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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1-20 20:2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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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8일 청소년 노래 경연 대회 꿈누리 청소년 가왕대전본선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꿈누리 청소년 가왕대전은 꿈누리카페에서 가장 인기 있는 시설 중 하나인 코인 노래방에서 점수를 겨뤄 매달 이달의 가왕을 선정하고,‘이달의 가왕이 모여 본선 대회에서 실력을 겨루게 된다.

 

이날 본선 대회에서 이달의 가왕에 선정된 17명의 청소년들은 심사위원들과 100여명의 관객 앞에서 발라드와 랩, 뮤지컬 노래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로 실력을 뽐냈다.

 

특히 방문 관객이 직접 평가를 할 수 있도록 무선 투표기를 활용한 청중 평가를 함께 진행했으며, 관객 퀴즈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행사의 흥미를 더했다.

 

꿈누리카페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예술적 역량과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제공해 문화시민으로의 성장을 적극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꿈누리카페는 청소년전용 복합문화공간으로, 14~24세 청소년이면 누구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고천점, 오전점, 내손점, 백운밸리점 총 4개의 지점이 운영 중이며, 자세한 정보는 의왕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https://www.uyf.or.kr/)와 꿈누리카페 카카오톡 채널(https://pf.kakao.com/_HPazs)을 통해 자세히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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