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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문화건강센터, 청필락회전 개최
[오기순 기자]전남 순천시 문화건강센터에서는 추사 김정희 작품을 테마로 서예작품 청필락회전이 열리고 있다. 전시기간은 26일부터 29일까지. 청필락회는 대한민국미술대전 초대작가인 이정숙의 지도를 받은 20여 회원을 가진 순천지방 서예가들의 모임으로, 올해로 세 번째 전시회를 연다. 특히 올해는 천재적 서예가이자 학자인 추사 김정희의 글을 연구해 작품을 냈다. 추사 김정희는 우리에게 천재성과 노력으로 조선 후기의 학문과 시.서.화에 능통한 민족 문화의 거성이다. 독창적인 추사체를 가까이 하고 연구하는 청록락회전의 작품 하나 하나는 뜨거운 열정으로 빛나는 작품들이다.청필락회(회장 최재근)은 "뜨거운 여름을 붓. 먹과 씨름하며 이제 가을을 맞게 됐다. 올해는 깊은 삶의 지혜로 교훈을 주는 추사의 시문을 음미하면서 비움과 채움의 필획을 웅숭깊게 담아보았다"면서, "특히 세한도 죽간 등도 실험적으로 시도해 보았다. 방문객들이 직접 붓글씨를 쓸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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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섬과 MICE 연계' 2018 국제 섬 관광 포럼 개최
[오기순 기자]거문도, 금오도 등 365개의 아름다운 섬이 있는 여수에서 섬과 MICE 연계를 논의하는 '2018 국제 섬 관광 여수포럼'이 개최된다.전남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다음 달 5일부터 7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섬을 활용한 특화 MICE 발굴을 논의하는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여수시와 전라남도가 공동 주관한다. 주제는 '섬, 융.복합 MICE산업을 연결하다'로, 섬 관련 전문가와 관광.MICE업계 관계자, 대학교수, 학생, 주민,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포럼은 크게 '섬 관광 정책과 방향' '섬 관광 트렌드' '국내외 섬 관광 사례' 등 3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주제별로 국내외 전문가가 참여해 발표와 토론을 한다.'우리는 섬에서 미래를 보았다'의 저자 아베 히로시 ㈜메구리노와 대표는 '주민 주도의 지속가능한 섬 관광', 썬리 운 싱가포르 관광청 소장은 '싱가포르의 개발사례', 강봉룡 (사)도서문화연구원장은 '섬 관광의 새로운 패러다임, 6차 산업과 섬 생업관광'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다.박람회장에서는 섬 관광 전시회도 볼 수 있다. 각 지자체가 섬 소개 부스와 관광·MICE존을 운영한다. 마지막 날에는 금오도 비렁길 탐방 순서도 있다.시 관계자는 "휴식을 중시하는 관광추세에 맞춰 섬 관광객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면서, "여수의 섬 자원을 활용해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고 지속가능한 특화 MICE도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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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자원순환센터 운영 중단에 따른 후속대책 마련 고심
[오기순 기자]전남 순천시(시장 : 허석)는 생활폐기물 고형연료 생산 및 재활용폐기물을 선별하는 자원순환센터가 지난 8. 1. 경영난 등을 이유로 갑작스럽게 운영이 중단되면서 폐기물 처리대란에 따른 대책마련에 고심 중이다.이에 대해 순천시가 그동안 추진한 내용과 향후 대책을 발표했다. 1. 자원순환센터 문제점 및 원인첫째, 순천시 자원순환센터는 사업시행자(순천에코그린 주식회사)가 국고보조금 256억 원 외에 479억 원을 투입해 지난 2009년 6월 9일부터 오는 2029년 6월 8일까지 15년간 운영하면서 수익금을 회수하는 민간투자사업이다.순천시와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사업시행 전 1일 폐기물 반입량에 대해 충분히 검토토록 했다. 