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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M 자원봉사단 대구지부, 매월 대구 시내와 달성군 화원읍 등서 환경미화와 거리청소
CGM 자원봉사단 대구지부는 대구 시내 및 달성군 화원읍 등에서 매월 1회 환경미화와 거리청소를 하고 있다. “지구는 하나님의 정원”이라는 정명석 목사의 말씀에 따라 교인들이 자발적으로 쓰레기 등을 주우며 대구지역 주변 환경을 보다 깨끗하게 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이와 함께 CGM 자원봉사단 대구지부 교인들이 속해 있는 대구 성자 말씀교회는 2019년부터 매년 대구 달성군 화원읍에 불우이웃 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고 있다. 교인들이 모은 성금과 연말 바자회 등으로 마련된 금액을 전달하며 그리스도의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변인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대구지부 이직종 장로는 “큰 금액은 아닐 수도 있겠으나, 정성으로 모은 금액을 나눔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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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2025년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 개최
(26일 시청 본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 회의 모습)하남시는 26일 시청 본관 소회의실에서 ‘2025년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 를 개최하고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하남시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는 2019년 구성되어 관내 협력 네트워크를 통한 역량 자원을 발굴·연계해 취업‧교육‧의료‧법률 등을 지원하고 북한이탈주민이 지역사회의 한 사람으로서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필요한 사업들을 추진해왔다. 이번 회의는 한국자유총연맹 하남시지회, 하남시청소년수련관, 하남시자원봉사센터, 하남시연합자율방범대, 하남경찰서, 새터민 협의회 등 관계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기관·단체의 사업계획 공유, 안건 심의 및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했다. 위원장인 황학용 부시장은 “관내 거주 중인 180여명의 북한이탈주민의 권익 향상을 위해 지역협의회 위원분들이 노력해주시고, 각종 유익한 정보가 공유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린다” 고 강조했다. 한편 하남시는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을 위해 ▲자격증 취득 수강료 지원 ▲최초 전입 북한이탈주민 지역화폐 지원 ▲북한이탈주민 워크숍 ▲사회적응력 향상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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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의견 수렴 없는 송전선로 사업, 즉각 무효화해야”
지역 주민들의 의견이 수렴되지 않은 채 강행되어 이슈가 된 제9차 345KV 신정읍~신계룡 송전선로 건설 사업이 지난 2월 가처분 소송이 인용됐음에도, 항소로 소송전을 이어가려는 한전의 태도에 분노한 관련 지역 주민들이 다시 한번 들고 일어났다. 지난 4월 28일 오전, 전남 나주에 위치한 한국전력공사 본사 앞에 200여 명의 집회 참가자들이 집결했다. 충남 금산과 전북 완주, 진안, 임실, 정읍 등지에서 모인 주민들은 ‘주민 주도 입지 선정 제도의 실질적 시행’과 ‘송전선로 사업의 재검토’를 강력하게 요구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월 첫 집회에 이은 두 번째 집회다. 이날 집회에서 이정현 전북 환영운동연합 공동대표는 “한전은 주민 의견이 반영되지 않은 상태에서 입지를 결정했고, 주민 주도 입지 선정 제도를 무력화했다”며 “밀양 송전탑 사태 이후 만들어진 제도가 첫 적용부터 무시된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이어 “소통 없는 결정은 주민 생존권을 위협하는 일방통행”이라며, 최적 경과 대역의 무효화와 사업 재검토를 요구했다. 최재봉 금산 진산면 이장협의회 회장과 박종임 금산군 대책위 자문 위원 역시 “국민권익위원회가 절차상 문제를 인정하고 재검토 의견을 냈음에도 불구하고, 한전은 이를 무시하고 사업을 강행하고 있다”며, “이제는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할 때”라고 밝혔다. 그는 “결정권 없는 주민이 아니라, 결정에 참여할 권리가 있는 시민으로서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강조했다.현장에서 진행된 한전과의 협상에서도 주민 대표단은 강경한 입장을 유지했다. 대책위 측은 박범석 위원장을 포함해 5인이, 한전 측은 본사 및 중부 건설 본부 관계자 4명이 참석했다. 약 1시간 40분에 걸친 대화 끝에 주민 측은 소송 대응에 필요한 정보들을 확보하고, 공식 요구서를 한전 측에 전달했다. 이날 집회는 사전 계획에 따라 질서 있게 마무리됐다. 주민들은 ‘반대를 위한 반대가 아니라, 생존권과 정의를 위한 싸움’이라는 구호 아래 단결된 모습을 보였으며, 이를 지켜본 한전 관계자조차 “메시지가 분명한 집회였다”고 평가한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금산 송전선로 가처분 소송은 지난 5월 2일 대전지방법원에서 항소심 최종 변론을 마쳤다. 최종 선고는 6월 초에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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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복음선교회 “앞으로도 쉬지 않고 지구촌에 시대 복음 전파해 나갈 것”
기독교복음선교회(세칭 JMS, Jesus Morning Star)는 해마다 6월 1일이면 충남 금산 월명동 자연성전에서 ‘알파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은 1978년 6월 1일, 정명석 목사가 서울에 올라 복음 전파를 시작한 역사적인 날로, 선교회는 이날을 알파날로 지정해 기념행사를 열고 있다. 올해로 47주년을 맞은 6월 1일 알파날 역시 정 목사가 복음 전파를 시작한 이날의 의미를 되새기며 새로운 선교 의지를 다지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선교회 관계자는 “현장에는 국내외에서 모인 새 신자들과 인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전 세계 77개국 수십만 명의 교인이 생중계를 통해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선교회는 새신자 전도에 주력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행사도 새 신자 초청 예배 형식으로 진행되어 처음 교리를 접하는 이들이 진리 말씀을 듣는 것은 물론 월명동 자연성전의 웅장함과 신비하며 아름다운 모습을 직접 보고 체험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월명동 자연성전은 선교회에 있어 특별한 의미를 지닌 장소다. 정명석 목사가 수도 생활을 하며 예수님으로부터 새 시대 복음을 배웠던 곳이자, 영 휴거로 하나님의 창조목적을 실현한 역사적인 날이 이곳에서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월명동 자연성전은 하나님 새 역사의 시작과 완성을 상징하는 '복음의 알파이자 오메가'인 셈이다.선교회가 밝힌 ‘알파날’의 의미선교회에 따르면 ‘알파날’은 요한계시록 21장 6절의 “나는 알파요 오메가다”라는 성구에서 영감을 받은 명칭이다. 이는 새 시대 복음의 시작이자 하나님의 창조목적 실현을 위한 첫 발걸음을 의미한다. 성경 역사를 보면 하나님이 지난날 역사한 사연을 기억하고 기념하자는 취지로 여러 절기가 나와 있다. 이스라엘 민족은 이집트의 노예 생활로부터 탈출한 사건과 장자가 죽는 재앙으로부터 보호하신 하나님을 기념하고자 ‘유월절’을 민족의 명절로 기리고 있다. 기독교에서는 인류의 죄를 대속한 예수님의 사랑과 희생을 기억하자는 의미에서 성만찬 절기를 지키고 기억하며 2천 년 동안 믿음과 신앙을 굳건하게 다져왔다. 