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만에코촌,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품질인증제’ 통과
[오기순 기자]전남 순천시가 직영하고 있는 순천만에코촌 유스호스텔(이하 순천만에코촌)이 한국관광공사가 실시하는‘한국관광 품질인증제’심사를 통과해 '한옥체험업(일반) 분야 인증'을 받는다. ‘한국관광 품질인증제’는 양적으로 성장하는 한국관광 산업의 질적 성장을 위해 도입된 정책이다. 이번 평가에는 3개월에 걸친 서류 및 현장평가를 통해 한국관광공사의 관광 및 인증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한국 관광 품질인증 평가요원들이 직접 참여했다. 품질인증대상은 숙박 분야로, 평가항목은 기반구조(인적자원, 건물 및 시설, 소방안전), 서비스제공(정보제공서비스, 주차.입실.숙박.취사.부대서비스), 지원프로세스(서비스품질시스템, 서비스 모니터링)등이다.순천만에코촌은 이번 인증으로 ▲서비스역량 강화 ▲소방안전 및 위생관리 강화 ▲사후관리 강화 ▲홍보역량 강화 등 앞으로 3년 동안 관광공사로부터 체계적인 품질관리 지원을 받게 된다. 순천만에코촌은 ‘2014년 한옥스테이 선정’,‘2016년 여성가족부 최우수등급 청소년수련시설’,‘2018년 환경부 저탄소발자국 인증’등으로 호평을 받아왔고, 이번 인증 통과로 국내 유일 지자체 직영 한옥형 유스호스텔로서의 진가를 더욱 높이게 됐다. 순천시 채금묵 관광과장은 “관광공사의 홍보 및 지원에 힘입어 ‘2019 순천방문의 해’를 맞아 순천만에코촌을 찾아오는 방문객이 보다 만족스러운 한옥체험을 하게 되어 순천다운, 순천만의 매력으로 1000만 관광객 시대를 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순천시, 더 넉넉한 경제도시 실현을 위한 힘찬 발걸음
[오기순 기쟈]전남 순천시가 호남권 최대 ‘순천형 창업보육센터’ 설립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시는 지난해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중국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북경 중관촌을 다녀온 이후, 중국 최대 실리콘벨리 관계자들과 교류하면서 호남권 최대 순천형 창업보육센터에 대한 확신과 자신감이 생겼다. 후속 조치로 북경 중관촌 관리위원회 주요인사 2명을 2019년 1월 순천 창업보육센터 구축 자문위원으로 위촉할 계획이며, 양 기관 창업플랫폼 혁신성장과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도 계획 중이다.청년들이 아이디어만 가지면 창업을 하고 스타트업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창업 저변을 확대하고 순천시와 기업, 지역대학, 청년들 간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 및 전략 마련으로 호남권 최대 순천형 창업보육센터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순천시는 신 기후체제에 대비해 대기환경 개선과 지구 온난화 요인 해소를 위해 신재생에너지 보급, 설비 효율화 시책 등을 추진하면서 2018년 10월말 에너지 자립율 8.9%를 달성했다. 문재인 정부는 국정과제에서 ‘신재생에너지 3020’(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20% 확충) 이행계획을 발표했고, 순천시는 정부정책을 뛰어 넘는 에너지자립율 30% 달성을 목표로 ‘3030 에너지 생산·복지도시 순천 추진’계획을 수립해 추진 중에 있다.순천시는 올해까지 에너지자립율 목표 10% 달성을 위해 공공청사 스마트에너지시티 인프라구축, 경로당 신재생에너지설치, 풍덕·매곡·도사·남제동 일원 스마트에너지시티 구축, 3030 에너지 생산·복지도시 순천 추진 사업 등을 실행한다.시는 시민들과 함께 쾌적한 정주환경 여건조성과 전기료 절감 등 진정한 에너지 복지를 실현해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순천시는 만성적인 경기침체와 내수부진으로 경영악화에 시달리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기를 되살리고, 지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경영안정 및 기 살리기 사업 추진으로 성장기반을 마련한다. 지역의 소상공인들의 사업인프라 구축을 위해 순천시 소상공인지원센터를 2019년 8월에 설립할 예정이다. 센터는 1인․영세․고령화 위주의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밀착 지원에 힘쓰고, 인터넷 시장환경에 대비해 SNS교육등 소상공인 아카데미를 추진한다.또한, 순천시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 및 지역 상권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행사 등을 지원하는 등 지역 소상공인들의 기를 살려나갈 계획이다.순천시는 2019년에는 무너져가는 골목상권 보호를 위해 지역슈퍼마켓협동조합 냉장·냉동시설 구축과,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한 자금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아랫장 선도시장 사업과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 추진 등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상 애로사항 해결과 경제 활성화에 주력할 예정이다.
-
순천형 직접 민주주의 첫 발걸음! 주민자치회 발대식 개최
[오기순 기자]전남 순천시가 자치분권의 실현! 주민이 주인이 되는 ‘순천형 직접 민주주의’의 발판 마련을 향한 큰 걸음을 내딛는다. ‘주민자치회’는 실질적 직접 민주주의를 실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여 새로운 순천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고자 하는 정책이다. 기존 주민자치위원회가 실질적 권한 없이 읍면동 자문 역할에 머물렀던 것에 반해, ‘주민자치회’는 행정과 대등한 관계에서 지역의 문제에 대해 직접적으로 협의하고 결정하는 실질적 권한을 갖게 된다. 순천시는 민선7기 지방분권 강화의 일환으로 주민자치회를 확대하기로 결정하고 그 동안 24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주민자치회 교육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관련 조례 개정을 통해 주민자치회 구성 기반을 마련했다. 시는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의견 수렴 등을 통해 주암‧송광‧외서‧별량‧서‧황전면 등 6개 읍면동을 공모해 선정하고, 2013년부터 행정안전부 공모로 추진 중인 중앙동, 혁신 읍면동 자체 대상지인 덕연동을 포함한 총 8개 읍면동으로 확대 추진하게 되었다. 허석 순천시장은 “기해년의 첫 시작을 주민자치회 발대식과 함께 하는 것은 진정한 자치분권 실현의 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주민의 대표조직이라는 대표성과 책임을 강화한 만큼 적극 지원하여 주민자치회가 직접 민주주의의 중요한 발판으로 정착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이번 발대식은 오늘 7일부터 9일까지 황전면을 시작으로 8개 읍면동에서 개최하며 ▲주민자치회 홍보영상 시청 ▲경과보고 ▲위촉장 수여 ▲주민자치회 위원 실천 선언문 낭독 순으로 진행된다. 발대식과 함께 주민자치회 조직 구성, 운영방안 수립 등을 시작으로 풀뿌리사업 발굴 추진, 마을계획 수립, 주민총회 개최 등 본격적인 주민자치회 활동을 펼치게 된다.
