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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 저작물 접근권 개선 위한 마라케시 조약 서명
26일 오후 5시(제네바 시간 오전 10시)에 세계지식재산기구(WIPO)에서 ‘시각장애인 저작물 접근권 개선을 위한 마라케시 조약(Marrakesh Treaty to Facilitate Access to Published Works for Persons Who Are Blind, Visually Impaired, or Otherwise Print Disabled)’ 서명식을 개최했다.
우리 정부는 외교부 장관을 대신해 최석영 주제네바대표부 대사가 조약에 서명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미국, 유럽연합(EU), 중국을 포함해 마라케시 조약의 78번째 서명국이 된다.
시각장애인의 저작물 접근권 개선을 위한 논의는 지난 2003년 11월 시각장애인연맹(WBU)의 ‘시각장애인을 위한 저작권 제한과 예외 세미나’에서 시작됐다. 이후 2009년 남미 3개국(브라질.에콰도르.파라과이)이 세계지식재산기구 내 ‘저작권 및 저작인접권 상설위원회(SCCR)’에 시각장애인 저작물 접근권 개선 조약안을 공동 제안하면서 빠른 속도로 진행됐고, 지난해 6월 27일 국제 조약으로 채택됐다.
마라케시 조약에 의하면, 권한을 부여받은 기관은, 권리자의 허가 없이 어문 저작물을 시각장애인을 위한 대체자료 형태로 복제해 국내 시각장애인들에게 배포할 수 있다. 또한 합법적으로 제작된 대체자료를 타국 기관이나 시각장애인에게도 배포할 수 있다.
이 조약은 비장애인에 비해 기술과 문화의 혜택을 향유하지 못하는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마련된 국제적인 규범으로 저작권 보호에 중점을 둔 기존의 국제조약 틀에서 벗어나 저작권 제한과 예외를 원칙으로 채택한 최초의 조약이다.
이와 관련,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는 다음달부터 개발도상국 시각장애인들이 더욱 많은 대체자료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공적개발원조 사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문체부는 2006년부터 매년 세계지식재산기구에 신탁기금을 출연해 한류 콘텐츠가 많이 진출한 개도국을 중심으로 저작권 보호 환경 개선 사업을 하고 있다. 이러한 신탁기금사업의 일환으로 개도국 시각장애인들에게 혜택을 부여해 마라케시 조약 서명을 통해 마련되는 시각장애인의 저작물 접근권 개선을 위한 법적 규범을 실질적으로 이행할 수 있게 된다.
한편, 마라케시 조약의 효력은 20개 조약 당사국들이 조약문에 서명한 후 국내 비준 절차를 거쳐 비준서 또는 가입서를 세계지식재산기구 사무총장에게 기탁한 때로부터 3개월 후에 발생한다. 우리나라는 이미 ‘저작권법’에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저작권 제한과 예외 규정을 비교적 높은 수준으로 보장하고 있어 조약 비준을 위한 추가적인 이행 의무나 국내법 개정 사항은 없는 상황으로, 조약 서명 후 비준에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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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어른이에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지난달 1일 ‘어린이를 도울 때 진짜 어른이 된다’는 슬로건으로 ‘어른이날’ 공익 CF를 런칭하면서 신(新) 기부트렌드를 전파하고 있다. 이 가운데 울산의 한 어린이집 원생 전원이 기부에 참여하면서 훈훈한 소식을 전하고 있다.
이번 기부에 참여한 ‘고사리손’들은 울산의 조이랜드어린이집(원장 조현경) 원생들. 총 150여 명의 어린이집 원생 전원이 아프리카의 물 부족 국가 친구들에게 우물을 지원키 위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4백여만 원을 모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울산지역본부에 전달했다.
이들의 나눔 실천은 조이랜드어린이집 조현경원장의 한 아이디어에서 시작됐다. 어릴 때부터의 나눔 실천이 인성교육의 중요한 밑거름이 된다는 것을 중요하게 여긴 조 원장은 자녀들이 부모에게 효를 실천하는 동시에 나눔도 행할 수 있도록 ‘효(孝) 쿠폰’을 만들었다.
‘안마쿠폰 200원’ 등 한 아이 당 합계 금액이 2천원이 되는 효 쿠폰을 제작해 배분하고, 이를 받은 아이들은 각자의 집에서 부모에게 효와 관련된 일들을 실천한 뒤 쿠폰에 적힌 해당 금액을 부모로부터 받았다. 이렇게 모아진 2천원에 어린이집에서 3천원을 더해 한 아동 당 5천 원씩 기부를 할 수 있었다. 앞서, 지난해에는 120명의 원생들이 9개월간 모금한 약 5백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한 바 있다.