이처럼 특정 시점의 신앙 사건을 절기로 기념하는 전통은 성경 역사 전반에 걸쳐 중요한 의미가 있다. 알파날 역시 이와 같은 신앙적 맥락에서 만들어진 날로, 선교회에서는 하나님의 새로운 섭리 역사가 시작된 날로 중요한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또한 말씀을 받아들인 자들의 육과 영이 구시대에서 새 시대로 전환되는 ‘종교적 해방’의 의미로도 해석된다.문자적 성경 해석 넘어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한 목적 밝히다정명석 목사가 지난 47년간 전해온 선교회 교리인 30개론의 핵심은 기성 기독교의 문자적 성경 해석을 넘어서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한 목적을 근본으로 신앙의 본질을 다시 세운다. 주요 내용으로는 ▲문자 신앙에서 벗어나 실천 중심의 신앙을 강조 ▲말세란 단순한 종말이 아닌 시대적 전환의 때라는 해석 ▲육신의 부활이 아닌 영혼의 변화와 부활을 강조하는 등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선교회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교리는 ‘창조목적’이다. 이는 하나님이 인간을 사랑의 대상으로 창조하셨으며, 인간이 하나님의 뜻에 따라 하나님을 최고로 사랑하며 살아갈 때 비로소 창조목적이 완성된다는 신앙적 사상이다. 이 교리는 방황하는 수많은 현대의 젊은이들에게 삶의 본질적인 질문에 대한 해답이자, 희망의 메시지가 되어왔다.정명석 목사가 걸어온 47년 여정 돌아보며 선교 의지 다지다알파날은 단지 하나의 기념일을 넘어 선교회를 창립한 정명석 목사가 걸어온 47년의 여정을 돌아보는 날이기도 하다. 정 목사는 수도 생활을 마친 뒤, 하나님의 인도에 따라 서울로 올라가 복음을 처음 전파하기 시작했다. 이때는 정확히 1978년, 정명석 목사가 34살이 되던 해로, 신약의 메시아 예수님의 33년 역사의 바통을 이어받은 것을 상징하는 때이기도 하다. 시작은 미약했으나 선교회의 규모가 커지면서 정명석 목사와 선교회는 외부로부터 오는 수많은 도전과 시련을 감내해야만 했다. 현재에도 선교회와 정명석 목사는 기성 기독교의 이단 시비와, 선교회 교인들의 변질, 언론의 악의적인 보도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러나 어떠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최우선으로 지켜온 정명석 목사의 사상과 말보다 실천을 앞세운 그의 삶은 지금도 수많은 제자들과 신앙인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이어지고 있다. 현재 선교회는 ‘복음의 본질을 놓치지 않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내부적으로 선교회 핵심 교리를 재교육하는 장이 마련되면서 진리 말씀에 대한 가치를 회복하자는 열풍이 일고 있다. 한편으로는 월명동 자연성전에서 선교 행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면서 젊은이들이 이곳으로 물밀 듯이 몰려오고 있다고 한다.선교회 관계자는 “47년 전, 한 청년이 홀로 서울에서 복음을 전하겠다는 사명 하나로 출발했던 그 심정이 오늘날 우리 모두에게 계승되고 있다”며, “지금 선교회는 환난의 바다를 지나고 있지만, 정명석 목사도 선교회라는 방주의 선장으로서 변함없이 서 계시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선교회 교인들은 하나님이 함께하고 계시다는 절대 믿음으로 하나 되어 다시 힘차게 전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선교회 교인들에게 알파날은 단지 과거를 회고하는 날이 아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모든 신앙인에게 “새 역사로 다시 시작하라”는 하나님의 부르심과 이미 새 역사를 맞은 이들도 영으로 다시 오신 예수님의 육신이 되어 복음을 전하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시간이라고 한다. 선교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쉬지 않고 지구촌에 이 시대 복음을 전파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양오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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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시대 하나님의 섭리 역사는 어떻게 시작되었나
20여 년의 수도 생활, “나의 스승은 오직 예수님”정명석 목사는 1945년 충남 금산에서 태어나 10대 시절부터 예수님을 믿기 시작했다. 집 주변인 월명동 골짜기와 대둔산 용문골 등에서 깊은 기도 가운데 영으로 나타난 예수님으로부터 직접 성경 말씀을 20년 넘도록 배웠다. 이를 위해 혹독한 추위와 쓰라린 배고픔을 견디는 수도 생활은 피할 수 없었다. 대한민국 남자라면 당연한 군 복무 중이던 20대 초반, 하나님의 이끄심에 따라 베트남 전쟁에 참전해 생사의 경계를 넘나드는 참혹한 전장 한복판에서도 ‘생명을 사랑하라’는 말씀을 절대적으로 지켰다. 전장일지라도 예수님의 말씀을 배우고 실천하는 것은 쉽지 않았다.정 목사는 줄곧 변함없이 ‘나의 스승은 오직 예수님’이라고 외쳐왔다. 그는 예수님을 진실로 사랑하며 ‘영적 신부’로서 조건을 세우면서 예수님께 말씀을 배웠다. 영으로 그에게 나타난 예수님은 “오늘은 창피하지만 배우고, 내일은 과분하지만 선생의 선생을 가르치는 선생이 되어라. 내게 배워서 너도 선생이 되어라.”고 했다.정 목사가 수도 생활을 한지 20여 년이 지난 1978년 5월 23일, 예수님은 “내가 네게 가르친 것을 모두 가르쳐 주라.”고 감동을 주었고, 정 목사는 그동안 배운 새로운 예수님의 말씀을 본격적으로 전하기 위해 고향 월명동을 떠나 서울로 올라갔다. 하나님이 계획하신 때에 맞춰 복음을 전해야 한다는 예수님의 이끄심을 따라, 정 목사는 6월 1일 전에 서울에 도착해서 그동안 예수님에게 배운 말씀을 전하기 시작했다. 원래 정 목사는 그가 배운 새로운 말씀을 그의 고향인 ‘금산’이나 ‘진산’에서 전하고자 했다. 하지만 예수님은 그에게 “서울은 정치·경제·학문·종교의 핵심지로서, 젊은이들이 모여드는 곳, ‘복음의 핵심지’다. 여기서 말씀을 크게 전하며 사람들에게 은혜를 주어야 한다.”며 그의 인식을 바꾸셨다.교리 핵심 정리한 30개론 도표 제작...이를 가지고 서울로 향하다정명석 목사는 서울로 떠나기 전, 그동안 수도 생활을 통해 배운 30개론 도표를 제작해 끈을 달아 어깨에 메었다. 007가방에 ‘30개론 축소판 도표’와 도표를 보여 줄 ‘슬라이드 영사기 한 대’를 넣어서 길을 떠났다. 그는 “는 마치 ‘시대를 살리는 양식’ 같았다. 는 마치 ‘원격 조종 레이더’, 은 하늘의 비밀이 들어 있는 ‘실탄 통’ 같았다”고 회고한다. 그는 서울에 가기 전, 천안에서 일주일 간 머물면서 충남 온양 쪽에 위치한 배방산에서 극적인 기도 조건을 쌓았다. 이후 5월 31일 서울에 도착했다. 정 목사는 이튿날인 6월 1일, 이 시대를 향해 새로운 복음의 서막을 조용히 열었다. 선교회에서는 현재 이날을 ‘알파날’로 정해 지난 시련을 딛고 드디어 시대 복음을 전하기 시작하며 이 땅 가운데 하나님의 뜻이 이뤄질 수 있도록 몸부림쳤던 정 목사의 생명사랑 정신을 기념하고 있다.1978년 6월 1일, 복음 전파의 첫 발을 내딛다1978년 5월 31일 밤, 정명석 목사는 서울 신대방동의 한 교수 아파트에 도착했다. 우연히 만난 두 청년과 함께 상경한 그는, 청년 중 한 명의 형 집에서 하룻밤을 머문 뒤 6월 1일 아침, 복음 전파의 첫 발을 내디뎠다. 이튿날, 그 집의 초등학생 자녀가 갑작스러운 두통과 고열을 호소했는데 정 목사가 기도해 주니 아이의 증세는 깨끗이 호전되었다. 이 일로 가족들은 놀라워하며 정 목사를 3일간 더 머물 수 있도록 해주었다. 이후 그는 서울 삼각산으로 거처를 옮겼다. 6월은 비가 많이 오는 우기여서 정 목사는 이곳에서 한 평 비닐 천막을 치고 생활하면서 삼각산 기도원에서 기도를 했다고 한다. 지독한 가난과 추위 속에서 전도 활동이 1년 가까이 계속됐다. 주변 사람들이 삶아준 라면이 식어 한 덩어리가 된 뒤에야 거처에 도착하는 것이 일상이 되었다. 고된 생활을 견디지 못해 떠나는 제자들을 보내면서도 그는 복음 전파를 멈추지 않았다. 정 목사는 ‘삼각산’에서 ‘종로’, 그리고 ‘행당동’, 이후 ‘성북구’로 가서 복음을 전했고 기도로 아픈 사람들의 병을 낫게 해주며 복음의 터전을 조금씩 다져 나갔다.그러던 중 병든 이들을 위해 기도하는데 암 환자가 치유되면서, 그가 감사의 표시로 준 현금으로 1980년 3월, 남가좌동에 첫 교회를 마련할 수 있었다. 그곳에서 정신질환자를 고쳐주고, 그가 준 현금으로 어머니가 팔려고 했던 고향 월명동 생가터를 매입할 수 있었다. 그 당시는 알지 못했으나 극적으로 하나님의 자연성전을 건축할 수 있는 핵심지를 지킬 수 있게 된 것이다. 남가좌동 교회에서 정 목사는 공식 직분도 없는 평신도였기에, 목회자로 인정받지 못하고 단상에 서지 못하는 서러움을 겪어야 했다. 