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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베트남 손해보험사 지분 인수
베트남 PIJICO지분 20% 인수
사진제공/삼성화재
[김점수 기자]삼성화재(사장 안민수)는 5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 손해보험사PJICO 지분 20%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PJICO는 베트남 국영 기업인 베트남석유공사(Petrolimex)가 설립한 손해보험사로, 2015년 기준 시장 점유율이 7%로 베트남 30개 손보사 중 5위다.
이날 조인식에는 부 티 마이((Vu Thi Mai) 베트남 재무부 차관, 부 티 쩐 프엉(Vu Thi Chan Phoung) 증권감독위원회 부회장, 응우엔 꽝 후엔(Nguyen Quang Hyuen) 재무부 보험 부국장 등이 참석했고, 삼성화재 안민수 사장과 베트남 보험시장 현황 및 양국간 협력 강화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박남규 삼성화재 해외사업팀장은 "삼성화재는 PJICO지분 인수를 통해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가진 베트남 보험시장에서 성장 발판을 확충할 수 있게 됐다"면서, "기존 베트남법인과 협업으로 상호 '윈-윈(WIN-WIN)' 가능한 사업기반을 확보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삼성화재는 2002년11월베트남 호치민에 법인을 설립한 바 있고, 지난해 말 수입보험료 538억, 세전이익 69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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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에 외환보유액 충분히 축적해야”
[오민기 기자]IMF(2016)는 우리나라와 같은 주요 신흥국의 경우 이용 가능성이 불확실하다는 점만 보완한다면 기축통화국 중앙은행과의 통화스왑이 가장 바람직한 금융안전망 강화 수단이라고 평가한 바 있다. 올해 초 발간된 국제거버넌스 혁신센터 보고서는 기축통화국 중앙은행과의 스왑을 IMF 대출과 연계해 상시화함으로써 불확실성을 해소하자는 제안을 하고 있다. 자국우선주의를 내세우는 트럼프 행정부의 출범으로 미국과의 상시 중앙은행 스왑 계약 체결 가능성이 더 낮아진 측면이 있지만, 중앙은행 간 통화스왑이 주요 대미흑자국 정부의 외환시장 개입 명분을 약화시킬 장치가 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함으로써 미국을 설득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글로벌 금융안전망은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극복과정에서 규모가 확대되고 구성도 다양화됐다. 글로벌 금융안전망은 금융위기 시 나타날 수 있는 외화유동성 부족에 대응해 정부가 활용할 수 있는 재원을 의미한다.
우선, 규모면에서 전 세계 외환보유액이 2000년 말 2조 달러에서 2013년 말 12조 달러 수준으로 급증했다. 글로벌 금융안전망의 구성면에서 2007년에는 해당국의 외환보유액이 90%이상을 차지했으나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IMF대출제도가 다변화되고 중앙은행 간 통화스왑 및 지역금융안전망의 역할이 강화되면서 외환보유액 이외의 수단이 1/4 정도를 차지하게 됐다. 글로벌 금융위기를 경험하면서 외화유동성 부족이 해당 국가의 정책실패 등 내부요인뿐만 아니라 글로벌 유동성 상황 변화 등 외부 요인에 의해 주로 발샐할 수 있다는 인식 전환이 글로벌 금융안전망 확충의 계기가 됐다.
그러나, 글로벌 금융안전망의 목적을 효과적으로 달성키 위해서는 여전히 추가적인 보완이 필요하다. IMF(2016)는 글로벌 금융안전망이 확대된 것은 사실이나 국가별로 수준이 균등하지 않고, 중앙은행 간 스왑이나 지역금융안전망의 역할이 커지면서 IMF 대출 등 기존 부문과의 협조체제가 완비되지 않아 전체적으로 체계가 분산적이고 불확실성이 큰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IMF(2016)는 우리나라와 같은 주요 신흥국의 경우 이용 가능성이 불확실하다는 점을 보완한다면 기축통화국 중앙은행과의 통화스왑이 가장 바람직한 금융안전망 강화 수단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글로벌 금융안전망의 유동성 조달 경로 중 외환보유액 축적은 금융비용이 크고 IMF대출은 낙인 효과라는 정치적 비용을 안게 되고, 기축통화국과의 중앙은행 간 스왑과 지역금융안전망은 이용가능성이 불확실하다는 한계가 있다.
주요 신흥국의 경우, 위기 시 활용할 수 있는 유동성 조달수준들을 비교했을 때 중앙은행 간 스왑이 신속성과 비율 측면에서 가장 큰 장점을 가지고 있어서 예측가능성만 보완된다면 가장 유용한 수단이라고 IMF(2016)는 평가했다.
그럼에도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 확대됐던 기축통화국 중앙은행과의 통화스왑 계약은 현재 대부분 만료돼 재계약되지 않고 있다. 글로벌 금융위기 발생 직후 미국 등 기축통화국이 주요국에 대해 중앙은행 통화스왑을 통해 글로벌 금융시장에 자금을 공급함으로써 유동성 부족 현상을 해소하는 데 중요한 기여를 했다. 향후 글로벌 금융위기 시와 같은 전 세계적인 달러유동성 부족 현상이 재발했을 때 미국 등 기축통화국이 주요 신흥국가에게까지 중앙은행 간 스왑계약을 재개할지 여부는 불확실한 상황이다.
