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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안전한 바닷길 확보 위해 포항 및 동해항 부근 해역 조사 나서다
조사구역도포항 부근(①~④~① 및 ⑤~⑧~⑤ 지점 연결한 선내 해역)동해항 부근(①~⑤~① 지점 연결한 선내 해역)국립해양조사원(원장 김재철) 동해해양조사사무소는 선박의 안전한 항해를 위해 4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포항 및 동해항 인근 해역의 수심, 항해에 장해가 되는 위험물 등을 정밀 조사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해역인 포항항과 동해항은 동해안의 주요 무역항으로 대형선박 및 어선의 통항이 잦은 곳이다. 특히, 동해항은 안전항해 위험요소 중의 하나인 정치망과 같은 고정형 어장이 많아 항해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동해해양조사사무소는 수로측량 전용 해양조사선 동해로호(136톤)에 다중빔 음향측심기*, 해저퇴적물 채취기 등 해양조사 장비를 탑재하여 해당 지역의 최신 수심 및 항해위험물(암초, 침몰선박 등) 등의 자료를 확보할 예정이다. 이렇게 취득된 자료는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내년에 간행되는 해도 개정에 반영되어 선박 운항 시 활용할 수 있다. * 다중빔 음향측심기(Multibeam Echosounder): 다수의 음파 신호를 해저로 발사하고 반사되어 돌아오는 시간을 측정하여 바다의 깊이(수심)를 측량하는 장비 동해해양조사사무소장은 “앞으로도 동해안의 안전한 바닷길을 만들기 위해 동해 전 연안 해역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조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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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망상해뜰책뜰, 업사이클링 팝업북 전시회
-5. 2.(목)부터 업사이클링 팍업북 작품 100여점 선보여 -망상해뜰책뜰 누리봉사단 재능기부로 수업 진행, 전시회도 함께 열려동해시(시장 심규언) 망상해뜰책뜰에서 내달 2일(목)부터 ‘업사이클링 팝업북’작품 100여점이 상시 전시된다. 버려지거나 쓸모가 없어진 그림책을 재활용한 ‘업사이클링 팝업북’은 책을 펼치면 내용(그림)이 입체적으로 튀어나오거나 움직이도록 만든 책이다.이번 전시에서는 망상해뜰책뜰 누리봉사단(회장 곽영경)이 팝업북 만들기 재능기부 활동을 진행하여 만든 개개인의 아이디어와 특색을 반영한 다양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아울러, 도서기증 운동을 통해 시민들로부터 기증받은 도서 1,500여권을 활용하여 쌓아 만든 ‘책 소망 탑’ 작품도 선보인다.김남진 망상동장은 “이번 팝업북 전시를 통해 아이들이 책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키우고 망상해뜰책뜰이 지역의 문화사랑방 역할을 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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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2024-2025년 우수 웰니스 관광지 동해 2곳 재지정
- 4월 말부터 12월까지 동해무릉건강숲 테마체험실 1회 무료이용권 이벤트 진행- 힐링과 쉼을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시설, 동해무릉건강숲(18년 최초지정)- 바다 품은 웰니스 온천, 동해보양온천컨벤션호텔(22년 최초지정)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지난해 19만 명의 방문객이 찾은 동해무릉건강숲과 보양온천컨벤션호텔이 ‘2024-2025년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재지정되었다고 밝혔다. ‘웰니스’는 웰빙(well-being)'에 '행복(happiness)'과 '건강(fitness)'을 합친 용어로, ‘웰니스관광’은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이 자연치유, 미용, 스파, 명상, 휴양 등을 통해 치유와 회복의 시간을 갖는 관광을 말한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23년 만료되었던 추천 웰니스 관광지를 대상으로, 웰니스 테마와의 적합성, 시설의 향후 발전 가능성 등을 전면 재평가하였다.그 결과 신규 13곳, 재지정 64곳 등 총 77곳 가운데 동해무릉건강숲과 보양온천컨벤션호텔이 이번에 재지정 대상에 포함됐다. 이로써 동해무릉건강숲은 2018년, 보양온천컨벤션호텔은 2022년 최초 지정 이후 연속 지정되는 성과를 올려, 한국관광공사 및 강원도의 마케팅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자연친화적 관광발전을 추구하는 강원형 치유‧의료관광 조성계획에 따라 무릉계곡 및 자연 휴양림에 둘러싸인 무릉건강숲은 친환경 힐링숙박동과 테마체험실(찜질방), 자연식 건강식당, 온열테라피실을 갖췄으며, 스트레스 측정기, 컬러테라피 프로그램, 찜질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관광과 치유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인근에는 액티비티 체험과 라벤더 정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무릉별유천지, 무릉도원이라 일컫는 무릉계곡, 호암소 등과 연계한 무릉권 관광 벨트 형성으로 원스톱 힐링 체험이 가능한 입지 조건과 환경적 여건이 구축되어 있다시는 무릉권 관광지에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고자 무릉건강숲을 이용하는 개인 및 단체 숙박객을 대상으로 ‘테마체험실 1회 무료이용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이달 말부터 12월까지 진행한다. 