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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 소방훈련 실시
[오기순 기자]전남 광양시는 문화재 보존과 화재예방을 위해 지난 11일 윤동주 유고가 보존돼 있는 진월면 정병욱 가옥에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광양소방서 금호 119안전센터, 광양시가 합동으로 목조 문화재 화재예방을 위해 정기적으로 실시된 소방훈련에는 가옥 소유자, 광양소방서 금호 119안전센터, 시청 문화재팀, 전라남도 문화재예방관리센터, 문화관광해설사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소방훈련을 실시한 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은 지난해 8월부터 일반인에게 개방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최근에는 예능프로그램과 홈쇼핑 관광 상품 등에 소개되는 등 시의 대표적인 문화유산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훈련은 화재 발생 신고와 대피 요령, 소방차량 진입로 확보 등 화재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훈련이 펼쳐졌다. 안전점검과 문화재 주변 환경 정비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김경수 문화재팀장은 “‘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은 일제 강점기 윤동주 시인의 육필 원고 시집(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이 보존되었던 공간으로 문학사적 의미가 있는 장소”라면서, “시는 앞으로도 소방시설에 대한 적극적인 관리와 시설 확충을 통해 시민의 안전과 문화유산을 보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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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주민과 함께 좋은 예산서 ‘디자인’
[오기순 기자]전남 여수시가 ‘주민과 함께하는 좋은 예산서 디자인’을 목표로 올해 두 번째 주민참여 예산학교를 열었다. 시에 의하면, 지난 11일 여천동 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회·지역회의 위원과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참여 예산학교가 운영됐다. 이날 교육은 앞서 6일 여성문화회관에서 열린 예산학교처럼 전문가 이론 강의와 실무 교육으로 진행됐다. 를 맡은 오미덕 센터장은 ‘참여예산의 이해와 좋은 예산 만들기’를 주제로 주민참여예산제 참여방법과 우수사례, 참여의 가치 등을 설명했다. 2018년도 여수시 재정현황과 주민참여예산위원들의 자격·직무윤리 강의 후에는 주민들이 직접 제안서를 작성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주민들은 제안서를 작성해보면서 무엇이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해 필요한 것이고, 2019년도 예산서에 어떠한 내용을 담을 것인지 고민했다. 여수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들은 오는 26일 위촉된 후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시는 올해부터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 분과위원회별 1억 원씩 6억 원의 사업을 편성할 수 있는 권한이 부여됨에 따라 위원 위촉 후 한 차례 더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오미덕 센터장은 “예산서에는 시정의 철학과 비전이 담겨져 있다”며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들의 참여와 재정의 이해가 꼭 필요한 이유다”고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부터 지역발전 특화사업을 주민참여예산 위원들이 직접 발굴해 예산을 편성하게 되는 만큼 제도의 정착이 앞당겨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주민들과 함게 디자인한 좋은 예산서가 될 수 있도록 소통과 협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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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구석구석 순천여행 홍보 모니터단’ 활동 시작
[오기순 기자]전남 순천시는 구석구석 순천여행 홍보 모니터단 216명을10일 위촉하고 읍면동의 숨은 관광자원을 발굴하여 홍보하기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순천여행 홍보 모니터단은 24개 읍면동에서 활동하는 관광관련 분야 종사자를 대상으로 읍면동장의 추천을 받아 위촉했다. 앞으로 읍면동의 관광자원, 숨은 맛집, 마을축제, 체험마을 등을 발굴하고 홍보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오늘 워크숍에서 읍면동별 관광자원을 리스트화 하고 이를 활용한 홍보물 디자인과 홍보 기법 등을 배우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순천시 관계자는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 낙안읍성, 드라마촬영장 등 국내외에 알려진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지난해 906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했으나, 이에 만족하지 않고 5년, 10년 후를 대비해 랜드마크 마케팅이 아닌 마인드마크 마케팅을 전개하기 위해 구석구석 순천여행 홍보 모니터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편, 순천시는 시 승격 70주년을 기념해 2019년을 ‘순천 방문의 해’로 지난 2월 선언하고, 기존 사업과 차별화 된 획기적인 시책을 발굴해 생태관광 거점도시로 브랜드를 구축키 위해 전문가, 공무원이 참여해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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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청렴도시 위상 올해도 이어간다...청렴시책 추진 ‘고삐’
