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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0-04 20:00:40
  • 수정 2022-10-04 20: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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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회 재경신안군향우회(회장 박영일) 한마음 큰잔치가 지난 102일부터 3까지 12일간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전야제를 시작으로, 념식은 살곶이 체육공원에서 5천여명의 향우민과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코로나로 인해 3년만에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효자·효부상 및 군정발전에 기여한 향우민에게 표창패, 공로패를 수상하였으며 14개 읍면별 장학생을 선정하여 전달식을 갖는 등 오랜만에 훈훈한 고향의 정을 나누는 한마당 큰잔치 분위기가 아름답게 무르익어 갔다.


또한, 박우량 신안군수는 축사를 통해 사계절 꽃 피는 섬 조성과 11뮤지엄, 신재생에너지 이익공유제로평생연금제 시행, 컬러마케팅을 통해 퍼플섬이 세계유엔 최우수 관광마을로 선정, 세계 자연유산에 등재된 신안갯벌 등 천사섬의 가치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에서 인정 받게 된 만큼, 앞으로 국립해양수산 박물관이 우리 신안에 꼭 유치되어 그 시너지가 극대화 될 수 있도록 재경 향우회에서도 함께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박영일 재경신안군향우회장은 우리 신안군이 전국에서 가장 핫플레이스로 관광 명소가 되어 자랑스럽고 오늘 한마당 큰잔치가 나누고 채우고 소통하의미있는 행사가 되어 코로나로 지친 심신에 저력 있는 고향의 에너지를 얻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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