기 출판문화를 선도했던 전주의 역사성을 담은 완판본의 뿌리를 잇고 복원하는 사업을 통해 한글 대중화에 기여했다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
특히, 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광화문에서 열린 ‘대한민국 글꼴 생태계 조성 비전 선포식’에 참여해 완판본를 전시하고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를 통해, 완판본이 가지고 있는 역사적 의의를 널리 알리고 가장 한국적인 전통문화도시 전주를 각인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조형적 아름다움과 대중성을 고루 갖춘 글꼴인 ‘완판본체’는 조선후기 전주에서 간행된 출판물에 이름 붙여졌다. 시는 300여년 동안 목판 속에 잠들어 있는 완판본체의 복원을 통해 생명을 불어넣었다. 특히 이를 현대적 감각에 맞게 디지털화한 컴퓨터 서체로 개발, 현재 보급하고 있다.
또한, 완판본과 기록문화의 중요성을 알리고 전주에서 간행된 한글고전소설 목판본을 보전.계승하고, 과거 왕성했던 전주의 출판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전주완판본 문화관을 건립.운영하고 있다. 완판본 완영목판 5058점은 역사적 가치와 중요성을 고려해 철저히 관리되고 있다.
시는 이와 함께, 지난 2008년 경북고령의 대장경 문화학교 대표 안준영 작가가 전주한옥마을 내 전주목판서화체험관을 운영토록 해 관광객과 외국인들에게 직접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유네스코 기록유산인 한글의 우수성과 과학성을 널리 알리기도 했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전주완판본체는 조선후기 한글의 대중화, 문학의 보편화를 선도했던 완판본의 뿌리를 잇고 복원하는 법고창신의 의미를 담은 서체”라면서, “이번 수상을 계기로 전주의 정신과 뿌리를 담고 있는 독보적인 서체인 전주완판본체가 널리 보급됐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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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가을에 찾아오는 명품 연극 ‘사랑별곡’ 공연
[서찬호 기자]가을 햇살처럼 따뜻하고 가슴 뭉클한 사랑 이야기가 장성군민을 찾아온다.
전남 장성군은 오는 17일 오후 3시와 7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한국 최고의 배우 이순재와 손숙 주연의 명품연극 ‘사랑별곡’을 선보인다.
‘사랑별곡’은 강화도의 시골 장터를 배경으로 우리네 부모님의 정(情)과 한(恨)의 정서를 노부부 순자(배우 손숙)와 박씨(배우 이순재)가 풀어가는 이야기로, 두 부부가 각자 마음에 묻어둔 진심과 사랑을 가슴 뭉클한 순애보로 그려낸다.
이번 공연은 장성군이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2017년 문예회관과 함께 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에 응모해 개최된 것으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고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군 관계자는 “가을을 맞아 한편의 시처럼 진한 감동과 여운을 가진 수준 높은 연극을 준비했다”며서, “쉽게 볼수 없는 공연인 만큼 많은 군민들이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관람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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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겨울철 Al.구제역 특별방역대책 추진
사진제공/곡성군
[서찬호 기자]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1일부터 내년 5월 31일까지 2018년도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비해 AI 발생 최고 위기단계인 ‘심각단계’에 준한 방역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AI 발생여부와 상관없이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지난 1일부터 겸면 평장리에 거점소독초소를 설치.운영하고 평일과 휴일을 막론하고 24시간 가축방역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가축질병 상황파악과 유사시 방역조치, 지원 등 실시간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주민 홍보를 위해 주요 도로변과 읍․면사무소 청사 등에 현수막 25개를 설치했고 연휴기간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곡성역과 주요 정류장에 발판 소독조를 설치했다. 야생 조류에 인해 유입될 우려가 있는 관내 하천과 AI 발생빈도가 높은 가금농가에 대해 군 방역차를 이용 매일 집중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가금농장에 대해서 점검에 나선다. 농가 출입통제시설 미설치농가는 보완을 지도하고, 소독시설 미설치, 소독기록부 미비치 및 미기록 등 방역 규정을 위반한 농가의 경우 확인서 징구 등 규정에 의한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유근기 군수는 거점소독초소를 방문 근무자를 격려하면서 “매년 발생하고 있는 가축질병으로 농가와 군민들의 피해가 매우 크다”면서, “내년에 열리는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우리 군에서도 철저한 방역을 통해 안전한 축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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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목사동면 죽정마을, ’주민 한마당 잔치‘ 개최
사진제공/곡성군
[서찬호 기자]전남 곡성군 목사동면(면장 정춘호) 죽정2구 마을에서는 지난 4일 추석을 맞아 마을 주민들과 귀성객 등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주민 한마당 잔치(팽나무숲 보존 노래자랑)’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죽정2구 청년회(회장 박노정) 주최로 마을 주민들의 영농 노고에 대한 격려와 귀성객들을 환영하는 자리로 노래자랑올 개최했다. 풍성한 가을 수확시기를 맞아 기쁨을 나누고 주민 화합을 위해 마련했다.
