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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전국1호 순천기적의도서관 개관
사진제공/순천시
[서찬호 기자]지난 2003년 11월 10일 개관한 전국 제1호 순천시 기적의도서관이 개관 14주년을 맞아 11일 200여명의 시민들이 모여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기적의도서관 강당에서 진행된 이번 개관기념일 행사는 올해 기적의도서관 활동들이 담긴 사진과 영상을 감상하는 것을 시작으로, 도서관 이용자, 자원봉사자, 운영위원 등 기적의도서관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 14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서 아이들은 ‘생일 축하해. 항상 응원할게’ ‘책을 보게 해줘서 고마워’ ‘ 앞으로도 자주 올게’ ‘100살 생일을 기다릴게’’등의 생일축하 쪽지를 남겼다.
축하 공연으로는 기적의도서관 자원봉사자들이 준비한 ‘블랙라이트’ 공연이 이어졌다.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동극팀은 ‘커다란 물고기 잡으러 가자’ ‘팥죽 할머니와 일곱녀석’ 두 권의 그림책을 원작으로 재미있는 음악과 블랙라이트 조명을 이용한 공연을 진행해 어린이와 부모들 모두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순천 기적의도서관은 한 살 아기 때부터 책과 친해지고 도서관과 친숙해질 기회를 갖도록 운영돼 어린이를 위한 도서관 서비스의 혁신을 보여주고, 민과 관이 함께 운영하는 새로운 도서관 문화를 창출해 왔다.
근래 기적의도서관의 사회적 역할로서 미래세대 책읽기 문화를 진단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어린이문화포럼’을 해마다 개최하면서 국내는 물론 해외 도서관과 교류가 확대되는 등 아시아 어린이책의 중심도시로서 성장을 계속하고 있다.
기적의도서관 관계자는 “오랫동안 어린이의 친구로 성장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어린이의 삶을 가꾸고 최선의 성장환경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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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나주 햇배 소비촉진 특판전’ 운영
사진제공/나주시
[정기복 기자]추석 명절 이후 침체된 소비 경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나주 배 과수 농업인들을 위해 전남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전국 주요 농협판매장에서 ‘나주 햇배 소비촉진 특별판매전’을 운영 중이다.
농협 주최로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6일간 진행되는 이번 판촉행사는 지자체 및 기업의 후원을 통한 생산자와 소비자의 상생마케팅 일환으로, 시는 관내 기업인 (주)사조대림과 함께 판매 후원금 4천만 원을 농협에 후원했다.
농협 매장에서는 햇배(3kg), 총 30,770상자를 기존 가격 대비 1,300원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농가는 열심히 키운 배를 제값을 받고 팔 수 있고, 소비자는 보다 저렴한 가격에 맛있고 신선한 배를 구입할 수 있어,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하는 농업 구현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나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과수통합마케팅 운영’ ‘소포장재 유통 활성화’ 등 다양한 상생 사업을 통해 비수기철 생산 농가의 경영안정과 소비자의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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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제11회 푸른성장 청소년 대축제 개최
사진제공/광양시
[서찬호 기자]전남 광양시는 지난 11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청소년과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푸른성장 청소년 대축제’를 개최했다.
광양시가 주최하고 광양시 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성근)이 주관한 이번 청소년대축제는 지역청소년들의 문화 욕구를 충족시키는데 큰 역할을 해오고 있다.
청소년들이 주체가 되어 사회로 진행한 이번 행사는 총 15개 팀이 참여해 춤과 노래, 연주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
또한 청소년들의 끼와 열정을 담아 다양한 청소년 문화를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서로 소통하는 시간이 됐다. 특히, 고진호, 박금진 학생이 청소년헌장을 낭독해 청소년들이 사회구성원으로서 삶의 주인공.가치, 존중.미래에 대한 포부 등을 엿볼 수 있었다.