올 초에 발간된 국제거버넌스 혁신센터 보고서는 글로벌 금융안전망 강화를 위해 기축통화국 중앙은행과의 통화스왑을 IMF 대출과 연계해 상시화함으로써 불확실성을 해소하자는 제안을 하고 있다. 즉, IMF 탄력대출제도를 이용할 수 있는 신흥국에 대해서는 기축통화국 중앙은행과의 통화스왑을 이용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하자는 것이다. 유동성 부족이 발생했을 때 중앙은행 스왑자금을 단기적으로 제1선 자금으로 활용하고 일정시간이 경과한 후에도 유동성 부족이 지속되면 다음으로 IMF 탄력대출제도, IMF 대기협약 등 다른 유동성 조달 수준으로 대체하자는 제안이다. 앞서, 이미 유사한 제안을 한 바 있는 미국 피터슨연구소의 Edwin Truman 박사도 이를 지지했다.
자국우선주의를 내세우는 트럼프 행정부 출범으로 미국과의 상시 중앙은행 스왑 체결 가능성이 더 줄어든 측면이 있지만, 중앙은행 스왑이 주요 대미흑자국 정부의 외환시장 개입 명분을 약화시킬 장치가 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함으로써 미국을 설득할 필요가 있다.
미국 행정부는 외환시장 개입을 환율조작을 위한 조치로 비난하고 있지만, 우리나라와 같은 신흥국의 경우 국제금융시장 불안으로 인한 급격한 자본유출로 나타날 수 있는 외화유동성 부족에 대비키 위해 평상시에 외환보유액을 충분히 축적해야 할 필요가 있다. 미국 등 기축통화국과의 상식적 중앙은행 스왑이 맺어져 있다면 해당 신흥국이 위기 대비 목적으로 외환시장에 개입해 외환보유액을 축적할 명분이 약해지기 때문에 미국 정부가 더 강하게 외환시장 개입 자체를 요구할 여건이 조성된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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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임직원 가족 초청 ‘오픈하우스 행사’ 개최
사진제공/녹십자
[박봉진 기자]녹십자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전 가족사 임직원 가족들을 초청해 상호 유대감을 강화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녹십자는 지난 5일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오창공장과 전남 화순군에 위치한 화순공장에서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 3,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대 최대규모 ‘오픈하우스’ 행사를 가졌다.
‘오픈하우스’는 임직원들에게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선사하고, 임직원 사기 진작 및 임직원 가족들의 회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2001년부터 이어왔다.
이 행사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으로 매년 참여자수가 증가하면서 녹십자 고유의 가족적인 기업문화를 대표하는 행사로 자리잡았다.
특히 녹십자는 이번 행사에서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회사의 반세기 역사를 가족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녹십자 History Wall’를 마련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33종의 다양한 동물을 체험할 수 있는 동물랜드와 승마체험 등 아이들에게 도시에선 쉽게 접하기 어려운 동물들과 교감하는 시간과 함께, 인기가수들의 초청공연과 비보잉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펼쳐졌다.
이와 함께, 임직원 가족들은 행사장 곳곳에 만들어진 6개의 테마랜드에서 레크레이션 게임, 놀이동산, 페이스페인팅 등을 즐기고, 도시락과 피자, 치킨 등 푸짐한 먹을거리와 노트북, 자전거 등의 경품을 제공했다.
김지훈 물류사업팀 과장은 “매년 개최되는 가족초청행사로 어린이날마다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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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의무 부과.투자판단 시 ‘최선 이해’와 부합되는지 여부 기록 남겨야”
[오민기 기자]최근 퇴직연금, ISA, 변액보험 등 개인 자산을 장기적으로 운영.관리해 주는 계좌형상품이 확산되고 있다. 계좌형상품 관리회사들은 고위험.고비용 상품 또는 자사.계열사 상품을 편입하면서도 고객에 대한 재무설계.자산배분 서비스 제공에는 소홀한 측면이 있다. 우리나라도 미국, EU, 호주, 캐나다 등 사례를 참조해 계좌형상품 관리회사에 신인의무를 부과하고 투자판단 시 고객이 최선이해 의무 준수 여부를 기록으로 남기도록 해 사후적 감독의 실효성과 소비규모의 강화를 유도할 필요가 있다.
최근 장단기금리차 축소로 인한 금융중개 마진 감소, 자본규제 강화, 세제혜택 등에 따라 퇴직연금, 일임계좌(ISA), 변액보험 등 장기 자산관리.운용에 초점에 맞춰진 계좌형상품이 확산되고 있다.
현재 우라나라의 계좌형상품은 크게 고객이 주식형.채권형 등 자산배분 형태를 결정하는 퇴직연금, 변액보험 등의 상품과 고객이 자산배분형 형태까지 금융회사에 판단을 위임하는 일임상품의 두 가지를 나눌 수 있다.
금융회사들은 금융중개 마진 감소, 자본규제 강화 등에 따라 고유계정이 아닌 고객계정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자산관리 영업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계좌형상품은 많은 경우 세제혜택 요건 등으로 고객을 장기 포섭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장점이 있어 판매에 적극적으로, 소비 입장에서도 퇴직연금, ISA, 변액보험, 연금저축 등 계좌형상품에 많은 세제혜택이 부여됨에 따라 해당 상품 수요가 주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따라서 계좌형상품에서는 금융회사가 고비용.고위험 상품을 편입하거나 자사.계열사 상품을 편입하면서 정작 노후 대비 자산형성에 중요한 재무설계.자산배분 서비스 제공에는 소홀할 가능성이 높다.
