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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춘, 인천시장 출마 위해 의원직 사퇴
[심종대 기자]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후보로 확정된 박남춘 의원이 시장 선거 출마를 위해 3일 국회의원직을 사퇴했다. 재선의 박 의원은 “지난 6년간 국회의원이자 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 최고위원으로 정의로운 대한민국 건설을 위해 달려올 수 있었던 것은 시민과 당원 여러분이 응원해준 덕분”이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이어 “인천에 남은 박근혜의 마지막 그림자를 걷어내고, 새로운 인천특별시대를 열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덧붙였다. 박 의원은 다음주 초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뒤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은 인천시장 후보로 유정복 현 시장을 결정했고, 바른미래당에서는 이수봉 인천시당위원장이, 정의당에서는 김응호 인천시당위원장이 각각 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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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문 대통령, 김일성 사상 존경”
[심종대 기자]자유한국당 김문수 서울시장 후보는 “문재인 대통령의 연설 과정 등을 보면 김일성 사상을 굉장히 존경하는 분”이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남북 정상회담 진단과 평가, 남은 과제는?’ 토론회에 참석해 “대한민국 청와대에 사상적으로 문제가 발생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 후보는 그 근거로 문 대통령이 평창 동계올림픽 리셉션 환영사에서 “존경하는 한국의 사상가 신영복 선생”이라고 언급한 점도 거론하면서 “신영복은 명백히 간첩인데 대통령이 전 세계를 향해 이런 사람의 사상을 존경한다는 말을 하면 안 된다”고 밝혔다. 이어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에 대해서도 “주체사상 김일성 사상을 공부하고 대학에 이를 확산하면서 법을 위반해 감옥에 살았는데 이 사람들이 이후에 바뀌었다는 말이 하나도 없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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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창원시장 한국당 탈당...무소속 출마
[한부길 기자]오는 6.13 지방선거에서 경남이 최대 격전지로 떠오른 가운데, 안상수 창원시장이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안 시장은 30일 오전 창원시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자유한국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시장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안 시장은 “홍준표 대표가 여론조사에서 지지율 꼴찌군에서 맴돌던 자신의 측근을 불공정하게 공천했다”면서, “무소속으로 창원시장에 출마해 당선된 후 다시 한국당으로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창원시장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받은 허성무 전 경남도 정무부지사, 자유당 공천을 받은 조진래 전 경남도정무부지사, 정규헌 바른미래당 당 대표 지방자치특보, 석영철 민중당 경남도당 위원장과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안 시장, 이기우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등 6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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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경기도지사, 다음 달 9일 예비후보 등록
[조윤재 기자]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다음 달 9일경 6.13지방선거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로 등록할 예정이다. 공직선거법상 남 지사는 오는 5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후보자 등록 때까지 도지사 신분을 유지하면 우회적으로 선거운동을 벌일 수 있지만 보름 이상 일찍 후보로 활동하게 되는 셈이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보다 지지율에서 밀리는 만큼 ‘조기등판’을 통해 선거에 ‘올인’하려는 정치적 셈법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공직선거법상 단체장 신분을 유지할 경우, 정치적 행사 참석이 쉽지 않다. 당내 주요 행사뿐 아니라 후보 선거 사무소 개소식 등에 참석, 특정 후보를 지지하거나 정치적 발언을 하기도 어렵다.이런 이유에서 다음 달 9일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6.13 지방선거 경기도당 선대위 발대식 및 필승결의대회’가 남 지사의 예비후보 등록 시기를 결정하는 배경으로도 작용했다. 