사업시행자는 자원순환센터에 1일 평균 생활폐기물 반입량 약 113톤 대비 약 33.3% 높게 169. 5.톤으로 과다하게 예측했다.또한 국내 생활폐기물의 경우 수분함유량이 40% 이상인데도 35%로 예측해 수분 건조에 많은 열에너지가 소모돼 운영비가 증가했다. 순천시는 민간투자사업 특성상 사업시행자가 1일 평균 생활폐기물의 반입량 및 함수율을 과다 예측한 후 주무관청에 경제적.행정적 지원을 요구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로, 이미 지난 6월 1일 대한상사중재원에서 사업시행자의 손해배상(127억 원) 청구를 전부 기각함으로써 명백히 사업시행자의 책임을 인정했다. 순천시 자원순환센터는 최소 운영수익 보장(MRG)을 않기로 한 민간투자방식으로 시행됐고, 사업시행자가 사업 제안, 설계.건설. 유지관리 및 운영은 물론, 사업수행을 위한 재원을 조달키로 했다. 그리고 사업시행자는 준공과 함께 전속적인 관리운영권을 설정해 순천시 생활폐기물을 처리해 주는 대가로 수수료를 받아 시설의 운영, 유지관리 등에 소요되는 비용을 충당하고 나머지 수익금으로 투자금을 회수해 가는 사업방식이다. 그럼에도 사업시행자가 운영수익을 위해 폐기물 처리수수료 인상 등 순천시에 재정적․행정적 지원을 요구하는 것은 운영 중단의 책임을 전가하면서 민간투자사업의 탈출을 모색키 위한 핑계의 일환으로, 현 시점에서는 사업시행자와 출자사들이 자기자본금 추가 출연 등을 통해 자원순환센터를 조속히 정상 운영하는 것이 최선의 방안이다.둘째, 지난 2008년 이후 정부의 저탄소․녹색성장 정책사업 중 하나로 단순 소각시설 건설에는 국고보조금 지원 축소.중단을 하는 대신 생활폐기물을 가열(건조)․압축해 고형연료를 생산하는 폐기물연료화시설을 적극 추진했다. 정부 정책도입 시점부터 폐기물연료화시설은 충분히 국내외 생활폐기물 배출실태, 성상에 대한 비교․분석도 부족했고, 경제성 및 탄소발생의 저감 효과를 충분히 검토하지 않은 채 무늬만 그럴듯한 그린 워싱(Greenwashing)의 논리만 내세워 정책을 집행해 지방자치단체, 특히 전라남도를 대상으로 신기술을 실험하는 Test-Bed 역할을 전가시킨 측면이 있다. 그 결과로 목포시의 경우 이달 1일부터 자원순환센터 가동을 중단한 상태이고, 나주시는 지난해 7월 1일부터 운영 중단 후 생활폐기물을 직매립 하고 있는 실정이다.2. 자원순환센터 운영중단에 따른 대책첫째, 사업시행자가 지난 8월 1일부터 사전 예고도 없이 일방적으로 자원순환센터를 운영중단을 하는 것은 명백히 채무불이행에 해당하는 것으로 계약위반으로, 이에 대해 순천시는 지난 17일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에 '즉각적인 정상운영 명령 및 간접강제(운영 중단 일수 1일당 약 22백만 원의 손해배상 지급)'가처분 신청을 했다. 둘째, 그동안 운영 과정에서 과다 매립, 자원순환센터 운영중단에 따른 추가 생활폐기물 처리비용 및 시설 유지관리 소홀로 인해 발생했거나 발생할 손해에 대해 배상을 청구하는 민사소송을 검토 중이다.셋째, 행정상 즉각적인 정상운영 및 매립장 과다사용에 따른 원상회복 감독명령과 함께 과태료 부과 절차를 진행했다. 향후에도 계속적으로 사업시행자에게 감독명령을 통해 의무를 부과하고 불이행 시 행정상 과태료 부과는 물론, 형사상 고발을 할 계획이다.넷째, 사업시행자가 계속해 순천시 자원순환센터를 운영할 의지를 보이지 않을 경우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법' 제47조에 따라 최종적으로 '몰수'라는 공익처분까지 검토 후 추진할 계획이다. 3. 순천시 생활폐기물 처리대책첫째, 순천시 자원순환센터 운영 중단이 예고 없이 갑작스럽게 이뤄져 현재 생활폐기물매립장 잔여용량이 2~3년 이내인 실정에서 신규 생활폐기물매립장의 확보가 가장 시급한 과제다. 신규로 매립장을 조성할 경우 입지선정 절차 및 건설에 많은 기간이 소요되는 만큼, 생활폐기물을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방안 등을 다각적으로 검토하는 한편, 신규 매립장 조성을 위해 조례 제정 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둘째, 시민들이 참여하는 공론의 장을 마련하여 순천시 자원순환정책의 장기적 방향 결정과 실천과제 발굴을 통해 종합적인 자원순환정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민선 7기, 새로운 시장 취임과 함께 시민들의 삶 속에 생활폐기물 발생 감축, 분리수거에 대한 실천운동 확산은 물론, 자원순환센터 중단 등에 따른 생활폐기물 처리 문제에 대한 장기적인 대안 마련을 위해 오는 28일 순천시 쓰레기 공론화위원회 출범 및 100인 토론회를 추진한다.