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시, 11월부터 불법주정차 무인카메라 단속 시행
[오기순 기자]전남 순천시는 원활한 교통소통과 주차질서 확립을 위해 올해 11월부터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고정식 무인단속 카메라(CCTV)를 이용해 교통혼잡 지역에 지도 단속을 시행한다고 밝혔다.그 동안 순천시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정차 금지 구역의 불법 주정차에 대해 지도 단속을 시행하여 왔으나, 무분별한 불법 주정차로 인해 많은 시민이 불편을 호소함에 따라 지난 9월부터 고정식 무인단속 카메라(CCTV) 지도 단속을 시간을 오전7시~오후8시까지 확대 시범운영 하면서 계도해 왔다. 이와 함께 시범운영 기간 중 토론회와 모니터링 등 시민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거 밀접지역 주차공간 부족 등 여러 여건을 고려해 무인카메라 단속시간을 오는 11월부터 오전 8시 ~ 오후 7시까지 단속 시행 (점심시간 11:00~14:00제외) 한다고 밝혔다.시 관계자는 "도로여건 개선을 위해 주차 허용 홀짝제 운영, 주차 금지구역 해제 등 부족한 주차공간 확보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해나갈 계획"이라면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주차 질서 확립에 동참해 나가 줄 것"을 당부했다.
-
순천시, 여순 사건 특별법 제정을 위한 다양한 행사 추진
[오기순 기자]전남 순천시는 여순10.19사건(이하 여순사건) 70주년을 맞아 여순사건의 진상규명 및 특별법 제정 촉구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순천시가 후원하고 (사)남북경제협력포럼이 주최하는 “자전거 전국순례 대행진” 은 지난 17일 오전 11시 순천시청 앞에서 자전거 전국순례 대행진 출정식을 마치고 광화문 광장까지 3박 4일 동안 총 423.6km의 대장정을 마치고 10월 20일 광화문 광장에 도착해 (사)한국민족춤협회가 주관(순천시 후원)하는 ‘여순사건 70주년 기념 광화문 추모문화제’행사에 합류해 행사를 더욱 빛냈다. 또한, 20일에는 팔마체육관 내 희생자 위형탑에서 순천시가 후원하고 여순10·19특별법제정국민연대가 주관하는 ‘여순10.19특별법제정 촉구 상생의 띠잇기’ 행사와 여순사건 70주기 민간인 희생자 합동위령제를 진행했다.이날 ‘여순10.19특별법제정 촉구 상생의 띠잇기’행사를 위해 순천역 광장에 모인 천여명의 시민들은 희생자추모와 여순사건의 진상규명 및 특별법 제정의 염원을 담아 순천역에서 팔마체육관 위령탑까지(3km) 띠잇기 행진을 펼쳤고, 민간인 희생자 합동위령제에 합류하여 여순사건유족회와 함께 위령탑을 참배하여 여순사건 70주년의 의미를 되새겼다.오는 31일에는 여순사건 7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순천대학교 약대 신관 죽호홀에서 순천시와 순천대학교가 공동으로 개최한다. 학술대회는 주제발표, 유족증언 청취, 종합토론 등으로 진행하게 된다.허석 순천시장은 "여순사건의 의미를 되살리는 70년의 노력이 헛되지 않기 위해서는 특별법 제정이 우선돼야야 한다"면서, "28만 순천시민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힐링의 명소 지리산둘레길 '인월~금계'
[송진호 기자]전 국민의 힐링 명소인 지리산 둘레길 인월~금계구간이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한 ‘10월의 가볼만한 곳’으로 선정됐다지리산 둘레길은 3개도(전북, 전남, 경남)과 5개 시.군(남원, 구례, 하동, 산청, 함양) 21개 읍.면과 120여개 마을을 잇는 300여km의 길로 인월~금계는 3번째 구간이다. 인월~금계구간은 19.3km으로, 장항마을, 매동마을, 상황마을 등 지리산 자락의 옛 마을들이 자리하고 있어 서민들의 삶을 엿볼 수도 있다. 중간 중간에 마을의 옛 이야기가 남아 있는 오솔길, 걷기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작은 농노길, 소살소살 흐르는 작은 개울길, 황금들녘 다랑이 논의 비경 등 가을전경을 대표하는 길이다.특히, 인월~금계구간에는 이성계 장군의 황산대첩과 관련된 지명들이 많이 있다. 왜구를 섬멸한 황산, 왜장을 사살한 피바위, 황산대첩을 기념하는 황산대첩비지 등이 있다. 또 판소리 동편제의 창시자인 가왕 송흥록의 생가와 국악의 성지가 자리하고 있고, 도한 인월 5일장도 놓칠 수 없는 곳이다. 인월 5일장은 운봉, 아영, 산내뿐만 아니라 경남의 마천, 함양사람들이 주로 이용한 동서화합의 장이다. 또 지리산의 문화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실상사는 1300여 년 전 선종의 최초가람으로 고즈넉한 평지에 위치해 있어 사찰 내의 중앙에 위치한 쌍석탑은 연꽃의 수술과 같고, 실상사를 사방으로 둘러싸인 지리산 산자락은 연꽃잎과 같아 마치 실상사 전체가 연꽃의 모습을 담고 있어 그림과 같은 풍경을 보여주는 고찰이다.
