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성공 개최 다짐’
[송진호 기자]전북 부안군은 지난 23일 ‘부안군 2023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지원조례’에 의거해 2023년에 개최되는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부안군 잼버리 지원위원회 위원 28명을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한 위원은 공개모집을 통한 주민참여형 지원위원회로 잼버리 정책개발과 시책사업 추진을 위한 정책제안, 권고, 자문 등을 맡게 된다. 임기는 3년으로 한차례 연임할 수 있다. 잼버리 지원위원회 위원장은 지원조례에 의거해 이현주 부안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이 호선으로 선출됐다. 이현주 위원장은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서는 부안군민의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고 이에 따라 잼버리 지원위원회 위원장으로써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반드시 성공적인 잼버리가 될 수 있도록 디딤돌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안군 관계자는 “이번에 위촉된 부안군 잼버리 지원위원회 위원은 잼버리와 스카우트에 관심이 많아 자발적으로 지원한 위원으로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
“주택건설업자 지역경제 활성화 동참 협약 체결로 파급효과 기대”
[송진호 기자]전북 군산시(시장 문동신)는 24일 시청에서 ㈜대원(대표이사 전응식)과 지역경제 활성화 동참을 골자로 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관내에서 시공 중인 주택건설사업 관계사 및 감리전문회사의 워크숍 등을 군산시에 유치해 얼어붙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키 위해 추진됐다. 협약의 주요내용으로는 ▲대원그룹의 단체활동(워크숍, 세미나 등) 군산시에서 개최 ▲군산에서 대원그룹 임직원 가족여행 및 동아리 활동 시 회사에서 숙박비 등 경비 지원 ▲관내 우수 숙박.음식점.특산물 판매장 정보 제공 ▲숙박시설 등 이용 시 고품격 서비스 제공 협조 등이다. 군산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마중물이 되어 지역경제에 긍정적 파급효과를 불러 일으켜 침체된 지역 내 소비시장과 관광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대원그룹은 대원모방, ㈜아이비 클럽을 비롯해 6개의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는 중견 건설사이다. 대원그룹의 대표 아파트 브랜드인‘칸타빌’은 미장지구에도 전용면적 59∼114㎡, 805세대 규모로 2016년 3월 착공해 6월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
“익산시 신청사 건립, 급물살 탄다”
[송진호 기자]전북 익산시(시장 정헌율) 신청사 건립 사업이 속도를 올리고 있다. 익산시는 24일 LH세종특별본부에서 국토교통부 및 LH와 지난해 12월 확정된 국가정책사업 노후 공공건축물 리뉴얼사업을 통한 신청사건립사업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익산시는 그간 시민의견 청취 토론회, 찾아가는 시민 소통마당 등을 통해 신청사건립 공모취지 및 향후 추진계획에 대한 시민들의 궁금증 해소를 위해 설명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 국토교통부는 국가정책사업을 추진하는 총괄기관으로서 다양한 리뉴얼 사업방식 발굴을 위한 사업모델 수립을 지원하고, 사업 소요기간 단축을 위한 각종 행정적 지원 역할을 분담하게 된다. 또 익산시는 시민이 중심이 되는 청사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시민 및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고, 시 재정 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청사 건립계획을 수립 반영한다. 