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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개방형직위 '낙안면장·장천동장' 적격자 못찾아 재공고
[오기순 기자]전남 순천시가 개방형직위로 지난달 24일 공개모집한 낙안면장과 장천동장에 총 17명(낙안면장 7명, 장천동장 10명)이 도전장을 내밀었지만 적격자를 찾지 못해 재공고할 예정이다.개방형직위(낙안면장, 장천동장) 선발시험위원회는 "지역을 확실하게 변화시킬 적격자를 찾지 못했다"면서, 순천시 인사위원회에 '적격자 없음'으로 통보해, 시에서는 재공고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선발시험위원회는 "순천시가 전국에서 두 번째로 개방형직위를 야심차게 도입한 만큼, 지방자치를 선도할 인물을 뽑아야 한다"면서, "그리고 지역민들도 새로운 면장과 동장에 기대감이 큰 만큼 기존의 틀을 깨는 창의적이고 소통력이 뛰어난 분을 모셔야 한다"면서 부적격 결정을 내린 이유를 밝혔다.순천시는 이달 19일부터 25일까지 일주일 간 재공고를 실시키로 하고, 전국 단위의 마을공동체, 도시재생, 로컬푸드, 시민단체 네트워크 등에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순천시 관계자는 "애향심이 강한 출향인과 지역의 숨은 일꾼들에게도 적극 참여를 독려해 개방형 직위 면장, 동장에 유능한 분을 모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시는 개방형직위 모집 과제로 낙안면장은 농가소득을 창출하고, 농촌관광을 활성화시키는 임무를 부여했고, 장천동장은 도시재생과 연계한 마을공동체 활성화, 유니버설 디자인 시범거리 조성 등의 업무를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쓰레기, 주차 문제 해결 등 주민들의 삶과 밀접한 생활자치도 2년 동안 담당하게 된다. 2년 후에는 성과를 측정해 추가로 3년을 연장할 수 있다.원서접수는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 간 진행된다. 12월에 서류전형과 면접실시, 주민심사를 거쳐 내년 1월에 임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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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아파트 층간소음 주민자율해결 컨설팅 지원
[오기순 기자]전남 순천시는 '따뜻한 아파트 만들기' 사업으로 공동주택 층간소음을 적극적으로 관리 해결키 위해 아파트 단지별로 '층간소음 관리위원회'를 운영토록 독려하고 전문가 현장컨설팅을 지원한다.시는 11월중에 컨설팅 업체를 선정하고 '층간소음 관리위원회'의 구성.운영 방법 및 자율해결 방안 등이 담긴 가이드라인을 설정해 관내 아파트단지 동대표, 관리사무소장, 입주민 등을 대상으로 층간소음 컨설팅 교육을 실시한다.'층간소음 관리위원회'는 아파트 단지별로 이웃 간 층간소음 분쟁에 관한 주민자율시스템 역할을 한다. 순천시에서는 우선 위원회의 구성을 독려하고 층간소음 분쟁을 해결, 사후관리방법 등을 해결방안등을 컨설팅 한다는 계획이다. 내용은 층간소음 관리위원회 운영지침 제정, 층간소음 대처방안, 소송 판결 사례 및 법적 해석 등이다.한편, 순천시는 층간소음을 자율적으로 예방하고 이웃 간 분쟁을 자체 조정해 해결할 수 있도록 '순천시 공동주택 층간소음 예방 조례'를 지난 2017년 제정하고 97개 아파트 단지중 50개소에서 '층간소음 관리위원회'를 구성했다.순천시 건축과 관계자는 "층간소음 컨설팅을 통해 이웃 간 갈등의 주요 원인 이었던 층간소음 문제를 주민이 자율적으로 해결하는 시스템이 구축돼 따뜻한 아파트 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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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웰니스 팜 광양스토리' 농촌체험관광 홍보 책자 제작
[오기순 기자]전남 광양시는 농촌생활자원분야 체험장을 알리고 농촌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웰니스팜 광양스토리 농촌체험관광 홍보 책자를 제작했다. '웰니스팜 광양스토리'는 매실 등 광양의 농‧특산물을 이용해 바쁜 생활과 스트레스 등으로 삶에 지친 현대인들을 위한 매실수 생산공장과 매실수를 활용하는 치유공방을 육성하는 치유 농업 프로그램 개발해 운영되고 있다.제작한 책자에는 농촌생활자원분야 체험장현황, 치유마을‧공방 8개소, 농가맛집 1개소, 농촌교육농장 3개소, 농촌체험농장 4개소, 일반체험농가 1개소, 농촌융복합인증업체 5개소 등 총 22개소 체험장에 대한 내용이 정리돼 있다.특히 사진과 그림, 위치 안내도와 함께 연락처까지 담아 체험장 이야기와 프로그램, 활동 등을 한눈에 볼 수 있게 제작했으며, 체험관광 이외의 주변 관광지도 함께 소개했다.시는 제작한 홍보 책자 500부를 많은 시민들이 알 수 있도록 각 체험장과 실과소, 유관기관에 배부했다.이은희 생활자원팀장은 “이번에 제작한 농촌체험관광 홍보 책자를 적극 활용해 광양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광양만의 특별함을 널리 알리고, 농촌체험관광을 적극 알리겠다”면서, “농촌관광의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치는 등 활력 넘치는 농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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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인플루언서’가 소개한 여수, 가을여행코스 인기 만점