결국 교회를 다른 이가 맡게 되었고, 정 목사는 몇십만 원만 가지고 다시 새로운 길을 찾아 나섰다.대학생들 사이에 새 시대 말씀의 반향은 컸다 정명석 목사는 같은 해 8월, 좌절하지 않았고 서울 신촌, 이화여대 앞 좁은 문간방, 한 평 정도 되는 방을 얻어 이곳에서 다시 복음을 전파하기 시작했다. 당시만 해도 대학가를 중심으로 젊은이들의 민주화에 대한 열망 등 이념 논쟁이 치열하던 시기였다. 정 목사는 신촌 지역에서 1 대 1 전도를 중심으로 선교를 해나가기 시작했다. 기성 기독교의 문자주의적 주요 교리를 뒤집으며 성경을 이치에 맞고 과학적으로 풀어낸 말씀은 진리에 갈증을 느끼고 있던 수많은 젊은이들의 마음을 파고들었다. 정명석 목사가 상경한 이후 처음 3년간은 전도가 잘되지 않았지만 이 시기에 본격적인 전도가 되기 시작했다고 한다. 두 달 만인 1980년 10월, 성북구 삼선교 지역의 사회복지 기관 건물로 옮겨 말씀을 전하기 시작했다. 철거 직전의 낡은 건물이었지만 밤낮으로 대학생들이 매일 모여들어 말씀을 배웠다. 좁은 방에 사람들이 밀려오니 정 목사가 벽장 속에 들어가서 강의를 할 정도였다. 대학생과 젊은 직장인들이 말씀을 통해 삶의 의미를 새롭게 찾았고, 이때 전도된 사람들 중에서 선교회의 초석이 된 신앙 지도자들이 배출됐다. 이들 중에는 현재까지 선교회의 중직자로 활동하고 있기도 하다. 당시 정 목사는 하루도 빠짐없이 말씀 강의에 몰두했고, 제자들은 자발적으로 각자의 삶 속에서 복음을 전파했다. 미약하게 시작되었으나 수많은 젊은이들이 전도되면서 새 시대 복음의 역사의 주춧돌이 놓이게 되었다.1987년부터 지방 개척...전국적으로 폭발적인 선교의 역사 이뤄져정 목사의 복음 전파의 발자취를 따라가다 보면 삼선교에서 복음의 불길이 타오르면서 교인들이 늘어나자, 정들었던 삼선교를 뒤로하고 1982년 종로구 혜화동 소재 테멘 소극장을 빌려 이곳에서 예배를 드리게 되었다. 5월엔 지금의 코엑스 건물 근처인 40평짜리 영동 지하실에 자리를 잡았다. 당시 예배를 단독으로 드릴 수 있는 공간과 정 목사가 거처할 장소가 마련되면서 본격적인 선교회 체제로 들어섰다는 평가를 받는다. 1983년 6월 세검정(구기동)으로 교회를 옮겼고 이 시기를 기점으로 국내 지방 개척과 해외 선교의 역사가 시작됐다. 1986년 잠원동으로 교회를 이전했고 정 목사가 이끄는 선교회는 9월 ‘예수교 대한 감리회 진리측’이란 독립 교단으로 정식 등록이 되었다. 1987년 서울 낙성대로 교회를 옮겼으며 이때 지방 개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면서 전국적으로 폭발적인 선교의 역사가 이루어졌다.새 시대 복음의 중심지, ‘월명동 자연성전’ 정명석 목사는 진리를 찾아 몰려오는 사람들이 제재를 받지 않고 밤낮으로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영광 돌릴 수 있는 곳을 찾던 중 월명동으로 눈길을 돌리게 되었다. 1980년대 후반부터 이미 월명동에서 수련회 등 행사를 했지만 그 당시만 해도 월명동이 새 시대 복음의 중심지, 하나님의 자연성전이 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고 한다. 1991년부터 하나님이 주신 구상에 따라 월명동을 제자들과 함께 자연성전으로 개발하게 되었다. 정 목사는 설교와 집회, 각종 모임, 해외 순회와 여름 수련회 등 숨 가쁜 일정을 소화하면서도 1998년 5월, 6번째 만에 월명동 자연성전의 핵심인 야심작 돌조경을 완공하기에 이른다. 이후 월명동 자연성전은 세계 각국의 성도들이 찾아오는 신앙의 중심지가 됐다. 월명동을 중심축으로 선교회는 빠르게 성장했다. 아시아를 넘어 유럽, 미주, 아프리카까지 말씀이 번역되고 전파되었으며, 정명석 목사의 가르침을 따르는 교회가 국내외에 세워졌다. 1978년 6월 1일 정 목사 홀로 복음의 씨를 뿌리며 시작한 선교회는 2025년 현재, 세계 77개국에 복음이 전파되면서 각 나라에 교회가 세워져 수십만 명이 함께하는 선교 단체로 급성장했다. 복음의 불, 시련에도 활화산처럼 타오르다올해 6월 1일, 기독교복음선교회는 창립 47주년을 맞이한다. 한 사람이 뿌린 복음의 씨앗이 결실을 맺어 거목으로 성장하면서 수십만 명의 세계인이 진리의 말씀으로 하나로 연결되는 기적의 역사를 일으켰다. 정명석 목사가 이끈 선교회의 발자취를 돌아보면 단순한 종교운동을 넘어 새 시대 하나님의 섭리 역사라는 큰 획을 그으며 펼쳐져 나가고 있다. 정 목사가 전한 복음의 불은 온갖 시련을 뛰어넘어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 활화산처럼 타오르며 수많은 이들을 옳은 길로 이끌고 있다.양오석·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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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이단을 어떻게 다루고 있나
하나님을 믿는 신앙인으로서 요즘 한국 기독교를 보면 사랑과 희생, 관용 등으로는 대변되는 기독교가 아니라 부끄럽고, 오히려 하나님을 믿기 힘들게 하는 기독교로 비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 안타깝다. 이번 호에서는 기독교복음선교회를 향한 기독교의 이단 논쟁에 대해 심층적으로 다루고자 한다. 성경에는 말세에 적그리스도나 거짓 선지자가 나온다고 했기에, 선교회와 특정 교회를 핍박하고 적대시하기도 한다. 이 역시 원수를 사랑하라고 했던 예수님의 말씀과는 멀어진 모습이 아닐까.(마태복음 5:43~44)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신앙인으로서 신실한 모습으로 삶을 살아가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무조건 용서하고 품기만 해서도 안 될 것이다. 모든 일이 적어도 최소한의 기준을 넘어가면 안 되는 것처럼 신앙의 세계에서도 잘못된 것은 분명히 회개하고 고쳐야 할 것이다. 따라서 기독교계에서 기존의 기독교 교파가 아니라고 해서 무조건 이단시하는 행태는 맞다고 수긍하기 어렵다. 과연 성경에서는 이단에 대해 어떻게 말하고 있을까. 이에 대해 알아보자.이단(異端)이란! 이단은 사전적 의미로는 자기가 믿는 이외의 도(道) 그리고 정통이나 권위에 반항하는 주장이나 이론을 뜻한다. 사회적으로 ‘음악계의 이단아’, ‘과학계의 이단아’라는 표현을 쓰기도 한다. 종교적 의미로는 자기가 믿는 종교의 교리에 어긋나는 이론이나 행동을 뜻한다. 그런데 종교적으로 특히 우리나라 기독교에서는 이단에 대한 개념이나 기준이 역사적으로 조금씩 변해왔다. 문제는 이단에 대한 개념을 정확하게 하지 않은 채로 무조건 자기와 다르면 이단이라고 매도하는 것이다. 성경을 보면 이단에 대해 어떻게 정의하고 있는지 분명하게 알 수 있다.첫째, 예수님이 그리스도임을 부인하는 자가 이단이다.(요한1서 2:22) 거짓말 하는 자가 누구뇨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는 자가 아니뇨 아버지와 아들을 부인하는 그가 적그리스도니둘째, 예수님이 육체로 오신 것을 부인하는 자가 이단이다.(요한1서 4:2) 하나님의 영은 이것으로 알찌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셋째, 자기가 메시아라고 주장하는 자가 이단이다.(마태복음 24:5)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케 하리라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천국에 들어간다고 말씀하셨다(마태복음 7:21). 하나님의 뜻이란 사람들이 만든 전통이나 교리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다(요한복음 6:29). 즉, 노아 때는 노아를, 모세 때는 모세를, 예수님 때는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요, 하나님의 뜻이다. 그러므로 시대마다 하나님이 보내신 자를 안 믿는 자가 이단이다. 성경에서 이단시되어 고통받았던 선지자들 성경을 보면 안타깝게도 구약시대 선지자들은 갖은 핍박과 고통을 받았다. 엘리야는 당시 이스라엘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지 않고 우상을 섬기는 악행으로 인해서 오히려 핍박을 받아 그릿 시냇가에 숨어서 지내야 했다. 다윗 왕은 사울로부터 7년을 쫓겨 다녔으며, 스가랴 선지자는 악한 자들의 돌에 맞아 죽었다. 어떤 자는 조롱과 채찍질과 결박을 당하고 옥에 갇혔으며, 칼에 맞아 죽거나 심지어는 톱으로 켜 죽이는 죽임임을 당하기도 했다. 하나님 앞에 오히려 선한 자들이 양과 염소의 가죽옷을 입은 채 궁핍한 삶을 살면서 갖은 고통과 어려움을 겪었다. 2000년 전 예수님 때도,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신성 모독 죄로 억울하게 누명을 씌워 결국 십자가에 매달아 죽이고 말았다. 거기에서 그치지 않고 예수님을 믿는 자들은 출교시키고 멸시와 핍박을 자행했으며 심지어 죽이기까지 했다. 그래서 스데반을 비롯한 수많은 성도들이 신성 모독과 이단이라는 죄목으로 죽임을 당하고 말았다. 16세기경에는 천주교 교세가 확장되고 교황권이 강화되어 교회가 사회적으로 엄청난 권한을 갖게 되었다. 그러다 보니 로마 교황청과 성직자들은 면죄부를 판매하는 등 부패해지기 시작했다. 