경기지역 시장·군수, 광역.기초의원 후보자뿐 아니라 당원들도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남 지사의 선거사무실은 수원시 장안구 자유한국당 경기도당사에 들어선다. 남 지사의 보좌진들도 남 지사의 예비후보 등록에 맞춰 사표를 제출하고 합류할 예정이다. 또 남 지사는 예비후보 등록 후 지방선거 후보들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나 직능단체, 지지모임 등을 접촉하며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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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광주 서구갑 국회의원 재보궐 후보 송갑석
[심종대 기자]더불어민주당이 광주 서구갑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후보자에 송갑석 광주학교 이사장을 확정했다. 민주당은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ARS 투표를 한 결과 송갑석 이사장이 53.52%를 얻어, 46.48%를 얻은 박혜자 전 의원을 앞섰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민주당은 광주 서구갑 재보궐 선거에서 여성인 박혜자 전 의원에 대한 전략공천을 고려했으나, 당내 반발이 일자 경선으로 후보를 선출키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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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선관위, 돈주고 예비후보 홍보한 선거사무장 등 고발
[조윤재 기자]인터넷 홍보업체에 돈을 주고 6.13 지방선거에 나서는 특정 예비후보를 홍보하는 글을 인터넷에 올리도록 한 선거사무장 등이 검찰에 고발됐다.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는 25일 공직선거법상 매수 및 이해유도죄 등의 혐의로 경기 용인시장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장 A 씨 등 4명을 수원지검에 고발했다. A 씨는 지난달 28일부터 이틀간 바이럴 마케팅 업체에 자신이 선거사무를 맡은 예비후보에 대한 홍보 글 160개를 포털사이트 블로그 등에 게시토록 하고, 그 대가로 24만여 원을 건넨 혐의를 받고 있다. 경기도 교육감선거 예비후보의 자원봉사자인 B 씨 등 2명도 이 업체에 59만여 원을 주고 예비후보를 홍보하는 글 200개를 올리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업체 대표는 이처럼 돈을 받고 홍보 글을 게시한 데 더해 경기선관위의 관련 자료제출 요구를 2차례 받고도 자료를 제출하지 않은 혐의로 함께 고발됐다. 공직선거법상 매수 및 이해유도죄에 의하면, 선거에 영향을 미치게 하려고 문자,음성.화상.동영상 등을 인터넷에 게시하고 그 대가로 금품을 주고받은 경우 5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 원 이하 벌금을 부과할 수 있다. 또 공직선거법상 선거범죄의 조사 등에 따른 자료제출요구에 응하지 않거나 허위 자료를 제출한 경우 1년 이하 징역 또는 2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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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선거캠프 여성 폭행혐의 강성권 구청장 예비후보 제명
[심종대 기자]더불어민주당이 만취 상태에서 선거캠프 여성 관계자를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강성권 부산 사상구청장 예비후보를 제명키로 했다. 민주당 백혜련 대변인은 24일 “추미애 당 대표가 물의를 일으킨 부산 강성권 예비후보에 대한 보고를 받고, 윤리심판원에 제명 조치를 취할 것을 지시했고, 후보자격을 박탈하고 해당 지역은 재공모를 받을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앞서 민주당 부산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부산 사상구청장 후보로 강 씨를 단수 추천했다.강 씨는 23일 밤 술에 취해 선거캠프 여성 관계자와 말다툼을 벌이다 뺨을 때리는 등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해당 여성 관계자는 경찰에서 과거 강 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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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 경남도지사 후보에 김유근 확정
[심종대 기자]바른미래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경남 도지사 후보로 김유근(44세) KB코스메틱 대표를 확정했다. 바른미래당 공천관리위는 23일 제23차 최고위원회의에서 공천 신청자가 1명인 지역을 우선 심사하고, 2차 공천 대상자 후보를 확정해 의결했다. 이번 최고의원회 의결을 통해 확정된 광역단체장 후보는 경남 도지사에 김유근,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부산 해운대구에 이해성, 울산 북구에 강석구 등이다. 이와 함께 바른미래당 공천관리위는 서울 종로구와 성동구, 부산 동래구, 인천 중구 등 기초단체장 후보 40여 명도 확정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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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서울 박원순.경기 이재명.광주 이용섭 후보 확정
