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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oo10, 싱가포르 비디오커머스 마케팅 효과입증
[문순매 기자]글로벌 쇼핑 플랫폼 Qoo10(큐텐)이 싱가포르에 도입한 비디오커머스 서비스 ‘큐스태프 트라이 큐스터프(QooStaff try Qoostuffs)’가 상품 매출 증가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CJ 쁘띠첼 미초, CI 자몽 소주, 켈로그 첵스 시리얼 등은 동영상 홍보를 통해 2~3배 가까이 판매량이 증가했다.
Qoo10은 지난 2월부터 Qoo10싱가포르 라이브스퀘어와 공식 유튜브를 통해 ‘큐스태프 트라이 큐스터프’ 시리즈를 업로드 하고 있다. 디지털 전자 기기에서 패션, 뷰티 상품, 음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상품을 영상으로 소개한다. 영상은 Qoo10 직원들이 출연하면서 기기의 제품 방법을 알려주거나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게스트를 초대해 시음회를 여는 등 상품 컨셉에 맞는 방식으로 제작된다.
해당 서비스는 지난 3월 17일 푸드를 주제로 한국 식품 4종을 소개했다. 음용 식초인 CJ 쁘띠첼 미초는 2월 약 180개이던 판매량이 영상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늘어나 4월 550여개로 월 판매량이 2월 대비 약 300퍼센트 수준으로 증가했다. 함께 소개된 CI 자몽 소주는 3월 판매량 110개에서 3월 200개로 1개월 만에 약 180%, 켈로그 첵스 시리얼은 3월 판매량 130개에서 4월 230개로 177%까지 늘어났다.
동영상 홍보 효과가 가장 높았던 상품은 타거스(Targus) 백팩으로 3월 12개 판매된 제품이 지난달 4일 영상 업로드 이후 한달 간 약 1,950개의 판매고를 올렸다. Qoo10 직원들은 영상을 통해 해당 백팩에 얼마나 많은 상품을 수납할 수 있는지 보여주고, 투웨이 방식으로 가방을 뒤집어 메거나 접어 보관하는 법 등을 안내했다.
싱가포르 지역 내 비디오커머스 마케팅 효과가 입증됨에 따라 Qoo10수출지원센터도 동영상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Qoo10수출지원센터는 해외 판매 경험이 부족한 중소 중견 기업이 성공적으로 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 전문 지원 조직이다. 온라인 상품 판매 경험을 갖춘 MD들과 C/S 담당 인력, 물류 자회사 큐익스프레스 전문 인력으로 구성돼 있고 Qoo10을 통한 상품 판매의 전 과정을 지원한다.
Qoo10싱가포르는 현재 ‘큐스태프 트라이 큐스터프’ 외에도 우먼스톡과 함께 운영중인 화장품 소개 채널 ‘K-Beauty’와 인기 BJ를 통한 영상 콘텐츠 채널 ‘라이브텐 갤러리’를 운영 중이다.
Qoo10수출지원센터 송명훈 팀장은 “동영상 마케팅이 효과적인 프로모션 툴임을 확인했으며 향후 싱가포르에 수출되는 한국 상품 아이템을 적극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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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자녀 입학 돌봄 1달 휴가’ 및 남성 출산휴가 확대
[문순매 기자]2000년대 초반부터 ‘님 호칭’으로 대표되는 수평유연 문화로 기업 문화 혁신을 주도한 CJ가 또 한번 획기적 조치를 내놓았다.
CJ그룹(회장 이재현)은 일과 가정의 양립 및 유연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임직원에게 글로벌 도전 기회를 대폭 확대하는 기업문화 혁신방안을 23일 발표했다.
우선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일.가정 양립 방안을 마련했다. 자녀를 둔 CJ 임직원은 부모의 돌봄이 가장 필요한 초등학교 입학을 전후로 한 달간 ‘자녀 입학 돌봄 휴가’를 낼 수 있다. 남녀에 관계없이 2주간은 유급으로 지원하고 희망자는 무급으로 2주를 추가해 최대 한달 간 가정에서 자녀를 돌볼 수 있다. 일시적으로 긴급하게 자녀를 돌보아야 할 상황이 발생했을 때 눈치를 보지 않고 하루에 2시간 단축 근무를 신청할 수 있도록 하는 ‘긴급 자녀 돌봄 근로시간 단축’ 제도도 신설했다.
임신, 출산과 관련해서는 법정 기준을 초과하는 수준으로 지원한다. 현행 5일(유급 3일, 무급 2일)인 남성의 출산휴가(배우자 출산)를 2주 유급으로 늘렸다. 출산 후 1개월 이내에 신청할 수 있다. 여성은 기존에 임신 초기인 12주 이내와 출산이 임박한 36주 후에만 신청할 수 있던 ‘임신 위험기 근로시간 단축제도’를 12주와 36주 사이에 8주를 추가해 매일 2시간 단축 근무를 할 수 있다.