조 원장은 “내 아이의 인성을 위해 기부를 실천한다는 것에 부모들도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참여하고 있다”면서 “각종 사고로 인성교육이 중요시 되는 때인 만큼 어릴 때부터 효와 나눔을 실천하면서 인성교육의 밑바탕을 쌓고 성장하면서 그 위에 지식을 차곡차곡 쌓아 나간다면 분명 올바른 인재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진행하고 있는 ‘어른이날’ 캠페인은 TV, 라디오, 옥외광고 등으로 전파되면서 새로운 기부트렌드를 이끌어 나가고 있다. ‘어른이날’ 캠페인은 어른의 의미를 되새기는 성년의날이나, 첫 월급봉투를 받거나 시험에 합격한 날 등의 오랜 꿈이나 목표를 이뤄낸 날, 아빠가 되거나 팀장으로 승진한 날 등의 사회적 책임이 느껴지는 날 등에 기부를 시작해 진정한 ‘어른’이 될 것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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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6월 4주, 조조 모예스의 소설 ‘미 비포 유’ 2주 연속 1위
예스24 6월 4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서는 독자들의 가슴을 적시는 조조 모예스의 소설 ‘미 비포 유’가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신준모의 SNS 에세이 ‘어떤 하루’가 지난주보다 한 계단 올라 2위를 기록했고, 중국 고전으로 화술을 배우는 ‘말공부’가 한 계단 내려와 3위에 자리했다. 스웨덴 작가 요나스 요나손의 소설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은 동명 영화가 개봉되면서 5위로 여섯 계단 껑충 오르면서 스크린셀러 반열에 들어섰다.
이명로의 ‘월급쟁이 부자들’은 지난주보다 두 계단 하락한 8위를 기록했다. 정여울 작가의 ‘내가 사랑한 유럽 TOP10’은 한 계단 하락해 9위에 자리했고, ‘내가 사랑한 유럽 TOP10’의 후속작 ‘나만 알고싶은 유럽 TOP10’은 한 계단 올라 12위를 차지했다. 파워블로거이자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인 오상민의 이유식 레시피 ‘한 그릇 뚝딱 이유식’이 출간하자마자 가정과 생활 분야 1위를 차지하면서 종합 순위에서도 10위에 올랐다.
이번 주에는 유독 ‘공부’에 대한 책이 베스트셀러에 많이 등장했다. 종합 3위를 차지한 ‘말공부’부터 톨스토이가 독자들에게 인생의 깊은 의미를 전하는 잠언집 ‘살아갈 날들을 위한 공부’가 7위를 기록했고, 사이토 다카시 일본 메이지대 교수의 공부법 ‘내가 공부하는 이유’가 11위로 새롭게 순위권에 진입했다. 조국 교수의 ‘인생’과 ‘공부’에 대한 깊은 성찰이 담긴 ‘왜 나는 법을 공부하는가’는 13위로 새롭게 이름을 올렸고, 전자책 분야에서도 5위를 자리하면서 인기를 과시했다.
중국경제금융 권위자이자 중국 전문가인 전병서 교수의 신작 ‘한국의 신국부론, 중국에 있다’가 14위로 새롭게 베스트셀러에 진입했다. 영어강사 이보영의 ‘뼈대문법’ 100개가 실린 ‘이보영의 하루 15분 영어습관 Grammar Usage’은 지난주보다 세 계단 내려간 15위를 기록했고, 대학생들의 방학이 시작되면서 ‘해커스 토익 보카 Vocabulary’가 16위, ‘해커스 토익 Reading’은 20위로 순위권에 등장했다.
일본 인기만화 ‘원피스 ONE PIECE’ 74권이 출간되자마자 만화 부분 1위, 종합 17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고, 전세계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신작 ‘윌리의 신기한 모험’도 유아 부분 1위를 차지하면서 종합 18위로 새롭게 등장했다. 히가시노 게이고가 10년만에 완성한 미스터리 소설 ‘몽환화’는 지난주보다 열 두 계단 떨어진 19위에 머물렀다.
전자책 분야에서는 양효진, 정연주 작가의 인기작 ‘헤스키츠 제국 아카데미 외전’ 세트가 출간되자마자 1위를 차지했다. 똑딱이 카메라의 장점과 기능을 완벽하게 분석한 ‘DSLR도 부럽지 않은 똑딱이 카메라’는 지난주보다 한 계단 상승한 2위를 기록했고, 조국 서울대 교수의 인생과 공부에 대한 성찰을 담은 ‘왜 나는 법을 공부하는가’가 세 계단 내려가 5위에 자리했다.
