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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1-15 23:5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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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대학교(총장 김현중)는 지난 1월 10일 서울 신도림 라마다 호텔에서 사업참여교원을 대상으로 한 2023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3.0)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유한대학교는 수도권 전문대학 중 유일하게 ‘산학협력 친화형’ 대학 체질 개선을 지원하는 1단계 LINC사업을 시작으로 사회맞춤형 전문 기술 인재를 육성하는 2단계 LINC+사업을 거쳐, 2022년도에는 산학연협력 혁신 생태계 구축을 통해 산학일체형 전문대학을 육성하는 3단계 LINC3.0 사업을 연속 수주하였으며, 이 행사에서는 3단계 LINC3.0사업의 2023년도 사업 운영 성과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김정기 LINC3.0사업단장은 대학의 2023년도 LINC3.0사업 성과와 함께 산학 연계 하이브리드 수업을 통한 단계적 현장 적응능력 향상 방법을 설명하였고, 현장실습과 취업으로 연계된 ICC참여학과의 사례들을 소개하며, 차별화된 가족회사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또한 웰니스바이오헬스ICC, 웰니스안전ICC, 웰니스리빙ICC의 각 센터장은 사업성과 및 ICC참여학과의 특화된 우수사례 프로그램을 발표하며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였다.


특히, RISE사업 전환을 위한 대학의 혁신 방안과 링크사업 추진 전략 수립을 위한 초청 특강을 진행하여 대학 구성원들의 변화하는 대학 지원 정책에 맞춰 학과의 비전을 재정립하고 의식을 제고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김현중 총장은 새해 인사와 함께 “2025년도부터 시행되는 RISE사업에 대비하여 지역사회와 거버넌스를 구축하여 우리나라의 산업구조 및 시장환경 변화에 따라 지속성장이 가능한 분야의 인재 양성을 체계화하고, 산학협력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여 안정적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지산학일체형 전문대학 설계를 위하여 함께 나아갈 것”이라고 당부하였다.


유한대학교는 2024년도에도 LINC3.0사업을 통해 지역과 대학, 산업체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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