청소년들의 열띤 무대를 펼친 결과 ID팀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고, 최우수상에는 노래부문에 덤앤더머팀이, 댄스부문에 awesome팀과 loo’k팀이 각각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노래부문에 김연진&지예원팀, 댄스부문에 a few팀, 밴드부문에 해시태그팀이 차지했고 , 인기상에는 김성현&김상민팀이 선정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정현복 광양시장은 “청소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아동친화도시를 조성하는 등 시와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노력해 나가고 있다”면서, “이번 무대가 청소년들의 꿈을 키워나가고, 청소년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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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치매 없는 건강도시 제3기 치매예방지도자 발대식 개최
사진제공/광양시
[서찬호 기자]전남 광양시는 지난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함께하는 동행 치매 없는 건강도시 조성’을 위한 제3기 치매예방지도자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올해 70시간의 이론과 실기를 공부하고 자격을 이수한 제3기 치매예방지도자 57명을 대상으로 그동안의 활동을 격려하고, 응원키 위해서 추진됐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정현복 광양시장과 송재천 광양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치매예방지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예방지도자 1기, 2기 선배들의 우수활동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동안 시 보건소에서는 치매치료와 관리에 따른 사회∙경제적 부담을 최소화 시키고 더 나아가 치매 없는 건강도시를 조성키 위해 2015년 전남에서 최초로 치매예방지도자 양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금까지 치매예방지도자 119명을 양성하는 등 급속한 고령사회 대비와 지역사회 치매사업기반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또 지난해에는 20개 마을, 올해는 48개 마을을 대상으로 양성된 치매예방지도자가 방문해 노인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프로그램에서는 미술활동과 인지놀이, 신체활동, 레크레이션, 퍼즐, 게임, 회상그림 등 뇌자극 훈련을 통한 노인들의 기억력과 주의력, 지력, 감성 등을 자극해 치매예방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정현복 광양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치매는 한 개인과 가족만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와 지역사회가 함께 나서야 할 사회문제가 됐다”면서, “앞으로 치매로 고통 받는 어르신들과 가족들이 없도록 사명감을 갖고 ‘치매 없는 건강도시’ 실현을 위해 애써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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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2년 연속 농정업무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사진제공/구례군
[서찬호 기자]전남 구례군(군수 서기동)은 2017년도 전라남도 농정업무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에 2년 연속 선정됐다. 특히 농업발전분야에서 2명이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지난 11일 강진군 다목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 전라남도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구례군은 우수기관 표창과 시상금을 받았다. 시설원예분야에서 이천우 씨와 임업분야에서 문천식 씨가 전라남도 농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농정업무 종합평가는 전라남도 농림축산식품분야 주요 시책사업 추진 실적을 평가하는 것으로, 구례군은 후계농업인 및 학사농업인 영농 정착, 유기농 중심의 친환경농업 내실화 부문 등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둬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어려운 농업․농촌의 현실에서도 행정.유관기관.농업인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이룬 성과”라면서, “앞으로도 구례군의 농업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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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알쓸순잡’ 탐방학교 운영
사진제공/순천시
[서찬호 기자]전남 순천시는 지난 11일 대학생 정책 플랫폼 ‘행복한 순천 만들기’ 일환으로 관내 대학생들과 지역 구석구석을 둘러보는 알쓸순잡(알수록 쓸모있는 순천 잡학여행) 지역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 참가자는 관내 3개 대학(순천대, 청암대, 제일대) 학생을 대상으로 모집했다. 지역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지역 활동가와 담당 공무원이 함께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이날 도시재생 선도구역, 청춘창고, 기적의도서관, 기적의놀이터, 순천만국가정원&습지를 둘러보고, 순천의 생태와 미래를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순천대 학생은 “천을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항상 다니던 곳, 아는 곳만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다”면서, “이번 기회를 통해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 대한 관심과 고민이 깊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행복한 순천 만들기는 2016년 순천대 특성화 사업으로 시작해, 올해는 지역 3개 대학과 협약을 맺어 학생들의 참여를 확대하고 워크숍 등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학생들의 정책 아이디어 제안을 이끌어 냈다.
순천시 관계자는 “지역 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생들이 순천에 대해 바로 알고, 지역사회에서 의미 있는 활동을 할 수 있는 인재로 커갈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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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한.중 지방정부 간 교류의 물꼬 트다
사진제공/순천시
[서찬호 기자]전남 순천시는 중국 우호교류 도시인 닝보시와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2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해 한중 지방정부 간 교류의 물꼬를 텄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행사는 지난 11일 베트남 다낭에서 개최된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의 한.중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 간 관계가 해빙무드를 타고 복원되는 시점과 동시에 이뤄진 점에서, 순천시가 한.중 지방정부 간 교류의 물꼬를 트는 선도적 역할을 했다.