또한 LH는 각종 개발사업의 노하우를 제공해 지자체 여건 및 주민편의, 지역 경제 활성화 등을 고려, 효율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달 28일에는 익산시와 익산시 의회.LH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익산시 신청사 건립 기본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해 청사건립 계획 수립 방향 등에 대해 건축, 도시계획, 타당성 조사 분야의 관계 전문가들의 용역 수행계획을 듣고 토론을 통해 방향을 정립한 바 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신청사건립사업과 관련해 열악한 지자체 재정상황을 보완할 수 있는 사업 추진방향 설정과, 지자체 공유자산을 활용한 적극적인 사업모델 발굴, 리뉴얼사업과 연계될 수 있는 국가지원 정책사업의 접목 등 다양한 방법을 시도, 지방재정 부담을 최소화해야만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다”고 말했다. 정 시장은 이어 “전국적으로 유례가 없을 정도로 노후되고 안전도가 결여된 청사를 신축키 위해 어려운 첫발을 내디딘 만큼 시민 모두와 지역정치권의 각별한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
구례 생태숲, 운무 사이로 활짝 핀 철쭉
[오기순 기자]전남 구례군 광의면에 위치한 지리산정원의 구례생태숲에 철쭉이 울긋불긋 활짝 피어 봄기운을 물씬 풍기고 있다. 구례생태숲은 산림생태계 복원 및 보전을 위해 약 155ha의 산림지역을 생태숲으로 지정하여 생태계의 교란과 훼손을 방지하고자 조성한 생태친화적 공간으로, 현재 이곳에는 산수유, 구상나무, 노각나무, 층층나무, 진달래, 노랑원추리, 지리대사초, 산벚나무, 단풍나무 등 약 240여 종의 식물자연이 어우러져 자라고 있다. 구례군 광의면과 산동면 일원에 위치한 국내 최대의 산림복합휴양단지인 지리산정원은 야생화생태공원(야생화테마랜드, 지리산자생식물원, 구례생태숲, 숲속수목가옥)과 산림휴양타운(산수유자연휴양림, 구례수목원)이 조성됐다. 입장료는 2,000원(어른 기준)으로 구례군민 또는 숙박 시설 이용자는 무료이다.
-
순천시청 공무원들, ‘순천의 숨은 미래를 찾아’ 연구 모임
[오기순 기자]전남 순천시는 소통과 협력을 통한 행정의 혁신과 다양한 시책개발을 위해 지난 23일 올해 첫‘숨은 미래 찾기 연구모임’ 워크숍을 개최했다. 첫 워크숍에서는 순천YMCA 김석 사무총장이 최근 정부혁신 전략인 ‘사회적 가치’의 의미와 혁신의 방향과 다양한 사례 등을 소개하고 순천시의 혁신 방향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 시민과 지역을 위한 혁신적 정책개발과 실천의 과정에서 시민들의 참여 기회를 늘리고 지역과 행정의 소통, 시민과 공무원의 소통이 행정 혁신에 얼마나 중요한 요소인지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숨은 미래 찾기 연구모임’은 순천시청 공무원들의 다양한 생각을 모아 시정에 적용 가능한 정책을 발굴하는 연구모임으로 2016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올해 구성된 8개 팀은 팀별 연구 주제를 우선 선정하여 벤치마킹.워크숍.전문가 컨설팅 등을 통해 정책을 발표하고 시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도 7개 분야(관광, 도시, 건강, 농촌, 재생, 문화, 복지)에서 다양한 정책연구가 진행됐으며, 도시재생과 문화도시, 복지정책에 반영되고 있다. 예를 들어 도시재생을 위해 제안한 ‘내집 주차장 지원 사업’은 조례개정등 행정절차를 거쳐 주차장과 한평정원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올해는 연구주제를 더욱 다양화하고 보다 자유로운 토론, 벤치마킹 등을 통해 시민의 삶에 도움이 되는 혁신정책에 집중할 계획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혁신은 더 많은 사람의 보다 나은 삶에 관심을 갖고 공동체의 이익에 관심을 갖는 소수에서 부터 시작된다”고 말하고 “올해는 앞으로 순천시의 혁신리더가 될 새내기 직원들이 많이 참여하여 더욱 혁신적인 아이디어들이 나올 것이라 기대된다”고 밝혔다.