[오기순 기자]소셜미디어에서 영향력이 큰 '소셜 인플루언서'가 소개한 여수 가을여행코스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전남 여수시(시장 권오봉)에 의하면, 지난달 소셜 인플루언서들이 제작한 여수여행 후기 콘텐츠가 게시 10여 일만에 조회수 155만6000여 건을 넘어섰다.앞서 시는 지난달 10일 온라인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소셜 인플루언서 10팀을 선정한 후 여수 개별자유여행 기회를 제공했다. 정해진 기간 자유롭게 여수를 둘러본 후기를 온라인에서 공유하도록 하는 것이 여행 취지였다.소셜 인플루언서들은 여수밤바다, 가사리 갈대밭, 섬, 낭만버스 등 가을관광명소와 관광시설을 체험한 후 후기 콘텐츠 69건을 개인블로그, SNS, 유튜브 등에 올렸다. 콘텐츠에는 여행 준비과정부터 여수까지 이동하는 과정까지 생생하게 담겼다.시 관계자는 "소셜 인플루언서를 이용해 가을여행코스를 홍보해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며 “이들이 제작한 콘텐츠를 여수 여행코스 소개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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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2018년 ‘소상공인 아카데미’ 수료식 개최
[오기순 기자]전남 순천시에서는 지난 13일 지역 소상공인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상공인 아카데미'수료식을 가졌다.이번 교육은 지난 4개월간 유통업과 서비스업의 현대화 및 대형화, 인터넷을 이용한 온라인 시장 확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 참여한 지역 소상공인들도 이번 교육은 어렵게만 느껴진 SNS 홍보 마케팅 기법을 터득함으로서 자신감을 가졌으며, 내 가게를 내 손으로 직접 홍보함으로서 매출 신장 및 경영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고 평가했다. 수료식은 그동안 학습한 것을 토대로 교육생들이 자신의 가게를 직접 홍보하는‘내 가게 SNS 홍보물’을 제작하여 발표하고, 함께 교육생과 공유하는 자리도 가겼다. 이날 수료식에 참석한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에 보탬이 되는 다양한 정책들과 강좌들을 가지고 아카데미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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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토지정보과, '조상 땅 찾기' 서비스 제공
[오기순 기자]전남 순천시는 조부모님이나 부모님의 갑작스런 불의의 사고로 사망했거나 상속등 재산관리 미비로 조상 명의로 된 토지를 알지 못 할 때 상속자에게 토지소유내역을 조회해주는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에 의하면, 지난 2001년부터 시작해서 2014년 전국토지 조회가 가능하게 되면서 올 한해만 해도 10월 말까지 1,424명이 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신청해 544명이 2,090필지(218만9000㎡)를 찾았다고 밝혔다.'조상 땅 찾기'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상속권자가 본인의 신분증과 조상님의 사망일이 기록된 제적등본을 가지고 시청 토지정보과로 방문하면 된다. 다만, 원소유자가 2008년 1월 1일 이후 사망했다면 기본증명서와 가족관계증명서가 필요하다. 신청 후 결과는 바로 확인 할 수 있으며 수수료는 없다.순천시 관계자는 "후손들이 땅을 찾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기능을 강화하고 더 편리한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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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향림골 생태문화장터 '숲틈시장' 개최
