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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R 코리아, 금호타이어와 함께 달린다.
사진/KMB [김경석 기자]2018년 TCR 코리아의 공식 타이어는 금호타이어로 결정됐다. 금호아시아나 본관에서 열린 후원 조인식에서 TCR 코리아와 금호타이어가 공식 타이어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금호타이어는 국내는 물론 해외 9개 판매 법인과 15개 지사/사무소를 거점으로 18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글로벌 타이어 기업이다. 글로벌 R&D 네트워크 쌓아온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연 6,500만 개의 달하는 타이어 생산 능력을 갖고 있고 모터스포츠를 통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금호타이어의 높은 기술력과 레이싱 타이어 전문가들의 지원으로 TCR 코리아에 참가하는 팀들에게 최고 수준의 지원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TCR 코리아 프로모터 KMB 전홍식 대표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레이싱 타이어 기술을 가지고 있는 금호타이어와 함께하게 돼 영광"이라면서, "첫 시작하는 TCR 코리아에 큰 힘이 되어 주실 거라 믿는다"고 밝혔다. 한편, 2018년 WTCR은 요코하마 타이어, TCR Asia는 미쉐린 타이어를 공식 타이어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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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링카 레이스 TCR 시리즈 올해엔 한국에서
[김경석 기자]FIA(국제자동차연맹,Féderation Internationale de l’Automobile)가 인증한 국제 규정을 따라 운영되고 있는 TCR은 전 세계 모터스포츠 레이스에서 가장 빠른 성장세로 성장하면서 인기를 끌고 있는 국제 모터스포츠 대회이다. TCR은 양산차 기반의 투어링카 레이스로, 기존의 고비용 구조의 기존 레이스와 달리 레이스 카의 개발 및 유지 비용과 팀 운영 비용을 절감해 진입 장벽을 낮췄다. 그 결과 출범과 함께 글로벌 모터스포츠 업계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TCR에 출전하는 레이스 카는 효율적이면서도 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최고 출력 350마력의 2.0L 터보 엔진과 시퀀셜 변속기, 완성도 높은 드라이빙 시스템을 장착해 뛰어난 주행 성능을 갖췄다. 또한 출전 차량의 주행 퍼포먼스를 조율하는 운영으로, 대회에 따라 ‘터보 부스트 압력’ ‘차량 중량’ ‘지상고 조절’ ‘에어 리스트릭터’ 등을 적용해 치열한 순위 경쟁을 유도하고 있어 관객들은 더욱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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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롯데 상대로 연장 10회 5득점 ‘진땀승’
[이진욱 기자]선두 두산 베어스가 롯데 자이언츠 불펜을 연장 10회에 5득점을 올리면서 30승 고지에 선착했다. 두산은 2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롯데와 벌인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방문 경기에서 2-2로 맞선 연장 10회초 5점을 뽑아 7-6으로 가까스로 이겼다. 두산은 45경기 만에 시즌 30승(15패) 고지에 선착했다. 지난해 정규리.·한국시리즈 통합챔프 KIA보다 1경기 빠르다. 30승 선점 팀의 정규리그 우승 확률은 55.2%(29차례 중 16번)로, 두산은 2016년 43경기 만에 30승을 달성하고 그해 통합 챔피언에 올랐다. 팽팽한 대결은 연장 10회초 롯데 6번째 투수 윤길현이 등판하면서 깨졌다.선두 대타 김인태가 볼넷으로 포문을 열고, 박건우가 다시 볼넷을 골라 1, 2루로 이어지자, 롯데는 배장호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하지만 허경민의 보내기 번트 때 롯데 3루수 신본기가 번트를 잡아 3루로 송구했지만 타자와 주자 모두 살면서 무사 만루 위기에 빠졌다.롯데는 최주환을 뜬공으로 잡아 한숨을 돌리는 듯했으나 김재환의 직선타성 타구를 우익수 손아섭이 타구를 조명탑 불빛 탓에 놓친 듯 잡기 직전에 뒤로 흘리면서 2점을 헌납했다.두산은 계속된 1사 만루에서 오재원, 김재호의 적시타, 오재일의 희생플라이로 3점을 보탰다.롯데도 두산 마무리 함덕주의 난조로 연장 10회말 잡은 무사 만루에서 이대호가 바뀐 투수 박치국을 상대로 주자일소 좌월 2루타를 터뜨렸고, 곧바로 김문호가 좌선상에 떨어지는 2루타로 이대호마저 홈에 불러들이면서 6-7로 따라붙었다. 롯데의 추격은 거기까지였다. 후속 타자들이 단 1개의 진루타를 치지 못해 동점 직전에서 무릎을 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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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찬 “이번 주가 나에겐 개막전이었다”
