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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성공귀농·행복귀촌’ 안정적 서비스 지원
[오기순 기자]전남 보성군은 ‘활력 넘치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 귀농인을 위한 ‘성공귀농·행복귀촌’지원 사업을 연중 추진하고 있다. 군은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 ‘정착장려금’, ‘농가주택 수리비 지원’, ‘농업창업’, ‘역량강화 교육’등 귀농인의 성공적인 귀농정착으로 안정적인 삶을 위한 전방위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은 농업창업으로 최대 3억원까지, 주택구입 및 신축자금은 7천 5백만 원 한도에서 융자지원이 가능하여 귀농인들에게 인기가 좋다. 지원조건은 도시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하면서 타산업에 종사했을 경우 교육시간 100시간을 갖춰야 신청이 가능하다. ‘정착장려금’은 전입 후 3년 이내에 귀농신고를 하고, 귀농신고 후 1년 6개월이 지나 정착장려금을 신청하면 영농 종사여부를 확인한 후 1인 20만원, 2인 35만원, 3인 이상 50만원을 1년간 지급한다. ‘농가주택 수리비 지원’은 귀농인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해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하며, 임차농가일 경우 5년 이상 임대차 계약을 했을 경우 신청 가능하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청년귀농인 농업창업 지원’은 만18세 이상 50세 미만 귀농인에게 시설하우스 설치 및 농기계 구입비 70%를 지원하며, 농가당 최대 3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귀농에 관심이 있는 도시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청년그린팜 원정대’를 운영하여 체험 중심의 귀농 투어를 통해 농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예비 귀농인 유치에도 힘쓸 계획이다. 아울러, 군은 지난 24일 ‘귀농귀촌인 역량강화 교육’을 위한 수탁기관을 선정하여 내달부터 수강생을 모집해 보성군 귀농귀촌지원센터에서 7월중 교육을 실시한다. 귀농귀촌인의 농촌문화 적응 및 정보교류를 위한 농기계, 비료·농약, 딸기·참다래 영농기술과 선진농장 방문, 비즈니스, 마케팅 등 재배에서 판매까지 생산과 유통의 전 과정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추진된다. 군 관계자는 “귀농인이 갖추고 있는 역량을 적극 펼치고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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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주민.단체 참여로 '숲속의 구례' 만들기 성과 나타나
[오기순 기자]전남 구례군은 지역 주민과 사회단체의 자발적인 나무심기 캠페인 추진으로 전남도 시책인 숲속의 전남 만들기 성과가 구례군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중순에 소규모 민간단체인 ‘어울림회’에서 철쭉 700주를 기증하고, 회원 30여 명이 함께 구례로 가로화단을 조성했고, 구례읍 봉동1구 마을회관 건립 후 남아 있는 자투리땅에 봉동1구 마을주민들이 힘을 합쳐 배롱나무와 말바도리 등 수목 1,000여 주를 식재해 텃밭공원을 조성했다. 이들 주민과 단체에서는 자발적으로 조성한 숲이 훼손되거나 방치되지 않도록 물 주기, 비료 주기, 잡초 제거, 동해 피해 방지 등 사후관리를 위해 ‘숲 돌보미’를 자청하고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군에서도 관리에 필요한 작업도구 및 비료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자발적인 참여로 생활권 주변에 다양한 유형의 숲을 조성하면 스스로 아름다운 지역 가꾸기에 동참하였다는 자긍심이 고취될 뿐만 아니라 주민의 휴식과 힐링 장소가 만들어지게 된다”며, “주민 스스로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는 도시 숲 조성과 사후관리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라며, 2019년도 숲속의 전남 만들기 공모사업에도 군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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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6월 올해 두 번째 벼룩시장 개장