순천시 관계자에 의하면, "순천시 쓰레기 공론화위원회 출범을 통해 민간전문가, 시민, 시민사회단체 등의 참여와 공감대 속에 신규 매립장 조성, 기존 왕지동, 주암면 소재 생활폐기물 매립장 활용 방향에 대한 공유와 지혜를 모아 순천시의 장기적 자원순환정책을 수립하는데 의미 있고 좋은 결과가 도출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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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농작업 대행장비 지원 노동력과 생산비 획기적 절감기반 구축
[김준태 기자]전북 남원시에서는 최초로 농가의 영농비 절감 및 농업기계화에 소외된 계층지원과 적기 영농을 지원키 위해 남원농협을 대상으로 농작업 대행장비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공급된 농작업 대행장비로는 습답 등 작업환경이 불리한 조건에서도 작업이 용이한 벼 수확기 1대와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 대대적인 확대를 위해 콩, 율무, 밀, 보리, 메밀 등 수확작업을 할 수 있는 크라스콤바인 1대를 지원했다. 시에서는 그동안 농작업 대행장비 지원사업 유치를 위해 2016년도부터 지속적으로 본 사업의 필요성을 전북도에 건의, 지난해 사업이 선정되는 쾌거로 올해 금년에 예산을 확보 추진하게 됐다. 이를 위해 올해 도비 5천8백5십만원 시비 1억3천6백5십만원 자부담 1억3천만원으로 총사업비 3억2천5백만원의 예산을 확보, 농기계 입찰을 진행한 후 8월 중순 농기계 공급을 완료했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농번기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다양한 영농지원 사업들을 추진하여 적기에 서비스가 지원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 하겠다”면서, “다양한 농작물 재배 확대 및 농촌의 고령화와 일손부족 현상을 해소하고 농가 경영비 절감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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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개선- 문화체험공간 마련 소규모 공연 장소 제공
[김준태 기자]전북 남원시 남원공용버스터미널이 ‘문화터미널’로 탈바꿈 한다. 남원시는 공용버스터미널의 환경을 개선하고 문화체험공간을 조성해 시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켜주기로 하고, 관광객들에게는 수준 높은 문화관광도시 남원을 알리고 산뜻한 이미지도 심어주기로 했다.남원시는 이를 위해 총사업비 2억5,000만원(도비 1억원, 시비 1억5,000만원)을 투입해 전북문화관광재단과 아트공간조성사업(문화터미널 남원)을 체결하고 다음 달 말 완공을 목표로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했다. 남원시는 낡은 화장실과 각종 시설들을 깨끗하게 리모델링하고, 터미널의 자투리에 알차게 활용해 시민들이 예술활동을 펼칠 수 있는 소규모 공간을 마련키로 했다. 남원시는 이같은 예술인들의 소규모 공연과 활동이 일상생활에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달래주고 관광객들에게는 남원의 수준 높은 문화를 알리는 기회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남원시는 문화터미널을 열린 공간으로 조성해 휴식과 공연 등 터미널에 머무는 동안 시민들이 새로운 활력을 찾고 만족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다시 찾고 싶은 터미널로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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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지역에 맞는 신소득 작물 찾으러 가요!”