-
순천시, 순천만갯벌 화포 '어부십리길' 조성
순천시는 해양수산부에서 공모사업으로 추진한 ‘어촌뉴딜300’ 사업에 순천시 별량면 화포항 일원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어촌뉴딜300’사업은 국민소득 3만불 시대에 걸맞게 300여개의 어촌ㆍ어항 현대화를 통해 해양관광 활성화와 어촌의 혁신성장을 견인하는 사업으로 전국 70개소가 선정되어 올해부터 추진된다. 순천시는 사업선정에 따라 지방어항인 별량면 화포항을 주변으로 그동안 단절된 거차항·창산항·우명항 등 4개 어항을 잇는 연장 4km 어부십리 해안데크길을 조성할 예정이다.각 어항마다 어부장터‘마르쉐’를 만들어 어업인들이 순천만 갯벌에서 생산되는 수산물과 농산물 등을 판매토록 하고 대표 어항인 화포항에는 소규모 무대를 설치해 지역예술인, 음악동호회 회원들의 거리공연으로 볼거리를 제공해 침체된 어촌에 활력이 넘치고 매력적인 공간으로 재탄생시켜 미래가치 창출을 이끌 계획이다그동안 순천시의 순천만국가정원과 습지는 연간 500만 명이 다녀가는 국ㆍ내외적으로 널리 알려졌지만, 순천만 주변 어촌은 자연경관, 갯벌체험, 수산자원 등 해양관광 자원을 보유하여 잠재력이 풍부함에도 어촌의 혁신 성장을 주도할 수 있는 기본적 인프라 및 콘텐츠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었다.시는 이번 어촌뉴딜사업을 통해 순천만국가정원 및 습지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어촌으로 유입하여 관광객에게 생태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관광 만족도를 높이고 어촌지역에서 체류시간을 늘려 소비를 유도하여 소득창출형 어촌경제의 재 부흥을 기대하고 있다.특히, 본 사업에 소요되는 총사업비는 1백1억7천7백만원으로 국비70%, 도비 9% 시비 21%가 지원되는 사업이다. 사업예정지는 별량면에 소재한 지방어항 1개소 지방정주어항 1개소 지방소규모 어항 2개소로 3개리 7개 어촌계가 해당되며 사업지구내 474가구 주민 1100여명이 거주하는 지역이다별량면 거차 마을에서 뻘배체험장을 운영하는 어촌계장 협의회 김만석 회장은 “어촌뉴딜 사업은 어촌의 새로운 가치 모색으로 어촌ㆍ어항의 새로운 도약을 기대하고 있다”며“행복한 어촌공동체 조성과 사업 성공을 위해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적극 협력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순천시는 신속한 사업 추진과 조기집행을 위해 이미 순천시 중기지방재정계획을 수립하고 전남도 지방재정투자 심사중에 있으며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 등 각종 행정절차를 2019년 상반기에 마무리 하고 하반기부터 사업 착공에 들어가 2020년 상반기에 사업을 조기에 준공한다는 계획이다.사업이 완료되면 순천만의 아름다운 일출과 석양, 드넓은 갯벌 위 데크길을 걷는 도보여행길로 순천만은 생태관광지의 새로운 힐링 명소로 부각 될 것이라 크게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에 타 지자체는 3천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용역사를 통해 사업계획서를 만들어 응모하였으나, 순천시에서는 담당 공무원이 직접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예산절감 효과를 거두웠다” 며 “이번 사업으로 순천만의 생태 기능에 미래가치를 더 할 계획이다” 고 포부를 밝혔다.
-
허석 순천시장, 2019년 시정운영방향 밝혀.. “새로운 순천의 변화, 시민이 실감하는 해 만들겠다”
◇ 시민이 함께 잘사는 순천 위해 경제와 일자리에 주력 ◇ 더 많은 사람에게 투자하는 교육도시 순천 ◇ 농사짓는 사람이 만족하는 농정혁신 추진 ◇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생태수도 완성 ◇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생태문화도시 순천 ◇ 누구나 누리는 차별 없는 복지 순천 ◇ 평화와 통일의 시대를 먼저 여는 생태도시 순천허석 순천시장은 4일 오전, 신년을 맞아 시청사 위치를 확정발표하고, 2019년 시정운영계획을 밝히기 위해 언론 브리핑을 가졌다. 먼저 “무엇보다도 경제와 일자리를 살리는데 주력해 2019년을 시민의 삶 속에서 새로운 순천을 실감하는 해로 만들겠다.”고 말하며, 시 승격 70주년을 맞는 해인 만큼 ‘순천방문의 해’ 추진과 ‘순천시청 신청사 건립’ 의지도 강조했다.순천 방문의 해인 올 3월, 에코에듀체험센터가 개관으로 본격적인 마이스 산업 시설을 갖추게 됨에 따라, 교육체험과 학습, 관광이 어우러진 생태관광으로 방문객 유치에 활기를 띨 전망이다. 시는 방문의 해 사업을 통해 관광객 인원 등 양적인 측면과 더불어 지역주민에게 이익이 되는 지역기반 관광으로 전환해 ‘순천관광’의 가치와 켄셉 등 질적 변화를 추구한다는 방침이다.허 시장은 “새로운 순천의 변화를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시민이 함께 잘사는 순천”이라고 강조하며, 교육과 농업, 문화, 복지 등 분야별 시정 운영방향을 밝혔다. □ 시민이 함께 잘사는 순천 위해 경제와 일자리에 주력 시는 창업보육센터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도시첨단산업단지와 연향뜰, 해룡산단의 계획된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초경량마그네슘 클러스터, 잡월드, 에코에듀체험센터, e-스포츠 산업 등에 박차를 가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호남권 최대 규모의 창업보육센터 설립으로 신규 일자리 창출지난 해 10월부터 중국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북경 중관촌 관계자들과 교류하면서 호남권 최대 순천형 창업보육센터 건립 사업이 가시화되고 있다. 1월중으로 북경 중관촌 관리위원회 주요인사들을 순천 창업보육센터 구축 자문위원으로 위촉할 계획이다. 양 기관 창업플랫폼 혁신성장과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한다. 청년들이 아이디어만 가지면 창업을 하고 스타트업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창업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시는 1월부터 예비창업자를 발굴하고 육성할 계획이다. 또한 기업, 지역대학, 청년들간 긴밀한 네트워크, 관련 조례와 청년 사업가 육성 등 인프라 구축에도 힘쓸 예정이다.○ 연향뜰, 잡월드 중심으로 4차산업혁명 클러스터로 개발총 사업비 485억원으로 추진되는 순천만 잡월드는 2020년 10월 개관을 목표로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미래직업과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을 학습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진다.이 밖에도 연향뜰에는 4차산업혁명 연관사업인 스마트시티 시범 지구 조성, 청소년 컨벤션 시설인 에코에듀체험센터와 목재문화체험장 건립 등이 계획되어 있다.연향뜰은 지난 해 7월말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3년간)을 결정고시 하였으며, 앞으로 타당성 조사와 투자심사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2020년부터 도시개발사업을 착수할 예정이다. ○ e-스포츠 산업 육성, 미래 산업 특구 조성시는 대한민국 최고의 자연과 생태 체험장 국가정원과 인접한 연향뜰을 편리하고 친숙한 기술로 일상과 경제를 혁신할 수 있는 디지털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시설들을 집중 조성한다. 잡월드를 기점으로 4차산업혁명 체험시설, 4차산업혁명 관련산업, e-스포츠 상설경기장 등 유․청소년을 위한 시설을 집중하여 미래산업특구로 조성할 예정이다. 순천시가 디지털 라이프 시대에 아날로그와 디지털이 결합된 혁신 경제모델을 만들어낼 수 있는 ‘틈새’시장을 노리는 전략이라 할 수 있다.거대기업과 중소기업 사이에서 살아남을 스타트업기업의 성장을 돕는 기술혁신, 자연과 생태라는 아날로그 감성을 살리면서도 디지털 시대를 잘 살아남을 수 있는 미래세대를 키워 낸다는 장기적 관점이다.