[이진욱 기자]LG 트윈스 투수 차우찬이 2경기 연속 호투로 자신을 향한 우려의 시선을 씻어냈다. 차우찬은 20일 잠실 한화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5피안타 5탈삼진 4볼넷 1실점으로 팀이 6-2로 승리하면서, 차우찬은 시즌 4승(4패)째를 달성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차우찬은 8경기에 등판해 3승 4패 평균자책 7.48로 부진에 빠진 상태였으나, 다행히 차우찬은 지난 15일 포항 삼성 라이온즈전(7이닝 2실점)에서 반등의 여지를 보였다. 그리고 차우찬은 이날 한화전에서도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을 선보였다. LG 선수단은 이날 별세한 구본무 LG 그룹 회장을 기리고 필승을 다짐하는 의미에서 전원이 소위 말하는 ‘농군 패션(양말을 바지 중간까지 추어올리는 복장)’을 하고 경기에 임했다. 필승의 의지만큼 LG는 1회 말 김현수와 채은성의 연속 적시타로 3-0 리드를 잡았고, 차우찬이 2회 초 무사 1, 2루 위기에서 최진행에게 1타점 적시타를 맞았지만, 추가 실점은 하지 않았다. 차우찬은 LG가 4-1로 앞선 6회 초 볼넷 3개로 2사 만루 상황을 맞았다. 하지만 차우찬은 최진행을 날카로운 커브를 통해 삼진으로 잡아냈다. 퀄리티 스타트(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달성한 차우찬은 7회 초 직전 이동현에게 공을 넘기고 마운드에서 내려갔다. LG는 7회 말 김현수와 채은성의 ‘백투백 홈런’으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경기 직후 차우찬은 인터뷰에서 “몸 상태가 90% 정도로 올라왔다. 팔 스윙과 투구 밸런스도 좋아진 것 같다. 그간 부진했는데 나는 이번 주 화요일과 일요일 선발 등판을 리그 개막전이라고 생각했다”면서, “5월 말에 몸 상태가 100%로 올라갈 것 같다. 한화전 연패를 끊는 동시에 팀 승리에 도움이 돼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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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ITF 창원국제 여자챌린저 테니스대회 개최
[한부길 기자]올해로 16회째를 맞는 ‘2018 ITF 창원국제 여자챌린저 테니스대회’가 20일 창원시립테니스장에서 열전의 막이 올랐다. 창원시와 대한테니스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창원시테니스협회(회장 허만철)가 주관해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미국, 영국, 일본, 중국, 호주, 러시아 등 16개국 101명의 국내외 유망주 선수가 참가한다. 이날부터 예선전을 시작으로 이달 27일 펼쳐지는 결승전까지 8일 동안 창원시립 테니스장은 선수들의 땀과 열기로 가득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ITF 여자챌린저급 대회로 단식과 복식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된다. 상금은 총2만5천달러로 국제테니스연맹의 상금배분 규정에 의해 정해진다. 창원시청소속 테니스팀은 유민화, 김성희, 설유나, 이혜진 선수가 출전하고, 국내 여자선수들이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흥미진진하다. 한편, 오는 27일 오전 11시 창원시립테니스장에서 펼쳐질 단식 결승전은 수준 높은 테니스경기와 함께 다양한 옵션 경품이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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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주경기장, 34년 만에 리모델링 결정
[김광섭 기자]‘88올림픽’의 처음과 끝을 장식했던 ‘올림픽의 성지’가 바뀐다. 사진 중앙을 보면 3개 건물이 크게 보인다. 이 세 곳이 가장 크게 바뀌는 대상으로,서울시가 삼성동 코엑스부터 잠실종합운동장 일대 199만㎡를 탈바꿈시키는 사업의 일환이다. 먼저 잠실주경기장 건물이 가장 크게 바뀐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건축가 故 김수근 씨가 설계한 디자인을 유지하는 것으로, ‘조선백자’의 항아리 선을 빌린 디자인이다. 한국적 정서가 담긴 이 외관을 살리는 것이다.또 하나 주목되는 점은 ‘공원형’으로의 탈바꿈이다. 콘코스(Concourse)를 도입해 개방형 경기장으로 바꾸는 것으로, 관람석 뒷공간을 활용해 경기장 주변을 한 바퀴 두르는 외부 데크가 설치된다. 보행자들이 경기장 안을 볼 수 있도록 해 공원처럼 꾸며진다. 그동안은 경기가 열리지 않으면 경기장 안을 볼 수 없었지만, 이젠 경기장 안을 보면서 산책할 수 있도록 바뀐다.주차장 위주로 사용되던 외부공간은 모두 공원으로 바뀌고, 또 의자 폭이 43cm에서 48cm로 늘면서 7만 석 규모였던 관중석은 6만 석으로 줄어든다.주 경기장 남쪽에는 135실 규모의 유스호스텔이 세워진다. 서울시는 잠실주경기장을 이용하는 학생 운동선수와 관광객 등이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있다. 500명 정도가 수용 가능한 시설로 꾸며진다.보조경기장은 2천석 규모로 옮겨져 새로 지어진다. 지금의 잠실야구장 바로 옆 정도가 그 위치로 정해진가운데, 잠실야구장은 이전.신축을 준비하고 있다. 보조경기장은 주경기장보다 개방적인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2021년 1월에 착공되고, 2024년 완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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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인간새들이 부산에서 날아오른다”