성인 로맨스 소설 ‘그 남자의 커피취향’은 한 계단 내려가 6위를 기록했고, ‘위험한 관계’는 7위를 유지했다. 성인 로맨스 소설 ‘성실한 선배’는 8위로 새롭게 순위에 진입했고, 로맨스 소설 ‘차아제국 열애사’는 한 계단 내려가 9위를 차지했다. 성인 로맨스 소설 ‘짐승들의 밤’ 3권 세트는 10위로 새롭게 순위권에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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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태국 브랜드 광고 ‘Closer’, 제 61회 칸 국제 광고제 동상(Bronze) 수상
라인이 태국에서 진행한 광고 ‘Close’가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제 61회 칸 국제 광고제(Cannes Lions International Festival of Film and Creativity)에서 동상(Bronze)을 수상했다.‘Closer’는 어머니를 여읜 슬픔과 상실감에서 헤어나지 못한 딸에게 진심을 전달키 위해 라인을 사용하는 아버지의 모습을 담아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받았다. 특히, 이 CF는 ‘More Line, Much Closer’라는 주제로 태국 이용자들로부터 접수 받은 실제 이용담을 바탕으로 제작돼 더욱 큰 감동을 선사했다.이 광고는 지난 3월 지난 아시아 지역 최고 권위의 광고제 ‘애드페스트 2014(ADFEST 2014)’ FILM LOTUS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칸 국제 광고제에서도 가치를 인정받으면서 서비스의 본질을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한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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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인리발전소 4.5호기 활용 문화창작발전소 조성 의견 수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원장 박광무) 주관으로 오는 27일 오후 2시 30분 국립중앙박물관 교육관 제1강의실에서 ‘당인리 문화창작발전소의 새로운 도전과 과제’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문체부는 우리나라 최초의 화력발전소인 당인리발전소(서울특별시 마포구 당인동 소재)의 폐지 예정인 4.5호기 발전 설비를 활용해 당인리 문화창작발전소를 조성키 위해 지난 2012년 12월 마포구, 한국중부발전(주)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난해 9월부터 당인리 문화창작발전소의 운영계획, 건축계획, 콘텐츠계획 등을 수립하기 위한 기본계획 연구용역을 실시했다.
이번 세미나는 ‘당인리 문화창작발전소 조성 기본계획(안)’을 공유하고, 당인리 문화창작발전소 조성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전문가 및 각계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키 위해 마련됐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김연진 부연구위원이 ‘당인리 문화창작발전소 조성 기본계획(안)’에 대해 발제하고, 양건열 선임연구위원(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사회로 홍보라 감독(갤러리 팩토리), 성종상 교수(서울대학교), 김덕희 팀장(서울예술단), 오세인 팀장(마포문화재단)이 참여해 ‘당인리 문화창작발전소의 새로운 도전과 과제’에 대한 토론을 진행한다.
문체부는 “이번 세미나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당인리 문화창작발전소 조성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이어서 예비 타당성 조사, 설계공모 등의 과정을 거쳐 조성 사업을 계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이를 통해 당인리 문화창작발전소는 탈장르, 융복합의 새로운 문화 창작.향유 공간으로 탄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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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처, 제13회 ‘장한아내상’시상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거동이 불편한 중상이군경인 남편을 내조하고, 자녀를 훌륭하게 성장시킨 아내에게 주는 ‘제13회 장한 아내상 시상식’을 오는 26일 오전 10시30분 중앙보훈회관(여의도) 대강당에서 대한민국상이군경회(회장 김덕남) 주관으로 열린다.
이날 시상식은 최완근 국가보훈처 차장을 비롯해 보훈단체장과 수상자 가족, 상이군경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적심사 결과보고, 시상, 식사, 축사, 답사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영예의 수상자는 ‘대 간첩 작전 중 양안 실명의 부상을 입은 1급 중상이군경인 남편의 눈과 손발 역할, 치매를 앓고 있는 시어머니와 자폐증(2급) 환자인 둘째 아들의 간호, 가족의 생계를 이끌어야 하는 힘든 생활을 하면서도 맹인인 남편을 생각해 카톨릭 맹인 선교회원으로서 음식나누기, 집안청소, 길 안내, 말동무 등 맹인들을 위한 각종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실의에 빠져있는 남편도 안마봉사에 참여할 정도로 용기를 북돋우면서, 밀알회, 군종후원회, 교도소후원회, 초록재단 등에 후원금을 기부하는 등 지역주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는 강선옥씨’ 등 19명이 선정됐다.
한편, 수상자는 상이군경회 전국 시.도지부에서 추천한 후보자를 자체 공적심사위원회에서 심사해 19명이 선정됐다. 현재까지 239명이 수상했다.