임직원들의 글로벌 비전을 강화하기 위해 ‘글로벌 노크(Global Knock)’와 ‘글로벌 봐야지(Global Voyage)’ 프로그램도 신설했다.
‘글로벌 노크’는 어학연수, 글로벌 직무교육, 체험 등을 위해 최대 6개월까지 글로벌 연수 휴직을 신청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회사에서 제시하는 연수 프로그램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연수 계획을 수립토록 해 자기 주도적으로 글로벌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대상은 5년 이상 근속한 임직원 전원이 신청 가능 하다.
‘글로벌 봐야지’는 그룹 내 신임과장 승진자 전원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연수프로그램으로 올해부터 시행된다. 올해 승진한 그룹의 800여명 신임과장들은 각 사별 글로벌 진출 국가에서 해외연수를 하게 된다.
CJ는 유연한 근무 환경 및 창의적 조직 분위기 조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도 실시한다. 우선 5년 마다 최대 한달 간 재충전과 자기 개발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창의 휴가’ 제도를 도입했다. 입사일을 기준으로 5년, 10년, 15년, 20년 등 5년마다 4주간의 휴가를 낼 수 있고, 근속 연수에 따라 50~500만원의 휴가비를 지급한다.
이와 함께 하루 8시간 근무를 바탕으로 출퇴근 시간을 개인별로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는 유연근무제가 시행되고, 퇴근 이후와 주말에 문자나 카톡 등으로 업무지시를 금지하는 캠페인도 벌일 예정이다.
또한, 한 부서나 직무에서 장기간 근무했을 경우 자신이 원하는 다른 직무에 지원할 수 있는 ‘Career Challenge’ 제도, 입사 후 10년 이내 임원 승진이 가능한 ‘Fast Track’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등 전문성과 역할, 성과를 중심으로 인사제도 개편에도 나선다.
CJ주식회사 인사지원실장 조면제 부사장은 “CJ그룹은 지난 2000년 대기업 최초로 ‘님 호칭’과 복장자율화 등을 시행하면서 기업문화혁신을 선도했고 이를 바탕으로 빠른 그룹 성장을 이뤄왔다”면서, “이번 기업문화혁신을 통해 임직원들의 성장과 도전을 촉진하는 열린 기회를 제공하고, 자율과 창의가 존중되는 유연한 조직문화를 구축해서 새로운 시대에 맞는 기업문화를 이끌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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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한일 재계 ‘제3국 공동진출 확대’ 논의
[오민기 기자]우리나라와 일본 경제계가 중동.아세안 등 제3국에서 공동진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2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콘퍼런스센터에서 전경련, 한일경제협회, 일본 최대 경제단체인 게이단렌 등이 참여한 가운데 한.일 제3국시장 공동진출 세미나'를 개최하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양국 경제계는 지난해 '한일 재계회의'를 개최했을 때 내수부진 타개책으로 수출시장 확대 방안을 공유키로 합의한 바 있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개회사에서 "한국 건설업체의 성실성과 기술력이 일본 상사의 정보·자금력과 결합돼 중동과 아세안에서 성공스토리를 만들어가고 있다"면서, "한일 관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양국 경제계가 협력의 지평을 넓혀가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GS건설의 베트남 응이손 프로젝트와 미쓰비시상사의 한일 합작 사업 등 양국 기업이 제3국 진출 사례와 유망 프로젝트를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엄치성 전경련 국제협력실장은 "인프라뿐 아니라 제조·서비스업 분야에서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내년에는 이 행사를 도쿄에서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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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자회사 설립 하청 직원 정규직 채용
[강중석 기자]SK브로드밴드가 하청 대리점 직원 5천여 명을 자회사의 정규직으로 직접 채용키로 했다.
SK브로드밴드는 22일 홈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재 초고속인터넷 및 IPTV 설치·AS 관련 위탁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103개 홈센터 직원 약 5천200명을 자회사의 정규직으로 직접 채용한다고 밝혔다.
SK브로드밴드는 이를 위해 다음 달 초 자본금 460억원 규모의 자회사를 100% 지분 투자를 통해 설립하는 안건을 23일 이사회에 상정해 의결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SK브로드밴드는 홈센터로 불리는 독립 대리점과 업무 위탁 계약을 맺고 사후 고객 관리(AS)·회원 유치·인터넷망 설치 등 업무를 맡겨왔다.