계좌형상품에는 관리회사에 재량이 부여되어 있어 운용 시 계열사 펀드.ELS나 자행 예금을 과다 편입하거나, 판매수수료.보수가 높은 (대개 고위험) 상품을 편입하는 등 고객의 이익보다 금융회사의 이익을 우선하는 영업 관행이 나타날 소지가 높다. 하지만,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퇴직연금, 변액보험, ISA일임, 랩어카운트, 연금저축펀드 등 계좌형상품을 관리하는 금융회사에 대해 고객의 최선 이해를 위해 행동해야 한다는 의무가 부과되어 있지 않다.
장기 운용 수익들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들은 자산배분과 비용이라 할 수 있다. 장기상품인 계좌형상품을 운용하는 금융회사들은 정작 고객에게 가장 중요한 재무설계.자산배분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저비용.패시브 상품을 활용키보다는 고비용 상품판매에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감독 당국도 계좌형상품 관리회사가 고객의 ‘최선 이해’를 위해 재산을 관리했는가 하는 관점보다는 금융회사가 판매.편입한 개별상품이 고객에게 적합한가 하는 ‘투자적합성’ 관점에서 접근해 온 것이 사실이다.
한편, 미국, EU, 호주, 캐나다 등 주요국들은 자산관리업체에 대해 신인의무를 강화하고 자산관리업자가 제조사 등 제3자로부터 보상을 받는 행위를 엄격히 규제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투자판단이 전적으로 위임되는 일임계좌에 대해 신인의무를 부과하고 있고, 올해부터는 노동자가 퇴직연금과 관련해 자문.운용서비스를 제공하거나(콜센터 포함) 상품을 판매하는 업자에 대해 신인의무를 부과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퇴직연금 관리.자문회사는 계열사.제조사 등 제3자로부터 받는 보상이 합리적임을 증명하고, 자신과 제3자의 이해와 독립적으로 투자판단을 내려야 하고, 소비자의 니즈와 상황을 파악하고, 권유 또는 운용한 거래가 고객의 ‘최선 이해’와 부합하는지에 관해 기록으로 남겨야 한다.
EU에서도 2017년부터 펀드, 구조화상품 등을 포괄하는 MiFID 2규제가 시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독립투자자문업자와 투자일임업자의 수수료 수취가 금지되고 비독립투자자문회사의 이해상충 규제도 크게 강화된다.
호주는 지난 2013년부터 자문업자에게 신인의무를 부과하고 제3자로부터 보상 수취를 금지했고, 캐나다와 인도도 각각 2014년, 2009년부터 제3자로부터 받는 보상에 대한 공개 의무를 강화했다.
임형준 연구위원은 “우리나라도 퇴직연금, 변액보험 ISA, 랩어카운터 등 자산배분, 운용에 금융회사가 재량을 갖고 관리하는 계좌형상품 관리업자에 대해 신인의무를 부과해야 하고 투자판단 시 ‘최선 이해’와 부합되는지 여부를 기록으로 남기도록 해 사후적 감독의 실효성과 소비자 규율 강화를 유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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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 노사, 임직원 가족 초청 어린이날 축제한마당
사진제공/르노삼성자동차
[강중석 기자]르노삼성자동차 노사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부산공장에서 임직원 가족 1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어린이날 축제한마당 행사를 열었다.
이날 르노삼성차 임직원들과 자녀들은 부산공장 사내운동장과 실내체육관 등에 마련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행사들에 참여해 아빠, 엄마 회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태권도 시험단과 비보이 공연에서 어린이들은 공연 내내 눈길을 떼지 못했고, ‘가족 대동놀이’는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놀이로 인기를 끌었다.
또한 ‘비누방울 체험전’, 부모님과 함께 하는 ‘어린이 타투’, 소형풀장 낚시대회 ‘어린이 강태공’, ‘키다리 퍼포먼스’, ‘동화속 캐릭터 인형과 함께 놀아요’, ‘굴렁쇠 달리기’, ‘아빠 엄마와 솜사탕 만들기’ 등 부모와 아이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됐다.
박동훈 사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직원들의 노고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면서, “노사 한마음으로 좋은 차 만들어 가족에게 자랑스러운 회사되도록 다양한 소통의 자리를 앞으로 계속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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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항공료 5년만에 최대 상승 ‘황금연휴 영향’
[이상길 기자]유가 상승 영향에다 5월 연휴 효과가 겹치면서 국제항공료가 약 5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5일 통계청에 의하면, 지난달 국제항공료는 1년 전보다 4.5% 상승해, 지난 2012년 5월 5.3% 상승한 이후 4년 11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지난해 9월 상승세로 전환한 국제항공료는 매달 1% 내외로 오르다가 지난달 4%대로 상승 폭이 확대됐다.
국내 항공료도 7.3% 올라 2013년 9월 8.4% 오른 이후 3년 7개월 만에 최대 상승 폭을 기록했다.
