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지도 위 움직이는 지하철…카카오맵, 초정밀 지하철 서비스" 오픈
카카오(대표이사 정신아)의 위치 기반 라이프 플랫폼 카카오맵이 초정밀 지하철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지하철 운행정보를 분석해 실시간으로 움직이는 열차의 위치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서비스는 1~9호선(일부 구간 제외), 공항철도, 수인분당선, 신분당선, 경의중앙선, GTX-A 등 수도권 노선과 부산 1~4호선까지 총 23개 노선에서 제공된다. 이용자는 지도 화면에서 보이는 지하철 선로를 확대하면 실시간으로 이동하는 지하철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해당 지하철을 선택하면 다음 역으로 이동하는 모습이 화면에 표시되며, 도착까지 남은 시간을 확인할 수도 있다. 또한 지하철 역정보 화면 위 ‘열차 위치 보기’를 누르면 해당 역으로 진입하는 지하철 위치를 빠르게 볼 수 있다. 초정밀 지하철 서비스 이용을 위해서는 카카오맵 앱을 최신(버전 6.3.0)으로 업데이트하면 된다. 카카오 이창민 길찾기스쿼드 리더는 “지하철을 자주 타는 이용자라면 지도 위에서 직관적이고 빠르게 지하철 위치 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선보이며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는 2019년 9월 제주 지역에서 국내 최초로 초정밀 버스 위치 정보 서비스를 선보였다. 현재 강원(강릉, 동해, 속초, 춘천), 경북·경남(경주, 안동, 양산), 전북·전남(군산, 목포), 충청(제천, 청주), 부산, 광주, 제주 등 20여 개 지역에서 제공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
오세훈 시장, 6.25전쟁 참전국 후손들에게 '감사의 정원' 가치․의미 전해
오세훈 서울시장이 8일(일) 오전 9시 국가보훈부 주관 ‘유엔참전국 후손 교류캠프’에참가 중인 130명을 광화문광장으로 초청해 서울시가 조성 중인 ‘감사의 정원’의 의미를 설명하고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공유했다. 특히 ‘감사의 정원’은 대한민국자유 수호를 위해 75년 전 타국으로 건너온 전 세계 젊은 영웅들을 잊지 않고, 희생과 헌신을 미래세대에 전하겠다는 굳은 다짐의 실천이라고 강조했다. ‘유엔참전국 후손 교류캠프’는 유엔 참전을 통해 맺어진 참전국과의 인연을 미래세대로 계승하고 발전시켜 대한민국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속적 지지를 확보하기 위한 국가보훈부 주관 행사로, 6일부터 12일까지 서울, 부산 등에서 6박 7일 일정으로진행된다.이번 캠프에는 국내외 한국전 참전용사 후손 45명을 포함해 국내외 대학교 재학생등 13개국 130명이 참가했다. 특히 에티오피아 참전용사의 후손이자 한림대에 유학중인 대학생, 부산 유엔기념공원에 안장된 네덜란드 참전용사의 후손 등도 함께하며 의미를 더했다. 이날 오 시장은 국가의 존립을 위협받던 75년 전 대한민국은 물론 세계 22개국 195만 명의 젊은이가 자유 수호를 위해 연대했다며, 캠프 참여자들을 대한민국을 지킨영웅들의 피와 정신을 이어받은 후손이자 그 역사를 잊지 않고 계승하는 청년 리더들이라고 소개했다. 또 오 시장은 “감사의 정원은 과거를 기리는데 멈추지 않고 참전국들이 자유, 평화,우정의 가치를 확장해 나가는 미래 지향적 교류의 장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며“감사의 정원이 대한민국과 각국을 잇는 다리가 되어 자유와 평화라는 공동의 가치를 나누고 더 밝은 미래로 나가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 참전병사 후손은 “자유는 공짜가 아니다(freedom is not free)라는 말처럼 자유와 민주주의는 쉽게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니다”라며 “감사의 정원이 희생의 역사를 기억하고 기리는 의미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현재 서울의 심장부이자 연간 2,500만 명이 찾는 광화문광장에 6.25전쟁 22개 참전국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은 상징공간 ‘감사의 정원’을 2027년완공 목표로 조성 중이다.지상에는 22개 참전국에서 보내온 석재로 만든 빛기둥 조형물 ‘감사의 빛22’를 설치하고 지하에는 참전용사의 헌신을 되새기고 역사를 체험하는 한편 참전국과 소통할 수 있는 미디어 월로 구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난 1월 설계 공모로 선정된 감사의 정원 상징조형물 ‘감사의 빛 22’에대한 기본설계를 지난 5월 완료하고 감사의 정원 완공 전인 내년 봄 시민들에게 공개한다고 시는 밝혔다. 이번 기본설계는 ‘감사의 빛 22’의 기반이 될 ‘돌보’ 모형을 구체화하고, 자유민주주의 수호라는 하나의 가치를 위해 모였던 UN군 정신을 기려 조화로움은 물론참전국의 정체성, 고유성을 동시에 살리는 디자인을 확정한 것이 주요 내용이다. ‘감사의 빛 22’는 참전국 22개국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시각화한 7미터 높이의짙은 회색 단일 석종의 돌보를 놓고 돌보 기둥 내부에 조명을 설치해 야간에 자유의 정신을 뜻하는 빛기둥이 하늘로 뻗어나가는 장관을 연출할 계획이다. 또한 당초 22개의 돌보에 대한민국을 추가해 최종 23개를 놓는 것으로 확정했다. 돌보는 우선 동일 석종을 기본으로 건립하고 기증받는 석재를 갈아낄 수 있는 최대4개의 모듈을 탑재하는 형식이다. 