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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돌아오는 순천, 청년들과 함께 만든다
[오기순 기자]지난 6.13 지방선거의 화두중의 하나는 ‘청년일자리 창출’이였고, 청년문제는 자치단체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국적인 이슈이다.현재 청년통계의 기준이 되고 있는 2016년 순천시 청년 인구는 7만5716명으로 순천시 인구의 27.2%에 해당한다. 지역경제 활성화 등 활력 넘치는 도시는 청년들이 있어야 한다.순천시는 민선7기에 들어서면서 청년이 돌아오는 순천을 만들기 위해 청년일자리 창출, 주거안정 등을 위한 다양한 청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청년들의 꿈을 현실로 만든다..... 민선7기 기대되는 청년정책순천시는 내집마련 등의 막막함으로 결혼을 포기하는 청년들을 위해 신혼부부 반값 임대 아파트를 조성할 예정이다. 2022년까지 신혼부부 1000세대에게 반값 임대아파트를 제공해 주거 부담을 줄여준다는 계획이다.이와 함께, 아이키우기가 힘든 젊은 세대들을 위해 고령화된 마을과 출산율이 낮은 아파트 중간에 ‘커뮤니티 케어 센터’를 만들어 아이들을 돌봐주는 센터도 운영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또, 아이디어 하나만으로도 청년들의 창업 성공 신화를 만들 수 있도록 창업보육센터를 조성해 순천이 청년들에게 기회의 땅이 되도록 한다는 전략이다.선정된 업체에는 행․재정적 지원을 통해 일자리 창출 뿐 아니라 세계적인 기업이 나오도록 한다는 포부도 가지고 있다.이외에도 도시의 청년을 농촌으로 파견해서 마을의 일을 돌봐주는 사업 등 도농통합도시인 순천의 특성을 살린 청년 일자리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꿈꾸는 청춘 1번지. 청년센터순천시는 지역 청년들의 소통, 협업, 공동체 활동의 거점 공간인 청년센터를 개관하고 ‘꿈꾸는 청춘’으로 명칭을 정했다.‘꿈꾸는 청춘’은 402㎡ 규모로 공연과 강의가 가능한 80석 규모의 문화공연장, 세미나룸, 예비창업자 코워킹 공간, 스탠딩 작업공간, 쓰담쓰담 상담실, 쪽잠 쉼터 등으로 구성돼 있다.‘꿈꾸는 청춘’에서는 청년정책으로 추진하는 ‘청년창업 지원사업’, 소규모 학습을 통해 청년 간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청년 서로학교’와 ‘원데이클래스’, ‘심쿵콘서트’등 문화공연, 취업 및 고민상담, 청년들을 위한 공간 대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시는 청년활동 공간인 ‘꿈꾸는 청춘’이 청년들의 소통과 협업 공간으로 꿈을 찾고 청년문화와 활동이 생산되는 거점 공간으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청년들이 돌아오는 순천. 다양한 청년 정책 운영순천시는 청년들의 안정적인 미래를 위해 다양한 청년정책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일하는 순천청년희망통장사업’을 추진한다. 근로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과 순천시가 매월 10만원씩 36개월간 공동 적립해 만기 시 적립금 720만원과 이자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올해 가입자 100명을 시작으로 2020년에는 300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또, 청년센터인 ‘꿈꾸는 청춘’에서는 청년강사를 모집하여 재태크, 공예 등 청년들이 주체가 되어‘원데이클래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원데이클래스에 성공한 강좌는 정기프로그램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청년들의 주거비 걱정을 덜어 취업 준비 및 안정적 생활지원을 위한 주거비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거비 지원사업은 만19세˜39세 이하의 1인 가구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부모의 소득과 재산이 낮은 가구를 우선적으로 선정해 청년이 납부한 임대료에 대해 12월까지 7개월간 월10만원 이내 지원한다.청년들의 다양한 시정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시정발전을 위한 제안, 마을계획 수립 활동, 심포지엄 참여 등 시책별 참여 포인트를 부여하는 청년활동 포인트제를 추진 중이다. 11월말까지 10만포인트 이상 최고 30만포인트 누적시 순천사랑 상품권을 지급한다.또, 시는 청년들의 진로와 취업의 길을 찾기 위한 환경을 마련해 주고자 지역 서점을 통해 책을 구입할 경우 도서대출 회원증을 소지한 19˜39세 순천시민에 한해 청년 필독도서 구입비 50%를 최대 10만원 내 지원하고 있다.이외에도 청년들의 참신하고 독특한 아이디어가 소득을 창출하고 사업화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년 창업 지원사업’과 청년의 참여를 확대하고 잠재력을 끌어 낼 수 있는 프로젝트인 ‘청년 도전 지원사업’도 추진중이다.허석 순천시장은 “청년들이 돌아오는 순천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쳐나갈 계획이라”며, “무엇보다 청년 문제의 전문가는 청년들로 청년들의 의견을 들어 정책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순천시는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사업’에 국비 25억5000만원을 확보하고 시비 포함 총 65억원을 하반기 청년 일자리 사업체 추가 투입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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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번암면 해바라기 꽃밭 조성