특히 올해로 우호교류 20주년이 되는 해로 지난해부터 양시 간 기념사업 추진을 협의해 왔다. 하지만 사드 배치로 인해 경색된 양국 분위기에서도 지난 20년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교류관계를 유지하면서 상호 협의를 통해 양시에서 각각 기념사업을 추진키로 한 것이다.
순천시 대표단은 닝보시를 방문하여 양시 미술.사진 작가 작품 전시 및 교류회, 그림책 공연, 아시아생태문화중심도시 순천시 관광설명회를 개최했다. 특히 순천시의 시조인 흑두루미 조형물을 순천시에서 제작해 닝보시 운송 후 제막 및 증정행사도 개최했다.
조충훈 순천시장은 구동요 닝보시장을 만나는 자리에서 양국 관계가 어려운 시기에 기념행사를 개최한 것에 매우 큰 의미를 부여하면서, 양시 간 미래지향적 교류협력 강화를 위하여 우호도시보다 한 단계 격상된 자매도시 협약도 체결했다.
또한 순천시의회(의장 임종기)도 동 기간 닝보시를 방문하여, 향후 양시 의회 간 교류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순천시는 11일 조충훈 시장, 임종기 시의회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상해 아우라기업관리공사와 미화 80만달러(한화 9억원) MOA를, 쑤닝(Suning)과 미화 100만달러(한화 11억원) MOU의 매실농축액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김점태 순천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수출계약 체결로 그동안 매실이 생매 위주의 유통에서 다양한 가공으로 전환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향후 중국은 물론 미국, 동남아 시장으로 수출을 다변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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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국화향연’ 가을 대표 축제 ‘우뚝’
사진제공/화순군
[서찬호 기자]‘2017 화순 국화향연’에 48만 여명의 관람객이 찾아 연일 대성황을 이루면서 가을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했다.
13일 화순군에 의하면, 화순만의 특별한 국화 축제에 대한 호평이 잇따르면서 총 관람객 483,599명을 기록하며 12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달 29일 1일 최고 관람객 7만 명을 돌파한데 이어 개막 3일 만에 지난해 총 관람객 141,828명을 넘어서는 등 올해 국화향연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공원의 자연 지형을 이용한 힐링정원이 전국에 알려지면서 대형 관광버스를 이용한 관람객들이 눈에 띄게 많았다.
화순군은 지난해 대비 3.4배 많은 관람객과 전국에서 많은 관람객들이 축제장을 찾은데 대해 지역을 넘어 전국 가을 대표축제로 발돋움했다고 평가했다.
관람객이 폭발적으로 늘어난 만큼 농특산물의 매출은 지난해 3,855만 2천원의 3.6배인 1억 3,895만원의 매출을 올렸고, 향토음식도 6개 업체서 2억 264만원의 매출을 기록하면서 지난해 2,232만원 대비 9배나 늘었다.
또한 성안 벽화마을, 고인돌전통시장과 연계해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먹거리가 새롭게 선보이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했다.
‘김삿갓 방랑체험’에 860명이, ‘가을에 편지쓰기’ 프로그램에 2,702명, 국화향연 기간 화순적벽 버스투어 추가 운영에 1,266명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사진제공/화순군
이처럼 ‘국화향연’이 연일 대성황을 이룬 데는 타 국화축제와는 차별화된 화순만의 색다른 멋이 입소문을 타면서다.
형형색색의 국화를 국화동산에 조화롭게 배치하고 해바라기, 코스모스, 목화, 억새, 핑크뮬리 등 여러 종류의 꽃들이 국화 등과 어우러지면서 화순만의 독특한 풍경을 연출했다.
핑크뮬리 꽃길은 몽환적인 자태를 뽐내면서 산책코스로 인기를 끌었고, 세계유산 화순 고인돌을 형상화한 고인돌 게이트와 운주사 원형 다층석탑, 공룡 등 다양한 국화 조형물이 탐방로 주변에 테마별로 새롭게 선보였다.
올해 군 대표축제로 격상하면서 축제장 규모도 5ha로 확대하고 국화동산을 50만주 국화 등으로 단장해 여느 때보다 볼거리가 풍성한 것도 관람객 증가에 한몫을 했다.