[김준태 기자]전북 군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병래)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농업인학습단체(농촌지도자군산시연합회, 생활개선군산시연합회, 4-H회) 농업인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도 일원에서 기후변화대응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교육은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우리지역에 맞는 신소득 작물 발굴 및 재배기술 습득을 통해 농업인들의 역량강화와 농가소득 증대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온난화대응 농업연구소를 방문해 기후변화 대응 연구 성과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서부농업기술센터 선인장.감귤 재배포장, 제주농업생태원과 아열대작물 시험재배 포장, 기후변화대응 작물 재배 우수농장을 견학했다. 김병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현장교육을 통해 농업인학습단체 회원들이 농업역량을 강화해 군산시의 농업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선도농업주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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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보건소, 치매가족을 위한 치유드라마 운영
[김준태 기자]전북 군산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보건소장 전형태)는 지난 22일 치매환자를 돌보는 치매환자 가족 및 이웃들을 대상으로 ‘가족 심리 치유드라마(심리역할극)’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전라북도광역치매센터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 심리역할극에는 배지석 마인드온 심리연구소 소장을 초청해 실시했다. 군산시 치매환자 가족 자조모임인 ‘사랑열매, 행복트리, 무지개’에 속해 있는 25명의 치매가족이 참여해, 치매가족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쌓여있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전형태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치매가족이 경험하는 다양한 스트레스와 어려움에 대해 공감하고 치매환자와 가족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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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전남도립미술관 9월 첫삽
[오기순 기자]전남도립미술관이 오랜 준비 끝에 드디어 첫삽을 뜬다. 광양시는 오는 9월 3일 전남도립미술관 건립 부지에서 기공식을 갖고 공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에서 추진하는 ‘전남도립미술관’은 경전선 폐선부지인 구 광양역사 부지 일원에 총사업비 450억 원을 투입해 2020년 10월 개관을 목표로 연면적 11,547㎡, 지하1층~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전남도는 공사 착공을 위한 관련 인허가 절차 등은 모두 마무리하고, 현장 가림막 설치와 사업부지 터파기 준비 등 공사 준비를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 또 2015년 7월 도립미술관을 유치한 광양시에서도 지역 문화의 랜드마크로 만들기 위해 건축사업비 지원, 부지매입 등 미술관 건립에 적극적인 행․재정적 지원을 하고 있다. 아울러 도립미술관과 연계해 또 하나의 문화와 예술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구 광양역사 부지 앞 폐창고를 매입해 시민컨벤션센터, 지역예술인의 방 등 복합문화공간으로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있다. 전남도립미술관에는 지하 1층에 전시실, 수장고를 비롯해 지상 1층에는 어린이 전시체험실, 북카페, 지상 2층에는 대강의실, 워크숍실, 지상 3층에는 리셉션실, 학예연구실 등 예술인은 물론, 시민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다양한 문화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장형곤 문화예술과장은 “도립미술관이 들어서면 전남권 동부지역의 시민들이 문화와 예술을 더욱 가까이에서 접하고, 그동안의 산업도시의 이미지를 지니고 있던 광양시가 문화적 가치를 높여주는 도시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전남도립미술관 건립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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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태풍 ‘솔릭’ 큰 피해 없이 지나가