[김준태 기자]전북 장수군 번암면은 여름철을 맞아 해바라기 꽃밭을 조성해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19번 국도변 유휴지에 조성돼 있는 꽃밭에서는 폭염 속에서도 활짝 피어있는 해바라기의 모습을 볼 수 있다.이 꽃밭은 지난 달 주민자지위원회와 직원들이 해바라기 씨 15kg를 파종했고 물을 주면서 정성을 들여 아름다운 환경조성에 힘쓴 결과이다. 해바라기 꽃밭은 오랜 가뭄으로 인해 해바라기 생육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해바라기가 현재는 만개해 무더위에 지친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이홍대 면장은 “앞으로 번암면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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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임신과 출산 응원”
[김준태 기자]전북 남원시보건소(소장 이순례)는 오는 25일 오전10시부터 보건소 2층 보건교육실에서 토요 부부출산교실을 운영한다.대상자는 예비부모들로, 부부가 함께 참여해 부모와 태아의 정서적 친밀도를 상승시키고, 임신과 출산의 주체가 부부임을 깨닫게 하는 계기를 마련키 위한 것. 교육내용은 국제모유수유전문가를 통해 모유수유의 장점과 중요성, 모유수유 자세 및 유방관리방법, 수유 중 발생 할 수 있는 문제 대처방법과 아기인형을 활용한 아기 안기, 젖 먹이기, 트림시키기, 속싸개 싸는 법 등을 실습한다. 특히 화학성분을 제외한 피부에 저자극인 건강한 천연화장품을 만들어 보고 사용해볼 수 있는 기회도 갖는다. 보건소관계자는 “평소 직장생활로 부부출산교실 참가가 어려웠던 부부들이 토요일을 이용해 그동안 가졌던 출산에 대한 두려움을 자신감으로 회복하기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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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역사 패션문화 선도하는 대표 도시로 성장”
[김준태 기자]전북 군산시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이하 박물관)은 ‘개화기에서 신한복까지’라는 주제로 열린 광복절 기념 근대의상 패션쇼가 지난 15일 저녁 7시 박물관 앞 야외무대에서 관광객과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이번 패션쇼에서는 강임준 군산시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등 관계 내빈이 박물관 앞 광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근대 교복과 생활복, 웨딩 한복까지 총 69벌을 중앙여고 학생들과 시민들이 입고 모델로 등장해 신선하면서도 친근감을 더했다. 근대역사와 패션이 융합된 야간 문화행사인 만큼 ‘흙소리’ 팀의 사물놀이 공연으로 행사 분위기가 한껏 무르익었고, 전통 악기팀 ‘아토’의 해금과 대금소리로 운치 있는 여름 밤 분위기를 조성했다.또 댄스 공연팀이 무대에 올라 광복 독립투사들의 모습을 재현하면서 시민들과 함께 만세삼창을 외쳐 ‘1945년 광복’의 순간으로 시민들을 이끌었다.강임준 군산시장은 “이번 패션쇼는 광복절이라는 역사적인 시간을 기념하는 날에 근대역사를 되돌아보는 새로운 시도로, 군산시가 대한민국의 근대역사 패션문화를 선도하는 대표 도시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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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만든 자동차로 열정의 레이스 펼친다”
[김준태 기자]대학생들이 직접 만든 자동차로 경연을 펼치는 ‘대학생 자작 자동차 대회’가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GSCO(지스코)와 새만금 군산 자동차 경주장에서 개최된다. 지난 2007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대학생 자작 자동차 대회’는 4회 대회부터 올해 12회까지 9번의 대회를 군산에서 개최했다. 올해 대회는 100개 대학에서 193개 팀, 총 2,400여명이 참가한다. 대회는 오프로드 차량인 Baja, 온로드 Formula, EV와 함께 신선한 아이디어와 독특한 디자인 차량이 출전하는 기술부문으로 나눠져 있다. 