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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청, 어린이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인천경찰청(청장 이영상)은 15일 경원초교 앞에서 어린이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인천경찰청장, 인천자치경찰위원장, 미추홀경찰서장, 지역 국회의원, 미추홀구청장, 남부교육청지원청 교육지원국장, 녹색어머니연합회장, 모범운전자지부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등교하는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등교하는 초등학생들에게는 교통안전 홍보물인 학용품을 배부하고, 어린이들과 함께 횡단보도를 건너면서 ‘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을 홍보하였으며, 운전자들에게는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등 교통법규준수 캠페인을 실시하였다.또한, 어린이가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경원초등학교 주변 통학로의 교통안전시설을 점검하였으며, 특히 새로 도입되는 ‘노란색 횡단보도’가 설치된 2개소를 중점적으로 살폈다.노란색 횡단보도란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운전자가 횡단보도의 색깔만으로 어린이 보호구역임을 명확하게 인식할 수 있도록 횡단보도를 노란색으로 색칠하여 보호구역 인식률을 높인 시설물로, 지난해 전국 12개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3개월간 시범 설치한 결과 보행자 및 운전자 모두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인천경찰청은 올해 하반기부터 노란색 횡단보도를 점차 확대 설치할 것이며, 어린이·보행자 중심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교통안전 캠페인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예정이다.이영상 인천경찰청장은 “어린이 교통사고가 없는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하여 효과적인 교통안전시설 확충과 함께 스쿨존 교통안전활동을 강화하고, 인천자치경찰위원회, 시·구·군, 학교 등과 적극 협력하여 어린이가 안전한 인천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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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다산동 상가 8개소, 착한가게 가입 동참...나눔 문화 확산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12일 다산행정복지센터 인근 상가 8개소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착한가게 가입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착한가게란 매월 3만 원 이상의 후원금을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로,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병원, 약국 등 모든 업종의 가게가 참여할 수 있다. 이날 착한가게로 가입한 상가는 △이마트24 다산메디컬점(대표 김윤미) △다산어시장(대표 주용중) △김밥천국 다산메디컬점(대표 김정희) △가온약국(대표 박대주) △컴포즈커피 다산현대스페이스점(대표 구범모) △다산예인치과의원(대표 최영범) △강남쌈밥(대표 안진홍) △퍼즐클라이밍(대표 강희수)이다. 가입식에 참석한 컴포즈커피 다산현대스페이스점 구범모 대표는 “착한가게 가입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관심과 사랑을 실천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나눔의 바람이 확산돼 더욱 따뜻하고 행복한 남양주가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남양주시의 착한가게가 돼 주신 컴포즈커피 다산현대스페이스점을 비롯한 7개 업체 대표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시에서도 함께하면 더욱 행복한 남양주시를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남양주시복지재단 심우만 대표이사는 “이번 착한가게 가입으로 골목 상권의 활성화와 함께 따뜻한 나눔 문화가 조성되길 기대한다.”라며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편, 다산행정복지센터 인근 착한가게로는 이날 가입한 8개소를 포함해 △현대자동차 다산지점 △위키드보이즈 다산점 △다산댁감자탕 등 총 11개소가 있으며, 지역 사회 내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해 정기 기부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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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서, 음주운전·무단횡단 근절 민관경 합동 캠페인