정부도 지난해 12월 e-스포츠 산업 육성을 위한 핵심전략을 발표하고, e스포츠 경기장 구축과 게임 콘텐츠 산업육성을 위한 e-스포츠 시장을 매년 늘리고 수도권 중심에서 지역에 시장을 창출하고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 콘텐츠로 키운다는 입장이다. 시는 이번 조직개편으로 신설된 미래산업과를 중심으로 연관산업이 집중될 연향뜰 내에 e-스포츠 경기장 등 기반시설과 e-스포츠 활동을 지원하고 콘텐츠를 개발하는 등 e-스포츠 육성계획을 수립하고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한다는 입장이다. ○ 사회적 경제, 전통시장, 소상공인 지원으로 작지만 강한 바닥경제 다진다협동조합, 마을기업, 사회적기업, 자활기업 등 지역에 기반한 작지만 의미있는 사회적 경제 기업들이 제대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는 경기침체와 경영악화에 시달리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을 위해 순천시 소상공인지원센터를 설립할 예정이다. 오는 8월에 설립하여 1인, 영세, 고령화 위주의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밀착 지원과 SNS교육 등 소상공인 아카데미를 추진한다.골목상권 보호를 위해 지역슈퍼마켓협동조합 냉장·냉동시설 구축과,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한 자금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아랫장 선도시장 사업과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 추진 등 상인 및 소상공인들의 경영애로 해결 및 경제 활성화에 주력한다.○ 중소기업 융자금 대출이자 지원오랜 경기침체와 인건비 상승으로 자금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올해부터 융자금에 대한 대출이자를 지원한다. 중소기업에 융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중소기업 구조 고도화 사업자금,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중소기업 기술개발 사업자금에 대한 금융기관 융자에 대한 이자차액을 보전해 줌으로써 순천시에 소재하는 중소기업의 건전한 육성발전과 지역경제 할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시는 50억원의 기금을 별도 확보하였으며, 지난 해 12월 금융기관과 간담회를 통해 1월중에 협약 체결을 통해 중소기업에게 융자금에 대한 이자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더 많은 사람에게 투자하는 교육도시 순천허 시장은 “함께 잘살기 위해서 더 많은 사람에게 투자하는 교육도시 순천을 만들겠다.”며, 학교와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이 함께 지역 전체의 교육력을 회복하고 증진하기 위해 노력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마을학교지원센터, 지역교육력회복 실천위원회, 인생지혜나눔 사업 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교육력 회복 실천위원회 등 교육 거버넌스 구축시민의 신뢰를 받는 평생교육 정책 추진을 위해 교육행정과 적극 협력해나간다. 교육기관과 학교, 학부모, 학생, 전문가, 시민사회 등 현장의 요구를 반영할 수 있는 교육 거버넌스를 통해 교육의 자치분권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지역의 인재양성과 지역전체의 교육력 회복을 위한 범 시민 협력을 제고하고, 지역의 인재양성을 위한 기관 간 협업 등을 통한 미래인재 양성을 기본 목표로 순천의 특성에 맞는 인재상을 논의와 정책의제를 발굴 추진해나간다. ○ 학교와 지역간 상생모델, 특성화학교 지원강화개개인이 가진 역량과 특성을 존중하는 다양성에 기반한 교육이 지역을 살릴 수 있다. 전남도는 우수한 인재가 대도시로 유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학교장 추천을 받은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무원을 선발하는 제도를 운영해 지난 해 11월, 40명을 선발했다. 여기에 순천공업고 3명, 청암고 1명 등 순천지역 학생 4명이 합격한 바 있다. 순천시에는 순천공업고, 전자고, 한국바둑고등학교 등 다양한 특성화학교가 있다. 2018년 3월에는 한국바둑중학교가 개교했다. 2018년 11월에 열린 한국 바둑 프로 입단대회에서 한국 바둑중 학생과 바둑고 학생이 최총 1명을 뽑는 결승국을 치러 바둑고 출신이 3명 째 프로 입단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시는 초등학교와 중학교부터 학생들의 특기와 특성을 찾을 수 있는 특성화 교육을 강화하는데 지역의 모든 자원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순천만잡월드 등 미래산업과 연계한 특성화고 학과 개편을 추진하고, 교육역량강화와 학교 문화 개선 등 지역내 학교의 자발적인 혁신 체계 구축을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기관과 협력하여 지역에 매력적인 직업계 고등학교 육성사업을 확대 추진해나간다. 특히, 지역상생모델로 지역사회 및 지역산업과 연계를 강화한 ‘지역산업 밀착형 직업계고 도입․운영’을 교육기관과 협의 해 나간다. 정부도 ’19년도 전국 5개교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22년까지 50개교까지 늘려갈 계획이다. ○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지역의 교육환경 구축지역 내 학교와 협력을 토대로 초등 돌봄 교실 등 학교 안팎의 ‘온종일 돌봄 체계’를 구축하여 방과 후 학생들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여 지역과 학교, 부모가 함께 아이를 가르치고 키우는 환경을 조성해나갈 계획이다.또한,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지역 재난안전 체계 속에 공동으로 학교 안팎의 안전을 점검 관리한다. 통학버스 안전 확인 장치 설치, 석면․미세먼지 등 유해물질 제거, 내진성능 점검 등 안전한 학교환경을 위해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한다. ○ 인생지혜나눔 사업, 시민대학으로 평생교육 강화시는 평생학습과 일자리의 연계, 시민의 주도 등 평생학습 4대 전략을 세우고 2022년까지 4개년동안 단계별로 추진한다.특히, 인생지혜나눔 사업을 통해 시민 개개인이 가진 경험과 노하우를 지역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고 도시의 지혜와 민주시민의 역량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민대학은 평생학습관과 여성문화회관, 선비문화체험관 등에서 분산, 4,975명이 참여하는 196개 과정이 운영된다. □ 농사짓는 사람이 만족하는 농정혁신 추진○ 발효식품산업지원센터 건립, 승주읍 재생 군청이 떠나고 슬럼화된 승주읍에 남해안권 발효식품산업 플랫폼을 구축하여 유기농산물을 활용한 신 소득자원 개발로 농가 소득증대는 물론 농촌에 활력을 불어 넣을 계획이다. 2019년 국비 6억원이 확보되어 타당성 용역과 건립 부지 확정, 실시설계용역 등 센터 건립 기반을 마련하고 2020년 건립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 순천 희망 농정 상설협의체 본격 출범!농업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 농업인이 공감하고 만족하는 시정을 펼치기 위해 시장 직속 ‘순천 희망 농정 소통위원회’가 1월 공식 출범한다.농업인, 단체, 전문가로 구성된 수평적 소통채널을 통해 3농(농업, 농촌, 농민)에 대한 총체적 자문과 현안을 논의하여 농업인 중심 농정으로 전환하고, 순천농업발전계획을 함께 수립한다. ❍ 농촌인력난 해소를 위한「도.농 품앗이 센터」설치 도심 유휴인력을 농촌으로 유입하여 부족한 농촌 인력난을 해소하고 도시민의 안정적 일자리 창출을 위한 「도농 품앗이 센터」설치 추진한다.도시와 농촌을 잇는 다양한 커뮤니티 사업을 발굴하여 도시와 농촌의 상생 협력 및 농업의 가치 인식을 도시 전체로 확산할 계획이다. 또한 청년과 귀농귀촌인이 정착할 수 있는 시스템과 농촌재생을 돕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 지역농산물 유통망, 순천학교급식 통합지원센터 구축 학교급식 식자재 생산, 물류, 공급체계 일원화와 체계적인 조달시스템 마련을 위해 순천학교급식 통합지원센터를 구축한다. 