항공요금이 큰 폭으로 오른 것은 5월 초 황금연휴로 항공사에서 정하는 성수기가 지난해보다 늘어난 영향이 크다. 또 유가 상승으로 유류할증료 부담이 늘어난 점도 항공료 인상에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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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RAF 표적 항암신약국내임상1상 승인
한미약품 전경/한강일보 DB
[강중기 기자]한미약품(대표이사 권세창∙우종수)은 작년 로슈 자회사 제넨텍에 기술이전한 RAF 표적항암제 HM95573의 병용요법에 대한 임상 1상 승인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지난 4일 승인된 임상 1b상은 제넨텍의 MEK 표적항암제인 코델릭(코비메티닙)과 HM95573을 병용한 요법에서 안전성과 내약성, 약동학평가 등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임상은 K-RAS, N-RAS, B-RAF 변이가 있는 국소진행성 또는 전이성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한미약품과 로슈 자회사인 제넨텍은 2016년 9월 RAF 표적항암신약인 HM95573의 개발 및 상업화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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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 5월 특별한 선물 ‘May I Love’ 이벤트 실시
사진제공/르노삼성자동차
[강중석 기자]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박동훈)는 4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QM3, QM6와 함께하는 ‘May I Love’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이달 28일까지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405명을 추첨해 호텔 숙박권, 백화점 상품권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이벤트 응모를 원할 경우 르노삼성자동차 홈페이지 내 May I Love 이벤트 사이트에서 QM3 또는 QM6의 시승 및 구매상담을 택한 후 선택한 영업지점을 방문하면 된다. 당첨자는 6월 7일 르노삼성자동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시승과 구매상담 중 하나만 완료해도 추첨을 통해 메가박스 영화예매권 2매(40명), 모바일 기프티콘 5천원권(200명)을 증정한다. 특히 시승 혹은 구매상담 후 이벤트 기간 내 QM3 또는 QM6를 출고할 경우, 반얀트리 호텔 숙박권(5명), 에버랜드 자유이용권(20명), 신세계백화점 상품권(40명), 메가박스 영화예매권(100명) 등 5월 가정의 달에 어울리는 푸짐한 경품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르노삼성자동차 정지은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QM3와 QM6를 경험하고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추억을 선사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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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연수원, 아랍에미리트 금융연수원과 업무협약 체결
사진제공/한국금융연수원
[오민기 기자]한국금융연수원 조영제 원장은 지난달 24일에서 27일까지 나이지리아 금융연수원(CIBN: The Chartered Institute of Bankers of Nigeria)이 라고스에서 주최한 제22차 세계금융연수기관 총회(WCBI: World Conference of Banking and Institutes)*에 참가하고, 아랍에미리트 금융연수원을 방문해 금융교육 관련 협력 및 관계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총회는 25개 국가의 금융연수기관 및 금융회사 관계자 등 총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은행 및 금융의 미래에 대한 재고찰 및 평생학습(Rethinking the Future of Banking and Finance and Life-long Learning)’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조영제 원장이 ‘지속적인 교육을 통한 은행원의 再전문화(Re-Professionalizing Banking through Continuous Education)’라는 주제의 세션에 패널 토의자로 참석해, 조 원장은 “ICT기업들에 의해 촉발된 파괴적 혁신이 非금융회사의 금융시장 참여로 이어지면서 금융업의 가치사슬(value chain)이 변화하고 있고, 이러한 변화는 IT강국인 한국에서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면서, “한국금융연수원은 이에 대비해 스마트금융 분야 14개 교육과정을 선제적으로 개발해 체계적인 전문인력 양성에 힘쓰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조영제 원장은 귀국길에 이달 2일 아랍에미리트 금융연수원(EIBFS; The Emirates Institute for Banking and Financial Studies)의 자말 아메드 알 자스미(Jamal Ahmed Al Jassmi) 원장을 만나 금융교육 협력 및 관계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 금융교육 프로그램 및 세미나 공동 개발, ▲ 자격프로그램 공동 개발, ▲ 연수생 상호 교류, ▲ 금융전문가 등 강사 교류, ▲ 금융 분야의 연수정보 교류 등 금융교육 전반에 걸쳐 상호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조 원장은 이 자리에서 “아랍에미리트(특히 두바이)는 일반금융과 이슬람 금융이 함께 발달한 중동의 금융중심지로서 최근에는 핀테크 산업이 크게 발전하고 있어 이에 대한 교육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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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품질의 스타벅스 RTD 제품 선보일 수 있도록 수출 확대”
사진제공/동서식품
[강중석 기자]동서식품이 생산한 스타벅스 RTD제품 3종이 대만에 진출한다.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이 스타벅스 커피 컴퍼니(나스닥: SBUX)와 협력해 생산한 RTD(Ready-To-Drink, 이하 RTD)제품 3종, ‘스타벅스 프라푸치노® 커피’, ‘스타벅스 프라푸치노® 모카’, ‘스타벅스 프라푸치노® 카라멜’ 등을 이달부터 수출한다.
동서식품은 지난 2005년부터 스타벅스 브랜드 RTD 제품을 생산, 판매해 왔고 지난 2009년 국내에서 생산한 ‘스타벅스 프라푸치노® 민트모카’ 병제품을 홍콩에 수출해 스타벅스 비즈니스 역사 상 아시아 브랜드 최초로 해외 시장을 개척한 파트너사로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이번 대만으로 수출되는 스타벅스 프라푸치노® 병 제품 3종은 스타벅스의 글로벌 커피 전문가들이 엄선한 원두와 원료를 사용하고,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과 맛, 용량, 디자인이 동일하다. 동서식품 진천공장에서 출고된 첫 수출 물량은 이달 5일 대만에 도착해 전국으로 유통될 전망이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고품질 원료 사용과 엄격한 생산관리로 정평이 난 스타벅스가 파트너사로 선정한 것 자체가 동서식품의 제품력을 방증하는 셈”이라면서, “앞으로도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품질의 스타벅스 RTD 제품을 더 많은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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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스타 디자이너 프로젝트’ 출범식 개최
사진제공/한국패션협회
[김칠반 기자]한국패션협회(회장 원대연)는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가 후원하는 섬유패션활성화사업으로 ‘월드 스타 디자이너 프로젝트’를 올해 신규로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한 출범식이 지난달 28일 섬유센터 17층에서 개최됐다.