[오기순 기자]전남 순천시는 제 19호 태풍 '솔릭'이 순천시 관내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준 23일 오후부터 24일 새벽까지 60mm정도의 비가 내렸으나 낙안면 배 낙과등 농작물 피해를 제외하면 큰 피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순천시재난안전대책본부에 의하면, 조례동외 2개소에 가로수가 강풍에 넘어져 즉시 현장조치가 이루어져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했고, 삼거동에서는 넘어진 가로수가 전신주와 부딪혀 정전이 발생해 시민들이 불편한 상황을 겪었지만, 한국전력공사와 신속한 협업으로 즉시 전력을 복구하였다고 전했다. 이외에 10여개소에서 정전사태가 발생하였지만 한전에서 즉시 복구했다. 또한, 허석 순천시장은 태풍 '솔릭’으로 인해 ‘배’낙과 피해를 입은 낙안면 지역 피해 농가를 현장 방문해 피해 현황을 살피고 자원봉사활동과 더불어 신속한 행정지원 방안 강구해 실행하도록 지시했다. 순천시 관계자는 “태풍이 우리 지역에 큰 상처를 남기지 않아 다행이고, 미쳐 발견하지 못한 위험요소를 지속적으로 찾아내 다음의 재난에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순천시는 태풍‘솔릭’이 간접 영향을 미친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전 공무원에 대한 비상대기근무 실시와 읍면동 현장에는 행정지원부서를 지정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견하여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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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2018 책의 해 '책 생태계 비전 포럼' 개최
[오기순 기자]전남 순천시는 '2018 책의 해'를 맞아 책의 해 조직위원회·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오는 8월 30일(목) 오후 2시, 순천만국가정원 국제습지센터에서 제6차 ‘책 생태계 비전 포럼’을 개최한다. 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이번 포럼은 책 생태계를 바로잡고 출판정책 혁신 방안을 마련하면서, 도서관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도서관, 내일을 말하다’라를 주제로 ‘책 읽는 인문도시, 순천’에서 열린다.포럼의 사회는 한국도서관협회 이용훈 사무총장이 진행하고, 충남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곽승진 교수가〈새로운 도서관을 상상한다〉,이정수 서울도서관 관장이 〈도서관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사람, 사서〉, 송현경 내일신문 기자가 〈시민이 바라는 내일의 도서관〉을 각각 발표한다.또한, 연세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김기영 교수가 ‘책의 생태계와 협업을 통한 새로운 도서관 비전 세우기’를, 장훈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책임임연구원의 ‘제3차 도서관발전종합계획을 위한 여정’을 통해 미래 수요에 대응하는 도서관 발전 방안을 제시한다.시 관계자는 "새로운 미래의 변화된 환경에 적응하고 선도적으로 순천에서 도서관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는 포럼이 개최되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면서, "다양한 책 생태계에서 시민들이 바라보는 내일의 도서관이 나아갈 비전과 역할을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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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청소년 스마트세상 가족치유캠프' 운영
[오기순 기자]순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오는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부모와 초등학생 자녀가 함께 하는 '스마트세상 가족치유캠프'를 운영한다.이번 캠프는 스마트폰 사용조절을 위해 초등학생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단위 캠프로 총25가족이 2박 3일간 청소년․부모집단상담, 가족공동체놀이, 역할극 및 천문오리엔티어링 활동 등으로 운영된다.참가 청소년들은 캠프를 통해 스마트폰의 영향력을 인식하고, 사용조절력을 위한 행동목표를 구체적으로 세워보는 노력을 하게 된다. 부모는 자녀의 발달이해, 효과적인 스마트폰 사용 지도를 위한 자녀의 자기 결정성, 자율성, 유능성 증진을 위한 방법을 이해하고 부모 자녀간 의사소통 훈련 및 역할극 시연을 통해 가족내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해 문제를 해소하는 기회를 갖는다.이와 함께 가족공동체 놀이와 천문오리엔티어링 활동으로 가족내 친밀감을 강화시키고, 가족 관계를 향상시켜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을 예방하며 해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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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꿈뜨락몰 청춘콘서트 주인공 ‘가수 안예은’ 진행