[오기순 기자]순천에 새로운 문화장터로 큰 호응을 얻은 '숲틈시장' 네번째 장날이 오는 17일 오전 11시부터 향림사 앞 솔숲에서 열린다. '숲틈시장'은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시의 가치에 부합하는 생태문화 장터로 1회용품 식기 대신 스테인리스 식기 대여 방식을 도입하고, 갈대 빨대를 판매해 참여자들은 환경보호에 대한 작은 실천을 경험할 수 있다.'장터'는 오랜 옛날부터 주민들이 만나 물건 판매뿐 아니라 정보를 교류하고 공동체의 만남을 이어주는 곳이다. 이런 장터의 가치를 오늘에 되살려 장터를 매개로 새로운 가치, 문화를 창출해 전파함으로써 일방적 교육이 아니라 자연스런 체험을 통해 공동체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추진한 프로그램은 지속성과 참여도, 파급효과가 사뭇 다름을 “숲틈시장”을 통해 확연히 느낄 수 있다.‘향림골 숲틈시장’은 행정기관이나 일부 전문가들이 계획하고 추진하기보다는 향림골 마을 주민들이 회의를 통해 기획하고 참여하는 시장으로서 그 의미가 크다. 2016~2018년까지 3년에 걸쳐 국토교통부 지역발전위원회 창조지역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한 생태체험 프로그램이 이제 '숲틈시장'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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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지역사회 선도할 여성지도자 능력개발
[오기순 기자]전남 광양시는 여성지도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2018년 여성지도자 능력개발교육'을 실시했다.전남여성플라자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에서 여성지도자의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상호간의 화합과 소통, 정보 교류를 통한 여성 리더로서의 자질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여성 지도자로서의 소통방법과 지역에서 여성의 위치, 애로사항 등을 공유하면서 여성의 사회활동과 지역사회에서의 여성의 역할을 정립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우리가 살고 있는 삶터를 새롭게 한다'는 주제를 갖고 성평등한 마을공동체, 선진 현장 방문을 통해 마을 안에서 실천 가능한 상호협동 과제를 구상하고 피드백하며, 마을에서 여성리더로 뿌리 내리는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교육에 참여한 한 여성지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여성의 역할과 현장체험으로 실천가능한 사례를 배울 수 있었다"면서, "마을에 돌아가서 배운 것들을 꼭 실천하겠다"고 말했다.광양시 이숙혜 여성친화팀장은 "앞으로도 더욱 성숙한 여성친화도시를 디자인하기 위해 여성들의 정책참여와 여성지도자 역량강화교육, 공모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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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인프라확충·무료교육’ 자전거 생활화 노력
[오기순 기자]전남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자전거도로와 공용자전거 무인대여소 확충과 함께 무료 자전거교육을 실시하는 등 자전거 생활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시에 의하면, 무료 자전거교육은 '여수YMCA두바퀴세상' '여수MTBschool' 등 자전거동호회 주도로 연중 실시되고 있다.10년 넘게 자전거 활동을 해 온 두 동호회는 여수시와 함께 각각 자전거 초보교실과 산악자전거(MTB) 교실을 운영하며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초보교실은 주말, 산악자전거는 평일 중 진행되는데 이달 초보교실은 이달 17일과 18일까지 진행된다. 여수는 여자만 해안 자전거도로와 전라선 옛 기찻길 자전거도로, 산악자전거코스 등 자전거 라이딩을 위한 기반이 잘 갖춰져 있다.여기에 시가 공영자전거 무인대여소를 지속적으로 확충하면서 일반시민들의 자전거 이용률도 30% 이상 급증하고 있다.11월 현재 공영자전거 대여소는 30곳, 자전거는 345대를 운영하고 있는데 올해 10월까지 이용건수는 9만467건으로 지난해 7만1000건을 이미 넘어섰다. 특히 시가 지난 8월 옛 기찻길 공원 내 대여소를 3곳 추가한 이후 일일 평균 250건이던 이용건수는 300건으로 증가했다.시 관계자는 "최근 자전거 인프라가 구축되며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려는 시민들이 늘고 있다. 자전거 타는 법을 배우고 싶거나 숙련기술을 익히고 싶은 시민들은 동호회 교육을 적극 이용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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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순천 도시재생 스토리텔링 사진공모전' 개최
