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 대치2동이 지난 8월 25일 대치2동 주민센터에서 신한자산신탁(대표이사 이승수)과 함께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개최했다.
신한자산신탁은 창립 16주년을 맞아 각 계열사에 한 번 쓰고 버리는 화환을 대신해 쌀로 축하해 줄 것을 요청해 쌀 700Kg을 모아 이번에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했다.
대치2동은 이날 전달식에서 기부받은 쌀을 관내 독거어르신과 한부모가족 등 저소득 취약계층 35가구에 전달하며 추석 전 안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대치2동에 본사가 있는 신한자산신탁은 매년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 800만원 상당의 김장김치를 지원해 저소득 취약계층 200가구에 전달한 바 있다.
이승수 신한자산신탁 대표이사는 “신한자산신탁의 발전에 늘 힘써주신 분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공헌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밀했다.
김태환 대치2동장은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신한자산신탁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민·관이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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