모듈은 가로 1.2~1.5m, 세로 0.6m, 높이 0.4m 규모다. 국가 내부 사정 등으로 만약 ‘감사의 빛 22’ 완공 후 기증 석재가 도착하더라도모듈을 통해 손쉽게 교체, 조형물의 가치와 의미를 최대한 살린다는 계획이다. 시간이 소요되더라도 22개 전체 참전국이 모두 참여해 ‘감사의 빛 22’를 완성해 조성의 의미와 가치를 더하는 것이 포인트다. 한편 서울시는 석재 기증과 관련해 지난 2월 참전국 주한 외교사절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후에도 사업설명회, 개별면담, 서한 발송 등 해당 국가와 긴밀한 협력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그리스, 인도등 8개의 국가는 석재 기증에 대해 긍정적인의사를 보였고 나머지 국가들과도 긍정적인 방향으로 협의 중이다. 그리스는 북부 드라마(Drama) 지역에서 생산되는 흰색 대리석인 볼라카스(Volakas)를기증하기로 정하고 선적 발송 준비를 완료했다. 대사관 관계자에 따르면, UN본부건축에 사용된 석재다. 인도는 우정과 공유된 역사의 상징으로, 라자스탄(Rajasthan)지방에서 생산된 붉은 사암(Red Dholpur) 기증을 검토 중이다. 스웨덴은 주한 대사관저 공사 당시 한스 그뢴발(Hans Grönwall) 대사의 고향 로슬라겐(Roslagen)에서 공수해 온 조경석 기증을 추진 중이다.
-
탄소제로 도시 서초, 지구를 지키는 자원순환 앞장!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일상에서 주민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기후행동을 특별한 친환경 문화로 정착시키며 ‘탄소제로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기후위기 대응이라는 세계적 흐름 속에서, 구는 그 해법을 주민과의 동행에서 찾았다. 특히, 주민의 아이디어에서 시작한 ‘서초 탄소제로샵’은 주민 주도형 자원순환 사업으로서 구의 대표적인 환경 정책으로 자리 잡았다. ‘서초 탄소제로샵’ 사업은 주민이 가정에서 모은 옷걸이, 쇼핑백, 아이스팩 등을 받아 세탁소, 정육점 등 참여 가게에서 재사용하며 폐기물 발생을 줄이는 탄소제로 활동이다. 몇몇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생활 속에서 실천하던 행동에 구가 동참해 참여가게 발굴과 지정, 참여자 인센티브 제공 등을 구체화했다. 덕분에 지난 2021년 3개 동에서 시작한 사업이 현재는 서초구 전역에서 이뤄지고, 참여 가게도 523개소로 늘며 체계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지구를 지키는 일상 속 실천에 구는 ‘착한 서초코인’으로 보상 시스템도 갖췄다. ‘착한 서초코인’은 블록체인 기반의 전용 앱을 활용해 지역 내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선한 활동에 ‘착한 포인트’를 지급하는 제도로, 탄소제로샵에 가져오는 물건에 대해 주민과 상점에게 각각 정해진 만큼의 코인을 적립해주고 있다. 이 코인은 다시 탄소제로샵에서 물건 구매 시 사용할 수 있고, 지역 내 여러 공공시설에서도 활용 가능하다. 구는 탄소제로샵을 더 널리 알리기 위한 캠페인에도 나선다.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서초동, 양재동 등 10개 동을 대상으로 해당 동주민센터나 상가 밀집지역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서초 탄소제로샵’을 소개한다. 부스에서는 안내 리플릿 배부, 현장 가입 지원뿐 아니라, 옷걸이, 아이스팩 등 재사용품을 10개 이상 가져오면 20L짜리 종량제봉투를 선착순 100명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탄소제로샵 외에도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환경을 위해 자원순환에 나선 사례는 또 있다. 동별 푸른서초환경실천단이 텀블러(다회용 컵) 사용 확산을 위해 시작한 ‘쓰지않는 텀블러 기부캠페인’인데, 안 쓰는 텀블러를 나눠쓰자는 취지다. 일회용 종이컵 대신 텀블러를 사용하면 2년 동안 온실가스 배출량은 33배 감소하고 30년 수령 소나무 1그루를 심는 효과가 있다. 때문에 한 텀블러를 오랫동안 사용하는 것이 중요한데, 실제로는 구매하고 잘 사용하지 않거나 계속 새로운 제품을 사는 경우가 많다. 이에 구와 푸른서초환경실천단은 기부캠페인을 진행해 1,000개의 텀블러를 모으기로 했다. 기부받은 텀블러는 깨끗이 세척해 친환경 생분해성 비닐로 포장한 후, 물물교환장터 및 나눔장터 등 행사에서 필요한 주민에게 배부할 계획이다. 오는 14일 반포권역에서 진행되는 ‘아파트로 찾아가는 나눔장터’에서 처음으로 기부 행사 부스를 운영해 지난 지구의 날(4월 22일) 행사 때 모은 120개의 텀블러의 새 주인을 찾아줄 예정이다. 한편, 서초탄소제로샵에 대한 아이디어부터 텀블러 기부캠페인까지 구에서 운영하는 자원순환 사업의 중심에는 지역 주민으로 이뤄진 ‘푸른서초환경실천단’이 있다. 이들은 환경 문제에 대해 높은 관심을 가지고 변화를 만들기 위해 행동하는 지역의 환경 리더로서, 현재 약 200명이 구 전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친환경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서초탄소제로샵’과 ‘텀블러 기부캠페인’ 모두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큰 기후 변화를 만드는 서초형 친환경 문화”이라며, “주민분들이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길에 구의 정책적인 지원을 더해 ‘탄소제로 도시’ 서초를 완성해 가겠다”고 말했다.
