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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충남지사당선인, JP 타계에 애도와 명복
[김광섭 기자]양승조 충남도지사 당선인은 23일 김종필 전 국무총리의 타계에 대해 “충남도민과 함께 애도와 명복”의 입장을 밝혔다. 양승조 충남도지사 당선인은 이날 맹창호 인수위 대변인 논평을 통해 “김종필 전 국무총리는 충청의 큰 인물이자 정치지도자”라면서, “우리 역사에 커다란 족적을 남긴 그의 별세를 도민과 함께 애도하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밝혔다. 양 당선인은 “고인은 5.16군사쿠데타 이후 중앙정보부를 창설하고 권위주의 개발시대를 주도했다. 한일 국교정상화, 9선의 국회의원, 국무총리 등 그야말로 시대를 풍미했다”면서, “이제 그의 별세로 우리 정치사는 공식적인 3김 시대를 마감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자민련을 창당한 지역의 대표적 정치지도자의 한분으로 ‘충청대망론’의 한 축을 이뤘지만, 2인자라는 그의 삶이 충청에게는 족쇄로 작용하기도 했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양 당선인은 “우리 현대사의 살아 있는 증인이었던 고인에 대한 평가는 오늘을 살아가고 미래를 맞이할 후대에 맡겨둔다”면서, “충청의 큰 인물이자 지도자인 김종필 전 국무총리의 별세”를 거듭 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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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현 고성군수 당선자, 고성군 보훈단체장 간담회 개최
[김경환 기자]백두현 고성군수 당선인은 22일 군청 남별관에서 고성군 보훈단체장 9명과 첫 소통을 시작했다. 이번 간담회는 백 당선인의 선거 공약에 걸맞은 보훈업무 추진을 위해 보훈단체장들의 의견을 수렴키 위해 마련됐다. 특히 백 당선인이 당선 후 첫 간담회를 보훈단체장과 가진 것은 무엇보다 ‘보훈사업’에 대한 백 당선인의 관심과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풀이된다. 백 당선인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국가유공자, 보훈가족의 예우와 지원에는 부족함이 없어야한다”면서, “보훈대상자의 권익증진과 예우강화를 위해 보훈정책에 대한 실질적인 로드맵을 구축하고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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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구미시장 당선인, 구미시공무원노조와 '상생의 파트너십' 협력
[김경석 기자]경북 구미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경문)에서는 인수위를 방문해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경북에서는 유일하게 진보정당 소속으로 선출된 장세용 구미시장 당선인과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취임 전 격식 없는 소통의 장에서는 노사상생을 위한 방안과 1,700여 조합원들이 바라는 리더십 등 취임 후 시정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의견을 교환했다. 이에 단체협약은 노사 간에 반드시 지켜야 할 의무가 있기에 인사시기와 원칙을 지켜나갈 것임을 밝혔고, 43만 시민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는 최선의 방안을 찾아 행복구미 건설에 함께 힘을 결집해 나가자며 새 출발의 의지를 밝혔다. 또한 이경문 노조위원장은 “회전문 인사와 지연, 혈연, 학연을 타파하고 원칙이 바로서는 인사로 많은 조합원들에게 기회의 문을 열어주고 일 열심히 하는 공무원이 인정받도록 해 줄 것”을 주문주문했다. 이어 “정치권력에 기웃거리며 줄서는 공직자, 시 발전이나 시민을 향하지 않고 인사권자에게 얼굴도장 찍기에 급급한 간부공무원은 철저히 배제해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가 이뤄지기”를 호소했다. 이에 대해 장세용 당선자는 “변화를 열망하는 구미시민의 뜻을 받들어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방향으로 접근해 나가되 그 중심에는 반드시 1,700여 공무원이 서야 한다”면서 동반자적 역할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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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주 통영시장 당선인, 본격적인 행보 시작
