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숲으로 몸과 마음을 치유해요 ‘숲은 보약이다’
사진제공/양평군
[박인규 기자]경기도 양평군은 의료급여수급자를 대상으로 숲을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숲은 보약이다’ 프로그램을 오는 7월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양평군 2017년 의료급여 특화사업으로, 프로그램 운영은 ‘숲이좋아 산림치유 사회적 협동조합’과 연계하여 7월까지 합동 진행한다. 이는 산림치유요법을 활용한 지속적인 운동 및 생활습관의 변화를 유도해 자기건강능력을 향상시키고, 자연이 주는 즐거움을 통해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한 삶’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난 10일 양평군 쉬자파크에서 의료급여수급자 1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삼림욕 체조’,‘메타세콰이어 팔찌만들기’ ‘꽃으로 만다라 만들기’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대상자는 “그 동안 외면하고 살았던 내면 속의 나와 마주할 수 있는 정말 좋은 시간이었다. 앞으로 남은 프로그램에도 끝까지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총 3,200여명의 의료급여수급자를 관리하고 있고, 합리적인 의료이용과 건강관리를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맞춤형 사례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
양평군, 옥천면바르게살기 협의회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실시
사진제공/양평군
[박인규 기자]경기도 양평군 옥천면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심봉섭)는 17일 오전 8시 옥천 초등학교 일대에서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권오실 옥천면장, 신광섭 옥천초등학교장, 장영학 바르게 살기 양평군 협의회장, 임용빈 옥천파출소장, 심봉섭 옥천면바르게살기협의회장, 등이 참석, 학교폭력 예방 관련 문구가 적힌 플래카드와 피켓을 활용해 학교폭력(4대 사회악) 척결을 위해 공동 진행했다.
캠페인은 등교하는 학생에게 밝은 미소와 함께 학교폭력 근절 리플렛과 볼펜 등을 배부해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문제점을 설명하고 학교폭력예방에 함께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옥천면 바르게 살기 위원회와 함께한 옥천초, 면사무소, 파출소 일원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사회적 관심은 언제나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아이들의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해 다방면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
5월 여행주간 300만 명 충남에 몰렸다
사진제공/충청남도
[전연수 기자]5월 징검다리 연휴와 봄 여행주간을 맞아 충남도 내 주요 관광지에 300만 명의 관광객이 몰린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태안 튤립축제장에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4일까지 30만 명이 방문했고, 보령, 태안 등 도내 서해안 곳곳에서 교통대란을 겪을 정도로 관광객들이 많이 몰렸다.
또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엔 17만 명이 몰려 예년보다 방문객이 20%나 늘었고, 지난 연휴기간 백제문화단지, 천안 독립기념관, 서산 해미읍성 등에는 6만 여 명 이상의 관광객이 줄을 이었다.
이에 따라 도내 주요 관광지에서는 입장료 수입뿐 아니라 숙.식비, 교통비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됐다. ||사진제공/충청남도
이처럼 봄 여행주간 도를 찾은 관광객이 크게 증가한 것은 징검다리 황금연휴로 여행 분위기가 고조됐을 뿐 아니라 도와 시.군 및 관광업계가 협력해 마련한 다양한 할인 이벤트와 각종 축제, 특색 있는 관광·문화 프로그램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도는 봄 여행주간 분위기를 이어가기 위해 도내 관광지를 방문하고 느낀 여행 이야기를 담은 수기를 접수해 매월 우수 공모작을 선정, 온누리 상품권을 발송할 계획이다.
또 충남만의 특색 있고, 차별화된 테마형 관광 상품을 개발해 충남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체험과 여행의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봄 여행주간에는 역사와 문화, 먹거리를 두루 갖춘 충남 지역으로 전국의 관광객이 크게 몰렸다”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관광객이 충남을 믿고 찾을 수 있도록 일부, 바가지 요금, 불친절 사례 등으로 지적된 문제점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슬로베니아 Celje 2nd Primary School 학생 영천시 방문
사진제공/영천시
[조헌덕 기자[경북 영천시는 17일 영천시청을 방문한 슬로베니아 셀레 제2초등학교(Celje 2nd Primary School)학생을 맞아 영상회의실에서 환영행사를 가졌다.