-
한국 팔결 중 하나인 ‘변산 노을’ 테마 가을철 대표 축제 기대
[송진호 기자]한국 팔경(八景) 중 하나로 손꼽히는 아름다운 ‘변산 노을’을 테마로 한 2018 변산 노을축제가 오는 20일과 21일 양일간 변산해수욕장 관광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가족단위 캠핑, 맨손전어잡기, 승마체험, 무료 영화상영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오는 20일 오후 5시부터 1.2부로 나눠 진행되는 노을 어울림.한마당 공연에는 발라드의 황제 ‘변진섭’, 추억의 포크송 가수 ‘한승기, 김학래’ 등의 축하공연과 캠프파이어, 화려한 불꽃놀이 등이 한 데 어우러져 변산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진한 가을밤의 정취를 전할 예정이다. 부안군 관계자는 “변산해수욕장 사계절 정체성 확립과 가을철 야영객, 가족단위 관광객 유치를 위해 개최된 이번 축제는 지역경제 및 대표 관광지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면서, “일회성 축제에 그치지 않고 해마다 가을철이면 떠오르는 부안군 대표축제가 될 수 있도록 축제 심볼 ‘노을’에 어울리는 다양한 콘텐츠 개발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
전북서부보훈지청, 보훈가족과 함께 가을의 정취 ‘만끽’
[송진호 기자]전북서부보훈지청(지청장 황선우)은 17일 관내 익산, 군산, 김제지역 보훈가족과 함께 전남 순천지역을 탐방하면서 가을이 오고 있는 자연의 정취를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다. 코레일 익산지사와 매년 2회 진행하는 ‘통일열차 해피트레인’ 프로젝트는 사회적 가치 제고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문화적 접근성이 낮은 국가보훈대상자에게 기호에 맞는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기관과의 보훈복지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정기적 프로젝트이다.이번 탐방 지역 선정은 지난 6월 나들이가 분단의 아픔을 간직한 북단 도라산 지역이었다면 이번엔 생태공원 조성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는 전남 순천지역을 선정해서 남과 북을 잇는 한반도 전역에 통일이 오기를 기원하는 의미가 담겨있다.이날, 보훈대상자들은 익산역을 출발해 순천역에 도착, 버스로 낙안읍성으로 이동해 선암사 등 인근 지역을 관광하면서 가을의 정취를 만끽했다. 한 대상자는 “거동이 불편해 가고 싶어도 가지 못했던 나들이를 지청에서 추진해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전북서부보훈지청은 “340여 명의 보훈가족을 대상으로 재가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보훈복지인력 전원은 앞으로도 국가 보훈의 일선에서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의 명예로운 노후 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순천시, '세계정신건강의 날' 기념 걷기 대회 개최
[오기순 기자]전남 순천시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24일 세계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맞아 정신질환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개선과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순천만정원에서 정신건강 인식개선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순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회원을 비롯하여 인선요양원, 지역봉사단체등 시민 3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걷기코스는 국제습지센터 야외공연장에서 출발해 가을의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는 한국정원과 순천만 WWT습지를 거쳐 국제 습지센터로 되돌아오는 1.5km 코스로 약 40분이 소요된다. 식전행사로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한 시작품 낭송과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 캠페인 ‘괜찮니? 플래시몹’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성가롤로병원 생명사랑 위기대응센터에서도 생명사랑 포토존, 캘리그라피 희망문구쓰기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며, 뇌파·맥파를 이용한 정신건강과 스트레스 측정 등 다채 로운 정신건강관련 체험관을 운영 할 계획이다. 김윤자 순천시보건소장은 “이번 걷기 대회를 통해 정신 장애인들과 함께 마음을 나누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란다”며 “순천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누리고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걷기 대회 참여는 순천시민 누구나 가능하며 신청방법은 순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사전 전화접수하면 된다.
