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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전국 에너지 빈곤층에 연탄 2백만장 기부
[김기배 기자]한국전력(사장직무대행 김시호)은 15일 서울 노원구 중계동에서 ‘사랑愛너지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시행하고 기초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밥상공동체 연탄 은행에 연탄 2백만장(12억원)을 기부했다.
기부된 연탄은 전국 1만 가구에 가구당 2백장씩 전달될 예정이다. 김시호 사장직무대행은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마친 후 독거노인 세대 20가구를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한전 봉사단원 100여명은 연탄 나눔과 함께 전기설비 점검 등 추가적인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 날 전국의 15개 한전 지역본부 봉사단도 동시에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시행해 주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전국의 309개 한전 사업소 봉사단원들도 연말까지 연탄은행과 함께 각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방문해 연탄을 나눌 예정이다.
김시호 사장직무대행은 “어려운 때일수록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면서, “앞으로도 한전은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해 빛과 사랑을 전하는 따뜻한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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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이 깊어지는 계절, 겨울!
[글/사진 오기순 기자]“봄은 사과꽃 입김보다 짧고, 여름은 너무 아름다워 주체할 수 없고, 가을은 낙엽의 화톳불처럼 빠르고, 겨울은 죽음의 잠처럼 즐겁다.” -E. 윌러-
또다시 출시된 겨울은 반전의 계절, 사람을 더욱 품어주는 계절, 바깥세상이 폐쇄될수록 내면이 깊어지는 계절, 온갖 생물이 움트고 소생하기 위해 반드시 치러야하는 시련의 계절이다.
의자! 안락과 능률을 위해 고안된 의자지만 ‘자리’의 의미도 강하다. 자리란 사람이 있어야할 위치이기도 하다. 사람들은 저마다 자기의 자리가 있다. 나의 자리는 안락하고 능률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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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 전지훈련의 적지, 따뜻한 순천!
[글/사진 오기순 기자]또다시 출시된 겨울! 대륙의 고기압을 동반한 동장군이 한반도를 꽁꽁 얼게 하는 겨울이 왔다.
순천은 한반도 남해안 가운데에서 바다와 내륙을 연결하는 도농복합도시이며 전남의 동부 2시 6군의 중심도시로 예부터 살기 좋은 고장으로 알려져 있다.
순천은 남해안 해양기후의 영향으로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다.
그래서 겨울에는 중부지방 운동 팀들의 동계 전지훈련으로 북적인다. 운동장과 체육관에서는 훈련에 필요한 시설을 갖추고, 식당가에서는 남도 특유의 다양한 메뉴들을 푸짐하게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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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백 여가부 장관, ‘제2회 한·북유럽 정책 포럼’ 참석
사진제공/여성가족부
[김학일 기자]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이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소재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제2회 한.북유럽 정책 포럼’에 참석해 폐회사에 참석해 “저출산 문제에 직면한 한국사회는 북유럽 국가들의 정책과 사례에서 시사점을 찾고, 양성평등한 사회문화를 기반으로 한 가족친화적 직장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밝혔다.||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이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소재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제2회 한·북유럽 정책 포럼’에 참석해 주한 노르웨이, 핀란드, 스웨덴, 덴마크 대사와 북유럽 정책사례 발제자들(노르웨이 전 노동부 장관인 크리스틴 클레메트, 노르웨이 시비타 대표인 크리스틴 클레메트, 핀란드 평등태스크포스(TF) 팀장 핀란드 카트리 마엔빠) 등 주요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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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포항 지진피해 성금’ 전달
12일 오후 한국관광공사는 포항시청에 공사 임직원들이 마련한 포항 지진피해 성금을 전달했다(왼쪽부터 이강덕 포항시장, 한국관광공사 김기헌 경상권본부장 및 박상철 대구경북지사장)/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
[오재곤 기자]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는 포항 지진피해 지원을 위해, 직원 모금을 통해 총 1,528만원을 마련했다. 모금된 성금은 12일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지사에서 포항시청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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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한국 세계평화작가, ‘제5회 국제평화언론대상’ 4년 연속 수상
한한국 세계평화작가가 4회연속 제5회 국제평화언론대상을 수상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국제평화언론대상 조직위원회 제공
[김학일 기자]세계평화작가로 유명한 한한국 세계평화사랑연맹 이사장이 국제 평화와 언론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12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회의실에서 4년연속 국제평화언론대상 수상영예를 안았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언론사협회(회장 주동담)와 국제평화언론대상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창열)가 주최하고, (주)뉴미디어코리아, 월간 자랑스런한국인(대표 강영한)이 주관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국제평화언론대상은 각 분야에서 투철한 사명감을 갖고 묵묵히 맡은 바 임무에 충실하면서, 평화를 사랑하고 밝고 맑은 사회를 만들어 세계평화와 언론진흥창달에 이바지하는 사람들을 선정해 시상한다.