[성지순 기자]부산시가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용두산공원 특설경기장에서 ‘2018 부산국제장대높이뛰기경기대회’를 개최한다. 부산시가 후원하고 ‘대한육상연맹’이 주최하고, ‘부산광역시육상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지난 2009년 첫 대회 후 올해로 10회째를 맞는다. 경기일정은 ▲5월 18일 오후 1시부터 ‘U20 남자부’ 대회에 이어 ▲ 19일 오전 10시부터 시니어 여자부와 오후 2시 시니어 남자부 경기가 진행된다. 경기관람은 무료이고, 19일 오후 1시 15분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MBC를 통해 생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다. 이번 대회에는 미국, 스페인, 브라질, 우크라이나, 카자흐스탄 등 장대높이뛰기 강국을 비롯해 아시아의 강자 중국, 일본 등 15개국 70여명의 국내외 우수한 남.녀 선수들이 출전하는 역대 최고 수준의 대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U20(주니어) 남자부 경기에서는 한국고교 장대높이뛰기의 1인자 김찬민(부산체고)선수와 카자흐스탄의 Mikhail BUDA, 일본의 Ryosei MORITA, 벨라루스의 Yauheni ZENKEVICH 등이 출전해 우승을 겨룬다. 여자부 경기에서는 장대높이뛰기 강국인 미국의 Megan CLARK, 중국의 Mengqian REN, 2017년 대회 우승자로, 2017세계육상선수권대회 8위에 입상한 러시아의 Olga MULINA, 한국기록보유자인 최윤희와 임은지, 최예은 등 미녀새 국가대표 3인방이 모두 출전하여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남자부 경기에서는 2014년 본 대회에서 한국신기록을 수립하며 우승한 진민섭 선수와 한두현, 윤대욱 등 우리 고장 사대부고출신 국가대표 3인방이 모두 출전하고, 2017년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2위 및 2017년 본 대회에서 우승한 카자흐스탄의 Sergey GRIGORYEV, 2016년 IAAF 세계U20대회에서 2위에 입상한 우크라이나 Vladyslav MALYKHIN, 스페인의 Igor BYCHKOV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 우리나라의 장대높이뛰기 국가대표를 비롯한 국내우수 선수와 우수한 기량을 가진 세계선수들이 참가해 수준 높은 육상경기를 관전할 기회 뿐 만아니라 육상 꿈나무들의 국제대회 출전 경험을 통한 기량 향상으로 국내 육상이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한국의 대표적인 육상단일종목 국제대회로 확고히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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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18 광양시장배 전국 그라운드골프대회’ 개최
[오기순 기자]전남 광양시는 ‘2018 광양시장배 전국 그라운드골프 대회’를 오는 16일 마동 축구전용 1구장에서 개최한다. 광양시그라운드골프협회(협회장 이병구)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21개 시.군 27개 클럽 7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다. 광양시는 7개 클럽 170명의 선수가 출전해 전국 그라운드골프 동호인들에게 광양시 선수들의 품격 있는 경기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대회는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눠 진행된다. 우승자에게는 각각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되고 또한 홀인원을 기록한 참가자에게는 홀인원상이 광양시와 광양시그라운드골프협회는 이번 대회가 원활히 치러질 수 있도록 의료지원과 차(茶) 봉사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대회 개최가 지역 실물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품과 주요 관광지, 광양숯불고기 등의 먹거리가 담긴 홍보물을 배부한다. 이삼식 체육과장은 “지난 4월 6일에도 광양에서 전국 그라운드골프 동호인 분들을 초대해 그라운드골프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면서, “전국의 그라운드골프 동호인들에게 다시 한 번 한 점 불편함이 없이 경기를 성공적으로 치러 우리시의 전국대회 개최역량을 뽐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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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첫 3연패...SK, LG 대파하고 보름 만에 공동 선두