-
서초구, (사)정해복지와 체성분측정기 기부 전달식 개최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지난 4일 서초구보건소 건강증진실에서 (사)정해복지로부터 최신 체성분측정기 ‘인바디970’을 기부받아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 전달식에는 우선옥 서초구보건소장, 강한승 (사)정해복지 이사장 등 이 참석해 기부 물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기부는 구민들의 건강 관리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양 기관의 뜻이 모여 이뤄졌다. 구는 기부받은 최첨단 장비를 활용해 더욱 정밀하고 전문적인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새롭게 도입된 체성분측정기 인바디970은 체지방률, 근육량, 신체 발달 정도 등 개인의 신체 데이터를 정밀하게 측정하여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측정 후에는 전문 운동사와 영양사가 1:1 맞춤형 운동 및 영양 상담을 무료로 진행한다. 구는 이를 통해 개인의 체성분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균형 잡힌 식단과 효과적인 운동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서초구민이라면 누구나 서초구보건소에서 인바디970을 통해 더욱 향상된 체성분 측정 및 전문상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초구보건소 2층 건강증진실에 방문하거나 건강관리과(02-2155-8074)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최신 체성분측정기 도입을 통해 구민들이 보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방법으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구민 건강 증진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헌릉서 태종대왕 603주기 제향, 전성수 구청장 초헌관 맡아 봉행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8일, 내곡동에 위치한 헌릉에서 조선 제3대 태종대왕의 서거 603주기를 맞아 제향을 봉행했다고 밝혔다. 제향식은 매년 양력 6월 8일, 태종대왕의 위업을 기리고 전통 제례문화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헌릉봉향회 이정수 회장과 관계자를 비롯해 약 500명이 참석하여 조선 왕실의 역사적 유산을 함께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날 전통 예법에 따라 예복을 갖춰 입고 제관 행렬을 시작으로 제향의 시작을 알리는 핵심적 역할인 ‘초헌관’을 맡아 첫 번째로 잔을 올리는 초헌례를 진행했다. 한편 헌릉은 조선 제3대 태종대왕과 그의 비 원경왕후 민씨의 능으로, 역사적 상징성과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사적 제194호로 지정되었으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도 등재되어 있는 우리나라의 중요한 문화유산 중 하나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조선 왕실의 제례 문화를 직접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고유의 문화유산과 전통행사를 보존하고 역사적 가치를 온전히 계승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서초구‘보훈문화 페스티벌’1,000여 명 방문해 성황리에 개최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8일(일) 매헌윤봉길의사기념관 광장에서 열린 ‘2025 서초 보훈문화 페스티벌’에 역대 최대인 1,000여 명의 보훈가족 및 주민이 방문하는 등 성황리에 개최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서초구가 전국 기초지자체 최초로 국가보훈부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한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대규모 보훈문화 축제로, 전성수 서초구청장, 강정애 국가보훈부장관을 비롯한 주요 내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한 호국영령을 기리고,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당신의 희생과 헌신, 행복 서초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서초구, 서초구 보훈단체, (사)매헌윤봉길의사기념사업회가 공동 주최·주관하고 현대자동차, 기아, 호반그룹이 후원했다. 기념식, 음악회, 부대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감동적인 무대로 축제를 찾은 보훈가족 및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먼저, 1부 ‘호국보훈의 달 기념식’에서는 52사단 군악대의 힘찬 연주와 함께 백석예술대학교 연기과와 웃는아이 뮤지컬단이 협업한 호국보훈 퍼포먼스가 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보훈 퍼포먼스에서는 뮤지컬 ‘영웅’의 넘버를 바탕으로 유관순, 윤봉길 등 호국영웅들의 인공지능(AI) 복원 영상을 선보여 깊은 감동과 울림을 전했다. 이어 9개 보훈단체 유공회원 16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진행돼 국가유공자와 가족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뜻을 전했다. 