▶ 장한아내상 수상자
이선옥(66세, 서울 중구), 성맹순(62세, 부산 금정구), 강선옥(59세, 대구 북구), 설영순(78세, 인천 연수구), 김유순(66세, 광주 북구), 김정자(60세, 대전 서구), 이옥희(72세, 울산 남구), 김순옥(57세, 경기도 안산시), 최윤화(75세, 강원도 강릉시), 최순옥(53세, 충북 청주시), 곽정애(84세, 충남 서천군), 류선옥(43세, 경남 밀양시), 허우연(79세, 경남 진주시), 최인경(51세, 전북 군산시), 위귀례(63세, 전남 장흥군), 김군자(75세, 제주도 서귀포시), 신경숙(68세, 서울 강동구),이명희(57세, 강원 태백시), 한정순(73세, 서울 성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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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처, 백범 김구선생 65주기 추모식 개최
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대한민국임시정부 주석을 역임하는 등 한 평생을 조국의 완전한 자주 독립을 위해 헌신한 ‘백범 김구선생 65주기 추모식’을 오는 26일 오전 10시 30분 백범김구기념관(용산구 효창동)에서 백범김구선생기념사업협회(회장 김신) 주관으로 열린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추모식에는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을 비롯해 각계 인사, 독립유공단체장, 광복회원,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신 기념사업협회장의 식사(式辭), 정의화 국회의장.박승춘 국가보훈처장.박유철 광복회장의 추모사, 숙명여대 합창단의 추모가(追慕歌), 헌화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또한 같은 날 오전 11시에는 인천대공원 백범광장(동상 앞)에서 광복회 인천광역시지부(지부장 임병호) 주관으로 박노진 인천보훈지청장을 비롯한 각계 인사와 광복회원,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식이 개최된다.
대전.충청지역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백범선생 추모제가 개최된다. 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 본사 마곡사는 이날 오전 10시 마곡사에서 ‘백범 김구선생 65주기 추모 다례재와 사진.휘호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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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패밀리앱 누적 10억 다운로드 돌파
글로벌 메신저 앱 ‘라인(LINE, http://line.me)’이 서비스 오픈 3주년을 맞아 라인 패밀리 앱 전체 누적 다운로드 수 10억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라인은 지난 2011년 6월 23일 모바일 메시징 서비스 앱으로 출시된 이후 10월에 다양한 스티커와 무료 통화 등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추가하면서 , 일본.대만.태국 등에서 ‘국민 모바일 메신저’로 등극했다. 현재 라인은 전 세계 230개 국가에서 사용되면서, 총4억 7천만 명 이상의 가입자를 확보했다.
이와 같은 폭 넓은 이용자 층과 이들의 높은 이용률을 바탕으로, 라인은 메신저를 넘어선 모바일 플랫폼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 2012년 3월 ‘라인 카드’를 시작으로, ‘라인 카메라’, ‘라인 플레이’등 커뮤니케이션, 콘텐츠, 툴, 게임, 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63개의 라인 패밀리앱을 선보였다.
패밀리앱은 라인과의 연동을 통해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어 특히 젊은 층의 호응을 얻었다. 라인 외에도 14개 앱이1,000만 다운로드 이상을 기록했고, 개별 앱으로는 ‘라인 카메라’가 9천만으로 가장 많은 다운로드 수를 기록했다. ‘라인 게임’에서는 4천 3백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한 ‘라인 팝’을 포함, 총 9개 타이틀이 1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면서 전세계 이용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개발사뿐 아니라 이용자도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모바일 플랫폼 ‘라인 크리에이터스 마켓(https://creator.line.me/ko/)’도 성행하고 있다. 특히 23일부터는 라인 웹스토어가 아닌 스티커샵에 이용자가 만든 스티커가 등록돼, 라인 이용자라면 누구나 직접 디자인한 스티커를 전 세계 라인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판매할 수 있게 됐다.
라인은 “앞으로도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의 기반을 더욱 단단히 하고, 신규 서비스 제공 및 글로벌 확장을 통해 더 세계 모바일 시장을 이끌어 나가며 많은 이용자들의 생활이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라인 크리에이터스 마켓은 이용자들이 직접 라인 스티커를 만들어 판매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라인의 심사 절차를 거친 스티커는 이용자에게 판매할 수 있고, 판매금액의 약 50%를 창작자에게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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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개도국 문화꿈나무 사업 2기 봉사단 발대식 개최
외교부와 한국예술종합학교(이하 한예종)는 24일 한예종에서 ‘개도국 문화꿈나무’ 사업 2기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외교부와 한국예술종합학교는 한예종이 보유한 문화예술 인력 및 컨텐츠와 외교부의 재외공관 네트워크를 결합해, 정부의 해외 문화.공공외교 사업을 양.질적으로 확장하자는 데 뜻을 같이 하고, 지난해 ‘한국예술종합학교와 외교부간 상호협력에 관한 협약서’를 체결하고, 협약서에 따라 ‘개도국 문화꿈나무(Dream Project)’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3년 처음 실시된 ‘개도국 문화꿈나무’ 사업은, 개도국에 우리 문화예술인력을 파견해 해당국가 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관련 무료 교습을 진행하는 공공외교 사업이다. 올해에는 6~9월간 인도,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라오스, 미얀마 등 5개국에 총 42명(인솔 교수 포함)이 파견될 예정이다.
또 올해말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개최되고, 한-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25주년을 맞는 등 아세안과의 특별한 외교적 계기를 고려해 올해에는 미얀마, 라오스 2개국을 추가했다.