광주경찰서(서장 변종문)는 13일 08시 출근시간 통행량이 많은 광주시 이마트(터미널)앞에서 광주시청 및 유관단체와 합동으로 음주운전·무단횡단 근절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에는 광주경찰서장, 광주시장,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교통자문위원회가 참여하여 운전자 및 보행자를 대상으로 현수막·피켓 등을 활용하고 교통안전 홍보물을 배부하며 단순 교통사고가 아닌 사망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무단횡단과 음주운전에 대하여 시민들의 경각심을 고취시켜 “내가 먼저 교통법규를 준수하자.”는 인식을 확산시키고자 실시하였다.경찰은 연초부터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어린이·학생·노인 등 대상별 보행 안전 교육은 물론 시내버스 승무원·우체국 집배원 등의 운전업 종사자에 대한 음주운전 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광주시와 협업하여 무단횡단 방지시설 등 안전한 보행환경 구축을 위해 힘쓰고 있다.또한 현재 실시 중인 주·야간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할 예정으로, 광주시 전역에서 지역별 특성에 따른 단속을 통해 운전자 스스로가 음주운전 예방에 동참할 수 있도록 가시적 단속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변종문 광주경찰서장은“음주운전과 무단횡단은 자신은 물론 타인의 안전까지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행위”라며“우리 모두가 교통법규를 준수하면 교통사고로 희생되는 생명을 지킬 수 있으니 광주시민 모두가 적극 동참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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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바다위의 꽃정원 수국정원에서 간재미 축제 열려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도초도 바다위 수국정원에서 섬 간재미축제를 섬 수국축제와 함께 오는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간재미는 비금·도초권 내에서 많이 생산되고 있고, 매년 도초도에서 맛이 전국적으로 뛰어난 수산물 중 하나로 축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특히 간재미축제는 올해는 1004만 송이 수국꽃과 함께 개최하여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신안 간재미는 주낙어법으로 잡아 훨씬 상처가 적고 싱싱하며 식감이 좋아 간재미 무침, 찜, 매운탕으로 인기가 좋으며, 특히 제철에 잡힌 간재미는 단백질 등 영양분도 풍부하여 병후 회복기나 허약체질에 영양 보충식으로 좋으며, 원기 강화 및 항암작용 등이 왕성하며 성인병 예방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이번에 열리는 섬 간재미축제는 간재미 조형물 제막식을 시작으로 국립오페라단의 축하공연, 간재미 냉두부면 나눔행사, 공연과 미식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미식공연, 수국 꽃 길 걷기 행사, 수국 회화전, 수국 사진 경연, 거리공연 등 문화 및 전시 행사 등 다채로운 공연행사가 가득할 예정이다.현재 신안군은 5월 홍어, 깡다리, 낙지축제와 6월 병어, 간재미, 8월 민어, 9월 불볼락, 왕새우, 우럭, 11월 새우젓 등 제철에 가장 맛있고 많이 잡히는 시기에 맞춰 지역 수산물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신안군에서는 간재미 조업 8척이 연간 20톤을 조업하고 있으며, 매년 2억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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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청/ 제68회 현충일 기념 인천순직경찰 추념식 개최
인천경찰청(청장 이영상)은 6월 1일 제68회 현충일을 기념하여 인천 순직경찰 추념식을 가졌다.오늘 추념식에서는, 인천시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다 순직한 45명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올해 순직한 부평 경찰서 故 한석준 경위의 명패를 추모비에 봉안하였다.故 한석준 경위는 1990년 경찰에 입문하여 부천중부경찰서를 시작으로 주로 교통, 지구대 등 민생 부서에서 근무하며 시민과 함께하였으며, 특히 재직 기간 중 중요범인 검거 및 경찰 행정발전 유공 등으로 총 37회 표창을 수여받았으며, 지난해 6월 부평서 청천지구대 근무 중 연이은 야간 근무와 훈련으로 의식을 잃어, 올 해 5월 23일 순직이 인정되었다.추념식에는 故 한석준 경위의 유가족, 인천경찰청장, 경찰서장, 인천광역시장, 인천자치경찰위원장, 인천재향경우회장, 동료 경찰관 등이 참석하여 고인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넋을 기렸다.또한, 순직경찰과 함께 근무했던 동료 경찰관도 고인의 넋을 위로하고 회상할 수 있도록 “함께하는 참배” 시간을 마련하여, 약 200명의 동료 경찰관이 추모비를 찾았다.한편 추모비는 작년 1월 조성을 완료하고, 1987년 인천시 경찰국으로 개국한 이후 순직한 경찰관(45분)의 이름을 봉안하였으며, 시민들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인천경찰청 외부에 조성하였다.인천경찰청(청장 이영상)은 “국가와 시민을 위해 헌신하신 순직경찰관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이어받아 경찰 본연의 역할인 시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인천순직경찰 추모비 참고자료조 성2022년 10월 ~ 2022년 12월 완공※ 23. 1. 2. 제막식 개최규 격높이 1.5M, 길이 5M, 너비 40CM재 질추모벽‧명패 : 화강석, 명비 : 황동(신주) 봉 안1987년 인천시경찰국 개국 ~ 2023년 현재 총 45位 봉안※ 23. 6. 1. 故 한석준 경위 봉안시설물키오스크 : 순직경찰관 활약상 등 실시간 송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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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의회 김경현 의장 ‘NO EXIT’ 마약 범죄 예방 캠페인 참여