-
여수시, 제11회 기후보호주간 행사서 지속가능 여수 건설 선포
[오기순 기자]전남 여수시가 올해 기후보호주간 행사에서 환경과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여수를 건설하겠다는 의지를 대내외에 알렸다. 시에 의하면, 지난 21일 미평공원에서 제11회 기후보호주간 핵심 행사인 제48주년 지구의 날 기념 기후환경 미래비전 선포식이 열렸다. 여수시와 여수지속가능발전협의회, 시민사회단체, 여수산단공장장협의회 등 민관산학은 이날 환경·사회·경제가 조화를 이루는 여수 구현을 선포했다. 주 내용은 민관산학이 각자의 영역에서 지속가능 발전목표와 기후변화 적응대책을 수립하고 이를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대시켜 나가는 것이었다. 시는 선포 내용이 잘 실천될 수 있도록 참여단체들과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올해 기후보호주간 행사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여수 일원에서 개최됐다. 주제는 ‘지속가능발전! 여수의 미래를 그리다’였다. 19일 기후환경 미래비전 보고회로 시작한 행사는 21일 지구의 날 기념식까지 이어졌다. 기간 중에는 환경 그림 그리기 대회, 친환경 농산물 직거래 장터, 시민건강 걷기 대행진, 차 없는 날 등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올해 기후보호주간 행사를 통해 환경을 생각하는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알 수 있었다”며 “지속가능한 여수 발전을 위해 모두가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
광양시, 제3회 어르신 건강체조 어울마당 개최
[오기순 기자]전남 광양시는 어르신들을 위한 ‘제3회 어르신 건강체조 어울마당’을 오는 27일 광양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100세 시대, 스포츠가 곧 복지다’라는 슬로건 아래 5개 기관 21팀 700여 명이 참가한다. 행사는 체조동호인 모두가 참여하는 ‘수건체조’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1부 8팀, 2부 13팀으로 나뉘어 공연이 진행되며, 건강체조에 대한 어르신들의 뜨거운 열정을 선보인다. 이날 행사에서는 기관별 대상 1팀, 최우수 4팀에게는 상장과 상금이 수여되며, 남/여 최고령에게는 장수건강상이 주어진다. 시는 이번 대회가 건강체조 참여 확산을 통한 건강 100세 시대 구현과 어르신들에게 활력 충전의 기회를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삼식 체육과장은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친목도모를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다양한 체육행사를 개최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보성군, 제13회 보성녹차마라톤대회 개최
[오기순 기자]천년의 땅, 관광 녹차수도 보성군에서 ‘제13회 보성녹차마라톤대회’가 오는 29일 오전 9시 보성공설운동장에서 힘차게 열린다. 보성군체육회 주관으로 전국의 마라톤 동호인들과 군민 등 5천여명이 참가해 힘찬 레이스를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코스는 대한육상연맹 공인 코스로 전 구간이 완만한 경사를 이루고 있어 개인기록 단축에 도전하는 마라톤 마니아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또한, 맑고 푸른 보성강변과 초록으로 물든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길은 온몸으로 봄을 만끽하며 대회를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식전행사로 축하공연 및 체조가 진행되며, 녹차시음장, 특산품판매장, 먹거리부스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해 참가자들에게 즐거움과 편의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풀·하프·10km 참가자에게는 쌀과 녹차를 제공하며, 풀코스 완주자는 녹차티백을 선사한다. 참가자 전원을 대상으로 경품을 추첨해 푸짐한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다른 지역 마라톤대회와 차별화된 명품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대회에 참가한 마라토너들에게 달리는 기쁨과 가족과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최고의 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순천시, ‘2018 주민자치 풀뿌리 사업’ 본격 추진
[오기순 기자]전남 순천시는 주민 주도의 실질적 주민자치를 실현하기 위해 주민자치위원회의 1읍면동 1사업으로 ‘2018 주민자치 풀뿌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4개 사업에 총 2억여원이 지원되며, 동네 공원가꾸기, 화단조성, 우리고장 바로알기, 밑반찬 지원서비스, 화분 재활용사업 등 마을 환경개선사업과 주민참여 사업으로 주민자치위원들이 지역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마을의 주인으로서 실질적인 역할과 기능을 하게 된다. 순천시에서는 주민이 스스로 주도하는 지방자치 실현과 참여자치 기반구축을 위해 지난해 11월과 12월에 총 9기에 걸쳐 ‘주민자치학교’를 운영했고, 올해 3월에는 순천대학교 행정학과 학생 35명을 ‘순천시 읍면동 명예 주민자치위원’으로 위촉해 주민자치관련 정책 제안과 마을공동체사업, 마을계획 수립 등에 참여토록 했다. 순천시 관계자는 “주민이 주체가 되어 지역사회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자치역량을 강화해 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2018년을 시민주권의 원년으로 삼아 주민들이 스스로 마을계획을 수립하고 실천할 수 있는 자치분권이 실질적인 삶의 변화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