[김경환 기자]강석주 통영시장 당선인이 시정 인수를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에 따라 통영시는 강석주 시장 당선인에 대한 취임 전 주요업무, 현안파악 등 향후 시정 방향을 구상하고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부서별 ‘주요업무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다가오는 7월 민선7기 출범을 앞두고 행정적인 지원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첫째 날인 지난 18일 통영시 제2청사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개최된 업무보고회는 기획예산담당관실을 시작으로 12개 실.과.소에 대한 보고가 이뤄진 가운데, 둘째 날인 19일은 세무과를 비롯한 12개 부서, 셋째 날인 20일은 도시과를 비롯한 12개 부서 등 3일 동안 36개 전 부서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또한 21일에는 지방공사, 출자.출연기관인 통영관광개발공사, 통영국제음악재단, 통영시지속가능발전교육재단에 대한 보고를 끝으로 보고회가 마무리 될 예정이다.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부서별 업무보고를 청취한 강석주 통영시장 당선인은 “선거기간 동안 주민들의 이야기 중 행정에 대한 불평·불만과 불신이 많이 있었다”면서, “우리 통영시 공무원들이 통영시 발전과 시민 복리를 위해 보다 새로운 각오로 더 열심히 뛰어줄 것”을 당부했다. 강 당선인은 특히 “‘시민의 행복이 먼저’를 강조하고, ‘더불어 행복한 통영건설’을 위해 공무원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고,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항과 시민정책제안에 대한 실천 의지”를 다시 한 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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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준 이천시장 당선인, 인수위 본격 출범
[김광섭 기자]엄태준 이천시장 당선인 인수위가 20일 오전 설봉공원 내 도자기 조합 사무실에서 위촉식과 현판식을 갖고 본격 출범했다. ‘시민이 주인인 이천시 기획위원회’로 명명한 인수위원회는 총 10명으로 구성됐다. 위원장에는 (주)세계화전략연구소 대표이자 경영학 박사인 전형구 교수가 위촉됐다. 위원회는 향후 원활한 인수인계 활동을 지원하고, 엄태준 당선인의 정책과 공약을 시정에 반영키 위한 사전 작업을 수행하게 된다. 엄태준 당선인은 위촉장을 수여하면서 “정책 공약인 엄지정책을 시정에 충실히 반영하고 새로운 이천! 하나 되어 함께 가는 이천, 시민이 주인인 이천시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전형구 위원장은 “민선 7기 엄태준 당선인의 엄지정책을 꼼꼼히 살피고, 시민들의 작은 목소리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듣겠다”면서, “시민이 주인인 이천시를 만드는데 위원회의 모든 역량을 모아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위촉장 수여가 끝난 후 엄태준 당선인과 위원들은 ‘시민이 주인인 이천시 기획위원회’ 현판식을 갖고, “향후 위원회 활동은 공개적으로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면서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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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정책자문단, 충남도정의 등대역할 기대”
[김광섭 기자]‘더 행복한 충남 준비위원회’를 출범하고 본격적인 도정인수에 착수한 양승조 충남도지사 당선인이 전문성 지원강화를 위한 정책자문단을 발족했다. 양승조 충남도지사 당선인은 20일 오후 내포신도시 충남도서관 강당에서 156명의 정책자문단을 임명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정책자문단에는 정순평 전 충남도의장, 정재택 전 충남교통연수원장, 김영춘 공주대 공과대학장, 이병성 당진항만대표 등 4명이 공동위원장으로 참여했다. 부위원장단에는 강익재 전 아산부시장, 박기호 시민자치연구소장, 이호명 충남일반건설회장, 김소당 ㈔좋은이웃 중앙회장, 이성규 충남 자동차매매조합이사장, 정태진 언론인, 한남교 천안시 체육종목단체협의회장, 박종간 전 국정원경기행정처장, 조한필 언론인, 이감용 백석대교수 등 각계 전문가 10명이 선정됐다. 양승조 당선자는 “정책자문단은 더 행복한 충남준비위와 함께 앞으로 충남도정이 나아갈 길을 밝히는 등대역할을 기대한다”면서, “자문단 운영기간인 11일이 민선 7기 4년을 좌지우지할 중요한 일정”이라고 강조했다. 양 당선자는 이어 “현재 우리사회는 ▲저출산 ▲고령화 ▲사회양극화라는 3대위기를 맞고 있다”면서, “충남이 이러한 위기를 넘어서는 선도적 모델을 만들도록 구체적인 정책을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다. 위촉된 자문위원은 교수와 현장전문가 위주로 ‘더 행복한 충남 준비위원회’의 정책개발에 전문성을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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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돈 부산시장, 인수위 주요현안보고 청취 ‘청년 TFT신설’