[오기순 기자]전남 여수시가 올해도 청렴도시의 위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청렴시책 추진에 고삐를 죄고 있다. 우선 시는 공직비리와 부패 등의 시민 신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연초에 2018년도 청렴종합대책을 수립한 후 시민 신고 홍보물을 제작해 배포하면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시 홈페이지에는 공직비리·공익신고·청탁금지법 위반 신고센터를 개설해 상시 운영 중이다.공무원들은 매주 월요일 ‘청렴자기학습시스템’ 사이버교육을 수강하면서 부패위험 사전 차단과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신규시책으로 매주 수요일마다 ‘공직리더의 청렴한마디’ 시간이 마련된다. 과장급 이상 공무원이 청내방송을 통해 청렴사례, 청렴철학 등을 이야기하며 전 직원과 공유키 위한 취지다.지난 2월 7일 주철현 시장을 시작으로 이달 10일 현재까지 9명의 공무원들이 청렴한마디를 진행했는데 선배 공무원들의 경험을 배울 수 있어서 호응이 높다. 시 관계자는 "국민권익위에서 매년 발표하는 청렴도 평가를 보면 여수시의 청렴도시 위상이 높아졌음을 알 수 있다"면서, "올해도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고 추진해 청렴도 최고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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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아랫장, 전남 최초 “지역선도시장” 공모 선정
[오기순 기자]전남 순천시는 최근 야시장 운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순천 아랫장’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공모에서 ‘지역선도시장’으로 선정됐다.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2년간 20억원을 지원 받아 전통시장 육성에 혁신의 바람이 불 것으로 기대 된다. 지원내용은 ▸전통시장 활성화 롤 모델 구축을 위한 특화상품 사업화 및 상인조직화 ▸지역사회 상생․협력 사업을 지원 ▸지역 거점시장 및 글로벌 명품시장 육성 등이다. 순천시는 ‘핫 플레이스 순천 아랫장’조성을 목표로 상인과 지역민, 관광객이 함께 할 수 있는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해 순천 아랫장만의 콘텐츠와 지역 특산물, 특화 음식, 관광자원과 연계 먹거리와 볼거리가 넘치는 시장을 만든다는 전략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순천을 찾은 1,000만 관광객 유입 촉진을 위한 마케팅 홍보, 콘텐츠 코리아랩과 연계한 야시장 프리마켓 운영 활성화 등으로 볼거리, 즐길거리, 체험거리를 제공하는 시장을 만들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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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힘을 모을 때”
[송진호 기자]이환주 남원시장은 11일 정부의 국립공공의료대학(원) 설립을 발표하면서 남원시에 설립키로 결정한 것에 대해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적극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환주 시장은 “그 동안 서남대 정상화를 위한 노력과, 폐교 이후 후속대책 마련을 위해 길고 긴 굴곡을 함께 해왔던 전북 도민과 남원시민, 그리고 행정, 지역 정치권 모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시장은 “서남대 폐교 이후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 하기 위해 남원시가 자구책 마련을 위해 노력해 왔지만 어느 것 하나 쉬운 일이 없었다”면서, “결정되기까지 마음을 놓을 수 없었다”면서 그동안 마음의 고통을 전했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서남대가 폐교되기 이전 지난 1월부터 후속대책 마련을 고심해 왔고 정부의 공공보건의료대학에 대한 설립의지가 확고 해짐을 알고 청와대와 정치권, 중앙부처 관계장관 등을 수십 차례 만나 제반 여건의 유리함과 지역경제 활성화,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공공보건의료대학이 반드시 남원시에 설립돼야 한다고 강조해왔다. 한편, 정부에서는 공공보건의료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해 국립공공의료 대학(원)을 남원시에 설립키로 확정.발표함으로써 전화위복의 기회가 됐고 지역사회에 활기를 되찾게 될 것으로 보인다.하지만, 앞으로 넘어야 할 과제도 산적해 있는 것이 현실이다. 국회에 계류중인 국립공공의료대학(원)에 대한 법안 마련과 사립학교법 제35조 비리사학에 대한 국고환수 조항, 폐교된 서남대 청산과정도 시급히 해결해 나가야 할 과제다. 도내 전북대나 원광대에 한시적으로 배정된 의대정원 문제도 국가적인 차원에서 순탄하게 해결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해야 한다. 이와 관련, 남원시 관계자는 “세제혜택을 검토하고 주변환경 기반조성 등 관련 인프라 구축은 물론, 남원의료원이 거점병원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전라북도와 함께 적극 나설 것”이라면서, “국립공공의료대학(원)이 빠른 기간내 설립.정착될 수 있도록 정부에 정중한 건의와 내실있는 전문 보건의료대학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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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국가정원, 낭트 생나제르 미술대학 한국분교 개교!
