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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
남양주시(시장 조광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는 심뇌혈관 질환 예방 관리 주간을 맞아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자기 혈관 숫자 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유튜브를 활용한 비대면 캠페인으로 진행됐다. 매년 9월 첫째 주는 질병관리청이 지정한 심뇌혈관 질환 예방 관리 주간으로, ‘레드서클 캠페인’은 자신의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알고 관리함으로써 심뇌혈관 질환을 예방하자는 취지로 실시되는 전국 합동 캠페인이다. 남양주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는 심뇌혈관 질환의 예방 및 관리를 위해 자신의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수치를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올바른 생활 수칙 실천의 중요성을 담은 7개의 영상을 제작해 캠페인 기간 동안 매일 하루 한 편씩 송출했다. 특히,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는 영상 끝부분에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퀴즈를 넣어 정답자 중 일부를 추첨해 다음 날 기프티콘을 선물하며 시민들의 참여도를 높였다. 남미숙 남양주보건소장은 “코로나19 상황에 맞게 비대면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시민들의 심뇌혈관 질환 인식 수준을 고려해 다가오는 ‘일상 속 코로나’(With Corona) 시대에도 최적화된 예방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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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 업무협약(MOU) 체결
남양주진접휴먼시아24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센터장 김광회)와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공상길)은 지난 3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상생하고 배려해 지역사회 주체로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목적을 갖고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 공상길 관장, 김미현 사무국장을 비롯해 남양주진접휴먼시아24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 김광회 센터장, 금곡18리 강영자 이장 등 양측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남양주진접휴먼시아24단지는 남양주시 진접읍에 위치한 1,138세대 국민임대 아파트로, 2010년에 무주택 저소득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건설·공급됐다. 특히, 단지가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과 근접해 있어 많은 장애인 입주자들이 복지관의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으며, 최근 복지관에서 진행하는 시원한 여름나기, 여름김치 나눔활동 등 커뮤니티케어 배분사업에 대한 홍보 및 서비스 의뢰 등 업무협조를 지속하면서 양 기관은 상호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해 왔다. 이번 협약은 입주자들이 더 많은 복지혜택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하는 주거행복지원센터와 위기상황에 놓인 장애인을 발굴하고 지역사회 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진행하고자 하는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의 상호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체결됐다. 본 협약을 주최한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 공상길 관장은 “우리 복지관과 접근성이 가장 좋은 남양주진접휴먼시아24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와 협약을 맺게 돼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라며 “지역사회 장애인복지발전에 양 기관이 협력해 관내 장애인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진접휴먼시아24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는 마을가꾸기 사업에 응모해 알콩달콩 ‘북카페’, 주민공동문화센터 ‘어울림’ 등을 추진하며 입주민들의 복지를 향상시키고 보다 나은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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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의왕시지부, 추석맞이 우리 농․축산물 나눔
NH농협은행 의왕시지부(지부장 한명호)는 9일 추석 명절을 맞아 750만원 상당의 우리 농․축산물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김상돈 의왕시장을 비롯해 한명호 농협은행 의왕시 지부장, 김지호 의왕시청 지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에서 농협 임직원들의 후원금으로 마련한‘추석맞이 우리 농․축산물 나눔 행사’는 우리 농․축산물 소비 촉진과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NH농협은행 한명호 의왕시지부장은“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추석을 맞이하여 농협 임직원들이 마음을 모아 준비했다”며,“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사회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농협은행 의왕시지부에 감사드리며, 지원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한 후원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처리 후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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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가위 맞이 행복꾸러미' 전달