구례군, 지리산 대화엄사 1474번째 봄날 '부처꽃' 심기 행사
[오기순 기자]지리산 대화엄사(주지 덕문스님)와 한국야생화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양정인)은 부처님 오신날을 기념하기 위해 23일 각황전 앞에서 부처꽃 심기 행사를 가졌다. 야생화전문가학교 교육생, 스님, 불자 마산면발전회원들은 비가 오는 중에도 60여명이 참석해 대한민국 최대의 부처꽃 단지 조성에 힘을 모았다. 1차로 부처꽃 2천주를 심고, 6월까지 1만주를 심을 준비를 하고 있다. 더불어, 2020년까지 화엄사 일원에 대단위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부처꽃 심기를 기획한 정연권 본부장은 지리산 야생화를 연구개발하면서 보이는 꽃(花)과 보이지 않는 꽃(華)의 잡화엄식(雜華嚴飾)의 화엄사가 되는데 일조하겠다는 소박한 구상을 밝혔다. 화엄사 이미지에 부합되고 친근한 부처꽃에 주목한 이유이기도 하다. 부처꽃은 백중날 연꽃대신 부처님께 바치는데서 유래된 야생화로 홍자색의 꽃이 7~8월에 개화한다. 만개 시에는 흰나비가 많이 찾아오는 자비의 꽃으로 꽃말이 '자비', '슬픈사랑'이다. 부드럽고 온화한 미소의 꽃송이는 화엄사를 찾는 중생들을 위무하고, 가난하고 지친 민초들의 아픔과 슬픔을 자비로 승화하여 부처님을 찬탄할 것이다. 덕문 주지스님은 “이번 부처꽃 심기를 시작으로 부처님과 연관된 불두화, 동자꽃 등 야생화를 널리 식재해 부처님을 찬탄하고, 장엄한 꽃들로 장식된 대한민국 최고의 아름다운 도량을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양정인 이사장은 “지리산 야생화를 보전하고, 화엄사를 중심으로 종교적 테마와 이야기가 있는 야생화 심기를 재능 나눔 행사를 계속해 구례군민들의 자긍심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
-
순천시, 전라남도 지방세정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오기순 기자]전남 순천시는 전라남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재정인센티브(상사업비 및 포상금) 8천 2백만 원을 확보했다. 전라남도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속 가능한 지방세정 발전을 위해 지방세 확충, 체납세 징수, 세외수입 징수, 납세편의시책 등 40개 항목에 대하여 2017년도 세정 운영 실적을 전반적으로 평가했다. 시는 지난해 전화민원 통합처리 시스템 도입과 마을세무사의 무료 세금 강좌, 찾아가는 지방세 설명회 등 다양한 시책으로 시민의 납세편의 증진과 권익 보호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올해도 간편하게 세금을 납부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을 이용한 ‘카카오 알림톡 및 간편결제 서비스’ 도입 및 ‘지방세 전자고지 활성화’와 세무 상담과 고충을 편안하게 받을 수 있는 ‘납세자보호관 제도’ 운영으로 시민 권익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계획이다. 순천시 황인규 세무과장은 “성실히 세금을 납부해 주신 시민의 협조로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재정분권 정책에 따라 자주재원 확충에 최선을 다하고, 시민중심 세정운영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
보성군, '부패제로 청렴보성 실현' 청렴실천 결의대회 및 청렴교육 개최
[오기순 기자]전남 보성군은 지난 20일 깨끗하고 투명한 행정실천을 통한 부패제로 청렴보성을 만들기 위해 전직원을 대상으로 ‘청렴실천 결의대회 및 청렴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직원 대표 2명이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 신바람 나는 직장분위기 조성, 공명정대한 업무수행 보장 등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수행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내용을 담은 ‘청렴실천 결의문’을 낭독했다. 이어 교육에 참석한 직원들은 청렴서약서에 서명·날인하며 군민을 위한 공직자로서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발전과 군민의 안전 및 행복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김시형 국민권익위원회 강사는 최근 청탁금지법 개정내용을 알기 쉽고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적용사례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유현호 부군수는 “청탁금지법은 우리 사회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군 산하 모든 공직자가 청렴실천을 솔선수범하여 건전한 공직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
광양시, 57회 전라남도 체육대회 종합 준우승 차지