이날 환영행사는 슬로베니아 셀레 학교 방문단과 금호중학교 학생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천시 홍보 동영상 시청과 김영석 시장의 환영사, 슬로베니아 셀레 Igor Topole 교장선생님의 답사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5월 금호중학교가 슬로베니아 Celje 2nd Primary School과 자매결연을 맺고 금호중학교 학생들이 지난해 5월, 8박 9일 일정으로 슬로베니아 셀레를 방문해 홈스테이 등 문화교류를 진행한데 대한 답방차원이다.
슬로베니아측 방문단은 5박 6일간의 행사일정으로 홈스테이를 통해 전형적인 한국의 가정생활 체험과 임고수련원에 입소해 한국의 전통예절 체험학습을 통해 한국을 배울 예정이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환영인사를 통해 “슬로베니아 학생들이 영천에 머무는 동안 서로 다른 환경과 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면서, “지속적인 상호교류를 통해 국제적 감각 및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고, 다양한 문화 체험과 의사소통 능력을 키워 세계화 시대에 걸맞는 인재가 되기 바란다” 고 말했다.
-
양구군, 의용소방대 소방기술 경연 및 한마음대회
사진제공/양구군
[이해승 기자]강원도 양구구군 양구군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윤종식)는 의용소방대원의 재난현장 대응능력을 향상하고 대원 상호간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키 위해 소방가족 화합 및 단결의 한마당인 ‘제19회 양구군의용소방대 한마음 전진대회’가 18일 오전 10시 양구종합운동장 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전창범 군수와 최경지 양구군의회 의장, 조영기 강원도의회 의원, 안중석 춘천소방서장 등 기관단체장과 의용소방대원 280여 명, 소방공무원 20여 명 등 총 350여 명이 참석했다.
한마음 전진대회는 1부 개회식과 2부 소방기술 경연, 3부 화합마당의 순서로 진행된다.
개회식에서는 2016 강원도의용소방대 한마음 전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동면여성의용소방대(대장 홍옥자)가 부목 고정 응급처치를 시연하고, 김명욱(방산면 의용소방대) 씨와 유선미(양구읍 여성의용소방대 구조구급반장) 씨 등 총 14명에 대한 유공자 표창 수여식도 열린다.
소방기술 경연대회에서는 읍면대별로 팀을 구성해 수관 연장 및 방수 자세(남성대), 소방호스 끌기(남성대, 여성대), 개인장비 착용 및 릴레이(혼성), 심폐소생술(여성대), 소화기 진화(여성대) 등의 종목별 기술경연과 단체줄넘기(혼성), 족구(남성대), 피구(여성대) 등 화합경연을 펼친다.
‘수관 연장 및 방수 자세’ 종목은 소방 헬멧과 방화복(상의), 기동복, 운동화, 장갑 등을 착용한 의용소방대원들이 연결돼있지 않은 수관들을 결합한 후 방수자세를 취하고, 모든 팀원들이 방수준비선을 통과해 방수보조 자세가 끝났을 때 손을 들어 “방수준비 끝” 구호를 외친 기록을 측정하는 경기다.
‘소방호스 끌기’ 종목은 소방 헬멧과 방화복(상의), 기동복, 운동화, 장갑 등을 착용한 의용소방대원들이 출발선 앞에 3본씩 2열로 연결된 소방호스의 끝(커플링) 부분을 잡고 45m 지점까지 연장한 후 5m를 전력으로 질주하는 경기다.
-
양구군, 이달부터 하절기 비상방역체제 돌입
사진제공/양구군
[이해승 기자]]강원도 양구군 양구군보건소(소장 오경희)는 기온이 점차 상승함에 따라 수인성 전염병이나 식품을 매개로 감염되는 병이 발생하거나 확산되는 것을 방지키 위해 이달부터 하절기 비상방역체제에 돌입했다.
이는 기후변화에 따른 무더위와 장마가 다가오고 있고, 외식의 증가와 학교 및 직장 등에서의 집단급식 운영 등으로 인한 감염병이 집단으로 발생할 개연성이 높은 가운데다가, 또한 콜레라가 지난해 국내에서 15년 만에 발생했고, A형간염도 2015년에 비해 크게 증가하는 등 감시·강화가 필요한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비상방역은 추석연휴를 포함해 오는 10월13일(금)까지 계속 실시된다.
방산면 지역에 대해서는 양봉 및 양잠지역은 제외하고, 유충 구제(幼蟲 駆除)와 소규모 분무소독으로 실시된다. 양봉 및 토봉 사육지역에 대해서는 수시로 확인해 피해발생 시 즉시 방역노선을 변경할 계획이다.
