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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간 협동촉진.글로벌 지원으로 성장 발판 마련
[정연우 기자]중소벤처기업부(차관 최수규)는 소상공인협동조합 간 협동화 촉진 및 글로벌화 지원을 위해 ‘소상공인협동조합연합회 육성사업’ ‘글로벌 소상공인협동조합 육성사업’을 각각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들의 협업화를 위한 최적 모델로 평가 받는 협동조합이 상대적으로 취약했던 협동조합간 협동을 위한 연합회 설립을 촉진하고, 수출사업을 지원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소상공인협동조합연합회 육성사업’은 연합회 설립.운영에 필요한 지원을 통해 협동조합간 협동을 위한 조직화와 협동조합간 시너지 효과창출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연합회 설립지원 차원에서는 해당 협동조합 업종.업계의 실태 파악을 위한 조사연구비, 조합원 교육비 등을 지원하고(정부 70% 이내, 최대 10백만원), 연합회 운영지원 차원에서는, 연합회의 결속강화와 조기정착을 위한 운영비, 공동사업 내실화를 위해 필요한 조사연구비.교육비 마케팅.제품개발 비용 등을 지원한다.(정부 70% 이내, 최대 20백만원)
‘글로벌 소상공인협동조합 육성사업’은 수출을 희망하는 조합을 대상으로 수출 역량진단, 수출관련 제반비용 지원을 통해 수출 디딤돌 역할 및 협동조합의 수출확대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우선, 수출전문가가 수출을 희망하는 협동조합을 직접 방문해 수출역량 수준을 진단하고, 이에 따른 맞춤형 컨설팅 제공을 통해서 글로벌 사업역량을 제고시킨가. 실제로 수출을 추진하거나 수출 준비중인 협동조합에게는 수출에 필요한 인증.마케팅 비용의 90%(10백만원 한도)를 지원한다.
신청대상은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소상공인협동조합 활성화사업에 지원받은 소상공인협동조합이면 가능하다.
사업신청은 소상공인협동조합 대상으로오는 14일부터 28일까지이고, 세부적인 공고내용은 중소벤처기업부 홈페이지(www.mss.go.kr), 소상공인포털(www.sbiz.or.kr)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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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임직원 가족과 함께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사진제공/CJ제일제당
[문순매 기자]CJ제일제당 임직원과 자녀들이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우만동 지역 주민들에게 희망이 담긴 벽화를 선물했다.
CJ제일제당은 지난 11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우만동에서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CJ제일제당 임직원과 자녀들이 함께 기초생활 수급자 등 취약계층이 거주하는 우만동 소재의 영구 임대아파트 단지 내 칙칙한 담벼락에 형형색색의 그림을 그렸다.
벽화 그리기는 아파트 주민들의 요청에 의해 진행됐다. CJ제일제당은 어린이도 쉽게 참여하고 흥미를 느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임직원과 자녀가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은 낡은 담벼락에 그림을 그려 벽화거리를 조성하고 동네 분위기를 전환해 지역 환경을 개선했다.
지난해부터 시작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은 사내 동호회로 운영되다 이를 지속적으로 진행키 위해 임직원 봉사단인 ‘CJ제일제당 재능나눔단’의 정식 봉사활동 프로그램으로 운영 중이다.
주민들의 반응도 좋아 서울 동작구에서만 실시하던 것을 올해부터 수원까지 지역을 넓혀 월 1회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날 참여한 정재영 학생은 “지역 주민들에게 밝고 즐거운 거주 환경을 선물한 것 같아 보람차다”고 말했다.
임석환 CJ제일제당 CSV경영팀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임직원과 자녀들이 나눔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험한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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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PC용 게임 화면 TV로 스트리밍 해주는 ‘스팀링크’ 출시
[강중석 기자]삼성전자가 세계 최대의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Steam)’으로 알려진 미국 기업 ‘밸브(Valve)’와 협업해 PC용 게임 화면을 삼성 스마트TV로 즐길 수 있게 스트리밍 해주는 ‘스팀링크(Steam Link) 앱’을 선보였다.
스팀링크는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이 제공하는 6,000여개의 유무료 PC 게임을 TV로 유무선 스트리밍해 대화면으로 즐길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다.
