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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만화영상진흥원, 지역 만화웹툰 문화 활성화 토론회 개최 -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전국 9개 웹툰캠퍼스, 33개 웹툰창작체험관 웹툰 거점 … - 12월 16일(금) 오후 2시부터 유튜브 통해 온라인 생중계 예정
  • 기사등록 2021-12-14 00: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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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 포스터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신종철, 이하 진흥원)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와 함께 지역 만화웹툰 문화 활성화 토론회를 개최하고, 1216() 오후 2시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

 

해당 토론회는 지역웹툰캠퍼스와 웹툰창작체험관 등 문화복합공간으로서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의 역할을 제고하고, 지역문화와의 상생 및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지역 만화웹툰 문화 활성화 토론회 발제와 토론 순서로 진행된다. 먼저 김유창 유주얼미디어그룹 이사장이 <</span>지역웹툰캠퍼스 웹툰창작체험관의 문화복합공간으로서의 역할> 주제로 발제를 진행한다. 이어 최연구 부경대학교 교수의 <</span>만화문화복합공간의 지역문화와 상생 및 활성화 방안 제안>을 주제로 한 두 번째 발제가 이어진다.

 

뒤이어 종합토론에서는 김신 중부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김유창 유주얼미디어그룹 이사장, 최연구 부경대학교 교수, 박준영 크로스컬쳐 대표, 조준혁 고양산업진흥원 팀장, 백수진 한국만화영상진흥원 팀장이 만화웹툰을 지역 문화로 확산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역 만화웹툰 문화 활성화 토론회 사전등록을 통해 참여할 있다. 토론회 참여를 희망하는 이는 누구나 한국만화영상진흥원 홈페이지(www.komacon.kr)에서 사전등록이 가능하다. 사전등록자에 한해 토론회 당일, 유튜브 생중계 링크가 전송될 예정이다. 현재 진흥원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자 이벤트가 진행 중이며, 만화도서 다양한 경품이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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