[심종대 기자]더불어민주당은 20일 6.13 지방선거 서울시장 후보로 박원순 현 시장, 경기지사 후보로 이재명 전 성남시장을 각각 확정했다. 또 광주광역시장 후보로는 이용섭 전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이 선출되는 등 3명의 후보가 각각 경쟁한 3지역 모두 결선투표 없이 후보가 결정됐다. 민주당은 이날 이런 내용의 서울.경기.광주 광역단체장 후보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경선은 지난 18일부터 이날까지 권리당원 및 일반 국민 안심번호 여론조사 결과를 각각 50%씩 반영하되 당규에 따라 가산 또는 감산을 추가해 적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선 결과를 살펴보면, 서울에서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66.26%로, 박영선 의원(19.59%), 우상호 의원(14.14%)을 압도했다. 경기도에서는 이재명 전 성남시장이 59.96%를 기록해 2위를 차지한 전해철 의원(36.8%)을 크게 따돌렸고, 양기대 전 광명시장은 3.25%로 3위를 기록했다. 광주에서는 이용섭 전 일자리위 부위원장이 52.94%로 과반을 넘겼다. 이어 강기정 전 의원과 양향자 최고위원은 32.22%, 14.8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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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재선 도전 공식선언
[김광섭 기자]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20일 서울시청 서소문별관에서 재선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그는 “시민과 함께 만든 지난 4년은 대한민국 교육의 방향을 바꾸는 초석이 됐다”면서, “누리과정 예산 떠넘기기와 역사교과서 국정화 추진 등 박근혜 정부의 반 교육적 행태에서 시민들이 지켜준 서울교육이 더 흔들려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이어 “이명박,박근혜 정부 10년 사이 서열화.입시경쟁·불공정성이 강화되면서 교육에서 희망의 사다리가 사라지고 있다는 말이 나온다”면서, "그런데도 공정함을 바라는 국민이 많다는 희망 속에 지난 4년간 걸어온 길을 더 꿋꿋이 걸어가겠다"고 강조했다.조 교육감은""문재인 정부 교육개혁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교육부의 균형추 역할을 하며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개혁이 이뤄지도록 하겠다"면서, “교육선진국을 향해 담대히 전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조 교육감은 '인간중심 미래 교육 시대 개막', '서울교육의 안정과 통합', '전 학교 무선인터넷 설치 등 미래형 교육시설·환경 구축', '사교육 없이 상급학교 진학이 가능하도록 공교육 역량 강화' 등을 공약했다. 또 '미래지향적 인성교육으로 공동체형 인재 육성', '학교 자율성 향상', '정의로운 차등 정책을 통한 교육복지 향상', '생활밀착형 교육', '미세먼지 대책과 유전자변형식품(GMO)·화학첨가물 최소화 급식 등 학생건강 보호', '교육공약대회 개최 등 시민과 함께하는 정책·행정' 등도 약속했다.이날 출마회견 직전 조 교육감은 직접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예비후보가 되면서 자동으로 직무가 정지됐다. 직무정지에 따른 교육감 권한대행은 김원찬 부교육감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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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서울시장 후보에 안철수 확정
[심종대 기자]바른미래당은 20일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6.13 지방선거 서울시장 후보로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을 확정했다. 최고위는 또 부산시장 후보로 이성권 전 국회의원, 대전시장 후보로 남충희 전 경기도 경제부지사, 충북지사 후보로 신용한 전 대통령직속청년위원회 위원장, 제주시장 후보로 장성철 도당위원장을 각각 공천했다. 공관위 이종훈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오늘은 제1차 광역단체장 공천 대상자를 발표한 것”이라면서, “앞으로 추가 광역단체장 후보,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와 기초단체장 후보에 대한 심사와 의결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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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경남지사 출마 선언 “필요시 특검도 응할 것”
