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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2-18 22:5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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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대학교(총장 김현중)는 12월 11일부터 13일까지 본교 유일한 기념관 4층 뉴스퀘어(NEW SQUARE)에서‘2023년 자율혁신지원사업 창업동아리 시제품 전시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유한대학교 창업동아리가 지난 한 해 동안 대학에서 진행한 다양한 창업 프로그램의 교육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대학 내 창업 활성화 분위기 조성을 위한 목적으로 해마다 개최해오며 발전해 왔다.


유한대학교 창업동아리는 창업에 관심도가 높은 재학생을 대상으로 혁신적 아이디어를 발굴해 성공적인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일 년간 단계별 창업 활동을 지원하는 종합설계 교육프로그램이다.


2023년 창업동아리 시제품 전시회에서는 IT비즈니스학과 플리팀의‘다목적 GPS 잠금장치(블루체크, blue check)’외 14개 팀이 1년간 갈고 닦은 창업 아이디어와 시제품 아이템을 선보였다. 


특히 영유아 발달에 적합한 교재교구를 제작한 △아동보육학과 키즈 스페이스팀의 "메타 스페이스 스테이션(부천시 대학 연합 창업 공모전 대상 수상작)”과 게임 개발에 필요한 손쉬운 에셋 제작 툴을 개발한 △VR게임·앱학과 픽셀 크리에이쳐팀의 "UNICATS(게임 개발 아이템)-유니티 2D고양이 캐릭터 오브젝트 에셋(LINC3.0 수행대학 ‘ICC 연계 창업캠프’은상 수상작)” 등이 이목을 끌었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학생들은 전시된 우수작들을 관람하고 제작한 앱 사용 등의 콘텐츠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한대학교 서수석 창업지원센터장은“이번 시제품 전시회는 창업동아리 활동을 통해 교육프로그램 성과를 확산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향후에도 이러한 성과 공유를 통해 교육 품질 및 대학의 경쟁력을 더욱더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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