무엇보다 축제장 동선이 오르막과 내리막길로 조성돼 입체적인데다 부담 없이 걸을 수 있는 아담한 코스로서 공간 활용 면에서 타 축제와 차별화 한 점도 이번 축제의 성공 요인이다.
화순읍을 한 눈에 내려다보는 탁 트인 전망과 국화동산에 수개월 전부터 국화를 직접 재배해 생동감과 자연스러운 멋을 연출해 관람객들의 발길을 남산공원으로 불러들였다.
관람객들은 남산공원의 자연지형을 따라 언덕에 자연스럽게 조성된 국화동산의 소박하고 자연스런 멋이 여느 축제와는 다르다며 호평했다.
구충곤 화순군수는 “화순 국화향연이 연일 대성황을 이루며 화순군의 이미지를 높이고, 지역경제활성화에 이바지했다”면서, “축제 평가를 통해 개선할 점은 검토.보완해 전국 가을 대표 축제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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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사과향 가득한 옥과 샛터농장 팜파티 성황
사진제공/곡성군
[서찬호 기자]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11일 농촌직거래 활성화 일환으로 옥과면 소재 소룡마을 샛터농장(대표 김요순)에서 도시소비자 가족 60여 명을 초청해 팜파티를 개최했다.
이번 팜파티는 도시 소비자들을 위한 감사파티로 열렸다. 매년 2~3월경 사과나무를 분양받은 소비자들의 사과따기 체험과 가족들과 함께하는 보물찾기와 서바이벌 게임으로 화합의 시간을 갖고 광주시립합창단 유정석 테너가 들여준 가곡으로 농촌의 여유와 문화를 즐기는 시간을 마련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팜파티에 참여한 한 소비자는 “단순한 농장체험이 아니라 가족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풍성한 즐길 거리와 건강한 농산물과 먹거리들을 만날 수 있어 즐거웠다”면서, “여유롭게 농촌을 즐기며, 질 좋고 우수한 농산물을 직접 수확해 보고 구입 할 수 있는 팜파티가 정기적으로 열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함께 참여한 유근기 군수는 “팜파티는 농가단위로 운영되고 있고, 참여자들이 농촌문화 체험은 물론 농산물 생산 현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체험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신뢰를 돈독히 할 수 있는 좋은 행사이므로 지속적으로 개최해 곡성 우수농산물을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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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의 동쪽 포구 마을, 와온
[글/사진 오기순 기자]옛적 어느 스님이 산에 올라 봉우리에 있는 바위를 보니 마치 소가 누워있는 형상이고, 산 아래에는 따뜻한 물이 흘러 와온(臥溫)이라 했다 한다.
와온 마을은 순천만 동쪽 끝에 위치해 갯벌 위로 일몰, 낙조 광경이 압권이어서 많은 사진 마니아들이 찾는다. 남도 삼백리길의 시발점이기도 하다.
마을 뒤쪽 소코봉(210m)은 부드러운 흙길과 소나무 숲으로 언제 찾아도 정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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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제5회 농업인의 날 행사 개최
사진제공/구례군
[서찬호 기자]전남 구례군은 지난 11일 서시천체육공원에서 14개 농업인 단체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구례군 농업인의 날 행사가 열렸다.
구례군 농업인의 날 행사추진위원회에서 추진한 이 날 행사는 지역농업 발전을 선도하고 있는 우수농업인 5명에게 상패를 수여했다. 이어 우리 쌀 소비촉진을 위한 시루떡 나누기, 농업인들의 끼와 장기를 볼 수 있는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하면서 한해 농사를 마무리한 농업인들의 노고를 서로 격려하고 보람을 함께하는 화합 한마당이 됐다.
부대행사로 진행한 관내 우수 농특산물 품평회에서는 구례읍 이호연 씨가 출품한 한봉꿀이 대상을 차지했다. 농촌진흥사업 전시.홍보, 전통주 무료시음회, 국화 작품전시 등 다양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김경일 추진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농업인들이 상호협력해 어려운 지역농업의 현실을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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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의료급여 사례관리사업 꼼꼼히 펼쳐
사진제공/목포시
[정기복 기자]전남 목포시는 의료급여 사례관리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인 가운데 부정수급 방지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의료급여수급권자의 건강관리능력 향상 및 합리적 의료 이용 유도를 위해 의료급여제도 교육, 찾아가는 방문서비스, 장기입원자 대상 건강상담 등을 실시하고 있다.
