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세 외교장관은 23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 중인 ‘2014 유엔 공공행정포럼 및 시상식’에 참석한 각국의 고위급 대표와 주한 외교단, 국.내외 주요 인사들을 초청해 오찬을 주최했다.
이날 오찬에는 ‘2014 유엔 공공행정포럼 및 시상식’에 기조연설자로 참석한 마하티르 모하마드 前 말레이시아 총리, 브렌단 하우린 아일랜드 공공지출 및 개혁 장관 등 200여명 참석했다.
윤 장관은 오찬 연설을 통해 유엔 공공행정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인 참석자들에게 환영의 뜻을 표하고, “공공행정 발전을 위한 중요 유엔 행사가 아시아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것은 우리나라의 공공행정 서비스 증진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에 대한 국제사회의 평가인 동시에 우리나라에 대한 보다 큰 기대를 반영하고 있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윤 장관은 이어 “우리 정부가 ‘국민 행복’을 가장 우선시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고, 이를 위해 ‘정부 3.0’ 등 정부 운영에 관한 패러다임의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면서, “외교부로서는 ‘국민 행복’ 개념을 국제사회로 확대, 유엔의 이념 및 가치와 상통하는 ‘지구촌 행복’을 목표로 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