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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11-03 21: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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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인재는 창조・감성・소통에 능해야 한다

- 11.4(목) 서울시인재개발원,『창조ㆍ감성ㆍ소통의 인재 양성을 위한 국제 세미나』개최

- 해외 대표적인 공공교육기관인 싱가포르 CSC, 프랑스 ENA 참여

- 공공기관, 글로벌 기업, 학계 전문가가 함께 모여
창조・감성・소통 능력을 갖춘 인재양성 방법 모색





□ 서울시 인재개발원에서는 11월 4일 "창조ㆍ감성ㆍ소통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훈련 전략"을 주제로 국내・외 교육훈련 우수사례와 HRD(Human Resource Development) 분야 최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 해마다 HRD분야에서는 크고 작은 다양한 세미나가 개최되고 있지만, 이번에 서울시 인재개발원에서 개최하는『창조ㆍ감성ㆍ소통의 인재 양성 국제 세미나』는 평소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운 싱가포르 공무원연수기관(CSC)과 프랑스 파리행정대학원(ENA)의 공공분야 인재양성 프로그램이 해당 기관 전문가에 의해 직접 소개된다는 점에서 주목을 끌고 있다.




□ 싱가포르 CSC(Civil Service College)는 싱가포르 최고의 공공교육기관이며 특히, CSC International은 싱가포르 공공행정 분야의 개혁과 행정 관리 분야에 대하여 우리나라를 포함한 외국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연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곳이다.

○ 프랑스 ENA(Ecole Nationale d'Administration, 국립행정대학원) 또한, 프랑스 최고 엘리트 공무원 교육기관으로서 프랑스뿐 아니라, 산하 CEEA-ENA(ENA 국제교육 교류부서)를 통해 해외기관과의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외국 공무원들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는 기관이다.




□ 그 밖에 ING생명보험 대표이사인 존 와일리(John Wylie)와, 연세대학교 교육학과 한준상 교수, 삼성전자의 HRD 전문가인 안승준 전무가 글로벌 리더십과 창조경영 등을 주제로 발표자로 나선다.




□ 지난해의 성공적인 첫 HRD세미나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세미나를 주도하는 서강석 서울시 인재개발원장은 이번 세미나는 공공분야뿐 아니라 학계, 민간 기업 관계자들이 모두 모여 글로벌 시대에 적극 부응하는 효율적인 인재 양성의 방법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며,




○ 세미나에서 논의된 전문가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앞으로 더 창의적이고 감성과 소통능력을 갖춘, 일 잘하고 따뜻한 서울시 공무원을 길러내는 것이 이 세미나의 궁극적인 목적이라고 말했다.







붙임 : 세미나 프로그램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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