시는 지난 7~8일 5개 권역에서 의료급여 신규 수급권자 410명을 대상으로 의료급여제도 및 부정수급 교육을 갖고 의료급여 이용절차, 본인부담금에 관한 지원 사항, 요양비, 장애인보장구 구입비 지원, 의료급여일수 연장 신청 등을 안내했다. 또 속임수나 부정한 방법으로 급여를 받거나 타인으로 하여금 급여를 받게 한 경우 등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시는 찾아가는 방문서비스도 실시해 하지장애나 호흡기 등의 질환으로 거동이 불편해 의료급여 혜택을 받기 어려운 수급권자 92명에게 의료급여 전반에 관한 사항을 안내했고 반찬지원, 시각장애인 안마서비스 등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지원했다.
이와 함께 장기입원자 353명을 방문해 생활환경과 건강상태를 고려한 적극적인 사례관리를 실시해 외래진료가 가능한 대상자(35명)는 재가서비스 등의 자원을 연계하고, 숙식목적 등의 부적정입원자(27명)는 심사평가원에 심사연계를 요청했다.
김영숙 사회복지과장은 “의료급여 사례관리 사업은 수급권자를 밀착상담하고 관리해 수급권자의 의료욕구에 신속히 대응하고 합리적 의료관행을 유도해 부정수급을 방지하고, 의료급여 재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사업”이라면서, “앞으로도 사업을 내실있께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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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요건 완화된 긴급지원 신청하세요”
[정기복 기자]갑작스러운 위기상황으로 생계유지가 어려운 저소득층에 대해 일시적으로 생계.의료.교육.주거비 등을 지원하는 긴급지원사업의 위기사유가 확대됐다.
보건복지부가 지난 3일 위기상황으로 인정하는 사유의 고시를 개정해 주소득자 또는 부소득자(단, 가구별 1명 한정, 부소득자의 소득이 가구수에 따른 긴급지원 생계지원 금액 이상)의 실직과 휴.폐업의 경우로 확대하고, 단전시 1개월 경과 규정을 삭제하고 즉시 긴급지원을 신청할 수 있도록 요건을 완화했다.
기존 긴급지원사업은 실직, 휴.폐업의 대상을 가구의 주소득자로 한정하고 생계유지가 곤란한 경우를 위기상황으로 인정했다.
지원내용은 생계비 4인 기준 115만원이다. 가구 특성에 따라 주거.교육.연료.장제.해산비를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의료비는 중한 질병으로 입원한 경우에 신청 가능하고, 선택진료비와 본인부담 상한액 등을 제외한 의료비 중 300만원 이내에서 지원 가능하다.
시는 올해 10월까지 긴급지원 대상자 941명에게 6억6천만원을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으로 지원했다. 시는 위기사유 확대 시행을 계기로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상황에 놓인 대상자를 더욱 적극적으로 발굴.지원할 계획이다.
긴급지원은 본인, 친족, 위기사항을 발견한 사람 누구나 시청 또는 동주민센터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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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강이 살아야 큰강이 산다”
사진제공/담양군
[정기복 기자]전남 담양군은 최근 미래세대의 큰 자산이 될 ‘샛강 살리기’에 주력하고자 소하천 정비사업 대상지를 찾아 현장행정을 펼쳤다.
최형식 담양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환경영향평가 전문가 등이 소하천종합계획 재수립을 준비하기 위해 영산강의 발원지인 용소(龍沼)가 있는 가마골생태공원과 인접한 용면 월계리 복리암천, 용연리 도래수마을 소하천 등 총 6개소를 둘러봤다.
최 군수는 생태하천의 가치와 ‘샛강이 살아야 큰강이 산다’라는 기본원칙을 바탕으로 자연친화적인 친수공간 조성을 위한 ‘샛강 살리기’ 구상에 몰두했다.
담양군은 2014년 중앙정부로부터 친환경지속가능도시 시범지역으로 선정된바 있다.