[이진욱 기자]1위를 질주하던 두산 베어스가 시즌 처음으로 3연패를 당하면서, 턱밑까지 추격하던 SK 와이번스는 LG 트윈스를 대파하고 보름 만에 두산과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두산은 1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마이클 초이스와 임병욱이 나란히 솔로 홈런을 날려 두산 1선발 투수 조쉬 린드블럼의 7연승 도전에 제동을 걸었다. 넥센 선발 투수 최원태는 두산 강타선을 상대로 7이닝 동안 산발 3안타 1실점으로 시즌 4승(4패)째를 올렸다. 넥센 마무리 조상우는 9회말 대타 김인태에게 2루타를 허용해 동점 위기에 몰렸으나 박건우, 김재환 두 중심 타자를 연속 삼진으로 잡으면서 세이브를 올렸다. SK 와이번스는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LG 트윈스에 김광현이 5이닝을 책임졌고, 선발 요원인 앙헬 산체스가 6회 구원 투수로 깜짝 등판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던졌다. 이날 경기의 흐름을 완전히 바꾼 선수는 정의윤이 대포 2방. 정의윤은 3-0으로 앞선 7회말 좌측 펜스를 넘어가는 만루 홈런을 터뜨린 데 이어 8회에도 3점 홈런을 쏘아올리면서 7타점을 쓸어담았다. 7회말 LG 고우석이 SK 노수광의 등을 강하게 맞혀 경기 분위기가 약간 험악해진 상황에서 SK 신재웅이 8회초 초구에 LG 이형종의 엉덩이를 맞히자 오훈규 주심은 신재웅에게 퇴장을 명령했다. 이에 트레이 힐만 SK 감독은 오 주심에게 강하게 항의해 경기가 잠시 중단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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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유한준,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4월 MVP 선정
[이진욱 기자]KBO(총재 정운찬)와 KBO 리그 타이틀스폰서인 신한은행(은행장 위성호)이 공동 시상하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4월 MVP에 KT 유한준이 선정됐다. 2018 KBO 리그 월간 MVP는 한국야구기자회 기자단 투표와 신한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신한SOL(쏠)’에서 진행한 팬 투표 결과를 각각 50%의 비율로 합산한 총점으로 최종 결정됐다. 유한준은 기자단 투표 28표 중 과반수 이상인 15표(53.6%)를 획득했고, 올 시즌 처음 실시한 팬 투표에서도 47,420표 중 22,381표(47.1%)로 5명의 후보 중 가장 많은 지지를 얻어 총점 50.38점으로 2018 KBO 리그 4월 MVP로 선정됐다. 유한준은 지난 3월 24일 개막 이후 4월까지 총 29경기에 출전해 타율(0.447), 안타(46), 장타율(0.757), 출루율(0.491)에서 모두 1위에 올랐다. 특히 지난달 19일 처음으로 4할 타율을 돌파한 이후 계속해서 4할을 유지, 6일 현재 0.407로 타율 부문 1위에 올라있다. 또 타점(29) 공동 3위, 홈런(9) 공동 4위, 득점(21) 공동 9위 등 타격 전반에 걸쳐 좋은 활약을 보여주면서 생애 첫 KBO 월간 MVP에 선정됐다. 유한준에 이어 SK 최정이 19.04점으로 2위에 올랐고, 두산 양의지가 13.87점으로 3위, LG 소사가 8.76점으로 4위, 두산 후랭코프는 7.95점을 얻어 5위를 기록했다. 한편,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4월 MVP로 선정된 유한준에게는 상금 200만원과 함께 부상으로 60만원 상당의 신한은행 골드바가 주어지며, 신한은행의 후원으로 유한준의 출신교인 부천중학교에 선수 명의로 100만원 상당의 기부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시상식은 지난 8일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열린 삼성과 KT의 경기 시작에 앞서 진행됐다. 신한은행 안효열 상무가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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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스피드레이싱 2라운드 R-300 김태환 선수 우승
[이승준 기자]넥센타이어스피드레이싱 2라운드가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상설서킷에 열렸다.R-300은 모두 14랩으로 했고, 롤링스타트를 적용하는 레이싱경기다. 오버리미티드의 김태현 선수(30)가 초반 질주할때부터 선수를 유지해서 14랩 21분35초682로 우승을 차지했다. 2위는 짜세 레이싱의 김민석(5) 선수로 21분45초783으로 2위를 차지했고, 3위는 나투어의 여성 드라이버인 한명희(17)선수가 21분 50초 970을 기록했다. 나투어의 권봄이(19)선수는 2위로 골인했으나, 의무검차 실시에서 차량 마력오버를 실격처리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2018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3라운드는 6월 17일 강원도 인제군에 위치한 인제 스피디움 서킷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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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선수들 출전하는 수준 높은 경기 관전 기회”