[최준완 기자]20일 오거돈 부산시장직 인수위원회는 출범 첫날부터 사흘동안 진행된 시정 주요현안보고 마지막 일정을 마쳤다. 이날 오전에는 건강한 행복도시 분과의 업무보고가, 오후에는 안전한 환경에너지 분과의 업무보고가 실시됐다. 건강한 행복도시 분과 보고는 부산시 사회복지국, 여성가족국, 건강체육국 등이 관련 업무 현황 및 민선 7기 주요 정책 방향에 대해 브리핑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시 예산의 35%가 투입되는 사회복지국에서는 저출산.고령화를 극복하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복지 안전망 구축 및 고령친화 도시 조성 계획을 보고했다. 특히, 사회복지사 종사자 처우 개선, 고독사 방지 등과 같이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사안에 대한 부산시의 기본 대응방안을 인수위에 전달했다. 여성가족국에서는 출산.보육정책의 연속성을 위해 기존에 추진되고 있는 정책과 민선 7기 공약의 연계 방안을 검토 보고하고, 건강체육국에서는 수도권과 부산시 사이의 의료서비스 격차 완화 방안, 의료.헬스산업 육성으로 부산시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 전략을 보고 했다. 이어 오후에는 안전한 환경에너지 분과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기후환경국은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 관련 대응전략을, 클린에너지정책보좌관은 태양광.바이오 에너지 등 친환경 에너지 전환 및 관련 산업 진흥 방안을 보고했다. 인수위는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성폭력, 불법촬영, 데이트 폭력 등 여성 대상 범죄 근절을 위한 전담팀 구성과 한부모 가정 지원을 위해 양육비 이행관리원 부산 분원 설립을 제안했다. 인수위는 또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고 도시에 활력을 불어 넣는 청년정책 마련과 민선 7기 시작과 동시에 조속한 추진을 위해 청년 정책 TFT를 신설했다. 청년 정책 TFT는 청년 지원 정책의 제도적 기반 마련, 추진체계 및 지원 체계 구축, 부산시 청년 맞춤형 지원 정책 개발 등 청년 정책 전반을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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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7기 성주 청사진 그려”
[김경석 기자]이병환 성주군수 당선인이 민선 7기 출범을 앞두고 18일부터 20일까지 군정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고, 군정 현안 파악에 들어갔다. 경북 성주군은 지난 18일 성주문화원 3층에 마련된 인수준비 사무실에서 기획감사실을 시작으로 군정 주요업무 보고에 들어갔다. 이번 보고회는 해당 실과단소장을 비롯한 각 부서 담당 등이 참석해 부서별 주요 업무 추진상황을 보고했다. 이 당선인은 보고회를 통해 군의 각종 현안 및 중요 민원사항 등을 보고 받고, 성주군 실정에 맞는 정책 추진을 위한 각종 방안을 모색했다. 이병환 군수 당선인은 미래 전략사업과 공약사업 등에 대해 격의 없는 토론을 펼치면서 “군정 전반에 대한 빠른 업무 파악 등을 통해 성주군 발전을 위한 초석을 다지고, 군민 피부에 와 닿는 열린 행정으로 행복한 성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민선7기 성주군수 취임식은 오는 7월 2일 성주군청 대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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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시정운영 핵심은 공정성.투명성”