SK브로드밴드는 오는 7월부터 업무위탁 계약이 종료되는 홈센터 직원부터 자회사 정규직으로 채용해 2018년 7월까지 모든 홈센터 직원을 자회사 정규직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이형희 SK브로드밴드 사장은 “대고객 서비스 담당 구성원들의 고용안정과 처우개선을 통해 서비스의 질을 향상하고 고객의 만족도를 높여 홈 서비스의 본원적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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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쿠쿠전자와 IoT로 고객 생활 디자인한다
사진제공/LG유플러스
[강중석 기자]이제는 IoT로 편리하게 스마트폰으로 생활 필수 제품인 밥솥, 공기청정기, 정수기 등 생활가전들을 관리할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22일 종합건강생활가전기업 쿠쿠전자(대표 구본학)와 손잡고 IoT 밥솥, IoT 공기청정기, IoT 정수기 등 3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쿠쿠전자는 국내 밥솥 시장 점유율 75%를 차지하면서 독보적인 특허기술과 혁신적인 연구 인프라를 보유해 14년 연속 전기압력밥솥 분야 고객만족도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또 정수기, 공기청정기, 전기레인지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통해 종합건강생활가전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LG유플러스와 쿠쿠전자는 이달 26일부터 쿠쿠전자 전국 108개 직영점 및 백화점,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몰 등과 LG유플러스 온라인 직영몰 ‘IoT Shop’을 통해 IoT 밥솥과 IoT 공기청정기를 먼저 출시한다. IoT 정수기는 7월 출시 예정이다.
양사가 선보이는 모든 제품은 와이파이(WiFi) 환경이면 어디든 LG유플러스 홈 IoT 플랫폼인 ‘IoT@home’ 앱과 연동해 사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쿠쿠전자의 IoT 밥솥과 IoT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는 고객은 여름 휴가등 외출 시에도 편리하게 밥솥 관리는 물론 외부 황사 및 미세먼지로부터 댁내 공기질을 보호·제어할 수 있게 됐다.
IoT 밥솥의 경우, 고객이 댁내 밥솥 전원을 켜고 외출했을 시 간편하게 앱으로 밥솥 전원을 끄거나 절전모드로 전환해 에너지 절감을 할 수 있다. 또 밥의 질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밥솥의 패킹 및 내솥 교체 시기가 다다랐거나 10시간 이상 보온모드가 지속돼 밥의 수분이 증발할 여지가 있는 경우 고객은 앱 푸시 알림을 통해 조치를 취할 수 있어 365일 좋은 밥 맛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IoT 공기청정기 사용으로 외부 황사 및 미세먼지로부터 댁내 공기를 쾌적하고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다. 고객은 앱을 통해 공기질 알림을 실시간으로 받아 댁내 공기 청정도가 떨어졌을 경우 외부에서 원격으로 공기청정기를 가동해 공기질 관리를 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IoT 밥솥, IoT 청정기, IoT 정수기를 선보이면서 가스잠그미, 스위치, 플러그, 열림알리미 등 기존 36종의 IoT 기기들과 상호 연동해 진정한 스마트홈을 구현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 안성준 IoT 부문장은 “거실, 욕실을 넘어 주방가전에도 IoT 기술을 적용해 고객에게 생활 가치 및 편의를 제공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면서, “연내 50종까지 IoT 상품을 확대해 국내 홈 IoT 시장에서 일등 사업자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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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켈로그, 키자니아에서 어린이 대상 ‘참여형 기부행사’ 실시
사진제공/농심겔로그
[문순매 기자]농심켈로그가 22일부터 이달 28일까지 서울 잠실에 위치한 글로벌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에서 3천명의 어린이가 참여하면 3천인분의 시리얼이 사회복지시설의 어린이들에게 전달되는 참여형 기부행사, ‘건강나눔, 스트라이크’를 실시한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기획된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어린이들이 직접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해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을 도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기부활동에 참여하는 어린이는 키자니아 특수부대 훈련소 앞에 마련된 나눔행사장에서 10개의 공을 던져 시리얼 모양 과녁의 스트라이크 존을 3번 이상 맞추면 성공하게 된다. 참여하는 어린이 1명당 켈로그 콘푸로스트, 첵스 초코 매직딸기 등 1인분의 시리얼이 증정되고, 동량의 시리얼이 서울 주몽재활원과 안성 신생보육원의 아동들에게 매칭되어 전달 된다.
농심켈로그 한종갑 대표이사/사장은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형 기부행사에 참여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 어린이들에게 실질적으로 나눔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보고자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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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코오롱오토플랫폼과 ‘자동차 플랫폼 비즈니스’ 업무협약 체결
사진제공/KEB하나은행
[김점수 기자]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이 19일 코오롱오토플랫폼과 ‘자동차 플랫폼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EB하나은행은 은행 거래 손님 및 하나멤버스 회원들에게 자동차 관련 서비스 및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우선 하나멤버스 회원을 대상으로 BMW미니 등 인기 수입 전시차량 경매이벤트를 실시한다. 또 하나멤버스를 통해 차량 판매를 신청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스타벅스 커피쿠폰을 지급하고 차량판매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코오롱 스포츠 1백만원 상품권 등 푸짐한 상품을 지급하는 경품 이벤트를 7월말까지 시행한다.