무료 이용권은 퇴실 후 다음날부터 1년 안에 사용하면 되고, 향후 호응 여부에 따라 점차적으로 이벤트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또 다른 웰니스 관광지로 전국 보양온천 10곳 중 하나인 보양온천컨벤션호텔은 지장수 냉온욕과 밸런스체어 프로그램 등 해양권역에서 피로를 해소할 수 있는 웰니스 관광 연계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시는 앞으로 웰니스 의료관광 융복합 클러스터 사업과 연계, 마케팅 및 컨텐츠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최근 지속 가능한 관광개발이라는 미래형 관광산업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웰니스 관광지는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관광과 휴양을 제공할 수 있는 쉼터로서 각광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웰니스 클러스터 사업 참여를 통해 우수 웰니스 산업관광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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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대학교, 중국 길림애니메이션대학교와 상호협력 업무 협약 진행
유한대학교(총장 김현중)는 26일 중국 길림애니메이션대학교와 국제협력 관계 증진 및 교류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MOU)를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은 유한대학교 김현중 총장 및 길림애니메이션대학교 ZHENG LIGUO 이사장 겸 총장을 비롯해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길림애니메이션대학교는 2000년 6월 설립되어 2008년에 중국 교육부에서 사립대학으로 인가받았으며, 디자인 계열에서 높은 수준을 자랑하고 있는 대학이다. 현재 애니메이션예술대학, 만화대학, 게임대학, 디자인 및 제품대학, 영화대학 등 12개 단과대학, 36개 전공을 운영하고 있으며 12,000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교직원·연구자의 교류 △학생 교류 △학술 정보 및 자료 교환 △정기적인 학술출판물의 교환 △공동연구 프로그램 협력 △상호 합의한 기타 학술 교류 등에 대해 적극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김현중 총장은 “길림애니메이션대학교와의 이번 협약을 통해 중국의 디자인 및 문화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협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중국 교육기관과의 국제교류협력 및 교환학생, 어학연수 기회를 확대하고 지속적인 상호발전을 도모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유한대학교는 일본, 몽골, 미국, 중국 등 다양한 국가의 교육기관과 활발한 국제협력 교류를 진행하고 있으며,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실습, 한·일 대학생 연수 사업 선정 등을 통해 재학생들이 글로벌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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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제31회 칠곡군민 건강걷기 대회’ 성황리 개최
지난 27일 동명면 가산산성 진남문 일대를 코스로 한 ‘제31회 칠곡군민 건강걷기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날 행사는 가산산성 진남문을 시작으로 치키봉 등산로에 위치한 팔각정 반환점에서 다시 진남문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되어 트래킹 명소로 유명한 가산산성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한껏 만끽할 수 있었다. 또한, 걷기대회 행사를 즐긴 후 같은 장소에서 진행된 ‘가산산성 문화유산 야행’ 행사도 함께 즐길 수 있어 가산산성을 찾은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칠곡군민 건강걷기 대회의 읍면 순환개최를 통해 칠곡군 곳곳의 아름다운 관광명소들을 홍보하고 주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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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청/ 5.1.(수) 도심권 집회‧행진에 따른 교통혼잡으로 예상
인천경찰청(청장 김희중)은 오는 5월 1일(수) 오후 시간대 도심권에서 대규모 집회‧행진이 예정(집회참가 예상 인원 약 3,000명)되어 있어 인주대로‧예술로‧인하로‧남동대로 일대에 교통혼잡이 예상된다고 밝혔다.이날 08:00경부터 인주대로(시청입구3→문예회관4, 4차로, 250m)에 집회 준비로 통제가 시작되면서 18:00까지 문예회관 사거리 일대에 약 3천명이 참가하는 집회‧행사가 진행 될 예정이며, 특히 15:30~17:30경에는 인주대로~예술로~인하로~남동대로에서 많은 인원이 하위차로를 이용하여 행진 할 예정으로 도심권 교통정체가 가중될 것이라고 덧붙였다.이에 따라 인천경찰청에서는 도심권 일대 교통혼잡과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집회‧행진장소 주변에 교통안내 입간판‧현수막을 설치하고, 경인교통방송과 실시간 교통상황을 공유하며, 교통경찰 등 170여명을 배치하여 통제 및 차량우회 유도 등 원거리 교통관리를 실시 할 예정이다.인천경찰청 관계자는 “시민분들께서는 집회‧행진장소를 우회하여 경원대로·문화로·매소홀로‧호구포로‧구월로를 이용하여 주시고, 경인교통방송과 교통안내전광판 등 실시간 교통안내상황에 유의하여 주시기 바라며, 당일 해당지역 방문시 가급적 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 및 차량운행시 교통경찰의 수신호 통제에 적극 협조하여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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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어린이 대상 환경교육으로 지속가능성 강화
