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시, ‘국민행복민원실’ 현판 제막
사진제공/광주광역시
[서찬호 기자]광주광역시는 24일 시 청사 1층 민원실 입구에서 ‘국민행복민원실’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광주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17년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에 선정돼 지난 20일 대구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관 ‘제8회 민원공무원의 날’ 행사에서 현판과 함께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광주시는 민원실 방문만으로 일자리 지원.채무힐링.부동산.법률상담 등 다양한 생활밀접서비스를 한 번에 받을 수 있는 ‘광역형 통합민원실’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민선6기 들어 국민행복민원실 추진을 위한 협업TF팀을 구성, 부서 간 칸막이를 없애고 소통과 협업의 공간으로 가시성과 영역성을 동시에 확보한 사무공간과 민원인을 위한 초록 쉼터가 높이 평가받았다.
윤장현 시장은 현판 제막식에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민원실 입구에 자리한 국민행복민원실 현판은 공무원들에게는 자부심을, 시민들에게는 최고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신뢰감을 가질 수 있게 할 것”이라면서, “내년에도 쾌적하고 편안한 시설과 시민들에게 친절과 감동을 주는 ‘시민행복 민원서비스’를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칭화포럼, 광주-중국 교류 플랫폼 자리매김
사진제공/광주광역시
[서찬호 기자]‘광주.칭화포럼’이 광주와 중국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교두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24일 오후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 컨벤션홀3에서 국내외 석학과 전문가, 기업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광주.칭화포럼’을 개최했다.
‘광주.칭화포럼’은 2015년 10월 윤장현 광주시장이 중국 베이징 칭화대학교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 강연을 벌인 것을 계기로 추진됐다. 이후 칭화대와의 논의를 통해 지난해 처음으로 ‘광주.칭화 자동차포럼’을 개최하면서 교류 플랫폼 형성에 시동을 걸었다.
올해 2회째를 맞은 이번 포럼에서는 먼저 중국 디지털 문화콘텐츠산업을 이끌고 있는 칭화대학교 국가문화산업연구센터 슝청위(熊澄宇) 센터장과 호남대학교 교수이자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미래발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명중 교수가 각각 ‘글로벌 디지털 창의 생태계 구축 : 콘텐츠, 기술 및 전파’ ‘4차 산업혁명과 콘텐츠의 미래’ 등의 기조강연을 진행했다.
기조강연에 앞서 슝청위 칭화대 국가문화산업연구센터장은 “광주는 한국에서 문화‧디지털산업 부문에서 매우 앞서 있고 동아시아에서 가장 우수한 도시이기도 하다”면서, “이번 포럼을 통해 한국과 중국의 문화산업.디지털 전문가, 기업가들이 모여 교류하고 협력하게 됐는데 칭화대와 광주는 앞으로도 더 큰 협력을 토대로 미래를 향해 함께 걸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딩샤(丁夏) 대외한어문화교육센터장, 동스웨이(董士伟) 교수, 류재한 전남대 교수, 한동숭 한국문화콘텐츠 기술학회장, 신정호 목포대 교수, 양지혜 ㈜캐릭터플랜 대표, 이미연 ㈜KT 상무 등이 발제에 나섰다.
광주시는 이번 행사를 공동 주최한 칭화대 국가문화산업연구센터와 앞으로 다양한 교류를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윤장현 시장은 “한중관계가 회복되면서 한국과 중국은 매우 중요한 시기를 맞고 있다”면서, “이러한 시기에 포럼이 열리게 돼 뜻깊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윤 시장은 이어 “광주시는 사드갈등이 심화됐던 지난 3년간 친중 정책의 초점을 일시적 성과 대신 서로 신뢰를 다지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꿈꾸는 동반자적 관계를 형성하는데 주력했다”면서, “이번 포럼이 문화산업은 물론 다양한 분야의 교류 플랫폼을 구축하고 나아가 양국 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
단풍에 묻힌 조계산 선암사
[글/사진 오기순 기자]천년고찰 조계산 선암사는 1철불, 2보탑, 3부도가 유명하며, 화려하면서도 은은한 정취를 담고 있는 사찰로 평가 받고 있다.
