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시, ‘마을건강리더 교육과정’ 참여자 모집
[오기순 기자]전남 순천시는 1일부터 이달 24일까지 '마을건강리더'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교육비 무료) 참여자 20명을 모집한다. 마을건강리더는 고령화 및 핵가족화로 인한 노인 소외감 해소는 물론 신체 활동과 정서적 지지를 통해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함으로써 각종 사회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추진하는 노인 돌봄 특화사업이다. 양성교육은 9월 3일부터 시작해서 3주간(45시간 / 1일 3시간씩 주 5일)진행되며, 교육을 이수한 마을건강리더는 거주지 인근 경로당을 찾아가 건강 체조, 치매 예방을 위한 레크레이션 및 안전교육 실시 등 주 1~2회 자원봉사 활동을 하게 된다. 지원자격은 교육 이수 후 2년 이상 자원봉사 활동이 가능한 60세 이하의 어르신 복지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순천시는 "앞으로도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전문 봉사자 양성과 서비스 제공을 통해 재능기부 활성화는 물론 시민 행복 증진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제2회 순천조례호수공원 물총축제 개최
[오기순 기자]제2회 순천조례호수공원 물총축제가 오는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순천의 자랑거리인 아름다운 조례호수공원 원형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4일 오전 10시부터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MC와 함께하는 난장 물총싸움, 댄스타임, 레크리에이션, 물총댄스 Go Go 경연대회, 물총사격대회, 물통에 물채우기, 물풍선 받기대회, 얼음 위 오래버티기 등 시민 2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흥겨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청소년 댄스경연대회와 지역공연팀 및 힙합, 비보이 댄스 공연 등 밤 9시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일부 기부를 위한 수익금 마련 행사로 물총판매, 핸드폰 방수팩 판매 및 물물교환 나눔장터도 운영한다. 이와 함께 대나무 물총만들기, 비치볼 그림그리기, 나만의 바람개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행사장 주변에서는 왕조청년회와 자율방범대원, 왕조1동 직원이 합동으로 주차안내와 안전사고 대비를 위한 물놀이 안전과 폭염대비 홍보캠페인을 함께 펼쳐 행복하고 안전한 행사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 행사는 순천시 왕조1동 행정복지센터가 주최하고 순천조례호수공원물총축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하여 왕조1동 직능단체의 후원으로 개최된다. 왕조1동 관계자는 “호수공원에 어울리는 물총을 테마로 무더위를 식히고, 아이들 에게는 체험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더불어 어른들에게는 어릴 적 추억을 되새겨보는 기회 마련으로 여름에만 즐길 수 있는 한여름 도심속의 대표 축제로 계속 이어 가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
순천시, 전국 첫 ″노지 벼베기″ 실시
[오기순 기자]전남 순천시(시장 허 석)는 31일 해룡면 신대리 1723-1번지 일대에서 농업인, 공무원, 농협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전국 첫 노지 벼베기를 실시했다. 이번 첫 벼베기는 지난 3월 12일 0.2ha 논에 극조생종인 ‘기라라 397’ 품종을 심은지 140일 만에 수확하게 되었다. 순천시는 우수한 고품질 조기햅쌀 수확을 위해 포트 육묘·이앙 방식으로 병해충과 기온 변화에 대응하고, 순천시에서 생산 공급한 유용 미생물제를 투입하여 지력증진과 염류장해 개선등 재배방법을 개선했다. 순천지역 벼 조기재배는 1959년 해룡면 구상마을 신준호씨가 최초로 재배하여 60년 동안 전통을 이어왔으며, 올해는 “고시히까리” 품종으로 조기재배 단지 133ha를 조성하여 조기햅쌀 약 740톤을 생산할 계획이다. 이번 조기재배로 수확된 햅쌀은 다가오는 추석 차례 상에 올리기 위해 정성을 담아 ‘하늘아래 첫쌀 순천햅쌀’ 브랜드로 전국적인 판매망을 갖춘 농협 하나로 마트 등을 통해 판매될 계획이다.