이어진 2부 ‘호국보훈의 달 및 매헌윤봉길의사 탄신 117주년 축하 음악회’에는 특전사 출신 가수 박군, 효녀가수 김소유, 서초구 청년예술단체 뮤지컬스, 역사합창단과 VIVA 중창단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올라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관객들은 세대를 아우르는 음악과 공연을 통해 모두가 하나로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으로 마무리됐다. 이와 함께 행사장 곳곳에는 보훈, 복지, 군부대 등 15개의 ‘체험부스’와 주민 참여형 공간이 운영돼 축제를 찾은 주민들이 재미있고 쉽게 보훈을 알아가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 올해부터 가족단위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신설·운영한 ‘어린이 나라사랑 그리기대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나라사랑의 마음을 그림으로 표현함으로써 미래세대에게 보훈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계기도 마련했다는 평가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전 세대가 함께 보훈의 가치를 나누고, 일상 속에서 보훈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이번 축제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호국 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고 보훈이 일상이 되는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서초구, 「재건축 세금 완전정복」 세무설명회 개최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가 오는 24일(화) 오전 10시 서초문화예술회관에서 「재건축 세금 완전정복」을 주제로 세무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구민을 위해 개최되는 올해 첫 번째 세무설명회로, 재건축 단지가 많은 서초구의 지역 특성을 반영해 주민들이 복잡한 재건축 관련 세금 문제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미네르바 올빼미’로 알려진 세무 전문가 김호용 세무사가 양도소득세, 취득세 등 재건축 과정에서 자주 발생하는 주요 세금 이슈를 알기 쉽게 설명할 예정이다. 이후에는 주민들이 직접 질문하고 전문가에게 명확한 답변을 들을 수 있는 현장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해 참가자들의 이해도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모집인원은 600명으로, 참석을 희망하는 서초구민은 9일(월)부터 서초구청 홈페이지 또는 서초구청 세무관리과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초구청 세무관리과(02-2155-7370~5)로 문의하면 된다.한편 구는 지난해 총 1,300여 명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맞춤형’ 세무설명회를 연 4회 개최한 바 있다. 설명회 이후 설문에 참여한 인원의 95%가 만족한 것으로 응답했고, 70%가 설명회에서 도움받은 세목으로 상속·증여세를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구는 올해 10월 중 「상속·증여세 속속 파헤치기」를 주제로 두 번째 세무설명회를 개최해 주민들의 궁금증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서초구는 재건축이 활발한 지역인 만큼, 재건축 대상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설명회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복잡하고 어려운 세금 문제로 고민하는 주민들의 고민을 덜고, 다양한 납세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옛 전남도청 복원 건물 명칭과 운영 방안 논의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 옛전남도청복원추진단은 옛전남도청복원협의회(문체부, 광주광역시, 옛전남도청복원범시도민대책위원회 등 구성)와 함께 6월 11일(수) 오후 2시 전일빌딩245(9층 다목적강당)에서 ‘옛 전남도청 복원 건물 명칭 및 운영 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 토론회는 5·18 최후의 항쟁지였던 옛 전남도청을 1980년 당시 모습으로 복원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문체부는 복원이 완료되면 옛 전남도청을 5·18민주화운동을 기념하고 세대를 넘어 소통하며 교육하는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내년 5월 개관을 앞두고 열리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옛 전남도청 건물의 정체성과 가치를 드러낼 수 있는 복원 건물의 명칭과 그 지속적 발전을 위한 건물의 운영 주체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발제는 지난해 문체부가 수행한 ‘옛 전남도청 복원건물 조직 구성 및 운영 방안 기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정영수 프라임전략연구원 대표가 맡는다. 이어 이기훈 광주시민사회지원센터장, 김희송 전남대 인문학연구원 교수, 강신겸 전남대 문화전문대학원 교수, 김공휴 5·18부상자회 총무국장 등 시민단체와 학계, 5·18 관계자들이 토론에 참여한다. 문체부는 7월에도 추가 토론회를 열어 지역 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대국민 온라인 설문조사도 진행해 명칭과 운영조직(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옛 전남도청 복원사업은 사회적 합의를 바탕으로 추진하고 있다.”라며 “명칭과 운영 방안도 국민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최적의 안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스페인 최대 음악 축제 ‘프리마베라 사운드’ 무대에 오른 ‘힙노시스 테라피’