기존에 스팀링크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TV와 PC를 연결해주는 스팀링크 전용 미러링 기기를 필요로 했지만 삼성전자 스마트 TV 사용자들은 이 기기를 별도로 구매할 필요 없이 삼성 스마트 TV의 스마트허브 내 ‘스팀링크 앱’을 통해 PC 게임을 TV 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
삼성전자는 ‘스팀링크 앱’을 프리미엄급인 QLED TV 라인업 뿐만 아니라 2016년형·2017년형 삼성 스마트 TV 전모델에 지원하면서 국내를 포함해 미국, 영국 등 55개국에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특히, 삼성전자 QLED TV는 메탈 퀀텀닷 기술이 적용돼 풍부한 컬러 볼륨과 최상의 화질 뿐만 아니라 20ms(0.02초) 초반의 빠른 입력 지연 속도(Input lag) 성능을 보여줘 순간의 차이가 승패로 이어지는 대전 격투 게임 등도 원활하게 구동된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이희만 상무는 “스팀링크 앱 서비스를 통해 전세계 삼성 스마트TV 사용자들이 PC용 게임을 거실에서 가족들과 함께 대화면 TV로 즐길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삼성 스마트TV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들께 차별화된 가치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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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고대 잉카 제국 수도에 ‘삼성 스마트 스쿨’ 개소
사진제공/삼성전자
[강중석 기자]삼성전자가 11일(현지시간) 고대 잉카 제국의 수도인 페루 쿠스코 소재 해발 3,399m에 자리잡은 ‘쿠스코 국립 과학·미술학교’에 ‘삼성 스마트 스쿨’을 열었다.
‘삼성 스마트 스쿨’은 저소득층이 다니는 학교에 전자칠판, PC, 태블릿 등의 제품과 교육용 프로그램과 같은 첨단 IT 기술을 제공해 교육 격차를 줄이고 창의 인재를 양성하는 삼성전자의 대표 사회 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
이번에 스마트 스쿨이 설립된 쿠스코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지정될 정도로 문화적 가치가 높은 지역으로 페루의 관광 명소인 잉카 문명의 수도이자 잃어버린 공중도시인 ‘마추픽추’의 여행 길목으로도 유명하다.
특히 안데스 산맥에 자리잡은 이번 스마트 스쿨은 해발 3,399m에 있어 역대 삼성 스마트 스쿨 중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
쿠스코 국립 과학·미술학교는 1825년에 설립된 페루에서 가장 오래된 학교로, 2,300여명의 학생들이 삼성 스마트 스쿨을 통해 IT 교육은 물론 잉카 문명 등을 배우는 수업도 함께 진행돼 현지 문화를 지키는데도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전자는 교실 벽면을 고대 잉카 문양으로 꾸미고 새 책상과 의자, 전자칠판, 태블릿, 복합기, PC, 모니터 등과 무선 네트워크로 구성된 최신 IT 환경을 제공해 역사와 현재가 공존하는 쿠스코만의 스마트 스쿨을 완성했다.
이 학교에 다니는 17세의 에다르드 야우리 후암 학생은 “세상을 배울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알게해 준 스마트 스쿨은 큰 선물과도 같다”고 말했다.
이번 스마트 스쿨에 대해 현지 정부 관계자들도 많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어 삼성전자는 현지 브랜드 이미지 상승과 함께 B2G 사업 기회도 열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삼성전자는 중남미에서 제품 경쟁력과 함께 브랜드 이미지도 상승하면서 지난 달 페루의 시장조사기관 아레야노 마케팅이 조사한 브랜드 인지도 조사에서 글로벌 기업으로는 최고 순위인 2위를 기록했다.
삼성전자 임성윤 페루 법인장은 “아름다운 옛 전통을 간직했지만 상대적으로 최신 IT 기술을 접할 기회가 적은 고산지대 학생들을 위해 이번 스마트 스쿨을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페루에서 사랑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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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대형 쇼핑몰도 대규모유통업법 규제
[이상길 기자]앞으로는 매장 임대업으로 등록됐지만 사실상 유통업을 하는 대형 쇼핑몰 사업자도 입점업체 권익 보호에 중점을 둔 대규모유통업법의 규제를 받게 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3일 대형 유통업체와 중소 납품업체 간 거래 관행 개선 방안을 발표하고, 앞으로는 중소 입점업체의 권익 보호를 위해 임대업자로 등록돼 있어도 상품 판매에 실질적으로 관여하면 대규모유통업법 적용 대상이 된다고 밝혔다.
대형유통업체는 다수의 사업자로부터 상품을 납품받아 영업하면서 직전 사업연도 소매업종 매출액이 1천억 원 이상이거나 소매업 매장면적이 3천㎡ 이상인 업체다.