[김광섭 기자]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인가 19일 공정성과 투명성을 바탕으로 한 시정운영을 강조했다. 허 당선인은 이날 오전 중구 선화동 옛 충남도청사에 마련된 시장직 인수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인수위 전체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시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공정성과 투명성”이라면서, “인사와 정책 등 모든 부문에서 여기에 주안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특히 인사와 관련해 허 당선인은 “일하는 공직사회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면서, “열심히 일하면 기회가 공유될 수 있도록 인사 등에서 기회균등이 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인수위 구성과 관련해선 “조승래 인수위원장을 중심으로 각 분야 전문가와 학자들이 골고루 참여했다”면서, “조 위원장은 국정 경험은 물론 노무현 정부 시절 청와대 행정관과 비서관을 지냈고, 충남도에서 인수위 활동을 해 인수위를 잘 이끌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앞서 허 당선인은 인수위원 전체회의에서는 “시민과의 약속이 충분히 성숙되지 않은 상태”라면서, “꼼꼼히 살펴서 실현가능한 공약으로 다듬어 달라”고 위원들에게 당부했다. 허 당선자는 이날 오전부터 실국별로 업무보고를 받기 시작했다. 기획실을 시작으로 오는 21일까지 13개 실국이 순차적으로 보고할 예정이다. 인수위는 이후 현안사업과 실국별 보충업무보고를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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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당선인, 민선7기 현장중심 도정운영 밑그림 시작
[김경석 기자]이철우 경북도지사 당선인(이하 당선인)은 19일 취임준비 사무실(경북개발공사)에서 경북도 윤종진 행정부지사 등 실국장급 간부공무원들이 모인 가운데 정책현안 점검회의를 통해 첫 상견례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민선 7기 출범을 앞둔 이철우 당선인이 인수위원회를 구성하지 않는 대신 당면한 주요 현안을 주제로 업무보고를 받기 위한 것이다. 당선인은 회의를 통해 국비확보와 민생경제에 당장 해결해야 할 부분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바로 현장에 나가 도민의 목소리를 듣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날 이철우 당선인은 인사말에서 “과거 부지사로 여러분과 함께 했기에 도정에 대한 준비는 충분하다. 그리고 당선인이 권위적으로 행정을 점령하는 듯한 구태를 탈피하고자 인수위를 따로 꾸리지 않았다”면서, “별도의 인수위 없이 단독으로 간략히 업무보고 받은 후 내일부터 바로 현장에 나가 도민들의 목소리를 듣겠다”고 밝혔다. 이어 “경상북도는 우리나라를 만들고 지켜왔지만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변방으로 쳐지고 있는 경북을 다시 이 나라의 중심으로 만들어야 한다”면서, “그 답은 인구 증가에 있다. 저출산.고령화 문제를 해결해야 인구가 늘어날 텐데 그것은 곧 일자리 창출로 연결될 수 밖에 없다”고 말해 앞으로도 도정의 방향이 일자리 창출에 맞춰질 것임을 시사했다. 또 “선거과정 동안 ‘경북! 다시 대한민국 중심으로’와 ‘취직하고 아 키우기 좋은 경북’이라는 두 개의 슬로건을 걸었지만 양자는 결국 일맥상통하는 것”이라면서, “복잡한 얘기가 아니다. 청년들이 아이 많이 놓고 잘 키울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일자리가 많아져야 하고, 양질의 양육환경을 위해 의료와 교육 분야에도 충분한 투자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당선자는 특히 “국가적 문제인 저출산.고령화를 모든 주체가 서로 돕는 ‘이웃사촌 복지’를 통해 경북이 선도적으로 극복해야 한다. 청년이 살고 싶다고 느낄 정도로 주거환경이나 교육, 보육환경을 갖춘 시범지역을 당장 하반기부터 시작해보자”면서, “지방소멸 지역 중 하나인 의성도 좋은 시범지역이 될 수 있다. 경북의료원 안동분원을 만드는 방법 등 다양한 정책아이디어를 마련해 ‘사라지는 지역’이 아니라 ‘살아나는 지역’을 만들어 가보자”는 구체적 방안을 제시했다. 민생현장과 관련해서도 “선거기간 동안 민생 현장 곳곳을 다녀보니 알고 있던 것보다 더 어렵고 힘들다는 것을 여실히 체감했다. 포항시장에 채소파는 할머니가 오후 4시가 되어도 마수걸이도 못할 정도로 민생이 어렵다”면서, “민생경제에 당장 해결이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가장 급선무”라고 강조했다. 공무원 의식에 대해서는 “경북의 4대 정신(화랑.선비.호국.새마을 정신)이 그러해왔듯, 우리가 국가위기를 해결하겠다는 주인의식이 있어야 한다”면서, “공무원 모두가 주인이라는 생각으로 현장에서 도민과 소통하며 답을 찾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보수, 진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오로지 민생을 중심으로 공직자들이 더욱더 분발해야 한다”면서, “도지사 당선인의 성공이 아니라 도민과 경북 전체의 성공으로 나아가도록 열린 마음을 가지고 새롭게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이날 주요정책현안 점검회의는 △2019년도 국비예산 확보 △지역일자리 현황과 대책 △주52시간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대책 △산업단지 미분양 대책 △ 신규원전 백지화에 따른 지역발전 대책 △ 저출산에 따른 지방소멸 위기 대응 등 현실적이고 비중있는 11개의 정책현안과제에 대한 보고와 해당분야별 문제점 분석과 함께 특단의 대책도 논의되었다. 