[성지순 기자]부산시는 13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레인보우스퀘어락볼링경기장(북구), 스파볼링경기장(동래구), 수영만 요트경기장 가설경기장에서 ‘2018 PBA-WBT 부산컵 국제오픈볼링대회(이하 부산오픈)’가 개최된다. (사)한국프로볼링협회와 부산광역시체육회 공동주최하고 월드볼링투어(WBT) 겸 미국 PBA 공식 토너먼트로 치러지는 이번대회는, 한국을 포함한 18개 국가 볼러들이 참가하는 메이저 볼링대회로써 총 상금 2억 3천만 원, 우승상금 3천만 원의 국내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모든 선수들이 참가할 수 있는 오픈부, 여자부와, 동호인부로 나눠 국내 900여명, 국외 100여명 등 총 18개국 1,0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예선 330게임, 본선 2,728게임 등 총 3,058게임을 치른다. 이번 대회 예선의 경우 13일부터 이달 21일까지 레인보우 스퀘어볼링경기장과 스파볼링경기장에서 치러진다. 예선을 통과한 선수들은 22일부터 본선경기를 갖는다. TV파이널은 26일 오후 2시부터 치러진다.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 야외 특설레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야외 특설레인의 경우 한국프로볼링 역사상 최초로 시도돼 이전과는 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부산오픈에는 프로는 물론 국가대표와 실업 선수 및 아마추어 등, 국내외 최강자들이 총출동한다. 국내에서는 박상필, 김수용, 정승주 등 남자부와 최현숙, 윤희여, 차하영 등 여자부 실력자들이 대거 출전하고, 국외에서는 오스크 팔레르마(핀란드), 숀 래쉬(미국), 제스퍼 스벤손(스웨덴), 앤소니 시몬센(미국), E.J.타켓(미국) 등 세계 유명선수들을 비롯해 세계최고 기량을 갖춘 미국 PBA선수들과 일본, 캐나다, 핀란드, 아일랜드, 홍콩, 싱가포르, 필리핀,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말레이시아, 중국, 괌, 대만, 마카오, 몽골 등 18개국 선수들이 참가해 우승을 놓고 대결을 펼치게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오픈은 부산에서 최초이자 한국에서 4번째로 개최되는 세계 메이저볼링대회로서 부산시민들에게 국내외 유명 선수들이 출전하는 수준 높은 경기를 관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면서, “세계 각국의 볼링 동호인들에게 국제스포츠 도시 부산을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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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양산 일원을 힘차게 달린다”
[성지순 기자]백양산 일원을 달리는 ‘제10회 다이내믹 부산 전국산악자전거(MTB) 랠리(이하 랠리)’가 오는 6월 17일 오전 8시 30분 신라대학교 운동장에서 시민과 전국 산악자전거 동호인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이번 랠리는 자전거 타기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09년부터 매년 10월에 개최했지만, 타 자전거 행사와의 중복, 가을 등산객과의 안전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해 예년과 달리 올해는 6월에 개최한다. 산악자전거의 특징인 스릴을 더욱 만끽할 수 있도록 상급자코스를 변경하고, 보다 많은 시민이 즐길 수 있도록 지난해부터 신설한 가족코스도 유지하기로 했다. 랠리는 축하공연 등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 개회식 △ 산악자전거랠리 △ 부대행사 등으로 꾸며진다. 랠리 코스는 신라대학교 운동장을 출발해 가족코스는 빨래판정자까지(7km), 중급자코스는 애진봉까지(21km), 상급자코스(25km)는 백양산 옥천약수터, 바람고개를 거쳐 신라대학교로 돌아오는 코스로 구분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오는 6월 2일까지 (사)부산사랑 범시민자전거연합회 홈페이지(http://www.busanlovebike.co.kr)에서 접수하고 참가비는 10,000원이다. 안전을 위해 보호자 동반 어린이는 가족코스에만 참여가 가능하고, 중급이상 코스에는 어린이, 노약자는 참가할 수 없다. 선착순 접수 마감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랠리는 시민 자전거 이용 확대와 시민 즐길거리 제공을 위해 개최하는 만큼 많은 시민이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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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 역도대회 2020년까지 고성서 열린다