양평군 용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은숙)는 지난 7일 민족의 대명절 한가위를 맞이해 관내 저소득 복지취약계층 310가구에게 ‘행복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추석 선물꾸러미는 소고기, 백미, 떡, 과일, 마스크 등으로 구성해 저소득 취약계층이 코로나19 걱정 없이 조금이나마 즐거운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정동균 양평군수는 복지소외계층 홀몸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살피고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고 지쳐있는데 용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준비한 선물꾸러미가 어르신께 큰 용기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위로했다 용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은숙 위원장은 “어르신께서 건강하게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기 바라며, 오늘 봉사활동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를 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용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저소득 복지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나가고 있으며 ‘함께하고 실천하는 용문공동체’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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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극복의 날’맞아 치매 극복 주간행사 비대면 운영
양평군(군수 정동균)은 양평군치매안심센터에서‘치매극복의 날(9월21일)’을 맞아 오는 13일부터 26일까지 치매극복주간 행사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14회째 맞는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는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과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극복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운영된다. ‘워크온(Walkon)’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치매극복 챌린지 9만21보 걷기(2주 간 누적 걸음) ▲치매극복 콘텐츠 인증샷 이벤트 ▲‘치매극복’4행시 짓기 이벤트 등 총 3가지로 구성됐다. 치매극복 콘텐츠 인증샷 이벤트의 경우 각 읍․면에 치매예방수칙3․3․3 등 치매관련 정보가 있는 콘텐츠를 설치해 주민들로 하여금 좀 더 자세히 살펴볼 수 있도록 유도함으로써 치매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양평군치매안심센터 홈페이지(https://yangpyeong.nid.or.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워크온(Walkon)’ 어플리케이션 내 양평군치매안심센터 커뮤니티 가입을 통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문의사항은 양평군치매안심센터(031-771-5773)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한편 양평군치매안심센터에서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 대상 치매조기검진, 치매인식개선 홍보를 통한 치매예방관리, 경증치매환자 대상으로 가정학습 인지재활교구 제공, 치매환자를 위한 조호물품 제공과 환자 가족을 위한 치매가족지원사업 등 코로나19 상황에도 치매예방관리를 위한 사업을 지속 운영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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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군면 새마을회, 탄소중립 실천 행복 나무심기 행사 추진
양평군 개군면 새마을회(회장 김종현, 김옥수) 회원들은 지난 8일 향리천 주변에 매실나무 식재행사를 가졌다. 이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쓰기 및 거리두기를 준수해 진행했으며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온실가스 감축 및 탄소중립 실천의 일환으로 생명살림운동인 내 아이들에게 물려줄 “행복 나무심기”사업으로 매실나무 10그루를 식재했다. 행복 나무심기는 앞서 지난 5월에도 산수유·한우축제의 고장으로서 산수유나무 30그루를 기증받아 향리저수지 주변에 식재한 바 있다. 개군면 새마을회 김종현 회장과 김옥수 부녀회장은 “탄소중립 실천 생명운동 나무심기를 통해 지역의 관광자원 확보 및 후세의 자녀들에게 깨끗한 공기와 자연을 물려줄 수 있도록 나무심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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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면 새마을회,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나무심기 실시
양평군 양동면 새마을회(협의회장 박계정, 부녀회장 안숙자)는 지난 8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나무심기’에 나섰다. 최근 급격한 지구온난화의 진행으로 탄소중립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어 양동면 새마을회에서는 탄소 배출량 감소를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배출된 탄소를 흡수해 탄소 순 배출량을 줄이기 위한 사업을 펼쳐왔다. 이번 사업은 탄소 흡수를 위한 사업으로, 고송1리 마을회관 앞 공터에 주목 12그루를 식재했다. 박계정 협의회장은 “오늘 나무를 심으면서 환경문제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며 “오늘 심은 12그루의 나무를 시작으로 꾸준히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병현 양동면장은 “이번 사업의 모토처럼 ‘아이들에게 깨끗한 미래를’ 주기 위해 민관이 협력해 정말 열심히 노력해야한다”며 “환경문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심각한 문제이기 때문에, 우리 모두가 경각심을 가지고 지금 당장 나부터 작은 실천을 해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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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강하면 새마을회, 왕살구 및 천일홍 식재 공원정비 실시