[오기순 기자]전남 순천시는 11일 순천만국가정원 내 프랑스정원에서 프랑스를 대표하는 낭트 생나제르 미술대학의 한국분교 개교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교식에는 낭트 미대 총장(장 갈댕)을 비롯해 부총장(로젠 르 메레르), 낭트 부시장(엘리자베트 르프랑), 전 프랑스 총리(장 마크 애호), 주한프랑스대사(파비앙 페논), 낭트 미대 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개교행사로 아고라순천 문화행사, 현판 제막식, 캠퍼스 둘러보기 등이 진행됐고, 낭트 대학생들이 프랑스에서 직접 제작해 온 작품 전시회도 병행했다. 낭트 미대 한국분교는 지난해 2월 후보지 현지 실사 및 최종 협의 등을 거쳐 지난해 4월에 분교 순천 설립을 확정했다. 올해 4월부터 국가정원 내 프랑스 정원 건물에서 최소 6년 동안 운영되고, 매 학기 낭트 미술대학 본교의 교수진 및 석사과정 학생 10여명이 6개월 과정을 통해 한국의 다양한 문화와 예술의 가치를 느끼고 창작활동을 통해 표현할 예정이다. 또한 방학 기간에는 인터내셔날 프로그램을 통해 아시아권의 본교 입학대상 학생들의 현지 적응을 위한 교육도 병행할 계획이다. 순천시는 2006년 낭트시에 순천동산을 조성하고, 낭트시가 2009년 순천시에 낭트정원을 조성하는 것을 시작으로 2011년 낭트시 식물대축제와 2013년 순천만정원박람회에 참가하는 등 활발한 교류 활동을 펼쳐 왔다. 그 결과 대한민국 생태문화도시 순천에 프랑스 대표 문화도시 낭트시의 생나제르 미술대학 한국분교를 개교하게 된 것. 시 관계자는 "낭트시의 생나제르 미술대학 한국분교가 본교생과 우리시 예술인들의 활발한 교류의 장이 되어, 순천 천혜의 생태자연에 프랑스의 품격 높은 문화가 더해진 아시아생태문화 중심도시 순천의 마인드 마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는 개교행사 일환으로 장 마크 애호 전 프랑스 총리를 초청해 순천대학교 70주년 기념관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화, 안전, 번영, 그리고 민주주의 : 불확실한 세계속의 희망'이라는 주제로 특강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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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백운산국사봉 철쭉축제’ 맞이 환경정비활동 실시
[오기순 기자]전남 광양시 옥곡면은 ‘제13회 백운산국사봉 철쭉축제’를 앞두고 지난 7일 축제준비를 위한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축제 추진위 회원 30명, 광사모 봉사단, 옥곡면이장협의회와 옥곡면 공무원 등 총 8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갑작스런 눈보라와 강풍에도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보다 나은 환경을 제공키 위해 지역민들과 자원봉사단체에서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국사봉 랜드에서 시작되는 등산로에 단풍나무 100주를 식재하고, 퇴비를 살포했고, 철쭉군락지에 있는 넝쿨과 잡목을 제거했다. 또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백운산국사봉철쭉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잡목제거와 등산로 벤치, 의자 등 페인트 도색 작업을 실시해 보다 편리하게 등산을 즐기고 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류연길 백운산국사봉 철쭉축제 추진위원장은 “오늘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많은 분들이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주신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지역민과 힘을 모아 백운산국사봉 철쭉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3회 백운산국사봉철쭉축제’는 이달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면민광장과 국사봉 일원에서 아름다운 철쭉과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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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소정 성창순 선생 1주기 추모 공연