또한,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폐막식에서 ‘지속가능한 생태도시 담양 선언문’ 발표를 통해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삶의 터전을 더 잘 가꾸고 지켜 환경적으로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담양을 다음 세대에게 물려주는 것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엄숙한 책임이며 의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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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제 8회 농업인 학습단체 한마음 대회 개최
사진제공/나주시
[정기복 기자]전남 나주시 ‘제 8회 농업인 학습단체 한마음대회’(대회장 최원섭)가 지난 7일 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서 지역 농업인 학습단체 회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소통.희망.행복으로 활력 있는 나주 농업.농촌’이라는 주제로 펼쳐진 이날 행사는 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회, 4-H본부, 4-H연합회, 농업경영인회, 여성농업인회 등 6개 학습 단체가 참여, 나주농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후계인력육성 등을 통한 활기찬 농촌 건설을 다짐했다.
나주시립국악단과 빛가람동 ‘생생하모니’ 팀의 식전 축하공연에 이은 본 기념식에는 최원섭 회장의 개회선언, 그리고 올 한 해 지역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기여한 회원들의 시상식이 이어졌다.
행사에 참석한 강인규 나주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전라도 천 년 역사 속 생명산업인 우리 농업은 지역을 지탱하는 뿌리이자 원동력이었으나, 수입시장 개방 등으로 오늘날 농촌은 매우 어려운 현실에 처해있다”면서, “농업인 학습단체 회원들의 창조적인 농업활동과 농업 후계자 육성을 통해 이러한 위기를 지혜롭게 극복해가자”고 강조했다.
김판근 시의회의장도 “오늘 행사가 활력 넘치는 농촌이 될 수 있도록 지혜와 역량을 결집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장에는 지역 농산물 품종별 전시 및 시식을 즐길 수 있는 부스가 마련됐다. 이를 통해 지역 육성 품종 및 농업기술보급사업 평가가 이뤄지면서, 지역 농.특산물을 우수성을 알리는 소중한 계기가 마련됐다.
이 밖에도 농업 관련 정보 및 지식을 측정해보는 ‘농업기술경진대회’를 비롯해, 회원 상호간의 결속과 화합을 다지는 다채로운 종목의 체육행사, 어울 마당 등이 진행됐다.
회원들은 이날 행사를 통해 이웃돕기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갖고 관내 사회복지 시설 3개소에 백미720kg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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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고려시멘트 레미콘공장 불승인은 정당”
[서찬호 기자]법원이 고려시멘트 레미콘공장 신설을 승인하지 않은 장성군 결정이 정당하다고 판결했다.
전남 장성군은 고려시멘트가 레미콘공장 신설을 불승인한 장성군의 결정을 취소해달라며 제기한 소송에서 승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30일 고려시멘트는 레미콘 공장 신설을 골자로 하는 ‘공장 증설 및 업종 변경 승인’을 신청했다. 장성군은 주민 의견을 수차례에 걸쳐 수렴하는 등의 행정절차를 거친 결과, 기존 시멘트 공장이 있는 상황에서 레미콘 공장이 신설되면 ▲인근 주민과의 마찰이 우려되고 ▲주거 및 생활 환경에 추가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며 ▲‘군민 중심 군정’이라는 민선 6기 군정 방향과도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해 2016년 10월 18일 레미콘 공장 불승인 결정을 내렸다. 그러자 고려시멘트는 지난 1월 13일 장성군 결정에 불복해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광주지법 제2행정부(부장판사 이정훈)는 고려시멘트가 제기한 행정소송에 대해 지난 9일 기각 판단을 내림으로써 레미콘공장 신설을 불승인한 장성군의 결정은 정당하다고 판결했다.
이와 관련해 유두석 장성군수는 10일 ‘고려시멘트 행정소송 관련 장성군 입장발표문’을 발표해 군민과 함께 사법부의 판단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유 군수는 “고려시멘트는 지난 50여년간 장성의 관문에서 지속적으로 기업 활동을 한 우리 지역 최장수 향토기업으로서 지역민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노력하고 기여해왔다”면서도 “고려시멘트가 장성에서 반백년이 넘는 긴 세월 동안 기업의 명맥을 유지할 수 있었던 데는 일부 정신적인 고통과 적지 않은 재산상의 손실을 감내한 군민의 보이지 않는 협조가 있었다는 것 또한 부인하지 못할 사실”이라고 지적했다.