한편, 이날 점검회의를 통해 기 운영중인 국비확보T/F팀을 확대해 기존 道공무원에서 지역 국회의원, 시.군 및 경북출신의 중앙부처 간부 등이 참여하도록 하고, 민생현안T/F팀을 신설하는 방안이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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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바람 나게 열심히 일하고 신뢰받는 공직사회 구현”
[김광섭 기자]김종식 목포시장 당선인이 목포시청 노조간부들과 간담회를 통해 “공직자들과 힘을 합쳐 목포를 목포답게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종식 당선인은 “공무원 노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최초로 주장했다”면서, “급속한 시대변화와 행정환경의 변화에 따라 공무원들의 힘을 모아 외부 간섭을 막아야만 원활한 대민서비스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공무원들은 지역발전과 봉사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법을 가장 잘 지켜야 한다”면서, “사기업과 다르게 고도의 직업윤리 의식을 바탕으로 업무를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김종식 당선인은 “과거 완도군 공직자들이 법외노조에서 합법노조로 전환하고 노사관계 대통령상 수상한 사실만 놓고 보더라도 일부 언론보도로 만들어진 반노조란 이미지는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이용대 목포시 통합공무원노조지부장은 “3년 전에 전국공무원노조를 탈퇴하고 통합공무원노조로 새로 출범했다”면서, “집행부와 노조와 관계를 적립해고 새로운 노사문화를 만들겠다.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부탁했다. 김종식 목포시장 당선인은 “민선7기는 목포를 살리기 위한 골든타임”이라고 강조하고, “목포의 투명한 행정을 추진하면서 목포시 자존심을 살리는데 힘을 모으자”고 밝혔다. 이어 “목포시청 공직자들과 원팀을 만들어 부조리한 부분은 개선하고 신바람 나게 일할 수 있는 풍토를 조성하겠다”면서, “목포시민에게 신뢰받고 열심히 일한다고 인정받을 수 있는 시정구현에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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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구미시장 당선자 인수위원회 ‘새로운 구미 100년 시민준비위원회’ 출범
[김경석 기자]장세용 구미시장 당선자와 구미시는 구미시 시장인수위원회 ‘새로운 구미 100년 시민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19일 오전 11시 출범식을 가졌다. 장 당선자는 인수위의 기조를 안정성, 효능성, 시민참여에 두고 각 분야에 실력있는 인수위원들과 함께 구미의 새 미래를 구상할 계획이다. 특히 온라인 상에서 시민참여인수위원회 ‘나는 구미시장이다’를 운영해 SNS 상에서 정책제안 등의 시민참여를 대폭 확장시킬 예정이다 인수위원회 위원장으로는 홍의락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황종규 전 동양대 부총장을 선임하고, 고문으로는 추병직 전 건설교통부 장관, 최병두 대구대 교수를 위촉했다. 이날부터 출범하는 인수위원회는 지역의 정계, 재계와 노동계, 학계, 공직과 시민단체 등 다양한 영역을 포괄하는 인물들로 구성, 이달 29일 최종보고와 민선 7기 구미시정 로드맵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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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증 교부받은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김광섭 기자]유덕열 동대문구청장 당선인이 19일 오전 동대문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열린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증 교부식’에서 예지희 동대문구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으로부터 당선증을 교부받았다. 유덕열 당선인은 민선 5.6기 동대문구청장 당선에 이어, 민선 7기를 뽑은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64.5%라는 압도적인 득표율로 당선되면서 3선에 성공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당선인은 “믿고 지지해 주신 모든 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4년 동안 구민의 성원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구정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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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경기 중랑구청장 당선인,‘새로운 중랑 준비위원회’출범