KEB하나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코오롱오토플랫폼의 온라인 중고차 매매사이트인 오토그라운드와 오프라인 매장을 통한 자동차 구매 고객들에게 1Q오토론 등 차별화된 자동차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1Q오토론은 최대 7천만원까지 신차는 물론 중고차 구입도 지원하고, 전국 KEB하나은행 영업점과 온라인(인터넷뱅킹, 모바일뱅킹)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강성묵 KEB하나은행 영업지원그룹 전무는 “자동차 플랫폼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 고객들에게 금융 혜택과 함께 필수 생활 영역의 중요한 테마인 자동차 관련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양사 손님들의 만족을 증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강승철 코오롱오토플랫폼 대표는 “이번 KEB하나은행과의 제휴를 통해 좀 더 많은 고객들에게 믿을 수 있는 중고차 거래를 제공하면서 자동차 관련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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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펀드, 롯데시네마타워 12% 수익률 상품 출시
[김점수 기자]P2P금융으로 영화관 설립에 투자하세요!국내 대표 P2P금융기업 어니스트펀드(대표 서상훈)가 지하 6층, 지상 11층 규모의 롯데시네마타워 ABL(Asset Backed Loan) 부동산 투자상품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그 동안 P2P금융 업체들이 다양한 부동산 상품을 잇따라 선보여 왔지만, 멀티플렉스 영화관 입점 복합몰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투자는 어니스트펀드가 최초다.이날 오전 10시에 출시되는 이번 투자상품의 총 모집 금액은 40억원으로, 이며, 예상 투자수익률은 12%로 18개월 만기일시상환으로 진행된다. 자금은 신규 멀티플렉스 복합몰 개발사업의 토지매입자금 등으로 활용 예정이다.성남 신흥역에 위치한 롯데시네마타워는 올해 1월 착공, 오는 2018년 하반기 준공 예정이다. 지하 1층이 지하철 8호선 신흥역 지하철 역사와 연결돼 최적의 교통 환경을 자랑하고, 8층부터 11층까지 총 4개 층은 이미 롯데시네마와 20년 간 임대차 계약이 맺어져 있어 안전성이 높다.착공 후 성남시 랜드마크로 부상할 예정인 가운데, 실제 이로 인한 기대로 분양 개시 3개월 만에 약 570억원 이상의 분양액을 달성했다. 유수의 금융기관과도 510억원 규모의 중도금대출협약을 체결 완료한 바 있다.투자자 입장에서 투자 상품을 고를 때 가장 중요하게 점은 바로 '안전성'이다. 어니스트펀드의 이번 롯데시네마타워 ABL 상품은 △멀티플렉스 사업을 기반으로 한 이중 담보 구조, △시공사인 포스코 ICT의 책임준공확약 및 금융기관의 중도금대출확약, △증권사의 자산관리 운영 및 대표자 연대보증 등 투자자들을 위한 다양한 안전장치를 갖추고 있다. 투자 기간인 18개월 간의 이자 금액을 유보금으로 관리하는 점도 투명성을 더한다.이 밖에, 상환 시나리오 또한 어니스트펀드 심사관 등 금융 전문가들을 통해 A, B, C 등으로 면밀 분석, 안전한 투자 상품 출시 및 운영에 만전을 기했다.또한 롯데시네마타워를 포함해 이달에 출시된 투자상품에 한번이라도 투자한 고객이 상품의 링크 주소와 간단한 정보를 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리워드가 제공된다. 1등은 5명을 추첨해 롯데호텔 뷔페 디너 2인 이용권과 롯데월드 전망대 서울스카이 관람권 2매를 증정하고, 2등 10명에게는 롯데월드 전망대 서울스카이 관람권 2매를 제공한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예치금 5,000원을 선물로 적립해 준다.어니스트펀드 서상훈 대표는 "P2P 금융 최초로 시네마 멀티플렉스에 투자할 수 있는 부동산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면서, ”검증된 상권과 담보권 설정으로 안정성을 높인 이번 상품에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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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5GAA’ 이사회 멤버로 선임
[강중석 기자]삼성전자가 5G 기술 기반의 커넥티드카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는 ‘5GAA(5G Automotive Association)’의 신규 이사회 멤버로 선임됐다.
‘5GAA’는 5G 기술 기반의 커넥티드카, 자율주행차량 등 미래 자동차를 연구하고 상용화하기 위해 지난 해 9월 설립된 단체로 글로벌 중요 완성차 업체∙통신사업자∙통신장비 제조사 등 총 40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5GAA’는 세계 최대 통신표준단체인 3GPP에 시장대표 협력 파트너(Market Representation Partner)로 합류하는 등 통신산업과 자동차산업을 잇는 핵심 단체로서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5GAA’ 이사회 멤버 중 유일하게 전장분야(Tier-1) 기업으로 이름을 올리게 됐다. 기존 이사회는 완성차 업체와 통신업체로 구성됐다.