한 이사장은 “큰상을 4회에 걸쳐 주신 주최 측에 감사를 드리고, 세종대왕께서 창제하신 위대한 한글을 바탕으로 ‘세계평화지도’를 창작하게된 것이 무엇보다 잘한 일”이라면서, “세계평화작가라는 소명의식을 갖고 더욱더 평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국제평화언론대상 조직위원회는 “세계평화작가 한한국 이사장은 수많은 국내외 언론방송을 통해 보도된 바와 같이 UN본부 22개 국가와 북한, 프랑스, 문화체육관광부, 국회, 국내 5개도청 등에 자신의 평화.통일.화합의 지도 작품들을 기증해 소장돼 있다”고 말했다.
조직위는 이어 “전 세계에 한글을 통한 평화 메세지를 전달해 문화예술발전에 공헌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한국의 평화아이콘, 평화스토리로 세계적인 명성을 떨치고 있어 선정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기도를 빛낸 자랑스런 도민상과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으로 선정된 그는 세계평화에 기여한 공로로 2008년 UN본부 21국가로부터 세계평화지도증서, 2009년 북한 문화성으로부터 세계평화보장 (감사서한)인수증, 대한민국 동서화합과 도민화합에 기여한 공로로 국내 5개 도지사로부터 감사패를 받아 세계평화작가로 인정받고 있다.
김포시홍보대사인 한 이사장은 그동안 세계평화 운동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아시아파워브랜드대상(2017), 대한민국을 빛낸 한국인물대상(2017), 제12회 대한민국경로효친대상(더불어민주당 대표상), 제3회 한글세계대회 한국세계화(개인상), 글로벌평화공헌대상(2017), 국제평화대상(2017), 4.19 자유평화공헌대상(2016),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2015), 세계명품브랜드대상(2016), 통일부장관 표창(2015) 등 60여 개의 굵직한 상을 수상한 작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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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대한민국 나눔대상, 다인콘텐츠컴퍼니 김영언 대표 특별대상 수상
[안영국 기자]올해로 12회를 맞는 대한민국나눔대상 시상식이 이석현 대회장(전 국회부의장) 김한수 사단법인 미래 이사장 대회조직위원장 최종옥 나눔뉴스 회장의 축사 및 격려하에 대한민국나눔대상 대회조직위원회 주관으로 지난 9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나눔대상 시상식은 이웃과 소외계층을 위해 봉사활동에 큰 공로를 세운 500여명의 후보 대상자들을 이남교(전 경일대학교 총장) 심사위원장 이하 십여명의 심사위원들이 서류심사와 공적 조서를 심사후 50명의 대상자들에게 수상의 영광을 수여하는 의미있는 행사이다.
수여기관장상은 교육부장관상 보건복지부장관상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함께 국회 상임위원장 지자체장상 지자체 의회 의장상등이 수여됐다.
이날 각 부처 기관장 상을 받은 수상자중 다인콘텐츠컴퍼니 김영언 대표는 3년전부터 경기도 일대 유기동물 보호와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는데 앞장선 공로와 독거노인 방문 독거노인의 일일 식사를 위해 봉사한 공적을 인정받아 경기도의회 경기도 의장상을 받았다.
의장상을 함께 받은 폴란티노 대표 제니안은 김대표와 함께 유기동물 영화제(대한민국반려동물 영화제) 발대식을 협력해 도왔고 패션쇼에서 얻은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는 공적으로 수상을 받았다.
김영언 대표는 “이영학 사건 같은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해 사회가 혼란스러운 이유로 기부 문화의 온정이 식어가는 요즘 그로인해 기부 후원이 더 어려워지는 현실에서도 이웃을 위해 숨은 곳에서 묵묵히 봉사를 해나가는 사람들이 있다”면서, “나눔이라는 온정이 식지 않기를 바란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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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한류홍보의 주인공!’은?