상반기중으로 시설 구축을 완료하고, 학교급식 뿐 아니라 공공급식까지 지역농산물 사용을 확대해 지역 농업인의 소득을 높여갈 계획이다. □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생태수도 완성○ 생태환경센터 신설, 체계적인 환경정책으로 생태수도 완성한다순천시는 이번 조직개편에서 생태환경센터를 국단위 조직으로 신설했다.청소자원과, 생태환경과, 산림과, 공원녹지과로 구성된 센터는 도시 전체를 생태적이고 지속가능한 환경도시를 만들어갈 핵심 조직이다. 특히 지난 해 자원순환센터 가동 중단으로 쓰레기 대란의 위기를 맞은 순천시가 공론의 과정을 밟았다. 또한 생태환경과는 순천만 습지와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등록된 도시에 걸 맞는 종합적인 생태환경정책을 마련하여 유기적으로 대응한다. 민·관이 협력해 가칭 ‘순천 시민의 숲 갖기 운동본부’ 를 발족해 시민 한사람 한그루 반려나무 갖기, 천만그루 나무심기, 시민의 숲 조성 운동을 대대적으로 펼쳐간다. 연초부터 시민 포럼 등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해 자발적인 시민 네트워크를 만들어 도시 전체의 녹화계획을 함께 만들어갈 계획이다. 동천 수변을 중심으로 숲과 나무로 꾸미고, 하천과 도심 등 곳곳에 미세먼지 차단을 위한 도시 숲을 조성하여 생태수도를 완성해간다는 계획이다.여기에 도심 내 콘크리트 구조물에 대한 넝쿨식물 식재, 그린커튼, 수직조경 등 다양한 녹화사업을 추진한다. ○ 폐기물 처리 대안 마련, 자원순환도시 정책 추진지난해 말 순천시의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공론화 위원회가 출범해 권고안을 마련해 시에 전달했다. 6개의 권고안에는 미래를 위한 장기적인 폐기물 처리 정책, 쓰레기 감량을 위한 시민과 행정의 협력, 그리고 시민 실천에 대해 담고 있다. 내년부터는 시민과 함께 자원순환정책을 만들고 함께 실천, 평가하는 네트워크 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시는 기존 매립장의 사용연한을 늘리는 한편, 신규 폐기물 처리시설 조성을 위해 후보지 공모와 입지선정 등의 절차를 남겨놓은 상태에서 지역사회와 원할한 공감대를 마련해 가며 차질없이 매립지를 확보해나간다는 계획이다. ○ 체계적인 도심 수자원 관리로 물 부족 시대 대응기후변화로 인한 가뭄, 섬진강 염해 피해 등 지역간 물 분쟁으로 이어지는 한정적인 수자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도시의 수자원에 대한 조사와 관리, 이용에 대한 중장기 대안이 필요하다.순천시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도시건설국에 수자원팀을 신설했다. 이를 주축으로 맑은물 관리센터와 생태환경센터 등 물 관리와 생태환경 정책 추진 부서간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시는 2019년 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순천시 도심 수자원 관리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지역의 특성에 맞는 물 관리 목표와 이용계획 등 치수 계획과 함께 수자원 종합 로드맵을 마련할 계획이다.장기적 관점에서 주민 숙의 과정을 통해 도심의 수원을 확보하는 방안과 이사천 용수 중 순천만으로 방류되는 물의 일부를 도심을 순환하여 다시 순천만으로 방류하는 방안, 폭염 대비 클린로드 시범사업 등도 모색하고 있다. 또한 해룡천 수질 문제 역시 역전시장 정비, 하수관로 관리, 하천 유지용수 확보, 하천폭 확장 등 복합적인 사안으로 부서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해결해 나간다. □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생태문화도시 순천○ 2020 동아시아 문화도시 준비, 대한민국 대표 문화도시 도약지난해 12월 20일 문체부가 발표한 ‘2020년 동아시아 문화도시’에 순천이 선정됐다. 시는 올해부터 사업주체와 내용, 문화교류 컨텐츠 등을 내실 있게 준비해 중국, 일본을 넘어 아시아와 세계의 도시들과 문화로 통하는 순천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순천시는 ‘동아시아 문화도시’ 선정에 맞춰 21억원(국비 9, 시비 9, 기금3)의 사업비를 들여 계절별 문화 교류행사와 한중일 문화장관회의 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오천지구 일원, 시민들이 가장 즐겨 찾는 생활문화거점으로 조성 시는 시민들이 걸어서 5분 이내에 갈 수 있는 생활문화공간을 늘려 시민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오천동 동천변저류지 공원화사업 부지와 인접한 풍덕 1배수 펌프장 유수지 등을 정원과 숲, 문화예술, 체육공간, 야시장 등 시민들이 가장 즐겨 찾는 거점으로 조성해나갈 예정이다. ○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원도심의 문화와 상권 재생순천시는 도시재생 선도사업을 통해 선도지역의 사회적 경제 단체 40여개를 육성하고 빈집감소(187개소 → 5개소), 매출액 증가 165%, 공방 및 식당 50여개 입점 등 성과를 내고 있다. 선도사업에 이어 2개 지구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골목별, 사업지구별로 특화사업 발굴과 실행계획 수립을 위한 골목토론을 진행했다. 중심시가지형 재생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장천동지역은 음식특화, 정원거리, 장인거리, 숙박거리 등이 조성되어 침체된 원도심을 문화와 상권으로 살린다는 계획이다.일반근린형 사업이 진행되는 저전동은 정원마을, 골목상권활성화, 공동노후주택, 학교재생사업 등으로 특화한다.특히, 이번에 확정된 시청사 부지를 중심으로 청사 건립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장천동 터미널과 시청 주변의 재생사업과 연계될 계획이다. 현재 일반근린형 재생이 추진되고 있는 저전동과 선도사업지역인 향동, 중앙동 등 재생지구를 함께 연결해보면 순천시 원도심의 핵심적인 재생의 축들이 이어진다. 특히 시청사를 중심으로 장천동이 재생되고 나면, 주변의 상권이 살아나고 시민들이 소소한 일상을 보내는 말 그대로 중심시가지가 될 전망이다.□ 누구나 누리는 차별 없는 복지 순천○ 아이 키우는 보람은 늘리고, 비용과 부담은 줄이는 출산 육아 정책 공공부문부터 아빠 육아휴직, 유연근무를 확대해 엄마와 아빠가 아이를 함께 돌보고 함께 일할 수 있는 사회적 여건을 만들어간다. 난임 부부의 비급여 부분 전액을 10회까지 지원하고, 난임 치료를 위해 양방과 한방 모두 지원한다. 산모와 신생아에 대한 건강관리사 파견 서비스는 소득에 관계없이 모든 출산가정으로 확대하여 엄마의 안전한 출산과 아이의 육아를 돕는다. 또한 모든 어린이집에 무상으로 아이를 보낼 수 있게 하여 아이를 낳고 키우는 비용과 부담을 줄여 간다.○ 인생이모작 지원센터, 중장년의 새로운 출발을 지원시는 올해부터 인생 이모작센터를 구축하여 5060세대, 신중년들이 인생재설계, 직업교육, 사회공헌활동 등 은퇴후 재취업과 일자리를 찾아 새로운 인생을 출발하도록 지원한다. ○ 사시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여건 어르신들은 사시던 곳에서 건강하게 노후를 보내기 위해 치매 관련 시설을 확충한다. 석현동 문화건강센터 내에 치매안심센터를 건립하여 9월 개소할 계획이며, 치매시범마을도 운영한다. 특히, 최근들어 사회적문제가 되고 있는 1인 독거가구는 고독사 보안관을 통해 사회적 연결의 끈을 놓치지 않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지역복지의 안전망을 강화한다. □ 평화와 통일의 시대를 먼저 여는 생태도시 순천 허석 시장은 “북한 순천과의 교류를 통해 철도와 물류 산업 등 실질적인 남북 경제협력으로 발전시켜가겠다”고 말하며, “평화와 통일의 시대를 먼저 열어가는 도시가 한반도의 중심, 아시아와 세계의 중심이 될 것이며, 공존과 포용의 도시 순천이 그 문을 먼저 열어가겠다”고 남북교류 의지도 강력하게 피력했다. 특히, 남북간 철도 연결을 위한 협력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북한 단천이 보유한 마그네사이트를 철도 물류산업으로 활용한다면 순천 해룡산단의 초경량 마그네슘 단지와 광양항의 물류 등 광양만권의 경제활력도 기대된다. 또한 허 시장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순천이 추구해온 ‘생태’의 또 다른 얼굴이 ‘평화’인만큼 평화와 통일의 시대를 열기 위한 남북교류는 하늘을 따르는 순천지심(順天之心)이라고 말하며 주위의 공감을 자아냈다. 새로운 순천을 위해 달려온 지난 6개월, 시청사 건립, 순천방문의 해, 창업보육센터 건립, 발효식품산업지원센터 조성, 남북 교류 등 2019년에 추진해야할 순천시의 굵직한 현안들이 새로운 순천을 실감할 수 있는 변화로 다가올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