이번 발대식에서 김동기 외교부 문화외교국장은 개발도상국 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분야 재능 기부를 실천할 봉사단 참가학생 3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공공외교를 직접 실천하는 민간외교관으로서 이들의 역할에 대한 기대와 함께, 현지에서 신변안전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개도국 문화꿈나무 사업은 ‘문화융성을 통한 지구촌 행복 기여’라는 현 정부의 국정기조 달성에 기여하고, 또 문화강국 한국의 이미지를 제고하는 한편, 사업 대상국 내 한국에 대한 우호적 인식 확산에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사업대상국과 봉사단 참가인원을 매년 늘려가면서, 개도국에 대한 보다 효과적인 문화 나눔방안을 고민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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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아시아모델협회, 위원 및 이사 위촉식 개최
지난 23일 강남구 에코문화원에서 (사)아시아모델협회(회장 조우상) 주최 에코모델코리아시상식 식전행사에서 개그맨 리마리오가 협회문화예술분과 위원으로 위촉됐고, 교육분과 이사로 (주) 제이알 로고스 백종성대표가 임명됐다. 또 요즘 신곡발표후 DJ활동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퍼스타K 박시환 씨가 에코모델선발대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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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인기 아이돌 스타 커플, 한국 웨딩.허니문 홍보
사진설명/24일 관광공사에서 인도네시아 남녀 아이돌 스타를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위촉 (왼쪽부터 인도네시아 인기 여성그룹 SOS 멤버 마리아 올리비아 부디만 (Maria Olivia Budiman), 한국관광공사 변추석 사장, 인도네시아 인기 남성그룹 S4의 멤버 필리 피르라나(Firly Firlana))
한국관광공사(사장 변추석)는 인도네시아인들에게 한국을 웨딩사진 촬영 및 신혼여행 목적지로 홍보하기위한 현지 유력 방송사인 NET TV를 초청해 특집 프로그램을 제작한다.
주말 여행정보 프로그램인 ‘Weekend List’를 통해, 특집 에피소드로 방영될 이번 프로그램에는 인니 인기 여성그룹 SOS의 멤버 ‘Mary’와 인기 남성그룹 S4의 멤버 ‘Firly’가 가상커플로 호흡을 맞추면서 한국 웨딩.허니문의 매력을 소개한다.
한편, 20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촬영을 위해 방한한 이들을 대상으로 24일 관광공사에서는 한국관광명예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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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아시아모델협회,에코모델코리아 선발대회
지난 23일 강남구 에코문화센터에서 (사)아시아모델협회(회장 조우상) 주최로 에코모델코리아 선발대회 2분기 시상식이 열렸다. 환경&문화홍보대사 선발대회로 올해로 5회째를 맞았다. 에코모델선발대회는 환경과 문화의 중요성, 그리고 봉사와 실천을 통해 세계문화유산(유네스코)에 등재된 한국문화재를 홍보키위해 홍보대사를 선발하는 대회이다.조우상 회장은 “환경과 문화는 현재는 물론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도 핵심 컨텐츠로 그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음을 우리모두가 알고 있다”면서, "전세계 모든 국가와 기업들이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 많은 노력들을 하고 있지만 우리들은 일상 속에서 작은 실천들이 모아질때 그 효과가 더욱 더 크게 느껴질 것”이라고 밝혔다.조 회장은 또 “이번 대회는 에코모델 본선 진출자중 우수참여자를 분기별 수상자로 선정해 시상하고 연말 아시아모델페스티벌 시상식에서 최종 수상자를 발표, 상금과 광고 전속모델로 활동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에코모델선발대회 방식은 기존 미인대회와는 달리 매월 환경봉사와 문화 홍보 이벤트를 거쳐 분기별 수상자를 선정한다.대회타이틀홀더도 미스 공기, 미스 나무, 미스 에너지, 미스 물, 미스 에코퀸 등으로 차별화했다.대상인 미스 에코퀸은 테이화장품(대표 신태이)의 전속모델로, 미스 공기엔 베루체(대표 이호준) 웨딩과 결혼예물을 부상으로 받고 전속모델로 각각 활동한다.미스 에너지는 상금과 함께 JB hairstory 전속모델로, 미스 나무은 엔 트렌스더몰 아시아 홀딩스 전속모델과 함께 부상을, 미스 물은 발포가르시니아포텐 잡지 및 TV광고 전속모델로 활동한다.한편, 이날 JB헤어스토리(원장 정윤석)와 앙겔로스드레스가 에코대회 진행과 연말 아시아모델페스티벌시상식에 업무협약식을 맺고 후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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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영화, ‘CGV 포토티켓’으로 소장
한 달에도 수십 편의 신작이 쏟아지고 또 사라져 가는 극장가에서 내가 본 영화를 간직하는 새로운 방법으로 ‘CGV 포토티켓’이 각광받고 있다.