[오기순 기자]전남 여수시가 올해 두 번째 벼룩시장을 6월 16일 거북선공원에서 개장한다. 여수 벼룩시장은 시민 누구나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사고 팔 수 있는 나눔과 소통의 장터로 인기가 높다. 지난 4월 첫 개장한 벼룩시장에는 시민 1,646명이 참여해 1,586점의 물품을 거래했다. 벼룩시장에서 판매할 수 있는 물품은 의류, 도서, 장난감, 잡화, 가전제품, 생활용품 등이다. 가격은 판매자가 적정 범위 내에서 임의로 책정할 수 있다. 새 제품과 음식물, 의약품, 위험소지가 있는 물품 등 벼룩시장 취지에 맞지 않는 물품은 판매가 금지된다. 행사장에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체험부스도 운영된다. 사회적경제 기업 체험, 네일아트, 레인보우 타투 체험, 슈링클스(종이공예) 체험 등이다. 시 관계자는 “나눔과 절약, 환경보호 실천의 장인 여수 벼룩시장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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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사라실 라벤더 단지 보랏빛 향기 치유정원
[오기순 기자]전남 광양시는 오는 6월 1일부터 21일까지 광양읍 본정마을 일원에서 사라실 라벤더 치유정원 행사가 개최된다.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인 라벤더 재배단지는 유럽의 지중해와 일부나라에만 볼 수 있으며, 보기 드문 이국적인 풍경을 자랑하고 있다.특히, 사라실 마을에 조성된 라벤더 재배단지는 6월이 되면 보랏빛으로 물들며 만개해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역예술인 버스킹과 시립예술단 공연, 아로마 족욕 체험, 향낭만들기 등 관광객들이 라벤더를 구경하며, 힐링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들이 준비됐다. 시는 행사기간 많은 관광객들이 사라실 라벤더 치유정원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본정마을 도로변을 정비하고, 편의시설 등을 설치하고 있다. 김문수 관광과장은 “이번 행사가 광양읍 서천변과 중마동 장미공원의 장미와 진월면 양귀비에 이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라벤더 치유정원에서 소중한 가족연인과 함께 보랏빛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라벤더는 허브식물로 진정작용이 탁월해 꽃과 잎을 허브차로 이용하면 두통이나 불안, 현기증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입욕제로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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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본격 영농철 농촌일손돕기 지원
[송진호 기자]전북 부안군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다음 달 22일까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공무원, 군인, 기관.민간단체와 합동으로 농촌일손돕기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공무원, 학생, 군인, 기관, 단체와 일손이 필요한 농가를 연결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독거노인 등 기초생활보호 대상 농가, 과수.채소 등 수작업 인력이 많이 필요한 농가, 농업재해 피해농가 등 적기 영농이 어려운 농가에 대해 우선 지원한다. 특히 부안군은 각 읍.면사무소에 농촌일손돕기 알선창구를 설치.운영하고 사전에 일손돕기 대상농가와 작업내용 등을 파악해 인력을 알선하고 지원인력에 대한 현장 안내 및 작업을 지도하고 있다. 지원 농작업은 모내기, 과실솎기, 봉지 씌우기, 오디 수확, 마늘.양파 수확, 콩.감자.옥수수 등 파종, 지주 세우기, 병해충 방제, 비닐하우스 철거, 폐비닐 수거 등 다양하다. 이번 농촌일손돕기 지원은 지난 24일 백산면사무소, 보건소, 해양수산과 등 30여명이 참여한 백산면 대죽리 최상정씨 농가 사과적과 작업을 시작으로 추진됐다. 부안군 관계자는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부족한 농촌일손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각 사회기관.단체, 군부대, 군산하기관 등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면서, “일손부족으로 고심하는 농가에 보탬이 되기 위해 농촌일손돕기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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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작은도서관협의회,