[오윤정 기자]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관광한류 美 선발제전 2018’이 오는 20일 종로구 인사동 인사아트홀에서 개최된다!
‘관광한류의 새바람을 서울에서 세계로!’라는 기취 아래 국제외교문화교류회 주최하고, 모델리스타 인터내셔널이 주관한다.,후원은 인사아트프라자,한류선정조직위원회 가, 크로체나인, 아이엠주얼리, 실크루트가 협찬한다.
2018년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한류를 알리는 민간외교사절을 선발함에 취지를 두고 진행되고, 수상자들은 추후 국제외교문화교류회의 민간외교사절단로서 ‘관광한류’홍보 관련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두천 대표(현,한빛단 단장)은 “이번 행사가 ‘진정한 K-Style’을 찾는 관광한류의 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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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곡농협, 이웃돕기 후원물품 전달
사진제공/연천군
[임영애 기자]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소재 전곡농협협동조합(조합장 최종철)은 8일 연천군청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후원물품은 백미(10kg) 1,050포(2,520만원)로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전곡농협 최종철 조합장은 “지역주민 여러분의 성원과 협조로 우리 농협이 발전하고 있어 늘 감사하고 있다”면서,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마음으로 마련했고, 작으나마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돼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바란다”고 말했다.
김규선 군수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물품을 기탁해주신 전곡농협에 진심으로 감사드림다”면서, “기탁해주신 물품은 어려운 이웃에게 골고루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곡농협에서는 매년 상당한 금액의 후원물품을 기탁하고 있고, 지난해에도 2,500만원 상당의 물품(백미)을 후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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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별빛 축제, 순천만국가정원
[글/사진 오기순]연간 방문객 600만을 목표로 하는 국내 유일의 국가정원, 순천만정원은 겨울이면 또 다른 별천지가 된다. 이번 8일부터 내년 1월 7일까지 한 달간 별빛축제가 개최된다.
특히 가족과 연인을 위한 산타&스노우 퍼레이드, 마칭밴드, 마리오네트 인형극, 마술, 버스킹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크리스마스 특별 이벤트로는 뮤지컬 갈라쇼, 연인의 밤, 산타 아빠를 찾아라 등으로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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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 축제, 순천만국가정원
[글/사진 오기순]연간 방문객 600만을 목표로 하는 국내 유일의 국가정원, 순천만정원은 겨울이면 또 다른 별천지가 된다. 이번 8일부터 내년 1월 7일까지 한 달간 별빛축제가 개최된다.
특히 가족과 연인을 위한 산타&스노우 퍼레이드, 마칭밴드, 마리오네트 인형극, 마술, 버스킹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크리스마스 특별 이벤트로는 뮤지컬 갈라쇼, 연인의 밤, 산타 아빠를 찾아라 등으로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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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필리아, ‘제5회 댄스필리아 연말파티’ 개최
[오윤정 기자]지난 3일 경기도 구리시 구리남양주댄스스포츠연수원에서 서울.경기도지역 댄스동호인들과 학부모, 그리고 전문프로댄서분들 약150명이 참석해 동호인들만의 축제의 시간을 가졌다.
이 모임은 매년 동호인들을 위해 축제를 개최하면서 댄스스포츠 인식자체를 질 높은 수준으로 활성화 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소소한 모임이다. 특히 화려한 파티장도 좋지만 많은 생활체육에 관계자들이 부담을 느끼게 될 경우 좋은 댄스를 보급시키기에는 적합지 않아 누구나 남녀노소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관계자는 “요즘에는 노블레스층만 배울 수 있게 됐다고 하는데, 절대 아니다”라면서, “문화센터, 각 댄스 학원에서도 저렴한 가격으로 배울 수 있게 되어 있다”고 말했다. ||댄스필리아 회원들은 이번 파티에 약 1-2개월달만 배우고 참석했다. 처음에는 ‘많이 배우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출까?’하고 고민을 하지만, “스탭 5가지라도 배워서 스포츠댄스를 출수가 있다. 그것을 증명해보시더니 더욱더 즐거워하신다”고 댄스필리아 관계자는 설명했다.