무안군의회 김경현 의장이 지난 2일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아‘출구없음(NO EXIT)’마약 범죄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NO EXIT'는 중독성이 강해 빠져나오기 힘든 출구 없는 미로와 같은 마약의 위험성을 의미한다.이번 캠페인은 마약의 심각성을 환기하고 범죄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지난 26일부터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주관으로 진행되는 범국민적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릴레이 캠페인이다.김경현 의장은“마약은 개인과 사회에 미치는 해악이 매우 크다”며 “마약의 위험성과 심각성에 대한 경각심을 환기시키고,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무안을 위해 군민 모두가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김의장은 김산 무안군수의 지명으로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후속 주자로 나광국 도의원과 김용호 무안소방서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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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 ‘로맨스 스캠’ 피해예방한 은행직원에게 감사장 수여
경기광주경찰서(총경 변종문)에서는 금일 6. 1. 현금 고액을 인출하려던 고객을 적극적으로 설득하여 4,000만원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은행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감사장을 받은 농협은행 탄벌지점 이원정 과정보는 지난 5월 24일 현금 1,700만원을 인출하려는 고객이 대출금 현금상환을 이유로 현금을 인출하려고 하자 보이스피싱임을 직감하고 경찰에 신고하였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과 함께 확인한 결과, 피해자는 SNS상 만난 예맨여성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해왔고, 이 여성과 결혼을 하기 위해서는 한국 귀국 등 돈이 필요하다는 보이스피싱범에 속아 그날 고액의 대출을 받았고 대출금을 즉시 현금으로 보내라는 요구를 받고 은행을 찾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당시 이원정 과정보는 경찰에 도움을 요청, 보이스피싱임을 확인하고 상담하면서 피해자의 계좌를 지급정지하고, 경찰관과 함께 당일 대출받은 대출금 전액을 상환할 수 있도록 하여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도와주었다. 경찰은 최근 온라인에 친숙한 30대 이하의 결혼적령기에 있는 성인들에게 이성적인 호감을 산 후 마치 실제 결혼할 수 있을 것처럼 속여 돈을 송금하게 하는 피해가 계속 늘고 있다며, ‘로맨스 스캠 : 피해자에 대한 이성적 관심을 가장하여 피해자의 관심을 얻어 그들의 호의를 이용하는 신종사기의 일종으로, 로맨스 스캠은 주로 SNS, 온라인 데이트앱, 채팅앱을 통해 긴밀한 관계를 형성한 후 돈을 편취하는 범죄 ’ 범죄에 경각심을 갖고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하였다. 앞으로도 경찰은 국민들이 신종 수법의 보이스피싱 범죄예방에 관심을 가져야 하며, SNS상 만난 이성이 돈을 보내달라고 요구하면 ‘로맨스 스캠’ 범죄를 의심해볼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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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기관장이 합심하여 마약근절 ‘NO EXIT’ 캠페인 전개
경기남부경찰청 광주경찰서(서장 변종문)는 지난 31일 마약 범죄예방을 위한 ‘NO EXIT’ 릴레이 캠페인을 추진하였다고 밝혔다. ‘NO EXIT’ 캠페인은 최근 강남 학원가 마약 음료 사건 등 전국적으로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마약 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고, 경각심을일깨우기 위해 경찰청,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 주최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같은 날 변종문 광주경찰서장은 광주시장, 광주시의회장, 광주소방서장 등 기관장들과 함께 광주지역 캠페인 확산을 위해 마약근절 ‘NO EXIT’ 캠페인을 진행하였다.변종문 경찰서장은 “마약은 절대 빠져나올 수 없는 출구 없는 미로와 같다”며 “국민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며 테러 수준까지 심각해지는 마약류 범죄를 척결하기 위해 광주경찰이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고, 주민들과 소통하여 마약근절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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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스마트시티 관제센터 관제원, 성추행범 검거 유공 표창 수상