특히 가장 많은 팀이 참가하는 Baja는 지난해에 기존보다 큰 규모의 서킷이 조성돼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대회 종합 우승팀(KSAE Grand Prix)에게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및 5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고, 총 3,500만원 상당의 상금 및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는 대학생들이 직접 만든 자동차로 경연을 펼치는 대회로, 대학생들에게 자동차 직접 설계 및 제작기술 습득의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 자동차산업의 전문가로 양성키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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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평화의 소녀상 건립
[오기순 기자]전남 구례 평화의 소녀상 건립 범군민추진위원회(이하 추진회)는 8.15광복절을 맞아 서시천 체육공원에서 '구례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을 개최했다. 구례 평화의 소녀상은 어떤 특정 대상에 대한 미움의 상징물이 아니라 역사적 사실을 바로 앎으로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명예를 회복하고, 생명.인권 유린, 사회적 약자에 대한 폭력성을 생명의 관점에서 반성하자는 다짐의 상징물로써, 김순호 군수을 비롯한 150여 명의 군민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 문화행사와 제막식으로 구성해 건립부지인 서시천 체육공원에서 진행했다.2017년 지리산 피아골 단풍축제에서 구례군 8개 읍.면 청년회원들이 '구례 평화의 소녀상 건립'을 발의했고, 5,500만원 모금을 목표로 구례의 모든 분들이 하나가 되어 소녀상건립 운동을 펼쳐오는 동안 향교 어르신들께서는 봉투에 한분 한분 이름을 빼곡이 적어 가면서 건립기급을 마련해 줬다. 구례의 학생들은 각 학교에서 바자회나 모금 활동을 통해서 마음을 더해 주었다. 그리고 향우들을 비롯한 구례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모금에 적극 동참해 당초 목표했던 금액 보다 더 많은 성금이 모아졌다. '구례 평화의 소녀상'은 자라나는 미래 세대들에게 "역사는 기억할 때 비로소 그 가치가 빛난다"는 것을 일러주는 소중한 학습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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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고등학생들, 전남 독서토론 열차학교 타고 '역사 체험'
[오기순 기자]제4기 전남 독서토론 열차학교에 참여한 광양의 고등학생들이 16박 17일간 해외에 있는 우리 역사를 몸소 체험했다.전라남도 교육청 주관으로 진행된 제 4기 전남 독서토론열차학교는 전라남도 고등학생 120명과 함께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10일까지 중국, 러시아, 몽골 3개국을 탐방했다. 참석한 학생들은 중국 용정 윤동주 생가를 방문하고, 윤동주 백일장과 동아시아 전역에서 활동했던 독립운동가들의 활약상 등 해외에 있는 우리 역사의 흔적을 찾고 배우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또 러시아 소수민족 문화와 몽골 유목민 체험, 현지 학생문화교류 등을 통해 서로 다른 문화적 환경을 체험했다. 특히 해외 탐방 일정 중 점차 황폐화되어 사막지대가 증가 중인 몽골 가초르트 초원지대에 방문해 환경 보호 활동에도 나섰다. 학생들은 현지인과 함께 사막에 나무를 심으며 지구촌의 한 식구로서 환경보호 운동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광양고등학교 백승우 학생은 “교과서에서만 막연하게 접할 수 있었던 북방지역 우리 역사를 보고, 느끼고,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열차학교와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에 있어 상대적으로 관심 받지 못하는 우리 역사와 유적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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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2035년 도시기본계획 시민과 함께 ‘완성’
[오기순 기자]전남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도시발전의 청사진인 도시기본계획을 시민과 함께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수렴해 시민참여형 도시계획을 수립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시는 내달 5일까지 ‘2035년 여수 도시기본계획’ 수립에 직접 참여할 시민계획단을 모집한다. 시민계획단은 도시계획 수립 과정에 참여해 여수 미래상 실현을 위한 추진전략 등을 제안하는 역할을 맡는다.인원은 60여 명 수준으로 10월까지 도시·주택, 문화·관광, 교육·복지·경제, 교통·환경·안전 등 4개 분과로 활동하게 된다.시민계획단은 여수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는 거주지, 연령, 성별, 전문성 등을 고려해 심사한 후 계획단을 선발해 결과를 9월 중 통보할 계획이다.앞서 시는 지난해 문수주택단지 도시계획수립과 원도심권 경관개선사업인 컬러빌리지 사업 전반에 시민 의견을 듣는 등 도시계획에 주민들을 참여시켜 큰 호응을 얻었다.시 관계자는 "전남도 내에서는 최초로 도시계획 수립에 시민계획단을 참여시킬 계획"이라면서, 시민의 의견을 귀담아 듣고 시민중심의 도시계획을 수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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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대학로, '고고 워터파티! 밤바람 파티' 놀러오세요