어린이들이 환경 체험교육이 끝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어린이들이 재활용 분리배출 방법을 배우고 있다.(어린이들이 환경 체험교육을 받고 있다.)신안군 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의장 김강심)는 신안군 관내 어린이집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환경보호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구가 아파요’라는 주제로 환경 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 프로그램은 영상, 사진 등을 통한 시각적 교육과 어린이들이 환경보호 활동을 재미있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배울 수 있도록 체험학습 등으로 구성되었다. 체험학습은 물건 아껴 쓰기, 쓰레기 줍기, 재활용 분리배출 방법 등을 직접 체험하게 했으며, 환경보호 수호자로서 자긍심을 키우는 계기가 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기후 위기 시대, 어린 나이부터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하고, 이에 대한 교육을 통한 습관 형성이 생활 속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게 하는 중요한 교육이라 할 수 있다. 신안군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관계자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환경 체험교육이 환경보호를 위한 긍정적 변화의 주체로 성장하길 바라며,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새로운 세대의 자각과 행동 변화를 끌어낼 중요한 도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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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하이트진로와 함께하는 대나무축제 홍보
담양군이 하이트진로와 힘을 합쳐 제23회 담양 대나무축제 홍보에 적극 나선다.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대나무 숯 정제방식의 하이트진로 대표 제품인 ‘참이슬’ 소주병에 대나무축제 홍보라벨을 부착해 4월 말부터 시판을 시작해 충남권역과 광주․전남(여수, 순천, 목포, 담양)․전북에 약 450만 본을 유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참이슬 소주병에 부착된 홍보라벨은 곳곳에 담양 대나무축제를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보인다. 제23회 담양 대나무축제는 오는 5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죽녹원 일원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대숲처럼, 초록처럼’을 슬로건으로 단순 관람 위주의 프로그램이 아닌 군민과 함께 준비하고 채워가며, 관광객이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관람객 주도형 축제를 목표로 준비했다. 특히, 올해는 야간경관 포토존 조성과 함께 다양한 신규 콘텐츠와 이벤트로 오감을 만족시켜 관광객이 다시 찾는 체류형 관광도시 담양을 실현할 계획이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담양 대나무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많은 분이 성심성의껏 도와주고 있다”라며 “도움 주신 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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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인천중부경찰서와 업무협약 체결
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배동수)는 인천중부경찰서(서장 박경렬)와 중부경찰서 회의실에서 ‘사회공헌 활동 및 안전한 중구 만들기’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은 인적·물적 교류를 통한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가장 안전한 도시 인천’의 이미지 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활동을 추진하는 데 목적을 뒀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범죄예방을 위한 우범지역 환경정비 및 캠페인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한 소규모 집수리, 정리수납서비스 등 ▲재능기부 및 교육 지원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임직원 및 가족 자원봉사 프로그램 참여 등 공동사업을 활발히 추진할 계획이다. 인천중부경찰서 박경렬 서장은 “안전한 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협력에 참여한 중구자원봉사센터에 감사하다.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민관 협력 치안 활동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배동수 센터장은 “이번 협약이 주민들의 체감 안전도 향상과 인천 이미지 개선을 위한 기틀이 되길 바란다. 센터도 경찰과 함께 사회에 공헌하고 안전한 도시, 인천 만들기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리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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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금곡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불우이웃돕기 일일찻집 성료