대한불교 태고종 종찰이지만 법적 소유는 조계종이, 관리는 순천시가 담당하는 특수한 상황에 있다.
태고종찰 선암사와 조계종찰 송광사를 품은 조계산(887m)은 심오한 내력과 아름다운 풍광으로 사시사철 수많은 여행객이 찾는다.
특히, 양대 사찰을 연결하는 ‘천년불심길’ 12km는 걷기 여행의 명소로 잘 알려져 있다.
-
장수군 첫 눈
첫눈맞은 장수사과 ||논개사당 첫눈||의암호 첫눈
-
여수시 대교동 새마을부녀회, 어르신 ‘팥죽’ 대접
사진제공/여수시
[정기복 기자]전남 여수시 대교동 새마을부녀회가 동지를 한 달 앞두고 어르신들에게 팥죽을 대접했다.
대교동에 의하면, 22일 봉산동 영락교회에서 10개 경로당 400여 명의 어르신이 참석한 가운데 팥죽 나눔 행사가 열렸다.
부녀회원 10여명은 이날 새알심 빚기부터 시작해 직접 팥죽을 만들었다. 어르신들도 새알심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
대교동 주민센터도 어르신들을 위해 가래떡과 과일을 대접했고, 공무원 10여 명은 배식 봉사활동을 했다.
이명희 대교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매년 동지를 앞두고 어르신들에게 팥죽을 대접하고 있다”면서, “어르신들이 팥죽을 드시고 무병장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인석 대교동장은 “전통의 맛을 되살리고, 나눔의 즐거움도 이어갈 수 있도록 동지팥죽 나눔 행사를 계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여수시-㈜와이엔텍 상생협약, 태양광 발전설비 준공
사진제공-여수시
[정기복 기자]전남 여수시(시장 주철현)가 ㈜와이엔텍(대표이사 김연석)의 사회공헌사업으로 청사 내 70㎾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추가 보유하게 됐다.
시에 의하면, 22일 오전 시청 남측 주차장에서 ㈜와이엔텍이 사회공헌사업으로 추진한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사업의 준공식이 열렸다. 이날 준공식에는 주철현 여수시장과 김연석 ㈜와이엔텍 대표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70㎾급 태양광 발전설비는 연간 98㎿/h의 전기를 생산해 720만 원의 전기요금을 절감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는 지난 8월 1일 여수시와 ㈜와이엔텍이 ‘여수시청 주차장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추진됐다.
㈜와이엔텍은 협약 후 2억 원을 투입해 시청 남측 주차장에 70㎾급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에 들어가 이달 완공했다.
이에 따라 시는 청사 내에 총 308㎾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보유하게 됐다. 이는 청사 전체 전기사용량의 21%(연간 3200만원)를 절감할 수 있는 규모다.
앞서 시는 지난 2014년 시청 부설주차장에 88㎾급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했다. 이어 지난해 8월과 11월 한국남동발전과 휴켐스의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150㎾의 발전시설을 추가 확보했다.
주철현 여수시장은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사회공헌사업을 펼쳐주신 ㈜와이엔텍에 감사드린다”면서, “기업하기 좋은 환경 구축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와이엔텍은 1990년 8월 여천환경으로 시작한 후 사업장 폐기물처리 전문업체로 날로 규모를 확장해가고 있는 기업이다. 매년 환경지킴이 활동, 연탄후원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여수시와 지난 5월 상생발전 공동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순천시 풍덕동, 2017 복지사각지대 해소 공모전 ‘최우수 연대상’
사진제공/순천시
[서찬호 기자]전남 순천시 풍덕동은 지난 21일 목포에서 개최된 ‘2017 복지사각지대 해소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민관협력활성화 분야 최우수상(연대상)을 수상했다.