현재 구리시-남양주시 통합으로 댄스스포츠연수원이 개원되면서 남양주댄스스포츠연맹 부회장 김종철 프로가 동호인들 프로전문가들과 함께 축제같은 파티를 열었다.
김 프로는 “함께 웃고, 즐기고, 모두가 하나가 되는 파티장을 선호한다. 항상 작은 것 부터 배려가 느껴진다. 모든 불필요한 거품은 제거하고 필요한 부분들. 원하는부분 들을 세심하게 챙긴다”면서, “(저희) 남양주댄스스포츠연맹은 김영호 회장 및 이사들을 포함해 남양주댄스발전에 힘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프로는 이어 “이번 댄스필리아 연말파티공연은 전문 프로.아마팀들이 구성돼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생까지 직접 작품을 만들어 준비했다”면서, “현재 전국대회에서도 챔피온 자리에 당당히 서있는 훌륭한 유망주 들”이라고 자랑했다.
이날 파티에서는 MC이강민, 송민영 선수는 아마추어라틴을, 신수종-박예지, 정의훈-이보은, 김기현-정수림, 정애림-신바다, 그리고 임지후, 박준서, 김종철, 김주리 등이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
또한 프로암댄스도 라틴댄스.모던댄스 나눠 작품을 준비했다. 특히 프로시범을 선보인 모던에 제냐&아나스타샤 프로샘도 우크라이나 커플로 한국에서 활동하는 유일한 모던선수이다. 현재 군자 댄스필리아 모던전임강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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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수정]기적의 AMAEA 발리 행사, ‘2017 아시아최강명인대상시상식’ 개최
[오윤정 기자]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AMAEA 아시아의료미용교류협회(총회장 이의한)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주최한 ‘2017아시아최강명인대상시상식’은 화산 폭발과 국제공항 폐쇄라는 최악의 상황 속에서도 그 어느 행사 때 보다도 더욱 성대하게 치러졌다.
참가키로 예정된 수백여 명의 인사들은 각 국의 항공기 결항과 취소에도 공항 근처에서 행사 끝나는 날까지 다시 비행기가 뜨기를 기다리다가 아쉬운 발걸음으로 귀국 하기도 했고, 공항 폐쇄 직전 발리에 도착한 600여명의 아시아 각국의 최고급 인사들은 연일 각국의 TV와 신문 매체들의 화산과 관련된 불안한 소식들 속에서도 더더욱 아름답고 끈끈한 우정의 교류를 나누면서 AMAEA 2017발리 행사를 기적의 현장으로 화려하게 장식했다. ||만약 하루만 빨리 공항이 폐쇄 됐다면 아시아의료미용교류협회의 행사 그 자체를 치룰 수 없었다. 또한 이 기적 같은 화려하고 빛나는 아시아 각국에서 모인 인사들의 국제적 교류의 장을 볼 수 없었을 것이다.
아시아의료미용교류협회(AMAEA)의 창립자이자 총회장인 이의한(李义韩) 총재는 “이번 발리 행사를 ‘기적, 감동, 감격, 감사’라는 네 마디로 압축해 표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 총재는 이어 “정말 이번 저희 발리 행사는 기적적인 아주 특별한 행사였다. 사실 많은 친구들이 행사를 못하는 거 아니냐고 걱정을 했고, 저 또한 그럴 수도 있겠다 생각하기도 했다.”면서, “그러나 결과는 기적적인 행사를 치뤘고, 이번 행사에 어떻게든 참석키 위해 항공기가 취소된 상황에서 다른 노선을 선택, 여러 경유지를 거쳐 인니에 도착한 후 13시간 가량을 버스로 이동해 발리에 도착했지만 이미 행사가 끝난 뒤였던 10여명의 친구들을 비롯 수많은 친구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렬한 지지는 저에게 엄청난 용기와 힘을 주었고 가슴 뜨거운 감동을 줬다”면서 감사했다, ||또 “눈물이 나도록 감사할 뿐이다. 이번 발리 행사 현장에 참석했던 그리고 불가항력적으로 참석할 수 없었지만 저에게 사랑과 지지를 보내준 친구들을 결코 영원히 잊을 수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중국의 슈에핑대건강그룹(学平大健康集团)의 평슈에핑(彭学平) 주석은 중국 충칭에서 본인이 직접 창립한 치파오회 회원들과 유명 기업가들 80여 명을 이끌고 함께 행사에 참석했다. 또한 천린(陈琳) 회장은 산차화카이치파오회원들 20여명도 함께 참석해 펑주석 회원들과 함께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첫 날인 27일 의료미용학술세미나에서는 중국의 의학과학원 딩샤오방(丁小邦) 박사 등이 항공기 결항으로 참석치 못한 가운데 아시아 각국을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의료미용 관련 신기술 등에 관한 심도 있는 발표를 진행했다.