주스페인한국문화원(원장 신재광, 이하 문화원)은 스페인 최대 음악 축제 ‘프리마베라 사운드(Primavera Sound)’와 협력하여, 지난 4일(수) 축제의 부대행사인 ‘프리마베라 프로(Primavera Pro)’ 무대에 한국의 전자음악 듀오 ‘힙노시스 테라피’의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프리마베라 사운드’는 매년 20만 명 이상이 찾는 스페인의 대표 음악 축제로, 지난해에는 134개국에서 26만 명이 참여하며 유럽 최대 음악 페스티벌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그 중‘프리마베라 프로’는 신진 아티스트를 발굴해 음악 산업 전문가들에게 소개하는 글로벌 쇼케이스 플랫폼으로 전세계 음악 관계자들이 주목하는 무대이다. 올해부터‘프리마베라 프로’의 뮤지션 선정 방식이 공모제로 전환되면서 전 세계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 경쟁 체제로 운영되었다.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된 신진 아티스트는 총 23팀이며, 이 중 아시아 출신은 단 두 팀뿐이다.‘힙노시스 테라피’는 이들 가운데 유일한 한국 아티스트로 무대에 올랐다. 문화원은‘힙노시스 테라피’가 이번 축제 무대에 올라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현장 홍보 등을 지원하며, 국내 신진 뮤지션이 국제 무대에 설 수 있도록 도왔다. ‘힙노시스 테라피’는 프로듀서 ‘Jflow’와 래퍼 ‘짱유’로 구성된 일렉트로닉 힙합 듀오로, 2015년 프로젝트 그룹 ‘Wabi-Sabi Room’에서 처음 협업을 시작한 이후 각자의 솔로 활동을 통해 이름을 알려왔다. ‘Jflow’는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R&B & 소울 앨범상’, 한국힙합어워즈 ‘올해의 R&B 앨범상’을 수상한 실력파 프로듀서이며, 짱유는 ‘쇼미더머니’출연을 통해 대중적 인지도를 높이고, 오랫동안 한국 힙합 음악계에서 핵심 아티스트로 활약해왔다. 신재광 원장은 “이번 초청은 케이팝을 넘어 한국 음악의 또 다른 가능성을 유럽 음악계에 보여주는 계기”라며 “앞으로도 한국 음악의 다양성과 신진 아티스트들을 스페인에 지속적으로 소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칠곡군가족센터‘은빛밥상’, 4년 연속 성공적 마무리
칠곡군가족센터(센터장 남리나)가 4년째 이어온‘은빛 밥상’프로그램이 지난 5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은빛 밥상’은 60세 이상 은퇴 남성을 대상으로 가정식 요리를 통해 새로운 역할과 소통의 기쁨을 찾아가는 특별한 여정이다. 올해는 은퇴 남성 10명이 참여해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총 10회에 걸쳐 진행됐다. 특히, 칠곡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강영미) 회원들이 자원봉사자로 함께 지원하여 교육의 질과 효과를 한층 높임으로써 지역사회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의미 있는 성과를 냈다. 참가자들은 “요리를 배우면서 가족과 대화가 많아졌고, 집안 분위기가 밝아졌다”며 “처음 도전하는 요리였지만, 자원봉사자 분들의 따뜻한 격려가 큰 힘이 되었다”고 감사를 전했다.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요리 수업을 넘어, 은퇴 이후 찾아오는 가족 내 역할 변화에 긍정적으로 대응하고, 부부간 소통을 회복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자리 잡았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은퇴 후 새로운 출발점에서 ‘은빛 밥상’이 가족의 사랑과 행복을 다시 키워가는 아름다운 씨앗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화합과 성장에 기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춘천시/ 제5회 챠오! 이탈리아 개막식
제5회 챠오! 이탈리아 개막식이 지난 7일 저녁 산토리니 야외무대에서 한-이탈리아 친선 음악회와 함께 열렸다. 이번 개막식은 춘천시립합창단과 국내 정상급 성악가 바리톤 송기창, 소프라노 김순영, 그리고 이탈리아 성악가와 클래식 연주자들의 무대는 초여름 밤하늘을 울리는 깊은 감동으로 관객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에밀리아 가토 주한이탈리아 대사의 개막식 ‘한복’ 의상도 눈에 띄었다. 한복 의상은 육동한 춘천시장이 앞서 지난 2일 서울 주한 이탈리아 대사관저에서 열린 '이탈리아공화국 선포일 기념행사'에 참석해 에밀리아 가토 대사에게 이번 개막식에 한복을 입을 것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밀리아 가토 대사는 “춘천시는 이탈리아 도시외교의 중심축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며 “춘천시의 활발한 문화외교 활동과 국제 교류를 높이 산다”고 밝혔다. ‘챠오! 이탈리아’ 행사와 함께 춘천시는 국제도시로서의 외교력을 공식화하는 중대한 외교적 이정표도 세웠다. 바로 이탈리아 파르마시와의 자매도시 체결을 위한 의향서(LOI) 서명식이다. 서명식은 개막식에 앞서 열렸다. 춘천시와 파르마시는 오랜 교류의 결실로 자매도시 추진의 공식 첫 발을 뗐다. 서명식에는 육동한 춘천시장과 로렌초 라바젯토(Lorenzo Lavagetto) 파르마시 부시장이 직접 서명했다. 파르마시는 이탈리아 북부 에밀리아-로마냐주에 위치한 도시로, 오페라, 미술, 요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가진 도시다. 특히 세계적인 음악가인 쥬세페 베르디의 고향이기도 하다. 유네스코(UNESCO) 창의도시 네트워크에 ‘미식 도시’로 등록돼 있으며, 음식문화는 물론 도시의 품격 있는 문화자산으로도 유명하다. 