[오기순 기자]여수지역 청년들의 꿈과 희망이 담긴 청년몰 ‘꿈뜨락몰’에서 세 번째 청춘콘서트가 열린다.전남 여수시(시장 권오봉)에 의하면, 오는 25일 K팝스타5 준우승자 안예은이 가수 빽가, 김종민에 이어 꿈뜨락몰 메인무대에서 청춘콘서트를 진행한다.안예은은 이날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주제로 오디션에서 겪은 성공과 좌절 사례 등을 청소년들에게 이야기할 예정이다.힘든 경쟁을 통과하며 느꼈던 경험담은 창업, 취업 등 도전을 앞둔 청소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앞서 가수 빽가는 지난달 21일 ‘확실하지 않으면 승부를 걸지마라’, 김종민은 8월 11일 ‘버티는 것이 이기는 것이다’를 주제로 청춘콘서트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콘서트도 미래 진로에 고민이 있는 청소년과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꿈뜨락몰은 여수시가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달 12일 중앙시장 2층에 개장했다. 영업 19일간 2억 원에 가까운 매출을 올리는 등 성공적인 출발을 보이고 있다.입점한 29명의 청년상인들은 상점 운영과 함께 공연 등을 기획하고 맥주파티를 여는 등 꿈뜨락몰을 청년 문화공간으로 가꿔나가고 있다.시 관계자는 "청년창업의 상징적인 공간인 꿈뜨락몰에서 열릴 이번 청춘콘서트에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해 고민을 공유하고 발전적인 미래를 구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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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마동유원지 음악분수 이달 31일부터 본격 가동
[오기순 기자]전남 광양시는 오는 31일 마동유원지 음악분수대에서 준공식을 갖고 본격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시는 마동저수지 생태공원 조성사업과 창의예술고 유치와 연계해 마동유원지를 찾는 주민들에게 문화와 예술이 접목된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시비 32억 원을 투입해 지난해 10월부터 사업을 추진해 왔다.이번에 조성된 음악분수대는 지름 90m, 물기둥 높이 75m의 규모로 949개 노즐과 336개 LED 수중조명, 빔 프로젝터, 레이져 등이 갖춰졌다. 특히 고사분수와 안개분수, 워터스크린, 레이져 등을 활용한 음악과 영상이 어우러져 세련되고 낭만적인 분수 쇼 연출이 가능해 광양의 새로운 명물 볼거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시는 경관 개선과 마동저수지의 풍부한 저수량 확보를 위해 여수로를 높여 수위를 30cm 상승시키고, 관람석과 무대 등 부대시설을 설치해 시민들이 편하게 음악분수를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음악분수 운영은 동절기인 11월부터 다음해 2월까지를 제외하고 연중 가동되며, 평일과 주말을 포함한 매일 2회 20분씩 운영될 예정이다.이규광 도시과장은 “이번에 조성된 마동유원지 음악분수대는 환상적인 분수 쇼 연출을 통해 중마동 권역의 새로운 볼거리이자 관광명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문화와 예술이 접목된 차별화된 여가공간을 제공하고, 시민들의 정서적 치유에 도움이 되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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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민선7기 군정비전 실현 아이디어 공모
[오기순 기자]전남 구례군(군수 김순호)이‘자연이 살아 숨쉬는 생명의 도시 구례’라는 민선7기 비전 실현을 위해‘군정발전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다.공모기간은 9월 21일까지이며 ▲ 군민이 공감하는 현장 중심의 혁신행정 ▲ 인구3만 구례 실현 ▲ 지역경제 활성화 ▲ 더불어 살아가는 복지 구례 ▲ 농업 농촌의 경쟁력 제고 ▲ 새로운 관광자원 발굴과 기존 관광자원 활성화 등 민선7기 구례군 역점 추진 분야에 좋은 아이디어를 가진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온라인(국민신문고)과 오프라인(방문, 우편, 팩스)을 통해 모두 참여 가능하고, 우수 제안으로 채택되면 군수표창과 함께 부상이 지급된다.구례군은 민선7기 출범과 함께‘정책개발팀’을 신설하는 등 새로운 발전을 위한 창의적 정책 발굴에 힘을 쏟고 있다. 김순호 군수는 "군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해 군민과 공감하는 열린 행정을 추진하겠다"면서, "이번 공모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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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야생화 전문인 양성교육 수료