순천만습지, 무장애 관광자원 8년 연속 ‘한국관광 100선’ 선정
순천시(시장 허석)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선정한 2019년~2020년 우리나라 대표 관광명소 '한국관광 100선'에 순천만습지가 4회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한국관광 100선’은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우수 관광지 100곳을 2년에 한 번씩 선정해 국ㆍ내외에 홍보하는 사업으로, 이번까지 4회를 맞고 있다.순천만은 우리나라 남해안 중앙에 위치하는 남북으로 길게 뻗어있는 여수반도와 고흥반도가 에워싸고 있는 항아리 모양의 내만이다. 연안습지인 순천만은 강하구와 갈대밭, 염습지, 갯벌, 섬 등 다양한 지형을 가지고 있다. 넓게 펼쳐져 있는 갯벌과 해안가의 나지막한 산이 함께하는 세계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독특한 갯벌로, 그리 크지 않은 한 지역에서 생물생태계의 다양성과 서식지 다양성을 모두 느낄 수 있는 곳이다.또한, 순천만은 자연 해안선이 온전하게 남아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고 있는 한국에서 가장 경관이 아름답고 생물 다양성이 풍부하다. 2003년에는 해양수산부 선정 습지보호지역으로 선정되었고, 2006년에는 연안습지로서는 전국 최초로 람사르 협약에 등록 되기도 하였다. 지난해에는 순천시 전체가 유네스코(UNESCO)에서 생물다양성을 보전하고 지역 사회의 발전을 도모하며 문화가치를 유지하기 위하여 지정하는 유네스코 생물권 보호지역으로 순천시 전체가 지정되는 성과도 거두었다.한편, '한국관광 100선' 선정은 △직전에 선정된 '한국관광 100선' 평가, △지자체 추천, △거대자료(빅데이터) 분석 등을 통한 예비후보 2배수 선정 후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1차 서면평가(정성·정량), 2차 현장평가, 3차 최종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새로운 '한국관광 100선'을 결정한다.이번에 선정된 '한국관광 100선'은 권역별로 수도권 26곳, 강원권 13곳, 충청권 10곳, 경상권 28곳, 제주권 9곳, 전라권은 담양 죽녹원을 포함한 14곳이다.선정된 관광지는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열린관광지사업’, ‘내 나라 여행박람회’에 우선 참여 혜택을 받는다. 또한 순천만 지도와 기념품은 전국 관광안내소와 '한국관광 100선' 대상지에 배포되며, 영어, 일어, 중어(간체, 번체) 등 외국어로도 번역해 '한국관광 100선'을 전 세계에 우리나라 우수 관광지로 소개한다. 순천시 관계자는 “순천만은 흑두루미를 비롯해 저어새, 검은머리갈매기 등 국제 희귀 조류와 저서생물, 식물 등이 풍부해 국제적으로 중요한 생물서식지로 주목하고 있는 곳이다”며, “앞으로 지역적 특징을 살린 다양한 콘텐츠와 열린 관광지를 위한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해 세계 최고의 자연생태 관광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
여수시, 권오봉 시장 신년 기자회견 ‘기해년 여수발전 밑그림 힘차게 실행’
권오봉 여수시장이 취임 후 6개월을 시민중심 소통행정과 균형발전의 토대를 다진 시간으로 평가하며 새해는 미래발전의 밑그림을 힘차게 실행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여수시에 따르면 권오봉 시장은 7일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2019년 시정 화두를 ‘도시비전 실행 착수 및 활력 있는 추진’으로 삼았다며 이같이 밝혔다.권 시장은 “여수의 미래비전을 수립하고 시민 화합과 역량을 모으는데 주력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지난해 국비 4871억 원을 확보하며 지역 현안을 풀어갈 성장동력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여수석유화학 안전체험교육장 건립, 화양~적금 연륙·연도교 가설, 석유화학산단 재난대응 통합 안전 인프라 구축, 도서지역 식수원 개발, 율촌2산단 진입도로 개설과 같은 주민 숙원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새해 계획을 밝혔다.* 시정 최우선 과제는 경제활력 회복이날 기자회견에서 권 시장이 강조점을 둔 것은 역시 지역경제였다.권 시장은 “인구일자리과와 경제를 전담하는 부서를 하나로 모아 기획경제국을 신설했다.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경제활력 회복을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밝혔다. 올해는 여수산단에 6조 원 이상이 투입돼 공장 신·증설이 진행된다. 직·간접적으로 많은 일자리가 창출됨은 물론 관련 기업들의 연쇄 투자도 기대해볼 수 있다.권 시장은 지역에서 발생한 부가가치가 시민 소득향상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고, 율촌2산단 조기 조성과 추가 산단용지 확보를 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하겠다고도 밝혔다.시민생활과 밀접한 공공일자리는 더욱 확대한다. 권 시장은 “노인일자리 사업, 공공근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대학생 행정인턴사업 등 238개 사업에 525억 원을 투입해 1만2600명의 일자리 창출효과를 내겠다”고 강조했다.*여수박람회법 개정…박람회장 활성화 집중권 시장은 이날 여수박람회법이 개정된 만큼 박람회장 활성화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는 뜻도 드러냈다. 현안사업인 청소년 해양교육원과 국립 해양기상과학관 건립에 속도를 내고, 제18차 세계한상대회와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오픈워터 경기를 성공적으로 치러내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현안 외에 장기적인 활성화 계획도 언급했다. 빛가람 국제전력기술 빅스포 유치에 선제적으로 나서고, 박람회장 국제컨벤션센터 건립과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유치 준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것이다.*2019년은 지속가능한 관광도시 조성 원년관광과 관련해서는 시민 중심의 지속 가능하고 품격 높은 해양관광 휴양도시를 조성하는 원년이 되도록 관광 패러다임을 전환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권 시장은 “그 동안 여수의 관광정책은 양적 성장에 초점을 뒀다. 이제는 한 번 방문한 관광객이 다시 찾고, 시민과 관광객이 상생하는 질적 성장에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그 방안으로는 웅천~소호 간 도로개설 등 인프라 확충을 통한 관광객 불편 해소, 세계 섬 박람회 유치기반 조성, 섬과 연안을 활용한 체류형 생태관광 활성화, 시립박물관 건립 본격화 등을 꼽았다. 장도 근린공원은 시민들이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예술의 섬으로 만들고, 낭만포차는 시민 불편이 없는 곳으로 이전하겠다고도 덧붙였다.*복지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여수시의 올해 복지예산은 역대 최고인 3795억 원으로 일반회계 전체 예산의 36%를 차지한다.권 시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공동체를 만들겠다고 복지정책의 큰 틀을 밝혔다. 