-
순천시, 낙안읍성 팔진미 레시피 전수교육
[오기순 기자]전남 순천시 낙안읍성에서는 31일 오후 ‘팔진미 비빔밥’ 대중화를 위하여 낙안읍성 난전 4호점(팔진미 식당)에서 관내 20개 업소를 대상으로 레시피 전수 교육을 실시했다. 레시피 전수 교육에는 팔진미 레시피를 개발한 노명희 교수가 직접 나섰다. ‘낙안읍성 팔진미’는 1592년 임진왜란 당시 낙안읍성을 방문한 삼도수군통제사 이순신 장군께 마을 주민들이 읍성 주변에서 나는 8가지 재료를 이용 음식을 만들어 대접한데서 유래됐다. 팔진미 재료는 낙안읍성 주변의 금전산 석이버섯, 백이산 고사리, 오봉산 도라지, 제석산 더덕, 남내리 미나리, 성북리 무, 서내리 녹두묵, 용추천어(불재 용소의 맑은 민물에서 자라는 물고기)이다. 팔진미는 그동안 구전으로만 전해 오다가 2016년도에 전문가의 연구와 고증을 거쳐 현대인의 취향에 맞도록 팔진미 비빔밥, 선비밥상 등의 메뉴로 개발 되었다. 팔진미 식당 비빔밥을 맛본 관람객들은 “조선시대 양반집에서 대접 받은 느낌이 들었다”며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었다고 소감을 이야기 한다. 순천시 관계자는 "음식상에 올리는 여덟 가지 음식의 진귀한 맛이라는 뜻을 품고 있는 팔진미를 관내 희망업소가 신청 할 경우 레시피를 지속적으로 전수할 것"이며, "낙안읍성 대표 음식으로 정착시켜 또다른 관광상품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
구례군, '사랑의 헌혈' 행사
[오기순 기자]전남 구례군과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은 지난 31일 구례 의회광장 및 보건의료원 주차장(헌혈 버스)에서 여름철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헌혈자의 85%를 차지하는 학생들의 여름방학과 계절적인 요인으로 응급환자 수혈용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많아, 전국 혈액 보유량이 1~2일분으로 적정 보유량보다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어 혈액 부족 현상에 대비하고자 구례군에서는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 헌혈차량 2대를 지원받아 공무원, 회사원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이번 행사를 진행하였다. 헌혈이란 ‘건강한 사람이 생명을 위협받는 다른 사람에게 아무런 대가없이 자신의 혈액을 기증하는 사랑의 실천이자 생명을 나누는 고귀한 생명 운동’이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현대 의학의 눈부신 발전에도 불구하고 환자에 대한 수혈은 오직 건강한 사람의 헌혈에 의해서만 가능하므로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더불어 고귀한 생명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면서, "매년 겨울철과 여름철에 실시하는 사랑의 헌혈 행사에 많은 주민들이 관심을 갖고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여수시, 옛 기찻길 공원에 공영자전거 대여소 설치
[오기순 기자]전남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전라선 옛 기찻길 공원에 공영자전거 무인대여소를 설치하는 등 자전거 친화도시 조성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시에 의하면, 7월 현재 전라선 옛 기찻길 공원 내 미평공원, 오림 내동마을 입구, 만흥공원 등 3곳에 공영자전거 무인대여소 설치작업이 진행 중이다. 공영자전거 이용은 8월 중순부터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이용 가능 대수는 총 40대다. 시는 개인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을 위해 공원 내 일반 자전거 보관대도 4곳 설치 중이다. 또 옛 기찻길 공원 잔여구간인 둔덕동 주민센터~덕양역(8.4㎞) 구간이 10월 개통하면 이 구간에도 무인대여소를 설치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할 방침이다. 여수시의 공영자전거는 간단한 가입절차만 거치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7월 현재 시가 운영하고 있는 공영자전거 무인대여소는 시청 민원실 등 27곳인데 이용 건수는 하루 평균 250여 건에 이른다. 지난 한 해 이용 건수는 7만여 건으로 집계됐다. 시 관계자는 “여수 공영자전거가 근거리 이동과 여가수단으로 정착되고 있다”며 “시민과 관광객들이 여수 곳곳을 자전거로 돌아볼 수 있도록 무인대여소를 지속적으로 늘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