전남복지재단에서 주관해 실시한 이 공모전은 전남 시군의 복지사각지대해소 우수사례를 공유, 포상 격려하고 지역사회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풍덕동은 ‘이웃과 소통하고, 이웃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나누는 한솥밥공동체이야기’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민관이 힘을 모아 다양한 시책사업을 추진한 점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 동안 풍덕동은 주기별 대상자들이 겪는 다양한 문제에 대해 지역민이 소통.공감.나눔을 통해 해결키 위해 희망스터디 거위의 꿈 사업, 해피아이맘스쿨 등을 추진해 수요자 욕구에 맞는 복지 서비스를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추진했다.
이정우 풍덕동장은 “복지문제해결을 위해 모든 주민이 협력해 노력한 성과가 열매를 맺어 매우 기쁘다”면서, “동절기를 맞아 더욱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으로 어려운 이웃 발굴과 다양한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순천시, 수험생들 위한 ‘개그콘서트 베테랑팀’ 뜬다
사진제공/순천시
[서찬호 기자]전남 순천시는 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인문학 강연을 제공하는 순천사랑아카데미에서 수험생을 위한 특별한 공연을 마련했다.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제290회 순천사랑아카데미는 KBS 개그콘서트에서 현재 활발하게 활동 중인 개그맨들로 구성된 ‘베테랑’ 팀을 초청한다.
이번에 공연무대를 꾸며줄 베테랑팀은 KBS 27기 김회경, 29기 임종혁.김승혜, 30기 심문규.송재인으로 구성돼 있다. 초보 막내의 음향 효과 실수로 빚어내는 자칭 베테랑 배우들의 노련한 연기가 웃음 포인트로, 지난해 개그콘서트에서 방영으로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한 바 있다.
특히, 베테랑팀의 구성원인 개그맨 임종혁과 개그우먼 김승혜는 순천출신으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수험생을 위한 이번 개그콘서트 베테랑팀 공연은 오후 2시, 4시 30분, 7시 3회 운영되고, 문화건강센터 다목적홀에서 관람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순천사랑아카데미 베테랑팀의 공연으로 수험생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가족들과 여유로운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초고령화 지역’ 장성이 ‘초고성장’을 하는 비결
사진제공/장성군
[서찬호 기자]전남 장성군이 초고령화 지역임에도 초고성장을 구현하는 지역으로 분류돼 관심을 끌고 있다.
산업연구원은 지난 5월 펴낸 보고서 ‘인구고령화를 극복하는 지역들, 성장 원천은 무엇인가?’에서 고령화가 심화됐음에도 높은 경제성장을 구현하는 ‘초고성장.초고령 지역’ 유형으로 장성군을 분류했다.
산업연구원에 의하면, 급속한 인구조로 현상은 국가경제 및 지역경제 기여도가 큰 생산가능인구를 줄여 경쟁력 약화로 이어진다. 실제로 산업연구원이 OECD 34개국 및 한국 시도 16개 지역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고령화가 심화한 국가나 지역일수록 경제성장률이 하락하는 반비례관계가 성립했다.
그럼에도 초고령화와 초고성장 현상을 동시에 보임으로써 ‘초고성장.초고령지역’으로 분류된 시군구가 전국에 35개 존재한다. 이 가운데 82.9%가 비수도권의 군(郡)지역으로 구성돼 초고령화 군 지역은 높은 경제성장이 어려울 것이라는 일반적 인식과 괴리를 보였다.
산업연구원은 1인당 GRDP(지역내총생산) 증가율이 전국 평균의 1.5배 이상이면서 고령인구 비중이 20%를 상회하는 곳으로 ‘초고성장.초고령지역’을 규정했다.