[송진호 기자]전북 익산시작은도서관협의회(회장 심준호)는 26일 원광대 자연식물원에서 열린 ‘익산시 어린이 동시대회’가 익산지역 각지에서 참가한 학생들의 열띤 참여 속에서 열렸다. 이번 동시대회는 선착순 사전 접수를 통해 130여명의 학생들과 그 부모님이 함께 참가한 행사로, 윤일호 작가의 동시이야기와 가족 화합 OX퀴즈 등 독후 프로그램 운영으로 참가자들을 즐겁게 했다. 특히 초청된 윤일호 작가는 진안 장승초등학교 교사로 재직중으로, 스스로 서서, 서로를 살리고자 하는 교육철학이 담긴 ‘학교가 돌아왔다’라는 책을 출간, 아이들과 소통하면서 행복한 작은 시골학교를 만들어나가고 있다. 이번 동시대회 대상은 윤호성(이리부천초등학교 5학년)학생의 작품 ‘아빠 조심해요’가 익산시장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특히 동시대회 주제어가 ‘가족, 내 꿈, 나와 닮은 것’으로 학생들이 쉽게 접근해 솜씨를 뽐낼 수 있었다. 행사를 주관한 익산시작은도서관협의회 심준호 회장은 “학생들이 주어진 주제어를 생각하고, 다양하게 상상하여 동시를 써내려가는 모습이 너무 밝아 보이고 신나 보였다.”면서, “동시 쓰기에 대해 부담감을 가졌던 학생들이 글쓰기에 대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던던 것 같아 좋은 경험이자 추억이 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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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까지 향기가 솔솔”
[송진호 기자]전북 군산시 해신동(동장 한유자)에서는 28일 관내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장애인과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을 찾아가 겨울 이불을 세탁한 이동 빨래방 서비스를 실시했다. ‘행복 愛-너지 이동 빨래방차’는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12년부터 추진되고 있는 해신동의 특수시책사업으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빨래 봉사를 받은 한 어르신은 “두꺼운 이불을 어떻게 세탁해야할지 막막했는데, 겨울 이불을 말끔히 세탁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유자 해신동장은 “해신동 직원 및 통장단,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도와주셔서 빨래봉사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이불 빨래 서비스 등 실질적인 복지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서비스를 통해 주민들의 작은 불편까지 챙기는 세심한 복지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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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공예대전 격상-공예명품관 개관- 체험프로그램 운영
[송진호 기자]전북 남원시가 남원의 가장 오래된 1000년 산업 목공예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사업을 추진한다. 남원시는 먼저 올해 21회를 맞은 전국 옻칠목공예대전을 확대해 목공예산업의 저변확대와 활성화를 유도한다. 대상의 훈격도 국무총리상으로 격상시켜 목공예대전의 위상을 높이기로 했다. 특히, 올 해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지역공예공모전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7,000만원을 추가 확보해 시상금이 총 1억 2천만원으로 늘어났다. 시상부문에 갈이(백골)분야을 신설해 남원 목기사업의 토대이자 옻칠 목공예품의 근간인 갈이산업을 적극 육성하는 발판도 마련했다. 내년 제22회 목공예대전에서도 국비 7,000만원을 확보해 보다 체계적인 목공예대전을 개최할 계획이다. 공예관에서는 역대 남원시 전국 옻칠 목공예대전 수상작 전시와 함께 모란문 옻칠벽화, 반상기세트, 다기세트 등 생활용품 전시.판매하고 있다. 옻칠의 보급화와 전수체계 구축을 위해 옻칠 정제시설을 갖추고 옻칠에 대한 전수 및 교육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또한, 옻칠에 관한 정보 제공과 관광객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체험교실을 운영하는 등 옻칠공예의 대중화와 후진양성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오는 6월부터는 관광객들에게 남원 목공예를 알리기 위해 광한루원에 공예명품관을 개관 운영한다. 공예명품관은 기존 경외상가와의 차별화해 고급 옻칠 목공예품과 각종 경진대회 수상작 등 제품을 전시, 판매한다. 관내지역 무형문화재 등 목공예 명인이나 장인을 연결한 판매도 주선할 예정이다. 목공예 인력양성을 위한 ‘2018 남원시 옻칠.갈이교육’도 실시한다. 