[김경환 기자]경남 고성군과 대한역도연맹은 9일 오전 고성군 역도전용경기장에서 이향래 고성군수 권한대행, 박준석 대한역도연맹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남녀역도선수권대회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고성군은 2019년부터 2020년까지 2년간 국내에서 개최되는 최대 규모의 역도대회인 전국남녀역도선수권대회를 개최하게 됐다. 이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고성군은 경기장 관리, 행정 및 재정지원을, 대한역도연맹은 경기운영 등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또한 두기관은 앞으로 역도저변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폭넓게 교류하기로 협약했다. 이향래 군수 권한대행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고성군이 대한민국 역도의 메카로써 이미지를 확고히 하게 됐다”면서,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경기장 시설 보강 등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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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찬 노년을 위한 맞춤형 생활스포츠’
[한부길 기자]대한노인회 창원시창원지회(지회장 홍창오)가 주최하는 ‘제17회 창원시장기 노인 게이트볼대회’가 9일 오전 창원종합운동장 내 보조경기장에서 안상수 창원시장 및 의창구청장, 성산구청장을 비롯한 창원.마산.진해지회에서 선발된 48개 팀의 선수 및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시장기 게이트볼 대회에서는 3개 (창원.마산.진해)지역 어르신들이 상호간 우호증진을 위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우승한 팀에게는 우승기와 함께 트로피가, 그 외 준우승, 3위, 장려와 참가상까지 수여됐다. 매년 3개 지회(창원.마산.진해)를 순회하면서 개최하는 이번 대회는 지난해 진해지회에 이어 올해는 창원지회에서 개최했다. 안상수 창원시장은 “이번 대회는 어르신들이 손쉽게 참여해 즐길 수 있는 노인체육프로그램을 널리 보급해 활기찬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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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골라야 하나. 복잡해진 셈법, 흥미로워진 슈퍼레이스
[이승준 기자]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2전 일정을 마쳤다.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전남 영암의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열린 2전에서는 서한퍼플 모터스포트의 정회원이 Cadillac 6000 클래스 우승을 차지하면서 판도를 뒤흔들었다. 정회원의 우승을 예상했던 이들이 많지 않았던 만큼 결과도 놀라웠고, 기존의 강자들에게 긴장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레이스였다. Cadillac 6000 클래스에서는 ‘신예’로 꼽히는 정회원의 우승은 소속팀에서도 예상하지 못했던 일이었다. 그런 이유로 팀 챔피언십 포인트를 합산할 2명의 선수를 고를 때 정회원을 제외했다. 서한퍼플은 1위에게 주어지는 25점과 완주 포인트 1점을 더해 무려 26점에 달하는 팀 챔피언십 포인트를 손해 본 셈이 됐다. 올해 슈퍼레이스 대회조직위원회는 3대 이상의 차량을 운용하는 팀들의 독주를 막기 위해 팀 챔피언십 포인트 적용방식에 변화를 줬다. 지난해에는 성적이 좋은 2대의 차량이 획득한 점수를 합산했지만 올해는 대회 15일 전 포인트를 합산할 2대의 차량을 선택해 참가접수를 해야 한다. 2전에서 서한퍼플은 1전과 마찬가지로 장현진과 김중군을 선택했다. 장현진은 8위로 경기를 마쳤고, 김중군은 뒷 바퀴가 빠져나가는 불의의 사고로 경기를 마치지 못했다. 정회원을 선택해 26점을 더 얻었다면 현재 9점으로 6위인 서한퍼플은 3위까지 뛰어오를 수 있었다. 아트라스BX도 아쉬움을 느낄 만했다. 아트라스BX는 지난해 챔피언 드라이버인 조항우와 야나기다 마사타카를 선택하고 김종겸을 포함하지 않았다. 조항우는 2전 예선에서 차량에 문제가 생겨 정상적인 경기를 하지 못했다. 결승에서는 야나기다 마사타카가 2위, 김종겸이 3위를 차지했고, 조항우가 4위에 올랐다. 김종겸이 예선에서 2점을 얻고 결승에서 16점을 추가해 총 18점을 따내면서 조항우가 얻은 13점보다 5점이 더 많았다. 김종겸은 예선을 1위로 통과하는 저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Cadillac 6000 클래스뿐만 아니라 ASA GT2 클래스도 팀 챔피언십 포인트를 늘리기 위한 고민을 거듭할 것으로 보인다. 4대의 차량이 참가한 뉴욕셀처 이레인 레이싱팀의 경우 노동기(3위)와 이동호(5위)를 선택했는데 이도현이 13위, 박종근이 리타이어하면서 결과적으로 옳은 선택이 됐다. 반면 준피티드 레이싱은 고다을(11위)과 김학겸(리타이어)을 택했는데 김학겸이 불의의 사고로 경기를 마치지 못한 반면 이동열(9위)이 포인트를 얻을 수 있는 순위권에 진입했다.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전은 오는 6월 2일과 3일, 2전과 같은 장소인 KIC에서 이어진다. 각 팀의 전략이 어떻게 달라질지 관심을 모으게 됐다./사진:슈퍼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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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앤엠 모터스포츠, 한 템포 쉬고 간다.