민선 7기 복지정책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에서 출발한다며 연령별, 지역별 맞춤형 복지정책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우선 어르신들을 위해 공동생활 공간인 항꾸네 보금자리를 40곳 이상까지 늘리고, 치매안심센터를 신축해 더 편안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보육 부문에서는 보육시설 확충에 중점을 둔다. 국·공립 어린이집과 아이나래 돌봄센터를 각각 5곳 확충하고 여수형 공공형 어린이집도 2곳 운영한다.웅천 에듀파크 부지는 어르신 다목적체육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 이순신도서관이 상반기에 준공돼 전 세대가 어우러지는 문화와 복지 허브 공간이 될 전망이다.*교육부터 취업까지 선순환 구조…살기 좋은 정주환경권 시장은 취임 초부터 지역에서 교육부터 취업까지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 구축을 강조해왔다.이날도 교육과 관련해 교육예산을 역대 최고인 116억 원까지 늘렸다고 언급하며, 혁신학교로 선정된 화양고가 지역 교육수준을 상승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특히 올해는 산학융합지구에 전남대학교 공과대학 5개 학과가 신설 이전하고, 여수캠퍼스에 조기취업형 계약학과가 개설되는 등 지역 특성학과 육성이 기대되고 있다.소제지구와 죽림1지구, 만흥지구는 명품택지로 개발하고 정주여건이 열악한 자산공원 주변은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연계해 정주여건도 개선해나간다는 구상이다. 남산공원은 여론조사 결과 등 다수 시민의 의사에 따라 개발계획을 진행하고,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뛰어놀 수 있도록 아이나래 놀이터도 운영한다.여수산단 안전 우려는 석유화학 안전체험교육장 건립과 산단 파이프라인 통합 관리시스템 구축 등으로 해소하고 미세먼지 차단숲도 조성한다.권 시장은 마지막으로 “시민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으로 시민들이 공감하고 체감하는 시정을 펼치겠다”라며 “민선 7기 시정의 중심에 늘 ‘시민중심’이라는 원칙을 두겠다. 4년이 아니라 10년 후, 20년 후 여수의 미래 청사진을 마련할 수 있도록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광양시, 2018년 지자체 청렴정책 평가 ‘최우수 기관’ 인증
광양시가 전국 시 단위 최초로 민간단체에서 실시한 ‘2018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청렴정책 평가’에서 최우수 청렴정책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광양시는 지난 1월 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인증서 수여식에서 1913년 도산 안창호선생이 설립한 민족운동단체인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로부터 최우수 기관 인증패를 받았다.이번 평가는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반부패 청렴정책을 제출받아 9개 영역에 대한 실적을 조사해 분석한 자료를 점수화 했다.그동안 시는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과 불공정 관행 개선을 위해 다양한 청렴시책을 추진하고, 투명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위해 전 공직자들이 노력을 기울여 왔다.또 부서순회 청렴컨설팅, 전 직원 청렴교육 의무이수제, 민관합동 청렴워크숍, 청렴실천 캠페인, 반부패시스템 운영뿐만 아니라 부패취약분야를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감찰∙감사를 실시해 왔다.이러한 노력의 결과 지난해 12월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18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1등급을 받은데 이어 전라남도에서 주관하는 부패방지시책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이와 더불어 민간단체에서 실시한 이번 청렴정책 평가에서 최고 점수 인증을 받는 등 명실상부한 청렴도시로 우뚝 서고 있다.김문수 감사담당관은 “청렴은 공직자가 갖추어야 할 첫 번째 덕목이고, 공직자의 자존심이다”며, “이번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문화를 조성하고 모든 공직자가 공정하고 친절한 업무처리로 청렴도 최고 기관 유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검은 모래 해변의 만성리 해수욕장 일출
[윤정숙 기자] 전남 여수 만성리 해수욕장은 하얀 백사장이 아니라 국내 유일의 검은 모래 해변이다. 철 성분 때문에 햇볕에 달궈진 검은 모래에서 원적외선이 나와 혈액순환이나 신경통, 관절염에 효과가 있어서 여름에는 모래 찜질로 인기가 높은 곳이다.파라솔이 검은 모래밭에 나란히 있어서 이국적인 분위기다.
-
보성여관을 가다
[윤정숙 기자] 전남 보성군 벌교읍에 있는 보성여관은 1935년에 건립된 근현대사의 기억과 흔적을 가진 문화유산이며 벌교는 보성의 근현대사를 간직하고 상업이 발달한 작은 포구로서보전 관리의 필요성이 높다.벌교 일대는 조정래 작가의 소설 태백산맥의 주 무대로 해방 이후부터 한국 전쟁까지의 시대적 상황을 기억하는 근현대 삶의 현장이며 역사적으로 중요한 기억의 장소이다.보성여관은 한국에 드물게 남아 있는 한옥과 일식이 혼합된 일본식 여관으로 근대건축사적 가치가 높은 문화유산이다.
-
순천시, 민선7기 조직개편 인사 단행
[오기순 기자]전남 순천시는 2019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민선7기 조직개편 시행시기에 맞춰 1월 2일자로 단행했다.이번 인사는 4급 1명, 5급 8명, 6급 18명, 7급 23명, 8급 32명 등 총 82명이 승진했고, 조직개편에 따라 470여 명이 전보됐다.시는 지난 7월 첫 인사에서 시정의 연속성을 살리고, 조직을 안정화시키기 위해 소폭인사를 실시했지만, 이번에는 민선7기 새로운 순천을 위한 원년의 해이고 조직이 새로 개편된 만큼, 인사폭을 넓혔다.승진인사의 경우 승진후보자 순위, 시정기여도 등을 중심으로 평가하되 고연령자와 고경력자를 우대하여 승진자를 결정했다.또한 그동안 사무관의 수가 상대적으로 적었던 세무, 수의, 의료기술, 지적 등의 소수직렬을 5급으로 승진시킨 것도 특징이다.전보인사는 효율적 조직운영과 개개인의 직무능력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적재적소에 배치했고, 특히 격무부서 장기근무자들은 희망부서로 우선 전보했다. 전보규모는 국장급 5명, 과장급 49명, 팀장급 192명, 직원 220여 명 등 총 470여 명이다. 한편, 전국 최초 민간인 면장(개방형직위)으로 선발된 신길호 낙안면장도 1월 2일자로 임용장을 받고, 순천시 자치분권의 새로운 실험을 시작한다. 낙안면장의 임기는 2년으로, 성과가 탁월하면 5년까지 연장가능하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조직개편이 반영돼 근래 가장 큰 규모의 인사였고, 연초부터 업무에 매진할 수 있도록 인사를 조기에 실시했다. 사무실 이사와 업무 인계인수도 지난 11월부터 준비한 만큼 1월 초까지 마무리하여 큰 혼란 없이 업무가 바로 개시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했다.