옻칠 목공예분야 단계별 수준 맞춤형 과정으로 이달 29일부터 시작해 11월까지 진행된다. 옻칠교육은 초급, 중급, 고급반 등 3단계 수준으로 구분 운영한다. 컵, 수저세트, 소반 등 일상생활용품을 목칠, 교칠 등을 통한 기술교육을 실시한다. 갈이교육은 목선반과 전통갈이반으로 나눠 원형 갈이기술을 익히는 등 총 5개 과정을 운영한다. 관광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목공 공방도 조성한다. 목공예 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개방형 목공소를 산내면 실상사 인접지역에 설치해 상설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남원시 관계자는 “친환경적인 옻을 활용한 목공예는 건강한 소비문화 확산과, 자동차와 핸드폰 등 산업융화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면서, “일자리 창출과 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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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친환경 수박’ 올해 첫 수확
[오기순 기자]지난 27일 구례군 문척면 던데들 문승태 씨 농가에서 친환경 수박을 첫 수확했다. 전남 구례군 문척면 던데들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수박’은 청정 섬진강과 수려한 지리산 등 깨끗한 자연환경과 볏짚 퇴비를 주는 친환경농법으로 재배되어 당도가 높고 향이 뛰어나 여름철 소비자들로부터 전국 최고의 수박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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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드론 ‘벼 항공직파 파종 연시회’ 개최
[오기순 기자]전남 보성군은 지난 23일 득량면 정흥리 회룡마을에서 시범사업 농업인 및 관심농가 20여명을 대상으로 쌀 생산비 절감을 위한 드론활용 ‘벼 항공직파 파종 연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시회는 드론활용 벼 항공직파 시범사업 및 드론 설명, 현장 연시,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 및 농약안전사용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군은 득량면 정흥리 25ha에 사업비 8천만원을 투입해 드론활용 벼 항공직파 시범사업을 추진하며 벼 생력재배 기술보급 확대를 위해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드론활용 벼 직파 재배기술은 써레질 후 물이 없는 상태의 논에 싹 틔운 볍씨를 드론을 이용해서 파종하며, 이앙재배와 달리 육묘과정이 생략되어 일반 모내기에 비해 비용과 시간, 노동력이 절감되는 장점이 있다. 또한, 하루에 10~20ha 면적의 병해충 방제가 가능해 기존 작업 대비 2.5~5배까지 작업 효율을 높일 수 있고 방제 비용도 50% 이상 절감돼 생산비 절감과 농촌 일손부족 문제를 해소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군 관계자는 “쌀시장 개방과 고령화로 어려워진 농촌에 새로운 생산비 절감기술 보급을 통해 우리쌀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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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경전선 폐철도부지 경관숲 조성 완료
[오기순 기자]전남 광양시는 광양읍 경전선 폐철도부지인 동일터널부터 광양장례식장까지 약 2.2km 구간에 ‘경관숲 조성’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경전선 복선화에 의해 구 광양역사와 철도가 폐선됨에 따라 부지를 활용한 주민 친화적 공간이 필요하다는 시민의 의견이 제시돼 추진됐다. 경관숲은 폐자원으로 흉물스럽게 방치될 위기에 놓인 폐철도를 생태와 녹지공간으로 재정비해 시민들이 일상 속의 산책과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됐다.또 LF스퀘어 광양점, 광양운전면허시험장뿐만 아니라 오는 2020년 준공을 목표로 들어서는 전남도립미술관의 방문객을 위한 휴식 공간을 조성하고, 지역민들을 위한 소통과 커뮤니티 공간을 마련하는 등 힐링 도시를 만드는 데 초점을 두고 진행돼 왔었다.시는 사업 추진에 앞서 2016년에 자전거도로를 먼저 개통하고, 지난해 10월부터 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수목 3만 4천여 그루, 초화류 3만 8천본을 식재했다.특히, 선형적인 공간으로 메타세콰이아가 쭉 뻗은 ‘동일터널~운전면허시험장’ 구간에는 홍가시, 황금사철, 꽃잔디를 식재해 계절감을 한층 느낄 수 있도록 했다.아울러 ‘운전면허시험장~광양장례식장’ 구간에는 푸조나무와 왕벚나무를 중심으로 다양한 나무를 심어 도심 속 작은 숲을 조성했다.정현주 공원녹지과장은 “이번에 조성된 경관숲이 복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생활 주변 가까이에서 숲길을 걸으며 힐링할 수 있는 곳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광양의 명품숲이 될 수 있도록 향후 관리에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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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여행지기, 온라인 여수 홍보 앞장