[이승준 기자]이엔엠 모터스포츠팀(감독 이정웅, 이하 이엔엠 모터스포츠)이 6일 전남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이하 KIC)에서 진행된 2018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캐딜락 6000 클래스 결승에서 한 템포 쉬는 시간을 가졌다. 전날 예선에서 팀 소속 드라이버 정연일(No.81)과 오일기(No.11)이 각각 6위와 13위로 결승에 오르면서 힘겨운 레이스를 생각해야 했다. 또 결승전이 열린 6일에는 비가 오는 날씨로 노면이 젖어 있고, 전날부터 부상으로 인해 컨디션이 좋지 않은 오일기가 몸이 지속적으로 좋지 않아 힘겨운 시간은 계속됐다. 하지만, 80kg의 핸디캡 웨이트까지 얹은 오일기는 결승전에 임하면서 포인트 획득을 목표로 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결승전에 앞서 비가 계속해서 내리면서 앞차를 보기 어려울 정도였고, 베터랑 드라이버들이 참가했지만 노면은 스톡카가 제대로 달리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웨트 타이어로 장착된 스톡카로 경기에 나선 정연일과 오일기는 레이스 동안 어려운 상황을 맞이했지만 완주를 하는데 성공했다. 정연일은 최종 7위로, 오일기는 최종 12위로 경기를 마감하면서 2라운드에 만족해야 했다. 이번 2라운드 경기를 통해 오일기는 핸드캡 웨이트를 10kg만 남기고 모두 내려놓게 돼 3라운드 경기를 더욱 기대하도록 했고, 정연일도 차분한 레이스 운영으로 상위권에 오를 수 있는 베터랑 선수임을 알려줬다. 이앤엠 모터스포츠 이정웅 감독은 "결승전에 들어가기 전에 팀 선수들의 컨디션이 많이 안좋아져 있음을 확인했고, 날씨까지도 더욱 힘겨운 레이스가 될 것임을 예고해 왔다"면서, "특히, 오일기 선수는 몸이 아픈 힘겨운 상태에서도 레이스를 완주하면서 충분히 우승을 차지할 수 있는 선수이고, 믿고 갈 수 있는 팀 메이트라는 것을 확인시켜 주었다"고 말했다. 3전은 다음달 3일 전남 영암 Korea International Circuit에서 결승전을 갖는다./사진:이엔엠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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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학교체육시설 개방 관리매니저 전문교육 실시
[김광섭 기자]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충남 예산군 리솜스파캐슬리조트에서 ‘학교체육시설 개방 관리매니저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전국 학교체육시설 개방지원 사업을 수행하는 사업담당자 및 관리매니저 200여 명을 대상으로, 관리매니저는 학교체육시설개방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시설관리, 회원관리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현장 실무자이다. 지난해 참여자 만족도 조사 및 교육 참여자 니즈를 반영한 학교체육시설 개방 관리매니저의 역량 강화 및 대국민 서비스 향상을 위해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학교체육시설 개방지원 사업개요 및 우수사례 공유, 실기교육 및 경기력분석, 스포츠 안전 및 윤리, 마케팅, 회원관리 등 총 20시간의 일정으로 운영됐다. 한편, 대한체육회는 지난 2015년부터 학교체육시설 개방사업을 시행해 학생들이 이용하지 않는 평일 방과 후 및 휴일 등 유휴 시간대에 학교체육시설을 개방해 시설 이용률을 높이고 지역주민의 생활체육 참여율을 제고하고 있다. 현재 155개 학교가 사업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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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을 뒤엎은 정회원의 쾌속 질주...사실상 첫 결승전서 우승 축포
[이승준 기자]서한퍼플 모터스포트의 정회원이 ‘사고’를 제대로 쳤다. Cadillac 6000 클래스의 판도를 뒤흔드는 강력한 파장이었다. 정회원에게 6일 전남 영암의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길이 5.615km)에서 열린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Cadillac 6000 클래스 결승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18랩을 돌아야 하는 결승전에서 정회원은 49분43초067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치열한 접전을 견뎌낸 끝에 얻은 대단한 성과였다. 야나기다 마사타카(아트라스BX. 49분45초523)가 줄곧 뒤를 추격했지만 쾌속 질주하는 정회원과 벌어진 2.456초의 차이를 넘어서지는 못했다. 예선 1위를 차지하며 폴 포지션에서 출발했던 김종겸(아트라스BX. 49분50초056)은 3위로 경기를 마쳤다. 비가 내린 뒤 열린 경기에서는 예상치 못한 상황이 이어지면서 박진감 넘치는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2위를 달리고 있던 정회원이 2랩째 코너를 돌다 미끄러져 코스를 벗어나기도 했고, 선두를 달리던 김종겸이 코너를 멀찍이 돌다가 정회원의 추월을 허용하기도 했다. 