이에 따라 앞으로 법이 개정될 경우 스타필드, 코엑스몰, 신세계아울렛 등 주로 신세계 계열 쇼핑몰·아웃렛들이 대규모유통업법의 규제를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대규모유통업법 규제를 받게 되면 마음대로 매장을 이동시키거나 매장에 판촉비를 일방적으로 부담시키지 못할 뿐만 아니라, 계약에 명시된 임대료 등 비용 인상도 계약 기간 내 불가능하다.
판매수수료 공개 대상도 대형마트·온라인 쇼핑몰로 확대된다.
공정위는 현재 공정한 수수료율 결정을 유도할 목적으로 백화점·TV홈쇼핑 분야에 한정해서 수수료율을 상세히 공개하고 있다. 수수료율이 공개된 이후 지난 3년간 백화점의 수수료율은 1.1%포인트(p), TV홈쇼핑은 1.2%p 떨어지는 등 가격 정상화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공정위는 설명했다.
공정위는 또 징벌적 손해배상제를 확대하는 방안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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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가뭄피해 농경지 복구비 56억원 지원
[김학일 기자]정부가 올여름 가뭄 피해를 본 농가에 대한 복구비 지원에 나선다.
지난 5∼7월 가뭄으로 4개도(23개 시.군) 2천910개 농가에서 1만 2천849㏊의 농작물 피해가 발생했다. 290㏊가량인 여의도 면적의 44배에 달하는 규모다.
이에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3일 가뭄 피해가 큰 전라남도 진도와 신안, 무안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고 농식품부가 밝혔다.
김 장관은 피해 상황을 점검하는 자리에서 “가뭄 피해 농가의 신속한 영농재개를 위해 농약, 종묘 구입비 등 복구비 56억 원(보조 47억 원, 융자 9억 원)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어 피해농가에 이미 지원된 농축산경영자금 33억 원과 관련해 50% 이상 피해농가는 2년간, 30% 이상 50% 미만 피해를 본 농가는 1년간 상환 연기와 이자 감면 조치를 할 방침이다.
피해농가에 지원되는 재해대책경영자금은 금리를 2.5%에서 1.8%로 인하한다.
농식품부는 전남.경상남도 등 남부 일부 지역에서 가뭄 상황이 지속함에 따라 14일부터 농식품부 내 ‘가뭄대책상황실’을 다시 운영하고 가뭄이 심한 지역에 대해서는 잔여 가뭄대책 예산을 조기에 추가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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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대책 전 중도금대출 잔금대출로 전환시 종전 LTV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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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천 기자]8.2 부동산 대책에 따라 투기지역으로 지정되기 전에 받은 중도금 대출을 증액하거나, 은행 등의 변경 없이 잔금대출로 전환하는 경우 종전 담보인정비율(LTV)을 적용받을 수 있다.
세대 분리된 자녀가 투기지역 내 부모 소유 아파트를 담보로 주택담보대출을 받았다면 투기지역 소재 아파트를 새로 구입하면서 담보대출을 받을 수 없다. 다만, 투기지역에서 이주비 대출을 받은 경우에도 추가분담금 대출은 받을 수 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13일 이런 내용의 8.2부동산대책에 따른 감독규정 개정안 시행과 관련, 세부지침을 마련해 은행 등 금융기관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각 은행 등 금융기관 창구에서 들어온 민원 내용에 금융당국이 응답하는 ‘질의.응답’ 형태로 작성된 세부지침은 다음 주부터 각 은행 등 금융기관 창구에서 대출상담 등에 활용된다.
세부지침d에 의하면, 투기지역 지정 이전에 중도금대출을 받은 경우 증액이나 은행 등의 변경 없이 잔금대출로 전환하는 경우, 중도금 취급 시점의 LTV를 적용할 수 있어 60% 이내에서 잔금대출이 가능하다.
다만, 은행 등을 변경하고자 할 경우에는 담보가액 6억 원 이내 주택에 대해 10년 초과 만기를 설정할 경우 60% 이내에서 가능하다. 은행을 변경하는 경우 담보가액이 6억 원 초과 주택이거나 대출만기를 10년 이하로 설정하는 경우 40% 이내만 가능하다.
세대 분리된 자녀가 부모 소유의 투기지역 소재 아파트를 담보로 제3자 담보대출을 받은 경우, 투기지역 소재 아파트를 구입하면서 이를 담보로 대출을 받는 것은 불가능하다.