산업연구원은 ‘초고성장.초고령지역’의 고령인구 평균 비중은 25.4%에 달하지만, 1인당 GRDP 증가율은 7.5%를 기록해 사회적 인프라가 우수한 수도권 및 광역시 중심의 비고령지역보다 오히려 높은 지역성장을 도모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업연구원은 ‘초고성장.초고령지역’은 산업.인구.공간의 특성에 따라 다양한 유형의 지역성장을 실현하고 있다면서 ‘제조업 기반 농림어업 존속형’ ‘서비스업.제조업 동반성장형’ ‘농림어업 특화형’으로 ‘초고성장.초고령지역’을 분류했다. 그러면서 장성군은 ‘제조업 기반 농림어업 존속형’ 지역이라고 설명했다.
산업연구원에 의하면, 장성군을 포함한 ‘제조업 기반 농림어업 존속형’ 지역에선 ▲인구구조가 양호하고 ▲기업투자 및 R&D(연구개발)가 양호하고 ▲취업자들이 대도시로 통근을 하고 ▲대도시 인근에 있는 특성을 보인다고 분석했다. 장성군은 이 분류에 딱 들어맞는 지역이다.
실제로 올해 발간된 ‘저출산.고령화에 의한 소멸지역 분석’ 보고서(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서 장성군은 다른 지역보다 안정적인 인구감소를 보이는 ‘인구감소 안정지역’으로 분류됐다.
또 장성은 교통환경, 다양한 인프라 등의 측면에서 기업을 운영하는 데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실제로 약 89만㎡ 규모로 지난해 준공된 장성 나노산업단지는 뛰어난 입지 조건을 인정받아 입주.주거.상업 시설이 100% 분양됐다.
산업연구원은 “고성장을 구현하는 모든 지역분류에서 제조업의 GRDP 증가율이 다른 산업에 비해 월등한 차이로 우위를 보여 산업별 구성 여부가 지역성장의 주요 요인임을 함의한다”라면서, “고령지역이 지속가능한 고성장을 구현하려면 제조업 성장 촉진 정책의 우선적 추진 및 R&D역량 강화를 통한 고부가가치화를 지향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보고서 저자인 허문구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고령지역이 고성장을 실현하려면 산업.인구.공간이라는 3대 구조의 지역특성을 극대화해 지역 전체에 파급효과를 확산할 수 있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면서, “특히 기존 산업의 구조고도화와 6차산업화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밝혔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민선 6기가 시작된 2014년 7월부터 현재까지 장성군이 투자를 유치한 기업은 128개고 이들 기업의 투자금액은 3,097억원에 달한다. 특히 나노기술, 정보기술, 환경기술 등 유망산업과 관련한 기업들을 다수 유치했다”면서, “산업연구원 보고서는 장성군의 적극적인 기업 유치 노력과 기업활동 지원이 빛을 발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유 군수는 “기업 유치 활동과 함께 우리 군이 진행하는 인구증가 사업인 ‘연어 프로젝트’에도 더욱 매진해 기업하기 좋고 살기 좋은 장성의 강점을 더욱 발전시켜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
구례군, ‘사랑의 땔감나누기’ 추진
사진제공/구례군
[서찬호 기자]전남 구례군은 2017년 겨울철을 앞두고 숲가꾸기 부산물을 활용한 ‘사랑의 땔감나누기’행사를 추진했다.
군은 계속되는 경기침제 및 고유가로 더욱 추운 겨울을 맞을 독거노인, 수급자 등 취약계층 62세대를 대상으로 땔감을 전달했다. 땔감은 공공산림가꾸기사업 참여자들이 숲가꾸기 현장에서 수집한 원목을 바로 이용할 수 있도록 장작으로 만들어 지원세대에 직접 배부했다.
특히 숲가꾸기 현장의 부산물을 수거해 산불 발생 시 확산방지, 산림경관유지 및 산림병해충 예방에 기여함은 물론 친환경 에너지원 재활용, 공공산림가꾸기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효과가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땔감나누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서민생활안정과 산림바이오매스 활용으로 산림자원의 가치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구충곤 화순군수, “끝까지 최선 다해달라”
사진제공/화순군
[서찬호 기자]구충곤 화순군수는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23일 수능 시험장을 방문해 수험생을 격려했다.