[심종대 기자]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이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남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당초 오전 10시 반 예정됐던 출마 선언을 취소하고 외부와 연락을 끊으면서 불출마를 고심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당 안팎의 만류에 출마와 정면돌파를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김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경남도지사 선거 출마를 선언하면서 정쟁 중단을 위한 신속한 수사를 촉구한다”면서, ”야당과 언론이 제기하는 모든 의혹을 남김없이 조사해 달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특히 자신이 “특검을 포함한 어떤 조사에도 당당하게 응하겠다”면서, “대신 국회는 하루 빨리 정상화시켜 달라”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이어 “한시가 급한 국정과 위기에 처한 경남을 자신과 연관된 무책임한 정치 공방의 늪에 그대로 내버려둘 수 없다고 생각했다”면서, 출마와 불출마 사이에서 상당히 고심했음을 내비쳤다. 한편, 김 의원은 댓글조작을 주도한 혐의를 받고 있는 ‘드루킹’ 김모 씨와 과거 여러 차례 접촉했고, 김 씨의 청탁으로 모 변호사를 일본 오사카 총영사로 청와대에 추천하기도 하는 등 김 씨와 관련됐다는 의혹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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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정부독주 견제 野대표선수”
[김광섭 기자]바른미래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8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6.13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공천 신청자들에 대한 면접심사를 시작했다. 이날 심사는 광역단체장 선거 출마 희망자 14명이 서울.부산 등 지역별 순서로 한 사람당 약 15분간 면접을 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면접심사에 앞서 목진휴 공관위원장은 “절차가 객관적이고 공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바름과 미래라는 두 가지 원칙 하에 바른 사람과 미래를 보는 사람을 후보로 선정하겠다”고 밝혔다. 면접심사 첫 차례는 서울시장 예비후보로 서울에는 안철수.오현민.장진영 예비후보가 공천을 신청했다. ‘가나다’ 순에 따라 가장 먼저 입장한 안 후보는 “반드시 제가 야권의 대표 선수로서, 지난 대선 때 현 정부를 지지하지 않았던 59%의 국민과 정부의 독주에 견제가 필요하다”면서, “생각하는 국민, 7년간 서울시정에 변화가 없음을 답답해하는 시민들의 마음을 담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면접이 진행되는 동안 면접장 안에서는 심심치 않게 웃음소리가 흘러나오는 등 면접은 대체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다만, 복수의 후보가 공천을 신청한 곳이 서울(3명), 인천(2명), 울산(2명)뿐이어서 후보 간 팽팽한 긴장감은 찾아보기 힘들었다. 안 후보와의 경선을 요구하는 장 후보는 안 후보를 향해 신경전을 드러냈다. 장 후보는 면접 후 “(경선을 왜 요구하느냐는 공관 위원 질문에) 경선으로 주목 끄는 것 외에 다른 방법이 무엇이 있는지 반문했다”면서, “(경선으로) 흥행이 되겠냐는 질문이 나왔다. 안 후보 혼자 하는 것은 전혀 새로울 것도 없고 별로 기대도 안 된다”고 주장했다. 서울에 이어 부산 이성권, 인천시장 정대유.이수봉, 대전 남충희, 울산 이영희.박중식, 충북 신용한, 충남 김용필, 경북 박재웅, 경남 김유근, 제주 장성철 예비후보도 차례로 면접심사에 참여했다. 공관위는 오는 20일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출마 희망자와 일부 기초단체장에 이어 22일까지 나머지 기초단체장 후보 면접을 마칠 예정이다 한편 박주선 공동대표는 자유한국당을 탈당한 이재호.이덕수.박도진 성남시의원 등을 영입인사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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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광용 거제시장 예비후보, “어르신을 위하고 효도하는 거제시장 되겠다”
[김경환 기자]지난 16일 더불어민주당 변광용 거제시장 예비후보는 대한노인회 거제시지회를 방문해 박문수 거제시지회장, 부회장, 사무국장 등과 노인 정책공약 간담회를 가지고 현안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981년 창립된 대한노인회 거제시지회의 박문수 지회장은 노인회를 직접 찾아준 변 후보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노인회에서 진행하는 년중 사업과 행사 및 거제시 노인 인구 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박 지회장은 노인회 사무실 신축사업과 전용 게이트볼장 신축 사업 등의 숙원사업에 대해 변 후보와 논의했다. 변광용 거제시장 예비후보는 “지자체에서 정책적으로 어르신들을 편안히 하고 잘 모시는 방법에 대해 항상 고민해왔다. 시행정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차원에서도 노인문제 해결에 대해 적극 나서야 할 것”이라면서, “어르신들께서 보다 다양한 여가활동을 즐기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여유로운 공간 마련과 여가 시설이 조기에 확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변 후보는 이어 “시장이 되면 형식적이 아닌 내실있는 노인 정책을 펴 나가겠다. 