광양시, ‘도심속 어린이 물놀이장’ 무더위 탈출 큰 호응
[오기순 기자]전남 광양시는 지난 28일과29일 이틀 동안 마동 근린공원에서 운영한 '도심속 어린이 물놀이장'에 1,400여 명의 시민이 다녀가 무더위를 식혔다고 밝혔다. 지난해 이어 올해도 운영된 ‘도심속 어린이 물놀이장’은 계곡 등에 물놀이를 가지 못하는 어린이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여가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시는 마동근린공원의 바닥분수와 물놀이풀 3면, 워터슬라이드 2면을 설치하고, 의무실, 탈의실, 휴식쉼터, 수유실 등을 갖춰 가족과 함께 물놀이장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물놀이장을 운영했다. 또 물놀이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여름철 폭염대비 3대 건강수칙’과 ‘물놀이 안전수칙’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아울러 광양소방서와 함께 소화기 작동법과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는 등 안전문화 확산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였다. 김형찬 안전총괄과장은 "올해는 짧은 장마와 긴 폭염으로 그 어느 해보다 힘든 여름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도심속 어린이 물놀이장이 시민들이 잠깐이나마 무더위를 식히는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면서, "내년에도 더 알찬 어린이 물놀이장이 운영될 수 있도록 이용자 의견을 반영하는 등 문제점을 파악해 적극 개선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2018 국제버스킹 페스티벌, 내달 3~5일 여수밤바다서 공연
[오기순 기자]전 세계 버스커들이 올해도 여수의 여름밤을 열정과 낭만으로 물들인다.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다음 달 3일부터 5일까지 종포해양공원과 이순신광장 등에서 '2018 국제버스킹 페스티벌' 개최한다. 올해 국제버스킹 페스티벌에는 전 세계 25개 팀 83명의 아티스트가 참가한다. 국내 아티스트는 10개 팀 36명, 국외는 미국·러시아·스페인 등 15개 팀 47명이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9개 팀이 늘어 더욱 풍성한 페스티벌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주 무대는 종포해양공원, 보조 무대는 이순신광장·빛광장 등 4곳이다. 주 무대는 듀얼 스테이지로 꾸며져 아티스트 2개 팀이 합동공연을 펼치는 모습도 연출될 것으로 보인다. 주목할 만한 아티스트는 미국의 마림바 연주팀 Mika Stoltzman, 미국 보컬 Bonsai·Joe Marson, 말레이시아의 시타르 연주팀 Samuel J Dass, 스페인 마술팀 Muy Moi Show 등이다. 부활, K2, 에메랄드캐슬 등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국내 밴드도 다수 공연한다. 버스킹 공연은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다. 오후 6시 바투카다, 삼바댄스, 스테츄마임, 전통거리국악 등 거리퍼레이드가 본격적인 공연의 시작을 알린다. 즐길 거리는 버스킹 공연 말고도 다양하다. 이순신광장과 종포해양공원에는 로맨틱 아트마켓이 열린다. 아트마켓에서는 지역 소상공인과 사회적기업의 제품을 구입·체험해 볼 수 있다. 직장인 의장대 공연, 치어리딩 공연 등도 감상할 수 있다. 이순신광장에는 여름의 열기를 시원한 맥주 한잔으로 식힐 수 있는 낭만비어도 운영된다. 낭만비어에서는 세계 곳곳의 맥주와 음료를 맛볼 수 있다. 여수시는 지난 2014년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 거리문화공연을 시작했다. 실력 있는 아티스트와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2018년 현재 버스킹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도시가 됐다. 국제버스킹 페스티벌은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버스킹 도시가 되기 위해 지난해 첫 개최했다. 이와 관련 시는 30일 보건소 회의실에서 여수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현장지원근무부서 회의를 열고 현장 안전과 교통 불편 해소 등을 논의했다. 3일부터 2일간은 호텔마띠유 여수에서 ‘여수 거리문화공연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주제로 포럼도 진행한다. 국내외 거리공연예술가, 문화예술분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외 사례 발표, 여수 버스킹 발전 방향 논의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많은 사람들이 버스킹 하면 자연스럽게 여수를 떠올린다”며 “남은 기간 페스티벌 준비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여수가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거운 버스킹 도시가 되도록 발전방향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