[오기순 기자]전남 보성군은 오는 22일 오후 5시 보성군문화예술회관에서 소정 성창순 선생 1주기 추모공연 ‘소리 꽃! 님을 위한 판타지’가 열린다. 공연은 (사)보성소리보존회 주최/주관으로 성창순 선생의 소리 인생과 숭고한 뜻을 그 제자들이 되새겨 보기 위해 마련됐다. 추모곡 ‘간다 간다’, 살풀이, 판소리 ‘단가-백발가, 춘향가 중 열을 치고 짐작헐까’, 철현금 산조, 입제창 ‘심청가 중 범피중류 대목’, 승무, 남도민요 ‘육자배기, 삼산반락, 개고리타령’, 씻김굿 등이 진행된다. 성창순 선생은 1968년 전국명창경연대회 1등을 시작으로 전주대사습 장원, KBS 국악대상을 받으며 소리를 인정받고, 1991년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기능보유자로 지정되어 국악의 세계화에 앞장섰다. 무형문화재 보유자답게 미국, 일본, 프랑스, 벨기에, 네덜란드 등 17개국에서 320회 공연과 1991년 뉴욕 카네기홀에서 심청가와 춘향가를 불러 카네기홀에 오른 최초의 국악인으로 기록되기도 했다. 특히, 서편제 보성소리의 계승발전을 위해 남다른 열정으로 제자육성에 힘써 오시다가 지난해 1월 5일 향년 83세의 나이로 타계했다. 군 관계자는 “소정 성창순 선생을 기리는 뜻깊은 이번 추모 공연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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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신부’ 웨딩촬영장 인기
정상의 바위들이 엎드린 형상을해 임금바위(제암)산이라고 하는 제암산은 한국의 명산 중의 명산으로 알려져 있다. 제암산은 전국의 최고 힐링 숲으로 자연휴양림이 잘 조성돼 있다. 전남 보성군 제암산자연휴양림 내 오작교는 경관이 아름다워 최근 웨딩포토와 화보 촬영지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여인들의 로망인 ‘5월의 신부’로 탄생키 위해 예비 신혼부부들의 웨딩 촬영이 줄을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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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 국토종주 광양서 첫발
[오기순 기자]광양시는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 씨가 오는 27일 열릴 예정인 남북정상회담 개최를 축하하고 성공 기원을 위해 임진각까지 맨발로 달리는 국토종주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정현복 광양시장, 송재천 광양시의회의장, 팬클럽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우선, 시 회의실에서 열린 1부 행사에서는 정현복 광양시장, 송재천 광양시의회의장, 팬클럽 한백회 회원들이 조승환 씨에게 국토종주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 조승환 씨는 얼음 위에서 맨발로 서는 퍼포먼스를 펼치며, 국토종주 시작에 앞서 각오를 밝혔다. 이어, 시청 현관 앞에서 정현복 광양시장과 송재천 광양시의회의장이 맨발로 배웅한 가운데 조승환 씨와 함께 시청 현관에서 정문까지 맨발로 달리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조승환 씨는 이날 진월면 배알도 자전거도로시점부터 시작해 4월 22일 도착예정으로 경기도 파주 임진각까지 427km를 맨발로 달리는 국토종주를 펼치게 된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이날 출정식에서 “이번 국토종주가 남북정상회담의 성공과 평화통일에 대한 국민적인 염원을 하나로 모으는 기폭제가 되기를 바란다”며, “광양 시민 모두는 뜻깊은 일에 도전하는 조승환 씨를 한마음으로 뜨겁게 응원하겠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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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시민 71% 3려통합 ‘긍정’...소지역주의는 ‘극복해야’
