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대학교(총장 김현중)는 12월 8일 서울 로얄호텔에서 열린 ‘연구산업 컨퍼런스 2022’에서 메카트로닉스공학과 최천 교수가 기술애로해결 및 민간 R&D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기업 기술지원 유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최천 교수는 유한대학교 산학협력단 산하의 기업신속대응본부를 통하여 2018년부터 2021년까지 SOS1379 기업공감원스톱 지원센터의 요청으로 총 12개 회사, 36회 현장방문 자문 활동을 실시하는 등 활발한 산학협력 활동을 펼쳐왔다.
유한대학교의 기업신속대응본부는 기업의 수요에 맞춘 원스톱 기업지원으로 기업애로기술상담, 분야별 기술지도 및 기술경영 자문을 수행하고 있으며, 정부재정지원사업, 지자체의 인력양성 및 R&D 사업, 기술용역 사업에 참여를 확대하고 신규사업 발굴에도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최천 교수는 이를 활용해 3개 회사 시제품/장비 진동 소음 문제 해결개발, 2개 회사 신제품/장비 연구(위탁)개발책임자로서 정부과제 총 3개(2억6천만원)를 실시하여 12대의 시제품 제작과 6건의 고용 창출 및 2021년 8.4억, 2022년 약11억(예상)의 매출 증대에 기여하여 금번 수상을 하게 되었다.
최천 교수는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스마트팩토리 등 기술애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유한대학교는 최근 신산업분야 특화선도전문대학 선정, 자율개선대학선정, 후진학선도형지원사업 선정, 고숙련일학습병행제 운영기관 선정,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 전문대학(LINC+) 육성사업 선정, 취업보장형 유니테크 육성 사업 선정 등으로 인하여 학생들의 재정적 부담 완화와 폭 넓은 지원으로 명실상부 대내·외적으로 실무중심대학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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