[심종대 기자]류경기 민선7기 중랑구청장 당선인이 19일 중랑구 상봉동 당선인 사무실에서 민선7기 중랑구청장 인수위원회인 ‘새로운 중랑 준비위원회’를 출범하고 이달 29일까지 12일간 본격적인 구청장직 인수 절차에 들어갔다. 16년 만에 지방정부 교체에 성공한 류경기 중랑구청장 당선인은 변화를 바라는 중랑구민의 열망에 부응하고, 소통과 혁신으로 구민들의 뜻을 구정에 적극 반영해 구민과 함께 새로운 중랑구를 실현 해가겠다는 의미에서 인수위의 명칭을 ‘새로운 중랑 준비위원회’로 정했다. 류경기 당선인은 인수위의 원활한 구정인수를 위해 위원장으로 전 서울연구원장을 지낸 권원용 교수를 위촉하고 공동위원장으로 김근종 전 중랑구의회 의장과 김종진 전 구의원을 위촉하는 등 3개 분과(▲행정재경분과 ▲복지건설분과 ▲취임준비분과) 총 29명의 인수위원을 구성했다. 인수위는 구의 핵심현안을 파악키 위한 분과별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이달 29일까지 4년 동안 추진할 구정지표와 공약과제를 이행하기 위한 실행 로드맵을 만들게 된다. 이날 출범식에서 류경기 구청장 당선인은 “인수위에서는 구의 현안을 정확히 이해하고 면밀히 검토해 민선7기의 구정 철학을 어떻게 실천 할 것인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찾는게 인수위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류 당선인은 이어 “선거과정에서 느낀 새로운 중랑을 바라는 구민의 염원을 다시 한 번 가슴에 새기면서 이 시점부터 무거운 책임감과 겸손한 자세로 우리 중랑구민의 새로운 꿈과 비전을 성과로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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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수 송파구청장 당선자, 인수위원회 본격 가동
[심종대 기자]박성수 송파구청장 당선인의 민선 7기 구정 운영을 준비하는 인수위원회(이하 인수위)가 본격 가동했다. 박성수 송파구청장 당선자는 18일(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인수위 구성을 완료하고, 다음 날인 19일 인수위원 위촉을 마무리 했다. 인수위 명칭은 ‘서울을 이끄는 송파 준비위원회’(가칭)로, 상임고문으론 최재성(송파을 국회의원), 남인순(송파병 국회의원), 김성순 전 송파구청장, 이근식 전 장관을 위촉했다. 인수위원장에는 박용모 전 송파구의회 의장, 부위원장에는 박중빈 송파갑 운영위원장, 당선자 비서실장에는 김용전 당선자 캠프 상황실장을 내정했다. 인수위는 5개 분과, 50여명의 인수위원으로 구성됐다. 인수위원은 나봉숙, 이성자, 윤영한, 류승보 송파구의원을 비롯 이세용, 김성택, 양동정, 홍순화씨 등 전 송파구청 공무원, 영화감독 유현종, 김철 변호사, 위례시민연대공동대표 이근정, 위정희 전 교감 등 송파 기초의원, 인수위분과 전문가 및 시민활동가로 구성됐다. 도시환경, 건설교통, 기획홍보 , 관광 활성화, 주민참여 행정 분과는 분과별로 송파구 해당 부서의 현안과 중점 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는 것을 시작으로 민선7기 구정 목표, 방침, 시책 등 논의 확정, 당선인 공약 점검 및 구체적 방안 지시. 구정 현안과 조직, 예산 등 현황 파악. 구청장 취임행사 준비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또한, 서울을 이끄는 송파 정책자문단도 구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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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당선인, ‘경제혁신.민생위원회-새로운경남위원회’ 도정 인수