경산시 스마트시티 관제센터 관제원 A 씨(53세, 여)가 성추행범 검거 유공으로 26일 경산시장 표창장과 경북경찰청장 감사장을 받았다.A 씨는 5월 20일 오후 1시경 옥곡동 우방유쉘아파트 후문에서 발생한 여고생 성추행 사건 피 혐의자를 끈기 있게 CCTV를 모니터링 하던 중, 3일이 지난 5월 23일 오후 2시경 경산역 앞을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는 범인을 발견, 관제센터 경찰관과 협력해 경산경찰서 여청강력팀, 서부지구대 공조로 범인을 검거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관제원 A 씨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성실하고 투철한 사명감으로 관제에 임해 주민이 안전한 도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경산시 스마트시티 관제센터는 범죄를 예방하고 사건·사고로부터 주민의 안전과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해 1,207개소에서 3,692대의 CCTV를 설치하고 연중무휴로 24시간 운영하고 있다.조현일 경산시장은 “CCTV 실시간 모니터링은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관제를 더욱 촘촘히 하겠다”며, “앞으로도 경산경찰서 및 유관기관과 협업해, 주민 모두가 안전할 수 있는 시민중심 행복경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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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의왕시 청소년상’수상자 시상
의왕시는 ‘제3회 의왕시 청소년상’수상자 6명을 선정하고 지난 27일시상식을 개최했다.의왕시 청소년상은 ‘의왕시 청소년의 날’을 기념하여 지역 내 청소년들을 바르게 육성하고 올바른 청소년상을 정립하기 위해 2021년에 처음으로 만들어졌다.시는 지난 3월부터 후보자를 공개모집해 6개 부문(자원봉사, 효행, 근로, 문화예술, 스포츠, 과학기술)에서 후보자를 추천받았으며,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6명이 청소년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수상자는 ▶자원봉사 부문 임다빈(백운중) ▶효행 부문 엄윤비(백운중) ▶근로 부문 황우주((주)드림픽쳐스21) ▶문화예술 부문 황주원(중앙대) ▶스포츠 부문 박민건(율전중) ▶과학기술 부문 전지민(경기과학고) 학생으로, 의왕시 청소년축제 유스페스타(YOUTH FESTA) 현장에서 시상대에 올라 그 의미를 더했다.김성제 의왕시장은 수상자들을 축하하며 “시의 발전을 넘어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에는 청소년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의왕시는 청소년의 꿈을 향한 발걸음에 동행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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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소방서, 2023년 긴급구조 종합훈련 및 구급대응훈련 실시
진도소방서(서장 김광선)는 대형 재난을 대비하기 위해 지난 26일 진도군 무형문화재전수관에서‘2023년 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 및 구급대응훈련’을 실시 했다.긴급구조 종합훈련은 복합·대형 재난 발생 시 긴급구조 통제단의 효율적 운영과 긴급구조 지원기관과의 유기적 협업체계 구축을 통해 재난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훈련이다.이번 훈련은 무형문화재전수관에서 원인 미상의 대형 화재로 다수의 사상자 발생한 재난 상황을 가정해 진도군청 등 9개 유관기관·단체와 146명의 인원, 차량 29대가 동원되어 대규모로 실시되었다.주요 훈련내용은 화재 발생에 따른 신고접수 및 자위소방대 초기 활동 ▲선착대 및 지휘대 활동 ▲긴급구조 통제단 가동 및 긴급구조 지원기관 활동 ▲다수 사상자 발생에 따른 중증도 분류 및 응급처치 ▲현장 복구 및 수습 순으로 진행됐다.진도소방서장은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통해 유관기관과의 공조 체계를 단단히 구축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대형 재난 상황 발생 시 긴급구조 통제단 가동 능력을 제고하고 소방과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간 유기적인 협력 체제를 강화해 군민의 안전에 빈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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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 남양주시장, 부처님 오신 날 맞아 봉선사 봉축 법요식 참석