[오기순 시자]여수시민들 71%가 3려통합에 대해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남 여수시는 지난달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시민 520여 명을 대상으로 ‘통합 여수시 출범 20주년 시민의견조사’를 진행했고, 그 결과를 10일 발표했다. 이번 설문은 전국 최초 주민발의에 의해 출범한 통합여수시의 통합정신을 계승하고 새로운 미래비전을 준비하기 위해 5개 항목 16개 문항으로 조사됐다. 설문 주요내용은 3려통합 성과, 과제, 기념사업, 통합청사의 필요성 등이었다. 먼저 3려통합의 성과 중 통합 만족도에 대해 시민들 71.3%(371명)가 긍정적으로 응답했다. 이 중 통합이 지역발전에 미친 역할에(복수응답) 대해서는 36.4%가 지역경제 활성화, 30.8%가 도시경쟁력 향상, 16%가 주민통합 순으로 조사됐다. 3려통합의 과제 중 통합정신 구현을 위해 극복해야 할 과제에 대해서는 24.4%가 소지역주의 극복, 23.3%가 통합정신 계승을 위한 새 비전설정, 16.2%가 기관단체의 통합, 14.9%가 교육문화 여건 평준화 순으로 응답했다. 3려통합 기념사업이 필요한가라는 질문에는 38.6%가 기념사업이 필요하다고 답했고, 46.6%가 보통으로 의견을 줘 구체적 방안 모색이 필요해 보인다. 3려통합 정신계승을 위해서는(복수응답) 29.4%가 관련조례 제정, 22.6%가 통합청사 건립, 19.2%가 기념일 지정 및 행사 개최 등의 기념사업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3려통합 기념일을 여수시민의 날로 제정하는 것에 대해서도 시민들은 64.2%가 찬성했고, 이 중 68.5%가 통합여수시 출범일인 4월 1일에 동의했다. 하지만 3려통합 기념재단 설립에 대해서는 27.8%가 찬성했고 45.8%가 보통, 26.4%가 반대의견을 줬다. 통합청사와 관련된 내용에 있어서는 40.5%가 찬성, 31.0%가 보통, 28.5%가 반대의견을 줬다. 찬성 응답자들은 건립 필요이유에 대해 주민 편익을 위해서 43.8%, 행정서비스 개선 38.1% 순으로 응답했다. 이외에도 시는 내부 공무원 1847명, 지역원로 40명에 대해 자체 의견조사를 병행해 조사했다. 시 공무원들은 3려통합 정신계승을 위한 필요사업(복수응답)에 대해 통합청사 건립에 78%, 행정구역(읍면동 경계) 개편에 35%나 응답했다. 통합청사 건립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공무원 82%가 찬성의견이었다. 주철현 시장은 이 조사결과를 토대로 지난 2일 3려통합 20주년을 맞아 ‘기념사업 조례 제정과 사업기구 설립’을 내용으로 성명서를 발표했다. 당시 주철현 시장은 “3려통합은 시민들의 자치역량과 주인의식이 만들어 낸 성과이자 새로운 출발이다”며 “통합 여수시 출범 20주년은 통합의 시민정신을 계승해 더 큰 미래를 준비하는 새로운 계기가 될 것이다”는 입장을 밝혔었다. 시는 이 시민의견조사 결과를 향후 통합여수시 미래비전을 준비하는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조사는 여수지역사회연구소가 수행했고, 표본오차 ±3.2%, 신뢰수준 95%이며 응답자 중 남성은 260명, 여성은 261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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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선도농가·신규농업인 멘토-멘티 교육
[오기순 기자]전남 보성군은 초보농사꾼의 안정적인 소득기반 마련과 영농정착을 위해 지난 6일부터 선도농가와 신규농업인 8팀, 16명을 대상으로 현장 실습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현장 실습교육은 농촌에 이주한 귀농인 또는 만40세 미만의 청년농업인이 선도농업인에게 영농기술을 직접 배울 수 있는 실습 위주의 1:1 멘토-멘티 교육이다. 대상자들은 지난달 2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멘토-멘티 약정을 체결했으며, 오는 10월까지 참다래, 딸기, 한우, 체리 등 작목별로 품질관리, 경영마케팅, 현장실습 등을 진행한다. 교육에 참여한 선도농업인에게는 최대 5개월 한도 내에서 매월 40만 원의 수당이, 연수생은 80만 원 한도의 교육훈련비가 지급된다. 군 관계자는 “해마다 늘어나는 귀농․청년 농업인이 경험 미숙 등으로 귀농에 실패하는 위험부담을 최소화하고,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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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국가정원, 봄꽃 웹툰 교실 인기 폭발