제3자 담보대출은 담보물건의 본인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차주의 주택담보대출로 인정되기 때문에 자녀는 이미 투기지역에 주택담보대출을 1건 갖고 있어 원칙적으로 투기지역에 추가 담보대출을 할 수 없다.
단, 2년 이내에 기존 주택을 처분하거나 기존 대출상환조건의 특약을 체결하는 경우 투기지역 소재 아파트 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다.
투기지역에서 이주비 대출을 받은 경우에도 추가분담금 대출은 받을 수 있다. 투기지역 소재 아파트 담보대출 취급 건수 제한 여부를 판단할 경우에는 이주비 대출은 아파트 담보대출 건수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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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ON, 한류행사 연계 대중소 동반진출
[최현선 기자]한국의 대표 한류 문화행사 KCON과 이와 연계한 중기제품 판촉전 및 수출상담회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현지시간) LA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중소벤처기업부(차관 최수규)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사무총장 김형호) 및 코트라(사장 김재홍)는 CJ E&M의 한류문화 페스피벌 KCON을 활용해 한류마케팅 연계효과가 높은 중기제품의 미주시장 진출을 위한 상담회 및 판촉전을 진행한다.
뷰티, 패션, 생활용품 등 소비재 중심의 50개 중소기업이 100여개의 미국 현지 벤더 및 바이어와의 1:1 비즈니스 상담(B2B)과, KCON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브랜드 홍보 및 판매 행사(B2C)에 참여한다.
특히, 이번에는 관람객의 호응도를 높이고 중기제품의 홍보 효과를 극대화키 위해 체험 행사를 강화하고, 온라인 마케팅 동시 진행을 계획했다.
KCON, MAMA 등 한류행사 연계 수출지원은 2014년에 도입해 그간 총 13회 개최를 통해 509개 중소기업이 참여했고, 현장 판매와 바이어 등과의 수출상담을 통해 행사현장 및 행사 참여 당해년에만 약 124억 원의 수출 성과를 이뤘다.
이외에도 이 행사는 소규모 소비재 중소기업이 대기업 브랜드의 힘을 활용해 자사의 제품을 현지 소비자에게 알리고, 현지시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주요 수단이 돼왔다.
중기부 해외진출지원담당관 신성식 과장은 “2014년부터 진행해 온 한류 문화행사 연계 중기제품 판촉전 및 수출상담회가 해를 거듭하면서 대.중소기업 동반 해외진출의 모범 모델로 자리를 잡았다”라며, “그러나, 한류 행사를 통해 해외시장에 진출한 중소기업이 실질적 수출성과를 꾸준히 발생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후관리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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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국내 최초로 블록체인을 제조업에 적용
[강중석 기자]삼성SDS(대표 정유성)는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플랫폼 NexledgerTM(以下 넥스레저)를 삼성SDI 전자계약시스템에 적용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삼성SDS는 “이번 계약이 국내 기업 최초로 블록체인을 금융, 물류에 이어 제조업에 적용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삼성SDS는 자사 블록체인 플랫폼인 넥스레저를 올해 초 금융사에 처음으로 상용화한 데 이어 지난 5월말 관세청, 해양수산부,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부산항만공사, 현대상선 등 국내 대표적인 물류관련 민.관.연이 참여한 해운물류 블록체인 컨소시엄에도 적용을 진행 중이다.
블록체인은 네트워크상에서 참여자들의 신뢰를 통해 거래를 검증하고 암호화해 분산된 원장에 보관해 투명성과 보안성을 확보할 수 있는 기술이다. 또한 해킹 우려가 없고 보안비용도 크게 줄어든다.
삼성SDS는 이번 계약을 통해 표준화된 글로벌 블록체인 계약관련 문서관리 플랫폼을 구축하고 삼성SDI 해외법인 전자계약시스템에 우선 적용할 예정이다.
글로벌 블록체인 플랫폼이 완료되면 삼성SDI는 각 나라마다 상이한 전자계약 관련법과 제도를 검토하여 확대적용 가능한 계약관리 체계를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삼성SDI는 또한 보안성이 특성인 블록체인 기술로 인해 전자계약시스템에 등록할 각종 계약 문서의 위∙변조를 막고 진본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고 계약자의 부인방지 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된다.