이 기간 동안 보건소는 방역은 물론 질병관리본부 및 강원도와 24시간 업무연락 체계를 유지하고, 하절기 수인성 및 식품 매개 감염병의 집단 발생을 모니터링한다.
앞서, 보건소는 이미 지난달 말 자체 실정에 적합한 자체 상황을 부여한 감염병 비상응소시간 점검훈련을 주중과 주말 및 공휴일에 비상방역 근무시간 내 각 1회씩 자체적으로 실시해 응소시간과 비상연락망 및 연락체계 구축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 바 있다.
한편, 보건소는 올해 국비 등 4천여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감염병 매개모기 방제사업 및 말라리아 퇴치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말라리아 환자에 대해 연중 조기 발견 및 치료체계를 갖추고, 양구읍을 제외한 감염병 취약지역에 세대별로 모기 기피제 및 살충제를 배포한다.
매개모기 구제를 위한 방역소독 및 유충 구제는 축사, 습지, 논, 관공서, 학교, 아파트단지의 정화조, 하수구 등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실시된다.
또 4월부터 10월까지 30회에 걸쳐 말라리아 매개모기 밀도조사를 실시해 유행을 예측하고 판단해 주민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
울릉군, 할매할배의 날 ‘랑랑콘서트’ 개최
사진제공/울릉군
[임정기 기자]경상북도에서는 지난 2014년 매월 마지막 토요일을 손자녀가 부모와 함께 조부모를 찾아가는 ‘할매할배의 날’로 제정, 세대 간 소통과 격대교육(조부모가 손자와 함께 하면서 하는 인성교육) 등으로 가족공동체 회복에 앞장서고 있다.
경상북도 울릉군에서는 2017년 ‘할매할배의 날’사업으로 3대 가족이 울릉도를 방문할 경우 선박요금을 할인해주는 ‘3대 가족 선박운임할인사업’과 함께 ‘관내 주요 관광지 이용료 할인사업’, ‘초.중학교 - 경로당 자매결연사업’, 문화공연 등으로 할매할배의 날 이념을 홍보하는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 13일에는 울릉군한마음회관에서 손주랑 할매할배랑 가족자랑노래경연 ‘랑랑콘서트’를 개최했다. 경상북도와 울릉군이 주최하고 TBC 대구방송에서 주관한 이날 공연은 손자녀와 가족, 어르신 등 주민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2부로 나눠 진행됐다. ||사진제공/울릉군
1부 행사에서는 TBC 싱싱고향별곡의 기웅아재와 단비가 출현해 ‘참 좋구나’ 효도 공연을 펼쳐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어 독도실버합창단과 울릉고등학교 학생으로 구성된 울릉군연합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2부에서는 치열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5팀 정태원(울릉읍), 조말란(서면), 김일수(서면), 박인수(울릉읍), 김옥련(울릉읍) 어르신 가족의 노래경연이 펼쳐졌다.
이날 노래경연대회에 출연한 가족들은 한결같이 “노래와 율동을 연습하면서 잊지못할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손자녀 뿐 아니라 가족들 모두가 서로 정이 더 깊어지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공연은 TBC 대구방송을 통해 이달 21일 오전 7시 40분(재방송 5월 23일 오전 12시 5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최수일 울릉군수는 “이번 행사가 손자녀와 조부모 간 소통이 더욱 깊어지는 계기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할매할배의 날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울릉군 만의 특화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가족공동체 회복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여수시-신용회복위원회, 생계형 체납자 신용회복 ‘지원’
사진제공/여수시
[정기복 기자]전남 여수시(시장 주철현)와 신용회복위원회 순천지부(지부장 김상초)가 업무협약을 맺고 생계형 체납자의 신용회복과 재활지원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지난 15일 여수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경우 여수시 기획재정국장과 김상초 신용회복위원회 순천지부장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시는 체납자에게 금융채무 조정, 개인회생․파산, 소액 대출 및 취업알선 등 신용회복 지원제도를 안내하고 재활의지가 있는 체납자는 신용회복위원회의 지원을 받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 신용불량자로 등록된 체납자가 체납액의 5%를 납부하고 분납계획서를 제출하면 신용불량등록을 해제해 경제활동을 재개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체납자가 제출한 분납계획서를 신용회복 심사에 적극 활용하고 이들이 대한법률구조공단의 상담 서비스도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생계형 체납자 신용회복지원은 재활의지가 있어도 경제활동이 제한돼 있는 체납자를 조사(Research)해, 체납액과 금융채무를 감소(Reduce)시키고, 재활(Revive)할 수 있도록 돕는 ‘3R 프로젝트’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저소득층 생계형 체납자의 지원을 위해 이 시책을 추진하게 됐다”면서, “많은 체납자들이 이번 협약에 따라 도움을 받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봄철 여수관광, 볼거리도 관광객도 ‘북적북적’
거북선축제/사진제공=여수시
[정기복 기자]2017 봄 여행주간 여수지역의 주요 관광지점은 다양한 볼거리로 관광객들로 북적북적했다.