구충곤 군수는 이날 오전 7시 수능 시험장인 화순고 정문에서 수험생들과 악수를 나누며 “끝까지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 있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강순팔 군의회 의장, 박영덕 화순경찰서장, 정혜인 화순교육장, 이 선 의원.윤영민 의원, 김경호 부군수, 실과소장도 함께하며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2018학년도 수능시험에는 화순 관내에서 재학생 601명, 검정고시.재수생 29명 등 총 630명이 응시했다.
화순고 329명, 능주고 234명, 이양고 30명, 기술과학고 8명, 기타 등으로 지난해 627명 보다 3명이 많다.
한편 구충곤 군수는 전남도의원 재직시 전국 군 단위 최초 수능고사장을 화순고와 화순기술과학고에 유치했다.
매년 500여명의 수험생이 나주에서 수능을 보기 위해 새벽부터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전라남도교육청에 화순에 수능고사장 신설을 요구해 2009년부터 화순에서 수능을 볼 수 있도록 한 것이다.
-
전남도, 나주서 상담센터 설치 발대식 개최
[정기복 기자]전라남도는 학교폭력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22일 나주 중흥리조트 대회의실에서 ‘전라남도 학교폭력 상담센터’ 설치 운영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학교폭력이 교육청과 학교만의 일이라고 인식하기 쉬운 사회적 상황 속에서 전라남도와 시군의 상담 전문 인력이 학교폭력 문제 해결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키 위한 자리로 허강숙 전라남도 여성가족정책관, 도 및 22개 시군 학교폭력 상담센터 전문 상담사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학교폭력 상담센터는 전라남도와 시군에 설치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100% 활용해 총 54명의 학교폭력 전문 상담사를 지정해 운영되고 있다. 각급 학교 및 학교폭력전담경찰관(SPO) 등과 협력관계를 구축해 학교폭력 초동조치를 강화하고 문제 해결 중심의 상담 지원 등을 위해 적극 나서게 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박송희 전남지방경찰청 아동청소년계장과 윤은종 동아보건대학교 청소년 전문교수가 참여해 ‘학교폭력의 법률적 절차와 상담 기법’ 등 현장감 있는 강연뿐만 아니라 전문상담원이 현장에서 실제로 사용 가능한 학교폭력 예방 매뉴얼교육을 했다.
허강숙 전라남도 여성가족정책관은 “학교폭력은 학교만의 문제가 아닌, 행정기관과 관련 단체 모두가 협력해 해결해야 하는 사회적 문제”라면서, “학교폭력 상담센터의 적극적 역할을 통해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들이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환경 속에서 마음 편히 공부하고 생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광주도시철도공사, 최초 ‘기술사 2관왕’ 탄생
김홍규 대리
[서찬호 기자]광주도시철도공사 최초로 기술사 2관왕이 탄생했다.
공사는 토목팀 김흥규 대리(44)가 ‘토질및기초기술사’ 시험에 최종 합격, ‘토목시공기술사’ 취득에 이어 기술사 2관왕에 올랐다고 22일 밝혔다.
토질및기초기술사는 지하공간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실무기술을 겸비한 이에게 부여하는 자격증으로, 이번 제113회 토질및기초기술사시험은 광주 전남에서 단 3명이 합격했다.
김 대리는 지난 2004년 공사에 입사, 토목구조물 유지관리 업무를 전담하면서 전문성을 쌓아가던 중 2009년 토목시공기술사에 합격했다. 이후 다시 토질및기초기술사에 도전, 준비 5년 만에 기술사 2관왕의 타이틀을 얻은 것.