이와 함께 삼성SDI와 해외 파트너사들은 계약 문서에 대한 암호화, 시스템을 통한 투명한 관리가 가능해져 상호 신뢰관계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삼성SDS 송광우 상무(금융사업팀장)는 “중국에 올해 안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후 다른 국가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특히 지난 6월 유럽 최대 글로벌 금융 콘퍼런스 ‘Money 20/20 Europe’ 행사 주최측의 기조연설 요청을 받을 만큼 블록체인 기술과 수행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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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기어 VR로 콜드 플레이 콘서트 본다
17일 미국 시카고에서 진행되는 콜드 플레이 라이브 공연 생중계
[강중석 기자]세계적인 밴드의 공연을 안방에서 생생하게 즐긴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공연 기획사 라이브 네이션(Live Nation)과 협력해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영국 록밴드 콜드 플레이(Cold Play)의 콘서트를 가상현실(VR)로 생중계한다.
삼성 가상현실 헤드셋 ‘기어 VR’과 갤럭시 스마트폰만 있으면 전 세계 50여개국의 뮤직 팬들은 가상현실 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삼성 VR’을 통해 오는 17일 시카고 솔져 필드(Soldier Field)에서 진행되는 콜드 플레이 라이브 공연을 마치 현장에 있는 것과 같이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콘서트 종료 후에는 콘서트 실황과 하이라이트 영상을 ‘삼성 V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VR 하드웨어와 플랫폼 에코시스템을 통해 기어 VR 사용자들에게 보다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번 라이브 네이션·콜드 플레이와의 협력을 통해 전 세계 뮤직 팬들은 콘서트의 에너지를 전례 없는 방식으로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해 3월부터 ‘A Head Full Of Dreams Tour’라는 이름으로 진행되고 있는 콜드 플레이 월드 투어는 현재까지 관객 수 약 500만명을 기록하고 있으며, 빌보드 박스스코어 기준 역대 5번째로 높은 티켓 판매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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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의 첨단 스마트홈 임대아파트 첫 입주
[최현선 기자]고급 아파트에만 적용되던 첨단 IoT 서비스가 임대아파트까지 적용되며 ‘IoT 아파트 대중화 시대’가 문을 열었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은 스마트홈 기능을 탑재한 LH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박상우)의 부천 옥길 센트럴힐 공공임대아파트에서 주민 입주가 최근 시작되면서, 900여 세대 3,000여 주민이 첨단 IoT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SK텔레콤와 LH공사는 임대아파트의 경우 경제적 약자나 장애인들이 포함된 다양한 계층이 거주한다는 점을 고려해 가스와 조명, 보일러(난방) 조절 기능 및 수도, 에너지 사용량 확인 기능 등 총 6가지 생활밀착형 IoT 서비스를 2년간 무료로 제공한다.
제공되는 스마트홈 서비스들은 모두 스마트폰이나 집안 월패드를 통해 사용 가능하고, 조명과 난방, 귀가·외출 모드는 음성인식 AI기기를 통해 제어할 수 있다. 또한, 올 하반기 세대별 관리비나 아파트 공지사항 확인, 엘리베이터 호출 등의 기능도 음성으로 사용하는 등의 추가적인 지원 방안들을 검토 중이다.
SK텔레콤은 이번 LH 임대아파트를 통해 스마트홈 서비스가 프리미엄 아파트를 넘어 일반 아파트 입주민들에게도 기본 제공되는 보편적 서비스로 자리잡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SK텔레콤은 국내 10대 건설사 가운데 절반인 5곳을 포함해 국내 25개 주요 건설사들과 제휴를 맺은 것은 물론,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국내외 70여 제조사와 손을 잡고 290여 스마트홈 연동 기기(모델 기준)를 출시하는 등 국내 스마트홈 사업을 선도하고 있다.