순천시립박물관, 여름방학 특집 교육프로그램 운영
[오기순 기자]여름방학을 맞아 온 가족이 즐겁고 뜻깊은 체험을 할 수 있는 여름방학 특집 교육프로그램이 순천시립박물관(뿌리깊은나무박물관, 기독교역사박물관)에서 운영된다. 뿌리깊은나무박물관 교육프로그램은 ‘조상들의 멋과 지혜가 담긴 부채이야기’, ‘잡지「뿌리깊은나무」모델은 나야~나’, ‘박물관 인스타그램 친구맺기’ 등으로 박물관 상설전시와 연계한 특별한 교육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교육일은 다음 달 1일부터 19일까지이고 관람객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능하다. 잡지 '뿌리깊은나무'는 고 한창기 선생이 창간한 잡지로써 상업잡지 중 최초로 가로쓰기에 순한글로만 발행된 뜻깊은 잡지이다. 현재 박물관 상설전시실에서 직접 관람할 수 있고며, 포토존 잡지모델체험으로 친근하게 만날 수 있다. 기독교역사박물관 교육프로그램은 ‘휘리릭~ 팔찌 두르고 박물관 여행’, ‘포토존「선교사의 자동차」’ 등이 마련돼 있다. 선교사들은 무엇을 가지고 어떻게 여행을 했을까 라는 호기심을 가지고,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전시실을 둘러본다면 더욱 뜻깊은 박물관 여행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교육일은 8월 1일부터 8월 18일까지이다.
-
광양시, 내실 있는 마을기업 육성을 위한 기반 다져
[오기순 기자]전남 광양시는 지난 26일 마을기업 설립을 희망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마을기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열린 이번 설명회에는 주민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기업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마을기업’은 마을공동체에 기반을 둔 기업 활동으로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지역공동체 이익을 효과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주민 주도의 공동체 사업을 말한다. 설명회는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판로지원팀장을 강사로 초청한 가운데 사회적경제와 마을기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마을기업 설립 요건, 2019년도 마을기업 지원사업 등을 안내했다. 특히 보다 내실 있는 마을기업을 설립할 수 있도록 마을기업 우수사례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복자 지역공동체팀장은 “전남도 주관으로 2019년도에 마을기업을 설립하고자 하는 시민은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마을기업 설립 전 교육이 오는 10월 중에 실시될 예정이다”며, “지역의 우수한 마을기업들이 육성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에는 ㈜이인농업회사법인과 ㈜다사랑 농업회사법인 등 현재 12개의 마을기업이 있다.
-
순천시 산림특화작물 모링가, 전국 확대 판매 실시
[오기순 기자]전남 순천시 산림소득사업으로 육성지원하고 있는 '순천만모링가협동조합'(이사장 신춘호)이 최근 큰 성과를 내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순천만모링가협동조합은 30~40대 청년 임학도를 중심으로 2014년 국내 최초로 모링가 재배에 성공한 이후 친환경(무농약) 인증을 받아 모링가 재배 및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최근 농촌융복합산업 사업자 인증을 획득하는 등 꾸준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 또한, 올 7월부터 전국 롯데백화점내의 수수플라워 카페 15개 지점에서 순천만 모링가 차와 모링가 라떼 판매를 시작했다. 백화점 내에 모링가 관련 상품 입점 문의가 쇄도하고, 대리점 개설이 이어지고 있는 순천만 모링가의 행보가 관심을 끈다. 기적의 나무라 불리는 모링가는 46가지의 항암, 항염 성분이 혈관 해독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으며, 2016년 순천시 산림특화작물로 지정하여 집중 지원하고 있다. 허석 순천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산림특화작물(모링가 등 12개 품목)을 육성하여 임업인 고소득 창출과 귀산촌 임가 지원 등 임업분야 청년 일자리 창출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고창군, “성호도서관으로 삼국시대 역사 여행 떠나요”