▲ 4급 승진(직위 승진) : 1명 - 보건소장 서용석(총무과장)▲ 4급 전보 : 4명 - 문화관광국장 문용휴(맑은물관리센터소장),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수현(교육복귀) - 생태환경센터소장 장일종(농업기술센터소장), 맑은물관리센터소장 지석호(평생학습문화센터소장)▲ 5급 승진의결 : 8명 - 여성가족과장 최영화(국가정원운영과 정원행정팀장), 청소자원과장 유형익(총무과 총무팀장) - 남제동장 김영호(관광진흥과 관광기획팀장), 징수과장 김왕성(세무과 세외수입팀장) - 동물자원과장 이강복(환경보호과 동물보호팀장), 건강증진과장 심기섭(건강증진과 지역보건팀장) - 상사면장 백한순(투자유치과 기업지원팀장), 왕조2동장 나용준(토지정보과 도로명주소팀장)▲ 5급 개방형직위 임용 : 1명 - 낙안면장 신길호(일반임기제)▲ 5급 전보 : 40명 - 감사실장 김지식(자원순환과장), 홍보실장 위영애(여성가족과장), 총무과장 정영고(허가민원과장) - 자치혁신과장 이재근(문화예술과장), 세정과장 이돈영(삼산동장), 회계과장 장홍상(행복돌봄과장) - 정보통신과장 오봉수(감사과장), 투자일자리과장 이재성(경제진흥과장), 지역경제과장 강이구(낙안면장) - 미래산업과장 이기정(투자유치과장), 문화예술과장 탁종수(남제동장), 평생교육과장 황인규(세무과장) - 관광과장 채금묵(회계과장), 허가민원과장 채승연(관광진흥과장), 사회복지과장 김미자(건강증진과장) - 아동청소년과장 허희순(보건위생과장), 안전총괄과장 박승조(농업정책과장), 건설과장 조용병(월등면장) - 도로과장 김좌선(의회사무국 전문위원), 의회사무국 전문위원 최신철(홍보전산과장) - 의회사무국 전문위원 김엄준(왕조2동장), 의회사무국 전문위원 이정수(왕조1동장) - 보건위생과장 정순금(장천동장), 보건사업과장 양현심(향동장), 농업정책과장 유희성(친환경농업과장) - 친환경농업과장 오종숙(농촌지원과장), 농식품유통과장 박주봉(공원녹지사업소장), 산림과장 서규원(도사동장) - 공원녹지과장 신길호(건설과장), 상수도과장 하길호(도로과장), 주암면장 황태주(의회사무국 전문위원) - 해룡면장 김태옥(사회복지과장), 서면장 이강진(산림소득과장), 월등면장 정기성(평생학습과장) - 향동장 김정숙(주암면장), 삼산동장 양정길(해룡면장), 조곡동장 손한기(의회사무국 전문위원) - 장천동장 서숙자(상사면장), 도사동장 이천식(서면장), 왕조1동장 조준익(안전총괄과장), ▲ 6급 승진 : 18명 - 이재성(전략기획과), 김동호(홍보전산과), 류시원(경제진흥과), 박경화(도시과), 정순남(의회사무국) - 이정하(환경보호과), 안순미(관광진흥과), 오은순(허가민원과), 김희정(세무과), 최남철(총무과) - 선은아(여성가족과), 조창훈(경제진흥과), 채용욱(회계과), 강승옥(도시재생과), 한경수(투자유치과) - 이철호(회계과), 위성영(행복돌봄과), 박천복(농촌지원과)▲ 7급 승진 : 23명 - 박영주(조곡동), 박민아(문화예술과), 오은희(세무과), 황선정(교통과), 허시은(덕연동) - 전유미(매곡동), 김자옥(저전동), 조미라(중앙동), 김희진(사회복지과), 임형주(사회복지과) - 서미경(도서관운영과), 백선영(친환경농축산과), 권민아(공원녹지사업소), 박은진(건강증진과), 이남운(건강증진과) - 유진아(건강증진과), 정영화(건강증진과), 김영진(투자유치과), 박정호(도로과), 정중현(총무과) - 김창환(총무과), 장상아(허가민원과), 서정남(교통과)▲ 8급 승진 : 32명 - 조수경(시민소통과), 박화림(노인장애인과). 김신욱(교통과), 박유현(환경보호과), 박은성(국가정원운영과) - 이아로(스포츠산업과), 우지권(건설과), 임빛나(관광진흥과), 백진호(왕조2동), 명지예(도서관운영과) - 윤근호(평생학습과), 차재홍(하수도과), 조대함(상수도과), 서준호(상수도과), 이기훈(정원산업과) - 박현근(문화예술회관), 송문성(주암면), 정유태(환경보호과), 배선우(건강증진과), 정혜원(환경보호과) - 김영주(환경보호과), 한송희(건축과), 추광진(건축과), 서진아(도시과), 김준범(건설과) - 박승철(정원산업과), 김선우(도로과), 황영후(홍보전산과), 김홍식(보건위생과), 최윤웅(회계과) - 모광환(자원순환과), 오호열(자원순환과)
-
광양시, 2019년부터 모든 출산가정에 건강관리사 지원
[오기순 기자]전남 광양시는 2019년 1월 1일부터 소득수준에 상관없이 모든 출산가정에 건강관리사(산후도우미)를 지원한다고 밝혔다.‘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사업’은 출산가정에 전문교육을 받은 건강관리사를 파견해 산모의 산후 회복과 신생아의 양육을 돕는 것으로 임신과 출산에 소요되는 경제적 부담을 줄여 출산율을 높이고자 추진되고 있다.현재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은 기준중위소득 100%이하 출산가정을 대상으로 자격 요건에 따라 최대 20일까지 건강관리사를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또 친정이나 시댁에서 산후조리를 하는 것이 여의치 않는 상황에서 큰아이가 있는 경우에는 산후조리원 이용도 할 수 없어 전문 건강관리사의 도움을 받고 싶어도 비싼 비용 때문에 출산가정에서 이용하기 어려운 실정이었다.이에, 시는 정부지원 예외자뿐만 아니라 정부지원자도 이용자가 내야 할 본인부담금 등 서비스 총 이용금액의 90%를 지원한다. 지원 기준은 부모와 신생아가 시에 주민등록을 함께 두고 실제 거주한 가정이어야 하며, 서비스 이용 시 총 10%의 금액을 부담하면 된다. 신청기한은 출산예정일 40일 전부터 출산일로부터 30일까지며, 관련서류를 구비해 시 보건소 통합보건지원과로 방문하면 된다.김선자 출산지원팀장은 “이번 지원이 모든 출산가정으로 확대돼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증진 뿐만 아니라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이 경감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행복도시 광양’을 만들기 위해 출산과 양육에 대한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순천시, (사)희망세상에 전해진 온정, 홀몸 어르신을 위한 ‘얼굴없는 독지가의 선행’
[오기순 기자]전남 순천에서 노인돌봄기본서비스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사)희망세상에 지난 12월 20일 얼굴 없는 익명의 독지가의 선행이 있었다. 익명의 독지가는 독거노인들에게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연탄구입비로 성금 5백만원을 (사)희망세상으로 기부하는 선행을 펼쳐 연말연시를 맞아 주위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독지가는 (사)희망세상이 독거노인 돌봄 기본서비스를 수행하는 기관으로 익히 알고 있어 지역에서 어렵게 생활하는 홀몸 어르신을 위해 연탄을 지원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하고 후원계좌로 성금 5백만원을 기부했다. 거액의 기부를 하면서도 자신의 실명을 숨기고 싶어 하였으며 이름과 전화번호도 남기지 않았다.(사)희망세상에서는 기부자의 뜻대로 소외된 독거노인들 중 구들장을 사용하는 독거어르신 12명에게 땔감(장작)1톤과 연탄이 필요한 독거어르신 21명에게는 연탄을 후원할 예정이다.(사)희망세상 허병주 이사장은 “이렇게 후원해준 독지가로 인해 살기 팍팍해진 요즘 세상에 아직 살맛나는 세상인 것 같다”며“홀몸 어르신들께 추운 겨울 따뜻하게 해줄수 있어 잔잔한 감동과 기쁨이 크다”고 감사의 말을 대신했다.
-
순천시, 홍재희씨‘올해의 최고농업기술명인’ 선정
[오기순 기자]순천시 홍재희씨가 농촌진흥청이 선정한 올해의 최고농업기술명인에 선정됐다.올해의 ‘최고농업기술명인’은 농촌진흥청에서 농업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후계농업인들에게 귀감이 되는 농업인들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제도로 홍재희씨는 ‘특용작물(하수오)분야’에서 ‘2018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으로 선정됐다. 이번 명인 선정은 영농경력 20년 이상 해당분야 최고수준의 기술을 보유하고 장인정신이 투철한 농업인 중 지역사회 기여와 리더 역량 등을 내ㆍ외부 전문가가의 심사 평가를 거쳐 채소, 과수, 특용작물, 식량작물, 축산 5개 분야에서 각 1명씩 선발됐다. 특용작물(하수오)분야에 선정된 홍재희 명인은 하수오 대량 종자발아를 국내 최초로 성공하여 특허를 취득하고 주변농가에 기술을 전파해 농가 소득향상에 기여했다. 특히, 하수오 재배(1차), 가공(2차), 판매ㆍ견학(3차)을 접목한 농촌융복합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고, 특용작물 재배 및 유통에 대한 수년의 경험과 기술 전달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추진했다. 또한 홍재희 명인은 후계농업인 육성과 친환경ㆍ농산물우수관리 인증 재배기술을 지역 농민과 공유해 안전 농산물 생산에 기여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순천시(시장 허석)에서는 앞으로도 우수한 영농기술을 갖추고, 주변 농업인과 영농기술을 공유해 지역 농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유능한 농업인들을 지속적으로 발굴 육성해나갈 예정이다.