[오기준 기자]전남 광양시는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영암군 일원에서 개최된 ‘제57회 전라남도 체육대회’에서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 시는 이번 대회에서 22개 전 종목 선수 224명, 임원 198명 등 총 422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시의 명예를 걸고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러한 결과 종합득점 36,475점을 획득해 개최지인 영암군에 이어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 종목별로는 배구, 탁구, 볼링에서 ‘우승’, 육상, 씨름, 궁도, 바둑에서 ‘준우승’, 수영 종목에서 3위를 차지하는 등 대체적으로 모든 종목에서 고르게 선전하면서, 명실상부한 스포츠 도시로서 위상을 확고히 했다. 특히, 배구는 올해로 7연패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김태현 선수가 최우수선수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또 볼링은 7년 만에 우승을 가져와 그동안 2위의 설움을 떨쳐버렸고, 탁구 역시 목포와의 결승전에서 5세트 최종 듀스까지 가는 접전 속에서 승리해 더욱 값진 우승의 결과 얻었다. 수영에서는 박선영, 이지은 선수가 접영 50, 100m, 자유형 50, 100m와 계영 200m 단체전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금 5, 은 1, 동메달 4개를 획득했다. 효자 종목인 육상은 트․ 필드에서 금 9, 은 3, 동메달 3개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마라톤에서도 3위를 차지해 종합 2위 성적을 거두면서 광양시 육상의 저력을 보였다. 광양시 선수단은 모든 종목에서 페어플레이를 선보였으며, 광양시체육회 임원진과 선수단 그리고 시민응원단이 함께 단체응원을 펼쳐 광양시의 단합된 모습을 널리 알렸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해단식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돌아온 선수단의 그동안 노고를 치하하며, “우리시가 명실상부한 스포츠 도시로서 1조 원의 예산에 걸맞은 다양한 스포츠 정책을 발굴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
여수민속전시관, 기획전시 ‘놋쇠전’ 열려
[오기순 기자]우리 조상들의 손때가 묻어있는 놋그릇 등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획전시 ‘놋쇠전’이 이달 24일부터 7월 22일까지 율촌면 여수민속전시관 동백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주제가 ‘놋쇠’인 만큼 조선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조상들이 실생활에서 사용한 300여 점의 놋쇠유물이 전시된다. 관람객들은 유기 반상기, 유등, 워낭, 담뱃대, 징, 화로, 요령 등 다양한 놋쇠를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전시품은 차성업 여수민속전시관장의 소장품과 여수시의 수집품 등이다. 특히, 경남무형문화제 제14호 징장 이용구와 그의 아들 경남무형문화재 제44호 함양방짜유기장 이점식의 작품도 전시돼 우리나라 유기의 맥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놋쇠전은 2016년 여수의 근현대 생활복식展에 이은 여수민속전시관의 두 번째 기획전시회로 사라져가는 전통 생활도구인 놋쇠유물의 다양성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차성업 관장은 “오늘을 살아가는 전 세대가 공감하고 추억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의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
순천 창작예술촌, 조강훈 아트스튜디오 '봄바람전' 화제
[오기순 기자]봄을 주제로 그림을 전시하고 있는 ‘봄바람전’이 순천 문화의거리에서 진행되고 있다. ‘봄바람전’은 이달 30일까지 이고, 경매를 통해 전시된 작품을 소장할 수 있는 기회까지 주어진다. 이번 전시는 순천 창작예술촌의 거점중 하나인 ‘조강훈 아트스튜디오’를 중심으로 ‘기억의 집’과 ‘장안창작마당’내 갤러리 등 세 곳에서 진행된다. 순천시에서 활동하는 지역작가 17명, 외부작가 13명 등 총30명의 작가가 이번 전시에 참여하고, 각자의 개성이 두드러지는 예술적 관점으로 봄을 표현한 작품들이 각 갤러리에 전시됐다. 작품의 경매는오는 28일 오후 6시부터 ‘장안창작마당’내 갤러리에서 진행된다. 최저 입찰가는 일십만원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기존의 작품 관람뿐만 아니라 미술작품 경매와 같은 이색적인 행사를 통해 시민들과 예술인들이 직접적인 소통이 가능하도록 기획된 전시회이니 만큼 예술분야에 대한 시민들의 친숙한 인식을 확산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창작예술촌의 다채로운 문화예술 행사를 통해 문화적 도시재생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한편, 조강훈 아트스튜디오에서는 예술의 문턱을 낮추고 시민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설 수 있도록 매월 셋째주 수요일에 인문학 강좌인 '화중유시'를 박두규 시인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
-
“편견.차별없이 더불어 살아요!”