삼성전자는 이번 ‘5GAA’ 이사회 멤버 선임을 계기로 지난 3월 인수를 완료한 하만과의 시너지 창출을 더욱 본격화할 계획이다. 특히, 차세대 커넥티드 카 산업 활성화 방안 모색∙신규 기술개발 주도 등 국제 표준을 기반으로 한 상용화 노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5G 이동통신은 모바일 사용 경험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뿐 아니라 다양한 산업을 묶는 연결고리로써 중요성이 더욱 강화되고 있다. 커넥티드카는 5G 이동통신을 기반으로 한 사물 인터넷의 대표적인 사례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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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페스티벌과 함께하는 대.중소기업 동반수출
사진제공/중소기업청
[이상길 기자]4년차에 접어든 KCON 연계 중기제품 판촉전 및 수출상담회가 SM.JYP 협력을 통한 한류콘텐츠 마케팅, 현지 온라인크리에이터 참여 이벤트 등을 통해 한 단계 발전된 모습을 선보였다.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사무총장 김형호)은 적극적 문화마케팅과 대.중소기업 간 협력을 통한 동반수출 활성화를 위해 CJ E&M과 협력해 지난 2014년부터 이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번 행사에는 한류마케팅 연계효과가 높은 뷰티.패션.생활용품.콘텐츠 분야에서 역대 최고인 4.5:1의 경쟁을 거쳐 51개 우수 중소기업이 선발됐다.
참여 중소기업은 5만여 현지 관람객을 대상으로 제품을 소개.판매해보는 기회를 갖고 일본 소비자의 반응을 직접 파악해 볼 수 있었을 뿐 아니라, 150여 일본 바이어가 참여하는 수출상담회를 통해 현지 B2B 시장 공략 및 유통망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특히, SM C&C 및 JYP 엔터테인먼트와 중소기업청이 협력해 도입한 러닝개런티 방식 PPL 사업 참여기업(33개사) 제품으로 구성된 팝업스토어도 마련해 한류콘텐츠 마케팅을 펼쳤다.
또한 올해부터는 중소기업 제품 홍보 스튜디오(K-STUDIO)를 별도로 설치해 현지 온라인 크리에이터와 한류스타가 중기제품 소개영상을 현장에서 제작하는 이벤트를 새로이 선보였다.
중소기업청 관계자는 “KCON은 한류문화 플랫폼과 대기업 협력을 통해 유망 중소기업이 해외로 진출하는 주요모델로 자리 잡았다.”면서, “중소기업의 한류마케팅 활용기회를 더욱 확대하고 실질적 수출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민간 및 관계기관 협력과 한류마케팅 지원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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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QLED TV,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공식 후원
사진제공/삼성전자
[강중석 기자]삼성전자가 지난 20일부터 오는 6월 11일까지 한국에서 열리는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삼성전자는 대회 기간 동안 ‘QLED TV’를 활용한 프로모션과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통해 대회 흥행을 도울 예정이다.
삼성 ‘QLED TV’는 가장 최신의 화질 기준인 컬러 볼륨을 100% 만족시키는 전 세계 유일한 TV로, 화면의 밝기가 달라져도 정확한 색 재현을 해주기 때문에 날씨나 시간에 따라 화면 밝기 차이가 큰 야외 스포츠 경기를 시청하기에 최적화됐다.
또 일반 TV보다 약 5배 밝아진 1500~2000니트(nit)의 밝기와 어둠 속의 숨은 디테일까지 잡아내는 블랙 표현력으로 축구 경기장의 잔디 하나하나까지 생생하게 보여준다.
삼성전자는 다음 달 12일까지 ‘FIFA U-20 월드컵, QLED 특별전’을 진행한다.
전국의 삼성전자 매장에서 월드컵 스페셜 QLED TV와 프리미엄 UHD TV를 구매하면 각각 15만원과 10만원 상당의 포인트 혜택을 제공하고, 프리미엄 UHD TV를 구매하고 15만원을 추가하면 30만원 상당의 공기청정기를 동시에 구매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전병준 상무는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에서 많은 국민들의 응원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후원을 하게 됐다”면서, ”풍부하고 정확한 색 재현력으로 최상의 화질을 선사하는 QLED TV와 함께 축구 경기를 생생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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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2017년 ‘KB평생사랑 콘서트’ 개최
사진제공/KB국민은행
[김점수 기자]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은 지난 19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4천7백여명의 고객을 초청해 2017년 ‘KB평생사랑 콘서트’를 개최했다.
‘KB평생사랑 콘서트’는 장기거래 우수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평생사랑’으로 네이밍해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진행해온 대규모 고객초청 문화행사로, 특히 이번에는 “평생사랑의 꽃을 피워 언제나 고객님 곁에서 함께 하겠다”는 메시지를 주제로 공연이 이어졌다.
