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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1-12 00: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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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지난 9일 올해로 제43회를 맞는 무명도공의 비제향제를 쌍령동 406-2 무명도공의 비에서 개최했다.


광주왕실도예사업협동조합에서 주관하고 성균관 유도회가 진행한 제향제는 선대 무명도공들의 장인정신과 예술혼을 되새기고 넋을 기리기 위한 행사로 우리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도예인들의 문화적 자부심과 사기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이와 관련 신동헌 시장은 이번 제43회 무명도공의 비 제향을 통해 코로나19로 위축된 광주도예산업이 다시 활발하게 일어 설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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