이때 하나님은 루터와 칼뱅을 통해 종교개혁을 일으켰지만 당시 천주교회는 이들을 이단자로 몰아 화형을 시키기도 하는 등 엄청난 핍박을 했다. 그러나 세월이 흘러 핍박받던 신교는 지금의 기독교로 크게 성장했다. 이런 이단 논쟁은 비단 종교계에서만 일어나는 일이 아니다. 1610년경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망원경으로 천체를 관찰한 결과, 지구가 태양을 중심으로 공전과 자전을 하는 것을 발견하고 지동설을 주장했다. 그러나 종전의 천동설을 주장하며 태양이 돈다고 믿었던 과학자들과 종교인들은 갈릴레오의 주장을 믿지 않고 재판에 회부했다. 이로 인해 갈릴레오는 여러 번 재판을 받아야 했다. 당시 종교인들은 성경 말씀(여호수아 10: 12~15)을 근거로 하여 갈릴레오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고 반대했다. 여호수아 시대 때는 태양이 움직인다고 믿었던 천동설 시대였기에 성경에 그렇게 기록한 것을 모르고, 잘못된 생각으로 오히려 과학적으로 맞는 ‘지동설’을 주장한 갈릴레오를 핍박했다.성경에서 가장 이단으로 공격을 받은 사람은 예수님이었다!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귀신 들린 자(요한복음 8:48), 먹고 탐하기를 즐기는 경건함이 없는 자(누가복음 7:34), 창녀와 세리들과 어울리는 음란한 자, 율법 파괴자(마태복음 5:17), 거짓말쟁이, 적그리스도, 하나님의 신성을 모독한 자(요한복음 10:33), 이단 종교의 교주(사도행전 24:5)로 여기며 범죄자로 만들어서 결국 십자가에 매달아 죽였다. 2천 년이 한참이나 지난 현재에도 사람들은 잘 모르면서 함부로 이단이라고 판단한다. 하지만 예수님은 누구든지 함부로 판단하지 말라고 말씀하셨다. (고린도전서 4:5) 그러므로 때가 이르기 전 곧 주께서 오시기까지 아무것도 판단치 말라 그가 어두움에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고 마음의 뜻을 나타내시리니 그때에 각 사람에게 하나님께로부터 칭찬이 있으리라 사람이 살아가면서 말실수를 하지 않는 것이 어렵지만, 말실수를 해서 다른 사람이 상처받고 손해를 당하며 하나님의 역사를 방해하면 그 죗값을 받게 된다. 그러므로, 절대 형제를 미워하지 말고 함부로 악평하지 말아야 한다. 선교회에 와서 진리 말씀을 들어보라 선교회 교인들은 예수님을 메시아로 섬기며 온전한 신앙생활을 하고 있으며 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며 살아가고 있다. 선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는 자들뿐 아니라, 외부에서 온 사람들이 선교회 교인들을 직접 만나게 되면 이를 인정한다. 그럼에도 선교회를 이단시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부디 한 번이라도 와서 직접 눈으로 보고 말씀을 들어본 뒤에 선교회에 대해 판단하기를 바란다. 50여 년 전 정명석 목사는 20년 동안 수도생활을 하면서 예수님에게 배운 놀라운 진리 말씀을 전하기 위해 서울로 올라왔다. 드디어 정 목사는 1978년 6월 1일부터 말씀을 전하기 시작했다. 성경을 문자 그대로 인식하고 이해되지 않아도 하나님과 예수님을 절대적으로 믿던 청년들은 정명석 목사가 전하는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그야말로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수많은 청년들과 엘리트들이 구름처럼 모여들었고, 깨끗하고 선하게 살아가는 신앙인의 모범을 보이면서 기존의 기독교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성경에 나오듯 예수님이 말씀의 불을 땅에 던지러 오셨고 그 불이 붙는 역사가 일어난 것이다(누가복음 12:49). 말씀의 불의 역사는 뜨겁게 타올라 지금까지 이어져 왔고 현재 전 세계 77개국에 복음이 전파되었다. 하나님과 예수님에 대해 제대로 알고 신앙생활을 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또 이치에 맞게 명쾌하게 풀어낸 성경말씀을 듣고 싶다면 주저하지 말고 선교회 말씀을 들어보기를 적극 권한다.정리: 강민수 기자 말씀자료 제공: 나명만 목사(기독교복음선교회 교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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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산업재해 예방과 노사문화 정착을 위한 협력체계 강화
이강덕 포항시장이 26일 윤수경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을 만나 산업재해 예방과 노사문화 정착 방안을 논의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윤수경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 이강덕 포항시장)이강덕 포항시장은 26일 윤수경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 신동술 고용노동부 포항지청장을 만나 산업재해 예방과 건강한 노사문화 정착 방안을 논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포항시는 지난 3월 고용노동부 포항지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사와 산업재해 예방 및 노동안전 보건 증진을 위한 안전한 포항 만들기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날 소통의 자리에서는 지난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각 기관의 역할을 재점검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구축을 목표로 근로자 권익 보호를 실현하기 위한 상생과 협력 의지를 다시금 확인했다. 특히 포항시는 지역 내 주요 철강 제조산업 종사자들에게 산업재해 예방 중요성을 알리고, 체계적인 안전 관리 방안을 제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시는 이를 통해 근로자에게 안전한 작업 환경을 제공하고, 나아가 기업 경쟁력 강화로 지역 경제 성장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전국 지자체 최초로 AI 기반 빅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 안전보건 통합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중대재해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위험 부서에 사전 안전 컨설팅을 선도적으로 도입해 산업재해 제로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강덕 시장은 “산업재해 예방은 우리 사회의 중요한 과제”라며 “고용노동부와 협력체계를 강화해 안전한 산업 환경 조성과 건강한 노사문화 정착을 촉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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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화빈기계㈜, 취약계층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 기탁
26일, 당진시 송악읍에 위치한 화빈기계㈜(대표 안성호)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당진시에 기탁했다. 기탁식은 당진시청 접견실에서 진행되었으며, 안성호 대표와 오성환 당진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따뜻한 나눔의 뜻을 함께 나눴다. 안성호 대표는 “기업의 성장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 덕분”이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오성환 당진시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꺼이 나눔을 실천해 주신 화빈기계㈜ 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성금은 꼭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화빈기계㈜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며, 사람 중심, 지역 중심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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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민원벨을 누르면 즉시 출동해요!