강하면 새마을회(협의회장 이철훈, 부녀회장 이봉순)에서는 지난 8일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하면 운심리 수변공원, 새마을공원 일대 왕살구 및 천일홍을 식재했다 강하면 새마을회를 중심으로 시작된 이번 사업은 지난번 케냐프 식재 활동에 뒤이어, 왕살구 묘목 10그루, 천일홍 3,700여 묘를 식재해 강하면 대표 공원을 깔끔하고 화사하게 변모시켰다. 이번에 심은 천일홍은 7월에 개화해 10월에 꽃이 진다. 앞으로도 강하면 새마을회는 매분기 지속적으로 꽃묘 심기사업을 추진해 강하면을 찾는 지역주민들에게 사계절 아름다운 강하면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철훈 강하면 새마을협의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새마을공원을 아름답게 조성할 수 있어서 기쁜 마음이다. 오늘 심은 꽃이 오가는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아름다움은 물론 소소한 일상에 행복을 주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사윤 강하면장은 “생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적극적으로 봉사에 참여해준 새마을남여지도자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강하면 직원들도 아름답고, 살기 좋은 강하면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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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농업기술센터, 김장채소 재배를 위한 해충예방 유용미생물 보급
광주시농업기술센터는 김장채소 재배시기를 맞아 천연 살충효과를 갖는 해충예방균을 본격적으로 보급한다고 9일 밝혔다. 해충예방균은 살충성 독소를 갖는 미생물로 나방 애벌레 같은 해충을 죽이면서도 꿀벌, 무당벌레 등 익충에는 무해해 친환경적으로 해충을 방제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농약 사용을 줄이며 농약잔류 걱정 없이 안전하게 수확기에도 사용할 수 있어 친환경재배 농가 또는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도시농업에 적합하다. 해충예방균은 나방이 알을 낳는 시기부터 어린 유충이 잎을 가해하기 시작할 때의 앞, 뒷면에 골고루 묻도록 살포하는 등 적절한 사용시기와 올바른 사용방법으로 이용해야 보다 많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신동헌 시장은 “유용미생물은 토양 환경을 좋게 하고 작물의 면역력을 높이는 등 친환경농업을 위해 적극적인 사용이 필요하다”며 “화학농약 사용을 줄이기 위해 작물 시기별 활용 가능한 고추 탄저예방균, 해충예방균 등 특수목적 미생물도 적극적으로 보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해충예방균 관련 자세한 문의는 광주시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팀( 760-224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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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사회적경제 나눔 장터 개최
광주시가 추석을 맞아 사회적경제기업 나눔 장터를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경기광주역 관광안내소에서 개최한다. ‘광주시 사회적경제 나눔 장터’는 광주시의 우수한 사회적경제 제품을 시민에게 소개하고 사회적 가치에 대해 홍보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클린시티(방역선물세트), 농업회사법인(주)너른고을곳간(농산물, 누룽지), ㈜더불어숲(커피원두, 드립커피), 동네방네살림마을학교협동조합(코디얼음료), 반희담협동조합(편백베개, 토트백 등 수공예품), 경안마을협동조합(만두,떡갈비,모듬전)등 6개 사회적경제 기업이 참여한다. 또한, 광주시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홍보도 함께 이뤄지며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시민은 관련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신동헌 시장은 “추석을 맞아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사회적경제 기업의 친환경 제품과 우수한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 관련 궁금한 사항은 일자리경제과 사회적경제팀(031-760-267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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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동 중심 주민자치회 시범운영을 위한 소통토론회 개최