SK텔레콤 조영훈 홈사업본부장은 “스마트홈 서비스가 적용된 LH공사의 부천 공공임대아파트에 주민 입주가 시작되며, 스마트홈 대중화의 첫 발을 내딛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누구나 스마트홈을 이용해 생활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건설사들과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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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여주대와 산학협력 업무협약(MOU) 체결
사진제공/쌍용자동차
[강중석 기자]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는 국내 자동차 산업 미래 인재 육성과 자동차 기술력 보급 확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여주대학교와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난 10일 여주대학교 본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산학협력 협약식에는 쌍용자동차 마케팅본부장 신영식 전무를 비롯한 쌍용자동차 임직원과 여주대학교 윤준호 총장, 산학협력단장 유기원 교수 등 여주대학교 산학합력단 및 자동차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쌍용자동차와 여주대학교는 이번 산학협력을 통해 ▲ 현장 실습 및 견학 지원 ▲ 취업 및 창업 지원 등을 통한 우수인력 양성 ▲ 정부정책사업 연계 추진 ▲ 연구시설 및 기자재 공동사용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양측은 실무능력을 갖춘 자동차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현장에서 직접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키 위해 재학생뿐 만 아니라 졸업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취업 연계 활동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국내 자동차 산업의 전문인력 육성과 자동차 기술력 보급 확대를 위해 지난 2002년부터 전국 고등학교 및 대학교에 연구 및 교육실습용 교보재를 기증하는 것은 물론 자동차 신기술 교육 및 정비기술 세미나 실시, 현장 실습 기회제공, 관련 분야 공동연구 등 다양한 산학 협력 활동을 펼치고 있다.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현재 글로벌 자동차 산업은 급속하게 변화하고 발전하고 있는 만큼, 산업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것은 완성차업체의 과제이기도 하다”면서, “앞으로도 자동차산업 인재 양성과 산업 기술 발전에 앞장 서기 위해 여러 교육·연구기관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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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지난달 여성 취업자 수 역대 최대...고용 질은 떨어져
자료사진
[이상길 기자]지난달 여성 취업자 수가 통계 작성 이래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남성보다 고용계약기간이 1년 미만인 근로자의 비중이 높아 고용의 질은 떨어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통계청에 의하면, 지난달 여성 취업자 수는 천 148만 3천 명으로 1년 전보다 18만 1천 명 증가했다. 7월 여성 취업자 수는 통계청이 남성과 여성을 분리해 통계를 낸 1982년 이래 가장 많다.
여성 취업자 수 증가 폭은 지난 3월(24만 1천 명)부터 5개월째 남성보다 더 컸다.
여성 취업자 수의 연령대 비중을 보면 40∼49세(23.8%), 50∼59세(22.7%), 30∼39세(18.8%), 20∼29세(17.2%)와 60세 이상(16.2%) 순으로, 남성과 여성 전체의 연령대 비중과 비교하면 20∼29세와 60세 이상에서 더 많았다.
통계청은 “20대와 60대 이외 계층에서 여성 취업자의 비중이 낮은 이유는 이른바 경력단절여성 효과가 남아 있는 탓이고, 20대에서 비중이 더 높은 이유는 남성보다 여성의 사회 진입 자체가 빠르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여성 취업자의 일자리 질은 지난달 전체 임시근로자(고용계약기간이 1개월 이상 1년 미만)의 수는 509만 6천 명이었다. 이 가운데 남성은 202만 명, 여성은 307만 5천 명으로 여성이 더 많은 것으로 조사돼 일자리의 질은 남성들보다 떨어졌다.
일용근로자(고용계약기간 1개월 미만)와 포함하면 비율은 남성이 19.6%, 여성이 31.7%가 된다. 다시 말해 여성 10명 중 3명은 비정규직과 같은 안정성이 떨어지는 일자리에서 일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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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 수출, 상반기 16%↑ 증가 예상
[강중석 기자]올해 우리나라 벤처기업 수출이 7년 만에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11일 한국무역협회 자료에 의하면, 올해 상반기 국내 벤처기업 수출액은 98억6천만달러(약 11조3천억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 상승했다. 지금 추세라면 올해 벤처기업 수출액 증가율은 2010년(50.7%↑) 이후 7년 만에 처음으로 두 자릿수로 올라설 것으로 예상된다.
상반기 벤처기업의 대(對)중국 수출액은 24억8천만달러(약 2조8천억원)로 지난해보다 18.4% 증가했다. 베트남 수출은 14억8천만달러(약 1조7천억원)으로 지난해보다 67.3%나 급증했다. 중국과 베트남은 벤처기업 수출 상대국 1, 2위를 달리고 있다. 3위 미국으로의 수출도 상반기 12억3천400만달러(약 1조4천억원)로 지난해보다 5.5% 증가했다.
품목별로는 계측제어분석기(99.0%↑), 반도체 제조용 장비(31.7%↑), 평판디스플레이 제조용 장비(55.9%↑) 등이 수출을 주도했다. 소비재인 '비누 치약·화장품'의 수출도 지난해보다 37.4%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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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총사업비 1천억 원으로 상향
기획재정부 김용진 2차관/사진제공-기획재정부
[이상길 기자]정부가 사회간접자본(SOC) 분야 예비타당성조사(이하 예타) 대상 기준을 20년 만에 상향한다.