[오기순 기자]전만 순천시는 오는 18일 순천대학로 별별공간 일대에서 더위를 식힐 다양한 문화행사가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대학로 활성화를 위해 구성된 ‘삼산풍류단’을 비롯한 ‘청춘오지라퍼단’, ‘청암스포츠&재활’팀이 주관한다.먼저, ‘삼산풍류단(대표 양지현)’에서 진행할 8월 고고장(만나고 즐기고 또보장)은 ‘고고워터파티’란 주제로 미니풀장, 물총놀이, 시원한 먹거리 부스, 프리마켓, 헬륨풍선 나눔, 선물나눔 등의 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순천대학로상가번영회에서 수박 등 먹거리 후원과 ‘순천대학교동아리연합회’ 회원들의 도움으로 진행된다.‘청춘오지라퍼단(대표 허남석)’이 준비하는 ‘밤바람 파티 in 조선!’은 순천대 인문학 동아리 회원들이 조선시대 복장으로 대학로 골목을 누비며 사람들과 즐기는 등 대학로에 신선한 분위기를 전할 계획이다.대학로에 운동과 재활을 전파 할 ‘청암스포츠&재활(대표 이정래)’팀은 ‘순천대학로 스포츠앤 재활 프로젝트’란 주제로 스포츠테이핑, 도수‧수기관리, 재활운동, CRT근막이완, 움직임패턴검사 후 운동처방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시 관계자는 "침체된 대학로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시작된 고고장을 올해부터 삼산풍류단에서 추진한다"면서, "앞으로도 대학로 행사는 역량 있는 주민들이 참여해 추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축제가 진행되는 대학로 별별공간은 지난 '2016년도 행안부 골목경제 활성화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순천대학로 짜투리 공간을 활용해 조성됐다. 드림제작소, 명랑잔치소 등 8개소의 특색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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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또 다른 볼거리 ‘트롤리 버스’ 운행 개시
[오기순 기자]전남 순천시는 미국 길드사에 주문 제작해 도입한 '트롤리버스'를 2대를 오는 18일 부터 운행한다. 이번에 도입된 트롤리 버스는 현재 운행중인 시티투어 도심순환형 버스를 대신해서 2대가 운행하게 된다. 이날부터 운행될 트롤리버스는 44인승으로 외형은 도심 전차형으로 돼 있고, 내부는 목조구조로 전통여행 방식으로 운행한다.트롤리 버스는 9개코스로 (순천역 - 연향동패션거리 - 드라마촬영장 - 국가정원 - 순천만습지 - 국가정원 - 웃장 - 문화의거리 - 버스터미널) 운행할 예정이다. 요금은 성인 5,000원, 청소년 3,000원, 아동은 2,000원이다. 시 관계자는 "18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시민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시범운행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행중 운행상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관광객들이 보다 편리하도록 개선점을 보완해, 9월 1일부터 정상 운행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범운영기간 동안 요금은 1,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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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반려동물 문화한마당’ 행사 개최
[오기순 기자]전남 순천시는 반려동물 문화한마당 행사를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조례호수공원에서 개최한다. 순천시 반려동물 문화한마당은 제6회 순천만 세계동물영화제의 부대행사로 동물보호와 문화교류의 장을 제공하여 인간과 동물의 행복한 공존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폭염에 시민들을 배려 개막식 등 의전행사를 생략하고, 동물음악회, 마술공연등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공연행사와 동물등록제, 유기동물보호 및 반려동물 입양홍보, 반려동물 무료 건강검진, 반려동물 문제행동 교정 상담실 운영, 체질분석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개최 될 예정이다.순천시 관계자는 "반려동물 문화한마음 행사를 통해 동물 보호와 문화 교류의 장을 마련해, 반려동물에 대한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상호 이해하고 배려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는 이달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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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술협회광양지부, 제4회 전국섬진강미술대전 마쳐