[오기순 기자]전남 여수시가 온라인에서 여수 매력을 홍보할 ‘여수 여행지기’를 선발하고 팸투어를 실시했다.시에 의하면, 올해 여수 여행지기는 블로그와 SNS 등 온라인 파급효과가 큰 파워블로거 10명으로 구성됐다. 앞서 시는 지난달 전국 파워블로거를 대상으로 여수 여행지기 활동 참여자를 공개모집했고, 최종 69명이 신청했다.시는 여행지기 선발 후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여수 팸투어를 실시했다. 팸투어를 여수 육해공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여행지기들은 첫날 오동도를 중심으로 멀리 다도해를 감상할 수 있는 패러글라이딩, 선상에서 여수밤바다를 즐길 수 있는 크루즈 야경불꽃투어에 참여했다.이튿날은 익스트림 보트, 세일링 요트 등 해양레저스포츠를 체험했고 해양레일바이크도 탑승했다. 오후에는 ‘시간을 달리는 버스커’를 타고 뮤지컬과 시티투어가 접목된 여수만의 독특한 관광콘텐츠를 즐겼다. 팸투어 일정은 마지막 날 스카이타워 전망대, 고소천사벽화마을, 테디베어뮤지엄 관람으로 마무리됐다.시 관계자는 “많은 사람들이 관광정보를 온라인에서 얻고 있는 상황에서 파워블로거의 홍보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팸투어 경험을 바탕으로 여행지기들이 생생한 여수 여행 정보를 전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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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로컬푸드 직매장 2호점, 도심지역 소비자 찾아간다
[오기순 기자]전남 순천시는 오는 30일 조례호수공원 동편에 순천로컬푸드 직매장 2호점인 ‘조례호수공원점’을 임시 개장한다. 이번에 개장하는 순천 ‘조례호수공원점’ 직매장은 2016년 5월 순천만국가정원 동문에 개장한 ‘순천만국가정원점’에 이어 두 번째 매장으로 출하농산물 수급조절, 진열, 판매, 운영시스템 구축을 위한 시험운영을 거친 후 다음 달 7일 정식개장 할 예정이다. 직매장은 지상 2층 300평 규모로 지역 농가가 재배한 신선농산물, 축산물, 가공품 등 총 588여 품목을 판매하고 수산과 반찬코너도 새롭게 입점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판매 운영한다.또한 직매장 2층 카페 ‘이음’은 전문 바리스타가 만드는 차 종류 뿐만아니라 로컬푸드로 만든 건강주스, 해독주스 등 소비자가 선호하는 다양한 음료를 판매할 예정이며 도심지역 소비자에게 휴식공간이자 소통의 공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카페 이름 ‘이음’은 소비자와 생산자를 이어주는 공간, 도시와 농촌을 이어주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직매장 농산물은 수확․포장․가격결정․재고관리 등을 농가가 직접 결정하고진열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신선농산물의 경우 1일 유통을 원칙으로 해 안전하고 다양한 품목의 제철 농산물을 소비자가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로컬푸드 직매장 1호점인 ‘순천만국가정원점’의 운영성과와 시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문을 열게 된 직매장 2호점인 ‘조례호수공원점’은 주거 밀집지역에 위치해 있어 도시민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안전한 먹거리를 구매할 수 있고 더불어 농가의 소득증대에도 기여할 것” 이라고 말했다.한편, 임시개장 당일 오전 11시부터 로컬푸드 시식행사, 기념품·할인권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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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광산마을, 손님맞이 정화활동 실시