[김준태 기자]전북 고창군립성호도서관이 초등학교 3~4학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삼국시대 역사랑 놀자’방학 특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딱 맞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프로그램은 ‘나는 빙고 대장–고구려’ ‘북아트,백제를 소개합니다-백제’ ‘인물인터뷰-신라와 가야’ ‘삼국통일이 내 손에!-역사 보드 게임’까지 총 4회로 삼국통일 과정을 흥미롭고 자연스럽게 역사 지식을 얻을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재능기부로 양지현 강사가 진행한다. “내가 가진 재능으로 고향 후배들을 위한 뜻깊은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돼 뿌듯한 마음이 들고 고창 어린이들이 특강을 듣고 역사에 흥미를 가질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지역 후배들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내 주신 양지현 강사님, 오랜 시간 군립도서관 고전강독교실을 재능기부로 이끌고 계신 백원철 교수님과 같은 분들이 있어 고창군이 평생학습도시, 인문학 도시로 나아가고 있다”면서, “함께 공부하고, 재밌게 학습하면서 자연스럽게 인재를 키워가는 고창군이 될 수 있도록 양질의 강좌를 더욱 다양하게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정감있는 나들이 휴식 정원 제공”
[김준태 기자]전북 남원시 관광시설사업소에서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고생하는 시민들과 남원 숙식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광한루 및 주변 야경을 즐기면서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정감있는 나들이 정원으로 운영키 위해 지난 25일부터 오후 9시까지 연장해 개장한다. 지금까지 광한루원은 연중 오후 8시까지 개방해하절기(4월~10월)에는 오후7시부터 1시간 무료개방하고 동절기(11월~3월)에는 오후 6시부터 2시간 무료 개방해 왔던 것을, 이번 무료개장 연장으로 하절기에는 오후7시부터 오후9시까지 무료입장할 수 있어 시민들뿐만 아니라 남원을 찾는 광한루원 주변의 숙식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광한루원 정경과 주변의 야경을 즐길 수 있게 됐다. 광한루원의 무료개장시간 연장 목적은 시민들이 언제든지 찾아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사랑받는 휴식공간이 되고 남원을 찾는 주변 숙식 관광객이나 고향을 찾는 출향인들에게 머물고 쉬어가는 관광남원 유도로 주변상가 활성화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데 있다. 이밖에 관광시설사업소에서는 광한루원 서문주차장과 광장주차장의 주차요금을 남원시민에게는 1시간에 한해 무료 주차할 수 있도록 관련조례를 개정하고 있다. 또 광한루원을 찾는 관광내방객의 여름철 무더위 예방을 위해 춘향관에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있고 여름철 폭염대비를 위해 광한루원 경내에 시원한 물안개가 나오는 선풍기형 쿨링포그를 설치할 계획이다. 한편 광한루원은 대한민국 100경에 드는 명승지로서 전국의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남원의 대표적인 관광지로서 보물281호인 광한루와 사적303호와 명승33호로 지정된 광한루원에는 관한루, 오작교, 완월정, 춘향각, 춘향사당, 월매집, 삼신산과 연지(연못), 잉어 등 시민들의 사랑과 자긍심이 높은 유서 깊은 문화유산이 많은 곳이다. 1419년 조선시대 세종원년에 남원에 유배온 명재상 황희에 의해 세워진 광통루를 세종26년에 하동부원군 정인지가 달나라 옥황상제가 사는 광한청허부의 궁을 뜻한다고 해 광한루라 개칭하면서 지금에 이르고 있다. 또한 광한루는 밀양 명남루, 진주 촉석루, 평양 부벽루와 함께 우리나라 4대 누각에 들 정도로 유명하다.