광주시가 ‘동(洞)중심 주민자치회 시범운영’을 위해 주민 소통 토론회를 개최하고 있다. 9일 시에 따르면 이번 소통 토론회는 지난 8월 진행했던 6개 동(洞)지역 대상 사전간담회에서 주민자치회에 대한 이론과 다양한 사례를 알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달라는 참여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난 2일 ▲경안동·쌍령동 지난 7일 ▲송정동·탄벌동 토론회를 개최했으며 오는 14일 ▲광남1·2동을 끝으로 마칠 계획이다. 토론회에는 동(洞)지역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직능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주민자치회 도입과 운영방안, 기존 단체와의 갈등 예방과 해결방안, 주민자치회 운영 지원방안 등 참여자들의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특히, 오는 14일 토론회에는 코로나19 등으로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지 못하고 있어 광주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토론회를 실시간으로 생중계할 예정이다. 참여방법은 인터넷(스마트폰)으로 유튜브 접속 후 검색창에 ‘광주시청’을 입력하면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검색할 수 있으며 실시간 채팅창에 의견을 작성할 수도 있다. 방송 일정은 9월 14일 오전 10시30분부터 11시30분까지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신동헌 시장은 “이번 토론회에서 제기된 다양한 의견을 검토해 주민자치회 시범추진 사업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에 지속해서 귀를 기울일 수 있도록 주민과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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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22년 팔당호반 둘레길 조성사업 국토교통부 공모 선정
광주시는 팔당호반 둘레길 2차 사업 추진을 위해 국토교통부에 응모한 ‘2022년 개발제한구역 환경문화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7억원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팔당호반 둘레길 조성사업은 퇴촌면 오리~남종면 귀여리~검천리를 잇는 22.5㎞를 둘레길로 조성해 지역주민 및 탐방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여가 및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1차 사업은 남종면 귀여리~검천리까지 12.87㎞ 구간에 전망대와 데크계단, 침목계단, 안내판 등을 설치해 이달 중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2차 사업은 퇴촌면 오리~남종면 귀여리까지 10.0㎞ 구간으로 기존 숲길 정비를 통해 2022년까지 팔당호반 둘레길을 최종 완성할 계획이다. 신동헌 시장은 “팔당호반 둘레길 조성사업으로 국비 총 14억원을 확보함에 따라 시민들에게 여가 및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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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곤지암읍, ‘마을환경지킴이’ 환경리더로 출범!
광주시 곤지암읍은 ‘마을환경지킴이’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지킴이활동을 개시했다고 9일 밝혔다. 곤지암읍은 공장주변과 하천변 등의 쓰레기배출 취약지를 집중 관리하기 위해 아파트를 제외한 29개 마을 77명을 ‘마을환경지킴이’로 선정, 쓰레기 무단투기가 빈번한 취약지를 대상으로 수시로 순찰하는 등 적극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곤지암읍은 무단투기를 근절하고 올바른 배출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계도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마을환경지킴이를 자원한 한 주민참여자는 “봉사하는 마음으로 마을을 수시로 순찰해 깨끗한 마을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가지고 활동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이용호 곤지암읍장은 “곤지암읍의 특색 있는 주민자율참여 조직인 ‘마을환경지킴이’ 사업이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기를 바란다”며 “배출취약지에 대한 화단조성과 클린하우스 추가 설치, CCTV설치 등 환경정비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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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신청사 기초보강 공사 완료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신청사 건축 과정에서 발생한 기초파일 기울어짐 현상의 보강 공사를 8월말 완료하고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되기 전 기초보강 공사결과 및 향후 추진계획에 대한 기자간담회를 이달 9일 개최했다. 군 신청사 건립 시행을 맡은 충남개발공사는 이 자리에서 지난 2020년 5월 기초파일 기울어짐 현상으로 공사가 중단된 후 재개된 기초보강 결과를 설명했다. 작년 12월부터 신축청사 구조물 주위에 주열벽을 시공해 기존파일 기울어짐의 원인인 측방유동을 방지하고, 올해 5월부터 청사에 대한 기초보강(지반개량+마이크로파일)공사를 본격적으로 착수해 8월말 보강공사를 완료했다. 개발공사는 기초보강 공사 완료 후 의회동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골조공사에 착수했으며 9월말 지하층 기초공사를 완료하고 오는 12월까지 지상1층 골조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유병문 충남개발공사 건축사업부장은 “기초보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된 만큼 서천군 신청사 건립에 공사의 역량을 집중해 명품 청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천군 신청사는 9월 본격적인 골조 공사를 시작으로 2023년 3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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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 확장 리모델링」후원금 전달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9월 8일(수)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장세용 구미시장, 대가야삼계탕 조중래 대표, 바른유병원 유영상 대표원장, 장세창 구미종합사회복지관장,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우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 확장 리모델링』후원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2007년 발족한 1억원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구미7호 대가야삼계탕 조중래 대표가 3,000천만원, 구미8호 바른유병원 유영상 대표원장이 3,000만원을 후원하여 구미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 확장 리모델링 공사에 사용된다. 