유 군수는 이어 “우리 군은 ‘장성의 주인은 다른 누구도 아닌 우리 군민이다’라는 판단 아래 주민 뜻을 받들어 대책위원회와 시민단체 그리고 군의회와 함께 법원에 레미콘 공장 불승인 결정을 내린 이유를 적극 소명해 행정소송에서 승소함으로써 레미콘 공장 신설을 불승인한 우리 군의 행정행위가 정당하다는 점을 인정받았다”면서, “사법부 결정에는 기업이 주민의 일방적인 희생만을 요구할 수는 없다는 세심한 판단과 함께 지역민 삶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결정을 내릴 경우에는 주민들과 끊임없이 협의하고 설득하며 기다리는 인내가 필요하다는 메시지가 들어 있다”고 밝혔다.
유 군수는 또 “법원 결정의 취지를 존중하여 더 이상 장성군과 법적인 분쟁이 지속되지 않도록 과감한 결정을 내려주길 바란다”라고 고려시멘트 측에 요구하고, “군민들도 법정다툼이 계속되는 걸 원하지 않고 장성군, 고려시멘트, 군민이 대승적인 차원에서 서로 화합하고 이해하고 배려하는 상생의 길로 나아가기를 바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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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올해 협업행정 성과 빛났다
사진제공/광주광역시
[서찬호 기자]광주광역시가 올해 추진한 협업행정 중 ‘국민행복민원실 추진’ 과제가 가장 뛰어난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됐다.
광주시는 지난 10일 시청 무등홀에서 협업행정의 성과를 공유.확산키 위해 ‘2017 광주광역시 협업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올해 시가 추진한 협업성과를 결산하는 자리로,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광주형 협업과제 22개 중 사전심사를 통과한 10개 팀이 참가해 경합을 벌였다.
심사는 전문가로 구성된 7명의 전문심사단과 시민, 공무원 80명이 참여한 청중심사단이 맡았다. 심사단은 사전심사와 이날 현장심사 결과를 합산해 고득점 순으로 순위를 결정했다.
최우수상은 협업을 통한 민원실 사무공간 재배치로 내 집 같이 편안한 민원실을 만든 ‘국민행복민원실 추진’ 팀이 수상했다. 이 팀은 사무기구 등을 효율적으로 배치해 대기공간을 확장하고 접근성, 편의성 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음식물쓰레기 30% 줄이기’ 팀과 ‘스마트행정 협업’ 팀은 우수상을, ‘무등산 남도피아 조성사업’ 팀과 ‘광주형 청년정책 추진’ 팀은 장려상을 각각 받았다. 수상한 5개 팀에는 포상금을 비롯해 인사가점, 해외연수 등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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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 시간여행, 2018 전라도 방문의 해 개막
사진제공/광주광역시
[서찬호 기자]광주광역시, 전라남도, 전라북도는 지난 10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시.도지사와 정세균 국회의장을 비롯한 국회의원, 출향인사, 여행업계, 지자체 공무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전라도 방문의 해’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은 내년 전라도 정도 천년을 맞아 호남권 3개 시.도가 상호 협력해 방문객을 유치하는 등 전라도가 한국의 미래 천년 관광을 이끌어갈 것임을 선언했다.
선포식은 천년스토리 강연과 비전영상 상영, 방문의 해 슬로건 퍼포먼스와 축하공연으로 진행됐다. 선포식 후에는 세종문회회관 뜨락에서 2018 전라도 방문의 해 조형물 제막과 전라도 명품여행에 참가하는 전라도 탐사단 출정식을 가졌다. ||사진제공/광주광역시
서울시립대 이익주 교수는 이날 ‘천년 전라도’ 스토리 강연에서 “과거 전라도는 고려와 조선, 근대화 과정에서 위기 때마다 나라를 지켜왔고, 근대와 현대에는 불의에 저항하고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함으로써 전라도가 대한민국에서 정의와 평화의 상징으로서 국가발전의 원동력이 됐다”면서, “전라도가 정의와 평화의 상징이며 친환경 미래 산업과 풍부한 문화유산을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 천년을 선도해 갈 것을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비전영상에서는 전라도의 아름다운 관광명소 소개와 함께 친절과 정성으로 방문객 맞이와 지자체와 의회간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3개 시.도와 시.군.구, 의회 모두가 지역관광산업을 선도사업으로 육성해 전라도가 최고의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자는 공동실천 선언을 천명했다.