남양주시불교사암연합회(회장 초격스님)는 27일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본사 봉선사에서 봉축 법요식을 봉행했다.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경기도지사, 국회의원 및 도·시의원, 남양주시 불교사암연합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봉축 법요식은 향, 등, 꽃, 과일, 차, 쌀 등 여섯 가지 공양물을 올리는 육법공양을 시작으로 삼귀의례, 반야심경, 봉축사, 봉축 법어, 발원문, 사홍서원, 관불 및 헌화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봉선사 주지 초격스님은 봉축사에서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부처님의 자비 정신으로 화합하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바람을 전했다.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온 세상의 빛이고 인류의 큰 스승이신 부처님이 오신 날을 74만 남양주 시민과 함께 축하드린다.”라며 “존중과 배려를 통해 세상을 밝히는 부처님의 지혜가 우리 가슴속에 자리하는 날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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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완 무안경찰서장, 마약 범죄 예방‘NO EXIT’캠페인 동참
김정완 무안 경찰서장은 26일 마약 범죄 예방 및 근절을 위한 ‘NO EXIT’ 캠페인에 참여했다.‘NO EXIT’ 캠페인은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 주관으로 마약에 대한 심각성을 환기하고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 진행되는 SNS 릴레이 형식의 캠페인이다.김정완 서장은 “이번 캠페인이 마약에 대한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마약 범죄 근절에 많은 분들의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무안경찰 또한 우리 군민들이 마약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치안 유지와 마약범죄 척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정완 서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김산 무안군수와 김선치 무안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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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배터리 선도하는 포항,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이차전지 선도도시 선정
사진. 포항시는 24일 서울 가든호텔에서 열린 ‘제13회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이차전지 선도도시 부문에서 인지도와 선호도 등 소비자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30년 양극재 생산량 100만 톤, 양극재·원료·소재 총생산량 200만 톤 달성- 양극재 생산 세계 1위 도시 포항, 집중 육성으로 K-배터리 기술 패권 선점 절실 포항시가 ‘2023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이차전지 선도도시 부문’에서 올해 최초로 대상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24일 서울 가든호텔에서 열린 ‘제13회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이차전지 선도도시 부문에서 인지도와 선호도 등 소비자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산업의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만들어진 국내 최고 권위의 브랜드 시상 제도인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는 조선비즈가 주최, 조선일보, TV조선이 후원하며 매년 부문별로 특화된 기업, 지자체, 공공기관을 소비자가 직접 선정한다. 포항시는 지난 4월 동아닷컴, IMBC, 한경닷컴이 주최하는 ‘대한민국 대표브랜드’에 2년 연속 배터리 산업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이번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에서도 대상으로 선정되며, K-배터리를 선도하고 있는 세계 최고 배터리 도시로 자리매김했음을 증명했다. 시는 2017년 에코프로의 투자와 2019년 배터리 규제자유특구로 지정 등 이차전지 산업을 포항의 차세대 먹거리산업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다. 포항 이차전지 산업의 핵심 기업인 포스코퓨처엠과 에코프로의 사업확장에 따른 추가 투자를 비롯해 올해 상반기에만 총 5조 원 이상의 기업 투자도 이끌어냈다. 특히 전기차 시장의 가파른 성장세와 미국 IRA 전기차 보조금 세부 규칙 발표에 따라 국내 이차전지 기업의 국내 투자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전국 유일 이차전지 양극 소재 전주기 생태계(원료, 리사이클링-전구체 생산-양극재 생산)가 구축된 포항에 대한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3월에는 포스코홀딩스가 본사를 포항으로 이전하고, 영일만 일반산단에 오는 2025년까지 3,000억 원을 투자해 차세대 실리콘 음극재 공장을 건립하는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에코프로는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단에 2조 원 이상을 투자해 에코프로 블루밸리 캠퍼스 건립을 추진하는 등 오는 2027년까지 양극재 생산능력을 65만t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현재 포항에서 연간 생산되는 양극재 15만t은 대한민국 최대 규모로, 향후 2030년까지 연간 100만t의 양극재 생산을 달성해 글로벌 수요의 16% 이상을 충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후방산업인 원료와 전구체 생산 규모까지 합산하면 200만t 이상으로 포항이 이차전지 핵심 소재의 글로벌 생산 기지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시는 지난 4월 한동대, 에코프로와 함께 인재 양성 업무협약도 체결한 바 있다. 