이 프로젝트는 한국 패션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프리미엄 패션 의류 차세대 수출 품목 육성을 목적으로, 세계 패션 시장을 무대로 월드 스타로 발전할 수 있는 디자이너 50명을 선발하였다.
2017년도 월드 스타 디자이너로 선발된 50명의 디자이너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출범식에서는 월드 스타 디자이너 인증서 수여식과 함께 본격적인 프로젝트 진행을 위한 사업 설명회가 진행됐다.
패션협회 원대연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글로벌 패션 시장에서 한국 패션 디자이너가 갖고 있는 디자인력이 매우 우수하다”면서, “뛰어난 디자인력과 함께 타임리하게 그리고 글로벌 스탠다드에 적합한 비즈니스를 추진하는 부분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원 회장은 이어 “월드 스타 디자이너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홍보 마케팅에 많은 예산이 필요하나 올해는 책정된 예산으로 프로젝트의 취지를 살리며 디자이너에게 꼭 필요한 부분에 대한 지원을 통해 월드 스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사진제공/한국패션협회
# 2017년 월드 스타 디자이너 50인 (브랜드명 가나다순)
-갸즈드랑(장소영), 그리디어스(박윤희), 제이우디자인드바이재우킴(김재우), 까이에(김아영), 날프로젝트(원나리), 네스티해빗(변그림), 네이비스캔들(류형근), 노이어(이영곤), 더센토르(예란지), 더스튜디오케이(홍혜진), 돈한(한동우), 디그낙(강동준), 디모먼트(박연미), 디앤티도트(박환성), 라이(이청청), 런던클라우드(이수현), 레쥬렉션(이주영), 마레디마리(유명해), 모니카앤모블린(김덕화), 문제이(문진희), 베터카인드(최아영,최주영), 분더캄머(신혜영), 블리다(이다은), 비뮈에트(서병문,엄지나), 비에니끄(이윤정), 비욘드클로젯(고태용), 비크(이수진), 소울팟스튜디오(김수진), 소윙바운더리스(하동호), 스윗원에이티(강영서), 시지엔이(이서정), 아라크네(배형진,김가영),아브(이광호), 아이앤모어(강연정), 어거스트얼라이브(박세진,최정근), 얼킨(이성동), 에스와이지바이에스이콜와이지(송유진), 에이벨(김보민,최병두), 오디너리피플(장형철), 요하닉스(김태근), 제너럴아이디어(최범석), 제이어퍼스트로피(이지선,이지연), 젯콜리코(곽현주), 칼·이석태(이석태), 카이(계한희), 코이노니아(김기호,하시가미모모코), 키미제이(김희진), 티백(조은애), 파츠파츠(임선옥), 허환시뮬레이션(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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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필리핀 푸에르토프린세사 신공항 건설사업 완료
사진제공/인천국제공항공사
[강중석 기자]필리핀 팔라완 섬의 열악한 교통 환경을 개선키 위한 인천공항의 신공항 건설 노력이 마침내 결실을 맺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일영)는 지난 4년 6개월 동안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시공사 선정, 설계 및 건설공사를 지휘.감독한 필리핀 팔라완 섬의 푸에르토프린세사 신공항 건설이 성공적으로 완료됐다. 현지시각 3일 오전 개항식을 개최했다. 푸에르토프린세사 신공항은 오는 4일부터 본격.운영된다.
해당 사업은 1980년대부터 운영돼 왔던 노후화된 기존 공항시설을 대체해 연간 여객 200만 명을 처리할 수 있는 규모의 신공항 시설 전반을 건설하는 대규모 사업이었다.
여객터미널, 화물터미널과 관제탑이 새로 건설됐고, 시계비행에 의존하던 항행시설도 활주로 운영등급 CAT-Ⅰ(카테고리 1등급) 시설로 교체됐다. 기존에 사용하던 활주로도 재포장됐고, 계류장과 유도로 등이 신설됐다.
총 사업비는 약 1억 달러 규모로,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최종구)이 7,160만 달러를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Economic Development Cooperation Fund)을 통해 제공했다. EDCF는 개발도상국의 산업발전 및 경제안정을 지원하고 대외경제협력을 촉진키 위한 장기저리의 차관으로, 한국 기업의 해외진출 및 국산 기자재 수출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인천공항공사는 ㈜포스코건설,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2012년 8월 필리핀 교통부(DOTr, Department of Transportation)로부터 해당 사업권(약 55억 원 규모)을 수주했다. 같은 해 12월 사업에 착수해 현재까지 총 4명의 직원을 현장에 파견해 신공항 건설을 위한 기본 컨셉 수립, 입찰준비, 그리고 공항의 설계 및 건설공사 관리를 총괄해왔다. 인천공항공사는 사업 완료 후 1년 간 신공항의 운영유지보수 컨설팅도 맡게 된다.
필리핀 교통부의 힐 파마맛 사업총괄책임자는 “한국 정부 및 EDCF의 지원과 인천공항공사를 비롯한 한국 기업의 노력에 힘입어 세계적인 수준의 현대화된 공항을 적기에 준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푸에르토프린세사 공항이 위치한 필리핀 팔라완 섬은 유네스코가 자연 문화유산으로 지정한 지하강으로 유명한 필리핀의 대표적 휴양지다.