김 대리는 “현장 경험이 쌓여갈수록 이 노하우를 갈고 다듬어 공사 발전에 이바지하고 싶다는 생각도 함께 높아져갔다”면서, “끊임없는 격려와 관심으로 응원해준 가족과 동료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 광주도시철도의 기술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총 6인의 기술사를 보유, 기술업무의 전문성을 보다 강화하고 있다. 이는 그간 사내 ‘학습분임 연구 모임’ 결성을 통한 자발적인 학습분위기 조성 및 기술인력 양성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 회사 측의 적극적인 지원이 뒷받침이 됐다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 공사 김성호 사장은 “공사는 김흥규 대리를 포함 총 6명의 기술사를 보유하는 등 수준 높은 인재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면서, “교육기회 확대와 연구 분위기 조성 등 인재 양성을 통한 미래동력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김은경 환경부장관, 순천만 AI 현장 방문 및 지속가능발전 특강 개최
사진제공/순천시
[서찬호 기자]김은경 환경부장관이 22일 순천만습지 AI방역초소 현장을 방문했다.
지난 20일 철새도래지인 순천만습지 야생조류 분변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인되자 순천시가 탐방객 안전과 AI 확산을 막기 위해 21일부터 순천만습지의 잠정 폐쇄를 결정한 지 하루만이다.
초소를 방문한 김은경 장관은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순천만습지와 인근 농경지 진입 통제와 철새 서식지 예찰활동에 대한 상황을 점검했다.
김 장관은 “현장의 주민들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AI가 더 이상 확산되는 것을 총력을 다해 막아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열린 지속가능발전 특강을 통해 “시민들의 힘으로 생태적 가치를 지켜온 순천이 가진 도시의 저력을 믿고 있다. 시민들의 지혜로 지속가능발전 모범도시 순천을 만들어 세계적 주목을 받는 환경도시로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특강은 순천시와 지방의제인 그린순천21추진협의회(상임의장 송경환)가 공동 주관했다. 동천과 순천만 보전 등 주도적 역할을 해온 그린순천21추진협의회 회원들과 2030순천시미래비전 수립 시민참여단,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조충훈 시장은 “현 세대와 미래세대, 자연과 인간, 순천시민과 인류가 공존하는 지속가능발전을 위해 시민들과 지속가능발전 지표개발과 실천, 평가 전 과정을 함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고창군, ‘AI 확산 방지위해 동림저수지 출입통제’ 강화
사진제공/고창군
[이병익 기자]전북 고창군(군수 박우정)은 동림저수지 인근 오리농가에서 고병원성 조류독감 확진됨에 따라 지난 21일부터 AI 확산 방지를 위해 철새도래지인 동림저수지의 주요 출입구에 초소를 운영, 순찰을 통한 일반인 퇴거 등 출입통제를 실시해왔다.
군은 내년 1월 초에 가창오리 등 철새의 대규모 도래가 예상됨에 따라 이를 대비해 출입통제초소를 확대 운영해 동림저수지를 전면 통제할 예정이다.
이번 출입통제는 동림저수지 철새도래지 주 진입로에 대해 외부인 및 차량통행을 통제하게 된다.
특히 순찰 강화 등을 통한 출입 통제에도 겨울철 낚시 어로 행위나 철새 사진 촬영을 위한 탐방객들이 늘어나는 등 넓은 면적의 철새 도래지를 관리하는데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군은 주민들 스스로 왕래를 자제해 줄 것을 각별히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출입통제구역 인근을 오가는 경우 소독을 철저히 하고, 조류 폐사체를 발견하면 접근하지 말고 고창군청 환경위생과로 신고할 것”을 강조했다.
-
“정성으로 버무리고 사랑으로 담갔어요”
사진제공/고창군
[이병익 기자]전북 고창군 부안면 새마을부녀회(회장 하선자)는 22일까지 3일 간 부녀회 회원 36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배추 1500포기를 사랑과 정성으로 버무려 면내 경로당 41개소와 독거노인, 불우이웃 세대에게 전달해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했다.