[송진호 기자]전북 장수군 천천면에 위치한 광산 산촌생태 마을은 지난 24일 산촌마을 방문객 맞이를 위해 마을 주민 16명이 참여해 광산마을 산림문화관 주변을 돌며 마을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고현정 이장을 포함한 마을 주민들은 광산마을 산촌생태마을의 깨끗하고 정돈된 모습으로 방문객을 맞기 위해 산림문화관 주변 나뭇가지들과 잡초 정리를 하는 등 마을 구석구석을 청소하면서 마을가꾸기 활동에 나섰다. 광산마을은 천천면 용광리에 위치하며 뜬봉샘에서 출발한 금강 줄기를 끼고 있어 경관이 수려하고 여름이면 시원한 강바람과 함께 시골 정취를 즐길 수 있는 마을로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지난 2009년도에 10여억원을 투입해 마을안길과 진입로를 깔끔하게 보수하고 용광천 주변 등 경관을 정비했고 산림문화회관과 외부 체육시설을 조성하고 쉼터를 만들어 숙박과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봄철은 나물캐기, 사과꽃따기, 살구나무심기 등이 이뤄지고 여름철엔 강변체험, 가을엔 수확체험, 살구나무 이벤트, 겨울철엔 겨울숲 체험과 세시풍속체험 등을 꾸려 지역여건에 맞는 계절별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고현정 이장은 “산촌 생태마을 정화활동을 통해 더 많은 방문객들이 산촌 생태마을을 찾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재방문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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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쓰레기 매립장 ‘주민 쉼터’로 탈바꿈
[송진호 기자]“쓰레기매립장을 사계절 꽃향기 넘치는 주민 쉼터로 탈바꿈” 전북 부안군 친환경축산과에서 운영하고 있는 줄포면 쓰레기 매립장 환경센터 김덕진 팀장과 직원들은 지난해 9월부터 쓰레기처리장 협오시설이 아닌 사계절 꽃향기 넘치는 꽃심기 운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 이를 위해 환경센터 입구부터 철쭉, 붉노랑상사화, 샤스타데이지꽃, 달맞이꽃, 꽃양귀비, 꽃무릇, 소국화, 백일홍, 해바라기등을 심어 겨울을 제외하고 방문객들이 항상 아름다운 꽃을 볼 수 있도록 했다. 또 주변정비와 함께 환경센터내 사무실과 휴게실을 새롭게 리모델링해 직원들과 환경센터를 찾는 주민들의 편안한 안식처가 될 수 있도록 만들었다. 특히, 주변마을인 후촌 1,2구 마을주민과 함께 아름다운 마을가꾸기 일환으로 마을안길과 후촌정보화센터 주변에도 각종 꽃을 심어 쓰레기 처리장과 주변마을의 창조적인 변화를 시도해 지역주민은 물론, 이곳을 찾는 이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즐거운 추억을 안겨줄 수 있는 휴식공간을 마련해 주민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 부안군 환경센터는 1일 생활쓰레기를 약 45톤 수거 처리하는 곳으로 2018년 하반기부터 환경.사회단체, 초.중.고등학생, 마을부녀회, 읍.면 이장단을 초청해 쓰레기처리 전 과정을 견학케 해 분리수거 및 쓰레기 줄이기에 앞장서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환경센터는 “환경센터을 방문하는 군민은 물론 관광객에게 완벽한 쓰레기 처리실태를 보여 줌으로써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고정관념을 바꾸고자 한다”면서, “앞으로도 주변마을과 소통, 공감, 협력하고 군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생활쓰레기 처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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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시설하우스 복숭아 소비자로부터 인기몰이
[송진호 기자]전국 최고의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춘향골 복숭아가 전국의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지난 23일 첫 수확을 시작으로 바쁜 손길로 수확하고 있다. 이번에 출하되는 시설하우스 복숭아는 금지면 입암리 안흥섭씨의 0.8㏊ 시설하우스에서 재배된 복숭아로 지난 1월 중순부터 가온을 시작해 노지보다 40일가량 빠른 2월 하순 경에 꽃이 만개해 수확기를 앞당겨 생산하게 됐다. 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환중)에 의하면, 시설하우스복숭아 재배는 당이높고 향이 좋은 품종인 가납암, 일천백봉 품종을 재배해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가운데 현재 34농가 9.4ha에서 시설복숭아가 재배되고 있다. 노지재배에 비해 4~5배의 높은 소득을 올리고 있어 인근 복숭아 재배농가들의 큰 부러움을 사고 있다. 시설재배는 노지재배와 달리 휴면이 완료되는 1월 중순 이후부터 시기별 적절한 온도관리와 수분관리 인공수분 등 고도의 재배관리 기술을 필요로 하고 있다. 시설재배를 할 경우 강우를 차단할 수 있어 품질저하를 방지할 수 있고, 병해충 발생량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숙기를 촉진시켜 조기에 고품질 복숭아를 생산할 수 있어 농가소득 향상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작형이 분산돼 노동력을 분산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초기 투자비용 및 시설비가 높아 위험부담이 높기 때문에 신규농가의 경우 철저히 준비를 한다음 재배를 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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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 남원의 새 명소로 ‘우뚝’