CGV는 서울 경기 등 37개 일부 지점에서 실시해 오던 포토티켓 서비스를 대폭 업그레이드해 24일(화) 전국 73개 지점으로 확대 시행한다. 지난 11일부터 일부 지점에서 운영한 포토티켓은 짧은 기간이지만 벌써 9천장의 포토티켓이 발행되면서 영화 매니아층의 필수 아이템으로 빠르게 입소문이 확산되고 있다.
CGV 포토티켓이 이처럼 반향을 불러 일으키는 것은 내가 본 영화를 더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돕는 디지로그의 대표 제품이기 때문으로, 앞면에는 다양한 이미지를 삽입하고 후면에는 관람 정보가 기록돼 영화의 기억을 선명히 남길 수 있다. 특히 이번에 리뉴얼 과정을 거치면서 사이즈가 신용카드 크기로 작아져 보관도 용이해졌다.
제작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CGV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의 ‘CGV무비로그’에서 ‘내가 본 영화’ 메뉴에서 영화를 선택한다. 그 다음 내 기기 혹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저장된 이미지로 나만의 포토티켓을 편집할 수 있다. 포토티켓은 CGV온라인 예매 고객만 이용 가능하고 가격은 1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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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델포이 고고유적 등 세계 유산 심층 정보 간단하게 확인’
네이버㈜(대표 이사 사장 김상헌)는 네이버 지식백과에 유네스코(UNESCO)에 등재된 ‘세계 유산’ 정보의 한국어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네이버는 지난 2011년 7월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데이터베이스 구축 사업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이후 유네스코 세계유산 정보에 대한 공동 번역 작업을 진행해 왔다.
이번에 구축된 정보는 160개국의 세계유산 981건, 93개국의 인류무형문화유산 327건, 99개국의 세계기록유산 241건 등 총 1,550여 건으로, 문화유산에 대한 심층적인 정보를 영어나 다른 유엔 공용어가 아닌 자국어로 제공하는 사례는 전 세계에서 처음이다.
네이버와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유네스코와 협력해 원문 자료를 번역한 후 세계유산 국제자문 기구인 ICOMOS(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 IUCN(세계보전연맹)의 한국위원회 위원 등의 전문가 자문을 거쳐 최종 감수를 진행했다. 이로써 이용자는 네이버 지식백과에서 유네스코에 등재된 전 세계 유산들의 현황은 물론 전문적인 정보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구축된 정보는 네이버 지식백과 서비스뿐 아니라 유네스코한국위원회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고, 앞으로도 새로운 유산이 추가되면 관련 정보가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 민동석 사무총장은 “제38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남한산성’이 우리나라에서 11번째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시점에 유네스코 세계유산 한국어 데이터베이스 구축 사업이 완료되어 더욱 뜻깊다”면서, “한국어로 전 세계 유네스코 세계유산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돼 국민들의 세계유산 정보 접근권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네이버 윤종수 지식백과 실장은 “이용자가 유형별, 국가별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 따라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구현했다”면서, “유네스코 유산과 관련된 가장 정확하고 전문적인 정보를 전달한다는데 의미가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한국어 정보들이 구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네스코 세계유산’은 유네스코가 ‘세계 문화 및 자연 유산 보호 협약’에 따라 지정한 부동산 유산으로 국내의 경우 석굴암과 불국사, 종묘, 해인사 장경판전, 창덕궁, 수원 화성,경주 역사 지구, 고창.화순.강화의 고인돌 유적,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 조선 왕릉, 한국의 역사마을: 하회와 안동, 남한산성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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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세 외교장관, ‘2014 유엔 공공행정포럼 및 시상식’ 초청 오찬
윤병세 외교장관은 23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 중인 ‘2014 유엔 공공행정포럼 및 시상식’에 참석한 각국의 고위급 대표와 주한 외교단, 국.내외 주요 인사들을 초청해 오찬을 주최했다.
이날 오찬에는 ‘2014 유엔 공공행정포럼 및 시상식’에 기조연설자로 참석한 마하티르 모하마드 前 말레이시아 총리, 브렌단 하우린 아일랜드 공공지출 및 개혁 장관 등 200여명 참석했다.