[오기순 기자]전남 구례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노진)는 지난 21일 농업기술센터 압화체험교육관 강당에서 2018년 창조지역사업 야생화 전문인 양성교육 수료식을 가졌다.이번 교육은 야생화 식물자원을 이용하여 다양한 상품개발과 체계적인 전문기술 교육으로 변화와 비전을 수용하는 전문인 양성을 위해 4월 30일부터 8월 13일까지 총 26회에 걸쳐 총 102시간 실시하였으며, 교육생 30명 중 80% 이상 교육시간을 이수한 18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특히 ‘압화/보존화아카데미 과정’을 편성하여 2개 과정으로 운영하면서 야생화를 이용하여 압화, 보존화 등을 활용한 다양한 소품들을 만들어 수료식에 졸업작품전도 함께 열어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보존화아카데미 장홍숙 수료생은 “10년 동안 안개꽃을 재배하였는데도 보존화 기법을 이용해 이렇게 시들지 않는 꽃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됐다”면서, “이런 교육을 통해 야생화 재배가 활성화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농업기술센터 박노진 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야생화 재배농가들이 업그레이드될 수 있도록 야생화 4차산업 인재육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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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청소년관현악단, 유럽콘서트 투어 활약
[오기순 기자]전남 광양청소년관현악단(지휘자 팽기원)이 독일의 작센 주 관악협회의 초청을 받아 제7회 유럽콘서트투어를 가졌다.광양청소년관현악단은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14일까지 서양음악의 중심지인 독일, 오스트리아, 체코 등 유럽 3개국을 방문했다. 이번 유럽 콘서트 투어는 전 세계인이 즐겨 듣는 ‘바흐’, ‘모차르트’, ‘베토벤’ 등의 유명 작품뿐만 아니라 한국의 민요 작품들을 선보였고, 유럽의 청소년들과의 합동연주히와 독자적 연주회(수상무대, 나비무대)를 펼쳤다.또 베를린 한국 대사관, 라이프찌히 멘델스존 하우스에서 목관5중주, 클라리넷 4중주, 금관 5중주, 클라리넷 솔로 등의 연주회를 갖기도 했다.이와 함께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Goldenes Dachl, Seegrube에서도 실시한 연주회에서는 지난 3월부터 단원들이 주 5회 꾸준히 연습한 기량을 뽐내며, 유럽의 많은 사람들에게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다.팽기원 광양청소년관현악단장 지휘자는 "이번 문화체험을 통해 광양의 청소년들이 음악적으로 더욱 발전하고 삶에 필요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더 많은 기쁨과 행복을 주는 합주단이 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0년에 창단된 광양청소년관현악단은 이미 광양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린 단체로 2011년 독일, 오스트리아, 체코를 방문해 연주회를 가졌다. 오스트리아 쉴라드밍에서 열린 제14회 MID EUROPE 국제 관악 페스티벌에서도 참석해 연주 공연을 펼쳤다. 2014년에는 한국을 방문한 독일의 작센주 청소년관현악단과 함께 백운아트홀에서 합동연주를 가졌고, 2016년에는 독일,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유럽 콘서트 투어를 했다. 특히 2013년과 2017년에는 제주에서 열린 국제 U-13관악경연대회에서 최고상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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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전남 최초 비정규직 노동센터 개소
[오기순 기자]전남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전남 최초로 비정규직 근로자의 권익보호와 복리향상을 전담할 비정규직 노동센터를 개소했다.시는 비정규직 노동센터가 22일 개소식을 시작으로 선원동 근로자복지회관에서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비정규직 노동센터는 여수시 비정규직 근로자 권리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근로자복지회관 내 한국노총여수지역지부와 민주노총여수시지부에 각각 설치됐다. 1만여 명으로 추정되는 여수산단 비정규직 등 지역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처우개선이 센터의 주목적이다.이를 위해 센터는 구체적인 비정규직 실태 파악, 노동자와 사용자간 갈등 예방, 취업 정보제공 등을 통한 고용촉진 확대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앞서 시는 지난 7월 양대 노총과 센터 민간위탁 협약을 체결하고 8월 20일까지 사무실 개보수 등을 완료했다. 위탁운영기간은 2021년 6월 30일까지다.시 관계자는 "비정규직 노동센터는 비정규직의 권익보호를 위한 새로운 모델”이라며 “전남에서는 최초로 운영하는 만큼 비정규직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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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호응도 높은 전기차 추가 보급