이번 서명은 2020년부터 이어진 문화교류와 지난 2023년 춘천시의 파르마 공식 방문 등 양 도시의 지속적인 교류 노력을 바탕으로 이뤄졌다. 특히 양측은 교육, 문화예술, 산업, 청년, 지속가능발전 등 실질적인 협력 분야를 중심으로 한 장기적 관계 구축에 공감했다. 특히 양 도시의 교류는 춘천시 명예홍보대사인 알베르토 몬디가 주선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육동한 시장은 “작년 개막식 자리에서 춘천시와 이탈리아의 오랜 연애 관계를 마무리하고 ‘결혼을 했다’라고 선언했고 일 년이 지난 지금 옥동자를 생산했다”며 “그것은 바로 춘천과 파르마시가 자매결연을 위한 9부 능선을 넘은 것”이라고 했다. 이어 “이런 것들이 가능한 것은 춘천이 많은 자산을 가지고 있고 또 굉장히 좋은 시민들이 있기 때문”이라며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춘천은 전국적인 문화예술도시 과학도시로 발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앞서 파르마시 공식 대표단은 지난 6일부터 춘천을 찾아 시청 방문, 교류행사 참석, 문화시설 답사 등 다양한 일정을 통해 춘천의 행정·문화·관광 역량을 직접 확인하고 경험했다. 춘천시는 9월 9일 파르마시에서 열리는 대표 행사인 ‘천인의 만찬(Cena dei Mille)’에 초청을 받아 현지에서 파르마 시민들과 만나 자매도시 관계를 더욱 공고히한다. 양 도시는 향후 △행정교류 △문화예술 협업 △청소년·학생교류 △산업·관광 연계 △민간단체 협력 등 다층적이고 지속가능한 국제협력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
제12회 ‘진도군 수산인 한마음대회’ 성료
진도군이 지난 4일 제12회 ‘진도군 수산인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진도군 수산인 한마음대회는 진도군수산단체연합회(회장 이광회)가 주최하고 수산인, 수산 단체와 유관기관 등 약 500명이 참석해 정보를 공유하고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옥주골 힐링 라인댄스’, 서진도농협 난타 공연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해양수산분야 유공자 표창 ▲대회사, 축사 ▲오찬 ▲화합 한마당 잔치(레크리에이션) ▲열정 한마당 잔치(노래자랑, 장기자랑) ▲경품 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이광회 진도군수산단체연합회장은 “지역 경제의 핵심 역할을 맡고 있는 수산인 가족 모두가 자부심을 가지고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라며, “어류양식협회, 전복협회, 전복종자협회, 갑각류생산자협회, 낙지통발자율관리공동체, 총 5개 협회에서 진도군인재육성장학금 1,900만 원을 기탁 한 것에 대해 뜻깊게 생각하며,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진도군 수산지원과 관계자는 “힘든 여건 속에서도 삶의 터전인 어촌에서 최선을 다하는 수산인 분들께 감사하다”라며, “수산인 분들을 위해 기후변화 대응과 전략품종육성, 청년과 영세 어가 집중 육성 등 지속 가능하고 균형적인 수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진도군 초평항, ‘2025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공모 추가 선정
동헌항(50억 원)에 이은 겹경사… 어업·관광·정주가 어우러진 어촌경제 거점 조성 진도군은 의신면 초평항이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2025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1유형)’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2월에 발표된 동헌항의 유형3(어촌 안전 인프라 개선) 선정에 이어 초평항이 유형1(경제 플랫폼 구축) 사업에 추가 선정되면서, 진도군은 올해 사업에서 두 부문 모두 선정된 전국 유일의 지자체가 됐다.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어촌의 정주 여건 개선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3년부터 총 3조 원이 투입되는 범정부 사업이며, 유형1은 어촌의 경제 기반과 공동체 중심의 플랫폼을 조성하는 핵심 사업으로, 단일 지구당 최대 300억 원 규모의 대형 사업이다. 초평항 사업에는 총사업비 30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어촌경제플랫폼 구축 ▲수산물 유통과 가공기반 확충 ▲관광·체험형 어촌 콘텐츠 개발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특히 초평항을 진도군의 대표 관광미항으로 조성해 이를 마중물로 대명관광단지(쏠비치 진도)와 소규모 민간투자 사업의 활성화를 통한 경제 거점 구축을 주요 목표로 한다. 진도군은 동헌항(50억 원)과 초평항(300억 원)의 공모 선정으로 올해에만 총 350억 원의 어촌 개발 사업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올렸으며, 이는 어촌 기반 시설(인프라) 개선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력과 일자리 창출 측면에서도 큰 의미가 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올해 두 가지 유형에 모두 선정된 것은 진도군의 지역 맞춤형 전략과 행정 역량이 함께 만든 결과”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이 돌아오고 어민이 웃으며, 방문객이 머무는 활력 넘치는 어촌을 실현하겠다”라고 밝혔다. 진도군은 앞서 2019년부터 ‘어촌뉴딜300사업’을 통해 15개 항에 668억 원을 투입한 바 있으며,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2023년 이후 총 6개 지구에 약 800억 원의 국비를 확보하며 해양수산부의 ‘어촌·어항재생사업’ 선도 지자체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