[김경환 기자]김경수 경남도지사 당선인이 ‘경제혁신.민생위원회’와 ‘새로운경남위원회’ 투 트랙으로 경남 도정 인수를 진행한다. 18일 김경수 당선인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경남의 경제위기 상황에 대응하고 도정혁신을 구현키 위해 도정 인수를 2개의 트랙으로 진행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 당선인이 직접 위원장을 맡는 ‘경제혁신.민생위원회’는 당장 시급한 경제와 민생 현안을 챙기면서, 선거운동기간 공약했던 대로 취임 이후 ‘경제혁신추진단’으로 전환된다. 경제혁신분과와 민생경제분과로 구성되는 ‘경제혁신.민생위원회’는 노동자, 자영업자, 중소기업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제주체에 대한 지원 방안을 수립한다. 또한 추경 편성과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 고용위기지역 지정 등에 따른 정부지원을 효율적으로 집행키 위한 준비 작업에 나선다. 도지사 임기 시작과 함께 ‘경제혁신추진단’이 즉각 활동할 수 있도록 ‘경남 신경제지도 비전’ 공약과 중장기 경제정책에 대한 검토, 별도 예산 1조 원 규모의 ‘경제혁신특별회계’ 조성과 집행의 밑그림을 그려나가는 것도 ‘경제혁신?민생위원회’의 몫이다. ‘경제혁신.민생위원회’는 오는 20일 1차 회의를 계획하고 있고 막바지 인선작업을 진행 중이다. ‘도정 4개년 계획 수립을 위한 새로운 경남위원회’(이하 ‘새로운경남위원회’)는 도정업무 전반을 점검하고, 도정혁신안을 마련한다. 김 당선인이 평소 강조했던 대로 부서 간 칸막이를 넘어서는 통합행정 구현과 공무원 스스로 혁신의 주체가 되는 업무혁신 시스템을 구축을 추진한다. ‘새로운경남위원회’ ‘민생.혁신.상생.참여 도정’ 실현을 위한 도정운영 목표와 비전.전략, 핵심 도정과제 등을 망라한 민선7기 경남 도정운영 4개년 계획 수립을 담당한다. 또한 가칭 ‘시민참여센터’를 설치해 참여와 소통의 도정을 위한 플랫폼을 구축한다. 도민들의 정책 제안을 도정에 반영하고, 경남형 참여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지속가능한 참여도정을 제도화할 예정이다. ‘새로운경남위원회’는 △기획분과, △경제분과, △균형발전분과, △사회분과, △행정혁신분과로 세분화되는 ‘운영위원회’와 ‘시민참여센터’가 포함된 ‘도민인수위원회’로 구성된다. ‘새로운경남위원회’의 위원장은 2인 이상 공동위원장 체제로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 위원장과 인수위원 등 인선이 확정되는 대로 즉시 출범하고, 활동기간은 기본 30일로 계획하고 필요시 10~20일을 연장할 계획이다. 김경수 당선인은 “취임식 등 행사와 의전은 최소화하고 취임과 함께 경제와 민생살리기에 매진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인수위 운영”을 주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김 당선인은 19일 오전 11시 경남도청 브리핑룸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도정 인수 활동계획과 주요 인선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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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현 고성군수 당선자, ‘군민속으로 민선7기 출범 준비위원회’ 가동
[김경환 기자]경남 고성군 백두현 고성군수 당선인이 ‘군민속으로 민선7기 출범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출범 준비위는 조동수 더불어민주당 통영시고성군 지역위원장 직무대행을 ‘군민속으로 민선7기 출범 준비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했다. 준비위는 군정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각 분야의 전문가 15인으로 구성했다. 준비위는 18일부터 오는 21일까지 군청 남별관 준비위사무실에서 부서별 업무보고를 받는 것으로 본격적인 군정업무 인수인계 작업에 들어갔다. 이를 통해 고성군의 조직, 기능, 예산 등 군정파악과 군정 비전을 정책화하는 로드맵을 구축하고 백 당선인이 내건 주요 공약 사항에 대한 추진방향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백 당선인이 핵심 공약으로 내건 LNG벙커링 클러스터 구축, 무인 항공기 종합타운 구축 등 국책 사업 추진상황을 집중 점검했다. 백두현 고성군수 당선인은 “좋은 일자리가 있는 고성, 아이 키우기 좋은 고성, 어르신이 존중 받는 고성, 사람이 살고 싶어 찾아오는 고성을 만들어 나가겠다”면서, “군민의 뜻을 받들어 그 동안 쌓은 국정 경험과 역량을 고성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온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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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청양군의원 1표차 당선...무효표 논란으로 재검표