[송진호 기자]전북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이하 미술관)이 남원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 3월 2일에 개관한 미술관은 두 달만에 관람객 6,000여명이 다녀갔다. 미술관은 자연이 품은‘전원형(田園形)’으로 산 속에 위치해 지리적 거리감에도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해 남원의 숨은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주말에는 평균 400명 이상의 관람객이 덕음산 등 주변의 자연을 만끽하고,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현재 미술관은 개관전으로‘김병종 기증작품 특별전-회상, 회향’을 3개 전시실 전관에서 전시하고 있다. 갤러리 1에서는 김병종(서울대학교 미술대학 교수)의 40년 회화 세계를 되짚어 살펴보면서 1980년대 주요 작품인 ‘바보예수’와 ‘생명의 노래’시리즈 중심의 작품이 관람객을 맞는다. 이번 전시의 백미로 꼽히는 가로 10미터의 초대형작 ‘생명의 노래-숲은 잠들지 않는다’는 보는 이를 압도한다. 갤러리 2에서는 김병종과 남원의 관계성이 부각된 전시가 펼쳐져 있고, 갤러리 3은 문학인 김병종의 모습을 재조명한 전시로 그의 대표 저서인 ‘화첩기행’ 원작과 친필 원고 등의 자료를 직접 만나볼 수 있다.또 2018년 상반기 어린이 교육프로그램 ‘나는야 리틀 김병종’을 운영하고 있다. 개관전시의 연장으로 전시작품과 연계해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5세 어린이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김병종의 작품 이해와 함께 참여한 어린이의 순수한 상상력이 더해져 자신만의 명화를 완성하는 특별한 미술시간이다. 운영 기간은 15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이다. 교육 담당자는“이번 미술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미술관에서 멋진 꿈을 꾸고 순순한 상상력을 마음껏 펼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원문화도시 사무국이 6월 23일 진행하는 문화체험형 프로그램‘문화버스 구석구석’에는 김병종 교수가 직접 참여해 미술관 및 전시작품을 소개하고, 동양화의 세계를 이해하기 쉽게 이야기해 줄 예정이다. 한편,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은 남원 출신의 김병종 작가가 400점의 작품과 5,000여권의 서적, ‘화첩기행’원고 등 각종 전시 자료를 남원시에 무상기증해 설립됐다. 현재 전시는 6월 24일까지이고 미술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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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놀이터 휴(休)마루 쉼터 기증식
[송진호 기자]전북 익산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병기)에서 25일 이용자 회원들의 오랜 바람이었던 어르신 쉼터 기증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한국가스공사 전북지역본부(사장 정승일)에서 익산시노인종합복지관 이용자 어르신들에게 최적의 자연환경 속에서 편안하고 즐거운 삶을 보낼 수 있도록 야외 휴식 공간(청춘놀이터 쉼터)을 제공하여 진행됐다.복지관 이용회원 김◯◯(78세, 함열읍) 어르신은 “익산시노인종합복지관은 익산시내에 있는 유일한 산(山)인 배산공원내에 위치하고 있어 일일 1,500여명의 어르신들이 이용하고 있으나, 마땅한 휴식공간이 없어 이용에 불편하였는데, 청춘놀이터 쉼터가 생겨 쉴 수 있는 공간이 생겼다”고 말했다. 