-
여순사건 70주기 합동추념식…희생자 추모 발걸음 이어져
[오기순 기자]여순사건 희생자를 추모하는 합동추념식이 사건 발발 70주기인 19일 여수 이순신광장에서 열렸다.전남 여수시(시장 권오봉)에 따르면 여순사건 70주년 기념 추모사업 시민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진행된 합동추념식에는 유족, 시민사회·안보보훈단체 회원,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여했다.권오봉 여수시장도 김영록 전남도지사, 주승용 국회부의장 등 지역 정치인과 함께 이순신광장을 찾았다.이날 추념식은 추모공연과 4대 종교단체의 추모행사, 추모사, 헌화·분향 순으로 진행됐다. 이순신광장에는 희생자를 추모하고 유족들의 아픔을 위로하려는 발걸음이 계속해서 이어졌다.순직경찰 유족들의 자리는 비었지만, 그동안 불참했던 많은 안보보훈단체 회원들이 추념식에 참여하며 상생과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여순사건의 아픔을 치유하기 위한 움직임은 70주년인 올해 더욱 활발해졌다. 여수시가 추모사업 시민추진위 구성을 지역사회에 제안했고, 실제 8월 추진위가 출범했다.추진위는 유족과 공무원, 시의원, 안보보훈단체, 시민사회단체, 종교계, 문화예술계, 언론계 등 각계각층 22명으로 구성됐다.추진위는 이후 3차례 회의를 하며 추모사업 추진방향 등을 논의한 끝에 합동위령제를 4대 종단 종교인이 참석하는 합동추념식으로 바꾸고, 장소도 역사적 의미를 고려해 미관광장에서 이순신광장으로 변경했다권오봉 여수시장은 “오랜 세월 한 맺힌 고통을 마음속에 간직하신 유가족께 애도의 뜻을 전한다”고 유족들을 위로한 후 “여순사건 특별법이 조속히 제정되도록 시민들과 지역 정치권의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광양시, 국가산업단지 명당3지구 분양문의 잇따라
[오기순 기자]전남 광양시는 지난 16일부터 분양에 들어간 광양국가산업단지 명당3지구의 산업시설용지와 지원시설용지에 대한 기업들의 분양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다.분양 공고 후 3개 업체에서 산업용지 6필지(52,000㎡)에 입주하겠다는 의향을 밝혀 왔으며, 입주를 희망하는 여러 기업체에서도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경쟁입찰 방식으로 이루어지는 지원시설용지·상업시설용지 분양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광양국가산업단지 내 마지막 개발지역인 명당3지구는 2019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태인동 명당마을 일원 437,998㎡의 부지를 개발하고 있다. 해당 부지는 국도 2호선과 59호선이 통과하고 남해고속도로 진월IC와 경남 하동IC가 10분 거리에 위치한 교통물류의 최적 장소다.특히 산업시설용지(공장용지)의 경우 3.3㎡당 79만 9천 원에 공급해 인근 부지에 비해 저렴할 뿐만 아니라 배알도 수변공원과 수변공원∼배알도를 잇는 해상보도교가 있는 등 휴식과 생산이 어우러진 최적의 산업단지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이번 분양대상 용지는 총 69필지 274,367㎡로 산업시설용지 25필지, 지원시설용지 39필지, 상업시설용지 2필지, 주차장시설용지 3필지 등이다.산업시설용지의 경우 오는 11월 1일부터 7일까지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양사무소에서 입주신청을 받아 심사를 통해 적격자를 입주업체로 선정하고 계약이 이뤄진다. 지원․상업․주차장용지의 경우에는 오는 11월 1일까지 온비드(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를 통한 전자입찰방식으로 진행된다.