[김광섭 기자]충남 청양에서 실시된 기초의원 선거에서 1표 차로 당선자가 결정된 가운데 무효표 논란이 제기되면서 재검표가 실시된다. 충남선거관리위원회는 “6.13 지방선거 충남 청양 군의회 의원 선거에서 한 표 차이로 당락이 갈렸던 가 선거구에 대한 재검표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3명의 군 의원을 선출하는 가 선거구는 지난 13일 무소속 김종관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임상기 후보가 1,398표를 득표해 공동 3위가 됐으나, 3차례의 재검표 결과 임 후보를 찍은 한 표가 무효표로 처리돼 김종관 후보는 1,398표, 임상기 후보는 1,397표, 1표 차로 김 후보가 3위로 당선이 결정됐다. 임 후보는 결과에 불복해 지난 14일 충남도 선관위에 소청을 제기했다. 임 후보는 18일 충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호 2번인 자신에게 정확하게 날인됐다”면서, “다른 후보 칸에 약간 더럽혀진 자국이 있지만, 중앙선관위가 선거 전에 이미 공지한 유효사례와 똑같이 적시돼 잇다. 청양 선관위에서 무효처리한 것은 이해가 안 간다”면서 소청 이유를 설명했다. 김 후보와 임 후보는 1살 차이로 무효 처리된 한 표가 유효로 인정될 경우, 득표수가 동률일 경우 공직선거법 제190조에 연장자 우선 원칙에 따라 임 후보가 당선된다. 이에 대해 당선인으로 결정된 김 후보는 “선관위에서 법에 정한 대로 표결을 결정한 것을 임 후보가 문제 삼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면서, “재검표를 하는 것은 지역 사회의 분열만 초래할 뿐”이라고 밝혔다. 충남 선관위 관계자는 “27일까지 소청 기간이라 아직 일정이 잡히지 않았지만, 청양군의회 가 선거구는 재검표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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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단체장 당선인 9명 선거법 위반 입건
[김광섭 기자]제7회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당선인 17명 중 9명이 선거법 위반으로 입건됐다. 이 중 8명이 검찰 수사를 받는 것으로 확인됐다. 대검찰청 공안부가 발표한 제7회 지방선거 선거사범 현황에 의하면, 광역단체장 당선인 중 9명이 입건돼 1명이 불기소 처분됐고 8명은 계속 수사를 받고 있다. 교육감 당선인 중에서는 총 6명이 입건돼 모두 수사를 받는 중이고, 기초단체장 당선인은 총 72명이 입건돼 2명이 기소되고 68명이 수사를 받고 있다. 2명은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 이번 선거에서 적발된 유형을 보면 거짓말 사범이 812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금품 사범이 385명, 여론조사조작 사범이 124명 등으로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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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119석→130석...원내 1당 ‘강화’
[심종대 기자]6.13 지방선거와 함께 전국 12곳에서 치러진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결과 더불어민주당의 원내 1당 지위가 더욱 강화됐다. 14일 선거관리위원회에 의하면, 민주당은 ‘미니 총선’이라 불린 이번 재보선 12곳 지역 중 후보를 내지 않은 경북 김천을 제외한 11곳에서 전승을 거뒀다. 민주당은 이번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선거에 차출된 김경수(경남 김해을).양승조(충남 천안병).박남춘(인천 남동갑) 전 의원 3명의 빈자리를 고스란히 다시 채웠다. 또 서울 송파을과 노원병, 부산 해운대을, 울산 북구, 충남 천안갑, 광주 서구갑, 전남 영암.무안.신안, 충북 제천.단양까지 8곳을 더 확보함에 따라, 민주당의 국회 내 의석수는 기존 119석에서 130석으로 늘었다. 이로써 전체 부산 의원 17명 가운데 민주당 소속은 약 30%에 달하는 5명이 됐고, 유일한 민주당 소속 울산 의원을 배출했다. 이번 재보선에서 ‘원내 1당 탈환’을 노렸던 한국당은 새벽 2시50분 기준 텃밭인 경북 김천에서까지 자당 후보인 송언석 후보가 49.5% 득표율로 무소속 최대원 후보(50.5%)에게 뒤진 상황이다. 한국당은 당초 113석으로 지방선거에 나섰으나, 선거 막판 ‘이부망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정태옥 의원이 탈당, 현재 의석수는 112석이다. 이 같은 선거 결과가 확정될 경우 원내 1당 민주당과 원내 2당 한국당의 의석수 차는 18석으로 더욱 벌어진다. 바른미래당(30석)과 민주평화당(14석), 정의당(6석), 민중당(1석), 대한애국당(1석) 등 다른 정당의 의석수는 변화가 없다. ‘여소야대’라는 큰 틀의 국회 지형은 그대로이지만, 민주당은 원내 1당을 사수하는 것을 넘어 몸집을 불리면서 정국 주도권을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20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단과 상임위원장 선출 등 원 구성 협상에서도 유리한 위치에 서게 됐다.민주당 의석수에 범여권으로 분류되는 평화당과 정의당, 민중당 및 무소속 의석수까지 합치면 모두 151석(재적 300석)으로 국회 과반이 된다는 점도 민주당으로서는 고무적인 일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