또한 목사동 죽정3구 마을(이장 정옥숙)에서도 같은 날 주민들과 귀성객 100여 명이 참여해 주민화합 잔치 시간을 가졌다.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과 흥겨운 노래자랑 시간을 갖고 푸짐한 음식을 나눠 먹으면서 주민들과 귀성객들의 친목을 도모하는 뜻깊은 행사가 됐다.
마을 관계자들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민 한마당 잔치를 열겠다”면서, “마을 주민들과 귀성객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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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아기돼지 3형제 만나보실래요?”
사진제공/장성군
[서찬호 기자]전남 장성군은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이하 ‘노란꽃잔치’) 기간에 대규모 동물체험 테마 정원을 설치한다.
장성군에 의하면, 오는 13일부터 29일까지 황룡강 일원에서 펼쳐지는 ‘노란꽃잔치’ 축제 때 동물 설명 듣기, 동물 관찰하기, 동물 자율체험 등을 할 수 있는 동물체험 테마정원이 조성된다.
장성군은 ‘노란꽃잔치’를 찾는 관람객들을 위해 황룡강 일원에 테마공원인 ‘동화마을정원’ ‘문화정원’ ’황룡정원‘ ’황금미로정원‘ ’포토정원‘ ’쉼터정원‘을 만든다. 동물체험 테마 정원을 마련한 곳은 ’꽃과 함께하는 동화와 동물체험이 있는 정원‘이 콘셉트인 ’동화마을정원‘이다.
장성군은 ‘동화마을정원’ 안에 ‘아기돼지 삼형제 정원’ ‘오즈의 마법사 정원’ ‘어린 왕자 정원’을 조성한다. ‘아기돼지 삼형제 정원’은 돼지를 관찰하고 사진으로도 촬영할 수 있는 정원, ‘오즈의 마법사 정원’은 염소와 송아지에게 먹이 주기를 할 수 있는 정원, ‘어린 왕자 정원’은 토끼와 병아리를 만져볼 수 있는 정원이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동물 체험 프로그램은 최근 체험학습 트렌드로 각광받는 분야”라면서, “동물 접촉이 어린이 정서발달에 도움을 준다는 점에서 착안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노란꽃잔치’는 장성의 젖줄인 황룡강에 누런 용이 살았다는 전설을 스토리텔링화해 만든 축제로 지난해 수십만 명의 관람객이 모으면서 화제를 모았다.
장성군은 ‘노란꽃잔치’를 위해 황룡강변에 3만㎡(약 9,000평)의 해바라기 단지를 조성하고, 강변을 따라 16만㎡(약 4만8,000평) 부지에 백일홍과 황화코스모스 등을 비롯한 꽃을 식재했다. 특히 1만원짜리 쿠폰을 구매하면 관내 음식점, 소원유등, 수상꽃자전거 체험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권 6매와 시식권, 경품 응모권도 증정한다.
이 밖에 일자리 박람회, 에코레일 자전거 열차, 황룡강변 자전거 투어, 옐로우시티배 배드민턴 대회 등 연계 행사도 풍성하게 열린다. 또한 이번 축제에선 장성판 ‘슈퍼스타K’인 서바이벌 예능 경연대회 ‘슈퍼스타 Y’가 처음으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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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무료법률상담실 운영
사진제공/광주광역시
[서찬호 기자]광주광역시가 올해로 7년째 운영하고 있는 ‘무료법률상담실’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무료법률상담 서비스는 광주시에서 법을 모르거나 형편이 어려워 법의 보호를 충분히 받지 못하는 시민들에게 시간.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법률고충 해결을 돕기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법률상담은 2015년에는 총 상담건수가 242건에 그쳤지만, 지난해에는 569건에 달하는 등 2배 이상 늘어났다. 특히 올해도 9월까지 415건의 상담이 진행되는 등 매년 증가추세다.
상담은 임대차.상속.이혼 관련이 가장 많았고 전반적으로는 주민생활과 밀접한 내용이 많았다.