이날 콘서트에는 국내 최고의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의 진행과 함께 전 세대가 공감하면서 좋아하는 최고의 가수 임창정, 에일리, 장미여관, 최정원 등이 출연해 마술과 음악이 결합된 판타지한 무대를 선보였다.
또한, 임직원들은 콘서트에 참여한 고객들에게 웰컴 패키지 물품을 전달하면서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전문작가의 포토타임 및 디지털 게임 ‘Liiv를 찾아라’ 등의 부대행사가 열렸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추억으로 남겨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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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엠에스, 보령제약에 900억원 규모 혈액투석액 공급
사진제공/녹십자엠에스
[박봉진 기자]진단시약 및 의료기기 전문업체 녹십자엠에스(대표 김영필)는 보령제약(대표 최태홍)과 혈액투석액(Hemo Dialysis Solution)을 10년간 공급하는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했다.
녹십자엠에스는 올해부터 오는 2027년까지 10년간 약 900억원가량의 혈액투석액을 보령제약에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 계약으로 공급하는 물량은 국내 혈액투석액 시장의 20%에 해당하는 규모로, 기존 생산 물량을 포함할 경우 국내 전체 시장의 40% 이상을 녹십자엠에스가 생산하게 됐다.
녹십자엠에스가 생산시설 확충에 따른 투자와 함께 이번 계약과 같은 사업 다각화를 통해 수익성 극대화에 나선 것으로 분석된다.
김영필 녹십자엠에스 대표는 “혈액투석액 시장은 규모가 연평균 7%씩 커지고 있다”면서, “이번 계약을 통해 녹십자엠에스는 혈액투석액 사업을 제조 중심으로, 보령제약은 판매 중심으로 전문화해 양사 모두가 윈윈(Win-Win) 할 수 있는 사업 성과 창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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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및 전력그룹사, 미세먼지 50% 감축 대책 추진
한국전력 본사/사진제공=한국전력
[정기복 기자]한국전력(사장 조환익)과 전력그룹사는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적극 동참하고, 정부의 핵심정책인 미세먼지 감축목표 조기 달성을 위한 긴급회의를 개최하고 고강도 대책을 마련한다.
이번 대책에서는 석탄화력 미세먼지 50% 감축(정부 국내감축목표 30%)을 위해 향후 5년간 7.5조원을 투입해 환경설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배출량을 정확하게 측정키 위해 미세먼지 측정소를 대폭 확충할 계획이다.
이번 대책은 석탄화력이 집중된 충남지역 등에 우선 시행하고, 미세먼지 측정 결과는 국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할 계획이고, 또한 전력그룹사 경영진으로 구성된 ‘미세먼지 대책협의회’를 구성해 이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키로 했다.
이와 함께 한전 및 전력그룹사는 정부의 ‘일자리 창출’과 ‘좋은 일자리 전환’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공기업으로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키 위해 ‘전력그룹사 좋은 일자리협의회’를 사장단 회의 개최시 운영해 정기적으로 추진 상황과 이행실적을 점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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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의 고정관념에 도전하자"
사진제공/르노삼성자동차
[강중석 기자]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박동훈)는 지난 19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임직원 및 협력사를 초청해 '2017 네트워크 컨벤션(Network Convention)’을 개최하고 시장의 고정관념을 깨고 트렌드리더의 입지를 강화하자고 결의했다.
르노삼성차 네트워크 컨벤션은 판매 현장 영업 담당자들의 노고와 성과를 치하하고 판매 목표 공유, 목표 달성의 결의를 다지는 행사로, 이번 행사에는 르노삼성차 영업담당, 영업본부 임직원 외에도 협력업체, 연구소, 부산공장 대표 임직원들도 함께 해 1천5백여명이 참석했다.
행사 컨셉은 ‘Fly RSM! Play RSM!’으로 고객과 가족이 자랑스러워하는 회사와 국내 판매 탑 3라는 새로운 목표를 향해 비상하자는 의미와 클리오를 통해 국내 자동차 시장의 판도를 완전히 바꾸고 르노삼성만의 놀이터로 만들자는 의지를 강조했다.
박동훈 사장은 “고군분투했던 영업본부 및 부산공장 임직원들, 협력업체 직원을 포함한 르노삼성자동차 모든 가족들께 감사를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담대함과 용기를 통해 국내 자동차 시장의 고정관념에 도전하는 르노삼성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격려했다.
또 이날 행사 중 최다판매자 시상식에서 전사판매왕으로 뽑힌 강남지점 김중곤 슈페리어를 비롯해 10대 최다판매 영업사원의 가족들도 함께 시상대에 올랐다.