기획재정부는 11일 김용진 2차관 주재로 재정사업평가 자문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예타제도 개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예타 제도는 대규모 재정사업에 대해 재원조달방안, 중장기 재정 소요, 효율적 대안 등을 분석해 적정 사업 규모, 실제 해당 사업 추진이 필요한지를 따지는 조사다.
이번 개편안에서 정부는 1999년 도입 이후 변함없었던 SOC 분야 예타 대상 기준을 500억원에서 1천억원으로 상향키로 했다. 예타 도입 이후 20년 가까이 유지된 예타 대상을 그간 성장한 경제 규모에 맞게 조정하겠다는 것이다.
예타 대상을 상향하면 조사 인력과 예산을 대규모 사업에 집중해 효과적인 조사 수행이 가능할 것으로 기재부는 기대하고 있다.
또 정부는 예타 평가에서 정책성, 사회적 가치를 더 반영할 수 있도록 평가 기준을 손보기로 했다. 현재 경제성 40∼50%, 정책성 25∼35%, 지역균형발전 25∼30% 비중으로 평가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경제성은 35∼50%로 하는 대신 정책성은 25∼40%, 지역균형발전은 25∼30%로 높이겠다는 것이다.
정부는 지난달 발표한 새 정부 경제정책 방향에서 예타 제도개편방향을 발표한 후 전문가 의견 수렴 등을 거쳐 이번 제도 개선안을 마련했다.
기재부는 정책성 평가 가중치 상향, 사회적 할인율 하향 조정 등은 다음 달 중으로 '예비타당성조사 운용지침'에 반영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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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엔조이-롯데카드, 청구할인 이벤트 실시
[문순매 기자]국내 호텔 예약 전문 사이트 ‘호텔엔조이(대표 강경원)’는 ‘롯데카드’와 함께 청구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14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호텔엔조이에서 롯데카드 또는 롯데 아멕스카드를 사용해 숙박을 예약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회원당 1회의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내 롯데카드 또는 롯데 아멕스카드로 최대 3만원까지 할인이 가능하고, 15만원 이상 결제 시에는 1만원의 혜택을, 30만원 또는 50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에는 각각 2만원과 3만원의 청구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청구할인 혜택과 함께 엘포인트 적립 및 사용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지난 5월 롯데멤버스와 제휴를 체결한 호텔엔조이는 호텔엔조이에서 숙박을 예약할 경우, 결제금액의 1%를 엘포인트로 적립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포인트는 본인이 보유한 한도 내에서 금액 제한 없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롯데멤버스 카드를 소지하고만 있어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단, 엘포인트 서비스는 호텔엔조이 웹사이트와 모바일 사이트에서만 이용 가능하고, 8월말부터는 업데이트를 통해 호텔엔조이 앱에서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호텔엔조이 관계자는 “총 3천만원 규모로 진행되는 롯데카드와의 이번 이벤트가 호텔엔조이를 이용하는 고객의 휴가비 부담을 덜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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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연, “통상임금 소송 대기업 25개, 패소시 최대 8조 원”
자룓제공/한국경제연구원
[오민기 기자]현재 노조와 통상임금 관련 소송전을 벌이는 20여 개 대기업이 모두 패소할 경우 이들이 부담할 비용은 최대 8조 원 정도로 나타났다.
한국경제연구원은 10일 통상임금 소송이 진행 중인 35곳(종업원 450명 이상)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설문 대상 35곳 가운데 25곳이 통상임금 소송 패소 시 지연이자, 소급분 등을 포함한 비용 추산액을 밝혔다.
한경연은 이를 모두 합치면 8조3천673억 원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이들 기업의 지난해 전체 인건비의 36%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또 전체 통상임금 소송 건수는 103건으로, 종결된 4건을 제외하고 현재 기업당 평균 2.8건의 소송을 치르고 있다. 소송 진행 단계별로는 1심 계류(48건.46.6%) 상태가 가장 많고, 이어 2심(항소심) 계류(31건.30.1%), 3심(상고심) 계류(20건.19.4%) 순으로 확인됐다.
통상임금 소송의 최대 쟁점으로는 ‘소급지급 관련 신의성실의 원칙(신의칙) 인정 여부’(65.7%), ‘상여금 및 기타 수당의 고정성 충족 여부’(28.6%)로 나타났다.
지난 2013년 대법원은 과거 노사가 정기상여금을 통상임금에 포함하지 않는 것으로 합의해 임금 수준 등을 결정했다면, 이후 정기상여금을 통상임금으로 인정하더라도 이전 임금을 새로 계산해 소급 요구하지 못한다는 취지로 판결한 바 있다. 다만 소급 지급 시 경영 타격 가능성 등을 조건으로 달았다.