최근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지만, 기존 공항시설이 노후화돼서 항공편을 증편하기 힘든 상황이었으나, 이번에 개항하는 신공항은 더 많은 여객을 안전하게 수용할 수 있어 관광객이 늘어나고 서남부 지역 관광산업 육성과 경제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개항 행사에 참석한 인천공항공사 임병기 허브화추진실장은 “푸에르토프린세사 공항은 인천공항공사가 시공사 선정부터 건설 준공까지 전 과정을 주도적으로 수행한 최초의 해외사업으로 매우 큰 의의를 가진다”고 밝혔다.
인천공항공사는 필리핀의 경우 막탄세부공항 마스터플랜 수립, 전국 공항개발 마스터플랜 수립, 마닐라공항 제3터미널 시설개선 컨설팅 등 다수의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했고, 올해 예정인 필리핀 5개 지방공항의 운영유지보수 및 확장사업 입찰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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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연강재단, 다문화가정 학생에게 장학금 지원
[강중석 기자]두산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은 3일 서울 지역 다문화가정 초등학생과 중학생 140명에게 2억 5천여만 원의 장학금과 1억 원 상당의 학습자료를 지원했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은 초등학생 104명, 중학생 36명으로 연간 180만 원의 장학금과 함께 참고서, 문제집, 동영상강의 등 학업에 도움이 되는 학습자료를 연 2회 지원받는다.
지난 2010년부터 진행된 이 장학사업을 통해 지금까지 총 800명의 다문화가정 초등학생과 중학생들이 장학금과 학습자료를 지원 받는다.
한편, 두산연강재단은 장학, 학술, 문화사업을 지원하는 두산의 장학학술재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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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대부업체도 연대보증 폐지 논의
사진/KBS1화면캡쳐
[오민기 기자]정부가 연내 대부업 연대보증 폐지를 추진한다. 대형 대부업체를 중심으로 하고 있는 연대보증 금지가 전 대부업체로 확대될 경우 금융권에서 연대보증이 완전히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태스크포스(TF)를 만들어 대부업 연대보증 폐지의 방식과 예외 조항 등을 논의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금융당국은 행정지도나 대부업법 개정을 통해 모든 대부업체의 연대보증을 전면 금지한다는 방침이지만 법 개정이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 행정지도를 통해 연대보증을 폐지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
일부 대선 주자도 연대보증 완전 폐지를 대선 공약으로 내놓으면서 힘을 싣고 있다.
연대보증은 돈을 빌린 사람이 빚을 갚지 못할 경우를 대비해 대신 갚을 사람을 정해놓는 제도로, 금융기관에서 돈을 빌린 채무자가 약속된 대출 만기일에 빚을 상환하지 않을 경우 그 순간부터 연대보증인이 채무자와 똑같이 지급 의무를 지게 된다.
빚보증으로 전 재산을 잃는 피해자가 속출하자 정부는 2012년 은행권, 2013년 제2금융권에서 제3자 연대보증제를 폐지했다. 그러나 저소득층에 자금공급이 끊길 수 있다는 우려로 대부업 연대보증 폐지는 자율에 맡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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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AK플라자 등에 과징금 22억원 부과
[이상길 기자]인테리어 비용을 납품업체에 떠넘기고 계약 이후에 수수료를 변경한 백화점 6개사가 공정거래위원회에 적발됐다.
공정위는 합당한 이유 없이 납품업자에 불이익을 준 AK플라자, NC백화점, 한화 갤러리아, 현대.롯데.신세계 등 백화점 6개사에 과징금 22억5천400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백화점별로는 AK플라자 8억800만원, NC백화점 6억8천400만원, 한화 갤러리아 4억4천800만원, 현대 2억300만원, 롯데 7천600만원, 신세계 3천500만원 등이다.
AK플라자는 2014년 3월부터 다음해 7월까지 매장 개편을 위해 25개 매장 위치를 변경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비용을 납품업체 23개사에 떠넘겼다.
NC백화점도 2013년 11월 한 지점의 매장을 개편하면서 자신들이 부담해야 하는 조명 시설 설치 비용 7천200만원을 7개 납품업체에 모두 전가했고, 또 2012년 5월부터 2015년 6월까지 납품업자로부터 산 상품을 보관하면서 자신이 내야 할 창고사용료 1천100만원을 납품업체에 떠넘긴 사실도 드러났다.
AK플라자와 NC백화점은 계약 기간에 멋대로 판매수수료율을 올렸다. 백화점 등 대규모유통업체는 계약기간에는 정당한 사유 없이 판매장려금의 비율, 판매수수료율 등 계약조건을 변경할 수 없다.
NC백화점은 계약기간이 끝나지도 않았음에도 58개 납품업체의 판매수수료율을 각각 1∼12%포인트 인상해 약 1억9천600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겼고, AK백화점 역시 계약기간에 2개 납품업체의 수수료율을 각각 1%포인트 올렸다.
백화점이 우수고객초청사은회 등 판촉행사를 열 때 납품업체가 과도한 비용을 내지 않도록 서로 비용 분담 사항을 미리 서면으로 정해야 하지만 아예 약정하지 않거나 서면 자체를 교부하지 않은 백화점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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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사드보복에 韓 8조5천억.中 1조1천억 손실”
[오민기 기자]한국의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에 따른 중국의 각종 경제 보복으로 올해만 한국은 8조5천억원, 중국은 1조1천억원의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분석됐다.
현대경제연구원이 3일 발표한 ‘최근 한중 상호 간 경제 손실 점검과 대응 방안’ 보고서에 의하면, 중국의 경제 보복으로 한국은 명목 국내총생산(GDP) 대비 0.5% 수준의 피해가 예상되는 반면, 중국의 피해는 명목 GDP 대비 0.01%에 불과해 피해가 미미할 것으로 전망했다.