-
군산시, 폭염대책 추진상황 긴급 점검회의 개최
[김준태 기자]전북 군산시는 연일 폭염 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온열환자 발생 및 가축 폐사 등이 우려됨에 따라 지난 25일 이승복 부시장을 비롯한 유형별 피해관련 부서장이 참석해 ‘폭염대책 추진상황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긴급 점검회의에서는 폭염이 장기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각 부서에서 추진 중인 취약계층 및 축산농가에 대한 폭염대응 대책을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지시하는 등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폭염 대책이 강조됐다. 시에서는 앞서 지난 11일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시점부터 신속한 대응과 상황관리를 위해 폭염 피해방지 T/F팀과 무더위쉼터 424개소를 운영 중이다. 전광판, 마을방송, 예.경보 및 문자서비스 등 활용해 폭염대응 행동요령 홍보 등 현장 예방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주요 해수욕장 및 관광지-쿨링포그 설치 ▲버스승강장-얼음비치 ▲횡단보도-그늘막 설치 ▲간선도로-살수 등 다양한 폭염 대책을 수립했다. 군산시 관계자는 “폭염이 장기화되면 어르신 및 장애인 등 폭염 취약계층의 피해가 가장 우려된다”면서, “각종 폭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위주의 예방활동과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 등 폭염 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민들은 기온이 높은 한낮 외출을 자제하고 물을 자주 마시는 등 폭염 행동요령을 잘 지켜주시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
권익현 부안군수, 2019년 국가예산 확보 국회 방문
[송진호 기자]권익현 부안군수가 지역발전을 위한 2019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를 찾아 광폭행보를 펼쳤다. 권익현 군수는 26일 국회를 찾아 김제.부안지역구 김종회 국회의원을 비롯한 전북지역 국회의원 10명과 유동수 국회의원을 비롯한 부안 연고 국회의원 2명 등 총 12명의 국회의원을 차례로 만나 부안군 현안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권익현 군수는 변산해수욕장 개발 및 2023년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성공 개최 등을 위해 국도 30호선(격포~줄포IC) 확포장 공사와 새만금 내부철도 연장(신항만~정읍역), 운산천.도덕천.직소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변산반도 국립공원 생태탐방 체험시설 조성 등이 국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또 부안읍 소재지의 침체된 중심기능을 증진시키고 문화와 복지, 생활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부안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에 대한 협조도 요청했다. 권익현 군수는 “지역발전과 새로운 부안 실현을 위해서는 국가예산 확보가 필수”라면서, “예산안이 최종 확정되는 순간까지 전북도는 물론 중앙부처 및 국회 등을 수시로 찾아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국가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부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 보호 해변 캠페인’ 실시
[송진호 기자]전북 부안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해수욕장 이용 청소년들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지난 25일 격포채석강, 이달 31일 변산해수욕장, 그리고 다음달 1일 고사포 해수욕장에서 ‘청소년 보호 해변 캠페인’ 을 실시한다. 이번 해변 캠페인은 부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부안경찰서, 부안교육지원청등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진행해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대표 해수욕장을 방문한 청소년들의 위기발생 및 비행 예방을 위한 캠페인 활동과 휴가철에 많이 발생하는 가출 청소년을 위한 긴급구조 및 야외 상담활동을 병행 실시한다. 부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피서지에 방문한 청소년들에게 건전하고 유익한 환경이 제공 될 수 있도록 지역 사회와 군민들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
‘산학협력 통한 지역발전 방안 모색
[송진호 기자]원광대학교(총장 김도종)는 제8대 익산시의회 의장 및 의원들을 초청해 ‘산학협력의 지역 활성화를 위한 교류회’를 개최했다. 지난 25일 원광대 본관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교류회는 익산시의회와 원광대에서 주최하고, 원광대 LINC+사업단 지역선도센터 주관으로 마련됐다. LINC+사업단 김기균 기획실장 사회로 배종향 기획처장의 원광대 현황 발표에 이어 송문규 산학협력단장이 4차 산업혁명 시대와 직면한 산학협력의 중요성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LINC+사업단 사업추진 현황을 소개했다. 이후 마련된 자유토의에서는 박종대 의원이 앞으로 LINC+사업단을 통해 원광대와 익산시가 비전을 함께 바라보는 관계로 거듭나도록 다양한 제언을 부탁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규수 학생복지처장은 원광대 시외버스 승하차장 신설에 대해 신속한 진행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조규대 의장은 “꼭 필요한 부분”이라면서, “제8대 의회가 시작됐으니 의회 차원의 중재와 함께 집행부를 설득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답했다. 또한, 최재규 인력개발처장은 졸업생들이 좋은 직장을 익산시에서 찾아 익산시에서 그 꿈을 펼쳐가도록 우수 기업 유치를 부탁했다. 임형택 의원은 “원광대와 익산시의 상생발전 TF를 지속적으로 운영해나가야 한다”면서, 이에 대한 정기적인 교류를 제안했다. 임 의원은 이어 “타지 출신 학생에게 익산시를 알릴 수 있는 신입생 대상 시티투어, 대학과 익산시가 함께 하는 축제, 원광대 수목원 확장을 통한 원광대-탑천-미륵사지 연계 투어 프로그램 등을 활용해 익산시민과 원광대의 지속적인 정서적 교류 계기 마련”을 당부했다. 이에 송문규 산학협력단장은 “LINC+사업에 매년 1억원의 시비가 투입되고 있다”면서, “시비는 중학생 대상 자유학기제 프로그램과 함께 지역기업 기술지도 등 지역을 위해 쓰이고 있고, 지역과 정서적 교류 프로그램도 적극적으로 마련해 대학과 지역사회가 하나 되는 계기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특히 김도종 총장은 “원광대는 대학의 노력이 지역사회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지속적으로 힘써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오늘의 교류가 대학과 지역사회의 상생발전 계기가 되도록 대학 차원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교류회를 통해 원광대와 익산시의회는 더욱 긴밀한 교류와 함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두 손을 맞잡고 한뜻으로 할 것을 결의했다.