신안군 지도읍, 제4회 지도뻘땅먹거리장터 개최
2024년 지도뻘땅먹거리장터 행사2025년 지도뻘땅먹거리장터 홍보 포스터신안군 지도읍은 오는 6월 14일(토) 신안젓갈타운에서 제4회 지도뻘땅먹거리장터를 개최한다. 지도뻘땅먹거리장터 추진위원회(위원장 장재춘)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지역 먹거리 중심의 장터로,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하며 지도읍의 대표적인 지역 상생형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본 장터는 관광 인프라가 부족한 지도읍에 활력을 불어넣고, 북부권 관광객들의 체류를 유도하여 지역 소비를 촉진, 궁극적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기획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섬 병어축제 및 삼암산등산대회와 연계하여 개최됨으로써 지도읍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장터에서는 병어, 깡다리, 갑오징어, 젓갈 등 신선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다채로운 먹거리를 현장에서 맛볼 수 있으며, 주민과 예술 단체의 문화 공연, 노래자랑, 맥주 무한리필, 경품 추첨, 신안군 관광 사진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장재춘 추진위원장은 “지금껏 지도읍은 단순히 지나치는 곳이었지만, 이번 장터를 통해 머무르는 곳이 되기를 희망한다”라며, “화려하진 않지만, 진심을 담아 만든 음식과 주민들의 따뜻한 웃음이 있는 이곳에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길 바란다”라고 초대의 말을 전했다.지도읍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규모는 크지 않지만, 주민들이 주축이 되어 준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주도하는 문화 행사가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담양군의회 의원 연구단체(더 나은 정책연구회) 현장활동 실시
담양군의회(의장 장명영) 의원 연구단체인 더 나은 정책연구회(대표의원 조관훈)는 지난 6월 4일부터 5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경남 남해군과 산청군의 빈집 활용사례 견학 등 현장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더 나은 정책연구회는 대표의원인 조관훈 의원을 비롯하여 장명영 의원, 최현동 의원, 이기범 의원 등 총 4명의 의원으로 구성, 연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이번 현장견학은 남해군의회 공식방문을 시작으로 남해청년센터, 남해 창생플랫폼의 빈집 활용 사례를 공유하고, 노구마을, 장항마을 등 빈집 리모델링 마을을 현장견학하는 것으로 첫 날 일정을 마쳤다. 다음 날에는 산청군의 도시재생마을인 수청마을의 산청애뜰을 방문하여 마을의 자생 성장 기반 확충방안을 모색하는 것으로 현장활동 일정을 마무리했다. 대표의원인 조관훈 의원은 “도시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미관을 해치고 범죄 발생 우려까지 있는 빈집 문제 해결이 당면한 현안”이라며, “빈집의 공공활용으로 군민 편의 제공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무안군의회, “양파 가격 안정 위해 특단의 대책 마련해 달라” 촉구
무안군의회(의장 이호성)가 최근 하락세를 거듭하고 있는 양파 가격 안정화를 위해 정부에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군의회는 6월 2일 열린 제302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김원중 의원이 대표발의한 ‘양파 가격 안정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김 의원은 건의안을 통해 “현재 양파 도매가격이 500원대까지 곤두박질치며 무안군을 비롯한 전국 양파재배 농가들의 피해가 심각하다”고 현 상황을 설명했다.이어 “정부는 농산물 수급 가이드라인에서 명시된 하락 심각 단계에 해당하는 즉각적인 양파 수매·폐기 조치를 시행하여 산지가격 안정화를 도모해야 한다”며 “수확기 안정대 기준을 적용하여 수매 가격을 1kg당 750원으로 보장하고, 중만생종 양파 1,500ha에 대한 산지 폐기 지원과 추가 생산량 10만 톤에 대한 정부 수매·비축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또한 김 의원은 “정부에서 지난달 26일 양파 3만 톤 수매와 지정 출하 방식 도입 등의 수급 안정 대책을 발표했지만 당면한 수급 불안과 가격폭락사태를 해결하기에는 역부족”이라며 “정부는 유의미한 수준의 산지 폐기 지원과 정부 수매 등 특단의 대응으로 이번 가격폭락사태 해결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특히 “정부는 직접적인 수급 조절 정책과 병행하여 농가와 유통업체, 소비자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장기적인 소비 촉진 및 유통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무엇보다 진일보한 농산물 수급 관리 체계를 확립해 양파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여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군의회는 이번 건의안을 통해 ▲즉각적인 양파 수매·폐기를 통해 산지가격 안정화를 도모할 것 ▲무분별한 수입 정책 일변도의 수급조절 정책 기조를 재고하고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할 것 ▲장기적인 소비 촉진과 유통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군의회는 이날 채택된 건의안을 국회, 농림축산식품부 등 관계기관에 전달할 계획이다.