28일에는 아시아 각국의 가수와 댄스 팀들의 세계 평화를 염원하는 평화 콘서트가 화려하게 무대를 장식했고, 이어 아시아의료미용교류협회 창립 3주년 기념식 겸 2017아시아최강명인대상 시상식이 화려하게 진행됐다. ||사회자의 개막식 선언 직전 제일 마지막으로 입장한 이의한 총회장을 펑슈에핑(彭学平) 주석이 80명의치파오 미녀들을 양쪽에 두고 직접 영접하는 모습은 다른 행사에서는 볼 수 없었던 장관이었다.
귀빈 입장이 완료된 뒤 무대에 오른 이의한 총회장은 22명의 인사들을 무대로 초대하고 세개의 대형 케익 커팅식과 축하 폭죽을 쏘아 올렸고 자리를 함께한 인사들도 축배를 들면서 함께 환호했다.
# 아시아의료미용 업계의 명인 AMAEA 창립자 이의한 총회장.
이번 발리 ‘아시아최강명인대상시상식’은 아시아의료미용업계의 명인으로 자리 잡은 이의한 총회장의 인기가 얼마나 높은지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아시아 각국에서 모인 모든 참석자들이 긴 여정과 항공기 연착 등으로 인한 극도의 피곤함 속에서도 행사 참가에 대한 대만족을 표시하면서 그를 열렬히 지지하고 환호의 박수를 보냈다. ||그런 참가자들의 지지와 성원에 감사하는 표시로 이회장이 무대 위에서 참가자들에게 세계 최고의 감사와 존경의 표시인 엎드려 큰 절을 올리자 모든 참가자들은 가슴 찡한 감동과 감격 속에 그에게 격려와 지지의 박수를 보냈다.
이의한 총회장은 치사에서 “협회를 창립하고 행사를 하는 목적은 돈을 벌거나 사업을 하려는 게 아니라 인생을 함께 하며 동고동락할 수 있는 친구를 사귀는 것, 즉 사람을 얻고자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아시아의료미용교류협회와 슈에핑대건강그룹(学平大健康集团)은 직접 MOU 체결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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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AMAEA 발리 행사, ‘2017 아시아최강명인대상시상식’ 개최
[오윤정 기자]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AMAEA 아시아의료미용교류협회(총회장 이의한)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주최한 ‘2017아시아최강명인대상시상식’은 화산 폭발과 국제공항 폐쇄라는 최악의 상황 속에서도 그 어느 행사 때 보다도 더욱 성대하게 치러졌다.
참가키로 예정된 수백여 명의 인사들은 각 국의 항공기 결항과 취소에도 공항 근처에서 행사 끝나는 날까지 다시 비행기가 뜨기를 기다리다가 아쉬운 발걸음으로 귀국 하기도 했고, 공항 폐쇄 직전 발리에 도착한 600여명의 아시아 각국의 최고급 인사들은 연일 각국의 TV와 신문 매체들의 화산과 관련된 불안한 소식들 속에서도 더더욱 아름답고 끈끈한 우정의 교류를 나누면서 AMAEA 2017발리 행사를 기적의 현장으로 화려하게 장식했다. ||만약 하루만 빨리 공항이 폐쇄 됐다면 아시아의료미용교류협회의 행사 그 자체를 치룰 수 없었다. 또한 이 기적 같은 화려하고 빛나는 아시아 각국에서 모인 인사들의 국제적 교류의 장을 볼 수 없었을 것이다.