(남구청 무인민원발급기에 민원벨 응대)대구 남구는 4월부터 시행한 ‘원스톱 민원벨’ 서비스가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남구는 민원실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공백없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안내데스크와 무인민원발급기에 ‘원스톱 민원벨’을 설치하여 직원이 직접 안내상담동행을 해주는 주민편의 서비스를 실시하고, 민원 혼잡시간에는 민원실 입구에서 원스톱 직원 전담 안내제를 병행하고 있다.‘원스톱 직원 전담 안내제’는 민원의 상담접수동행까지 1회 방문으로 모든 민원을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로 구청을 방문한 고객들이 신속한 행정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해당 서비스를 통해 민원실을 찾는 방문객의 불편 민원이 대폭 감소하였고, 자체 민원만족도 설문 조사 결과 ‘매우만족’ 및 ‘만족’ 응답 비율이 90%이상으로 나타났다.조재구 남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민원 시책을 꾸준히 발굴하여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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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소통 강화 나선 인천 중구, 스태츠칩팩코리아 현장 간담회
인천시 중구는 지난 23일 김정헌 구청장이 관내 반도체기업인 스태츠칩팩코리아 현장을 방문해 기업과의 소통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기업 현장 방문은 내년 영종구 신설을 앞두고 최근 영종국제도시가 미래 신산업 중심지로 주목받는 만큼, 지역 반도체 산업을 이끄는 선도기업을 격려하고, 규제 애로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김정헌 구청장은 관계 공무원들과 공장 시설을 둘러보며 기업 운영 현황을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임상현 부사장을 비롯한 기업 관계자들과 만나 간담회를 가지며,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중심으로 의견을 주고받았다. 특히, 스태츠칩팩코리아가 장기간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에 대해 살펴보고 관내 산업 발전을 위한 방안을 고민하는 기회를 만들었다. 김정헌 구청장은 “산업, 일자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발전에 이바지해온 스태츠칩팩코리아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구와 지역사회,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는 앞으로도 주기적인 기업 현장 방문을 통해 지역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과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스태츠칩팩코리아는 글로벌 3위 반도체 후공정 기업으로, 산업부 선정 국가첨단전략기술에 해당하는 반도체 첨단패키징 기술에서 세계 선두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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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공영주차장 3개소 조성! 주민 불편 줄이고 골목 숨통 틔운다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화원읍과 논공읍 일원에 마을공영주차장 3개소를 새로 조성하고, 27일부터 주민들에게 개방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이면도로 불법 주차와 상가 주변 주차 갈등 등 일상 속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생활밀착형 장기 대책으로, 2023년부터 단계적으로 추진 중인 ‘마을공동주차장 확대 조성’ 사업의 일환이다.새롭게 문을 여는 주차장은 △화원읍 천내리 △논공읍 남1리 △논공읍 남2리 총 3곳이다. 올해 2월 착공해 약 3개월 만에 공사를 마쳤으며, 이로써 2023년 이래 조성된 달성군의 마을공영주차장은 기존 5개소에서 총 8개소로 확대됐다.화원읍 천내리 443번지에 조성된 주차장은 706㎡ 부지에 23면 규모로, 28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논공읍 남리 577-38번지(남1리)에는 1,679㎡ 부지에 44면 규모의 주차장이 29억 원으로, 남리 224-53번지(남2리)에는 625㎡ 부지에 24면 규모의 주차장이 12억 원으로 각각 조성됐다.달성군은 이번 마을공영주차장 신설이 인근 주택가의 상습 불법 주차 문제 해소는 물론, 상가 이용객과 주민들의 주차 편의 개선에도 실질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어 군은 하반기 공영주차장 확충에도 속도를 붙일 예정이다. 연말까지 △논공읍 2개소 △현풍읍 2개소 △옥포읍 1개소 △하빈면 1개소, 총 6개소를 추가로 조성할 방침이며 이를 통해 주차난 해소와 주민 편의 증진을 도모한다는 목표다.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에 확충된 주차장을 통해 인근 지역 주민들의 불편이 다소나마 해소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수요에 맞춘 주차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보다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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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자원봉사센터, DGIST 대학생과 농촌 일손돕기 자원봉사 펼쳐
달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송종구)는 지난 24일 DGIST 대학생 자원봉사자 20여 명과 함께 농촌 지역 농가를 찾아 마늘 수확 일손 돕기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마늘 수확철을 맞아 인력 부족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고, 청년 세대가 지역사회와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도록 기획된 체험형 봉사활동이다. 참여한 대학생들은 마늘을 수확하고 다듬는 등의 작업을 직접 체험하며,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몸소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봉사활동 후에는 농가 어르신들과 함께 간식을 나누며 이야기를 나누는 등 세대 간 교류의 시간도 마련됐다.참여한 대학생들은 “몸은 힘들었지만 농촌의 현실을 직접 경험할 수 있었고, 진짜 봉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어르신들과의 소통을 통해 더 큰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이번 활동은 단순한 노동 지원을 넘어, 도시 청년의 지역사회 이해 증진, 세대 간 유대감 형성, 지역 공동체 연대 강화 등 다양한 가치가 실현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송종구 센터장은 “청년 세대의 자원봉사 참여는 지역과 세대, 농촌과 도시를 연결하는 중요한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계절과 지역의 특성을 살린 청년 주도형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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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26일(월) (재)통일과나눔 설립 10주년 국민보고회 참석