이 기간 여수시(시장 주철현) 주요관광지점의 방문객 수는 124만명이 넘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지난해 봄 여행주간에 비해 23%나 증가한 수치다.
특히 여수시는 봄 여행기간 동안 제51회 여수거북선축제를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개최했다.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만 40만명으로 지난해 대비 20%이상 증가한 것으로 시는 추산했다.
시는 2년 전부터 여수밤바다 문화콘텐츠의 핵심 아이콘으로 자리를 잡은 낭만버스커 거리문화 공연도 지난달 21부터 시작했다. 이 버스커 공연은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3일 동안 여수해양공원 일대 5곳에서 5개 장르의 공연으로 연출되고 있다.
시가 5월 시작과 함께 적극 추진하고 있는 해양레저스포츠 무료체험도 관광객들로부터 인기다.
프로그램 시작 이후 2주 동안 4700여명이 체험했다. 특히 이중 67%가 외지에서 여수를 찾은 관광객들로 파악됐다. 지난해 체험객 중 외지인은 40% 정도였다.
시 관계자는 “이달 초 연휴기간에는 외지인들이 90%가 넘을 정도로 관광객들에게 인기였다”면서, “이들 대부분은 해양레저스포츠 무료체험을 즐기기 위해 여수를 찾았고, 덤으로 여수관광까지 즐기고 있다고 대답을 할 정도였다”고 밝혔다.
현재 시는 소호요트장, 웅천친수공원, 박람회장 등에서 패들보드 등 10개 해양레저스포츠 체험을 사전예약을 통해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또한 봄봄봄 여행사진이벤트, 경품이벤트, 여행주간 특별할인, 섬마을 에코투어 특별여행상품 등 여행주간에 맞춰 다양한 관광객 맞이 이벤트도 마련했다.
관광활성화는 지역경제에도 직접 영향을 미치고 있다. 실제 지난 거북선축제기간인 3일부터 7일까지 지역 19개소(1560실) 숙박업소의 평균 투숙율이 97%에 육박할 정도였다.
원도심 일대는 관광객이 붐비면서 카페․음식점․숙박시설의 영업과 창업이 활발해지고 있고, 벽화골목으로 유명한 고소동 일대의 전망 좋은 곳의 주택거래와 건축행위도 늘고 있다.
원도심 일대 건축허가 건수가 올 4월까지만 94건(지난해 351건)이고, 지역 내 관광숙박업소 사업계획도 지난해 237실, 올해 90실이 승인됐다. 여수 원도심은 관광관련 업종으로 자연스럽게 재생될 정도다.
현재 여수관광은 ‘여수밤바다’라는 문화콘텐츠를 중심으로 다양한 볼거리, 천혜의 경관 등이 이끌고 있다. 최근에는 잘 갖춰진 숙박시설도 여수관광 활성화를 뒷받침하고 있다.
시 관광과 관계자는 “최근에는 수도권 관광객들이 주간에는 인근 도시 관광지를 거쳐 숙박시설이 잘 갖춰진 여수에서 1박을 하는 여행객들이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14일 한국여행업협회에서 발표한 국민이 가장 좋아하는 여행지 3위에 여수가 선정된 것은 이 같은 여수관광 신 풍속도를 보여주는 것으로, 국민들에게 여수는 뜨거운 관광도시로 인식되고 있다.
물론 여행객들이 늘면서 교통체증과 섬 관광 관련 편의시설 부족에 대한 문제도 제기되고 있지만 시는 적극적으로 대책을 수립하고 있다. 주말마다 관광종합대책반을 운영해 주요 교통 혼잡지점에 직접 공무원들을 투입해 교통지도를 하고 있다.