부안면 새마을부녀회 하선자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든든하게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희망을 주는 나눔 행사를 꾸준히 추진해 따뜻한 부안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담양군, 미래천년 장학금 기탁 ‘훈훈’
사진제공/담양군
[정기복 기자]담양이 미래천년을 이끌어 갈 인재육성 기반을 탄탄히 다져가고 있다.
전남 담양군은 최근 김금주 침선공방 대표가 지역봉사와 재능기부를 통해 얻은 수익금 80만원과 심현아 주무관, 박양현 담양군예비군지역대장이 군청을 찾은 민원인의 분실물을 찾아주면서 받은 사례금 각각 50만원씩을 (재)담양장학회에 기탁했다고 전했다.
김금주 씨는 40여 년 동안 침선공예 분야에 몸담으면서 지역 공예발전에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2014년 담양군공예명인 제5호 섬유(침선)분야로 선정된 바 있다. 현재 그는 담양읍에서 침선공방을 운영하고 있다.
심현아 주무관과 박양현 담양군예비군지역대장은 “당연한 일임에도 큰 사례를 받게 되어 몸 둘 바를 모르겠다”면서, “사례하신 분의 소중한 마음을 담아 지역 발전에 초석이 될 인재양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탁하게 됐다”고 발규혔다.
-
장성군, 벼 ‘특등 풍년’ 맞았다
사진제공/장성군
[서찬호 기자]쌀 품질 향상을 위한 장성군의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 장성군은 2017년 공공비축미곡 매입에서 열 가마 중 세 가마 이상이 특등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남 장성군에 의하면,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7일까지 실시한 공공비축미곡 매입에서 건조벼와 산물벼의 특등 비율이 30.3%, 1등 비율이 68.4%를 기록했다. 1등급 이상 비율이 거의 99%에 이른 셈이다.
특히 건조 벼의 특등 비율이 돋보였다. 매입한 벼 가운데 37.7%가 특등을 받았다. 산물벼 역시 특등 비율 15.3%를 포함해 1등 이상 비율이 99%를 기록했다.
지난 15일 북일면, 동화면, 진원면에선 매입한 벼의 특등 비율이 45%를 넘기는 것은 물론 모두 1등급 이상을 기록하기도 했다. 특히 북일면의 경우 특등 비율이 58.7%로 60%에 육박했다.
지난해 평균 특등 비율이 22%, 그 중에서도 건조 벼의 특등 비율이 23.6%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쌀 품질이 대폭 향상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공공비축미곡 매입 시 등급은 농산물검사법이 규정한 농산물 검사규격 규칙의 기준을 따라 판정한다. 현재 정부는 수분 함량, 제현율(제현율이란 벼의 왕겨를 벗기고 이를 1.6㎜ 줄체로 쳐서 체위에 남은 현미립의 크기로 정의하는 수치), 피해립(금이 가거나 상처를 받은 벼), 이물 등의 포함 정도에 따라 특등, 1등, 2등, 3등으로 벼를 구분한다. 완전립(금 가지 않고 상처를 입지 않은 벼) 비율이 높고 피해립 비율이 낮을수록 밥맛이 좋다.
특등은 피해립이 1% 미만이고 제현율이 82% 이상이어야 하고, 1등은 피해립이 4% 미만이고 제현율이 78% 이상이어야 한다.
벼마다 품질이 제각각인 만큼 값 차이도 상당하다. 지난해의 경우 40kg 기준으로 특등 가격은 4만5,590원, 1등은 4만4,140원, 2등은 4만2,180원이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특등 비율이 높으면 그만큼 농업인들이 더 많은 소득을 올릴 수 있다”면서, “농업인들이 피땀 흘려 수확한 벼를 제 가격을 받고 팔 수 있도록 벼 품질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
순천만습지, 고병원성 AI 선제적 방어 위해 잠정 폐쇄
사진제공/순천시
[서찬호 기자]전남 순천시(시장 조충훈)는 지난 19일 전북 고창지역 육용오리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양성 확진되고, 철새도래지인 순천만습지 야생조류 분변에서도 고병원성 AI 바이러스가 최종 확인됨에 따라 조류인플루엔자의 선제적인 차단병역을 위해 오는 21일부터 순천만습지를 잠정 폐쇄한다고 밝혔다.