경북도와 함께 30억 원을 투입, 현장과 연구인력 양성이라는 ‘투트랙전략’을 본격 가동할 예정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이차전지 핵심 소재를 수입에 의존하는 현실을 고려할 때 원 소재부터 양극재 소재 리사이클링까지 전주기 생태계를 갖춘 포항의 산업 경제적 가치는 무궁무진하다”며,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으로 포항이 세계적 이차전지 산업도시로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국가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공모사업은 지난 17일 최종 발표 심사까지 완료했으며, 6월 중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최종 선정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특화단지 지정 시 산업기반시설 국비 지원 및 인허가 신속 처리 등 각종 혜택이 있는 만큼 국내외 기업의 투자가 촉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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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경찰, 고령자 교통안전을 위해 대한노인회와 업무협약 체결
무안경찰서(서장 김정완)는 5월 24일 대한노인회 2층 회의실에서 노인대학장, 사무국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 교통안전 및 교통복지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최근 5년 동안 무안 교통사고 사망자는 지속적으로 감소 추세이나 고령자 교통사고 사망자는 증가하고 있어 대한노인회와 업무협약식을 통해 무안경찰서는 고령자의 보행 안전을 위한 교통안전 교육(개정 도교법 교차로 우회전 통행 방법 등) 및 홍보를 지원하고 고령자 사고 예방 시설을 최우선으로 교통환경 개선을 추진하기로 했으며 대한노인회 무안군지회는 노인대학 및 각종 프로그램(경로당 방문, 자원봉사센터 등) 진행시 교통안전 교육 및 홍보를 병행하고 노인지도자가 교통안전 리더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그리고 대한노인회와 고령자 교통 안전대책 공유와 치안 협력을 강화하여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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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서, 인명구조 화물트럭 운전자 감사장 수여
광주경찰서(서장 변종문)는 5월 24일 지난 11일 오전 10시 40분 경기도 곤지암읍 건업리 산 15-2 부근에서 단독 교통사고로 추락한 운전자를 구조한 화물트럭 운전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화물 트럭 운전사 오택석(46세)씨는 급커브 구간에 가로수가 부러져 있는 것을 보고 갓길에 차를 멈춘 뒤, 무언가 가로수를 들이받고 떨어진 흔적이 있어 살펴본바, 가로수가 꺾인 낭떠러지 아래 20미터 산속에 흰색 승용차가 뒤집혀 있는 것을 발견하고 직접 내려가 운전자 여성을 구하며 피해자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데 기여하였다.변종문 경찰서장은 감사장을 전달하며 “그대로 지나칠 수 있었지만 직접 낭떠러지 아래로 내려가서 운전자를 구조한 것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 시민이 안전한 광주를 만들기 위해 광주경찰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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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서, 초등·중학교 학부모폴리스 합동 발대식
광주경찰서(서장 변종문)는 5월 23일 경찰서 4층 어울림홀에서 ‘학교폭력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초등․중학 교 학부모폴리스 합동 발대식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이날 발대식은 방세환 광주시장, 김성미 광주하남교육지원청교육장을 비롯하여 각 초등․중등 학부모폴리스 회원 등 약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변종문 광주경찰서장은 신임 이은주 초등학교 학부모폴리스 연합단장과 연임 이래원 중학교 학부모폴리스 연합단장을 비롯한 연합임원진에게 위촉장을 수여하였으며, 지난 1년 동안 왕성한 활동을 해준 회원들에게도 감사장을 수여하고 격려하였다.각 연합단장은 결의문을 통해 “미래 꿈나무인 자녀들을 위해 안전한 학교를 만들고, 범죄와 사고로부터 안전한 하굣길을 만들며, 학교폭력과 범죄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봉사하겠다”고 선서하였다.방세환 광주시장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도시환경을 개선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현재 통학문제 개선을 위한 대책을 추진중”이라하며, “앞으로도 학부모폴리스 활동에 적극 협조겠다”고 말했다고 밝혔다.