이날 후원은 7일(화) 삼성전자 5,000천만원 후원에 이어 진행되었으며, 9. 13일까지 구미종합사회복지관 확장 리모델링 공사비 2억원을 모금하기 위한 금융기관, 봉사단체 등 각계각층의 후원도 이어질 예정이다. 조중래 대가야삼계탕 대표는 매년 생닭 5,000마리 이상을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하고 있으며, 어버이날 또는 여름철 삼복을 맞아 경로당 및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삼계탕 대접도 20년 넘게 이어 오고 있다. 유영상 바른유병원 대표원장도 지역아동센터 독감 무료접종, 연탄 배달봉사, 학대 아동쉼터 물품지원 등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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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복귀기업 (주)럭키엔프라,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원료 공장 구미 투자
구미시는‘21. 9. 9.(목) 16:30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장세용 구미시장, 이원준 ㈜럭키엔프라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엔지니어링용 플락스틱 원료 공장건설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지난‘94년 2월 설립, 27년의 업력을 지닌 ㈜럭키엔프라는 올해 4월 21일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해외진출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으로 승인을 받았으며, 중국‧베트남에 해외법인을 두고 있다. 특히, 국내외 대기업에 합성수지 등을 생산‧공급하고 있으며, 고용 50명, 매출 249억 원(2020년)을 달성하고 있는 견실한 중소기업이다. 이번 투자로 ㈜럭키엔프라는 외국인투자지역에 입주하는 전국 최초의 해외진출 국내복귀기업으로 구미국가산업단지 제4단지에 위치한 구미외국인투자지역 16,193.8㎡(금전동 805)에 2021년 9월부터 2023년 9월까지 42억 원을 투자,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수지를 생산하며 65명의 고용이 예상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올해 6월 25일부터 외국인투자지역 운영지침이 일부개정되어 해외 진출 국내복귀 기업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선정확인서를 받은 비수도권 국내복귀기업은 국내 투자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외국인투자지역 입주를 할 수 있게 되었다. 현재, 구미외국인투자지역에는 도레이첨단소재(주) 등 24개사 외국인투자기업이 입주하고 있으며 3,449명 근로자가 생산활동에 종사하고 있으며, 지난해 구미외국인투자지역의 전체 생산액은 2조 4,100억 원, 수출액은 13억2천4백만 달러에 달한다. 아울러 구미국가산업단지는 기존 경부‧중앙‧상주영천‧중부내륙고속도로를 포함해 앞으로 조성될 대구경북통합신공항과 연결하는 철도‧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 확충계획이 있어 향후 인프라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투자양해각서 체결식에서“해외진출 국내복귀기업 지원에 관한 법 개정으로 외국인투자지역이 있는 구미국가산업단지가 해외진출 국내복귀기업의 투자 최적지가 될 것이다.”라고 해외진출 국내복귀기업 유치에 대한 의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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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 위해 자금 지원 나선다!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코로나19로 기업의 자금난이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올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위해 42개 업체에 75억 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남양주시 중소기업 육성 자금 사업은 자금 대출 금리의 일부를 지원해 기업의 융자 부담을 완화해 주는 사업으로, 시는 매년 1월과 7월 정기 공고 시행을 통해 지원 신청을 받고 있으며 필요 시 추가 자금 지원 공고까지 진행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관내 공장 등록을 한 제조업, 지식 기반 산업, 정보 통신 산업 영위 중소기업체로, 공장 미등록 업체일 경우 「건축법」상 용도가 공장이나 근린 생활 시설로 돼 있으면 지원 신청이 가능하다. 시는 올해 총 125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 육성 자금을 운영해 현재까지 총 34개 업체에 59억 원을 지원했으며, 이번에는 결격 대상 업체를 제외한 모든 신청 기업에 대해 수혜 선정을 결정했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최근 원·부자재 상승 및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 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이 이번 자금 지원을 통해 조금이나마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자금 지원이 결정된 중소기업은 금융 기관의 자체 심사 결과에 따라 오는 11월 중 융자를 받을 예정이며, 남양주시 중소기업 육성 자금 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남양주시 홈페이지 내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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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릉로타리클럽, 취약계층 위한 추석 명절맞이 송편 기부
