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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자 광명시장 예비후보, “광명~목동~등촌 지하철...목감천 지하고속도로 건설 추진” - 혜자캠프 일머리 프로젝트 3탄 – 쭉쭉 뻗는 교통허브도시 광명
  • 기사등록 2022-04-17 23:5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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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임혜자 광명시장 예비후보가 광명시흥선9호선 등촌역까지 연장하고, 목감천 지하고속도로 건설을 국가사업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임혜자 예비후보는 17일머리 프로젝트 3쭉쭉 뻗는 교통허브도시공약을 제시하면서 광명뉴타운, 철산동과 하안동 재건축, 구름산지구, 하안2지구,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광명시흥 3기 신도시 등 광명은 인구와 교통량 급증에 대비한 교통대책이 시급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광명시흥선은 KTX광명역~학온역~광명사거리역~개봉역을 잇는 노선으로 LH가 연구용역을 발주했으며, 올 하반기 공기업 예비타당성 신청이 진행될 전망이다. 임혜자 예비후보는 기존 노선에서 개봉역(1호선)~목동역(5호선)~등촌역(9호선) 잇는 6.5km 연장으로 서울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목감천 지하고속도로 건설도 추진할 방침이다. 임혜자 예비후보는 3경인고속도로~2경인도로~광명시흥 3기 신도시~서부간선로를 직결하는 목감천 지하고속도로를 국가사업에 반영해 추진하겠다면서 목감천 지하고속도로는 광명시흥 신도시를 관통하는 신설 도로망으로 범안로 교통난 해소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혜자 예비후보는 이밖에도 소하동~하안동~철산동~고척동~목동을 잇는 광명~목동 버스노선을 신설하는 한편, 인천지하철 2호선 신림 연장, 신안산선 학온역, 인천~광명시흥 신도시~강남~포천을 잇는 GTX-E노선. 2경인선 유치 등 광역교통망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인구 50만 광명시대를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2022417

임혜자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장 예비후보 선거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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