윤 장관은 오찬 연설을 통해 유엔 공공행정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인 참석자들에게 환영의 뜻을 표하고, “공공행정 발전을 위한 중요 유엔 행사가 아시아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것은 우리나라의 공공행정 서비스 증진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에 대한 국제사회의 평가인 동시에 우리나라에 대한 보다 큰 기대를 반영하고 있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윤 장관은 이어 “우리 정부가 ‘국민 행복’을 가장 우선시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고, 이를 위해 ‘정부 3.0’ 등 정부 운영에 관한 패러다임의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면서, “외교부로서는 ‘국민 행복’ 개념을 국제사회로 확대, 유엔의 이념 및 가치와 상통하는 ‘지구촌 행복’을 목표로 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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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있는 날,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작가와 만나요~”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임원선)은 오는 25일 국민 문화 생활 확대를 위한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2014년 제2회 저자와의 만남’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일생에 한번은 고수를 만나라’, ‘말은 임팩트다’ 등을 저술한 한근태 작가를 초청해 ‘일생에 한번은 고수를 만나라’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한 분야에서 성공을 이룬 그들은 어떻게 고수가 되었는가?’ 저자는 “그들도 시작은 하수였다”고 말한다. 무엇이 경쟁력을 지닌 고수가 되었는지 작가는 지난 10년간 자기분야에서 최고가 된 고수와의 만남을 통해 고수만이 가지고 있는 철학과 통찰에 대해 강연을 통해 들려주면서 앞으로 미래의 고수가 될 일반인들에게 용기가 될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강연에 관심 있는 국민은 국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www.nl.go.kr)의 ‘도서관소식’ [행사안내]를 이용하면 된다. 접수는 선착순이고, 참가비는 무료. 강연 후에는 추첨을 통해 참가자 30명에게 저자의 사인이 담긴 저서 1권씩을 증정할 예정이다.
국립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인문학 등 다양한 주제 분야에 해당하는 저자를 초청해 행사를 실시해 국민 문화 향유권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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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방한 계기로 국민에게는 정신적 힐링을”
오는 8월14일부터 18일까지로 예정돼 있는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을 계기로 한 국내․외 한국관광 홍보가 본격화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와 한국관광공사(사장 변추석)는 교황 방문을 맞아 한국을 찾는 외신 기자단(2천여명)의 취재 지원과 한국관광 홍보를 위한 ‘교황방한 한국관광 홍보지원단’ 발대식을 23일 관광공사 16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지원단은 메인 프레스센터(롯데호텔) 및 제6회 아시아청년대회장(천안,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 한국관광 홍보부스를 설치.운영하고, 교황방문지 및 주변 관광지 정보를 팜플렛으로 제작해 배포, 서울시와 공동으로 참가 기자들을 대상으로 프레스투어 등을 실시한다. 또한 1,200만에 달하는 교황 트위터 팔로워들을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홍보도 활발히 추진할 계획이다.
이밖에 교황방문 카톨릭성지 관광상품화도 적극 추진된다. 관광공사는 8~9월 동안 LA, 뉴욕, 토론토 등지에서 ‘프란치스코 교황 방한투어’ 상품을 기획해 홍보하고, 해외의 카톨릭 언론매체를 초청해 한국의 매력을 소개하는 한편, 공사 및 해외지사의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트위터를 활용한 실시간 온라인 마케팅 등도 활발히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인들을 대상으로 온라인을 통해 솔뫼성지(김대건 신부 생가 터), 해미 순교성지 등 교황의 방문지와 주변 관광지를 소개하고, ‘교황방문 성지순례 답사’ 온라인 이벤트 등을 통해 국민들이 정신적 힐링을 할 수 있도록 ‘힐링투어’를 적극 홍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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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처, “문창극 조부, 대한독립단 독립 유공자”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의 할아버지가 일제시대 독립활동으로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 받은 독립유공자인 것으로 확인됐다.
국가보훈처 관계자는 23일 “보훈처는 대한독립단 대원으로 활동한 애국지사 문남규 선생이 문 후보자의 조부인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면서, “정식 절차에 의한 최종 확인은 아니고 비공식 요청에 의해 확인한 것으로, 공식적으로 최종 확인된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문 후보자는 총리 후보자 지명 이후인 지난주 조부에 대한 독립유공자 여부 확인을 보훈처에 문의했고, 보훈처는 최근 한자 이름과 원적지 등을 확인해 문남규 선생이 문 후보자의 조부가 맞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보훈처에 의하면, 문남규 선생은 1921년 평안북도 삭주에서 일본군과 전투 중 전사했고, 이 같은 내용은 1921년 4월9일자 독립신문에 게재됐다.
당시 독립신문에는 ‘모 지방 기관에서 출동한 주모 토벌대장 휘하의 1소대가 삭주군에서 일본군과 접전하여 수명을 살해하였으나 대원 이선찬과 문남규가 순국하였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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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2014 어린이박물관 하반기 주말(가족) 교육프로그램’ 실시
사진/어린이박물관 전쟁영역(사진제공-국립중앙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영나)은 어린이의 창의성을 키워주고 인문학적 정서 함양을 도모해 올바른 심성을 키워주면서 문화로 부모와 자녀가 공감할 수 있는 주말(가족) 교육프로그램을 다음달부터 올해 12월까지 6개월 동안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오후에 진행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주말에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에게 여가 선용의 기회를 제공해 생활 속의 문화가치를 확산하고 어린이의 문화 체감을 확대할 수 있도록 했다.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에 진행되는‘삼국이여, 한강을 사수하라!’교육은 우리 역사에 대한 이해를 통해 인문학적 소양을 키울 수 있는 교육으로 어린이박물관 상설전시실 전쟁영역과 연계해 진행된다.