장기적으로는 엑스포역 입구 등 핵심 교통 혼잡구간은 예산확보 후 시설개선을 통한 문제해결책도 준비하고 있다. 음식업소에 대한 위생과 바가지요금 등에 대한 지도감독 대책도 마련해 실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여수를 찾는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함께 축제, 공연, 체험활동 등 다양한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면서, “여름철에는 불꽃축제, 국제 버스킹 페스티벌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
“초등학생 영어체험학습하러 떠나요~”
사진제공/영천시
[조헌덕 기자]경북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지역 학생들의 영어능력향상과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관내 18개 초등학교 학생 280여명을 대상으로 대구경북영어마을에서 오는 19일까지 ‘2017 영천시 초등학생 영어체험학습’을 진행한다.
매년 시행하는 2017 영천시 초등학생 영어체험학습은 온라인 사전 학습과 테스트를 거쳐 수준별로 진행된다. 또한 교과학습, 공항, 은행, 병원 등의 역할체험학습 및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는 공동체 학습과 미국 스콜라스틱 프로그램을 도입한 토론식 수업 등 다양한 과정들로 구성됐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지역 학생들에게 영어권 문화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국제화 시대에 경쟁력 있는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영천시보건소, 치매보듬마을 발대식 개최
사진제공/영천시
[조헌덕 기자]경북 영천시 보건소는 15일 신녕면 연정1리 경로당에서 ‘치매보듬마을 발대식’을 개최했다.
‘치매보듬마을’이란 주민이 치매교육을 받아 치매를 이해.예방하고, 인지건강 환경개선으로 치매환자와 인지 저하자가 불편 없이 생활 할 수 있도록 주민이 보듬어 주는 마을이다.
이날 행사는 김영석 영천시장, 김장주 행정부지사, 한혜련.김수용 도의원 등 내빈과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산대학교 박태남 교수의 주민설명회와 치매보듬마을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또한 풍물놀이, 치매쉼터 어르신들의 합창, 손주들과 함께하는 치매예방체조 등 식전행사와 치매홍보대사인 기웅아재와 단비의 신명나는 공연이 이어졌다.
치매보듬마을 조성사업은 올해 경상북도 공모사업에서 신녕면 연정1리가 선정돼 사업을 시행하게 됐다.
앞서 영천시보건소는 호산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치매보듬마을 사업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앞으로 전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인식도 조사를 실시해 치매보듬마을의 효과를 전문적으로 분석하고 치매환자 및 인지저하자를 위한 지지적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고령화와 함께 증가하고 있는 치매환자가 지역공동체인 치매보듬마을에서 보살핌을 받으면서 걱정없이 살아갈 수 있도록 인지환경개선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목포시, 드론산업 종사자 육성 ‘일자리 창출’
사진제공/목포시
[정기복 기자]전남 목포시가 드론산업 종사자를 육성해 일자리를 창출한다.
시는 지난 15일 목포해양대학교에서 2017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드론 조종.조립.정비 전문가 양성 교육 입교식을 개최했다.
시는 2017년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4억5천6백만원을 지원받아 목포해양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이번 1기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과정에는 조선업 퇴직자와 일반시민 등 21명이 참가하고 앞으로 2개월 동안 초경량비행장치 조종자증명반과 지도자자격증 및 AS전문반 과정으로 나눠 이론 교육과 실습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군사 목적에 한정돼 사용되던 드론은 이제 경작물 재배, 교통상황과 재해 예측, 택배 등 폭넓은 영역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어 떠오르는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면서, “교육생들이 교육 이수 후 우리 지역의 드론산업이 성장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
목포시, 안전.친절 택시 서비스 위해 총력
사진제공/목포시
[정기복 기자]전남 목포시는 2018 목포 해상 케이블카 개통에 대비해 택시 운송질서를 확립을 위한 다양한 대책을 추진한다.
우선 시는 ‘여객자동차운송사업 개선명령 및 벌점제’를 시행한다. 지금까지택시사업자나 종사자가 법령을 위반할 경우 시는 과태료, 사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시행해왔으나 강력범죄, 불친절 민원, 부당요금 징수, 사업구역 위반, 호객행위 등 위반행위는 근절되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법령에 명시되지 않은 각종 준수사항에 대한 처분기준을 마련해 개선명령을 내리고, 장시간 운행방지, 택시 청결, 사업구역 위반 등 주요 행위에 대한 기준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상습 위법행위를 근절키 위해 최근 2년간의 처분에 따른 벌점을 누적해 불량 택시를 퇴출하는 ‘여객자동차운송사업 개선명령 및 벌점제’를 20일간의 행정예고를 거쳐 다음달 12일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또 시는 목포의 관문인 목포역, 버스터미널, 여객선터미널 등에서 행해지던 고질적인 택시 호객행위 근절을 위해 경찰서와 합동으로 지도 단속도 펼친다.
