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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5-13 00: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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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선 시의원에 도전하는 정계숙 동두천시의원(7~8대 재선)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300여 명의 지지자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지난 11일 오후 5, 정계숙 시의원의 선거사무실(동두천컨벤션 3, 동두천로 119)에는 관내·외 주요 인사를 비롯한 수많은 지지자와 시민들이 모였다.

 

홍앵란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개소식에는, 김성보 대한노인회 동두천시지회장, 최용수 전 동두천시장, 김성경 전 시의원, 이석기 전 시의원, 강석홍 한국직장인다문화축구협회 회장, 문희주 부천대학교 이사장, 이임성 경기북부변호사협회 회장, 조승철 한국자원봉사포럼 공동대표, 정재섭 일반측량업전국협의회 회장, 세계 최강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 씨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정 의원에게 지지와 격려를 보냈다.

 

정계숙 의원은 이 자리에서, “참석해 주신 내빈과 지지자, 시민 모두에게 정말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 지난 시장 후보 경선 기간에 저에게 보내주신 시민들의 뜨거운 지지와 응원에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 비록 시장 후보 경선에서 승리하지는 못했지만, 경선 승리보다 더 소중하고 값진 시민들의 사랑을 선물로 받았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어 정 의원은 지난 8년간 재선 시의원으로서 정말 열심히, 깨끗하고 당당하게 일해 왔다. 당을 위해 밤낮 가리지 않고 발로 뛰며 열심히 일했다.”고 말하고, “무소속 시의원 출마 결정에 이르기까지 몇 날 며칠 밤을 뜬눈으로 고민했다. 너무도 힘든 선택이었지만, 정계숙을 아끼고 지지하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외면할 수 없었다.”며 절절한 심경을 토로했다.

 

정계숙 의원은 당을 떠나 무소속으로 걷는 길은 비록 힘들고 외롭겠지만, 동두천시민만 바라보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새롭게 출발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종합문화예술회관과 문화원사 건립, 노인회관 건립, 36홀 파크골프장을 갖춘 잔디구장 건설, 상패동 공동묘지 이전 및 근린공원 조성, 시 청사 이전과 신혼부부 전용 아파트 건설, 관내 주공아파트 명칭 변경, 국가유공자 처우 개선 등 그 모든 공약은 그대로 변함없는 정계숙의 약속들이라며, 시의원 당선 후에 강력히 추진할 것을 다짐했다.

 

끝으로 정계숙 의원은 정계숙은 국민의힘을 떠나는 것이 아니다. 시민의 힘으로 꼭 이겨서 다시 돌아갈 것이다. 반드시 제9대 동두천시의회에 3선 시의원으로 입성하여 계속 시민의 곁에서, 시민과 함께, 시민을 위해 당당히 일하겠다.”고 선언하며, 시민들의 지지와 성원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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