한강의 역사와 관련해 한강 주변 영토를 차지하기 위한 백제, 고구려, 신라 삼국의 영토 전쟁에 대해 알아보게 된다. 4~6세기에 이르는 각 시대별 한강 유역이 가지는 의미를 살펴보고 활동지를 풀어보면서 영토와 관련된 지도를 이해하고 한강에서 이룩한 삼국의 전성기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주말 오후에 진행되는‘자연이 살아있는 옛 그림 이야기’는 문화로 부모와 자녀가 공감할 수 있는 교육으로 어린이박물관 특별전과 연계해 진행할 예정이다. 주말에 박물관을 찾는 가족 관람객이 더 많은 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 동안 홀수 달과 짝수 달로 나눠 다른 수업을 진행한다.
7, 9, 11월의 홀수 달에는 옛 그림 속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절을 만나보는‘옛 그림 속 사계절 이야기’교육을, 그리고 8, 10, 12월의 짝수 달은 옛 그림 속 자연을 사랑한 화가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옛 그림 속 자연을 사랑한 화가들’교육이 진행된다.
홀수 달 교육인‘옛 그림 속 사계절 이야기’는 계절별 자연 소재와 연계된 작품을 만나고 가족이 함께 사계절의 풍경이 담긴 우리 가족 시계를 만들어 보는 수업이고, 짝수 달 교육인 ‘옛 그림 속 자연을 사랑한 화가들’은 자연을 사랑했던 4명의 화가들과 그들이 사랑했던‘매화’,‘나비’,‘고양이’등의 자연소재와 연계하여 화가들의 인생이야기를 구연동화로 만날 수 있다.
매화를 사랑한 조희룡, 나비처럼 날고 싶었던 남계우, 고양이와 친구였던 변상벽, 대나무를 사랑한 이정 등 자연을 사랑한 4명의 화가 이야기를 들으며 옛 그림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국립중앙박물관관계자는 “어린이박물관 전시와 연계한 이번 주말(가족) 교육은 수평적 가족문화를 조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문화융성 시대에 문화향유의 저변을 확대하고 삶의 질을 향상하고 문화로 가족 간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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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군 참전용사 소장품 기증식 개최
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오는 24일 오전 11시 30분 ‘전쟁기념관 UN 전시실’에서 ‘UN군 참전용사 소장품 기증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최완근 국가보훈처 차장의 환영사, 김정훈 국회의원의 축사, 김종구 국제평화기념사업회 이사장의 감사인사, 애슈빌 참전용사 대표의 기증내용 설명, 전달식 순으로 진행되고, UN 참전용사 등 30여 명이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기증식에서 전달되는 물품은 UN참전용사들이 6.25 전쟁 당시 사용하던 전투복, 주고받은 편지.엽서, 당시의 기록을 모아 놓은 사진첩, 포로수용소에서 전쟁의 공포를 달래기 위해 만들었던 수공예품 등 16종 92점으로, ‘UN 평화기념관’(국제평화기념사업회 이사장 김종구)에 전달된다. 특히, 재방한 중인 미 애슈빌 참전용사들의 개인소장품 등도 현장에서 전달 예정이다.
기증품은 지난해 7월 27일 ‘유엔참전의 날‘ 정부기념일 지정을 기념해 전쟁기념관에서 개최됐던 ’정전협정 60주년 기념 특별전시회‘(국가보훈처 주관)에 전시됐던 물품으로, 국가보훈처에서는 당초 물품 반환을 전제로 전시를 기획한 것이었으나 UN 참전용사들 중 다수가 기증 의사를 밝혀와 기증품을 UN평화기념관에 전달케 된 것이다.
특히, 2013년에 성금을 모아 6․25기념비를 건립하고, 미국 내에서 적극적으로 한국을 알리고 있는 노스캐롤라이나주 애슈빌지역 참전용사들이 기증품 전달식에 참석해 기증품을 직접 전달하고, 기증품에 대한 사연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들은 국가보훈처와 김정훈의원(부산 남구갑, 새누리당, 3선)의 지원으로 현재 UN참전용사 재방한 행사에 참석 중이다.
김정훈의원은 “전후세대들에게 자유와 평화의 의미를 전하기 위해 고령임에도 직접 찾아준 참전용사들의 높은 뜻이 잘 전달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5년 국회 김정훈 의원의 발의로 건립이 시작된 UN 평화기념관은 UN 평화특구 지정과 한국전쟁 60주년 기념사업 채택을 거쳐 9년여에 걸친 각계의 노력으로 올 10월에 개관할 예정이다. UN 평화기념관은 부산시 남구 대연동 당곡공원 부지 8,336㎡에 연면적 7,999㎡, 지하2층.지상3층 규모로 건립되고, 지난 2012년 9월 공사에 착수해 올 10월 개관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