[오기순 기자]2018대한민국정원산업디자인전 기간 동안 국가정원 습지센터 1층에서 운영 중인 '순천만 봄꽃웹툰교실'이 국가정원을 찾는 어린이 청소년 관람객들에게 인기폭발 중이다. 웹툰교실은 순천만 국가정원 봄꽃축제와 정원산업디자인전을 연계한 행사로 ‘정원에 놀러와, 웹툰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만화에 대한 무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웹툰교실은 캐리커처를 그리면 배지로 만들어주는 ‘나만의 배지 만들기’, 불에 구우면 플라스틱이되는 마법종이 슈링클스로 ‘캐릭터 소품 만들기’, 또한, VR로 보고싶은 만화 감상, 4컷 만화를 그리면 사은품도 받고 책으로도 만들어지는 ‘나도 만화가’ 등 방문객 모두가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데, 어린이나 청소년보다 어른들의 인기가 더 높다. 봄꽃웹툰교실은 '2018대한민국정원산업디자인전' 기간동안 열려 방문객들에게 웹툰과 정원산업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시관계자는 “이번 봄꽃웹툰교실을 계기로 지역 웹툰산업의 가능성을 보았다”면서, “오는 하반기에 도심유휴빌딩을 리모델링한 글로벌웹툰센터가 구축되면, 지역에 있는 신진작가들이 수도권에 가지 않고 지역에서 작품활동을 할 수 있으면 호남지역에 웹툰 생태계가 조성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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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한옥마을의 역사와 유래...변천사 한눈에 볼 수 있는 역사관 조성
[송진호 기자]연간 1100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전주한옥마을의 역사와 유래, 변천과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역사관이 문을 열면서 한옥마을의 정체성을 살려 대한민국 대표도시를 넘어 글로벌 문화도시로 우뚝 서겠다는 전주시의 계획에 힘이 실리게 됐다. 전북 전주시는 9일 전주한옥마을 내 옛 창작예술공간에 조성된 전주한옥마을 역사관에서 박순종 전주시장 권한대행 부시장과 도.시의원, 한옥마을 문화시설 관계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사관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개관식에서 참석자들은 경과보고와 기념사.축사, 테이프커팅, 시설관람 등을 함께 하면서 전주한옥마을을 지속가능한 명품 관광지로 보존.발전시키고, 전주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한옥마을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알려주기 위해 조성한 역사관 개관을 기념하고 축하했다. 전주한옥마을 역사관은 시가 지난해 한옥마을 은행로에 위치한 옛 창작예술공간의 한옥 2개동을 리모델링해 한옥마을의 역사와 유래, 현재와 미래를 담는 전시관으로 만들었다.역사관 상설전시실에는 한옥마을의 유구한 역사를 연표형식으로 담은 전주한옥마을 변천사를 확인할 수 있다. 내부에 설치된 5개의 모니터에는 △한옥마을 사람들 인터뷰 △한옥마을 과거와 현재의 모습 비교 △한옥마을 공간에 얽힌 일화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기획전시실에는 전문가 자문 및 전시 콘텐츠 제작 등을 거쳐 △옛 사진 전시로 전주한옥마을의 근대로의 여행 △어제, 그리고 오늘을 잇는 전주한옥마을의 숨은 이야기 △전주한옥마을에서 촬영했던 영화와 드라마 등을 담아 전시했다. 이와 함께, 시는 한옥마을 역사관 담장 주변에는 한옥담장과 잘 어울리는 키가 작은 다양한 초화류 등을 식재했다. 이곳은 향후 관광객들이 한옥마을의 추억을 담는 포토존으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전주시 문화관광체육국 관계자는 “전주한옥마을 역사관은 시민들에게는 한옥마을의 기억을 되짚는 공간이자, 관광객들에게는 한옥마을의 역사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고 정체성을 이어갈 수 있는 뜻깊은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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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짚트랙, 양해각서(MOU) 체결