오세훈 서울시장은 26일(월) 16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중구 남대문로4가)에서 열린 ‘(재)통일과나눔 설립 10주년 국민보고회’에 참석해 축하를 전하고, 지난 10년간 통일에 대한 공감대 및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해 온 공헌에 감사를 표했다.2015년 설립된 (재)통일과나눔은 후원자 12만8천 명의 참여로 민간 주도의 통일기금2,670억 원을 모금해 ,북한이탈주민 지원 ,통일정책 연구 및 미래세대 육성 ,통일교육 등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벌여 왔다. 오 시장은 “‘나눔, 통일의 시작입니다’라는 국민 모금 운동에서 출발해 북한이탈주민 지원, 통일 교육과 연구 등 여러 방면에서 통일의 길을 개척해 온 (재)통일과나눔 10주년을 축하드린다”며 “이제 통일 운동도 인간의 존엄성과 자유, 인권,그리고 청년 중심으로 변화가 필요한 시점인 만큼 앞으로 (재)통일과나눔이 민간 주도 통일 운동의 모범이 되어 더 큰 역할을 해 주시리라 기대한다”며 축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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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체육계 폭력 근절 위한 스포츠공정위원회 규정 개정 추진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이하 체육회 공정위)는 체육계 내 만연한 폭력 및 성범죄에 강력히 대응하고, 피해자 보호와 스포츠 공정성 강화를 위한 규정 개정에 나선다.대한체육회는 최근 태권도 및 피겨 종목에서 미성년자 선수를 상대로 한 폭행 및 가혹행위 사건이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 규정」을 대폭 강화하는 개정안을 마련해 5. 26.(월) 스포츠공정위원회를 개최하고 해당 안건을 심의 및 의결했다.이번 개정안은 ▲성인 지도자에 의한 미성년자 대상 폭력·성범죄에 대한 가중처벌 조항 신설, ▲징계시효 연장 및 미성년자 피해자의 경우 시효 기산점 예외 적용, ▲피해자 보호 및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즉시 격리 및 심리안정 조치 등을 핵심으로 담고 있다.특히, 최근 언론 보도를 통해 드러난 태권도 품새 종목의 고교생 선수 폭행 사건(‘25.3.29. 발생)과 피겨 종목의 장기간 가혹행위 사건(‘10~‘16년 발생)은 체육계 전반에 큰 충격을 안겼다.대한체육회는 이러한 사건 재발을 방지하고자, 미성년자 피해 사건의 경우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및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등을 참고해 징계시효를 연장하고, 시효의 기산점을 피해자의 성인이 된 시점 등으로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 규정」을 개정할 예정이다.또한, 「남녀고용평등법」 제14조를 반영하여, 대회 기간 중 폭력·성폭력 등의 혐의가 발생한 경우 즉시 피해자와 가해자를 분리하고, 피해자의 심리적 안정 조치를 병행함으로써 2차 피해를 예방하는 내용도 개정안에 포함된다.유승민 회장은 지난 3월 28일 취임 이후 공정하고 투명한 체육 환경 조성을 강조하며, 공정위 인적 쇄신과 함께 제도적 보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성인의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미성년자 대상 폭력·성범죄에 대해 더 이상 관용이 있어서는 안 된다”며, “이번 규정 개정을 통해 징계 실효성과 정의 구현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어린 선수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밝고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스포츠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체육회는 해당 안건을 향후 문체부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하여 차기 이사회에 상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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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득권 유지가 먼저…세월 흐른 뒤 진실 드러나다
니콜라 테슬라가 사망한 이후, 미국 정부는 테슬라의 연구 노트와 설계도를 외국인 자산관리국을 통해 압수했고, 일부는 FBI의 손에 넘어갔다. FBI는 “별다른 과학적 가치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발표하며 일부 자료를 공개했지만 여전히 많은 기록은 미공개 상태다. 하지만 여전히 일부에서는, 그가 고안한 기술 중 일부가 거대 자본의 이익에 저해될 수 있어 비공개 상태로 남아 있다는 주장을 제기한다. 물론 테슬라의 워든클리프 타워는 당시 기술과 자본 여건으로 볼 때 실현이 어려웠을 수도 있다. 그러나 그의 비전은 단지 한 과학자의 이상이 아니라, 인류 문명의 방향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다. 만약 그의 비전이 기득권층의 이익을 위해서가 아닌 인류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받았다면 전 세계는 지금보다 더 빠르게 디지털 혁신을 이루고, 에너지 불균형이 줄어든 세상에 도달할 수도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손씻기 주장하고 추방당해 폐혈증으로 삶을 마감한 ‘이그나츠 제멜바이스’ 기득권에 의해 억압받은 과학자와 이론은 역사 속에서 반복되고 있다. 19세기 중반, 헝가리 출신 산부인과 의사 이그나츠 제멜바이스(Ignaz Semmelweis)는 산모 사망률이 높은 원인을 추적하던 중, 의사의 손이 감염의 주요 원인이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당시 병원에서는 해부를 마친 의사들이 손을 씻지 않고 바로 분만에 참여하는 일이 빈번했으며, 그 결과 산욕열로 인한 산모 사망률이 10%를 넘었다. 제멜바이스는 1847년 염화칼슘 용액으로 손을 씻도록 한 뒤, 산모 사망률이 1~2% 수준으로 낮아졌다. 그러나 그의 주장은 당시 의료계의 권위와 관행에 정면으로 맞서는 행동으로 받아들여졌다. ‘의사의 손이 더러울 수 있다’는 그의 전제는 동료 의사들의 불쾌함을 유발했다. 결국 그는 병원에서 해임되어 의학계에서 철저히 고립되었다. 그뿐 아니라 정신병원에 감금되어 구타로 인해 패혈증에 걸려 생을 마감한다. 그가 생전에 그토록 막고 싶었던 패혈증으로 죽음을 맞이한 것이다. 그의 죽음 이후 수십 년이 흐른 뒤 루이 파스퇴르의 세균설과 로베르트 코흐의 병원균 이론이 정립되면서 제멜바이스의 위생 개념은 비로소 과학적으로 인정받게 된다. 오늘날 그는 손 씻기의 아버지, 감염병 예방의 선구자로 불리며 현대 의학계에서 꼭 기억되어야 할 인물로 자리 잡게 되었다. 과학보다 앞선 경쟁 기업의 마케팅에 희생된 제품들 과학적 안전성이 입증된 제품이지만 경쟁업체의 마케팅 전략과 오해로 인해 지금까지도 시장에서 오해받고 있는 제품들이 있다. 본질적으로 몸에 해롭지 않지만 ‘몸에 나쁜 인위적인 제품’이라는 부당한 낙인을 피할 수 없었다. 화학조미료라는 낙인이 찍힌 MSG(글루탐산 나트륨), 미원이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진 MSG는 감칠맛을 낼 수 있는 조미료로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화학조미료로 알려진 것과는 다르게 발효 조미료로 사탕수수 원당과 당밀을 발효시켜 만든 아미노산의 일종이다. 이런 아미노산은 버섯, 토마토, 우유 등의 천연식품에도 대부분 들어 있는 성분이다. 1956년 출시 이후 미원은 1세대 조미료 시장점유율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런 미원의 아성에 도전하고자 수많은 조미료들이 도전장을 냈지만, 미원을 이길 수는 없었다. 마법의 가루로 불리며 시장을 굳건히 지키던 미원에 큰 시련이 다가왔다. 미원의 아성을 누르고자 A사에서 MSG에 대한 공포 마케팅을 시작한 것이다. MSG는 화학물질이며 몸에 해롭다는 마케팅을 펼치며 미원의 아성을 위협했다. 그로 인해 경쟁사에서 출시한 무MSG 제품은 승승장구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렇게 론칭에 성공한 줄 알았던 제품은 금방 시장에서 사라지게 된다. 2010년 MSG에 대한 논란이 다시 불붙게 되는데, 이때 미국 FDA와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여러 기관에서 MSG에 대한 안전성이 입증된 것이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MSG가 건강에 나쁘다는 인식은 계속되고 있다. 