-
고창군, ‘2018 고창 구시포 해변축제’개최
[김준태 기자]넒고 완만한 해변과 해송숲으로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사랑받고 있는 전북 고창군 구시포 해수욕장이 흥겨운 축제 분위기로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2018 고창 구시포 해변축제’를 구시포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개최했다. 구시포상가번영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27일 오후 팝페라 공연, 밸리댄스 공연에 이어 현숙,서지오,현진우, 레이디티, 한철, 김옥경 등 초대가수의 공연과 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해 관광객과 군민이 한데 어우러졌다. 군 관계자는 “갯벌과 바다, 그리고 노을이 아름다운 구시포 해수욕장에서 환상적인 낙조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한여름밤의 축제가 잠시나마 더위를 잊게 하는 좋은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순천시, 농작물 폭염피해 농가 응급 급수 지원
[오기순 기자]전남 순천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장일종)에서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가뭄으로 농작물과 가축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피해예방에 적극 대처하고 있다. 농작물 피해를 줄이기 위해 급수지원 요청이 있으면 농업기술센터에서 보유하고 있는 산불 진화용 차량 등 4대를 동원해 응급 급수 지원을 한다는 계획이다. 피해 농가 급수는 7. 31.부터 폭염 상황이 끝날 때까지 계속되며 급수차량은 마을까지 공급하고 급수지원은 읍면동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또한, 가축 폐사 등 폭염으로 인한 축산농가의 당면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3억4천만원을 투입해 닭, 오리 등 가축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환풍기, 안개분무시설 등을 지원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농작물 피해를 줄이기 위해 스프링클러를 이용한 급수활동과 부직포, 볏짚을 활용한 피복으로 수분증발과 지온상승을 억제해야 한다"면서, "농업기술센터에서 안내하는 밭 토양수분조사를 참고해 농지 토양 수분을 유지해 주고 가축 폐사를 줄이기 위해서는 축사 환기창이나 통풍장을 이용한 시원한 바람공급과 한낮에는 축사지붕에 물을 뿌려 축사내 온도를 낮추고 가축 사양관리, 위생관리에도 힘써 가축 피해를 줄이는데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농작업시에는 통풍이 잘되는 작업복을 착용하고 한낮 12:00~17:00까지는 야외작업를 자제해 인명피해가 나지 않도록 하고 농작물․가축재해보험을 가입하여 폭염으로 인한 재해 대비에 만전을 다해 줄 것"을 강조했다.
-
구례군, 태양의 꽃 해바라기 보시고 활짝 웃으세요!
[오기순 기자]전남 구례군 상하수도사업소 뒤편으로 섬진강 자전거도로를 걷다 보면 끄트머리 섬진강과 마산천이 만나는 곳에 태양을 향해 활짝 웃고 있는 황금색의 해바라기 단지를 볼 수 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적환장 주변에 위치해 있어 쓰레기 무단 투기로 몸살을 앓았던 곳이었지만 구례군 상하수도사업소와 지역자활센터가 협력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아름다운 쉼터를 제공함과 동시에 해바라기유(油)를 생산해 자활농장의 새로운 소득작물을 개발하기 위해 조성된 곳이다. 밤낮없이 퍼붓는 태양의 열기로 힘겨운 여름, 가족과 함께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노란 해바라기와 함께 활짝 웃으며 잠시나마 더위를 식혀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군 관계자는 "해바라기 옆으로는 코스모스가 함께 자라고 있어 가을에는 청순한 코스모스 길을 걸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유휴부지를 활용하여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쉼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