남양주시 금곡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강성준)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조미선)는 지난 25일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에서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사랑의 일일찻집’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일일찻집은 금곡동 새마을 회원 약 40여 명이 뜻을 모아 개최했으며, 금곡동 주민자치위원회 및 통장협의회,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어려운 이웃돕기에 동참했다. 새마을 회원들은 직접 준비한 음식과 과일 등을 정성을 다해 대접해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으며, 이번 행사의 수익금은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강성준 금곡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조미선 금곡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사랑의 일일찻집’에 참석한 여러 사회단체장 및 지역 주민들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우리 새마을협의회는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를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성연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장은“바쁘신 중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추진하는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금곡동의 지역화합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금곡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근면·자조·협동을 근간정신으로 △홀몸어르신 밥상봉사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봉사 △불우이웃돕기 및 환경정화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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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봄맞이 “감동장터” 성료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 운영)에서는 지난 4월 18일 “감동장터”를 진행했다. “감동장터”는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복지기금 마련을 위한 행사로 지역주민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이날 행사에는 아동 및 성인의류, 신발, 식료품 등 다양한 품목이 저렴하게 판매되었으며, 지역주민들이 즐길수 있는 이벤트를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행사는 (주)서울니트디자인, (주)H3, (주)비경통상, 파리바게뜨 감일지안프라자점, 닭한마리칼국수, (주)아워홈 Total Food Solution 사업부 HC&K담당의 후원으로 더욱 풍부하게 진행되었다고 전했다.당일 행사에는 복지관 내 주민동아리 “이어감”의 핸드메이드 공예품인 수세미와 마크라메 키링이 판매되었으며, “이어감” 참여자는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직접 만든 물품을 주민들에게 판매하고, 그 수익금이 지역사회로 환원된다고 하니 보람된다”라고 활동 소감을 전했다.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김상환 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주민참여 행사를 통해 서로 돕고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나눔을 실천하는 뜻 깊은 참여에 다시 한 번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홈페이지(http://www.gam1.or.kr/) 및 대표전화(02-474-3111)를 통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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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재)춘천지혜의숲 어버이날 행사 개최
(재)춘천지혜의숲(이사장 신용준)은 4월 26일 오전10시30분과 오후2시 춘천시청 대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600명을 대상으로 어버이날 행사를 진행했다. (※오전 300명, 오후 300명)이번 행사는 현재 노인일자리사업 수요처로 참여 중인 관내 10개 보육시설(어린이집)이 함께 마련한 자리로,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시니어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보육기관 아동들의 감사공연과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전달하는 행사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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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유관기관 임직원 ‘버스 이용의 날’ 동참