[송진호 기자]전북 무주군은 20일 예체문화관 대공연장에서 제38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 이명우 씨(45세, 무주읍)와 유재성 씨(54세, 무주읍), 김재철 씨(73세, 무풍면)가 무주군수 표창을, 권재환 씨(47세, 무주읍)와 권오신 씨(51세, 무주읍), 백태일 씨(77세, 부남면), 홍경자 씨(68세, 안성면)가 전북지체.시각. 농아장애인협회 무주군지회에서 주는 감사패를 수상했다. 또 양희범 (무주중 1년)과 박건룡 (무주고 1년), 장소영 (안성고 3년), 김예린 학생(무주고 3년)이 전북지체장애인협회와 시각장애인협회에서 주는 장학금을 받았다. (사)전북지체장애인협회 무주군지회가 주관하고 (사)전북시각장애인연합회무주지회와 (사)전북농아인협회무주군지회가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황정수 무주군수와 무주군의회 유송열 의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각 단체 회원 등 6백여 명이 참석했다. 황정수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이 자리가 장애군민 여러분의 결속을 강화하고 장애인식을 개선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여러분이 재활의욕을 키우고 생활편의를 높여나갈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관내에 거주하는 장애인 인구는 모두 2,507명으로 이들을 위해 무주군은 총 45억여 원을 투입해 올 한 해 장애인복지 일자리와 거주시설, 재활시설, 편의시설, 단체지원과 장애인복지관 및 수화통역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
“정기적인 나눔의 봉사활동 실천”
[송진호 기자]전북 장수군 새마을운동장수군지회(지회장 이상수)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장수군 자원봉사센터에서 새마을부녀회장들이 직접 구운 500여개의 빵을 각 읍.면 경로당 및 사회복지시설 15개소에 전달했다. 이번 행복빵 나눔행사는 나눔문화 확산과 우리의 이웃에게 작은 기쁨과 행복을 함께 나누는 아름다운 공동체 문화형성에 앞장서 나가기 위해 진행했다. 새마을운동장수군지회 부녀회장 등 새마을가족들은 경로당과 사회복지시설 방문으로 적적해하시는 어르신들에게 말벗이 되어주면서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이상수 지회장은 “직접 정성껏 만든 빵을 함께 나눌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면서, “봉사활동을 위해 바쁜 시간을 함께 해준 회원님들께 감사하고 앞으로도 정기적인 나눔의 봉사활동을 실천 하겠다”고 말했다.