아시아의료미용교류협회(AMAEA)의 창립자이자 총회장인 이의한(李义韩) 총재는 “이번 발리 행사를 ‘기적, 감동, 감격, 감사’라는 네 마디로 압축해 표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 총재는 이어 “정말 이번 저희 발리 행사는 기적적인 아주 특별한 행사였다. 사실 많은 친구들이 행사를 못하는 거 아니냐고 걱정을 했고, 저 또한 그럴 수도 있겠다 생각하기도 했다.”면서, “그러나 결과는 기적적인 행사를 치뤘고, 이번 행사에 어떻게든 참석키 위해 항공기가 취소된 상황에서 다른 노선을 선택, 여러 경유지를 거쳐 인니에 도착한 후 13시간 가량을 버스로 이동해 발리에 도착했지만 이미 행사가 끝난 뒤였던 10여명의 친구들을 비롯 수많은 친구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렬한 지지는 저에게 엄청난 용기와 힘을 주었고 가슴 뜨거운 감동을 줬다”면서 감사했다, ||또 “눈물이 나도록 감사할 뿐이다. 이번 발리 행사 현장에 참석했던 그리고 불가항력적으로 참석할 수 없었지만 저에게 사랑과 지지를 보내준 친구들을 결코 영원히 잊을 수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중국의 슈에핑대건강그룹(学平大健康集团)의 평슈에핑(彭学平) 주석은 중국 충칭에서 본인이 직접 창립한 치파오회 회원들과 유명 기업가들 80여 명을 이끌고 함께 행사에 참석했다. 또한 천린(陈琳) 회장은 산차화카이치파오회원들 20여명도 함께 참석해 펑주석 회원들과 함께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첫 날인 27일 의료미용학술세미나에서는 중국의 의학과학원 딩샤오방(丁小邦) 박사 등이 항공기 결항으로 참석치 못한 가운데 아시아 각국을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의료미용 관련 신기술 등에 관한 심도 있는 발표를 진행했다. 28일에는 아시아 각국의 가수와 댄스 팀들의 세계 평화를 염원하는 평화 콘서트가 화려하게 무대를 장식했고, 이어 아시아의료미용교류협회 창립 3주년 기념식 겸 2017아시아최강명인대상 시상식이 화려하게 진행됐다.
사회자의 개막식 선언 직전 제일 마지막으로 입장한 이의한 총회장을 펑슈에핑(彭学平) 주석이 80명의치파오 미녀들을 양쪽에 두고 직접 영접하는 모습은 다른 행사에서는 볼 수 없었던 장관이었다. ||귀빈 입장이 완료된 뒤 무대에 오른 이의한 총회장은 22명의 인사들을 무대로 초대하고 세개의 대형 케익 커팅식과 축하 폭죽을 쏘아 올렸고 자리를 함께한 인사들도 축배를 들면서 함께 환호했다. # 아시아의료미용 업계의 명인 AMAEA 창립자 이의한 총회장.
이번 발리 ‘아시아최강명인대상시상식’은 아시아의료미용업계의 명인으로 자리 잡은 이의한 총회장의 인기가 얼마나 높은지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아시아 각국에서 모인 모든 참석자들이 긴 여정과 항공기 연착 등으로 인한 극도의 피곤함 속에서도 행사 참가에 대한 대만족을 표시하면서 그를 열렬히 지지하고 환호의 박수를 보냈다. ||그런 참가자들의 지지와 성원에 감사하는 표시로 이회장이 무대 위에서 참가자들에게 세계 최고의 감사와 존경의 표시인 엎드려 큰 절을 올리자 모든 참가자들은 가슴 찡한 감동과 감격 속에 그에게 격려와 지지의 박수를 보냈다.
이의한 총회장은 치사에서 “협회를 창립하고 행사를 하는 목적은 돈을 벌거나 사업을 하려는 게 아니라 인생을 함께 하며 동고동락할 수 있는 친구를 사귀는 것, 즉 사람을 얻고자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아시아의료미용교류협회와 슈에핑대건강그룹(学平大健康集团)은 직접 MOU 체결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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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송담대,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 개최
[박인규 기자]경기도 용인시 용인송담대학교(총장 최성식) 는 지난달 30일 용인시 저소득층 가구들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에는 용인송담대학교의 교직원과 재학생 40여명이 참여하여 더욱 뜻깊었다.