춘천시 유관기관 임직원이 내달부터 ‘버스 이용의 날’에 동참한다. ‘버스 이용의 날’은 춘천시가 지난 2월부터 대중교통 이용 촉진을 위해 운영하고 있다.버스 이용의 날에는 본청, 직속 기관, 사업소 직원 등 춘천시 전 직원(임산부 등 제외)이 출근 시 자가용 대신 버스를 이용한다.육동한 춘천시장도 주 1회 버스를 이용해 출근하고 있다. 이처럼 대중교통 활성화는 물론 탄소중립 도시 구현에도 도움을 주는 ‘버스 이용의 날’을 확산한다.참여기관은 (재)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춘천도시공사, (재)춘천지혜의숲, (재)춘천시주민자치지원센터, 춘천문화재단, (재)춘천지역먹거리통합지원센터, 춘천시체육회, 춘천시장애인체육회, (재)춘천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 총 10곳이다.이들 기관은 임직원의 자발적인 대중교통 이용을 독려하고, 시내버스 및 마을버스 이용 불편 사항을 점검할 예정이다.5월에는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대중교통 이용 만족도 조사를 진행한다.정해용 춘천시 교통과장은 “대중교통 이용 문화를 춘천시 전 기관·단체로 확산해 나갈 것”이라며 “더 많은 시민이 편리하고 만족할 수 있는 대중교통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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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관광기념품 시장 블루오션 개척 나서
구미시는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관광기념품 개발육성위원회 간담회를 열었다. 시는 지난해 12월, 단기성 행사로 그치는 관광기념품 공모전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조례 개정으로 위원회 설치 근거를 마련했다. 위원회는 우수 관광기념품의 체계적인 육성을 위해 디자인 기획,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시는 정기적인 위원회 개최를 통해 지역 특색이 담긴 우수 관광기념품을 선정하고, 기념품 제작과 판매율 제고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위원회 심의를 거쳐 우수 관광기념품으로 선정된 상품들은 올 하반기 구미역 1층에 개소 예정인‘(가칭)구미시 관광기념품 판매소’에서 판매된다. 김호섭 부시장은 “지역의 중소기업, 소상공인, 예술인, 청년들의 참여를 이끌어낼 것이며, 경쟁력 있는 관광기념품을 개발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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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도시공사, ‘근로자의 날’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구미도시공사는 오는 5월 1일(수) 근로자의 날을 맞아 공사에서 운영중인 금오산주차장, 광평천주차장, 금오천주차장, 구미역 후면광장 지하주차장, 원평가로주차장 등 공영주차장(시청 부설주차장 제외) 8개소를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공사에서는 근로자의 날 공영주차장을 방문하는 이용객 및 시민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고, 주차관리원들의 재충전 기회 부여를 통해 근로의욕을 고취하는 등 주차장 운영 활성화를 위한 취지이다.공사는 무료 개방을 대비하여 사전에 주차장 안전관리, 환경정비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물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구미도시공사 이재웅 사장은 “이용객들이 주차장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주차 편의 향상과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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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아침도 먹고 공부도 하고…대학생에게 큰 호응
구미시는 관내 대학교 학생들의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 지역에서 생산된 쌀 소비를 촉진하는 ‘천원의 아침밥 지원 사업’이 대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대학생들의 높은 아침 결식률을 낮추기 위해 2017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구미에서는 올해 국립금오공과대학교, 구미대학교, 경운대학교가 참여한다. 올해부터 기존 농림축산식품부 지원 단가가 한끼당 1,000원에서 2,000원으로 2배 인상됐으며,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1,000원(도 500, 시500)을 추가로 예산 지원하고 대학측에서 자율적으로 일부 비용을 부담해 학생들은 1,000원을 부담하면 양질의 아침 식사를 할 수 있어 지역 대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지난 23일 김장호 구미시장은 금오공대에서 곽호상 총장과 직접 배식활동을 펼치고 재학생들과 아침 식사를 함께하며, 청년들을 위한 정책과 그에 따른 고민들을 나누며 응원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학업과 취업으로 고민과 걱정이 많은 시기에 학생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든든한 한끼 식사를 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에서는 청년과 농업이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펼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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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제5회 그라운드 골프 친선경기(금오, 구미, 선산) 열어