이 밖에 운전자의 교통법규 준수와 교통사고 예방 및 확인을 위해 설치된 영상기록장치(블랙박스)가 노후됨에 따라 이를 전면 교체할 방침이다. 또한 택시 승객 안전 확보를 위해 보호자에게 승객의 승하차 정보를 안내하는 ‘택시안심귀가서비스’를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영상기록장치와 안심귀가 서비스 도입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해 하반기에 시행할 예정이다.
또 택시운행정보관리시스템을 올해 하반기부터 법인택시를 시작으로 내년까지 모든 택시에 구축한다.
박홍률 시장은 “택시 승객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필요한 예산을 조기에 확보해 하반기 중 즉시 도입할 수 있도록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택시를 안심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택시 청결 이행, 부드러운 말쓰기 등 친절한 서비스 제공을 유도해가겠다”고 밝혔다.
-
부안군청소년참여위원회, 제6기 위촉식 개최
사진제공/부안군
[김용윤 기자]전북 부안군은 지난 13일 부안군청소년문화의집 동아리방에서 ‘2017년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과 관련된 정책 수립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표현하고 참여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키 위해 설립된 자치기구로,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부안군 관내 중.고등학생 청소년으로 구성된 18명의 참여위원이 올 한해 부안군를 대표하는 청소년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은 18명의 참여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어진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청소년참여위원회의 활동 내용 안내 및 자기소개와 향후 활동에 관한 포부 등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안군 청소년 참여위원회 6기는 위촉식을 시작으로 정기회의를 통한 군의 각종 지역청소년 관련 정책 및 사업에 대한 의견제시, 지역행사 및 기관 모니터링,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청소년참여위원회를 통해 청소년들과 긴밀한 정책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정책 수요자인 청소년의 의견을 수렴하여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
부안군, 마실축제 먹거리 장터 ‘관광객 사로잡아’
사진제공/부안군
[김용윤 기자]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제5회 마실축제 기간 부안읍 부녀회(회장 신동이)에서 운영한 먹거리 장터가 부안의 맛과 멋을 알려 축제의 풍성함을 더했다.
축제의 백미는 먹거리라 할 수 있다. 이번 마실축제 기간에 부안읍 먹거리 장터 운영을 통해 다채로운 먹거리를 선보여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주요메뉴는 각종 해물을 넣은 파전과 도토리묵무침, 수수부꾸미, 딸기주스 등을 다양하게 준비했다. 또한 신석정.이매창과 기념사진 찍기, 생일을 맞은 관광객 할인권 제공, 할인 시식권 추첨 및 행운돌림판 이벤트를 준비해 재미를 더했다.
신동이 회장은 “축제 기간동안 먹거리장터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부안의 맛을 알리고 푸짐한 정을 나누는 뜻 깊은 자리였다”면서, “회원들이 축제장에 일찍 나와서 내 일 같이 열심히 힘을 합해 주기에 힘든 줄 몰랐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
전주시, 미슐랭가이드 도전 업소 대상 전문가 컨설팅 실시
사진제공/전주시
[정종남 기자]전북 전주시는 16일 미슐랭가이드 도전 전주한식당 30곳의 오너(쉐프)들을 대상으로전문가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날 컨설팅에는 이대희 전주대 외식산업학과 교수, 김기영 경기대학교 외식조리학과 교수, 배기철 (사)문화관광산업연구원 이사, 전효진 전주대학교 외식산업학과 교수, 한성천 전북도민일보 부국장, 김형우 스포츠서울 부장 등이 참여해 언론 홍보와 고객응대, 메뉴, 맛, 경영, 테이블웨어 등의 분야에 대해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시했다.