사랑의 연탄 800장이 전달된 이번 행사로 “용인지역의 저소득층 가구를 돕는데 용인송담대학교가 함께할 수 있어 뜻 깊었”면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행사들을 마련해 지속적으로 사회봉사를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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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2017 자원봉사의 날 기념행사 개최
사진제공/동대문구
[윤의실 기자]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5일 구청 다목적강당에서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2017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동대문구를 바꾸는 이름, 자원봉사’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한해 동안 이웃과 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한 동대문구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동 자원봉사캠프, 아파트봉사단, 기타 자원봉사단체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자원봉사자에 대한 표창 및 축하 공연, 다 함께 즐기는 레크리에이션 등으로 꾸며졌다.
이날 식전행사인 아버지합창단과 어린이합창단의 재능나눔 공연을 시작으로 이날 행사에서는 나눔과 배려를 몸소 실천해 온 22명(개인 또는 단체)의 주역들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동대문구 곳곳에서 헌신하는 자원봉사자들의 땀과 노력이 있었기에 지금의 동대문구 복지네트워크가 형성될 수 있었다”면서, “추워지는 겨울,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따뜻한 손길이 동대문구 구석구석에 닿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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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니리 뻔데기’, 순천의 시크릿 가든
[글/사진 오기순 기자]생태와 정원의 도시 순천이 숨겨둔 보물, 시크릿 가든이 있다. 순천 땅 한가운데 500고지에 일반인의 접근이 거의 없는 고원습지가 있어 ‘닐니리 뻔데기’라 불린다. 옛적에 나무꾼이 나무를 하러 높이 올라갔는데 나무가 없는 넓은 분지를 발견하고 닐니리 노래를 부르며 놀다 내려왔다는 전설을 가지고 있다.
‘닐니리 뻔데기’는 인적이 없고 숲이 무성해 일반인이 접근하기 어려우며, 생물 종의 다양성으로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은 낙엽진 버드나무 아래 사초들이 무성하게 마른 습지 모습이다.
순천은 이미 람사르 습지로 지정된 순천만습지(2006), 순천만동천하구(2015)에 이어 이곳을 람사르 습지로 지정하고자 추진 중에 있다. 이것이 성사된다면 순천은 세계 유일의 연안, 내륙, 고원 습지를 갖춘 도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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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단’, 제주 지구촌문화축제 행사 참여
[김진산 기자]지난 2일 제주 신화월드 내 랜딩컨벤션센터에서 JDC 주최로 개최된 올해로 6년째를 맞은 지구촌문화축제는 외국인과 제주도민이 화합하고, 다양한 문화를 교류하는 장이 됐다.
국내 유일 한복전문프로모션팀 한빛단(단장 김두천)이 한복대표로 초대돼 현장을 찾은 참여 외국인들에게 한복의 아름다움을 선사했다.
이날 행사는 앞서, 지난 10월에 개최돤 바 있는 ‘미스한복’ 수상자들이 참여해 한류, 한복을 대표하는 모델로서 멋진 쇼를 보여줬다.
한빛단 김 두천 단장은 “‘한빛단’이 글로벌문화페스티벌행사에 참여해 외국인들에세 한복을 알리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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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한빛단’ 제주 한류스타 팬미팅 참여
[김진산 기자]지난 1일 제주 신제주 노형로 소재 ‘아트리움’에서 제주관광공사 주최로 개최된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한류스타(장나라) 팬미팅 행사에 국내 유일 한복전문프로모션팀 한빛단(단장 김두천)이 게스트로 초대돼 현장을 찾은 외국관광객들에게 한복의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지난 10월에 개최된 바 있는 ‘미스한복’ 수상자들이 참여해 한류, 한복을 대표하는 모델로서 멋진 쇼를 보여줬다.
한빛단 김 두천 단장은 “‘한빛단’이 한류행사에 참여해 외국관광객들에세 우리 옷, 한복을 알리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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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단’ 제주 한류스타 팬미팅 참여
[김진산 기자]지난 1일 제주 신제주 노형로 소재 ‘아트리움’에서 제주관광공사 주최로 개최된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한류스타(장나라) 팬미팅 행사에 국내 유일 한복전문프로모션팀 한빛단(단장 김두천)이 게스트로 초대돼 현장을 찾은 외국관광객들에게 한복의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지난 10월에 개최된 바 있는 ‘미스한복’ 수상자들이 참여해 한류, 한복을 대표하는 모델로서 멋진 쇼를 보여줬다.
한빛단 김 두천 단장은 “‘한빛단’이 한류행사에 참여해 외국관광객들에세 우리 옷, 한복을 알리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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