한편, 최다판매 단체부문에서는 중부지역본부가, 서비스 단체 부문에서는 호남지역본부 AS 지원팀과 인천사업소가 각각 최우수 AS지원팀과 사업소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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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은행연합회장 및 이사회 은행장 방문
사진제공/DGB대구은행[이계성 기자]DGB금융그룹 DGB대구은행(은행장 박인규)은 하영구 은행연합회장 및 이사회 은행장단 및 관계자들이 지난 19일 대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은행연합회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고, 현장에서 지방 기업들의 금융애로를 청취하기 위해 연 1회 지방에서 연합회 이사회를 개최키로 한 것에 따른 방문이다. 연합회 이사회는 매월 정기적으로 개최해 은행권 주요사항을 심의.의결하고 현안사항을 보고키 위해 만든 자리로, 은행연합회장을 비롯해 산업은행 회장, 농협은행장, 신한은행장, 우리은행장, SC제일은행장, KEB하나은행장, 국민은행장, 기업은행장, 씨티은행장, DGB대구은행장이 소속 회원으로 참여한다. 이날 이사회 개최에 앞서 은행연합회장 및 은행장들은 대구시청을 방문해 권영진 대구시장과 대구시의 주요경제 현안 및 협력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진영환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등 대구지역 주요 기업인들을 간담회에 초청해 대구지역 기업의 경영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 방안 등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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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지난해 보험사기 7200억 원 ‘최대 규모’
금융감독원 로고/자료 사진
[오민기 기자]금융감독원은 지난해 보험사기 적발금액이 7천185억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1인당 평균 보험사기 금액 역시 지난 2014년 710만원에서 2015년 780만원, 지난해 870만원으로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유형별로는 허위 또는 과다 입원·진단 관련 보험사기 비중이 전체의 70.9%(5천97억원)로 가장 많았다. 살인.자살.방화 등 고의로 사고를 유발하는 형태는 16.9%(1천125억원), 자동차사고 피해 과장은 6.8%(485억원)를 각각 나타났다.
보험종류별로는 손해보험 관련 보험사기가 전체 적발금액의 86.6%에 달했다. 지난해 전체 보험회사 사고보험금 39조4천억원 중 손해보험 관련 보험금은 67%(27조4천억원)였다.
다만 보험사기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던 자동차보험 비중은 2014년 50.2%에서 꾸준히 감소해 지난해에는 45%로 떨어졌다.
보험사기 적발자를 연령별로 살펴보면 30∼50대(5만8천명)는 지난해보다 3.6% 줄어든 반면, 60대(1만1천200명)는 9.0% 증가했다. 60대 이상에서는 허위.과다 입원 등 병원 관련 보험사기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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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성 靑정책실장, “재벌개혁 앞장선 참여형 학자”
[오민기 기자]21일 문재인 정부의 초대 청와대 정책실장으로 임명된 장하성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는 재벌개혁에 앞장서 온 대표적인 사회참여형 교수이다.
초대 공정거래위원장으로 내정된 김상조 한성대 교수와 함께 ‘재벌 저격수’로 꼽히던 장 교수가 정부 정책 실행 콘트롤 타워 역할을 맡게 됨에 따라 새 정부의 경제 정책에 강한 재벌개혁 드라이브가 걸릴 것으로 보인다.
장 교수는 1990년부터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참여연대 경제민주화위원회 위원장, 한국증권거래소(현 한국거래소) 자문위원, 한국증권학회 이사, 고려대 경영대학장 겸 경영대학원장 등을 역임했다.
1997년 참여연대 경제민주화위원장을 맡은 뒤 삼성 계열사 간 부실.부당 거래 문제를 집요하게 파고들면서 기업구조 개선, 소액주주 운동 등을 이끌었다.
2006년에는 ‘장하성 펀드’로 불린 ‘기업지배구조개선 펀드’를 주도했다. 지배구조가 불투명한 기업의 지분을 인수해 투명한 이사진을 구성하는 등 기업 가치를 높이는 데 목적을 둔 펀드로 주목을 받았다.
장 정책실장은 대표적인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 측 인물로 꼽히다 문재인 정부의 정책실장을 맡게 됐다는 점에서도 눈길을 끈다. 그는 지난 18대 대선 당시 안철수 후보 캠프에서 국민정책본부장을 맡았고, 최근까지 안 후보 싱크탱크인 ‘정책네트워크 내일’ 소장을 지내는 등 경제 정책 ‘멘토’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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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부총리, ‘예산통’ 출신 첫 경제수장
[오민기 기자]문재인 정부 초대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지명된 김동연 아주대 총장은 기획재정부 출범 이후 ‘예산통’ 경제관료로서 사실상 처음 경제수장에 오르는 셈이 된다.
김 총장은 상고 졸업 후 주경야독 끝에 1982년 입법고시와 행정고시에 합격한 다음 해 3월 경제기획원(EPB)에서 공직을 시작했다. 김 총장은 이후 기획예산처에서도 산업재정기획단장, 재정정책기획관 등 예산 관련 업무를 주로 했다.