-
청정 구례배, 동남아 수출 호조
[오기순 기자]대만에 이어 새로운 시장으로 급부상하는 베트남에 구례배 수출을 축하하기 위해 19일 구례군청(군수 김순호)관계자와 생산농업인 및 구례농협 임·직원과 함께 상차식을 가졌는데 구례군수는 과잉 생산된 농산물을 해외로 수출하는 것은 국내가격 안정과 농가소득 증대에도 가장 바람직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구례농협(조합장 조재원)은 지리산과 맑은물 섬진강이라는 천혜의 청정지역을 기반으로 농가의 재배기술을 한층 끌어올려 수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경주해 왔으며 그 결과 올해는 여러 기상조건이 좋지 않았음에도 품위와 당도가 뛰어난 수출배를 생산하고 있으며 작년대비 2배 성장한 100톤 이상의 수출이 진행될 예정이다.구례농협은 수출농가전문화와 지리산자락 구례 고유한 명품배를 되살리기위한 목표를 세우고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컨설팅을 2년째 추진함으로써 고품질의 배를 생산하고 있으며, 구례농협의 수출은 인근 농산물공판장 가격의 상승으로 이어져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 할 것이다.2019년도는 금년 수출의 2배를 목표로 해외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를 여는데 전 임직원과 함께 전력을 다하자고 다짐했다.
-
낙안읍성 민속문화축제, 줄다리기
국내 유일하게 100여호 주민이 거주하고 있는 낙안읍성, 전통문화가 살아있는 민속문화축제가 열리고 있다.(10.19.~21.) 줄다리기는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하여 청군, 백군으로 나뉘어 징소리와 함께 치러진다. 축제 기간 중 매일 치를 예정이다.
-
낙안읍성 민속문화축제, 동춘서커스
낙안읍성 민속문화축제에 전통 한국 곡예의 자존심인 동춘서커스단이 재미와 감동을 주는 명불허전의 열연을 펼쳤다. 청명한 가을 하늘을 배경으로 스릴 만점 서커스는 추억과 향수를 불러왔다.(사진:윤정숙)
-
광양시, ‘슛돌이 축구대회’ 축구 꿈나무들의 열기 가득
[오기순 기자]전남 광양시는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중동.마동근린공원 내 풋살장에서 개최한 '제12회 슛돌이 축구대회'가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광양시체육회에서 6개월 간 진행해 온 '슛돌이 축구교실'의 성과를 점검하고, 미취학 아동들의 체육활동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광양읍과 중마동 어린이집 34개소 6∼7세 유아 76개팀 624명이 참가했다. 경기는 남녀별로 6명의 선수가 한팀으로 출전해 토너먼트의 방식으로 전·후반 8분씩 진행됐다. 경기 결과 남자부 1위는 햇빛어린이집 여자부 1위는 파랑새어린이집이 각각 차지했다. 각 우승팀에게는 트로피와 메달, 학용품이 전달됐고며, 모든 참가자들에게는 기념품으로 메달이 수여됐다.이삼식 체육과장은 "이번 대회가 지역 축구 꿈나무들의 체력증진과 함께 생활체육 참여 확산에 기여했다"면서, "앞으로 광양을 이끌어갈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지속적으로 개발해 ‘아이 양육하기 좋은 도시 광양’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순천만국가정원, 문화적 지역재생 국제컨퍼런스 개최
[오기순 기자]오는 20일 순천만국가정원 습지센터에서 문화적 지역재생을 위한 국제컨퍼런스가 열린다. 2018년 순천시에서 진행되는 '문화의 달' 행사와 연계해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에는 각 지역의 활동가들과 국내외 명사들이 참여한다. 컨퍼런스는 순천시 도시재생 현장투어 및 활동가 워크숍으로 이루어진 사전프로그램(오전 10시~12시)과 라운드테이블과 통합테이블로 이뤄진 본 프로그램(오후1시~6시30분)으로 구성된다. '문화적 지역재생은 가능한가?'를 주제로 순천만 국가정원 국제습지센터 컨퍼런스홀(서문)에서 진행된다.