[오기순 기자]전남 순천시는 문화적 도시재생을 통한 원도심 활성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오는 12월 9일까지 '2018 순천 도시재생 스토리텔링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사진을 통해 순천의 도시재생 사업을 공유하고 알리는 취지로 마련,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다. 참여희망자는 도시재생 선도사업 구역 내 향동·중앙동(문화의 거리, 창작예술촌, 생활문화센터, 옥천 등) 일원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도시재생 관련 사업 및 프로그램, 마을배경, 주민.관람객들의 참여 및 활동모습, 마을축제, 역사 아카이브 등 도시재생과 관련한 스토리를 담고 있는 작품사진을 출품하면 된다. 응모방법은 사진이미지 파일(1인당 3점 이내)과 작품 설명(1점당 1,000자 이내 에세이 형태)이 있는 참가신청서를 이메일(scartvillage@naver. com)로 제출하면 된다. 사진은 해상도 2,200×3,200 이상의 합성이나 보정하지 않은 원본으로 제출해야 한다. 작품 선정 및 시상은 대상 1명에게 상장 및 상금 100만원, 최우수상 2명에게 상장 및 상금 각 50만원, 우수상 3명에게 상장 및 상금 각 30만원, 입선 34명에게 3만원 상당의 상품이 수여된다. 수상자는 12월 13일 순천시청 및 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 순천 창작예술촌 블로그 등을 통해 발표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진공모전을 통해 순천 도시재생 사업이 걸어온 길을 확인하고 시민들에게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순천을 사랑하고 도시재생에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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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주요 관광지 5곳, 수능 수험생 '무료입장’
[오기순 기자]전남 순천시는 2018 대입수학능력 시험을 준비하느라 고생한 수험생들을 위해 주요 관광지 5곳을 무료로 개방한다.시에 의하면, 관내 고등학교 재학생 및 졸업생 중 수험표를 지참하거나 담임교사와 함께 단체로 입장할 경우 수능 오는 16일부터 올해 12월 말일까지 주요 관광지를 무료 입장할 수 있다.주요 관광지 5곳은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 낙안읍성, 드라마촬영장, 뿌리깊은나무박물관이다.또한, 순천관광 SNS에서는 '순천관광과 함께하는 2019 수능대박 기원 응원이벤트'를 마련하고 응원 댓글을 달아준 시민 30명을 추첨해 경품을 지급하는 수능 대박이벤트를 진행한다.시 관계자는 "대입수학능력시험을 끝낸 학생들이 생태관광으로 힐링하면서 심신을 위로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기회가 될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새로운 미래를 설계하는 귀중한 시간도 될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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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게 물든 구례 산동군, 산수유 수확 한창
[오기순 기자]전남 구례군 산동면 일원에 산수유 열매가 보석처럼 알알이 매달려 늦가을을 붉게 물들이고 있다. 산수유는 첫서리가 내리는 11월 초순부터 눈이 내리는 12월 초순까지 수확하고 있고 열매가 튼실한 11월 중순이 수확의 절정기이다. 특히 금년엔 산수유 대풍작으로 수확하는 농민들의 얼굴이 밝다. 산수유 열매는 간과 신장 보호, 원기회복, 혈액순환, 부인병 개선 등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08년 농수산물품질관리법에 의거 지리적표시 제15호(임산물)로 됐고, 2014년 6월엔 국가중요농업유산 제3호로 지정됐다. 올해 7월 세계중요농업유산 자문위원회의 결과 등재 대상지로 선정됐다. 구례군은 2019년도에 산수유 농업의 세계농업유산 등재를 위해 혼신의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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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제26회 정읍 전국농악명인대회 개최