[송진호 기자]부안군은 9일 ㈜짚트랙과 ‘부안 짚트랙 민간투자사업’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전북 부안군 등은 부안군 변산면 대항리 변산해수욕장 관광지 일원에 부안 짚트랙을 시공할 예정으로, 짚트랙의 총연장은 1333m으로 4라인으로 운영된다. 부안군과 민간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한 ㈜짚트랙은 대천 짚트랙, 가우도 짚트랙 등을 시공·운영 중인 국내 유수의 짚트랙 회사이다. 민간투자 사업방식에 따라 모든 사업비(추정가 33억원)는 ㈜짚트랙에서 부담하게 되면서 부안군은 사업 추진에 따른 행정적 지원을 하게 된다. 부안 짚트랙은 1코스와 2코스로 구분된다. 짚트랙을 타면서 변산해수욕장의 멋진 경관을 만끽할 수 있다. 부안군 관계자는 “짚트랙 민자사업을 시작으로 루지(Luge) 레저시설, 고급호텔 등을 추가로 유치할 계획”이라면서, “변산해수욕장 관광지를 사계절 관광객이 머물고 즐길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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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관광 기반과 숙박시설 구축”
[송호진 기자]전북 남원시는 전북도 삼락농정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전북형 농촌관광거점마을 육성사업이 조기 완공 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주민들과의 간담회를 6일 마을회관에서 가졌다. 이 사업은 ‘사람 찾는 농촌, 가고 싶은 농촌, 머무르는 농촌’이라는 슬로건으로 추진됐고 운봉 전촌(동편제)마을을 거점으로 지리산권역 (비전, 화신)마을과 연계해 체험지도사, 실무자자격증, 서비스 교육, 소프트웨어사업과 체험객 숙박시설, 커뮤니티 존, 북카페 등 하드웨어사업에 총 사업비 30억원이 투입한다. 이날 간담회는 위원장 ,사무장, 마을주민, 건축 관계자, 시 관계자가 참석해 앞으로 계획, 애로사항을 청취하면서 토론하는 자리로 허심탄회한 대화가 이뤄졌다 남원시는“즉시 처리가 가능한 사항은 빠른 시일 내 처리키로 하고 장기 발전을 위해 건의된 사항은 종합적으로 검토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편제 위원장은 “조기 완공을 위해 힘쓰겠다”면서, “주민들과 함께 체험관광 기반과 숙박시설 구축을 통한 농촌의 차별화 된 이미지 창출로 사람 찾는 농촌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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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항, 대중국 수출 전진기지로 키워 나가겠다”
[송진호 기자]군산~中석도 카페리 취항 10주년 및 항차 증편을 기념하기 위한 취항식이 9일 군산항 국제여객선터미널에서 개최됐다. 한국GM 군산공장 폐쇄 발표로 인한 수출 물동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산항에 한중카페리 주 6항차 증편은 항만 물동량 증가와 중국 관광객 유치로 군산항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기념식에는 문동신 군산시장, 송하진 전북도지사, 박정희 군산시의회 의장, 쑨쌘위 중국 총영사, 석도국제훼리(주) 김상겸 대표이사, 항만유관기관장, 한국선급, 한국선주협회, 한중카페리협회 등 항만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문동신 군산시장은 “해운경기가 침체된 상황에서 군산 지역에 외항 선사를 세우고 지난 10년 동안 묵묵히 그 자리를 지킨 석도국제훼리㈜ 김상겸 대표이사님께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항차 증편으로 한중간 데일리 서비스가 가능해져 도내 기업의 군산항 이용으로 물류비가 절감될 뿐만 아니라 군산항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군산~中석도 카페리 운항선사인 석도국제훼리㈜의 김상겸 대표이사는 “지난 10여 년 동안 어려움도 많았지만 지역 유일의 외항 선사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지내온 결실로 10주년 기념식을 갖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군산항을 대중국 수출 전진기지로 키워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 전했다. 