피해가 가장 큰 분야는 관광으로, 중국은 지난 3월부터 한국 관광상품 판매를 전면적으로 금지하는 조치를 내렸다. 지난달부터 올해 12월까지 한국을 찾는 관광객이 전년 대비 40% 줄어든다고 가정할 경우 연간 손실액은 7조1천억원이다.
또 반중 감정으로 중국을 찾는 한국 관광객이 2015년 대비 20% 줄어들 경우 중국은 1조400억원의 손해를 볼 것으로 내다봤다.
||수출에서는 중국의 사드 보복 이후에도 양국 간 교역은 큰 변화가 없다. 보복 대상은 주로 화장품이나 식품 등 중국에 불이익이 적은 품목들이었다.
중국의 보복 형태는 초반에는 반덤핑이나 세이프가드 등 관세조치 중심으로 이뤄지다가, 최근에는 위생검역(SPS) 등과 같은 비관세 조치로 변화하고 있다.
이로 인해 한국은 올해 1조4천억원의 피해가 생길 것으로 내다봤고, 반면 수출에서 중국의 피해는 거의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투자에서는 중국은 현지에 진출한 한국기업에 지원배제, 세무조사 강화 등의 수단으로 압박하고 있고, 한국에 진출한 중국기업들도 대규모 개발사업, 협력 사업에 차질이 발생하고 있다.
문화·콘텐츠 분야는 지난해 7월 이후로 중국의 한류 제한령이 지속되면서 콘텐츠 산업 위축이 우려되고 있지만, 다만 그 규모는 100억원 이하일 것으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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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해외 일자리 유출 3배 늘 때, 유입 일자리 1.5배 늘었다”
자료사진/한강일보 DB
[이상길 기자]지난 10년간 해외로 나간 국내기업의 일자리는 3배 증가한 데 비해, 국내로 들어온 외국기업의 일자리는 1.5배 느는 데 그친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상공회의소가 3일 발표한 ‘주요국 리쇼어링 동향과 정책시사점’ 보고서에 의하면, 한국 기업의 해외 현지 일자리는 2005년 53만개에서 2015년 163만개로 늘언ㄴ 반면, 같은 기간 외투기업의 국내 일자리는 20만개에서 27만개로 늘었다.
한국의 외국인 투자유치는 지난 5년간(2011∼2015년) 464억달러로 세계 37위에 그쳤다. 직전 5년과 비교해도 2.8% 감소해 세계 평균 2.3% 증가에도 못 미쳤다.
2005∼2015년 GDP(국내총생산)에서 투자 유입·유출이 차지하는 비중을 봐도 유출이 4.3%에서 20.2%로 증가하는 동안, 유입은 11.7%에서 12.7%로 제자리걸한 반면, 미국, 일본, 독일 등 경쟁국은 규제개혁과 강력한 지원책을 쏟아내면서 기업들의 리쇼어링(re-shoring·국외로 생산기지를 옮긴 자국 기업이 다시 돌아오는 현상)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고 대한상의는 진단했다.
이에 대한상의는 “정해진 것만 할 수 있는 현재의 포지티브 규제시스템에서는 기업 투자유치도, 파괴적 혁신도 불가능하다”면서, 네거티브 시스템, 규제비용총량제 등을 담은 규제개혁특별법 통과를 설명했다.
또 정책 신뢰성 제고도 강조하고, 또한 투자유인체계 재구축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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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사장배, 2017 인천 유소년 축구대회 결승전 개최
사진제공/인천국제공항공사
[강중석 기자]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일영)가 주최.후원하고 인천광역시축구협회(회장 정태준)가 주최.주관한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배 2017 인천유소년축구대회’ 결승전이 지난달 30일 인천 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인천지역 77개 팀의 선수와 가족 총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열린 엘리트축구부(1부)와 일반클럽부(2부) 리그 결승전을 끝으로 4월 한 달 간 이어진 대회 대단원의 막이 내렸다.
2부 리그 결승전 경기에서는 남구유소년축구단이 강화유소년축구단을 상대로 정규시간에 1:1 무승부를 기록한 후, 연장전에서 2골을 추가하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치러진 1부 리그 결승전에서는 인천유나이티드U-12가 석남서초와 접전을 펼치면서 연장전까지 1:1 무승부를 기록한 후, 승부차기에서 6:5로 우승을 차지했다.
1부 리그 우승을 차지한 인천유나이티드U-12는 스페인의 명문 구단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의 해외연수를, 2부 리그 우승을 차지한 남구유소년축구단은 일본 J리그 축구클럽으로의 연수를 가게 된다. 또한, 2〜4위를 차지한 팀들에게는 트로피, 메달, 축구용품과 U-20월드컵 관람티켓 등의 부상이 주어졌다.
인천공항공사 정일영 사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인천’의 유소년이자 ‘대한민국’의 축구 꿈나무인 어린 선수들이 기량을 갈고닦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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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 4월 내수, 총 22,444대 판매
사진제공/르노삼성자동차
[강중석 기자]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박동훈)는 지난달 내수에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9% 늘어난 8,702대, 수출 역시 2.2% 늘어난 13,742대로 전년보다 2.1% 증가한 총 22,444대를 판매했다.
르노삼성차는 지난달 인기 차종 SM6와 QM6를 앞세워 2010년 이후, 가장 많은 4월 내수 판매대수인 8,702대를 기록했다.