[오기순 기자]한국미술협회광양지부(지부장 채수평)가 참신하고 역량 있는 신인작가 발굴과 미술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추진한 ‘제4회 전국섬진강미술대전’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지난 11일 광양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수상자와 관람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수상 받은 작가들을 축하했다.미술 애호가들의 큰 관심 속에서 막을 내린 이번 미술대전은 ▲한국화 128점 ▲서양화(수채화 포함) 284점 ▲서예(현대서예, 캘리그라피) 264점 ▲서각 154점 ▲문인화 137점 등 전국 예술인들의 총 967개의 작품이 고르게 접수됐다.접수된 작품은 지난 7월 23일 심사위원들이 창의성과 실험정신, 조형성이 함축된 작품을 중심으로 공정한 심사를 거쳐 총 486개의 작품이 입상했다.심사결과 한국화 부문 김도은 씨, 서양화 부문 김종철 씨, 서예 부문 박선애 씨, 서각 부문 변기찬 씨, 문인화 부문 임경초 씨가 각각 대상에 선정됐다.채수평 한국미술협회 광양지부장은 “전국섬진강미술대전이 전국의 많은 미술지망생들의 작가등용문이 될 수 있는 대회로 성장하고 있다”며, “이번 대회가 작년보다 수준 높은 작품들이 선보여져 앞으로 광양미술문화 저변확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정해종 문화예술팀장은 “올해로 4번째 맞이한 섬진강 미술대전은 해를 거듭할수록 출품분야가 확대되고 예술인의 참가가 늘어 그 명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 전국섬진강미술대전이 시의 문화예술위상을 드높이며 전국적인 권위를 인정받는 미술축제로 자리매김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작품전시회는 오는 8월 18일까지 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8월 18일부터 8월 30일까지는 백운아트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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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2018년 소상공인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오기순 기자]전남 순천시는 오는 9월 4일부터 11월 13일까지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SNS를 활용해 우리 가게 홍보하기’라는 주제로 2018년 순천시 소상공인 아카데미가 개최된다.이번 교육은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를 활용하는 소비자의 증가로 소셜매체 활용에 중요성을 느끼는 소상공인들의 수요에 따라 마련됐다. 교육은 9월 4일부터 11월 13일까지 총 9회에 걸쳐 매주 화요일 3시간씩 진행된다. 교육 신청접수는 8. 13일부터 8. 29일까지 선착순 30명을 모집하여 운영할 계획이다.한편 순천시 허석시장은 “이번 2018 순천시 소상공인 아카데미는 기존 상인교육과는 달리시장환경에 대응한 SNS 마케팅의 기본 이론과 실무배양 교육으로 소상공인들의 경영 향상과 경쟁력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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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품은 여수 ‘문화재 야행(夜行)’ 프로그램
[오기순 기자]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품은 여수에서 문화재를 이용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여수문화재 야행(夜行)’이 펼쳐진다.전남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이순신의 숨결이 남아있는 진남관 등 유적지에서 이달 17~18일, 10월 20일 두 차례 ‘여수문화재 야행’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문화재 야행의 취지는 진남관 등 문화재를 배경으로 체험·공연·전시 프로그램을 펼쳐 참여자들이 여수 문화재를 깊이 이해하도록 하는 것이다.문화재를 활용하는 새로운 야간 관광브랜드를 만들고 문화재를 단순 관람공간이 아닌 복합 문화예술공간으로 만드는 것도 목적이다. 프로그램 주제는 야경(夜景), 야로(夜路), 야화(夜畵), 야사(夜史), 야설(夜說), 야식(夜食), 야숙(夜宿), 야시(夜市) 등 총 8개다. 야간 프로그램인 만큼 모두 오후 6시 이후부터 진행된다.‘야경’은 문화재 투어다. 14개 문화유적을 돌아보는 ‘여수야행에서 노닐다’와 보수공사가 진행 중인 진남관 스페셜 투어, 이순신 스탬프 투어 등이 있다.