[김준태 기자]지난 11일 전북 정읍시 연지아트홀에서는 농악인들의 축제인‘제26회 정읍 전국농악명인대회’가 개최됐다. 행사는 (사)한국민속예술진흥원(이사장 이광수)이 주최를 하고 정읍시와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전라북도 등이 후원했다. 참가는 초.중.고 학생 43명과 일반부 38명이 참여한 6개부문의 개인부 경연과 20개팀 233명이 참여한 단체부 3개부문으로 나눠 경연이 펼쳐졌다.종합대상에는 국회의장상(명인부 박성곤)과 교육부장관상(학생부 권효중)의 영애를 안았다. 또한 국회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 2인, 전라북도지사장 3인, 정읍시장상 4인 등 총 50여명에 이르는 시상 및 부상으로 부문별로 진행됐다. 유진섭 정읍시장은 “올해로 26회를 맞는 전국농악명인대회는 해를 거듭할수록 기성인 못지않게 향상된 기량의 많은 청소년들과 농악인들이 참여하는 전국 제일의 농악명인대회로 성장했다”면서, “우리 고유의 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신인 농악인을 발굴해 훌륭한 전통문화예술인으로 성장케 하는 등용문으로 자리매김 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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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장수만들기, 장수에서 신나게 사는일 “우리가 만들자”
[김준태 기자]전북 장수군 청소년들이 살기 좋은 장수를 만들기 위해 직접 나섰다.장수읍 중심지활성화사업 추진위원회는 지난 10일 군청 군민회관에서 장수군 일자리경제과와 (사)장수지역활력센터 협찬으로 장수중학교 학생 42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포럼’을 개최했다. ‘장수에서 신나게 사는 일, 우리가 만들자’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포럼에서는 청소년 5명이 팀을 이뤄 방과 후 또는 주말을 알차게 보내는 방법에 대해 원탁 토의 했다.토의를 통해 청소년들은 청소년을 위한 문화.놀이 시설이 부족하다는 것에 입을 모으고 청소년 쉼터가 필요하다고 의견을 나눴다. 포럼을 통해 계남면 중심지활성화사업 추진위원회는 지역 청소년쉼터 공간 마련을 약속하고 산서면은 청소년 ‘배움여행’경비 지원, 장수읍은 청소년 중심지활성화사업 지원 등을 약속했다.포럼에 참가한 청소년은 “이번 포럼을 통해 어른들의 이야기를 듣는 자리가 아닌 ‘우리들끼리’의 생활을 들여다보고 좀 더 나은 삶을 위한 제안들을 공유해보는 좋은 시간이었다”면서, “처음이라 낯설고 어색했지만 어른들이 도와줘 의욕도 생기고 무엇보다 지역에 대해 생각하고 의견을 말할 수 있어서 뜻깊었다”고 말했다.(사)장수지역활력센터 관계자는 “우리 지역 주민인 청소년들의 의견을 청취할 수 있는 자리를 꾸준히 만들 계획”이라면서, “문화복지 시설을 확충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다양한 계층에 골고루 혜택이 갈 수 있도록 주민들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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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연안바다목장 조성 ‘박차’
[김준태 기자]전북 고창군(군수 유기상)이 고창군 해역일원에 올해부터 오는 2022년까지 총사업비 50억 규모로 ‘연안바다목장조성’ 사업을 추진한다.이를 위해 군은 지난 3월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이사장 신현석)과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이달 5일부터 15일까지 주꾸미 성육장 조성과 갯벌자원조성을 위한 백합 등 패류치패 종자방류 적지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군은 주꾸미 성육장 조성사업으로 지난 5일 해리면 광승리 해역일원에 주꾸미 유생의 성육을 위한 인공어초(개량요철형) 및 돌망태 각 59기를 해상에 투하했고, 이는 전체 주꾸미 성육장 20ha 중 4ha에 해당하고 2018년 연안바다목장 사업비 10억원 중 3억원의 예산이 소요됐다.이번 투하된 인공어초 및 돌망태는 조수 흐름을 완만하게 해 수산생물의 ‘집’ 역할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올해 6월부터 8월에 걸쳐 조성한 주꾸미 산란장에서 부화한 주꾸미 유생의 서식 공간으로서 활용되고, 15일까지 갯벌자원(패류치패) 종자방류 적지조사 후 11월 중 백합 등 패류를 방류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부터 내년까지 한빛원전 온배수영향 지원금 3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주꾸미 서식장 조성사업’과 연안바다목장을 병행해 추진 완료 시 주꾸미 등 현재의 수산물 자원량 보다 약 4배 이상이 증강된 효과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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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경로당 공기청정기 보급사업 간담회 개최