-
담양쌀, 2년 연속 프랑스 수출… 올해 200톤 목표
담양군의 대표 농산물 ‘담양쌀’이 2년 연속 프랑스 수출길에 올랐다.담양군과 담양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은 지난 4일 봉산면 담양통합RPC에서 ‘2025년 담양쌀 프랑스 수출 선적식’을 열었다.이날 행사에는 정철원 담양군수, 장명영 담양군의회 의장, 김범진 농협중앙회 총회의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프랑스 파리로 ‘풍요로운 담양쌀’ 18톤이 선적됐다.담양쌀은 2023년부터 프랑스를 포함해 체코, 미국, 베트남 등지로 수출되며 해외 시장 개척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프랑스 단독으로 200톤 수출을 목표로 하며, 수출액은 약 46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위해 담양군은 물류비, 포장재 등 약 5억 1,500만 원의 예산을 편성해 담양쌀의 안정적인 수출을 지원하고 있다.담양군은 올해 쌀 수출을 위해 물류비, 포장재 등 약 5억 1,500만 원의 예산을 편성해 지역 농산물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이번 수출은 NH농협무역이 맡았으며, 현지 수입은 프랑스 파리에 본사를 둔 ‘에이스푸드’가 담당한다. 에이스푸드는 프랑스 내 40여 개 아시안 푸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200여 곳의 한식당에 식자재를 공급하는 유통 전문 기업이다. 담양쌀의 품질에 높은 만족을 보이며 올해도 수입 계약을 이어가게 됐다.정철원 담양군수는 “담양쌀의 품질이 유럽 시장에서도 인정받고 있다”며 “농가 소득 향상과 쌀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외 시장 개척과 행정적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한편, 2021년 설립된 담양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은 관내 7개 농협이 참여하는 조직으로, 담양통합RPC를 중심으로 친환경 및 일반 쌀의 도정·유통을 전문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2024년 기준 쌀 매출은 약 340억 원으로, 학교급식과 가공업체, GS리테일·쿠팡 등 대형 유통업체에 안정적으로 쌀을 공급하고 있다.
-
무안군 기독교연합회, 부활절 감사 헌금 300만원 기탁
(군수실에서 열린 무안군기독교연합회 헌금 기탁식)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5일 무안군 기독교연합회(회장 이성열)에서 관내 저소득 가구 등 재난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무안군 기독교연합회는 하나님이 교회에 부여한 선하고 아름다운 뜻을 실천하고자 2005년 무안군 내 170여개 교회가 연합한 단체이다.특히,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헌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이성열 회장은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매년 기탁을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김산 군수는 “기독교연합회의 지속적인 나눔과 선한 영향력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군에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기탁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재난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
무안군, 모바일 헬스케어 연계 ‘통합건강증진교실’ 성료
(보건소에서 진행한 모바일 헬스케어 모습)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역 주민의 건강 수준 향상과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지난 5월 19일부터 27일까지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과 연계한 ‘통합건강증진교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대상자 7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체계적인 건강관리와 생활 습관 개선을 목표로 기획됐다. 교실에서는 ▲유산소 및 근력 강화 운동 ▲흡연 예방 및 절주 교육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에 대한 이해 ▲영양교육 및 조리 실습 등으로 구성돼,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 습관을 형성하고 건강 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했다.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참가자들은 24주간 식습관, 체중, 걸음 수 등의 건강지표를 기록하고, 앱과 스마트워치를 활용한 데이터 기반 건강관리 서비스를 통해 자신의 생활습관을 체계적으로 점검할 수 있다. 또한, 대면 교육 프로그램으로 전문적이고 지속가능한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다. 김성철 보건소장은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이번 건강증진교실은 기존의 일회성 교육을 넘어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건강관리가 가능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주민 건강 수준 향상은 물론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의 예방과 조기 발견에도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무안군은 앞으로도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주민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
구미시/ '지산샛강을 걸어 봄'…구미시, 시민과 함께 걷기 행사 성료
- 시민 500여 명 참여… 스탬프 미션·건강 퀴즈로 걷기 즐거움 더해- ‘일상이 걷기다’ 슬로건 아래, 시민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 조성구미시는 5일 지산샛강생태공원에서 시민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산샛강을 걸어 봄’ 걷기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일상이 걷기다, 움직이는 구미’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의 걷기 실천을 장려하고, 일상 속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지산샛강 둘레길(3.4km)를 걸으며 스탬프 미션을 수행했고, 건강상식을 묻는 ‘유퀴즈 온 더 건강’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걷기의 즐거움을 더했다. 한 참가자는 “걷기 운동도 하고 건강정보도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며 “앞으로도 이런 시민 참여형 건강행사가 자주 열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임명섭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걷기 중심 건강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하겠다”며 “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건강도시 구미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