2008년 이명박 정부 때 정부조직법 개편으로 기획예산처와 재정경제부가 통합된 이후에도 예산 업무를 계속했다. 2011년에는 기재부 예산실장을 지냈고, 2012년에는 예산을 총괄하는 기재부 2차관을 역임했다.
기획예산처와 재정경제부가 통합해 기재부가 출범한 이후 수장은 예산이 아닌 경제정책, 금융, 세제 등의 분야에서 오랫동안 일한 관료들이나 학계 출신이 임명됐다.
이명박 정부 하에서는 강만수 전 장관, 윤증현 전 장관, 박재완 전 장관이, 박근혜 정부의 현오석 전 부총리, 최경환 전 부총리도 경제기획원 근무 경험이 있거나 예산 관련 업무를 한 적이 있지만 김 후보자처럼 예산 업무를 두루 거친 뒤 우리나라 전체 예산을 책임지는 예산실장이나 2차관을 지내지는 않았다.
첫 예산통 경제수장인 만큼 기재부 내부에서는 김 총장이 전 부처에 관한 해박한 지식을 토대로 성공적인 임기를 보낼 것이라는 기대가 크다. 특히 김 총장이 예산통이지만 재정·기획.금융 등 다양한 업무를 총괄했고, 이전 정부에서 국무조정실장을 맡은 경험 등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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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포항 이번주 사업등록 완료
사진제공/에어포항
[조헌덕 기자]경북 포항을 거점으로 하는 소형항공기 사업자인 에어포항이 이번주 사업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운항 준비에 들어간다.
21일 항공업계에 의하면, 에어포항은 지난달 4일 국토부에 소형항공운송사업등록 신청을 냈고, 이번 주 등록이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항공사업법상 50인승을 초과하는 여객기를 운항하려면 국토부에서 면허를 받아야 하지만, 50인승 이하 소형기 사업자는 기준에 맞춰 등록만 하면 된다. 자본금 15억원 이상, 항공기 1대 이상이 조건으로, 국토부는 에어포항의 사업계획서 중 미진한 부분에 대해 수차례 보완 서류를 제출받는 등 등록작업을 거의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어포항은 이번 주 등록절차가 마무리되면 다음 달 중 국토부에 운항증명(AOC)을 신청한다. 항공사업 면허를 받거나 소형사업자로 등록해도 AOC를 통과해야 운항할 수 있다. 인력·장비.시설 등 항공사 안전운항체계를 전반적으로 검사하는 AOC는 통상 5개월이 걸린다. 관련법은 AOC를 90일 안에 마치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주중 근무 일수 기준이어서 실제로는 5개월이 걸린다.
에어포항은 현재 기장 6명, 부기장 8명, 객실승무원 4명을 채용한 상태로, 1호기는 오는 6월 7일 캐나다에서 김포공항으로 온다. 2호기는 8월 중, 3호기는 10월 중에 도입된다. 에어포항이 들여오는 소형여객기는 캐나다 ‘봄바르디아’사가 제작한 CRJ-200기종(50인승)이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50인승기를 운항하는 소형항공사는 강원도 양양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 한 곳 뿐이다.
에어포항은 올 하반기 AOC를 받는 대로 포항∼김포노선 하루 5회, 포항∼제주노선을 하루 2회 왕복할 계획으로, 포항∼김포노선과 포항∼제주노선 정규운임은 편도 6만원대로 예상된다.
김포∼포항노선은 과거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이 각각 하루 왕복 2회 운항했으나, 하지만, 포항공항이 재포장 공사를 위해 2014년 7월부터 2016년 4월까지 문을 닫은 사이 서울∼포항 KTX가 개통하면서 항공수요가 줄었다.
에어포항은 3호기까지 도입하면 포항∼여수, 무안∼김포 노선 취항도 고려하고 있다. 특히 국내선뿐만 아니라 포항에서 국제노선 부정기편도 띄울 예정으로, 여행사와 손잡고 관광객을 모집해 포항과 중국, 베트남, 일본,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등을 연결하는 부정기편을 구상 중이다.
에어포항의 경우 포항시가 사업파트너를 모집했다. 이에 따라 ㈜동화전자와 중국 남경 동화서성투자유한공사로 구성된 한-중 합작 컨소시엄이 사업자로 선정됐다. 자본금 100억원은 당초 두 회사가 각각 51:49 비율로 출자해 마련할 계획이었다. 또한 AOC가 나오면 경북도와 포항시가 각각 20억원씩 출자키로 되어 있으나, '사드 보복'으로 중국 투자자가 출자를 보류하면서 동화전자가 100억원 전액을 출자하는 쪽으로 방향을 선회했다.
한편, 에어포항 외에 플라이양양(양양), 한화그룹이 투자한 케이에어(청주), 에어대구(대구), 남부에어(밀양), 프라임항공(울산) 등이 항공운송사업 면허신청 또는 소형항공운송사업등록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