전액(700만원)을 후원해 청춘놀이터 쉼터 공간을 조성한 한국가스공사 전북지역본부(사장 정승일)에서는 이 외에도 익산시 고희잔치 후원, 저소득 어르신 무료급식 및 나들이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의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국가스공사전북지역본부 이흥복 본부장은 행사에 참석해 “더 좋은 세상을 꿈꾸는 기업 이념에 맞춰 앞으로 더욱 후원 사업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면서, “휴(休)마루 쉼터에서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이 치유되고 편안한 휴식을 갖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익산시노인종합복지관 김병기 관장은 “항상 어르신들을 잊지 않고 도움을 준 한국가스공사전북지역본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익산시노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복지관 이용 어르신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복지관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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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허브체험관광농원 허브경관조성 ‘한창’
[김준태 기자]전북 남원시는 지리산허브밸리 허브경관농업지구에 위치한 허브체험관광농원 4.7ha 부지에 형형색색으로 이뤄질 아름다운 허브경관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남원시 허브체험관광농원 허브경관조성은 6개의 구역으로 나눠 총 50여종의 허브와 꽃이 아름답게 식재돼 활착기를 거쳐 6월 중순 이후부터 만개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번에 식재하고 있는 허브와 꽃은 로즈마리, 라벤다, 체리세이지, 타임, 가우라,안젤로니아, 백일홍, 맨드라미 등이 메인 경관조성지와 라벤다 경관조성지, 조형물 경관조성지, 허브체험 경관조성지 등에 식재함해 지리산허브밸리를 찾는 방문객에게 이색적인 볼거리로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달부터 민간투자업체인 ㈜엔이에스티에 위탁 운영되고 있는 지리산허브밸리는 허브체험관광농원의 아름다운 허브경관과 연계해 유치원, 초, 중,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현장 체험학습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치유농업 및 도시농업 체험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 체험관광농원으로서의 면모를 갖추어 나갈 것으로 크게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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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전통시장 경쟁력 확보위해 총력
[김준태 기자]전북 남원시가 침체된 전통시장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전방위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광한루원-남원예촌-고샘길 등 남원의 대표적 관광지와 근접해 있는 공설시장은 야시장 조성을 위한 행안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5억원을 확보, 야간볼거리・먹거리・즐길 거리를 제공하여 체류형 관광산업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코레일에서 운행하는 팔도장터 관광열차 관광객 유치로 연간 4,000여명의 관광객이 공설시장을 방문, 매출증가와 시장홍보효과로 상인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지리산권역 대표 전통시장인 인월시장은 지리산둘레길 방문객 유도를 위해 토요주말장터와 문화행사를 6년째 추진해 지리산권 필수 관광코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용남시장은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520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한 골목형 시장육성사업을 통해 시장만의 고유브랜드 개발과 특화골목을 조성해 시장방문객은 물론 상인들의 큰 호평을 얻었다. 앞으로도 문화관광형 육성사업 등 시장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매년 4월 ~ 10월간 월 1회 이상 공연 및 체험행사 등을 꾸준히 개최해전통시장 방문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남원시는 “지속적인 인구감소와 시장상인들의 고령화로 침체일로에 있는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서는 지역의 자원과 연계한 외부관광객 유입이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이를 위해 외부관광객 유치를 통한 시장활성화에 많은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