한편, 석도국제훼리㈜는 한중 합자 회사로 군산에 본사를 둔 향토 기업으로, 2008년 4월 10일에 군산~中석도 노선에 최초 취항해 지난 10년 동안 도내 유일한 대중국 수출입 창구로 한중간 인적.물적 교류에 기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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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국가정원, 봄꽃축제 신선한 개막
[오기순 기자]지난 6일 동천갯벌공연장에서 차지연의 뮤지컬 갈라쇼로 화려한 개막을 연 순천만국가정원의 봄 축제에 주말 15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이는 지난해 봄꽃 축제 동기 대비 23,500여명의 관람객이 증가한 것으로 주말 강풍, 미세먼지 등 기상이변 등을 가만하면 크게 증가한 수치다. 이번 봄 축제는 ‘정원에 놀러와’란 부제의 일억 송이 봄꽃 축제로 튤립 등 250여 종의 화려한 화훼 연출, 플라워파티 퍼레이드쇼, 코믹마술, 마칭밴드 등 관람객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준비했다. 플라워파티 퍼레이드쇼는 순간 관람객 1천여 명이 몰리는 등 관람객들의 최고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함께 숨 쉬고 살아가는 정원과 미래‘를 주제로 22일까지 17일간 열리는 2018 대한민국 정원산업디자인전‘은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정원, 정원산업, 정원문화를 보여주며 관람객들에게 아날로그 정원에 테크놀로지를 결합시킨 전시로 신선했다는 반응이다. 특히, IT와 접목하여 선보인 AI로봇 ‘잔디요정’과 미래의 숲을 미디어파사드로 연출한 공간인 비오토피아, 순천만과 정원을 가상으로 체험해 보는 VR 체험관, 미래 직업을 체험해 보는 직업 체험존 등은 주말 내 북새통을 이루며 인기를 끌었다. 한편, 일억송이 봄꽃 축제는 내달 22일까지 동문 일원에서, 2018 대한민국 정원산업디자인전은 22일까지 서문광장 및 습지센터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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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벚꽃축제 성황리에 마쳐
[오기순 기자]전남 보성군은 봄의 전령사인 벚꽃이 만개한 군립백민미술관 광장에서 지난 7일부터 이틀간 열린‘제8회 보성벚꽃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축제는 문덕면민회(회장 이홍섭) 주관, 보성벚꽃축제추진위원회 주최로 지역예술인과 각종 동호인,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5만여 명의 관광객이 다녀갔다. 관광객들은 대원사를 시작으로 보성군 관내 100여리 약 50km 구간의 30여년생 왕벚꽃나무 가로수 길의 흩날리는 꽃비 항연을 즐기며 봄 낭만을 만끽했다. 특히, 농악, 스포츠댄스, 민요공연 등 식전공연과 시화, 사진전시회, 면민 노래자랑과 대중가수 초청공연, 향토음식점·지역 특산품 판매점 운영 등 관광객과 지역민의 어울림 한마당이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홍섭 회장은 “해마다 이맘때면 벚꽃을 보러 상춘객들이 구름처럼 몰려들고 있다”면서, “내년에도 더욱 풍성한 축제를 마련해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낭만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올해에도 성황리에 축제를 개최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드린다.”며, “벚꽃을 통한 새로운 지역문화와 관광 브랜드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