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2-08-31 23:45:06
기사수정







신중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최영)은 장애인 문화 지원을 위해 827() 일산 아쿠아플라넷에서 해양생물을 관람하고 체험하는 짝꿍 나들이를 진행했다.


이번 짝꿍 나들이는 신체적 제약으로 평소 외부 활동에 어려움이 있는 성인 장애 주민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3년만에 진행되는 단체 나들이로 성인 장애 주민들의 활력을 충전하고 즐거움을 선사했다.

 

짝꿍 나들이 참여자는 장애로 인해 외부 나들이 기회가 적었다라며 친한 짝꿍과 함께 가게 되어 더 즐거웠다라고 말했다.

 

최영 관장은 참여하신 분들이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참여의 기회를 제공하여 취약계층들이 사회·문화적 소외감을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짝꿍 나들이는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에서 운영하는 경기여행누림 온동네경기투어버스연계를 통해 이루어졌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7794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