-
법성포 와탄천의 물돌이길과 마을 전경
[윤정숙 기자] 전남 영광군 법성면 대덕리에 위치한 대덕산은 법성면의 구수리 마을 앞에 황금 들녘이 내려다보이는 와탄천의 물돌이길을 감상하기에 좋은 장소이다.물돌이길에 물이 차오르면 들녘이 완전한 섬처럼 보인다고도 한다.
-
고창 선운사의 설경
[윤정숙 기자] 전북 고창군에 위치한 선운사는 백제 위덕왕 24년에 검단선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진다. 꽃무릇과 동백, 배롱나무가 아름답기로 유명하며 2,000 그루에 이르는 동백 숲이 언제 조성되었는지는 정확하지는 않지만 대웅전 바로 뒤편 경사진 언덕에 있다.선운사로 가는 길 옆으로 도솔천이 흐르고 있다.
-
순천만국가정원, 겨울 별빛 축제 ‘방문객 폭주’
[오기순 기자]전남 순천시(시장 허석)가 운영 중인 순천만국가정원에서 지난 21일 개막한 겨울 별빛축제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어 개막 일주일 만에 입장객이 6만 8600여명을 넘어섰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크리스마스 당일만 정원을 찾는 입장객은 1만6600여명으로 시기상 정원 관람 비수기임을 감안하면 매우 놀라운 수치이며 특히 당일 오후 5시 이후 입장한 야간 관람객 비율은 49%로 별빛축제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렇게 정원의 겨울 축제에 관람객이 몰린 것은 축제의 개막이 크리스마스 황금연휴와 맞물린 데다 추운 겨울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콘텐츠 마련으로 온 가족이 정원에서 머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습지센터 1~2층 공간에 마련된 ‘정원 속 동화나라’는 대형 키즈카페를 연상케 하는 놀이존과 체험존, 동화 속 캐릭터 전시존으로 구성되어 특히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의 발길이 끈이지 않으며 관람객들로 성황을 이루고 있다. 서문광장의 화려한 별빛의 향연 ‘라이트가든’과 함께 한국정원에서 야간에 펼쳐지고 있는 미디어아트쇼 ‘나이트사파리’ 또한 그 동안 접하지 못했던 빛 축제로 야간의 한국정원을 고풍스럽고 은은한 별빛으로 물들이며 낮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크리스마스 연휴에 특별 편성된 가족 뮤지컬 ‘팡쇼’가 하루 2회 모두 매진 사례를 이어가며 축제 만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오는 29일부터 4일간은 어린이 참여 뮤지컬 ‘오즈를 찾아서’가 습지센터 입체영상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실내 정원 놀이터의 경우 한정된 공간에 설치된 만큼 수용할 수 있는 인원에 한계가 있다”며 “안전관리상 이용자들의 대기시간이 길어질 수 있는 점 양해 바라며 이용객이 상대적으로 적은 평일 낮에 이용을 권장한다”고 말했다.더해 “더 많은 사람들이 축제를 원활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운영인력이나 시설 운영방법 등을 조금씩 개선해 나가도록 힘 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겨울 별빛축제는 내년 2월 6일까지 순천만국가정원 습지센터와 한국정원, 서문광장 일원에서 펼쳐지며 개장시간은 8시 30분부터 21시까지, 입장마감은 20시까지이다. 축제 프로그램인 ‘정원 속 동화나라’ 는 11시부터, 야간에 펼쳐지는 나이트사파리는 17시 30분부터 이용이 가능하다.
-
순천시,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공모 사업 선정
[오기순 기자]전남 순천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2억을 확보했다. 2019년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12월 초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된 공모사업에 순천시는 ①독립운동 관련 기억・기념 공간 조성, ②100주년 기념과 연계한 지역 특화사업, ③주민참여형 기념사업 분야에 응모 신청하여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낙안면 독립운동 테마공원 조성사업과 독립운동 벽화 및 표지판 설치사업, 전국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독립선언문 전달 자전거 대행진, 3.1운동 길거리 만세운동 재현 그리고 3.1절 기념식 및 부대행사 확대 등 총 9개 사업이다.허석 시장은 “그동안 노력해준 단체 및 관계 공무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순천시 시승격 70주년에 맞추어 나라가 위기때마다 충렬의 불꽃을 피운 자랑스러운 우리고장의 호국 역사를 재조명하여 지역사회 발전을 이끄는 동력으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는 금번 공모사업과 연계 임시정부 국무위원 활동하신 백강 조경한 선생 생가 복원사업을 2019년까지 마무리 하고 , 현충정원, 순천왜성 등 지역 호국 역사 시설물을 잇는 호국탑방 코스를 계발하여 시민 나라사랑 체험 학습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
순천시, 겨울철 불청객 인플루엔자(독감) 예방 적극 홍보
[오기순 기자]전남 순천시는 인플루엔자(독감) 환자가 급속한 증가세를 보여 확산 방지를 위해 예방접종과 개인위생수칙 준수 홍보에 나섰다.인플루엔자(독감)은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급성 호흡기질환으로 갑자기 고열이 나고 오한, 두통, 인후통 및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특징적이다. 임신부, 영유아, 65세 이상, 면역저하자, 폐·심장 질환 등 고위험군은 인플루엔자 감염 시 폐렴 등 합병증 발생 및 기존에 앓고 있는 질환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미접종자는 지금이라도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감염병 기본적인 위생 수칙인 30초 이상 올바른 손 씻기와, 공공장소에서 기침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 실천과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할 것을 권장했다특히, 인플루엔자 유행에 취약한 보육 시설과 요양 시설, 학교 등 집단시설에서는 예방 및 환자 관리에 주의해야 하며, 영유아 및 학생은 인플루엔자 증상 발생 후 5일이 경과하여야 하고 해열제 없이 체온 회복 후 48시간까지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및 학원 등에 등원‧등교를 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보건소 관계자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외출 후 코를 풀거나 기침 재채기 후나 식사 전․후에 손 씻기를 습관화해야 한다 ”며 “기침할 때는 휴지나 옷소매 위쪽으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고 씻지 않는 손으로 눈,코,입을 만지지 않도록하여야 하며 호흡기 증상이 있을 때는 마스크를 꼭 착용하여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
여수시 올해 마이스행사 1320건…지역경제 파급효과 커
[오기순 기자]전남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마이스(MICE) 행사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2018년 한 해 마이스 유치 실적은 1320건으로 행사 관련 방문객은 31만여 명에 달한다고 밝혔다.한국관광공사의 마이스 참가자 조사결과보고서 기준에 따르면 이 실적은 354억 원에 달하는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갖는다.등록인원 150명 이상, 2일 이상 개최 등 인센티브 대상이 되는 대규모 마이스 행사도 43건이나 됐다. 시는 해당 마이스 행사를 개최한 단체에 인센티브로 총 4억3700만 원을 지급했다.올해는 대규모 마이스 행사뿐 아니라 특화 마이스 행사도 눈에 띈 해였다. 먼저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여수형 휴양도시’ 발굴과 도시브랜드 창출에 필요한 마이스의 역할을 제시하는 2018 지역마이스 여수포럼이 열렸다.앞서 9월 5일부터 3일간은 ‘섬, 융·복합 마이스산업을 연결하다’를 주제로 2018 국제 섬 관광 여수포럼도 개최됐다.포럼에서는 여수가 가진 365개의 아름다운 섬을 이용해 특화 마이스 산업을 육성하는 다양한 방안이 나왔다.시 관계자는 “최근 여수박람회법 개정으로 국가와 지자체도 박람회장 내 공공시설을 조성할 수 있게 됐다”며 “박람회장에 대규모 국제 컨벤션 시설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