선산읍은 25일 선산 뒷골 체육공원에서 기관단체장, 선수단 등 50여 명이 참여해 제5회 그라운드 골프 3개클럽(금오, 구미, 선산) 친선경기를 개최했다. 매년 주기적으로 돌아가며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 5번째를 맞이했으며, 상호 친목을 도모하고 행사 교류로 인생의 즐거움을 운동으로 느끼고 건강을 챙긴다. 행사를 주최한 그라운드 선산클럽은 22년의 전통을 가진 클럽으로 양현철 회장을 비롯한 회원 24명으로 구성돼 넘치는 의욕으로 활발하게 활동 주이다. 양현철 선산클럽회장은 “오늘 친선경기는 한 마음으로 서로의 경쟁을 떠나 즐거운 마음으로 경기를 펼쳤다”고 했다. 강정숙 선산읍장은 “경기에 참가한 어르신들이 건강한 모습을 보여 기쁘다”며, “앞으로도 운동을 통해 인생의 즐거움을 찾고, 구구팔팔 건강에도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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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조선 500년 역사의 현장으로 여행 떠나요
구미시는 성리학역사관에서 4월 26일부터 7월 12일까지 매주 금요일( 14:00~16:00) 2024년 상반기 성리학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성리학아카데미는 ‘조선 500, 역사의 현장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조선의 건국과 태조‧태종의 시대부터 사림파의 등장, 4대 사화, 예송 논쟁, 민란의 시대까지 다양한 주제로 조선사를 폭넓게 다룬다. 성리학아카데미는 2021년 상반기 제1기 성리학아카데미를 시작으로 올해 4년째 운영하고 있는 강좌형 교육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인문 교양 함양에 기여하고 구미성리학역사관의 정체성을 대표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수강 신청 기간을 놓친 수강생들도 시청 누리집과 현장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구미성리학역사관 누리집과 인스타그램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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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맥류 붉은곰팡이병 적기 방제 당부
구미시는 맥류 출수기에 해당하는 4월 중하순 ~ 5월 시기 평년보다 따뜻한 날씨와 잦은 강우로 붉은곰팡이병 확산이 우려돼 사전 방제를 당부했다. 붉은곰팡이병은 푸사리움(Fusarium graminearum)이라는 곰팡이균에 의해 주로 발생하며, 이삭이 팬 후에 평균기온 18~20℃, 연속 강우로 상대습도가 90% 이상인 날이 3일 이상 지속되는 환경에서 많이 발생한다. 붉은곰팡이가 생성하는 독소는 니발레놀, 디옥시니발레놀 등으로 섭취 시 사람과 가축에 구토, 복통 등을 일으킬 수 있고, 곰팡이독소는 제거가 매우 어렵기 때문에 보리와 밀의 생산, 수확, 저장 단계에서 독소에 오염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붉은곰팡이병을 방제하기 위해서는 출수 시기 비 오기 전후에 전용약제를 10일 간격으로 2회∼3회 뿌려주되 농약 안전 사용 기준에 맞춰 수확 20일 전까지만 사용해야 한다. 김영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최근 봄철 잦은 강우에 이어 향후 추가적인 강우로 인해 맥류 붉은곰팡이병 확산 가능성이 높아 품질 저하 및 수량 감소가 우려된다”며 사전적 방제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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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서천특화시장 임시상설시장 현장에 병물 지원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24일 서천특화시장 임시상설시장 현장에 400㎖ 식수용 병물 2천 병을 지원하였다.행사 당일 많은 인원 방문에 따른 물 사용량 증가가 예상되어 사전 예방하고자 긴급 지원되었으며 지원된 병물은 현장 방문객 및 인근 긴급 수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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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성공적인 교육발전특구 추진을 위한‘경산형 교육발전특구 지역협력체 간담회 및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경산시장과 경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여 교육기관, 대학 및 유관기관 등 23명으로 구성된 지역협력체 위원과 박채아, 차주식 도의원 및 전봉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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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1일 군청 면앙정실(구.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정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례조회는 어린이날과 보건의 날 유공대상자에 대한 표창도 함께 진행됐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4월 한 달 ‘금성면 고비산 산벚꽃 축제’, ‘수북면 몽성산 피라미드 축제’ 등 각종 축제 및 현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