놀라운 속도로 순식간에 선두 경쟁에 가세했던 다카유키 아오키(ERC-인제레이싱)의 차량이 갑자기 코스를 벗어나 리타이어하는 놀라운 상황도 연출됐다. 중위권 다툼을 벌이던 김중군(서한퍼플)의 뒷바퀴가 코너를 돌다 빠져나가는 등 순위를 뒤흔들 변수들이 많았다. 하지만 경기 초반 미끄러운 노면에 불안한 듯 했던 정회원은 6랩 진행 중 야나기다를 파고들어 선두로 나선 뒤 안정감 있게 경기를 이끌어 나갔다. 지난 개막전 당시 Q3에 진출하지 못한 채 결승에서는 제대로 출발을 해보지 못하면서 공식기록조차 남기지 못했던 것과는 완전히 달라진 모습이었다. 정회원 개인으로는 사실상 첫 결승무대였는데 그런 부담 속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는 저력을 선보였다.ASA GT클래스 결승에서는 정경훈(비트알앤디)이 13랩을 37분59초902의 기록으로 주파하면서 개막전에 이어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폴 포지션을 차지하며 기세를 올렸던 오한솔(서한퍼플)은 오프닝 랩에서 정경훈에 길을 내준 후 줄 곳 추격의 불씨를 살리려 했지만 4.869초 뒤진 38분04초7710의 기록으로 2위를 했다. 파이널 랩에서 강진성을 따돌리고 역전에 성공한 노동기(뉴욕셀처 이레인 레이싱팀)가38분25초019으로 시상대의 남은 자리를 채웠다.BMW M Class 결승전에서는 경기 초반 사고가 발생하는 등 치열한 경기가 펼쳐졌다. 그 와중에 폭발적인 추월쇼를 펼친 현재복(MSS)이 32분39초573(10랩)의 기록으로 개막전에 이어 2전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 14그리드에서 출발한 현재복은 자신의 앞에서 출발한 차량들을 하나씩 추월하더니 선두를 달리고 있던 권형진(탐앤탐스레이싱. 32분57초324)을 2위로 밀어냈다. 이서영(피카몰레이싱. 33분02초181)이 개막전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사진:슈퍼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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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성장세 김종겸, Cadillac 6000 클래스 예선 폴 포지션 차지
[이승준 기자]김종겸(아트라스BX)이 데뷔 2경기만에 폴 포지션을 차지하면서 눈부신 성장세를 보여줬다. 김종겸은 5일 전남 영암의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길이 5.615km)에서 열린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시 Cadillac 6000 클래스 2전에서 2분14초359을 기록해 예선을 1위로 통과했다. 이어 정의철(엑스타레이싱)이 2분14초770으로 2위, 야나기다 마사타카(아트라스BX)가 2분15초045로 3위를 차지했다. 지난 시즌 챔피언인 조항우(아트라스BX)가 차량 문제로 제대로 기록을 내지 못하고, 개막전 우승자인 오일기(E&M모터스포츠)가 허리통증을 이겨내지 못하면서 2차 예선에서 탈락하는 등 변수들이 속출한 와중에 ‘신예’ 김종겸의 저력이 더욱 도드라졌다. 지난 시즌까지 GT1 클래스에서 활약했던 김종겸은 올 시즌 아트라스BX로 팀을 옮기며 Cadillac 6000 클래스에 도전했다. 데뷔전이었던 지난 달 개막전에서는 4위에 오르면서 긴장감을 불러일으켰는데 2번째 경기만에 예선 1위라는 호성적을 냈다. 한편 이날 Q3는 서한-퍼플 모터스포트 3명의 드라이버가 모두 진출해 눈길을 끌었다. 서한은 장현진과 정회원 그리고 김중군이 이름을 올린 반면 3카 체제인 아트라스BX는 조항우가, 2카인 제일제당 레이싱은 김의수, 이엔엠 모터스포츠는 오일기, 엑스타레이싱은 이데 유지가 Q3에 나가지 못했다. ASA GT클래스에서는 오한솔(서한퍼플모터스포트)이 2분26초009의 기록으로 폴 포지션을 차지했다. 지난 개막전 우승자였던 정경훈(비트알앤디)은 오한솔과 불과 0.091초 차이로 2위에 그쳤다. 3위로 체커기를 받은 드라이버는 이동열(준피티드레이싱. 2분26초657)이었지만 경기 후 심사를 거쳐 기술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판명돼 실격됐다. 4위였던 강진성(E&M모터스포츠. 2분26초780)이 3위로 올라섰다. BMW M클래스 예선에서는 권형진(탐앤탐스레이싱)이 2분32초610의 기록으로 KIC를 주파하면서 결선 그리드의 가장 앞 열을 차지하게 됐다. 신윤재(슈퍼드리프트)가 0.152초 뒤져 2위, 이서영(피카몰레이싱)은 1위에 비해 0.280초 느린 2분32초890으로 결선 3그리드에 자리를 잡게 됐다. 김효겸(MSS), 김지훈과 형진태 그리고 정기영(이상 탐앤탐스레이싱), 한정우, 이정근(KMSA모터스포츠), 장문석(준피티드레이싱)이 각각 4~10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예선전이 열린 이날 어린이날을 실감케 하듯이 어린 아이들의 손을 잡고 나들이에 나선 가족단위관람객들이 눈길을 끌었다. 선선한 바람과 화창한 날씨가 어우러지며 9801명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열린 KIC를 찾았다./사진-이승준 기자