양질의 어르신 일자리를 확충해 지역사회의 활기찬 일원으로 보다 건강한 노년을 보내시도록 하겠다”면서, “70세 이상 노인 무상 시내버스 제도를 도입해 어르신들께서 부담없이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도록 하고, 버스 이용에도 불편함이 없도록 버스노선체계 개편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또 “남부, 둔덕, 일운, 하청면 등 면 지역 주민이 공중목욕탕 이용함에 이동수단과 시설 부족 등 애로사항이 많다”면서, “권역별 공중목욕탕을 설치, 운영하고 어르신 이용료 할인으로 부담을 완화해 보건복지 증진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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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6.13 지방선거 서울시장·경기지사·광주시장 후보 경선 시작
[김광섭 기자]더불어민주당은 18일부터 사흘에 걸쳐 6.13 지방선거 서울시장과 경기지사, 광주광역시장 후보를 결정하기 위한 당내 경선을 벌인다. 민주당의 서울시장 후보로는 박원순 현 서울시장과 우상호, 박영선 의원이 경쟁하고 있고, 경기지사에는 이재명 전 성남시장과 전해철 의원, 양기대 전 광명시장이 도전장을 냈다. 민주당 광주광역시장 후보로는 이용섭 전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과 강기정 전 의원, 양향자 전 최고위원이 나섰다. 민주당은 18일부터 20일까지 안심번호 여론조사와 권리당원 조사 결과를 합쳐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이달 23낭부터 24일 양일간 결선투표를 치러 최종 후보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민주당은 18일부터 이틀 동안 전남지사 후보 선출을 위한 결선투표도 진행한다. 앞서,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치러진 1차 경선에서는 김영록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장만채 전 전남 교육감이 1,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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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정부, “지방선거 대책회의...‘공무원 불법 행위 엄벌’”
[김광섭 기자]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8일 6.13 전국동시 지방선거를 성공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등 6개 정부 부처 관계기관과 대책회의를 열었다. 이날 논의한 주요내용은 ▲선거사무의 정확성과 공정성 강화 방안 ▲유권자 투표 편의와 알 권리 확대 방안 ▲중대선거범죄에 대한 대응 방안 등이다. 또 관계기관들의 실시간 협력이 가능토록 담당자 간 비상연락망을 구축키로 했다. 이날 회의에는 행정안전부, 교육부, 국방부, 대검찰청, 경찰청, 우정사업본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선관위는 “특히 공무원의 불법 선거관여 행위를 방지키 위한 특별대책을 마련키로 했다면서, ”법을 위반한 공무원은 엄중히 처벌하되, 내부 고발자에 대한 신분은 철저히 보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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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여론조사심의위, 당내경선 여론조사서 연령.지역 거짓응답 유도
[김광섭 기자]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는 18일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내경선 여론조사에서 연령과 지역 등을 거짓 응답하도록 유도한 사례를 처음으로 적발해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선관위에 의하면, 전남의 한 현역 A시장은 가족과 공모해 개설한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 총 435명을 초대한 뒤 “50대는 △△면, 40대는 ◇◇동, 30대는 □□면...이 중 하나를 선택해 여론조사에 응해주세요” 등의 내용을 게시해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실시된 당내경선 여론조사에서 이들이 성별.연령.지역을 거짓 응답하도록 유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전남의 B 군수 선거 예비후보자 자원봉사자들도 선.후배 친목모임의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서 107명을 대상으로 11일부터 이틀간 실시된 당내경선 여론조사와 관련해 “우리는 나이를 60대, 70대로 해주세요. 아니면 20대요” 등의 내용을 반복적으로 올려 연령과 지역을 거짓 응답하도록 유도한 것으로 드러났다. 선관위는 A 시장 등 관련자 6명과 B 군수 선거 예비후보자의 자원봉사자 2명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각각 광주지검과 광주지검 순천지청에 고발했다. 선관위는 또 “경북의 한 지역에서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응답 수를 부풀려 결과를 왜곡한 여론조사기관을 적발해 대구지검에 고발 조치하는 한편 여론조사 공표 또는 보도를 금지했다”고 밝혔다. 