[오기순 기자]전남 순천시(시장 허석)는 전기차 보급에 대한 시민들의 호응이 높아짐에 따라 이번 추경예산에서 사업비를 확보해 오는 28일부터 57대를 추가 보급한다고 밝혔다.올해 사업 예정 수량인 105대는 상반기에 완료되었고, 2015년 지원을 시작한 이후 전기차 선도도시를 목표로 지금까지 전체 447대를 보급했다.전기차 보급이 최근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는 것은 보조금 규모가 적지 않은데다 미세먼지 등 환경에 대한 인식이 많이 개선되고, 지자체의 보급 의지가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또한, 전기차 성능도 개선되어 주행거리가 400km 이상되는 신차가 출시되어 전기차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개선된 것도 확산 보급에 기여했다.그동안 전기차 보급의 장애로 있었던 짧은 주행거리와 충전인프라 부족을 호소했으나 순천시에서는 타 지자체 보다 월등히 많은 1대당 최대 208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충전시설 확충에 주력해 지난해까지 급속충전기를 40기로 늘렸고, 2018년에는 선암사, 송광사, 관광지 등에 20여기 추가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순천시 김태성 환경보호과장은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질 개선을 위해 전기차 등 친환경자동차 보급을 지속적으로 확대 해 나갈 계획"이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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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제19호 태풍‘솔릭’ 적극 대비
[오기순 기자]전남 순천시는 최근 발생한 제19호 태풍 ‘솔릭’이 우리나라를 강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긴급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하고 여러 가지 재난상황에 신속하게 대처 할 수 있도록 대비했다. 시에서는 22일 순천시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허석 시장의 주재로 13개 기능별 협업부서들을 소집하여 상황판단회의를 개최, 인명피해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순천시는 각읍면동과 현장 부서에 산사태 우려지역, 저지대 침수지역 등 재해우려지역에 대한 사전예찰 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을 지시하고, 위험징후 발견시 즉시 주민대피등 재난대응 매뉴얼에 맞게 실행 하도록 하는등 인명재산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집중 호우에 대비해 배수구와 집수구등을 정비하고, 강한 바람에 따른 피해 방지를 위해 광고물과 입간판, 공사장 자재 등 결박 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허석 순천시장은 긴급 상황판단회의 후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시내 대형건축공사장을 방문해 사전 대비 태세를 점검하고 "위기상황종료까지 안전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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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밤바다, 색다른 불꽃축제 내달 8일 개최
[오기순 기자]여수밤바다를 수놓는 화려한 불꽃쇼 '2018 여수밤바다 불꽃축제'가 다음 달 개최된다.전남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다음 달 8일 이순신광장과 장군도 앞 해상에서 여수밤바다에서만 볼 수 있는 색다른 불꽃쇼를 연출한다.불꽃축제 주제는 ‘Healing In Yeosu’다. 어느 때보다 더운 여름을 보낸 시민과 관광객들이 불꽃을 보며 '힐링'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기획의도다. 이번 축제에서는 지난해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불꽃쇼를 감상할 수 있다. 불꽃의 색깔이 계속해서 변하는 ‘멀티컬러풀 불꽃’, 이중으로 상승해 불꽃쇼를 연출하는 ‘UFO 불꽃’ 등이다.수직으로 상승하는 불꽃뿐 아니라 특수도구를 이용해 관람석 방향으로 불꽃을 발사하는 입체적 연출, 여러 색깔의 불꽃이 무지개를 연상케 하는 무지개 연출도 준비했다. 밤바다에 ‘LOVE’ 문자를 연출하는 문자불꽃, 불새모형에서 불꽃이 나오는 불새연출 등도 주목할 만하다.불꽃쇼를 보조하는 조명(레이저)시스템은 올해 더욱 화려해질 전망이다. 지난해 관람객과 600m 거리에서 연출한 것을 올해는 300m까지 줄여 보다 생동감 있는 연출이 가능하게 됐다.축제 현장에서는 다양한 공연도 펼쳐진다. 국내 정상급 팝페라 공연팀 ‘오름클래식’, 4인조 일렉트릭 현악밴드 ‘바이올렛’ 등의 무대를 관람할 수 있다.여수시와 여수밤바다불꽃축제추진위원회는 불꽃 연출뿐 아니라 지난해 축제의 문제점을 보완하는 등 전반적인 축제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가장 큰 변화는 축제기간 축소다. 지난해 2일에서 1일로 줄었다. 불꽃쇼 연출에 집중하고 시민 불편은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축제개최 시기도 관광객이 많이 몰리는 여름휴가철(8월)에서 9월초로 변경해 관광객 분산을 꾀했다.축제 당일에는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안내인력을 투입하고 행사장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여수밤바다에서만 감상할 수 있는 차별화된 불꽃쇼를 준비하고 있다"면서, "기나긴 폭염을 보내신 시민과 관광객들이 밤바다와 어우러지는 불꽃쇼를 보며 더위를 잊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