‘야로’는 문화재의 야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산책 프로그램, ‘야화’는 전시 프로그램이다. ‘기억 속의 이순신’ 그림전, ‘여수 500년, 시간을 품다’ 특별전 등이 준비 중이다.‘야사’를 통해서는 역사를 엿볼 수 있다. 좌수영 수군 야간 출정식과 수군 야간훈련 모습을 볼 수 있고 타루비 탁본체험, 석인 석고 방향제 체험 등도 할 수 있다.이순신광장과 진남관 망해루, 매영정·고소대 일원 등에서는 문화재를 배경으로 무용, 국악, 버스킹, 클래식 문화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이순신광장의 직거래장터 아트마켓을 둘러보고 전라좌수영 수군이 먹었던 주먹밥을 직접 만들어 맛보는 것도 빠질 수 없는 재미다.문화재 야행은 시민과 관광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 홈페이지(www.yeosu.go.kr)에서 세부 프로그램 일정을 확인한 후 자유롭게 참여하면 된다.시는 프로그램 기간인 17일부터 이틀간 이순신광장에 종합상황실을 열고 교통·안전 대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안전사고 등에 대비해 의료반을 상시 대기시키고, 안내소를 3곳 운영한다.시 관계자는 “이순신 장군이 역사적으로 가장 중요한 시기를 보낸 곳이 바로 여수”라며 “이순신 장군 유적지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문화재 야행이 여수의 새로운 야간 관광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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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폭염피해 최소화 위해 11억 6천만원 긴급 추가 지원
[송진호 기자]전북도는 폭염이 장기화됨에 따라 도내 축산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달 초 예비비 2억8천9백만원을 지원한데 이어 이번에 11억 6천만원을 추가로 지원 중.소규모 축산농가에 선풍기(환풍기), 동력안개분무기, 지붕스프링클러 등 신속한 설치가 가능한 축사용 온도저감 시설.장비를 긴급 지원키로 했다. 지원대상은 폭염에 취약한 축종별 중.소규모 농가로 기존 축사시설현대화사업 지원기준이며 최대 60%를 보조할 계획으로 해당 읍면동사무소에서 신청가능하고, 사업기간은 9월말까지이다. 긴급 상황임을 감안해 사업시행일 이후 구입한 시설.장비에 대해서도 농가당 3백만원 한도로 지원 받을 수 있다. 이번 폭염대응 추가지원사업 긴급 추진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가축피해 예방을 위한 추가 긴급대책으로, 폭염을 특별재난 수준으로 인식하고 관련대책을 추진하고자 하는 정부방침과 폭염피해 최소화를 위하여 적극적으로 대응하라는 송하진 지사의 주문에 따른 추가적인 조치이다.최근 들어 폭염이 연례적.장기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자연재난으로 규정하자는 정부 움직임에 발맞춰 내년에는 폭염피해 예방을 위한 가축사육환경개선 사업비를 추가 확보해 폭염이 시작되기 이전인 상반기 중에 사전준비를 철저히 하는 한편, 가축 스트레스완화제 공급을 위한 사업비를 확보해 가축 에너지 공급 및 면역력 향상을 통한 가축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전라북도 관계자는 “이번 폭염대응 축사시설 추가지원사업은 지속적인 폭염에 따른 가축피해예방을 위해 긴급히 추진되는 사업으로 사업지침에 따라 사업이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해당 시군 및 축산농가가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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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무더위가 끝날 때 까지! 폭염 및 가뭄 총력
[송진호 기자]전북 장수군이 폭염이 장기화 되고, 가뭄 또한 우려되는 상황에 군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피해를 예방키 위해 종합대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군은 현재 무더위쉼터 293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군민들이 이동이 많은 곳에 그늘막 8개소 설치했고, 추가적으로 14개소를 설치해 군민들의 폭염에 대한 불편을 해소키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재난관리기금 1,900만원을 활용해 장수읍.장계면 시가지 및 읍.면 마을길 살수를 실시했고, 장수.장계 터미널에 이동식 에어컨 2대를 임대해 적극적인 폭염저감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또한 장수 누리파크에서 폭염대응 물놀이장을 이달 1일부터 10일까지 운영해 하루 평균 100여명이 이용해 연이은 무더위에 휴식공간을 마련하여 좋은 호응을 이끌어냈다.9일에는 독거노인생활관리사 18명, 군 독거노인 응급안전서비스 수행인력 7명이 쿨수건 및 쿨토시 각 1,100개를 독거노인에게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방문관리와 상시 안부전화를 통해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또한 농업, 축산, 수산 등 재산피해 예방에도 각별한 관심을 갖고 농작물 보호 관리를 폭염.