-
“청정 자연 속 세대 아우르는 ‘멘토-멘티의 행복한 동행‘”
[송진호 기자]전북 고창에 위치한 농어촌 체험형 테마공원 상하농원(대표 박재범)이 고창군 사회복지관과 협업해 성장기 어린이와 고창군 농부 1세대 어르신이 함께텃밭 체험 교육 ‘꿈꾸는 텃밭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꿈꾸는 텃밭 프로그램은 고창군 내 유치원에 다니는 원아와 농부 1세대 어르신을 1:1로 매칭해 어린이 30명, 어르신 30명의 총 60명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올해 11월까지 격주로 운영된다. 서로 짝이 된 농촌 1세대와 3세대는 상하농원에서 청정 자연 속 텃밭을 가꾸면서 체계적인 농촌 체험학습을 즐길 수 있다. 프로그램은 사회복지기관의 원예치료 및 텃밭 전문 교육 강사의 지도 아래 매월 둘째 수요일, 넷째 목요일에 오전 10시 30분부터 진행된다. 둘째 주에는 어린이집에서 기본지식 및 이론 중심의 스토링텔링형 교육이 이뤄지고, 넷째 주에는 상하농원 내 텃밭에서 오감을 활용해 수세미메〮밀호〮박 등의 작물을 관찰하고 수확까지 하는 실습 위주의 교육이 실시된다. 상하농원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 고창군 사회복지관과 함께하는 텃밭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순수한 호기심과 농가 어르신들의 따뜻한 마음이 하나 되어 서로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계절별로 달라지는 상하농원 풍경과 자연의 순환을 몸소 느낄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또한 앞으로도 지역 공공기관과 지속적인 협업을 통한 농촌 지역의 실정에 맞는 프로그램들을 개발해 세대를 아우르는 유익한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
“지리산 분홍빛 향연~!! 바래봉으로 초대”
[송진호 기자]제24회 지리산 운봉 바래봉 철쭉제가 오는 5월 20일까지 지리산 바래봉 기슭과 허브밸리 일원에서 개최된다. 바래봉은 해발 1,165m로 지리산 북쪽에 위치해 있다. 매년 4월말 하단부를 시작으로 5월중순 정상까지 순차적으로 지리산을 붉게 물들이는 전국제일의 철쭉명소로 바래봉을 찾는 등산객과 상춘객들에게 지리산이 보여주는 봄날의 비경이다. 특히, 올 해는 그동안 운봉애향회(회장 김중열) 단독으로 주관하던 철쭉제를 지리산허브밸리 민간위탁을 맡은 ㈜엔이에스티와 공동으로 개최하면서 지역 단체와 기업이 서로 상생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번 철쭉제에는 지리산허브밸리 내에 허브사이언스센터, 체험농원 등을 운영해 다양한 허브체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허브밸리 일원에는 지역 농.특산물 전시.판매장, 풍물장터, 먹거리 장터, 주말공연 등을 운영한다. 한편, 운봉은 ‘지리산 둘레길’을 비롯해 고려말 이성계 장군이 왜구를 무찌르고 대승을 거둔 ‘황산대첩비지’, 국악체험과 공연을 볼 수 있는 ‘국악의 성지’, 백두대간의 역사.문화.생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백두대간생태교육장’이 있다.
-
“2018년 책의 해, 다양한 문화행사 지속적 운영”
[송진호 기자]‘책 읽기 좋은날, 도서관 가는 날’이라는 주제로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군산시립도서관의 ‘4월 도서관 주간 문화행사’가 마무리됐다. 군산시립도서관은 책을 통한 지식정보의 공간과 함께 다양한 도서관 문화체험을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지역주민들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와 독서생활 진작을 위해 도서교환 장터와 체험부스, 작가와의 만남 및 다양한 문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문화 향유의 장을 마련했다. 지난 14일에는 궂은 날씨에도 도서교환 장터에 200여명의 시민들이 방문해 총 1,400여권의 도서를 교환하고, 2017년도 과월호 잡지를 100여명이 무료로 받았다. 또 책갈피 만들기, 빅북 읽기, 더 책(오디오북)체험하기 등 어린이 체험프로그램에 400여명이 참여했다. 18일에는 시민 50명이 ‘일독일행 독서법’의 저자 유근용 작가를 만나 삶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독서의 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밖에도 늘푸른도서관에서는 김융희 작가와의 만남, 가랜드 만들기, 곡물체험 요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170여명의 학부모와 어린이가 참여했고, 설림도서관에서는 명화 속 요리, 클레이 액자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에 70명의 주민들이 참여했다. 임미숙 시립도서관관리과장은 “2018년 책의 해를 맞아, 책과 도서관이 시민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