특히 이번 프로그램 1부에서는 문화적 지역재생과 관련한 5개 주제로 라운드 테이블이 열린다. 5개 주제는 '청년활동과 문화적 재생' '인문 활동과 문화적 재생' '생태 환경과 문화적 재생' '장소 기억과 문화적 재생' 이 문화부/국토부 동행전략으로 이뤄진다. 주제별로 문화재생 컨설턴트들의 주제발표와 대구, 광주, 순천, 부산, 천안 등 각 지역의 활동가들을 중심으로 한 사례발표가 진행된다. 또한 발표 내용을 바탕으로 퍼실리테이터들이 라운드 테이블의 토론을 이끌면서 이 내용을 정리해 2부에서 발표하게 된다. 컨퍼런스 참가자들은 주제별로 각각 라운드 테이블에 참여할 수 있다. 2부에서는 통합테이블이 진행된다. 세운상가와 수원상상캠퍼스 문화적 재생 사례를 바탕으로 한 국내 사례 발표 및 제언이 있고, 숲 자원을 기반으로 한 일본의 문화 재생 사례와 산업시설을 기반으로 한 대만의 문화 재생 사례가 국외 사례로 발표될 예정이다. 이후 라운드 테이블 인사이트와 문화적 지역재생 정책 전략 토론이 이어진다.이번 컨퍼런스에는 관련 현장활동가들과 전문가, 유관기관 담당자를 비롯해 컨퍼런스 주제에 관심을 가진 다양한 시민들이 참여한다. ‘사람 중심 문화’를 바탕으로 문화적 재생 정책과 활동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증대되면서 본 컨퍼런스에도 많은 시민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아래의 링크로 신청하면 된다.
-
순천만국가정원에서 ‘한반도 평화문화 토크쇼’ 개최
[오기순 기자]오는 19일 오후 3시부터 순천만국가정원 프랑스정원에서 한반도의 평화 기원과 문화예술의 역할을 함께 나누는 '한반도 평화문화 토크쇼'가 허석 순천시장과 서경덕 교수 등이 패널로 참여한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한반도 평화문화토크쇼'는 한반도에 부는 평화분위기 조성과 문화의 역할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기 위해 순천시가 '2018문화의달' 특별 프로그램으로 마련했다. 토크쇼는 축하공연과 허석 시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서경덕 교수.오양렬 박사가 패널로 참석해 진행된다. 이 자리에는 평양출신 임영선 통일방송 대표와 독일출신 외계통신 안톤숄츠, 통일 인문학의 대가 건국대 진희관 교수도 함께 한다. 남과 북의 관계가 견고해지면서 한반도에 부는 평화의 물결과 함께 남북교류에 대한 이야기 등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남과 북이 상생할 수 있는 방향을 탐색하고 , 순천시의 역할과 방향에 대한 이야기도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2003년 '전남도민남북교류협의회 창립', 2005년 순천시와 북한의 교류의 바톤을 이어받아, 생태도시 순천이 한반도의 평화물결에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등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나누어질 예정이다. 시관계자는 "생태라는 공간에 문화의 향기를 더한 '‘2018문화의 달' 축제가 한반도의 평화의 물결과 함께 더욱 성장할 것을 기대한다"면서, "이번에 마련한 '한반도 평화 토크쇼' 특별프로그램이 전국민과 함께 나누는 평화의 기원메시지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
여순10·19 70주년 기념 ‘자전거 전국순례 대행진’
[오기순 기자]여순10.19 70주년을 기념하고 특별법 제정 촉구를 위해 전국에서 모인 90명이 17일 오전 11시 '자전거 전국순례 대행진 출정식'을 허석 순천시장, 서정진 순천시의회 의장, 여순사건 순천유족회와 함께 성황리에 마치고 오는 20일까지 3박 4일간 전국순례 대행진에 나섰다.이번 행사는 (사)남북경제협력포럼이 주관하고 순천시가 후원하고, 자전거 전국순례단은 17일 순천시청을 출발해 20일 광화문 광장에 도착할 예정이다.전국순례단은 여순사건의 피해지 및 독립의 현장을 돌아본다. 주요 구간은 여수시청 ~ 순천시청 ~ 구례 간문초등학교 학살 터 ~ 구례 산수유마을 ~ 구 전주형무소 터 ~ 대전형무소 ~ 천안 독립기념관 ~ 광화문광장이다.20일 오후 2시 광화문광장에 도착한 순례단은 (사)한국민족춤협회가 주관하는 여순10.19기념 광화문 추모문화제 행사에 합류하여 추모문화제를 더욱 빛낼 것으로 예상된다. 사단법인 남북경제협력포럼 황의원 사무국장은 "이번 행사는 지난 70년간 왜곡된 여순10.19의 진상규명을 문재인 정부에 요청하고 '여순10.19 특별법'제정의 필요성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