가뭄피해 우려지역을 예찰하고, 재해보험을 홍보하고, 문자발송 및 마을방송을 실시해 행동요령을 지속 홍보하고 있고,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업 현장기술지원단을 운영, 이장회의 등에서 농작물 관리요령 등 영농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장영수 군수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폭염 및 가뭄 종료 시까지 피해 최소화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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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등작은도서관, 황등어린이집 대상 ‘독서씨앗학교’ 펼쳐
[송진호 기자]전북 익산시 황등면 소재 황등작은도서관(대표 정동운, 관장 이의선)은 황등어린이집(원장 박안선) 다목적교실에서 지난 10일부터 11일 양일간 여름캠프를 펼쳤다. 이 행사는 황등작은도서관이 ‘찾아가는 지역, 마을 속으로 프로젝트 제 2탄’으로 이열치열의 정신으로 뜨거운 여름을 독서의 열기로 극복해나간 독서문화행사였다. 황등작은도서관은 황등어린이집 교사들과 협력해 꾸준히 구연동화와 독서교육을 펼쳐 독서 분위기를 조성한 다음 1박 2일 여름캠프로 독서문화교육의 정점을 찍었다. 구연동화과 책과 노니는 체험학습, 커다란 운동장에서 잡초를 뽑기로 환경친화마을만들기 다짐, 어울림 게임, 시네마천국, 손톱물들이기, 페이스페인팅, 파자마패션쇼 등으로 독서가 자연스러운 생활밀착연결형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은 여럿이 함께 어울림을 통한 공동체의식을 갖고, 어려서부터 독서의 소중함을 깨닫게 할 수 있었다. 이번 사업은 전북도청 독서문화지원사업 선정으로 100만원이 모체가 됐고, 여기에 황등산업사(사장 김종성)와 황등신협(이사장 황주현)의 재정적인 후원이 더해져 사업에 활력을 더했다.황등작은도서관은 지난 2005년 3월 23일 개관한 이래 독서문화창달을 통해 지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일에 매진해왔다. 황등작은도서관은 지속사업으로 인문사회교양도서를 꾸준히 구입해서 도서열람과 대여를 통한 지역의 독서문화구축을 이어오고 있다. 이처럼 황등작은도서관을 통해 지역민들은 누구든지 쉽고 편리하게 책을 가까이 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이 일은 지역민이 도서관에 와야만 가능한 사업으로 수동적인 성격에 그치는 아쉬움이 있다. 황등작은도서관은 이를 보완하고 극복하는 방안으로 지난해부터 지역과 함께, 마을 속으로 찾아가는 독서학교를 펼쳐 지역사랑의 귀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황등작은도서관은 그동안 펼쳐온 지역 독서문화기반구축사업을 지속해오면서 ‘찾아가는 지역사회 섬김, 마을 속으로 프로젝트 제 1탄’으로 지난해에는 독서의 계절 가을에 황등중학교(교장 김완섭)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책 나들이 어울림 독서학교’ 펼쳤다. 황등작은도서관이 펼친 ‘지역 사회와 함께, 마을 속으로 프로젝트’는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아프리카 속담처럼 심각성을 더해가는 저출산 시대에 지역의 다음세대를 품고 섬기는 일에 지역 교육공동체와 함께한 사업으로 지역교육공동체문화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제시한 것으로 주목을 끌었다. 황등작은도서관 대표 정동운은 “어려서부터 책을 가까이하고 책 속에서 꿈이 자라는 지혜를 얻기를 바란다”고 격려했고, 이의선 관장은 “몸과 마음이 항상 밝고 건강하게 자라도록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사랑둥이들로 쑥쑥 자라기를 바란다”면서 환하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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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치솟는 한반도 첫 수도 고창 위한 큰 걸음 함께 가자”
[송진호 기자]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도 고창 농업인들의 배움의 열기는 식을 줄 몰랐다.고창농촌개발대학이 지난 9일 저녁 교육생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장인 유기상 군수를 초청해 ‘민선 7기 고창군정과 고창농업의 비전과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유 군수는 강의 시작 전 애송시인 조동화 시인의 ‘나 하나 꽃피어’를 낭송하고, 군민과 함께 이뤄갈 고창군정의 발전방향과 농생명식품산업의 비전 등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유 군수는 “민선7기 군정방침인‘생명 문화 살려 다시 치솟는 한반도 첫 수도 고창’은 문명사적으로 고인돌시대, 청동기, 선사시대에 세계를 통틀어 가장 찬란한 문화가 꽃피웠던 고창, 마한시대의 수도였던 고창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이 시대에 우리 손으로 다시 살려보자는 의미를 담았다”고 말했다. 