근래에는 미원의 감칠맛이 나트륨의 섭취를 줄여줘 오히려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재평가를 받고 있다. ‘카제인나트륨’ 논란, 믹스커피 시장 흔든 공포 마케팅 국내 믹스커피 시장의 절대 강자 동서식품의 맥심 모카골드는 지난 30여 년간 시장점유율 80% 이상을 유지하며 1위 자리를 지켜왔다. 그러나 1990년대, 믹스커피 시장에 도전장을 던진 후발주자 B사는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이 평온한 판도를 흔들기 시작했다. B사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당시 톱스타를 모델로 내세우며, “프림은 걱정된다”, “화학적 합성물인 카제인나트륨을 뺐다”는 문구를 전면에 내건 광고를 집행했다. 이는 곧 동서식품의 맥심에 사용되는 프림이 건강에 해로운 것처럼 소비자에게 인식되도록 유도한 캠페인이었다. 이 광고는 즉각적인 반향을 불러일으켰고, 실제로 맥심의 매출이 일시적으로 하락하는 결과를 초래했다. 당시 업계는 ‘카제인나트륨’이라는 생소한 성분에 주목했고, 소비자 사이에서도 커피믹스 원료에 대한 불신이 확산됐다. 카제인나트륨은 우유의 주요 단백질인 카제인(casein)을 수산화나트륨 등 알칼리로 처리해 물에 잘 녹도록 만든 식품첨가물이다. 유화제와 결착제 기능을 하며, 우유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가공식품에서 부드러운 식감을 제공하는 역할로 널리 사용된다. 문제는 이 성분이 과장되거나 왜곡된 방식으로 '화학물'로 낙인찍히며 부정적인 이미지를 갖게 됐다는 점이다. 아이러니하게도 당시 B사의 다른 제품군(분유 등)에도 카제인나트륨이 사용되고 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역풍을 맞기도 했다.전문가들은 “카제인나트륨은 국제적으로 안전성이 입증된 식품첨가물이며, 과학적 근거 없이 공포심을 자극하는 마케팅은 소비자에게 왜곡된 인식을 심어줄 수 있다”고 조언했다. B사는 시장점유율이 일시적으로 20%대까지 상승했지만, 동서식품이 이후 ‘카제인나트륨 무첨가’를 강조한 리뉴얼 제품을 내놓으며 반격에 나섰고, 결국 1위 자리를 되찾는 데 성공했다. 정치권력 등과 언론의 유착…언론의 공적 역할 위협 받아앞서 살펴보았듯 기업의 마케팅 과정에서 언론 또한 비중 있는 역할을 하게 된다. 대중들은 기업의 이익을 지키기 위해 진행되는 언론 홍보전략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숨겨진 진실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할 수도 있다. 이는 기업의 마케팅뿐만 아니라 사회적인 이슈에서도 예외는 아니다. 따라서 언론의 공적인 역할이 더욱 요구된다는 지적이다. 한국에서는 특히 정치권력과 언론의 유착, 기업 광고 의존 문제로 인해 언론의 공적 역할이 위협받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언론은 단순한 뉴스 전달이 아니라, 권력을 감시하고 사회적 공론장을 형성하며 공동체의 건강한 소통을 이끌어 나가는데 그 역할을 다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특정세력의 이해관계로 새로운 가능성 차단된다면 사회 발전 위협받을 수도 기득권 등 특정세력의 이해관계에 의해 새로운 가능성이 차단된다면 앞으로 사회 발전 역시 위협받을 수 있지 않을까. 신기술과 새로운 이론 등을 주장하는 것은 본질적으로 낯설고 불편함을 동반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그 낯섦을 이유로 배척하기보다는, 과학적 검증과 합리적 판단을 통해 수용할 수 있는 사회적 기반이 마련된다면 비로소 공공의 자산으로 또 변혁을 이끌 수 있는 동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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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것만이 진실은 아니다…기득권에 가려진 현실
보이는 것이 모두 진실일까?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것을 그대로 믿으려는 경향이 있으며, 주류 사회의 흐름에 맞춰 살아가려 한다. 대부분은 숨겨진 불편한 진실을 굳이 들여다보거나 파헤치려 하지 않는다. 하지만 소수의 사람들 덕분에 인류 역사는 발전을 거듭해왔다.이들은 정치, 경제, 사회, 과학, 종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문을 품고 새로운 학설 등을 제기하며 변혁을 일으키고자 했다. 이들로 인해 새로운 과학이나 기술의 발전은 끊임없이 이루어져 왔다. 그럼에도 일부 기득권층의 이해관계에 막혀 혁신적인 사상과 기술이 외면받거나 억압받는 사례는 반복되고 있다. 이는 단순한 기술적 미비나 오해 때문이 아니라, 기득권이 기존 질서를 위협하는 변화에 대해 불편함과 두려움을 느꼈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이러한 억압은 새로운 사고와 기술의 확산을 지연시키고, 인류 발전의 속도를 늦춰 온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1856년, 오스트리아 제국에서 태어난 니콜라 테슬라는 현대 사회에 큰 영향을 끼친 과학자 중 한 명이다. 그가 고안한 무선 송신, 전자기파 이론, 회전 자기장 원리는 오늘날 무선 충전, 통신 기술, 전기 모터의 핵심 기반이 되었다. 그의 가장 대담한 꿈 중의 하나는 지구 전체를 하나의 거대한 전력망으로 연결하는 ‘워든클리프 타워(Wardenclyffe Tower)’였다. 이 계획은 단지 무선 통신을 넘어서, 전기를 무선으로 송신해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이상이 담겨 있었다.당시 금융 재벌 J.P. 모건은 처음엔 이 프로젝트에 비전을 느껴 투자를 단행했다. 그는 테슬라의 타워가 무선 통신, 즉 수익성이 보장된 신기술이라고 믿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테슬라가 점차 무선 전력 송신 쪽으로 방향을 전환하자 상황은 달라졌다. 전기를 무선으로 보낼 경우, 누가 얼마나 사용하는지 측정이 어려워 유료화가 사실상 불가능했다. 수익을 기대할 수 없었던 모건은 결국 2년 만에 투자를 중단했다. 그러나 단순한 수익성 문제만이 아니었다. 모건은 석유, 전력, 철강 등 전통 산업에 대규모로 투자하고 있었다. 만일 테슬라의 비전이 실현된다면, 이들 산업 기반 자체가 흔들릴 수 있었다. 모두가 무료로 전기를 쓸 수 있는 시대가 온다면 기존의 사업모델은 무너질 것이기 때문이다. 결국 테슬라의 이상은 ‘자유 에너지’라는 이름으로 외면당했고 그는 점차 사회에서 고립되기 시작했다. 테슬라는 말년을 뉴욕의 허름한 호텔에서 보냈으며, 1943년 빈곤 속에 생을 마감했다. 사망 후 그의 업적은 재조명되었으며 현재는 ‘전기 시대를 앞서간 비운의 과학자’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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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버스 노조 5.28.부터 파업 예고
서울시버스노동조합이 예고한 파업 시점이 다가옴에 따라 서울시는 파업에 대비한비상수송대책을 점검하는 한편 노동조합의 불법 조업 방해행위에 대비한 대응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한국노총 전국자동차노조연맹은 오는 27일까지 임금‧단체협상 합의안이 도출되지않으면 28일 첫차부터 전국 동시 파업에 돌입할 것을 밝힌 바 있다.올해는 임금협상을 두고 노사 간 입장 차가 커 파업이 장기화 될 것이란 우려가 있는 만큼, 서울시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최소 3일 이상 파업에 대비할 계획이다. 이미 지난 4월, 서울시는 파업 대비 비상수송대책을 수립하였으며,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가용 가능한 모든 교통수단을 동원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우선 지하철은 출퇴근 시간 혼잡 완화 및 대중교통 이용 불편을 완화하기 위해 1일총 173회를 증회 운행한다. 출퇴근 주요 혼잡시간을 현행보다 1시간 연장해 열차투입을 늘리고, 지하철 막차도 익일 02시까지 연장해 심야 이동도 지원한다.또한, 서울 25개 각 자치구에서는 주요 거점 및 거주지에서 지하철역까지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무료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총 117개 노선 625대를 운영할 예정이며,셔틀버스 노선 정보는 서울시 및 자치구별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실시간 시민 안내를 위해 120다산콜센터와 교통정보센터 토피스, 시 홈페이지와 SNS계정, 도로 전광판, 각 정류소의 버스정보안내 단말기 등을 통해 교통정보도 제공하며, 각 25개 자치구도 가용 가능한 모든 채널을 통해 관내 거주 시민들에게 안내 및 정보 제공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또한 작년 시내버스 파업 당시 일부 운전기사들이 파업 종료 이전에 업무에 복귀하여 임시노선을 운행한 사례가 있는 만큼, 올해도 운전기사들의 업무 복귀 정도를 고려하여 임시노선을 운영할 예정이다. 