‘고정성’은 ‘근로자가 제공한 근로에 대해 그 업적, 성과, 기타 추가적 조건과 관계없이 당연히 지급이 확정된 상태’로, 어떤 기업에서 상여금이나 각종 수당이 통상임금에 해당하는지를 판단하는 근거가 된다.
통상임금 소송의 원인으로는 ‘정부와 사법부의 통상임금 해석 범위 불일치’(40.3%), ‘고정성, 신의칙 세부지침 미비’(28.4%), ‘통상임금 정의 법적 규정 미비’(26.9%) 등이 거론되고, 해결방안으로는 ‘통상임금 정의 규정 입법’(30.4%), ‘신의칙, 고정성 구체적 지침 마련’(27.5%), ‘소급분에 대한 신의칙 적용’(27.5%) 등이 요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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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법인세 중간예납’...이달 31일까지 신고.납부
[최현선 기자]12월에 사업연도가 종료되는 법인은 이달 31일까지 법인세 중간예납 세액을 신고.납부해야 한다.
국세청은 12월 결산법인 중 사업연도가 6개월을 넘는 66만9천개 법인이 이달 31일까지 법인세 중간예납을 신고 납부해야 한다. 다만 올해 신설됐거나 이자 소득만 있는 비영리법인, 휴업 등으로 올해 상반기 사업 실적이 없는 법인은 제외됐다.
법인세 중간예납은 직전 사업연도 법인세의 절반을 내거나 상반기 영업실적을 중간 결산해 납부하는 방식 중 신고 법인이 선택할 수 있다.
국세청은 법인들이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홈택스(www.hometax.go.kr)에서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홈택스에서 전자신고하면 직전 연도를 기준으로 중간예납세액을 자동 계산해주는 자동작성(Pre-Filled) 서비스를 제공한다. 홈택스에 있는 ‘법인세 신고도움 서비스’서 중간예납세액을 조회할 수도 있다.
국세청은 납세자의 신고 편의를 위해 국세청 홈페이지(www.nts.go.kr)에서 법인세 중간예납세액 신고.납부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한편, 국세청은 각종 재해, 기업 구조조정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 최장 9개월까지 법인세 중간예납 납부 기한을 연장해주기로 했다. 세정 지원을 받으려면 홈택스에서 신청하거나 우편.팩스 또는 관할 세무서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납부할 세액이 1천만원을 넘으면 10월 2일(중소기업은 10월 31일)까지 분납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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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산업委, 의료기기통합정보시스템 ‘가격 정보 공개’ 개선 건의
자료사진
[정연우 기자]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지난 8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제12차 헬스케어산업위원회’(위원장 이재화)를 개최하고, 중소 헬스케어산업 성장 발전을 위한 의견 제시 및 법제도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은 “의료기기 통합정보 관리시스템에 의료기기 공급금액/단가 정보 공개가 포함된 것은 일종의 가격 통제”라며 제도 개선을 건의 했다.
“의료기기법 개정 취지는 의료기기 유통현황 파악을 통해 부작용이나 재사용 문제 등이 발생 할 시 신속한 추적과 회수·폐기 등 사후관리를 강화하는 데 있다”면서, “공급금액/단가 보고의무는 개정 취지에서 벗어난 내용”이라고 밝혔다.
이에 이재화 위원장은 “향후 시행규칙 고시·개정 시 개별 공급제품의 공급금액/단가보고는 제외 할 필요가 있다”면서, “업계 의견을 반영해 건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밖에도 이날 회의에서 위원들은 ‘청년특별세액공제의 적용 연령 확대와 일몰 시한 연장’ 등 한국제약협동조합 건의 과제 등을 공유하고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중소기업중앙회는 이날 위원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중소기업계의 의견을 수렴해 정부에 건의하는 등 후속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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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좋은 일자리 만든 중소기업 선정해 혜택 준다”
신용보증기금 본사/사진제공-신용보증기금
[최현선 기자]신용보증기금은 좋은 일자리를 창출한 중소기업을 선정해 보증과 관련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고용 안정성이 좋고 복지 수준이 높은 중소기업 110개를 선정해 보증료(0.4% 포인트 차감)·보증비율(90%) 등을 우대하고 인력지원·경영컨설팅·홍보 등의 금융 이외의 서비스도 제공한다.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는 기업 선정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신용보증기금 홈페이지(www.kodi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이달 23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