김성미 교육장은 “학부모폴리스 회원님들의 봉사에 깊은 감동을 받았으며, 아울러 경찰은 학교와 함께 하는 공동체로 생각한다”며, “우리아이들이 안전하게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지켜주시길 부탁드리며, 교육지원청에서도 언제나 학부모님과 함께 할 것을 다짐한다”고 말했다.변종문 경찰서장은 “오늘 발대식이 학교폭력 등 학생문제를 선제적이고 능동적으로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광주경찰은 예방활동과 병행하여 학생대상 범죄에 엄정대응하여 학부모폴리스 회원님들의 노력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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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경찰, 무안군 자율방범연합대와 간담회
무안경찰(서장 김정완)에서는 최근 무안군 자율방범연합대와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4월 27일 자율방범대 법 시행에 따라 법령 주요 내용에 대한 이해를 돕고 협력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간담회에서는 법령 주요 내용 설명, 의견수렴, 협력방안 논의가 이루어 졌으며, 아직 법 시행 초기인 점을 감안, 정보를 수시로 공유하며 운영의 어려움을 해소해 나가기로 했다.‘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은 자율방범대의 활동을 증진하고 치안유지·범죄예방·청소년선도 등 지역사회 안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2022년 제정되어 지난달 27일부터 시행되었다.김정완 무안경찰서장은 “법령에 따른 체계적인 관리와 활동에 필요한 지원을 통해 자율방범대의 자긍심과 책임감을 부여하여 범죄예방 등 지역사회의 민생치안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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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새홍천강어업계 홍천강 불법어로행위 위법자 적발
새홍천강어업계(대표 최해철)는 18일 새벽, 홍천강에서 배터리인 전류를 이용해 불법어획을 하는 일당을 현장에서 검거해 경찰에 넘겼다.새홍천강어업계 계장 및 계원들은 홍천군 북방면 노일리 ~ 서면 팔봉리까지 배터리 전류를 이용해 불법으로 어획하는 일당을 따라 조용히 추적하여 장비를 싣고 나오는 현장을 관할 경찰과 함께 덮쳐 일당을 검거하는데 성공했다. 현장에서 잡은 어류(쏘가리 등)는 현장에서 방류하였으며, 불법 어구 및 장비(고무보트, 배터리 등)는 압수하여 경찰에 넘긴 상태이다. 이날 잡힌 범법자들은 「내수면어업법」 제25조 제1항에 따라,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홍천강은 평소 악질적이고 전문적으로 불법으로 어획하는 자들이 많은 지역으로 불법어업 근절을 위해 군 뿐만 아니라 어업계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주간‧야간에 단속에 적극 임하고 있다. 최해철 새홍천강어업계장은 “이번 일을 계기로 홍천강에 불법어획 범법자들이 근절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으며, 앞으로도 홍천강 어족자원과 불법어업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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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불법마약류 퇴치를 위한 민·관 합동 결의대회 및 캠페인 실시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18일 온새미로 광장 및 경산시장에서 경산시의회, 경산경찰서, 경산교육지원청,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경북지회, 경산시의사회·약사회, 경산시간호사회, 의료기관 10개소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불법마약류 퇴치를 위한 민·관 합동 결의대회 및 거리 캠페인을 했다.이번 합동 캠페인은 유관 단체와 △카드섹션 △결의문 채택 △결의 퍼포먼스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학교 여러분의 내일을 응원합니다’ 슬로건 가두행진 △홍보물 배부 순으로 진행했다.각 기관은 마약 근절을 위한 결의문을 차례로 채택하고, 단체장들이 마약 모형을 부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으며, 온새미로 광장에서 경산시장까지 피켓을 들고 마약의 심각성을 환기하고 범죄라는 경각심을 고취하는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조현일 경산시장은 “최근 증가하는 마약범죄 예방을 위해 많은 기관과 단체가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홍보 및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마약없는 행복도시 경산을 만드는 데 모두가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경산시는 △학교·학원가 주변 의약품 등 허위·과대광고 집중감시 △마약류취급업소 현장감시 △ 마약 예방「NO EXIT」 캠페인 동참 등 최근 증가하는 마약범죄 근절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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