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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6-24 17:4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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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오포읍에 위치한 하하키즈어린이집 김혜선 원장과 원생들은 지난 23일 오포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아나바다 시장놀이를 통해 얻은 수익금 50만원을 기탁했다.


김 원장은 아이들이 나눔 장터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이웃을 위해 사용하기로 했다아이들에게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을 알려주고 싶었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와 관련 권용석 읍장은 아이들의 마음이 정말 예쁘고 감사하다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하하키즈어린이집은 2017년부터 나눔 장터 수익금을 오포읍에 기부하며 아이들에게 나눔의 의미를 알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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