순천시는 매년 반복되는 고병원성 AI를 차단키 위해 지난 10월 1일부터 소독매트, 자외선소독기 설치, 현장예찰 강화 등 순천만습지의 상시적인 방역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했다.
주요 겨울철새 도래지는 주민으로 구성된 철새지킴이가 농경지의 추수를 끝내고 이달 10일부터 농로안으로 사람과 차량 출입을 통제하는 등 민관이 협력해 고병원성 AI 차단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왔다.
하지만 순천만 인근 농경지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 검사 결과 20일 고병원 AI 바이러스(H5N6)가 최종 확인됐다. 환경부 야생조류 인플루엔자 긴급 행동지침에 따라 탐방객 안전과 고병원성 AI 확산을 막기 위해 21일부터 순천만습지 폐쇄를 결정한 것이다.
순천만습지 폐쇄로 갈대숲 데크에서 용산전망대에 이르는 탐방로와 용산전망대로 진입하는 남도삼백리길 진입이 차단되고 순천만 에코피아 등 탐조선 운항도 전면 금지된다.
순천만습지 일원의 순천만자연생태관, 소리체험관 등 주요 전시시설 관람 제한과 함께 순천만 인근 농경지에 대한 진입도 전면 통제된다. 또한 순천만 출입도로에 2개의 거점 및 소독 통제초소를 운영하고 주요 철새 서식지 예찰활동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순천시는 순천만 분변채취 지점으로부터 반경 10㎞ 이내 지역은 야생조류 예찰지역으로 설정하고 가금류 이동제한 및 외부차량에 대한 통제.소독.예찰을 강화하고, 가금류 사육농가에 야생조류 접근을 차단할 수 있는 그물망설치 이상유무를 점검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야생조수 수렵장도 AI 바이러스 확산을 차단키 위해 예찰지역 해제시까지 일시 중지한다.
순천시는 그동안 순천만습지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진되지 않았음에도 선제적인 AI 차단방역을 위해 2차례 폐쇄한 바 있다. 1차는 2014년 1월 22일부터 3월 15일까지 총 53일간, 2차는 2016년 12월 19일부터 2017년 2월 3일까지 총 47일간 폐쇄한 바 있다.
조충훈 시장은 “순천만습지의 방역과 차량통제, 탐방활동 제한은 탐방객의 안전과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고병원성 AI를 차단하기 위한 조치”라면서, “다소 불편하더라도 출입통제에 적극 협조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만국가정원과 스카이큐브, 순천문학관은 종전대로 탐방객 입장이 허용된다.
-
담양군, 소통과 공감 행정 펼치겠다
사진제공/담양군
[정기복 기자]전남 담양군은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대구광역시 달성군에 위치한 호텔드포레에서 공무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리더십 향상을 위한 중견간부 공무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서진영 강사의 ‘4차 산업혁명, 담양군은 이렇게 준비한다’는 강연을 시작으로 이창용 강사의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정책 방향’이라는 주제와 함께 최형식 담양군수 특강과 자매결연도시인 달성군의 김문오 군수 특강이 진행됐다.
최형식 군수는 “군정 주요 업무를 책임져 나가는 중견간부 공무원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이번 워크숍을 통해 4차 산업혁명과 지방분권에 대한 우리 군 정책 방향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 됏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문오 달성군수 특강에서는 자매결연도시로서 두 시군의 상생발전에 대한 사례와 전망 등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다.
또한, 직장 내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만들기 위한 토의의 장도 마련됐다. 참석자 모두는 한 목소리로 “소통과 공감, 존중과 배려가 넘치는 건강한 직장문화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