특히, 이번 컨설팅은 전문가와 오너(쉐프)들 간의 질의응답이 오가는 좌담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김승수 전주시장은“전주는 천 년이라는 오랜 세월 속에서 가장 한국적인 멋과 맛을 지켜왔다”면서,“여기에 시대의 흐름과 요구에 걸맞는 자유롭고 세련된 멋이 어우러져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하고도 깊이 있는 전주만의 맛을 계승하고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창원시, MICE산업과 연계한 관광 활성화 힘써
창원시 시티투어/사진제공=창원시
[한부길 기자]경남 창원시가 MICE산업과 연계한 관광산업 활성화에 적극 나섰다.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한국임상심리학회 ‘봄 학술대회’는 ‘경험으로 배우는 임상심리’라는 주제로 국내외 많은 전문가들이 함께했다. 이 기간동안공식행사와 함께 컨벤션 참가자들은 ‘창원시 시티투어’를 이용해 주남저수지를 비롯한 창원시 주요 관광자원을 체험했다.
이번 한국임상심리학회 컨벤션 행사와 컨벤션 참가자들의 창원시 시티투어의 연계는 외부에서 창원을 방문한 사람들의 관광 및 경제적 소비활동을 통해 지역경제에 파급효과를 발생시키는 MICE산업의 특성을 극대화하려는 창원시의 전략이다.
창원시와 경남컨벤션뷰로는 2017년부터 맞춤형(계절별, 상시형) 관광프로그램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창원시 미래산업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경남컨벤션뷰로와 함께 다가오는 제16차 세계한상대회, 국제나노기술컨퍼런스(NNT), 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 학술컨퍼런스 등 다양한 MICE행사와 함께 창원시 관광프로그램을 접목시켜 창원시 관광 활성화는 물론 지역 경제성장에도 적극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안동시, 장사문화공원 등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사진제공/안동시
[임정기 기자]경북 안동시는 16일 장사문화공원과 태화동 행복복지센터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장사문화공원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한 것은 365일 상중(喪中)에 각 행정기관을 방문할 필요 없이 필요한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유가족들의 편의를 제공한다.
이외에 발급창구 이용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태화동 행복복지센터에도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해 현재 시에서는 19대의 발급기를 설치.운영 중에 있다.
무인민원발급기는 창구민원보다 50% 감면된 수수료로 주민등록, 토지.지적.건축, 차량, 보건복지, 지방세, 교육부, 국세증명 등 총 12개 업무 79종의 민원서류를 신분증 없이 주민등록번호와 지문 인식만으로 발급 받을 수 있다.
이용필 종합민원실장은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한 발급건수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고, 앞으로 무인민원발급서비스가 필요한 곳을 발굴해 시민들과 함께 하는 선제적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중랑구, 어르신들에 실버카 60대 전달
사진제공/중랑구
[전수희 기자]대한적십자사봉사회 중랑지구협의회가 중랑구청의 후원으로 오는 18일 오후 2시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취약계층 및 거동불편 어르신 60명에게 5백여 만 원 상당의 실버카 60대를 전달한다.
전달식에는 나진구 중랑구청장과 박명숙 대한적십자사 중랑노원희망나눔봉사센터장, 유연이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중랑지구협의회장을 포함 30여 명의 봉사원이 자리를 함께 할 예정이다.
‘실버카’란 지지대 없이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한 보행보조기로, 유모차 형태로 되어있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은 실버카를 이용해 한결 안전하게 바깥 출입을 할 수 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중랑지구협의회는 실버카 전달식에 앞서 중랑구 소재 한 식당에서 실버카를 지급받을 어르신들을 모시고 ‘적십자 행복나눔 효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나진구 중랑구청장은 “실버카가 거동이 불편하여 외출을 하고 싶어도 못하고 집안에만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
동해시, 지역아동 후원금 조성 협약 체결
사진제공/동해시
[허남정 기자]강원도 동해시 동해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회장 김종규)는 16일 ㈜롯데주류 강원지사(지사장 하용연)와 건강가정지원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 공헌사업 일환으로 ‘동해시 지역아동 후원금 조성 협약’을 체결했다.
㈜롯데주류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소주 ‘처음처럼’판촉 활동으로 발생하는 이익금 중 일부를 동해시 지역아동센터 후원금으로 조성한다.
기금은 롯데주류에서 판매되는 처음처럼의 동해시 전 지역 음식점용 판매량 총량을 기준으로 병당 10원을 장학금으로 조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협약은 오는 7월 1일부터 효력이 발생하고, 유효기간은 2년으로 하되 당해 연도 이의가 없을 시 계약기간을 연 단위로 자동으로 연장된다.
㈜롯데주류 강원지사장은 “가정환경이 열악한 아동,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지역사회 발전 도모와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꾸준한 지원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