무료법률상담은 광주지방변호사회 소속 변호사가 매주 화.수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시청 6층 무료법률상담실에서 생활법률, 행정심판 소송 등 모든 분야 법률문제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또 방문상담이 어려운 경우 전화상담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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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여수시민의 축제 ‘시민의 날’ 오는 13일 개막
사진제공/여수시
[정기복 기자]여수시민의 화합과 축제의 장 ‘2017 여수시민의 날’ 행사가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진남경기장 등에서 개최된다.
전남 여수시(시장 주철현)에 의하면, 제19회 여수시민체육대회와 연계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어르신 등 전 시민이 동참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또 시는 행사기간에 주말이 포함된 만큼 여수산단 등 관내 기업체의 참여를 유도하고, 내빈소개·축사 등을 과감하게 줄이는 대신 선수단 입장을 특색 있게 진행할 계획이다.
시민의 날 기념식 행사는 13일 오전 9시30분 진남경기장에서 시립예술단과 다문화가족, 북한이탈주민의 무대가 이어지고 강강술래 공연 등이 펼쳐진다.
이어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제19회 여수시민체육대회 참가 선수단의 입장이다. 27개 읍면동 선수단은 각 지역의 독특한 특성을 살린 재치 있는 퍼포먼스를 뽐내면서 입장한다. 또 시민헌장 낭독과 여수시민이 뽑은 시민의 상.자랑스런 여수인패가 수여된다.||사진제공/여수시
기념식 후에는 진남경기장 성화가 점화되고 시민체육대회가 본격적인 이틀간의 일정에 돌입한다.
종목은 육상, 축구, 배구, 테니스, 씨름, 볼링, 배드민턴, 자전거 등 15개 종목으로, 시는 60세 이상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올해부터 시범종목으로 라지볼 탁구와 한궁을 추가했다.
또한 인구수와 지난 대회 성적에 따라 27개 읍면동을 A그룹과 B그룹으로 나눈 후 그룹 내에서 경기를 진행해 공정한 경쟁이 이뤄지도록 했다. 특히 시는 진정한 의미의 시민체육대회가 되도록 프로.실업.대학팀 선수와 경력자의 출전을 제한하고, 전 연령이 고루 참여하는 선수단을 구성하는데 노력을 기울였다.
시민의 날과 시민체육대회 기간 중에는 제41회 여수예술제, 제19회 읍면동 전통민속놀이 한마당 행사, 제13회 여수시장기 동대항 노래자랑도 열려 시민화합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주철현 여수시장은 “올해 시민의 날 행사와 시민체육대회는 남녀노소 모든 시민이 참여해 즐길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을 썼다”면서, “시민들을 위한 행사인 만큼 이날만큼은 진남경기장으로 오셔서 선수단 응원도 하시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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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글꼴 ‘푸른전남체’ 편하게 사용하세요
사진제공/전남도
[정기복 기자]전라남도는 한글날 571돌을 맞아 도가 만든 글꼴인 ‘푸른전남체’를 한컴오피스에 공급, 사용을 확산키 위해 (주)한글과 컴퓨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전라남도는 글꼴 ‘푸른전남체’를 한컴오피스에 제공한다. 또한 두 기관은 ‘푸른전남체’ 사용 확산과, 한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데 협력키로 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아름답고 친환경적인 전남 이미지를 담은 전용글꼴 ‘푸른전남체’를 개발한 후, 한글날 전국에 무료 배포해 사용토록 했다. 글꼴의 아름다운 조형성과 뛰어난 사용성을 인정받으면서 꾸준하게 활용되고 있다. 그러나 파일을 설치해야만 사용할 수 있는 불편함이 있었다.||사진제공/전남도
이번 협약으로 국내 대표 문서 작성 소프트웨어인 ‘글’에 ‘푸른전남체’가 기본 서체로 탑재됨에 따라 별도의 파일을 설치하지 않아도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국내외 글꼴의 활용 및 확산을 위한 새로운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 이재영 행정부지사는 협약식에서 “이번 업무 협약은 디지털 환경에서 도의 정체성이 담긴 ‘푸른전남체’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는 것을 보여준다”면서, “이를 통해 나눔의 가치도 공유하고 건강한 한글 문화 발전에 앞장서게 됐다”고 말했다.
이 부지사는 이어 “앞으로도 ‘푸른전남체’의 공익적 가치를 더욱 높여 나가고 한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라남도는 공공환경 분야의 안내표지판, 홍보책자, 간행물, 현수막, 농.수.축산물 포장재 등 각종 시각매체 등에 푸른전남체를 폭넓게 사용토록 해 일관성 있는 전남의 이미지를 만들어가는 데 지속적으로 힘써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