[김준태 기자]전북 군산시는 최근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에 따른 경로당 등 취약계층의 건강이 우려됨에 따라 지난 9일 읍면동 경로당 담당 계장을 대상으로 시청 민방위상황실에서 '경로당 공기청정기 보급사업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사업은 관내 등록 경로당에 공기청정기 구매 및 유지관리 계약을 하는 사업으로서, 약 510여개소 경로당에 공기청정기를 설치하고 주기적.전문적인 관리(연 4회 청소 및 소독)로 실내 공기질을 개선해 어르신들의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윈한 것. 간담회를 통해 공기청정기 보급사업 및 계약체결 방법을 안내하고 사업 추진과정에서 발생될 수 있는 문제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했다. 군산시 관계자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에 의한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의 건강이 우려되는 요즘, 경로당에 공기청정기를 지원하여 쾌적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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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18년 농산물‧지역작목 소득 조사 완료
[오기순 기자]전남 광양시농업기술센터는 ‘2018년도 농산물‧지역작물 소득조사’를 마무리했다. '농산물 소득조사'는 지역의 대표작물을 대상으로 지역별, 작목별 소득을 조사하고 분석해 농업경영을 진단하고,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경영개선 연구・지도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시는 시설애호박, 착색단고추 등 5개 주요 농작물을 재배하는 농가 14곳을 표본으로 선정해 조사를 추진해 왔다. 조사는 생산량과 수취가격, 종자비 등으로 이뤄졌으며, 평균 소득은 농가에서 작성한 경영기록장을 이용해 10a당 기준으로 수량과 총수입, 경영비, 노동시간 등을 분석했다.소득조사 결과 10a당 연간 평균 소득액이 가장 높은 작목으로 시설애호박이 1천322만6천 원으로 나타났으며, 뒤를 이어 착색단고추 921만5천 원, 시설부추 336만5천 원, 수박반촉성 209만6천 원, 매실 89만8천 원 순으로 조사됐다.지난해에 비해 소득이 많이 오른 작목으로는 수박반촉성 16.3%, 시설애호박 13.3% 등 2개 작목으로 나타났다. 반면 전체 소득 감소율이 가장 큰 작목은 매실이 52%로 재배면적이 축소돼 생산량과 소득이 줄어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허남일 식량작물팀장은 “이번 농산물 소득조사 결과를 토대로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고 판매할 수 있도록 농가 영농지도와 기술 보급 등을 추진하겠다”며, “농가 소득을 높이고 경영비 절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정책 수립에 적극 활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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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막 최대 생산지 여수 율촌, ‘제1회 새고막 축제’ 개최
[오기순 기자]전국 새꼬막 생산량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여수 율촌면에서 '제1회 새고막 축제'가 열린다.율촌면에 의하면, 오는 17일 율촌 새꼬막 공판장 일원에서 새꼬막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이번 축제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기획하고 추진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주민들은 꼬막 원산지의 명성을 되찾고 율촌 새꼬막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축제를 준비했다.주요 프로그램은 새꼬막 노래자랑부터 새꼬막 빨리 까기·새꼬막 던지기.새꼬막 잡기 등 각종 경연, 새꼬막 세일 페스타 등이다. 새꼬막 홍보관과 먹거리존, 아트 공방, 새꼬막 별미 포차 등 부대행사도 다양하다.강진, 김혜연, 김범룡, 현숙 등이 출연하는 MBC가요베스트도 축제와 연계해 진행될 예정이다.주재현 축제 추진위원장은 “주민들이 특산물을 알리기 위해 직접 만든 축제라는 점에 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율촌면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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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신청사 건립 추진 위해 시청사 주변 주민 설명회 개최