SM6 17년형이 트림별 상품성이 대폭 상향됨에 따라 경쟁차량 출시에도 3,950대가 판매되면서 식지 않는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멀티센스, 8.7인치 S-link, R-EPS 같은 SM6만의 고급사양에 더해 각 트림별 인기 편의사양을 추가적으로 기본 탑재해 프리미엄 중형차로서 더욱 탄탄한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QM6는 높아진 수출 물량 수요로 공급이 모자라는 상황에서도 2,183대가 판매돼 중형 SUV 3강 체제를 다져가고 있다. 또한, 르노삼성차는 QM3를 전년 동기보다 11.5%가 증가한 1,221대를 판매했다.
르노삼성차는 4월, 수출 품목을 다양화해 전년 동기 대비 2.2% 오른 수출 13,742대를 기록했다. 북미 시장으로 수출하는 닛산 로그가 가장 많은 7,940대, 전세계 80개국으로 수출하는 QM6(수출명 꼴레오스)가 4,555대가 선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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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보유액 적정수준, 보수적으로 산출할 필요 있다”
[오민기 기자]충분한 외환보유액 보유 시 경제 및 경제시장의 안정화 효과가 큰 반면 보유비용이 증가한다는 상층관계가 있어 적정수준에 관한 논란이 지속돼왔다. 이와 관련해 IMF는 지난 2011년부터 신흥국들의 외환보유액 적정수준을 제시해오고 있고, 우리나라의 현 외환보유액은 이 수준을 충족하고 있으나, 하지만 IMF 등 기준은 국가별로 특수한 위험이나 유출요인을 정확히 반영치 못한다는 한계가 있다.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의 적정수준 평가에 보다 신중한 판단이 필요하다.
외환보유액은 대규모 외화유출이 발생할 경우 일차적인 완충작용을 할 수 있는 예비적 수단이고, 나아가 외환위기 가능성을 낮추는 효과가 큰 반면, 다른 한편으로 보유비용이 크다는 문제가 지적되고 있다.
IMF의 지난 2011년 외환보유액 적정성 보고에 의하면, 외환보유액의 규모가 클수록 대규모 외환유출 등을 초래하는 이른바 ‘외환시장 압력’의 발생을 낮추면서, 실제 EMP 발생시 소비충족을 완화하는 효과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외환보유고 유지를 위한 제반비용이 크기 때문에 적정 외환보유액에 대한 논의가 지속되고 있다.
IMF는 2011년 ARA 보고서를 시작으로 신흥국들을 위한 외환보유액 측정기준을 제시해오고 있는데, 임의적 측면이 강했던 기존의 전통적인 적정 외환보유액 산출방식을 개선한 것으로 평가된다. 기존의 산출방식들은 단기외채 전액, 3개월치 수입액 등 자의적인 기준에 의한 경우가 많았으나, ARA EM Metric은 신흥국들의 과거 외환위기 시의 외화자본유출 데이터를 종합해 외화자본 유출요인들의 가중치를 산출해 기존 한계점을 개선했다. 이와 같이 산출된 ARA EM Metric은 다른 외환보유액 적정수준 산출기준에 비해 EMP 발생확률에 대한 설명력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는 1997년 외환위기 이후 외환보유액을 꾸준히 늘려오고 있다. 현재의 규모는 ARA EM Metric과 여타 전통적 산출기준들을 모두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IMF는 ARA EM Metric의 100-150% 수준을 외환보유액의 적정수준으로 제시하고 있으나,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해당 Metric과 여타 전통적 기준들을 꾸준히 상회하고 있다.
그러나 ARA EM Metric도 신흥국들의 과거자료를 통합해 산출된 일률적인 기준이므로 국가별 특수성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는 한계가 있다. 동일한 샘플에 속한 국가 간에도 금융부문의 대외개방정도, 수출의존도, 국가고유위험 등의 차이에 따라 유출요인별 가중치가 상이할 수 있다.
우리나라는 수출의존도와 금융부문의 외국인 투자 비중이 모두 높고, 북한 문제를 비롯한 지정학적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신흥국에게 일률적으로 제시된 ARA EM Metric 기준보다 외환보유액의 실제 적정수준이 높을 개연성이 있다. 일례로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7년과 2008년의 외환보유액은 ARA EM Metric 대비 약 108% 수준이었으나, 사후적인 분석결과 당시의 외환보유액이 충분하지 못했던 것으로 평가됐다.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이 다른 국가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이 감소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우리나라의 현 외환보유액 수준이 적정하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 우리나라의 특수한 상황과 국가 고유위험을 고려해 외환보유액 적정수준을 보수적으로 산출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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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서구(구청장 류한국)는 26일 서구문화회관에서 내빈과 주민, 공직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6‧7‧8기(제24‧25‧26대) 류한국 서구청장 퇴임식을 개최했다.이날 퇴임식은 성과 영상, 축하 말씀, 재직 기념패 전달, 응원 영상, 퇴임사 순으로 진행되었다.류한국 서구청장은 2014년 7월 취임 이후 서구 최초의 3선 구청장으로 재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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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관문의 안전을 책임질 영종경찰서 개서
- 인천경찰청(청장 한창훈)은 오는 7월 1일 영종구 출범에 맞춰 인천영종경찰서를 개서하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영종경찰서 개서는 2026년 7월 1일 중구와 동구가 통합되어 제물포구와 영종구로 분리되는 행정구역 개편에 발맞춰 추진됐다.그동안 영종지역 주민들은 각종 경찰 민원 업무와 사건·사고 처리를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