이어 “이와 함께 유형, 무형, 자연 자원의 삼박자를 고루 갖춘, 유네스코가 인정한 생물권보전지역 고창의 보석 같은 자원들을 활용해 농생명식품산업과 역사문화관광의 두 기둥을 세워 백 년, 천 년 가는 먹을거리를 만들어내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익산부시장을 역임하던 때 익산 농산물 통합브랜드 ‘탑마루’를 만들고 전라북도혁신도시추진단장을 역임하면서 전북을 농업과 식품산업의 거점도시로 만드는 기틀을 주도했던 경험을 덧붙여 “고창의 농업이 힘들고 어렵지만 농업은 영원한 생명산업이고, 식품산업은 인류가 존재하는 한 영원할 것이므로 확신을 가지고 함께 노력하면 희망을 반드시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이를 위해 농업인들과 함께 고민하고 힘을 모아서 군정의 최우선 목표를 고창농업 발전에 두고 모든 행정력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우수한 고창의 농축수산물들이 제 값 받고 팔리고 농축어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군민들께서도 나도 행복하고 이웃도 행복한 고창을 만들고 자긍심이 높은 고창을 위해 나눔과 봉사와 기부의 천국을 만드는 ‘자랑스런 고창만들기 군민운동’에도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고창농촌개발대학은 올해 14년째 운영되는 고창의 대표적인 농업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2월부터 수강생을 모집해 7개 과정(수박.멜론과, 딸기과, 치유체험관광과, 화훼과, 농산물가공과, 체리과, 땅콩과) 326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총 20회 100시간의 과정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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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해삼죽’ 기술이전 2차 교육 실시
[송진호 기자]전북 부안군에서는 지난 7일 진서면 곰소젓갈식품센터 요리체험실에서 해삼죽 출시를 희망하는 13개 외식업소를 대상으로 전주대학교 한식조리학과 정혜정 교수로 부터 해삼죽 기술이전 2차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기술이전 교육에 참여하신 외식업소는 부안군 외식업지부의 협조하에 2018년도 상반기 1차 기술이전을 받아 해삼죽을 판매하고 있는 업소와 신규 기술이전을 희망하는 외식업소가 참여했다. 해삼죽 기술이전 교육은 먼저 해삼의 생태, 역사속 해삼에 대한 기록, 해삼의 생태와 영양성분, 해삼의 소비시장 및 상품 가능성에 대한 강의를 듣고 요리체험실에서 해삼죽 시연과 조리, 시식행사를 실시했다.해삼은 생것의 경우 수분이 90% 이상으로 칼슘과 칼륨, 요오드, 알긴산 등을 다량으로 함유한 강장식품으로 면역력 강화, 고혈압, 동맥경화, 당뇨병에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또한 해삼은 한의학의서 본초학에서 해삼은 인삼에 필적할 정도로 몸에 좋고, 임원경제지 전어지에서는 “해삼은 바다에 있는 동물중 가장 몸을 이롭게 하는 생물”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부안군은 “전국적으로 알려진 부안의 바지락죽, 백합죽의 명성에 이어서 부안 앞바다에서 채취한 해삼을 이용해 ‘해삼죽’ 판매와 함께 확대 보급을 위해 지속적인 컨설팅을 실시, 부안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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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으로 물드는 덕음봉
[송진호 기자]전북 남원시는 덕음산 중턱(190m)에 시가지가 한눈에 보이고 철쭉군락지를 관망할 수 있는 탐방로를 조성중에 있다.지난해 조망권이 좋은 능선부에 전망데크와 목재데크길 153m, 야자매트길 70m를 완료했고 올해는 전망데크까지 가볍게 올라갈 수 있는 목재데크길 106m를 조성해 내년에는 철쭉 꽃으로 물든 덕음산을 온전히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철쭉군락지는 옛 산불피해지로 잡관목이 우거진 곳을 정비하고 지난해 철쭉 5만여주를 식재했고, 기존에 다 자란 철쭉이 주변에 2만여주 산재돼 있어 시가지에서도 눈에 띄는 곳이다. 남원시는 관광지 활성화와 시민들의 등산코스로 자주 이용되는 덕음산을 철쭉으로 새로운 볼거리를 주기위해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앞산 가꾸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암반구간에도 어린 철쭉을 식재해 완성도가 높은 철쭉군락지를 지속적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남원시는 “올해 폭염으로 수목관리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지만 예비비를 확보해 지속적인 살수로 가뭄해소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면서, “덕음산 탐방로 조성 마무리, 철쭉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