선거여론조사기관 등록제 시행 이후 여론조사기관을 대상으로 공표 내지 보도 금지 조처를 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선관위에 의하면, C 여론조사기관 대표 D 씨는 지방의 한 언론사 의뢰로 지난해 12월 27일 실시한 E 시장선거 여론조사에서 20대 응답자의 수가 공직선거법 기준에 못 미치자 사례 수를 부풀린 혐의를 받고 있다. D 씨는 이 여론조사 결과를 보관하지 않고 삭제한 혐의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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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드루킹 사건, ‘19대 대선 불법 여론조작게이트’ 규정”
[심종대 기자]바른미래당 서울시장 예비후보인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은 17일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을 ‘19대 대선 불법 여론조작게이트’로 규정하고 특별검사 도입과 국정조사 실시를 촉구했다. 안 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당 ‘댓글조작 대응 태스크포스(TF)’ 소속 권은희, 김관영, 오신환 의원 등과 긴급 기자회견을 열면서 이같이 밝혔다. 안 위원장은 “온 나라를 발칵 뒤집은 정권 실세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의 여론조작 게이트 사건을 19대 대선 불법 여론조작게이트로 규정한다”면서, “대통령 선거에서 여론을 조작하는 행위는 국민을 가장 크게 속이는 대표적인 국기 문란 행위”라고 비판했다. 안 위원장은 이어 “불법.탈법을 총동원한 여론조작 행위를 순수한 시민의 정치 참여라고 한 김 의원의 해명은 국민의 공분을 자초했다”면서, “브로커에게 약점이 잡혀서 쩔쩔매는 모습을 보면서도 윗선에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하는 것은 한심한 행동”이라고 비난했다. 안 위원장은 또 “즉각적으로 특검을 임명하고 국정조사를 실시해야 하며, 청와대와 여당도 여기에 응해야 한다”면서, “또 국회 차원의 특별 청문회를 열어 드루킹(전 민주당원 김 모 씨)이 자신의 목소리로 사건 경위를 밝히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 위원장은 “경찰 수사가 제대로 이뤄질 가능성이 이미 없기 때문에 사건을 배당받은 서울중앙지검은 김 의원을 포함한 핵심 관련자를 소환해야 한다”면서, “특검에 넘겨줄 최소한의 증거라도 확보하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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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재보선, 서울 노원병 김성환.부산 해운대을 윤준호 공천
[심종대 기자]더불어민주당은 17일 6.13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서울 노원병 지역에 김성환 전 노원구청장을, 부산 해운대을 지역에 윤준호 부산시당 대변인을 단수 공천키로 했다. 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16일부터 17알까지 양일간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면접·서류 심사를 거친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다른 지역에 대해서는 경선 방침을 확정했다. 서울 송파을에서는 송기호 전 민변 국제통상위원회 위원장과 최재성 전 의원이, 울산 북구에서는 이경훈 전 문재인 대선후보 울산 상임공동선대위원장과 이상헌 전 울산시당위원장이 경선한다. 충남 천안갑에서는 이규희 전 천안갑 지역위원장과 한태선 전 참여정부 청와대 행정관, 전남 영암.무안.신안에서는 백재욱 전 문재인 정부 청와대 선임행정관과 서삼석 전 무안군수가 경쟁한다. 광주 서구갑의 경우 전략공천지역으로 선정, 후보 공천을 전략공천위원회로 이관키로 했다. 이 지역에는 박혜자 전 의원과 송갑석 광주학교 이사장이 공천을 신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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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17일 공정선거지원단 발족
[김광섭 기자]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17일부터 전국 17개 시.도 선관위에서 공정선거지원단을 발족해 선거범죄와 관련한 본격적인 예방·단속 활동에 나선다. 공정선거지원단 인원은 기존의 2천 200여 명에서 7천 100여 명으로 늘어나 규모가 대폭 확대됐다. 모두 공개모집으로 선발됐다. 공정선거지원단은 정당·후보자의 준법선거운동 유도는 물론, 가짜뉴스 유포 등 위법행위에 대한 단속활동도 하게 된다. 선관위는 이날 현재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고발 81건, 수사 의뢰 11건, 경고 549건 등 총 641건의 선거법 위반행위를 조치하고, 위법게시물 1만 329건을 삭제 요청했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사전 안내·예방 우선의 원칙에 따라 활동을 추진해 국민의 정치적 의사 표현은 최대한 보장하겠다”면서도, “다만 가짜 뉴스 등 중대선거범죄는 전국 43개 광역조사팀과 18개 비방·흑색선전 전담TF(태스크포스) 등 단속 인력을 총동원해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