순천시, 탱크잡은 호국영웅 조달진 소위 흉상 건립
[오기순 기자]탱크잡는 불사조로 알려진 호국영웅 조달진 소위의 흉상이 고인의 고향인 순천 주암면에 세워졌다. 전남 순천시(시장 허석)는 17일 오후 순천시 주암면 구산리 산 64-1 소공원에서 허석 시장, 박갑례 여사님을 비롯한 유가족, 면민, 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달진 소위 흉상 제막식을 가졌다. 이번 흉상은 주암 출신 6.25 호국영웅인 조달진 소위의 선양과 지역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주암면 흉상건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해 국비와 순천시의 지원으로 건립했다. 조달진 소위는 주암면 대광리 출생으로 6. 25전쟁 때 홍천 말고개 전투와 상주 유곡전투 등에 참전 큰 공을 세워 한국군 최초 미 동성훈장과 2011년 국군의날 태극무공훈장을 추서 받았다.허석 순천시장은 제막식에서 "고인의 10주기를 맞이하여 면민의 힘을 모아 고인의 호국정신을 다시 세웠다는데 의미가 있다"면서, "오늘 세워진 흉상이 나라사랑의 산 교육장이자 애국상징물로 자리 매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순천시는 조달진 소위의 호국정신을 기리고자 순천7391부대를 '조달진 대대'로 제명 선포하고, 주암면 바둑고등학교 앞 도로를 '조달진로'로 부여했다. 이번 흉상건립을 계기로 인근 현충시설과 연계 시민 호국탐방 코스로 활용할 계획이다.
-
“장수 금강발원지길 걸으며 가을을 느껴봐요”
[김준태 기자]전북 장수군은 전북 1000리길 생태문화 체험을 위한 ‘뜬봉샘 금강 발원지길 걷기행사’ 참가자를 모집한다. 걷기행사는 오는 27일 장수읍 수분리 금강사랑물체험관에서 출발해 금강발원지 뜬봉샘을 지나 신무산 정상을 돌아오는 4km 구간 코스다.참가신청은 장수군청 환경위생과 뜬봉샘생태공원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점심은 전라북도 생태관광지로 지정된 수분 생태마을에서 제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아름다운 단풍과 역사가 어우러진 전북 천리길의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이번 걷기행사가 뜬봉샘생태관광지와 전북 천리길 장수구간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고창군 고창전통시장, 우리시장 뽐내기 대회 ‘장려상’ 수상
[김준태 기자]전북 고창전통시장이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열린 ‘2018년도 우수시장박람회’에 참가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전통시장 활성화와 상인 간 교류 촉진을 위해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 일원에서 개최한 ‘우수시장박람회’는 전국 17여개의 시.도에서 고창전통시장을 비롯한 100여개의 시장이 참가했다. 특히, 고창전통시장은 첫날 열린 ‘우리시장 뽐내기 대회’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농악 공연으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행사 기간 동안 고창군과 시장의 특산품인 복분자 진액, 방울 기정떡 등을 전통시장 전시관에서 전시.홍보해 호평을 받았다.최만영 상인회장은 “상인회원 간 친목과 협동을 위해 매주 땀 흘려 연습한 농악 공연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고 고창전통시장을 많은 분들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면서, “더욱 단합된 모습으로 고창전통시장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치매극복 마을영화관 "공감합니다"