[오기순 기자]전남 순천시는 지난 12일 장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순천시 신청사 건립부지 확정을 앞두고 시청사 주변 주민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허석 순천시장이 지난 10월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통해 신청사를 현 청사 주변에 건립하기로 발표함에 따라, 시청사 주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설명회는 신청사 건립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대변하듯 확장부지 토지 소유자를 비롯하여 190여 명의 주민들이 회의실을 가득 메워 열기를 더했다.시는 그동안 청사 건립 추진경과 및 향후 계획 설명, 질의답변을 통해 신청사 건립에 대한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향후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시청사 주변을 비롯한 장천동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협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대다수 주민들은 신청사가 장천동에 건립되는 것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내면서 건립위치 결정 및 신청사 건립공사의 조속한 추진을 요구했다.또한, 신청사 건립을 통해 시청사 주변 도로, 주차문제 해소 및 장천동 일대에 추진 중인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한 원도심 상권 활성화 방안 등을 함께 마련해줄 것을 시에 주문했다.순천시 관계자는 "다음 달 중순 예정된 공청회를 통해 추가로 시민 의견을 수렴하고, 시의회 보고, 관련분야 전문가 그룹 의견청취를 거쳐 위치를 확정할 계획"이라면서, "위치가 확정되면 내년 상반기 동안 심도 있는 검토와 토론을 통해 청사 건립규모와 도입시설 등을 확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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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2019학년도 대학수능시험 지원 유관기관 협조
[오기순 기자]전남 순천시에서는 오는 15일 전국적으로 치러질 대학수학능력 시험에 대비해 수험생들이 편안하게 응시할 수 있도록 예비소집일인 14일부터 수능당일인 15일까지 상황반을 운영한다.수능시험장소는 순천고를 비롯한 일반계교 9개교이며 올해 응시 학생수는 3675명으로 작년 대비 105명이 증가했다.순천시는 수능 전날인 14일까지 수험생과 학부모 편의를 위해 시험장 주변의 유휴공간과 공공건물 및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협조요청과 시험장 주변의 소음 방지를 위해 주변 공사장 또는 야외행사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생활소음 방지 계도 활동을 지속한다. 수능일인 15일에는 읍·면·동직원과 자원봉사자를 중심으로 교통질서 지키기와 수능당일 수험생의 편의를 위해 먼저 태워주기, 함께 태워주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또한 관공서와 국영기업, 금융기관을 비롯한 50인이상 사업자에 대해서도 출근시간을 10시 이후로 조정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당일 시험장 입구에서는 통장단과 부녀회, 자원봉사 단체들이 모여 수험생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따뜻한 차·음료 봉사 등 격려도 이어질 전망이다.시에서는 수험생의 이동편의를 위해 교통대책본부를 운영하여 등교시간대(06:00~08:10)에 시내버스 증차운행과 배차 간격도 단축 조정하며 시험장행 표지 부착과 시험장 안내 방송도 실시할 예정이다. 당일날에 한해 개인택시 부제도 해제해 수험생들의 이동 부담을 최소화할 계획이다.순천경찰서에서도 시험장 주변 2km이내에 교통경찰관과 교통지도원을 배치해 원활한 교통흐름이 될 수 있도록 지도할 계획이며 순찰차와 경찰 오토바이를 이용해 수험생의 운송을 돕는다. 한편 소방서에서도 ‘119 이송도우미’제를 실시해 이동이 어려운 수험생의 가정 또는 입원중인 병원을 방문해 시험장소까지 안전하게 이송할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시 교통관계자는 "당일 시험장 200미터 전방에서 차량진출입 통제가 이뤄지고 주차가 일체 금지된다"면서, "수험생들은 이를 감안하여 충분한 시간 안에 여유있게 도착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순천시는 수능이 끝난 후 수험생들의 일탈을 방지하기 위해 14일부터 16일까지 경찰과 합동으로 노래방, 오락실, 유흥업소를 중심으로 계도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건전한 여가를 위해 22일(목)에는 KBS개그콘서트 베테랑팀의 공연을 문화건강센터 다목적홀에서 개최하고 연말까지 수험생을 대상으로 시 직영 관광지 무료입장을 추진하고 있다.시관계자는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최선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면서, 수능시험이 무사히 마쳐질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