후원 전달식 사진남양주시 오남읍(읍장 김유중)은 9일 광릉로타리클럽(회장 현옥수)이 추석 명절을 맞아 송편(720g) 74개를 남양주시복지재단 산하 북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광릉로타리클럽이 기부한 송편은 오남읍에 거주 중인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계획이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오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안부 확인 및 모니터링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광릉로타리클럽 현옥수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느 때보다 주변의 관심과 정이 그리운 이웃들에게 풍성한 선물을 전달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 김유중 오남읍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보듬고, 온정의 손길을 나누며 더불어 살아가는 광릉로타리클럽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광릉로타리클럽은 지난해 오남읍 관내 취약가구에게 이불 28채를 지원했으며, 올해에도 덴탈 마스크 6만 장을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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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금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맞이 情을 담은 정담꾸러미 나눔
남양주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센터장 손일성)는 지난 8일 금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양호)가 취약계층을 위해 갈비 50세트와 송편 50인분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 명절을 맞이해 김정수 부위원장이 갈비 50세트를, 오유명 사무국장이 (시립)라온누리어린이집 학부모들과 함께 송편 50인분을 후원해 마련한 물품들로 이웃들의 정을 가득 담은 ‘정담꾸러미’를 만들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또한, 금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자원봉사에 참여해 후원 물품을 50가구에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정양호 위원장은 “지역주민들의 정을 가득 담아 만든 꾸러미가 어려운 이웃들의 추석 명절을 풍성하고 행복하게 만들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손일성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앞장서서 나눔을 실천해주신 금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게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 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금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정수 부위원장은 지난 여름 취약계층에게 냉면 200인분을 후원하고, 복지사각지대 예방을 위한 어르신 원예치료 프로그램 자원봉사에 정기적으로 참여하는 등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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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와부읍, 추석맞이 홀로 사는 노인 주거 환경 개선
남양주시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센터장 심원철)는 추석을 맞아 명절에 더욱 소외되기 쉬운 홀로 사는 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9일 주거 환경 개선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날 활동은 남양주시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진춘) ‘한울타리 봉사단’의 주도하에 진행됐으며, 와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남부희망케어센터가 협력해 쓰레기 및 재활용품 수거와 청소, 가구 재배치, 수납 정돈 등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활동을 펼쳤다. 서비스를 제공받은 어르신은 집안 곳곳 몇 년간 방치돼 있는 생활용품들로 인해 한 사람이 겨우 지나다닐 정도의 공간에서 지내고 있었으며, 심한 장애로 거동까지 불편해 주거 환경이 더욱 열악한 상황이었다. 활동이 마무리된 후 집안을 돌아본 허 모 어르신은 환한 미소와 함께 “홀로 청소하기가 어려워 돌아가신 어머님의 유품들까지 쌓아 놨었는데 이렇게 여러 단체와 봉사자 분들이 오셔서 도움을 주시니 살아갈 힘이 난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울타리 봉사단’ 박기주 단장은 “우리들의 작은 노력으로 환경이 개선되고,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저소득 계층은 주거 환경이 열약한 경우가 많은데 이분들이 안정적이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활동을 이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심원철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장은 “추석을 앞두고 집안을 새단장해 어르신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편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됐다. 우리 모두가 힘을 합쳐 만들어 낸 민관 협력의 결과물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봉사에 함께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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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연천군협의회(회장 박일호)는 30일 국인꽃예술원 교육장에서 박일호 협의회장, 심상금 연천군의회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힐링 원예 원데이 클래스’를 개최했다.연천군에서 생활하는 북한이탈주민들과 민주평통 연천군협의회 자문위원들이 함께 ‘감사와 사랑을 담은 꽃바구니’를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