[김준태 기자]“고령화시대 치매는 누구나 찾아 올 수 있습니다. 오두 모두 관심과 배려가 필요합니다.”전북 남원시보건소(소장 이순례)가 현대인의 흑사병으로 불리는 치매를 영화로 극복키 위한 노력이 큰 공감을 불러일으켰다는 평가이다.남원시보건소는 지난달 14일부터 이달 16일까지 한 달 여 동안 지역사회 중심 치매 인식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치매극복 마을영화관을 운영했다. 마을영화관은 남원시 치매안심센터 직원들이 금지면 11개 경로당을 직접 방문, 영화를 상영해 지역주민들에게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편견을 해소했다.이번에 상영된 영화 ‘장수 상회’는 가족영화이면서 삶에 대한 이야기로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치매에 대해 어르신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작품이다.마을영화관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아주 오랜만에 영화를 관람하는 좋은 기회였다”면서, “본인 또래의 연기자의 치매 연기에 큰 공감이 갔다”고 말했다. 남원시보건소(소장 이순례)는 “앞으로도 치매안심센터를 중심으로 치매에 대한 부정적 편견을 해소하기 위한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원시는 대통령 공약사업인 치매국가책임제 본격 시행에 발맞춰 보건소 부지내에 치매안심센터(연면적 469㎡에 2층 규모)를 오는 11월 개소한다. 치매안심센터는 보건소장을 센터장으로, 전문인력을 추가로 확보하고, 상담등록관리팀, 조기검진팀, 쉼터팀, 가족지원팀, 인식개선홍보팀 등 5개 팀으로 조직을 구성한다. 또, 치매상담, 치매조기 검진, 치매진단, 치매환자와 가족지원을 위한 각종 인지 프로그램, 찾아가는 치매상담, 예방교실 운영, 맞춤형 사례관리, 치매예방 및 인식개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순천만 흑두루미 첫 도래, 남북 평화 사절단 기대
[오기순 기자]전남 순천시(시장 허석)는 지난해 보다 하루 빠른 16일 오후 4시 순천만에서 천연기념물 제228호 흑두루미 2마리가 첫 관찰됐다고 밝혔다. 이날 첫 관찰된 흑두루미는 순천만 갯벌에 안착한 후 인적이 드문 갈대군락과 갯벌 사이에서 휴식을 취하다 해가 지자 흑두루미의 오랜 잠자리인 붉은 칠면초군락에 잠자리를 잡았다. 겨울철 진객 흑두루미가 도래했다는 소식에 흑두루미영농단은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한 흑두루미 희망농업단지내 벼 수확을 서두르는 등 움직임이 더욱 분주해졌다. 순천시는 겨울철새의 안정적인 서식처를 마련하기 위해 차량불빛 차단과 농경지내 출입을 통제하는 갈대울타리를 설치하고 철새의 면역력 증가와 분산 차단으로 고병원성 조류독감(AI) 예방에 효과가 입증된 철새 먹이주기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또한 흑두루미 잠자리인 갯벌의 해양폐기물을 제거하고 친환경농업단지 인근에 위치한 가금류 축사 등 환경 저해 시설물 보상을 추진할 계획이다. 흑두루미 새벽 모니터링팀도 바빠졌다. 내일부터 흑두루미 잠자리 모니터링에 들어가는 강나루 명예습지안내인은 "순천만 흑두루미는 핑크뮬리보다 칠면초를 더 좋아한다"면서, "세계적으로 검은 갯벌과 붉은 칠면초 군락 사이로 흑두루미를 관찰할 수 있는 곳은 순천만이 유일할 것"이라고 말했다.순천시 상징조류인 흑두루미는 1996년 70여마리가 관찰된 이래 2008년 350마리, 2014년 1,005마리, 2016년 1,725마리, 2017년 2,167마리로 개체수가 증가 추세에 있으며, 순천만습지는 세계적인 흑두루미 월동지로 자리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