노선별 운행 거리 및 배차 간격 등을 고려해 차고지에서부터 주요 지하철역까지 셔틀 방식으로 임시노선을 운영하되, 운행률이 충분히 확보되는 노선의 경우 전 구간을운행하도록 조치할 예정이다.셔틀 방식 임시노선의 경우 차량 전면부에 운행 구간 및 셔틀버스임을 표시할 예정이며, 전 구간을 운행하는 노선의 경우 정류소별 BIT에 도착 정보를 표출할 계획이다. 평시와 같은 정상적인 버스 이용이 어려울 것을 감안하여 무임 운영을 원칙으로 하되, 운행 정상화 여부에 따라 요금 징수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더불어 작년 시내버스 파업 당시 노조의 불법적인 조업 방해행위가 있었던 만큼, 올해는 차고지별로 공무원을 파견하여 노조가 위법한 방법으로 조업을 방해할 경우 경찰과의 긴밀한 업무협조를 통해 신속하게 조치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정상적으로 조업을 하고자 하는 운수사 및 운전기사의 영업권이 방해받지 않도록 만전을 다할 계획이다. 작년의 경우 ,차고지 출입구에 차량을 무단 주차하여 버스 운행을 방해하는 행위, 버스 키를 수령한 후 근무지에서 이탈‧잠적하는 행위, 운행하려는 버스 밑으로 들어가운행을 방해하는 행위 등의 불법 행위가 신고된 바 있다. 이러한 행위는 모두 불법 행위로서 현행법에 따라 조치 및 처벌이 가능하다.아울러 이번 파업은 예년과 달리 전국단위의 동시 파업이 예고되어 인천‧경기 지역 버스도파업에 참여할 시 수도권 버스 운행이 전반적으로 중단될 우려가 있는 만큼 시내 초․중․고등학교와 공공기관 등에 파업 기간 중 등교 및 출근 시간의 1시간 조정을 요청했다. 여장권 서울시 교통실장은 “서울시는 불법적인 조업 방해 행위에 대해 엄정 대처하는한편, 시민 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비상수송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 다만 전면 파업 시 출‧퇴근 시간에 극심한 혼란이 예상되는 만큼 시민 여러분께서도 재택근무 등을적극적으로 활용해주시길 당부드린다.”라면서 “파업을 예고한 시한이 아직 남아있는 만큼, 노사는 시민들이 수용할 수 있는 합리적인 수준에서 원만히 임금협상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이해와 양보를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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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2025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 개막식 참석
오세훈 서울시장은 24일(토) 12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어울림광장에서 열린 ‘2025 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 개막행사에 참석했다.서울세계도시문화축제는 전 세계인의 글로벌 축제이자 국내 최대 규모의 세계도시문화교류의 장으로, 전 세계의 문화와 공연과 먹거리까지 문화로 동행하는 세계와 서울을 즐기는 축제이다. 이번 행사는 ‘문화로 동행하는 세계와 서울’이라는 주제로, 24일(토)·25일(일)양일간 67개국 주한대사관 및 문화원과 10개국(▲중국 ▲인도네시아 ▲이탈리아▲일본 ▲라오스 ▲멕시코 ▲몽골 ▲태국 ▲뉴질랜드 ▲인도)의 공연단이 함께한다.특히 뉴질랜드 웰링턴시는 이날 개막행사에서 마오리족 전통 공연을 선보이며 시민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오 시장은 “서울시는 다름을 나누면서 함께 웃고 어울리는,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도시”라며, “오늘 이 축제가 서울과 세계를 더욱 가깝게 잇고, 다양한 매력으로빛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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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정원도시 서울 토크콘서트」 참석
오세훈 서울시장은 24일(토) 15시,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진행 중인 보라매공원에서 ‘정원도시 서울 토크콘서트’로 시민들과 정원에 대한 생각을 나눴다.이날 토크콘서트는 ‘서울, 정원으로 물들다’라는 주제로 동아일보 김선미 기자, 가수이자 플로리스트 브라이언, HLD 이해인 소장이 함께했다.“서울 전체를 하나의 정원으로 만들고 싶은 서울 가드너’라고 본인을 소개한 오 시장은 “한강변의 산책로와 서울 주변 내사산·외사산의 둘레길이 없었다면 코로나19를 견디기 힘들었을 것”이라며, 정원도시 서울을 구상하게 된 계기를 시민들에게 설명했다.이어서 “5분 거리 내에 시민들이 즐기고 쉴 수 있는 크고 작은 정원을 조성해 서울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주말 등 일상을 서울에서 즐겼으면 좋겠다”라고 정원도시 서울의 목표를 밝혔다.또한 지속 가능한 정원도시 서울에 대한 구상과 철학에 대한 시민의 질문에 “관리에 대한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봉사가 있을 때 비로소 지속 가능한 정원 프로젝트가 가능하다”라며,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즐기는 여러분을 보니 지속 가능성에는 걱정이 없다”라고 자신 있게 답했다. 마지막으로 오 시장은 “정원을 걷다 보면 하루 동안 피곤했던 일, 힘들었던 일 모두 용서받는 것 같다”라며, “정원은 ‘용서’다”라고 정의했다. 토크콘서트를 마친 오 시장은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서 독서 중인 힙독클럽 회원을 만났다.힙독클럽은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활동하는 전국 최초의 공공 독서 모임으로, 가입 시작 2시간 만에 회원 1만 명을 모집한 바 있다. 오 시장은 힙독클럽 회원에게 네덜란드 철학자 바르트 브란트스마의 ‘우리는 왜 극단에 서는가’라는 책을 소개했다. 특히 책에서 사회적 양극화로 내전을 맞이한 르완다의 사례를 소개하며, 내전 이후르완다가 어떻게 회복했는지에 대해 본인이 현지에서 직접 겪어본 르완다를 생동감 있게 설명해 회원들의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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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서울시 소각장 협약 일방 변경 절대 수용 불가
마포구는 서울시가 마포구를 철저히 배제한 채 5월 16일 중구와 용산구, 종로구, 서대문구 4개 자치구와 마포자원회수시설 공동이용 변경 협약을 일방적으로 체결한 것에 대해 강력한 규탄의 입장을 표했다.” ‘마포자원회수시설 폐기물 광역처리에 관한 협약서’ 개정을 추진 중으로, 추진과정에서 절차적 하자는 없었고 마포자원회수시설은 서울시가 관리하는 시설로서 마포구 외 4개 자치구(중구, 용산구, 종로구, 서대문구)가 공동으로 이용하고 있다.1997.12.31. 서울시, 마포구, 중구, 용산구가 협의하여 공동이용 결정하고, 2009.02.10. 서울시, 마포구, 마포주민지원협의체, 종로구, 서대문구가 협의하여,공동이용 결정을 하였으며 공동이용 결정 협의 과정에서 협약기간 만료일은,사용개시일(’05.6.1.)로부터 20년으로 정하였다. 만료일(’25.5.31.) 도래에 따라 협약기간 변경이 필요한 상황으로,서울시는 관련 규정에 따라 당사자와 협약기간 변경 협의를 거쳐,먼저 ’25.4.10.에 서울시 소관 팀장과 마포구 소관 과장 간 협의 개시하였으며, 5.8. 서울시 소관 과장과 마포구 소관 국장 간 협의하고,5.20. 서울시 소관 단장이 마포구청 방문하여 서울시 의견을 전달하였다. 이후 서울시는 협약기간 당사자인 마포구, 마포주민지원협의체, 종로구, 중구, 서대문구, 용산구에 ‘폐기물 반입을 위한 공동이용협약’ 개정을 위한 5.16.자 회의 참석을 요청하였으나, 마포구와 마포주민지원협의체만 불참하였다.현재 마포자원회수시설을 제외한 양천‧노원‧강남자원회수시설은모두 ‘시설의폐쇄시까지 효력이 있다’라고 협약기간을 정하고 있으며, 5.16.자 회의개최 결과를 마포구 및 마포주민지원협의체에 통보하고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