‘전라도에 놀러오세요!’라는 각계각층의 시도민 환영 영상메시지에 이어 윤장현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넉넉하고 자연풍광과 문화유산이 어우러진 풍요로운 땅 남도는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함께 누릴 수 있는 고향”이라면서, “천년의 역사 속에 만난 삼형제가 남도를 찾는 모든 분들을 성심껏 모시겠다”고 말했다.||사진제공/광주광역시
정세균 의장은 축사를 통해 “그립고 애틋하고 자랑스러운 이름, 전라도는 시대정신을 외면하지 않았고 소리와 문화, 음식, 풍류 등 한류까지도 전라도가 주도하고 있다”면서, “천년의 역사를 맞는 2018년이 역사의 재정립, 정체성 회복, 자긍심 고취, 미래로 이어가는 중요한 발판이 될 수 있도록 광주와 전남, 전북이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이를 위해 앞으로 3개 시도는 전라도 여행의 매력을 높이기 위해 ▶ 전라도 대표 관광지 100선을 선정 명품여행상품과 스탬프투어 등 관광자원화하고, ▶ 전라도 인문과 역사를 체험하는 청소년 문화대탐험단 운영, ▶ 문화예술 프로그램 연계형 ‘전라도 아트&버스킹 페스티벌’ 개최 등 9개 분야의 공동사업을 추진한다.
한편 전국적인 분위기 조성을 위해 11일 춘천을 시작으로 대전 이달 18일, 대구 25일, 부산 12월2일, 인천 12월9일에 다중집합장소에서 길거리 순회홍보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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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문수사, 애기단풍나무숲 절정
[이병익 기자]전북 고창군(군수 박우정) 고수면 은사리 문수사의 명소 애기단풍나무숲(천연기념물 제463호)이 절정으로 물들어 아름다운 풍광을 뽐내고 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문수사 애기단풍나무숲은 일주문부터 문수사 입구까지 약 80m 구간에 500여 그루가 자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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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빈틈없는 AI 방역대책 추진
사진제공/고창군
[이병익 기자]전북 고창군(군수 박우정)은 동절기 AI 발생 방지와 효과적인 방역대책 추진을 위해 이길수 부군수 주재로 협업부서장과 읍면장이 참가한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군은 AI가 지난 2014년부터 매년 계절에 관계없이 발생하는 추세이고 또한 최근 야생조류 분변에서 저병원성 AI 바이러스가 검출 증가 및 올해 해외 AI 발생이 예년에 비해 많아(16년 1,089건 → 17년 1,706건) 올 겨울 유입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선제적 대응 방안을 강구키 위해 영상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서는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AI 발생과 방역조치 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다시는 국가재난형 질병이 발생하지 않도록 농가 지도․점검 강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군은 차단방역대책으로 가금농가 전담공무원을 활용하여 농장주와 매일 1회 전화 또는 문자․카톡 등 농장 방역사항 확인 및 현장점검을 강화하고, AI 임상증상을 매일 관찰해 1일 평균 대비 2~3배 폐사율 증가, 3~5% 이상 산란율 저하 등 AI 의심증상이 발견될 경우 즉시 신고할 수 있도록 농가 홍보 지도에 만전을 기하고, 철새에서 AI가 주변국에서 검출될 경우, 철새정보시스템을 통해 국내외 철새 이동․분포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길수 고창 부군수는 “AI 발생은 불가항력적이지만 사람․차량 등 전파매개체를 적극적으로 차단한다면 AI로 인한 경제적 피해 등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최소화 할 수 있다”면서, “철새도래시기에 관련부서와 읍면 협업을 통해 선제적으로 차단방역 태세를 갖춤으로써 AI 사전 예방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AI 예방을 위해 철새도래지와 축산농가 방문을 최대한 자제하고, 축산농가에서도 농장내외부 청결유지와 야생조류 차단망 설치, 소독을 위한 전실․전용장화․발판소독조 설치 및 운영 등 가장 기본적인 방역수칙 준수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